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광고는 단위당 가격이 비싸고 효과측정이 되지 않는 다는 측면에서 온라인광고에 자리를 내주고 있지만 그래도 오프라인광고는 실물로 노출되어 소비자로부터 제품이나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는 측면에서 여전히 주요 홍보방법으로 이용되고 있다. 다만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기 때문에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의 제품 서비스를 알리기에는 넘사벽 같은 존재였으나 무료홍보어플 홍보지존을 운영하고 있는 시전소프트에서 ‘누구나광고 프로젝트 2탄: 버스정류소’을 통해 누구나 저렴하게 오프라인광고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였다. ‘누구나광고 프로젝트 제2탄’은 소상공인에게 엘리베이터 영상광고를 1개월 5천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누구나광고 프로젝트 제1탄’에 이은 서비스로 서울시내 남아 있는 버스정류장의 광고면을 활용해서 대형조명광고 2면을 제작비포함 30만원이라는 기존에 없었던 파격적인 가격으로 누구나 홍보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서비스나 제품의 인지도 및 신뢰도를 높이려고 계획 중인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에게 좋은 홍보방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보지존의 홍준기 대표는 “기존 대기업의 전유뮬이었던 옥외광고를 남아 있는 광고자리(인벤토리)를 소분화하여 누구나 광
창업은 마라톤이다, 준비는 길고 훈련은 철저하게 해야- 올커니(주) 대표 최길윤 -생활 속에서 가지고 있던 불편함과 위생 개선의 아이디어를 올커니 청결칫솔의 제품화로 완성한 최길윤 대표가 있습니다. 그의 사무실에는 창조경제타운의 우수특허공모전에서 1위에 선정됐음을 보여주는 커다란 패널이 걸려있습니다. 아이디어는 최길윤 대표로부터 시작되었지만, 사무실 한쪽에 일렬로 전시되어 있는 올커니 제품들을 완성시킬 수 있었던 원인으로 그는 창조경제타운과의 인연을 꼽았습니다. 최길윤 대표를 만나 그 인연의 시작과 지금을 물어보았습니다. 올커니(주)의 최길윤 대표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올커니(주)의 대표 최길윤이라고 합니다. Q. 올커니는 어떤 회사인가요?올커니는 청결칫솔 올커니라는 아이디어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올커니 칫솔은 창조경제타운의 우수특허공모전에서 1위를 하기도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올커니 주식회사는 새로운 아이디어 상품으로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Q. 올커니 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나요?제가 15년 전에도 창업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는 잘되지 않았죠. 그 이후 새로운 아이디어와
사진 : 왼쪽부터)안인균 DNV GL 대표, 얀 울레 그레브스타 주한 노르웨이 대사, 김세준 데일리마켓플레이스 대표, 신승현 데일리금융그룹 대표, 김우식 데일리마켓플레이스 전략본부장 데일리금융그룹(대표이사 신승현)의 데일리마켓플레이스가 ISO27001 정보보안 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며 확고한 정보보안체계 구축을 인정받았다. 데일리금융그룹은 26일 여의도 본사에서 신승현 데일리금융그룹 대표, 김세준 데일리마켓플레이스 대표, 얀 울레 그레브스타 주한 노르웨이 대사, 안인균 DNV GL 대표 등이 참석한 ISO 27001 수여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국제표준화 기구인 ISO는 각 나라마다 다른 산업과 통상 표준을 조율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표준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ISO27001은 정보보안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표준으로, 정보보안 정책 및 리스크 관리체계 등의 정보보안 경영시스템 요건들과 14개 영역 114개의 표준 통제항목을 제시하고 있다. 공인된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만 인증이 부여된다. 데일리금융그룹은 이번 인증을 통해 그룹 내 데일리마켓플레이스가 고객정보 보호와 사이버 보안을 위해 국제표준에 따른 정보보안 경영시스템을
@http://www.stockking.kr/ 핀테크 스타트업 투투나인이 주식정보제공 서비스 스톡킹(Stockking) 서비스를 26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스톡킹 서비스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투자 정보 및 추천 종목을 제공해 주는 서비스로 전문가들이 실시간 모의투자 시스템을 통해 거래한 내역 및 포트폴리오를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제공해준다. 개인 투자자들은 전문가들이 운영하는 추천방에서 종목 거래 내역을 실시간으로 제공받아 주식 투자에 참고할 수 있다. 또한 게시판을 통해 전문가에게 투자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다른 투자자들과 정보도 교환할 수 있다. 스톡킹에는 다양한 경력과 투자 성향을 가진 주식 전문가들이 활동 중이다. 이들의 수익률을 포함한 모든 투자 지표들이 투명하게 공개되어 사용자들이 쉽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스톡킹 서비스의 장점이다. 9월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된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1위 전문가의 투자 수익률은 18.9%에 이른다. 9월 대북 이슈로 인해 주식 장이 크게 하락했던 것을 고려하면 펀드나 P2P 투자 등과 비교해도 매우 높은 수치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 개인투자자들에게는 참고해볼 만한 서비스다. 스톡킹 서비
