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소개팅 앱 아만다를 운영하는 넥스트매치(대표 신상훈, http://amanda.co.kr/ )가 필리핀관광청, 필리핀항공과 함께 필리핀 보홀 현지 오프라인 소개팅 ‘보일러(보홀에서 일어나는 러브스토리)’를 진행한다. 이번 오프라인 소개팅은 아만다 회원들에게 색다르고 로맨틱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신청은 오는 12일 3일(일)까지 셀프 카메라 영상을 촬영해 이메일(marketing@amanda.co.kr)로 보내면 된다. 모집 인원은 남녀 각각 3명, 총 6명이며, 항공료와 숙박비를 포함한 모든 경비를 지원한다. 선정된 인원은 새로 취항하는 필리핀항공 인천-보홀 노선을 통해 보홀로 이동, 12월 10일(일)부터 12일(화)까지 2박 3일간 여행을 즐기며 오프라인 소개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과정은 영상으로 제작, 아만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필리핀 항공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되는 ‘보일러’ 관련 영상을 자신의 SNS 계정에 공유하면 된다. 총 4명을 추첨해 필리핀 2인 왕복 항공권을 증정한다. ‘보일러’ 및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만다
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가 유튜브 누적 조회수 10억 회를 돌파한 인기동요 상어 가족 캐릭터를 색칠하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유아동 앱 <핑크퐁! 상어가족 색칠놀이>를 출시했다. <핑크퐁! 상어가족 색칠놀이>는 유튜브 누적 조회수 10억 회를 돌파하며 한류 동요로 사랑받고 있는 상어가족 캐릭터를 다채롭게 색칠해 볼 수 있는 놀이교육앱이다. 상어가족 동요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인 아기 상어와 가족들을 비롯하여 다양한 바다 생물들을 색칠해 볼 수 있는 밑그림 색칠 페이지와 아이들이 자유롭게 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 자유 색칠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크레파스, 붓, 반짝이 펜, 스티커 등 색칠 재료를 다양하게 제공해 아이들의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다. 이번 앱는 지난해 출시돼 해외 4개국에서 교육앱 부분 랭킹 1위를 기록한 <핑크퐁! 상어가족> 앱의 후속작이다. 유아동 이용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색칠놀이 콘텐츠를 담고 있어 16일 출시 후 이틀만에 동시에 국내 교육앱 상위권(5위)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핑크퐁! 상어가족 색칠놀이>는 상어가족 유튜브 조회수의 87%를 차지하는 해외 팬들을 위해
스탠딩 클로젯은 2071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한국 패션 브랜드를 해외에 소개하는 패션 플랫폼이다. 현재 한국 내 유망한 브랜드 10곳이 입점 진행 중이며, 2018년에는 60개의 브랜드 입점을 목표로 두고 있다. 김규진 스탠딩 클로제 대표는 "한국에는 정말 뛰어난 펜션 브랜드들이 많이 있으며 이들 회사는 한국 시장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에서도 주목받을 수 있는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고 하며, 영국의 Barbour, 미국의 Carhartt, Vans 등이 의류를 통해 새로운 문화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듯이 한국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의 브랜드를 다루는 ‘문화의 카탈로그’가 되고 싶다고 말하며, 온라인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해외 오프라인 진출을 돕기 위해 에이전시 업무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웹사이트 :http://standingcloset.com/
(주)라이크크레이지는 자유 여행 동행 서비스 앱, 설레여행(영문명: Serentrip) 이 여행 동행을 넘어 현지인과 여행자의 만남으로 서비스를 확대하여, 누적 매칭 7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6년, 6월 런칭한 ‘설레여행’은 예정 여행 루트, 날짜와 여행 스타일이 유사한 자유 여행자들을 매칭시켜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이다. 지난 해까지 주로 국내 여행객들의 해외 아웃바운드 여행 동행에 초점을 맞추었으나 성장하는 국내 인바운드 여행 시장과 현지인처럼 살아보는 경험 중심의 여행 추세에 따라 ‘로컬(현지인)’개념을 도입하고 설레여행 - 여행 동행 & 현지인 친구 만나기로 서비스명을 변경하였다. 이에 앞서 올해 초부터 16개 언어로 지원언어를 확대하고 500개에서 7,000개로 지원도시를 확대하며 서비스 확대의 초석을 다져왔다. 서비스 확대 후, 한국의 20~30대들이 한국 로컬로 자신을 소개하며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여행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앱을 통해 유럽, 홍콩, 일본 등에서 현지인 친구를 만나 식사를 하거나 언어, 문화를 교류하는 사례가 증가하고있다. 설레여행 앱을 통해서 실재로 아제르바이잔 현지인 친구를 만난 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강원도와 함께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원주 오크벨리에서 강원도 공직자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실습캠프’를 개최했다. 강원도 18개 시⦁군 및 공공기관에서 45명의 정보담당관이 참석하여 특강, 인공지능 챗봇 체험, 코딩 실습, 3D 프린팅, 블록체인 등 혁신기술 교육과 실습 체험 과정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이해하고 최신 기술을 학습했다. 