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10월 19일(목)부터 20일(금)까지 1박 2일간 대교 HRD센터에서 “2017 SMART LEADER 영재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캠프는 자유학기제를 시행 중인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기업가정신 함양과 진로탐색 및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한 진로체험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본 캠프는 인천소재 36개 중학교 100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으며, “기업가정신과 미래 진로”, “창의적 아이템 탐색 및 선정”, “창의적 광고 기법 영상 교육 및 제작”, “창업아이템 발표 및 모의투자게임”등의 실습과 “캠프 전 과정 학습 반복을 위한 도전 골든벨” 등의 학습을 통해 창업 전반의 과정을 체험하는 기회를 갖았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주영범 센터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의 창업 마인드를 확산시키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발굴될 수 있도록 뜻 깊은 교육을 지원하는 시간을 갖게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 창업활성화를 위해 창업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2016년 10월 창업을 위한 창업이라는 비전으로 탄생한 소셜페이는 1년간의 서비스 경험을 기반으로 더욱 신규 사업자에게 필요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탑재한 '소셜페이 시즌 2' 출시를 앞두고 있다.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전제조건은 다양하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그 아이디어를 실행시킬 개발이 필요하고, 개발에 필요한 비용 또는 시드머니가 필요하게 된다. 하나를 해결하면 또 다른 문제에 직면해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매우 드문 게 현실이다. 소셜페이를 개발한 ㈜소셜믹스 류제관 대표는 소셜페이의 탄생 배경은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A to Z를 지원하기 위함"이라고 말하고 있다. 소셜 페이는 가입만 하면, 결제 시스템이 연동된 홈페이지가 제공되며, 홈페이지가 자체 개발되어있다면 PG(결제)만 쉽게 연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우수 창업 아이템은 투자자와 연계하여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시드머니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투자자와 창업자 매칭 서비스도 준비 중에 있다. 이외에도 창업을 위한 행정, 세금의 문제(사업자등록, 통신판매 신고, 세금신고)를 컨설팅 및 대리신고를 통해 사업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현재 2000명이 넘는
국내 1위 데이팅 앱 아만다를 운영하는 넥스트매치(대표 신상훈, www.amanda.co.kr)가 ‘아름다운 만남 캠페인’을 통해 여성과 취약계층 지원 활동에 나선다. 첫 번째로 유기농 생리대 정기배송 서비스 ‘해피문데이(대표 김도진, www.happymoonday.com)’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부모 가정, 조손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소녀 550명에 초경의 날 기념 초경 가이드북 ‘어바웃 문데이’ 전달에 동참한다. 초경 가이드북 ‘어바웃 문데이’는 ‘해피문데이’가 간호사, 작가 등 각기 다른 분야의 7명의 여성 작가단과 함께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소속 의사의 자문을 받아 제작했다. 월경의 원리와 주의사항, 여러가지 증상에 대한 대처법, 월경용품에 대한 소개와 사용법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시민참여로 기부책자 450권의 인쇄 제작비를 마련했으며, 아만다가 추가 배포를 위해 힘을 보탰다. 배부는 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기부행정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맡는다. 이외에도 양사는 생리대 정기 후원, 교육 자료 제작 및 배포 등 여성과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 지원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해피문데이 김도진 대표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공동대표 김민석·박현우)의 인기 동요 '핑크퐁 상어가족'이 국내 키즈 콘텐츠 최초로 유튜브 조회수 10억 건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핑크퐁 상어가족'은 스마트스터디가 제작한 약 2분 분량의 동요 애니메이션이다. 2015년 말 유튜브에 첫 공개함과 동시에 큰 인기를 끌며 2016년 한 해 동안 국내 이용자가 가장 많이 본 유튜브 영상 1위와 국내 3대 주요 음원 사이트(멜론, 지니, 벅스)의 동요 차트 1위에 동시 등극했다. 올 추석 연휴(3일)에는 인기 아이돌의 신곡을 제치고 멜론 '급상승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핑크퐁 상어가족은 작년 10월 누적 조회수 1억 회를 돌파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7월 조회수 5억 회를 달성했고 8월부터 급격히 조회수가 증가해 10월 20일 기준으로 총 누적 조회수 10억 회를 기록했다. 약 2분 분량의 상어가족 누적 시청 시간은 약 2,821년(15억 분)으로 이는 고조선 시대부터 현재에 이르는 시간 또는 해리포터 시리즈 전편(8편)을 총 130만 회 시청하는 시간과 맞먹는다. 상어가족의 열풍에 힘입어 핑크퐁 유튜브 채널 전체 조회수도 40억 회를 돌파하며 K-POP 돌풍을
https://play.watcha.net/ 왓챠플레이(대표 박태훈)가 Google Play와 함께 왓챠플레이 최초 구독자를 대상으로 10월 20일부터 2주간 Google Play 크레딧 증정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은 Google Play를 통해 왓챠플레이 최초 1개월 무료 체험을 시작한 뒤 다음 달 유료 구독으로 이어지는 이용자에게 Google Play 7천 크레딧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료 구독이 시작되면, 크레딧 코드가 이메일로 자동 지급된다. 크레딧은 2019년 1월 31일까지 등록한 뒤 Google Play에서 앱, 게임을 구입할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왓챠플레이는 2016년 5월 출시된 월정액 VOD 스트리밍 서비스로, 2016년 구글 플레이 '올해를 빛낸 앱', 애플 앱스토어 ‘2016년을 빛낸 최고의 앱' 으로 선정됐다. 3억 6천만 개에 달하는 별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며, 개인화 추천 서비스가 결합된 VOD 스트리밍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다.