사진: 당신이 반듯씨입니다! 레진코믹스·한국저작권위원회·저스툰 공동캠페인 이미지 레진엔터테인먼트(대표 한희성)는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임원선)와 함께 내달 8일까지 반듯한 웹툰 콘텐츠 이용 문화를 만들기 위한 ‘당신이 반듯씨입니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반듯씨(반듯ⓒ)’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올바른 콘텐츠 이용과 반듯한 저작권 문화 조성을 위해 개발한 저작권 캠페인 브랜드다. '당신이 반듯씨입니다!' 캠페인은 레진코믹스·한국저작권위원회·저스툰의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된다. 또 캠페인 기간 동안 창작자의 열정을 응원하는 댓글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레진코믹스·한국저작권위원회·저스툰 페이스북의 캠페인 페이지 하단에 ‘반듯한 웹툰 콘텐츠 이용으로 창작자의 열정을 응원한다’는 의미의 댓글을 쓰고 이를 친구들에게 공유하면 된다. 예를 들어 ‘#레진코믹스 #김철수씨 이야기 완결됐다 @홍길동 @김영희 좋은 웹툰 같이보자’와 같은 식이다. 이벤트는 이용자가 먼저 캠페인에 참여하고 지인들에게 바른 웹툰 이용을 소개하는 것부터 저작권 이용 문화가 조성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한 분들 중 215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태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센터가 지원하고 있는 ㈜원더풀플랫폼(대표 구승엽)이 2017년도 국제공동기술개발 사업의 지원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원더풀플랫폼은 지난 8월, 한양대 김영민 교수, 프랑스 요양원 관리업체와 함께 한국과 프랑스 양자 공동 펀딩형 사업인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에 "인공지능 헬스케어 챗봇 및 로봇서비스" 개발을 제안했다.원더풀플랫폼은 해당 사업의 지원 업체로 최종 선정되어 올해 11월부터 3년간 매년 5억 원의 기술개발자금을 지원받을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헬스케어에 필요한 요소기술을 개발하여 헬스케어 산업 전반에 활용할 예정이다.원더풀플랫폼은 강원센터가 2016년도 헬스케어 부문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발굴하여 지원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반의 헬스케어 챗봇 서비스 업체다. 이들은 국내외 전시회에 참가하며 기술경쟁력을 높여왔고, 일반 이용자도 쉽게 이용이 가능한 ‘인비챗’ 등 챗봇 플랫폼을 개발하여 인공지능 챗봇과 로봇개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생태계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국제공동기술개발 사업은 산업기술의 개방과 글로벌화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 산·학·연들을 대상으로 해외 우수 R&D
모빌리티 서비스 스타트업인 링커블(대표 이남수, 김홍균)이 커뮤니티 카셰어링 서비스 ‘네이비’를 아파트 단지인 강남 래미안힐즈, 성수 트리마제에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 네이비(NEiVEE)는 이웃(Neighbor)과 차(Vehicle)의 합성어로 주거 공간을 공유하는 아파트 주민, 업무 공간을 공유하는 오피스 구성원처럼 특정 커뮤니티(거점) 내에서 차를 함께 이용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카셰어링 서비스다. 기존 카셰어링 서비스의 한계점을 보완하면서도 차량을 소유하는 것보다 더욱 풍요로운 경험을 누리게끔 하여 ‘공유를 통한 차량의 가치 소비’를 만들어 낸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8월 공유 오피스 위워크 서울 전 지점(을지로점, 삼성역점, 강남역점)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네이비는 차가 필요한 아파트, 오피스, 상가 건물 등 다양한 곳에서 도입 요청을 받아 왔다. 네이비는 서비스를 시작한 지 약 2개월만에 기존 회원들의 높은 호응과 서비스 확장 요청에 힘입어 아파트 단지인 자곡동 ‘래미안강남힐즈’, 성수동 ‘트리마제’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강남구 자곡동에 위치한 ‘래미안강남힐즈’는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으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는 조금
@http://www.zaktan.com/ 출판 스타트업 코끼리코 (대표 김용환) 가 개인 그림책 창작 퍼블리싱 플랫폼 '작가의탄생'을 론칭했다 이번에 론칭하는 '작가의탄생'은 기존의 수많은 셀프 퍼블리싱 플랫폼과 차별되는 플랫폼이다. '작가의탄생'은 일반 사람들이 참여하여 그림책을 번역하는, 그림책 특화된 플랫폼이며, 아마존이나 애플 아이북스 등에 소개되는 최초의 출판 플랫폼으로 글로벌 유통을 원하는 기존 작가들이나 작가지망생들 또는 우리 아이의 책을 내주고 싶은 부모들 모두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다. '작가의 탄생'은 미리 그림 파일을 준비해 와서 한 장씩 등록을 하고 신청하기만 하면 그림책이 완성되고, 플랫폼 내에서 에디터 기능을 이용해 전자책을 새롭게 만들고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김용환 대표는 "출판 스타트업 코끼리코는 book + tech + global의 3가지의 결합을 통한 출판 신시장 창출이라는 미션을 가지고 설립된 회사이고, 작가의탄생은 지난 6년 동안 도전의 끝에 탄생한 플랫폼이라며"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이용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작가의 탄생 웹사이트 :http://www.zaktan.com/
@https://play.watcha.net/ VOD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플레이(대표 박태훈)와 크래프트 비어 스타트업 더부스(대표 김희윤)가 만났다. 왓챠플레이와 더부스가 콜라보한 한정판 코스터를 전국 더부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프로모션은 지난 13일부터 시작되었으며 코스터 소진 시 종료된다. 코스터의 종류는 총 세 개로, 각각의 코스터에 서로 다른 영화 명대사가 적혀있다. 코스터 뒷면에는 왓챠플레이를 24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쿠폰 번호가 적혀있으며, 쿠폰 등록은 올해 11월 30일까지 가능하다. 박태훈 대표는 “영화와 맥주는 가장 잘 어울리는 궁합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양사 간에 함께 할 수 있는 재미있는 프로젝트가 많이 진행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왓챠플레이는 2016년 5월 출시된 월정액 VOD 스트리밍 서비스로, 2016년 구글 플레이 `올해를 빛낸 앱`, 애플 앱스토어 ‘2016년을 빛낸 최고의 앱`으로 선정됐다. 3억6천만 개에 달하는 별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며, 개인화 추천 서비스가 결합한 VOD 스트리밍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다.