이날 실습 캠프에 참가한 원주시청 최진선 공무원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 블록체인에 대한 이론 교육과 3D프린팅, 코딩 실습을 통해서 4차 산업혁명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며 "담당업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를 깊이 있게 고민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모바일 전자민원 발급 유통 서비스 옴니독> 정보 보안 응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라이하이(대표 김기영)가 아시아 금융을 선도하는 KB금융그룹에 소유자의 신분증 진위 확인 서비스인 ‘OmniCheck(옴니체크)', 종이 없는 모바일 전자민원 발급 유통 서비스인 ‘OmniDoc(옴니독)’ 서비스를 공급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유망기술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전문기관 K-ICT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멤버사인 플라이하이가 KB금융그룹의 계열사인 KB증권, KB손해보험, KB생명보험과 계약을 맺고 국내 금융권을 대상으로 레퍼런스 확보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2월 본투글로벌센터가 KB금융그룹과 핀테크 유망기술기업 육성 및 발굴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7월 센터에서 육성 중인 멤버사와 KB금융그룹 계열사 간 사업 개발 매칭 프로그램인 ‘국내 로드쇼 스타트업 피칭데이’를 공동으로 개최한 성과다. 김기영 플라이하이 대표는 “사회에서 정한 정책, 규제를 충실히 지키면서도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플라이하이의 비전”이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국내 대표 금융권에 자사 솔루션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주요
<사진: 레진코믹스 '바나나툰' 작가와의 만남 행사 포스터 이미지 > 레진코믹스 인기 개그물 <바나나툰>의 와나나 작가 팬미팅이 열린다. 레진엔터테인먼트(대표 한희성)는 26일 강남역 예술공간 ‘땅속’에서 레진코믹스 <바나나툰>의 와나나 작가와 팬들이 함께하는 ‘바나나 암시장’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바나나툰은 와나나 작가의 데뷔작으로, 찌질하지만 매력있는 20대 젊은이의 소소한 일상을 담은 일상개그물이다. 주인공은 우리가 만나게 되는 여러 현실로 고민하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긍정적 삶의 의미나 희망을 개그로 승화한다. 이런 이유로 연재 시작 9개월만에 누적 조회수 1100만을 돌파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으며 현재 36화까지 무료로 공개 중이다. ‘바나나 암시장’에는 사전 추첨으로 선정된 50명의 독자들이 함께한다. 앞서 수백 명의 팬들은 이번 행사에 꼭 가야하는 사연을 보내 바나나툰과 와나나 작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레진코믹스는 행사에 참여하는 독자들을 위해 작가사인회를 포함해 작가와의 대화시간도 마련하고 바나나툰 사인지와 스티커 한정판 배지 등 다양한 특전기념품을 준비했다. 또 바나나 암시장의 컨셉에 맞게 바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닉네임 ‘매터남’으로 불리는 벤처기업의 대표 김동조입니다. 여기서 ‘매터남’이란 ‘매력 터지는 남자’라는 의미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더웰(THE WELL)은 ‘스마트하게 코지(Cosy)한 세상을 창조하자’라는 포부로 2013년에 창업한 디지털콘텐츠, 스마트태그, 앱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식 서비스 기업입니다. Q. 창업 이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었나요? 창업하기 전 대학의 연구원으로, 회사의 관리직으로 근무를 하다가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겠다는 포부로 야학을 5년간 운영하여, 20여 명의 가정 형편이 좋지 않은 학생들을 대학에 진학시켰습니다. 또 자원봉사 기초 교육 강사회, 숲 해설 봉사 단체, 부산시교육청의 재능 기부 활동 등 사회단체 활동을 하였으며 지금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활동량은 줄었지만, 부산시 자원봉사포럼의 운영위원과 장산 반딧불이 보존동호회 활동 등을 추가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Q. 창업하신 결정적인 계기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첨단융합연구단이란 국가 연구를 수행하며 ‘지식기반사회’에서 ‘감성의 시대’로의 패러다임의 변화를 직시하고 감성과 관련된 일을
스마트 물류 기업 에이전트비가 물류 솔루션 전문 기업 옵티로와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 물류 기업 (주)에이전트비(대표 김성호)가 물류 솔루션 전문 기업 (주)옵티로와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logistics 4.0 시대의 해외 특송 최적화 실현’에 대한 양사의 공동 목표로 이뤄졌다. 본 협약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이루어졌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해외 특송 서비스의 선진화에 필요한 정보와 기술을 교류 및 활용하고, 4차 산업에 발맞춰 logistics 4.0 시대의 해외 특송을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에 기반해 해외 특송 물류 경로 공동 개발, 물류 관련 정보 공유와 국내 및 해외 물류 거점 상호 활용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공동으로 사업 진출이 가능한 분야를 협의해 협력을 추진하는 한편 해외 특송 운영 개선 방안을 검토하는 데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에이전트비는 해외 특송에 관하여 자체 개발한 A.I 엔진을 보유하고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는 스마트 물류기업이며, 옵티로는 자체 개발한 주문 관리 시스템, 창고 관리 시스템, 화물 추적 시스템을 통하여 공급망상의 가
