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여행을 떠나는 혼해족이 5년 사이 5배 이상 증가하며 여행업계에서 이들은 주목해 야 할 트렌드로 부상했다. 동사이 혼행족들이 심리, 경제적 이유로 다른 혼행족들과 일부 일 정을 함께하는 동행 트렌드도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듯 여행 동행을 찾는 모바일 앱이 인기를 끌고있다. 자유 여행 동 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설레여행’은 여행자가 목적지와 여행 일정을 등록하면 같은 날, 같은 장소를 여행하는 여행자를 매칭시켜주는 모바일 앱이다. 설레여행 앱은 SNS를 통해서만 가 입이 가능하고 채팅방에서 서로의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일정이 맞는 여행자를 실시간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빠르게 여행 동행을 구할 수 있다. 때문에 동행을 만 나기 위한 심리적, 시간적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유저의 여행 스타일을 미리 파악하고 앱 내 에서 실시간 채팅을 나눌 수 있어 적합한 동행을 찾기 쉽다. 2016년 3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 후, 현재까지 약 10만명의 회원들이 설레여행을 이용해 동행을 찾고 있다. 설레여행 앱은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 운로드 가능하다. (주)라이크크레이지 소개 ㈜라이크크레이지는 여행
한국 1위 데이팅 앱 아만다가(대표 신상훈, http://amanda.co.kr/)가 ‘2017 20대가 가장 사랑한 브랜드’ 1위로 선정됐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지난 8월 10~16일 전국 20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총 5개 분야, 31개 카테고리를 조사해 최근 <2017 20대 탑브랜드 어워즈 - 20대가 가장 사랑한 브랜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생활분야 데이팅 어플 부문에서 ‘아만다’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만다는 여성, 대학생, 수도권의 선호도가 높았으며, 브랜드 파워 지수에서 2위 브랜드와 무려 135 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이외에도 ‘브랜드 친숙도’, ‘비용 효율성’, ‘이미지 적합성’, ‘브랜드 애호도’ 등 모든 조사지표에서 다른 브랜드들 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포인트를 얻었다. 특히 ‘브랜드 애호도’는 2위 업체와 가장 큰 포인트 차이(64p)를 보였다. 아만다(아무나 만나지 않는다)는 기존 회원들의 심사를 통해 일정 점수 이상 획득한 경우에만 가입 가능한 프리미엄 데이팅 앱 서비스다. 이상형을 기준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를 바탕으로, ‘대화방 환불 시스템’, ‘아는 사람 만나지 않기 기능’, ‘불건
코어사이트의 이탈 분석 화면 코어사이트(대표 김주일)가 빅데이터 기반의 ‘이탈 유저 예측’을 적용한 신개념 게임 분석 서비스인 ‘Think Core’를 20일 론칭했다고 밝혔다. ‘Think Core’는 게임 내 모든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의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하여 높은 정확도의 사용자 이탈 예측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Think Core’는 게임 밸런스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재화, 아이템, 콘텐츠 관련 세부 지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게임 서비스 업체가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G-Star 2017에 참가한 코어사이트는 국내외 다양한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 측과 서비스 제휴 계약을 진행했다. 게임 내 데이터에 대한 세부 분석을 제공하지 않는 기존 업체와 다르게 게임 플레이와 관련된 모든 지표를 실시간으로 분석, 제공하는 것이 게임 개발사에 큰 관심을 받았다. 현재 모바일 게임에서 가장 크게 성장한 중국시장에도 RPG 게임 개발사를 중심으로 2018년 1분기에 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향후 일본 및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코어사이트 김주일 대표는 “단순히 접속, 결제에 대한 분석보다 게임 내 모든 데이터를 기반
화해가 현대백화점과 손잡고 또 한번의 전국단위 코스메틱 페어를 개최한다. 버드뷰(대표 이웅, www.birdview.kr)가 서비스하는 국내 최대 화장품 정보제공 앱 ‘화해(화장품을 해석하다)’는 현대백화점과 제휴를 맺고 ‘화해X현대백화점 2017 뷰티 페어’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화해는 500만이 사용하는 국내 최대 화장품 플랫폼으로, 화장품 성분 데이터와 맞춤형 리뷰 정보를 통해 자신의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찾고 쇼핑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5월 뷰티 스타트업 최초로 현대백화점 신촌점과 콜라보로 단독 뷰티페어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후 7월에는 신세계백화점 전 점을 대상으로 코스메틱 페어를 개최해 성황리에 진행한 바 있다. 오는 26일까지 현대백화점 전국 15개지점과 현대 아울렛 가든파이브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화해X현대백화점 2017 뷰티 페어’는 에스티로더, 에이솝, 메이크업포에버 등 32개 현대백화점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가 공동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백화점 전 매장에서 브랜드별로 한해 동안 화해에서 가장 사랑 받은 베스트 아이템에 화해 마크가 부착되어 소비자를 만난다. 화해 사용자를 위한 풍성한 쇼핑 혜택도