<사진: 전화성의 어드벤처 10기 참가한 해외 스타트업 10곳> 국내 외식 주문 중개 플랫폼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 ‘’K-Startup Grand Challenge 엑셀러레이터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전화성의 어드벤처 for 지능정보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한 해외 스타트업 10곳을 육성하고 있다. ‘전화성의 어드벤처’는 지능정보가 결합된 형태의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전대표가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여름 모집 완료한 전화성의 어드벤처 10기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펀딩 △빅데이터 △모바일에 기반한 ‘정보’가 종합적으로 결합된 형태의 한국 마켓 진출을 희망하는 해외 스타트업 10곳이며, 10개 업체는 아래와 같다 . 10개 업체는 오는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Asia Beat’ 스타트업 박람회에서 부스 전시 및 데모데이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Asia Beat는 2014년 12월 타이페이에서 처음 개최된 스타트업 컨퍼런스이며, 올 해 10월 서울에서 개최된
Emirates - CMU 해커톤 행사 공식 로고 데일리금융그룹의 데일리인텔리전스(대표 이경준)는 자사의 실용 인공지능 설루션 다빈치(DAVinCI)가 실리콘밸리 인공지능 해커톤의 사용자 선호도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데일리인텔리전스는 지난 달 30일부터 이달 1일 까지 실리콘밸리에서 개최된 'Machine Learning & AI Hackathon'에 IBM,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세일즈포스 등의 글로벌 IT기업들과 함께 인공지능 기술 파트너사로 참여했다. 자사의 인공지능 솔루션 다빈치를 해커톤 참가자에게 제공해 예측모델 개발 툴로 활용하게끔 하는 것이 이번 파트너십의 골자였다. 행사 참가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제품 활용도 조사에서 다빈치는 절반 이상의 득표를 기록했다. 글로벌 IT 기업의 AI 제품들 중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셈이다. 24시간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 수백만 건의 데이터를 분석한 후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야 하는 상황에서 직관적이고 예측 모델링이라는 필수적인 기능이 부각된 다빈치가 두각을 드러낼 수 있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행사 관계자는 “본 대회 5위권 내 입상 팀 중 절반 이상이 다빈치를 활용했다”며, “다빈치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연규황)는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 가속을 위해 사업 구체화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창업의 全과정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C-LAB 7기」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C-LAB 액셀러레이팅」은 초기창업자를 발굴하여 투자 및 전문보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4년부터 6개 기수를 선발·운영하여 총 95개 기업을 발굴하고 약 70억을 투자*함으로써 지역의 대표적 액셀러레이터로 자리 잡았다.* 대구광역시와 삼성전자가 공동 조성한 C-Fund를 기준으로 투자된 총액 C-Fund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선발한 C-LAB 기업을 대상으로만 투자C-LAB 7기는 지역 및 분야 제한 없이 신사업 아이디어 또는 신기술을 보유한 창업 7년* 이내 기업(팀)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정된 기업은 6개월 동안 투자, 멘토링, 교육, 사업연계 등 기업의 성장을 위한 전 방위적 지원과 보육을 받게 된다.* 창업기업 인정기간 : 2010년 11월 20일 이후 창업(개인, 법인)한 기업 - 개인사업자 : 부가가치세법 제8조 제1항에 따른 ‘사업개시일’ 기준 - 법인사업자 : 법인등기부등본 상 ‘법인설립등기일’ 기준 - 다수의 사업자(개인, 법인)를 소지한
한국 1위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인 애드픽을 운영하는 오드엠(대표 박무순)이 경제 실용서적 ‘제2의 월급 : 인플루언서 마케팅’(이하 제2의 월급)’ 출간을 기념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28일 청담동 스팟라이틀리에서 열리는 북콘서트에서는 ‘제2의 월급’을 공동으로 집필한 김민수 대표 저자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책의 전반적 내용을 기획, 작성한 김민수 저자는 SNS에서 콘텐츠를 만들어 광고 마케팅 수익을 올리는 인플루언서가 되기 위한 준비 과정 및 내용을 소개한다. 또한 인플루언서로 자리잡기까지 필요한 사항들을 책 속에 미처 담지 못한 사례들과 함께 설명한다. 애드픽 파워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리얼 토크 시간도 마련한다. 애드픽 인플루언서로 출발해 현재는 10억 원이 넘는 연매출을 올리는 마케팅 에이전시 대표로 성장한 손유종 위드공감 대표, 자신만의 노하우를 활용해 직장인 평균 월급보다 몇 배 많은 수익을 내는 애드픽 인플루언서 ‘레드’가 참석해 생생한 실전 마케팅 경험과 인플루언서 성공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평소 소셜 마케팅에 관심이 많고, 자신의 SNS를 활용해 수익을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콘서트에 참여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슈퍼브에이아이가 세계 최대 컴퓨터 비전 학회 'CVPR 2025'에서 열린 두 개의 국제 AI 챌린지에서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하며 비전 AI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2위를 기록하며 CVPR 학회에서 직접 기술을 발표하는 기회를 얻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활용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델은 대규모 데이터 학습 없이도 특정 물체를 정확히 인식하는 '특정 물체 인식' 기술을 평가하는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빛을 발했다. 