슈퍼브에이아이가 세계 최대 컴퓨터 비전 학회 'CVPR 2025'에서 열린 두 개의 국제 AI 챌린지에서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하며 비전 AI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2위를 기록하며 CVPR 학회에서 직접 기술을 발표하는 기회를 얻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활용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델은 대규모 데이터 학습 없이도 특정 물체를 정확히 인식하는 '특정 물체 인식' 기술을 평가하는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빛을 발했다. 이 기술은 제조 불량품 선별, 물류 재고 관리, 의료기기 추적 등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여 AI 도입의 초기 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파운데이션 퓨샷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는 단 10장의 예시 이미지와 텍스트 설명만으로 새로운 객체를 인식하는 능력을 평가받아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적은 데이터만으로도 실제 산업 문제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대규모 데이터와 인프라를 갖춘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비전 AI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지식서비스산업 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며, 약 95억 원 규모의 대형 물류 혁신 프로젝트를 이끈다고 16일 밝혔다. 딥파인은 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유통물류 풀필먼트 센터의 자율 협업을 위한 AI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연계통합 운영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물류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AI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해 중앙 관리자와 현장 작업자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조작 없이 음성이나 움직임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딥파인의 자체 개발 VPS(시각측위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AR 내비게이션으로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며, 비전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 인식 및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WMS(창고관리시스템) 및 OMS(주문관리시스템) 연동 현장 최적화 시스템, 안전 교육용 XR 콘텐츠 개발 등 포괄적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딥파인은 이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AI·AR 기반 실내 측위 서비스 시범 사업'과 아워홈,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특히 지
사진:우측부터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이사 프리미엄 꽃 유통 브랜드 플로라운지와 향기 전문 브랜드 에이로마 플라붐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꽃을 테마로 한 향기 신제품 개발에 공동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훼 산업과 향기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꽃향기 디퓨저, 섬유향수 등 향기 제품 공동 기획과 개발 ▲공동 마케팅과 유통 협력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업은 올 하반기 플로라운지의 대표 꽃다발을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플라워 디퓨저 제품 출시로 이어진다. 꽃의 감성을 향으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시제품 테스트와 고도화 과정을 거쳐 상용화될 예정이다.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는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의 여운을 연결하는 이번 협업이 일상의 감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업계 간 경계를 허물고 감성 기반의 융합 시도를 통해 화훼 유통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이사 박문원, 조영택)은 6월 12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 사기 진작 및 관련 산업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과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산업(Industry)’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AI 테크콘(AI TechCon)’과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 종료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 외 참관단이 코엑스 C홀에 마련된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자율제조 솔루션 ‘MICUBE.AI’의 도입 사례와 제조 특화 노코드(No-Code) 기반의 MLOps(Machine
스타씨드는 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PR 자동화 플랫폼 ‘퓰리처 AI’ 출시 이후 1년 만에 2,000개의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서비스를 통해 누적 1만 개 이상의 보도자료를 생성했으며, 이 중 2천 건 이상이 실제 언론에 기사화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3,000개 이상의 다국어 마케팅 카피라이팅이 생성되어 기업들의 홍보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90%가 넘는 높은 구독 유지율과 갱신율, 50% 이상의 재방문율은 서비스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활용도를 보여준다. 전체 가입자의 32% 이상이 지인 추천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자연 유입이 이뤄지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시사한다. 