슈퍼브에이아이가 세계 최대 컴퓨터 비전 학회 'CVPR 2025'에서 열린 두 개의 국제 AI 챌린지에서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하며 비전 AI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2위를 기록하며 CVPR 학회에서 직접 기술을 발표하는 기회를 얻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활용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델은 대규모 데이터 학습 없이도 특정 물체를 정확히 인식하는 '특정 물체 인식' 기술을 평가하는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빛을 발했다. 이 기술은 제조 불량품 선별, 물류 재고 관리, 의료기기 추적 등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여 AI 도입의 초기 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파운데이션 퓨샷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는 단 10장의 예시 이미지와 텍스트 설명만으로 새로운 객체를 인식하는 능력을 평가받아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적은 데이터만으로도 실제 산업 문제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대규모 데이터와 인프라를 갖춘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비전 AI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지식서비스산업 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며, 약 95억 원 규모의 대형 물류 혁신 프로젝트를 이끈다고 16일 밝혔다. 딥파인은 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유통물류 풀필먼트 센터의 자율 협업을 위한 AI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연계통합 운영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물류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AI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해 중앙 관리자와 현장 작업자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조작 없이 음성이나 움직임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딥파인의 자체 개발 VPS(시각측위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AR 내비게이션으로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며, 비전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 인식 및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WMS(창고관리시스템) 및 OMS(주문관리시스템) 연동 현장 최적화 시스템, 안전 교육용 XR 콘텐츠 개발 등 포괄적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딥파인은 이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AI·AR 기반 실내 측위 서비스 시범 사업'과 아워홈,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특히 지
사진:우측부터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이사 프리미엄 꽃 유통 브랜드 플로라운지와 향기 전문 브랜드 에이로마 플라붐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꽃을 테마로 한 향기 신제품 개발에 공동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훼 산업과 향기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꽃향기 디퓨저, 섬유향수 등 향기 제품 공동 기획과 개발 ▲공동 마케팅과 유통 협력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업은 올 하반기 플로라운지의 대표 꽃다발을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플라워 디퓨저 제품 출시로 이어진다. 꽃의 감성을 향으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시제품 테스트와 고도화 과정을 거쳐 상용화될 예정이다.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는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의 여운을 연결하는 이번 협업이 일상의 감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업계 간 경계를 허물고 감성 기반의 융합 시도를 통해 화훼 유통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이사 박문원, 조영택)은 6월 12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 사기 진작 및 관련 산업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과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산업(Industry)’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AI 테크콘(AI TechCon)’과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 종료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 외 참관단이 코엑스 C홀에 마련된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자율제조 솔루션 ‘MICUBE.AI’의 도입 사례와 제조 특화 노코드(No-Code) 기반의 MLOps(Machine
스타씨드는 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PR 자동화 플랫폼 ‘퓰리처 AI’ 출시 이후 1년 만에 2,000개의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서비스를 통해 누적 1만 개 이상의 보도자료를 생성했으며, 이 중 2천 건 이상이 실제 언론에 기사화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3,000개 이상의 다국어 마케팅 카피라이팅이 생성되어 기업들의 홍보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90%가 넘는 높은 구독 유지율과 갱신율, 50% 이상의 재방문율은 서비스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활용도를 보여준다. 전체 가입자의 32% 이상이 지인 추천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자연 유입이 이뤄지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시사한다. 