이 기술은 제조 불량품 선별, 물류 재고 관리, 의료기기 추적 등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여 AI 도입의 초기 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파운데이션 퓨샷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는 단 10장의 예시 이미지와 텍스트 설명만으로 새로운 객체를 인식하는 능력을 평가받아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적은 데이터만으로도 실제 산업 문제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대규모 데이터와 인프라를 갖춘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비전 AI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지식서비스산업 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며, 약 95억 원 규모의 대형 물류 혁신 프로젝트를 이끈다고 16일 밝혔다. 딥파인은 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유통물류 풀필먼트 센터의 자율 협업을 위한 AI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연계통합 운영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물류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AI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해 중앙 관리자와 현장 작업자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조작 없이 음성이나 움직임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딥파인의 자체 개발 VPS(시각측위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AR 내비게이션으로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며, 비전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 인식 및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WMS(창고관리시스템) 및 OMS(주문관리시스템) 연동 현장 최적화 시스템, 안전 교육용 XR 콘텐츠 개발 등 포괄적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딥파인은 이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AI·AR 기반 실내 측위 서비스 시범 사업'과 아워홈,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특히 지
사진:우측부터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이사 프리미엄 꽃 유통 브랜드 플로라운지와 향기 전문 브랜드 에이로마 플라붐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꽃을 테마로 한 향기 신제품 개발에 공동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훼 산업과 향기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꽃향기 디퓨저, 섬유향수 등 향기 제품 공동 기획과 개발 ▲공동 마케팅과 유통 협력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업은 올 하반기 플로라운지의 대표 꽃다발을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플라워 디퓨저 제품 출시로 이어진다. 꽃의 감성을 향으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시제품 테스트와 고도화 과정을 거쳐 상용화될 예정이다.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는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의 여운을 연결하는 이번 협업이 일상의 감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업계 간 경계를 허물고 감성 기반의 융합 시도를 통해 화훼 유통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이사 박문원, 조영택)은 6월 12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 사기 진작 및 관련 산업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과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산업(Industry)’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AI 테크콘(AI TechCon)’과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 종료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 외 참관단이 코엑스 C홀에 마련된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자율제조 솔루션 ‘MICUBE.AI’의 도입 사례와 제조 특화 노코드(No-Code) 기반의 MLOps(Machine
스타씨드는 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PR 자동화 플랫폼 ‘퓰리처 AI’ 출시 이후 1년 만에 2,000개의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서비스를 통해 누적 1만 개 이상의 보도자료를 생성했으며, 이 중 2천 건 이상이 실제 언론에 기사화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3,000개 이상의 다국어 마케팅 카피라이팅이 생성되어 기업들의 홍보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90%가 넘는 높은 구독 유지율과 갱신율, 50% 이상의 재방문율은 서비스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활용도를 보여준다. 전체 가입자의 32% 이상이 지인 추천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자연 유입이 이뤄지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시사한다. 