메디블록은 2017년 11월 20일 77개 이상의 글로벌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오라클 피부과 성형외과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라클 미용의료병원은 한국에 42개의 지점을 설립하였고, 2010년 대련점을 시작으로 중국, 홍콩,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 일본 등에 총 25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오라클 미용의료병원은 메디블록과 공식적인 MOU를 체결함으로써 오라클 환자들의 모든 의료기록 서비스와 연동시킬 예정이다. 메디블록은 기존에 명시한 메디블록의 모든 의료정보 관련 서비스를 오라클의원의 환자 및 의사에게 제공하고 메디블록 플랫폼에 참여하는 모든 참여자들이 이에 기반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더 나아가 오라클 의원에서 제공하는 모든 피부과/ 성형외과 관련 서비스에 대해 메디토큰(MED)으로 지급이 가능하게 될 예정이다. 이는 오라클의원이 더욱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새로운 글로벌 지급 설루션이 될 것이다. 메디블록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으로 한 의료정보 통합 플랫폼을 만드는 기업으로 의료분야의 혁신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메디블록 팀의 공동 창립자인 고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심우섭)와 21일 강원센터에서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신기술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강원센터와 국토 정보 관련 데이터를 보유한 한국국토정보공사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의 업무 협력으로 국토정보와 관련된 빅데이터가 스타트업에게 제공됨으로써 지리, 토지 관련 도내 우수 기업들이 증대되고 다양한 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국토정보공사는 공간정보체계의 구축지원, 공간정보와 지적제도에 관한 연구, 기술개발 및 지적측량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방대한 국토 관련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지역본부와의 협업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들에게 양질의 국토정보 관련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사 및 스타트업들과 동반성장 해나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 공정 Made in Korea의 저력USB 자외선 칫솔 살균기 ‘아이덴탈’㈜클라시스 윤석주 대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진 요즘입니다. 건강 관련 TV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다양한 매체에서 각종 메디컬 콘텐츠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건강은 이제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생활용품 시장에서도 향균 제품들이 다수 출시되고 있죠. ㈜클라시스(Clasis) 윤석주 대표는 이런 소비자 수요를 주목하며 아이디어 상품 하나를 내놓았습니다. 날마다 사용하는 칫솔을 위생적으로 관리해주는 USB 자외선 칫솔 살균기 ‘아이덴탈(Idental)’입니다. 제조 기업 대표는 왜 칫솔 살균기 분야에 뛰어들었을까윤 대표는 지난 30년간 금형 설계, 제작, 생산을 주로 하는 중소 제조업체를 운영해왔습니다. 회사를 어느 정도 안정적인 궤도에 올려놓아 업계에서는 꽤 안정적인 회사로 인정받고 있다고 해요. 사업가답게 그는 사회 트렌드에 끊임없이 관심을 갖고, 소비자들이 어떤 물건에 호응할 것인지를 늘 고민합니다.웰빙 바람과 함께 다채로운 건강 상식들이 TV와 신문 등을 통해 쏟아지고 있습니다. 자기 건강을 스스로 챙기려는 일반인들은 이런저런 기사들을 꼼꼼히 스크랩해두
최근 반려동물과 함께 반려식물 키우기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감각적이면서도 친환경적인 셀프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실내화초, 인테리어화분 등 식물 인테리어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실내에서는 빛이 부족하고 주기적으로 물 주기가 어려워 관엽식물이나 다육이 정도만 키울 수 있었던 것이 현실이지만, 최근 스마트 앱으로 키우는 실내화초가 등장해 주목받는다. 블룸엔진(대표 박슬기)의 스마트화분은 화초를 씨앗부터 키워 싹이 나고 자라서 꽃을 피우는 과정을 볼 수 있게끔 만든 제품이다. ▶ 화초의 광합성을 돕는 LED 조명을 내장하고 있으며 비오는 듯한 급수 방식이 특징 중 하나 씨앗과 인공압축토양을 사용하여 씨앗부터 재배가 가능하며, 화초 재배 준비와 분갈이가 간편하다. 화초 생장에 적합한 LED와 물을 자동으로 공급하는 워터펌프, 사용과 교체가 쉽고 저렴한 압축토양을 통해 화초의 성장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특히 국내외 특허, 디자인 및 상표의 출원과 등록을 마친 독특한 내부 설계로 급수가 간편하고, 최대 1.2리터 물을 저장할 수 있어 평균적으로 1~2달 가량 재급수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강점이다. 모든 제품 설정은 스마트폰
셀리샵 라이브 송출 페이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주식회사 텐원더스가 자체 플랫폼 셀리샵에서 ‘셀럽들과 함께하는 인도어스포츠’ 프로그램을 송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텐원더스는 셀리샵 라이브 채널을 통해 17일~26일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필라테스, 배드민턴, 스킨스쿠버를 주제로 다양한 인도어스포츠 프로그램을 방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텐원더스와 케이엘스포츠티브이 방송사 간의 컨소시엄을 통해 제작된 프로그램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통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만들어졌다. 인도어스포츠 콘텐츠를 제작, 공급하여 인도어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다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 제작의 취지다. 텐원더스 이정훈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 송출은 시청자가 단순한 콘텐츠 소비에 그치지 않고, 콘텐츠에 노출된 상품까지 직접 소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시청자는 콘텐츠 시청 도중에 실시간 채팅을 통해 관리자와 소통하거나 상품 구매 등을 문의할 수 있다. 콘텐츠에 노출된 상품은 자사 오픈마켓 플랫폼 트리플에이를 통해 판매된다. 텐원더스는 10가지 원더풀한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2016년 1월 설립된 기업으로, 셀리샵뿐