이러한 성과는 퓰리처 AI가 보도자료 작성부터 국내 및 해외 배포, 미디어 타팅, 카피라이팅, 성과 분석까지 PR 업무 전반을 AI로 자동화하는 기술력이 점차 시장에서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체 사용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입자의 30% 이상은 공공기관 및 정부사업 관련 기업으로, 이들은 주로 ‘보도자료 작성’ 기능을 핵심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타트업 및 중소기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미국 연방정부기관인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이하 USDA)와 함께 미국 위스콘신주, 텍사스주, 오클라호마주, 콜로라도주 등 4개 주를 대상으로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목형 농장에서의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미국 내 방목형 농장에서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를 통해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이 주요 목표다. 올해 출시될 탄소저감 캡슐(Methane Capsule)로 탄소 배출권 사업에도 참여하여 미국 및 세계 표준화를 선도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메텍홀딩스는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포집&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저감 하여, 배출량을 감소할 수 있는 메탄저감 캡슐도 개발에 성공하여 상용화를 서둘고 있다. 메탄캡슐은 소 입을 통해 투입된다. 투입된 캡슐은 소 반추위(1위)에 안착해 소의 메탄 농도를 자동으로 측정, 포집 및 저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2025년에도 충남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충남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선도할 로컬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총 50시간에 걸쳐 스타트업 투자 및 보육 관련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남 지역 창업 생태계를 이끌어갈 로컬 창업기획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충남에 거주하거나 충남 소재 일반인과 대학(원) 생이다. 수료자에게는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Alumni 네트워크 연계, 채용 추천, 등록비 차등 지원 등의 사후 혜택이 제공된다. 교육은 오는 7월 2일부터 18일까지 실시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 병행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의 주제로는 창업 생태계 이해, 모태펀드 운영, 스타트업 투자계약, 투자조합 운영, 재무전략, 투자 심사보고서 작성 등 현업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중심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은 “창업기획자는 스타트업 초기투자 생태계의 중요한 원동력으로서, 스타트업의 성공과 성장에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라고 강조하며, “특히 이번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최근 프랑스 리옹 인터폴(INTERPOL) 본부에서 열린 ‘2025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연례 콘퍼런스(2025 Annual Conference of the INTERPOL Cybercrime Expert Group)’에 특별 초청받아 AI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수사 지원 기술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폴 사이버범죄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인터폴이 보다 효과적인 수사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62개국의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수립과 이행에 관해 자문하고 관련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현민 S2W 이사는 ‘사이버범죄 수사 고도화를 위한 AI 활용 기회(Opportunities for AI to enhance cybercrime investigations)’를 주제로 열린 2일 차 세션의 연사로 나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AI가 수사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특히, 범죄 관련 데이터를 신속하고 일
벤처스퀘어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6월 11일 서울 강남에서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 2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현장을 기록·조명할 18인의 신규 기자단을 공식 선발·발족했다.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은 지난해 말 1기(18명) 출범을 시작으로 6개월 주기로 기수를 확대하며 스타트업계 인물·기업·기관 인터뷰와 현장 르포를 집중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번 2기는 1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18명이 선발됐으며, 프랑스·캐나다·미국 등 해외 거점 활동 인원이 늘어나 글로벌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됐다. 2기는 현직 직장인과 교수, 대학생, 지방 소재 예비 창업자에 더해 국제학교 재학생이 새롭게 합류하는 등 세대와 지역 활동이 다층화됐다. 기자단원들은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스타트업 트렌드 세미나 △기사 작성 워크숍 △전문가 특강 등을 수료하며 현장 취재 역량과 네트워킹을 동시 강화한다. 활동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는 “빠르게 변하는 창업 현장을 생생한 1차 취재로 기록해 이해관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은 “스타트업과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