이러한 성과는 퓰리처 AI가 보도자료 작성부터 국내 및 해외 배포, 미디어 타팅, 카피라이팅, 성과 분석까지 PR 업무 전반을 AI로 자동화하는 기술력이 점차 시장에서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체 사용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입자의 30% 이상은 공공기관 및 정부사업 관련 기업으로, 이들은 주로 ‘보도자료 작성’ 기능을 핵심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타트업 및 중소기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미국 연방정부기관인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이하 USDA)와 함께 미국 위스콘신주, 텍사스주, 오클라호마주, 콜로라도주 등 4개 주를 대상으로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목형 농장에서의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미국 내 방목형 농장에서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를 통해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이 주요 목표다. 올해 출시될 탄소저감 캡슐(Methane Capsule)로 탄소 배출권 사업에도 참여하여 미국 및 세계 표준화를 선도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메텍홀딩스는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포집&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저감 하여, 배출량을 감소할 수 있는 메탄저감 캡슐도 개발에 성공하여 상용화를 서둘고 있다. 메탄캡슐은 소 입을 통해 투입된다. 투입된 캡슐은 소 반추위(1위)에 안착해 소의 메탄 농도를 자동으로 측정, 포집 및 저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2025년에도 충남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충남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선도할 로컬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총 50시간에 걸쳐 스타트업 투자 및 보육 관련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남 지역 창업 생태계를 이끌어갈 로컬 창업기획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충남에 거주하거나 충남 소재 일반인과 대학(원) 생이다. 수료자에게는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Alumni 네트워크 연계, 채용 추천, 등록비 차등 지원 등의 사후 혜택이 제공된다. 교육은 오는 7월 2일부터 18일까지 실시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 병행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의 주제로는 창업 생태계 이해, 모태펀드 운영, 스타트업 투자계약, 투자조합 운영, 재무전략, 투자 심사보고서 작성 등 현업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중심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은 “창업기획자는 스타트업 초기투자 생태계의 중요한 원동력으로서, 스타트업의 성공과 성장에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라고 강조하며, “특히 이번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최근 프랑스 리옹 인터폴(INTERPOL) 본부에서 열린 ‘2025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연례 콘퍼런스(2025 Annual Conference of the INTERPOL Cybercrime Expert Group)’에 특별 초청받아 AI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수사 지원 기술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폴 사이버범죄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인터폴이 보다 효과적인 수사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62개국의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수립과 이행에 관해 자문하고 관련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현민 S2W 이사는 ‘사이버범죄 수사 고도화를 위한 AI 활용 기회(Opportunities for AI to enhance cybercrime investigations)’를 주제로 열린 2일 차 세션의 연사로 나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AI가 수사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특히, 범죄 관련 데이터를 신속하고 일
벤처스퀘어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6월 11일 서울 강남에서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 2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현장을 기록·조명할 18인의 신규 기자단을 공식 선발·발족했다.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은 지난해 말 1기(18명) 출범을 시작으로 6개월 주기로 기수를 확대하며 스타트업계 인물·기업·기관 인터뷰와 현장 르포를 집중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번 2기는 1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18명이 선발됐으며, 프랑스·캐나다·미국 등 해외 거점 활동 인원이 늘어나 글로벌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됐다. 2기는 현직 직장인과 교수, 대학생, 지방 소재 예비 창업자에 더해 국제학교 재학생이 새롭게 합류하는 등 세대와 지역 활동이 다층화됐다. 기자단원들은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스타트업 트렌드 세미나 △기사 작성 워크숍 △전문가 특강 등을 수료하며 현장 취재 역량과 네트워킹을 동시 강화한다. 활동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는 “빠르게 변하는 창업 현장을 생생한 1차 취재로 기록해 이해관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은 “스타트업과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