슈퍼브에이아이가 세계 최대 컴퓨터 비전 학회 'CVPR 2025'에서 열린 두 개의 국제 AI 챌린지에서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하며 비전 AI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2위를 기록하며 CVPR 학회에서 직접 기술을 발표하는 기회를 얻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활용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델은 대규모 데이터 학습 없이도 특정 물체를 정확히 인식하는 '특정 물체 인식' 기술을 평가하는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빛을 발했다. 이 기술은 제조 불량품 선별, 물류 재고 관리, 의료기기 추적 등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여 AI 도입의 초기 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파운데이션 퓨샷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는 단 10장의 예시 이미지와 텍스트 설명만으로 새로운 객체를 인식하는 능력을 평가받아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적은 데이터만으로도 실제 산업 문제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대규모 데이터와 인프라를 갖춘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비전 AI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지식서비스산업 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며, 약 95억 원 규모의 대형 물류 혁신 프로젝트를 이끈다고 16일 밝혔다. 딥파인은 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유통물류 풀필먼트 센터의 자율 협업을 위한 AI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연계통합 운영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물류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AI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해 중앙 관리자와 현장 작업자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조작 없이 음성이나 움직임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딥파인의 자체 개발 VPS(시각측위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AR 내비게이션으로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며, 비전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 인식 및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WMS(창고관리시스템) 및 OMS(주문관리시스템) 연동 현장 최적화 시스템, 안전 교육용 XR 콘텐츠 개발 등 포괄적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딥파인은 이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AI·AR 기반 실내 측위 서비스 시범 사업'과 아워홈,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특히 지
사진:우측부터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이사 프리미엄 꽃 유통 브랜드 플로라운지와 향기 전문 브랜드 에이로마 플라붐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꽃을 테마로 한 향기 신제품 개발에 공동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훼 산업과 향기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꽃향기 디퓨저, 섬유향수 등 향기 제품 공동 기획과 개발 ▲공동 마케팅과 유통 협력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업은 올 하반기 플로라운지의 대표 꽃다발을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플라워 디퓨저 제품 출시로 이어진다. 꽃의 감성을 향으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시제품 테스트와 고도화 과정을 거쳐 상용화될 예정이다.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는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의 여운을 연결하는 이번 협업이 일상의 감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업계 간 경계를 허물고 감성 기반의 융합 시도를 통해 화훼 유통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이사 박문원, 조영택)은 6월 12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 사기 진작 및 관련 산업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과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산업(Industry)’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AI 테크콘(AI TechCon)’과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 종료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 외 참관단이 코엑스 C홀에 마련된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자율제조 솔루션 ‘MICUBE.AI’의 도입 사례와 제조 특화 노코드(No-Code) 기반의 MLOps(Machine
스타씨드는 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PR 자동화 플랫폼 ‘퓰리처 AI’ 출시 이후 1년 만에 2,000개의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서비스를 통해 누적 1만 개 이상의 보도자료를 생성했으며, 이 중 2천 건 이상이 실제 언론에 기사화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3,000개 이상의 다국어 마케팅 카피라이팅이 생성되어 기업들의 홍보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90%가 넘는 높은 구독 유지율과 갱신율, 50% 이상의 재방문율은 서비스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활용도를 보여준다. 전체 가입자의 32% 이상이 지인 추천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자연 유입이 이뤄지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시사한다. 