이러한 성과는 퓰리처 AI가 보도자료 작성부터 국내 및 해외 배포, 미디어 타팅, 카피라이팅, 성과 분석까지 PR 업무 전반을 AI로 자동화하는 기술력이 점차 시장에서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체 사용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입자의 30% 이상은 공공기관 및 정부사업 관련 기업으로, 이들은 주로 ‘보도자료 작성’ 기능을 핵심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타트업 및 중소기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미국 연방정부기관인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이하 USDA)와 함께 미국 위스콘신주, 텍사스주, 오클라호마주, 콜로라도주 등 4개 주를 대상으로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목형 농장에서의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미국 내 방목형 농장에서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를 통해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이 주요 목표다. 올해 출시될 탄소저감 캡슐(Methane Capsule)로 탄소 배출권 사업에도 참여하여 미국 및 세계 표준화를 선도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메텍홀딩스는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포집&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저감 하여, 배출량을 감소할 수 있는 메탄저감 캡슐도 개발에 성공하여 상용화를 서둘고 있다. 메탄캡슐은 소 입을 통해 투입된다. 투입된 캡슐은 소 반추위(1위)에 안착해 소의 메탄 농도를 자동으로 측정, 포집 및 저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2025년에도 충남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충남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선도할 로컬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총 50시간에 걸쳐 스타트업 투자 및 보육 관련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남 지역 창업 생태계를 이끌어갈 로컬 창업기획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충남에 거주하거나 충남 소재 일반인과 대학(원) 생이다. 수료자에게는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Alumni 네트워크 연계, 채용 추천, 등록비 차등 지원 등의 사후 혜택이 제공된다. 교육은 오는 7월 2일부터 18일까지 실시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 병행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의 주제로는 창업 생태계 이해, 모태펀드 운영, 스타트업 투자계약, 투자조합 운영, 재무전략, 투자 심사보고서 작성 등 현업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중심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은 “창업기획자는 스타트업 초기투자 생태계의 중요한 원동력으로서, 스타트업의 성공과 성장에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라고 강조하며, “특히 이번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최근 프랑스 리옹 인터폴(INTERPOL) 본부에서 열린 ‘2025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연례 콘퍼런스(2025 Annual Conference of the INTERPOL Cybercrime Expert Group)’에 특별 초청받아 AI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수사 지원 기술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폴 사이버범죄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인터폴이 보다 효과적인 수사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62개국의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수립과 이행에 관해 자문하고 관련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현민 S2W 이사는 ‘사이버범죄 수사 고도화를 위한 AI 활용 기회(Opportunities for AI to enhance cybercrime investigations)’를 주제로 열린 2일 차 세션의 연사로 나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AI가 수사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특히, 범죄 관련 데이터를 신속하고 일
벤처스퀘어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6월 11일 서울 강남에서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 2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현장을 기록·조명할 18인의 신규 기자단을 공식 선발·발족했다.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은 지난해 말 1기(18명) 출범을 시작으로 6개월 주기로 기수를 확대하며 스타트업계 인물·기업·기관 인터뷰와 현장 르포를 집중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번 2기는 1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18명이 선발됐으며, 프랑스·캐나다·미국 등 해외 거점 활동 인원이 늘어나 글로벌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됐다. 2기는 현직 직장인과 교수, 대학생, 지방 소재 예비 창업자에 더해 국제학교 재학생이 새롭게 합류하는 등 세대와 지역 활동이 다층화됐다. 기자단원들은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스타트업 트렌드 세미나 △기사 작성 워크숍 △전문가 특강 등을 수료하며 현장 취재 역량과 네트워킹을 동시 강화한다. 활동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는 “빠르게 변하는 창업 현장을 생생한 1차 취재로 기록해 이해관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은 “스타트업과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