이러한 성과는 퓰리처 AI가 보도자료 작성부터 국내 및 해외 배포, 미디어 타팅, 카피라이팅, 성과 분석까지 PR 업무 전반을 AI로 자동화하는 기술력이 점차 시장에서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체 사용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입자의 30% 이상은 공공기관 및 정부사업 관련 기업으로, 이들은 주로 ‘보도자료 작성’ 기능을 핵심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타트업 및 중소기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미국 연방정부기관인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이하 USDA)와 함께 미국 위스콘신주, 텍사스주, 오클라호마주, 콜로라도주 등 4개 주를 대상으로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목형 농장에서의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미국 내 방목형 농장에서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를 통해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이 주요 목표다. 올해 출시될 탄소저감 캡슐(Methane Capsule)로 탄소 배출권 사업에도 참여하여 미국 및 세계 표준화를 선도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메텍홀딩스는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포집&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저감 하여, 배출량을 감소할 수 있는 메탄저감 캡슐도 개발에 성공하여 상용화를 서둘고 있다. 메탄캡슐은 소 입을 통해 투입된다. 투입된 캡슐은 소 반추위(1위)에 안착해 소의 메탄 농도를 자동으로 측정, 포집 및 저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2025년에도 충남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충남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선도할 로컬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총 50시간에 걸쳐 스타트업 투자 및 보육 관련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남 지역 창업 생태계를 이끌어갈 로컬 창업기획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충남에 거주하거나 충남 소재 일반인과 대학(원) 생이다. 수료자에게는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Alumni 네트워크 연계, 채용 추천, 등록비 차등 지원 등의 사후 혜택이 제공된다. 교육은 오는 7월 2일부터 18일까지 실시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 병행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의 주제로는 창업 생태계 이해, 모태펀드 운영, 스타트업 투자계약, 투자조합 운영, 재무전략, 투자 심사보고서 작성 등 현업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중심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은 “창업기획자는 스타트업 초기투자 생태계의 중요한 원동력으로서, 스타트업의 성공과 성장에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라고 강조하며, “특히 이번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최근 프랑스 리옹 인터폴(INTERPOL) 본부에서 열린 ‘2025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연례 콘퍼런스(2025 Annual Conference of the INTERPOL Cybercrime Expert Group)’에 특별 초청받아 AI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수사 지원 기술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폴 사이버범죄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인터폴이 보다 효과적인 수사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62개국의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수립과 이행에 관해 자문하고 관련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현민 S2W 이사는 ‘사이버범죄 수사 고도화를 위한 AI 활용 기회(Opportunities for AI to enhance cybercrime investigations)’를 주제로 열린 2일 차 세션의 연사로 나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AI가 수사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특히, 범죄 관련 데이터를 신속하고 일
벤처스퀘어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6월 11일 서울 강남에서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 2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현장을 기록·조명할 18인의 신규 기자단을 공식 선발·발족했다.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은 지난해 말 1기(18명) 출범을 시작으로 6개월 주기로 기수를 확대하며 스타트업계 인물·기업·기관 인터뷰와 현장 르포를 집중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번 2기는 1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18명이 선발됐으며, 프랑스·캐나다·미국 등 해외 거점 활동 인원이 늘어나 글로벌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됐다. 2기는 현직 직장인과 교수, 대학생, 지방 소재 예비 창업자에 더해 국제학교 재학생이 새롭게 합류하는 등 세대와 지역 활동이 다층화됐다. 기자단원들은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스타트업 트렌드 세미나 △기사 작성 워크숍 △전문가 특강 등을 수료하며 현장 취재 역량과 네트워킹을 동시 강화한다. 활동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는 “빠르게 변하는 창업 현장을 생생한 1차 취재로 기록해 이해관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은 “스타트업과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