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플레이(대표 박태훈)를 삼성·LG 스마트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모바일, 태블릿, PC, 맥(Mac) 등의 기기를 통해 감상할 수 있던 왓챠플레이를 이젠 스마트TV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지원되는 기기는 2015년부터 출시된 삼성 스마트TV와 2016년부터 출시된 LG 스마트TV 다.(웹OS 3.0 이상) 왓챠플레이는 월정액 VOD 스트리밍 서비스로, IPTV의 최신 영화 한 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2만 5천여 편의 콘텐츠를 무제한 제공한다. 첫 이용자를 대상으로 1개월 무료체험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매주 2천 편 가량의 콘텐츠가 업데이트된다. ‘워킹 데드’와 같은 인기 드라마 시리즈를 비롯해 영화, 애니메이션, 예능, 다큐멘터리까지 만나볼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키즈 콘텐츠도 큰 화면으로 만나볼 수 있다. 타 키즈 동영상 서비스에는 없는 ‘겨울왕국’, ‘라푼젤’ 등의 디즈니 콘텐츠를 제공하며,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영어자막을 제공한다. 또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상어가족송’을 비롯한 핑크퐁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스마트 TV에 왓챠플레이를 설치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삼성 스마트TV의 경우, TV 전용 리
외식 주문 중개 플랫폼 전문 기업 씨엔티테크(주)(대표 전화성)가 '전화성의 어드벤처 9기'의 해외 IR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오는 29일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IR 행사는 'NIPA 싱가포르'의 이영상 이사의 현지 법인설립 및 컨설팅에 대한 강의로 시작됐다. 이어서 얼리 스테이지(early stage) 기업에 전문 투자하는 'TNF Ventures'와 기업을 업계의 시장 리더로 육성하는 'DeClout'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화성의 어드벤처 9기에 최종 선발된 인테리어브라더스, 달리셔스 등의 스타트업이 각자의 기업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IR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인테리어브라더스는 공간·스타일별로 인테리어 전문가를 무료로 매칭해주는 스타트업이다. 국내 최고·최다 전문가를 보유했으며, 조건에 가장 적합한 포트폴리오 사례를 데이터 매칭을 통해 무료로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달리셔스는 이동식 키친을 이용한 맞춤형 케이터링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소규모 다이닝부터 기업 행사까지 어떤 식사든지 소비자가 입력한 조건에 맞춰 서비스를 매칭해준다. 이 두 업체는 26일부터 27일 양일
6ixlab(식스랩, 대표 신주영)이 오픈 베타 서비스 중인 6ix의 기존, 신규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진짜 인맥 다운로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12월 6일까지 6ixlab 페이스북 공식 계정에 6ix 가입 인증샷을 남기면 아이폰X, 이지드론, 유니맥스 가습기,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의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가입 후 6명 이상의 친구를 등록하는 사용자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이벤트를 기획한 6ixlab 구자성 매니저는 “오픈 베타 서비스 기간임에도 많은 사용자들의 가입을 통해 특별한 마케팅 활동 없이 론칭 3주만에 다운로드 2만과 IOS 앱스토어 30위를 달성하는 등 예상치 못한 결과를 얻었다”며 “초기 가입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6ix는 30명으로 친구의 수가 엄격하게 제한된 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소셜 버블, 소셜 피로증후군, 가짜 뉴스 등의 부작용과 문제점을 만들어내고 있는 글로벌 SNS들에 대한 문제 의식 아래 만들어진 새로운 SNS다. 친구의 수를 제한하여 소셜 피로도를 줄이는 동시에 친구를 통해 연결된 6단계 내의 사용자들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필요한 사람을 손쉽게
실내 공기 측정기 개발사 Awair(어웨어, 법인명 비트파인더)가 미국 브라운 대학교(Brown University)의 베이비 이매징 랩(Baby Imaging Lab)과 파트너십을 맺고 미국 국립 보건원이 후원하는 ‘레조넌스(Resonance)’ 프로젝트에 협력한다. 본 프로젝트는 다양한 환경적 노출이 아동 신경 발달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한 종단 연구이다. 아울러, 아동 건강 및 발달에 대한 환경적 노출의 영향을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7년 주도 ‘아동 건강 결과에 대한 환경적 영향(Environmental Influences on Child Health Outcomes (ECHO))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여러 코호트 중의 한 연구이다. 베이비 이매징 랩(Baby Imaging Lab)은 약 1,100 명의 예비 산모 및 3개월에서 5세 사이의 영유아를 둔 가정에 Awair Glow(어웨어 글로우)를 설치하고, 공기 질과 같은 환경적 요인이 자궁 내의 아이와 영유아 자녀의 신경 발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추적하는 연구를 수행한다. Awair(어웨어)는 실내 공기 측정기로 공기의 질에 영향을 주는 주요 요인인 온도, 습도, CO2
한국 최대 수공예품∙수제먹거리 장터앱 ‘아이디어스’를 운영중인 (주)백패커(대표 김동환)가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이수형) 패션스쿨과 산학협동협정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MOU는 백패커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패션스쿨이 협력해 국가산업 발전에 필요한 인재양성과 기술교육 체제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산학협동에 의한 기술개발 및 제반업무를 통한 상호발전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백패커는 국내 최초로 패션메이커스 전공을 신설한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패션스쿨에 특강을 비롯해 학과 교육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파견하고 학생들에게 현장실습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하는 등 직업교육 강화 및 현장실무 적응 능력 배양에 협력하기로 했다. 현재 ‘아이디어스’는 악세서리, 가죽공예, 도자기, 천연비누, 수제먹거리 등을 제작∙판매하는 약 3천명의 수공예품∙수제먹거리 작가들이 입점해 5만개에 달하는 상품을 선보이며 국내 최대 핸드메이드 장터앱으로 자리 잡았다. 백패커 김동환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수공예 작가를 지망하는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장기적으로 일자리 창출에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아이디어스’가 소상공인들의 시장 저변을 확대하
허위리뷰 제로, 선언한 여기어때가 업계 최초로 리뷰 200만 개를 돌파했다. 한국 대표 종합숙박 O2O 여기어때(대표 심명섭)가 다녀온 사람만 남기는 검증된 사용자 숙박후기 '리얼리뷰' 200만건을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 리얼리뷰는 여기어때를 통해 숙소를 예약하고, 이용한 뒤 고객이 직접 남기는 사용후기 제도다. 숙박산업 혁신을 위해 도입한 '혁신프로젝트’ 중 하나로, 여기어때가 업계에서 가장 먼저 도입했다. 과거, 일부 숙박업계에서는 여러가지 이유로 허위,악성 리뷰가 횡행했고, 그로 인한 숙박정보의 비대칭 문제가 심각했다. 이런 부조리를 근절하기 위해 도입된 게 리얼리뷰다. 누적된 리얼리뷰 수는 200만 건. 월 평균 10만 개에 가까운 새로운 사용자 후기가 등록된다. 사용자들이 글이나 사진과 글로 남기는 숙박후기는 110만건, 이에 대한 숙박업주들의 답변은 90만건에이른다. 숙박 유형별 리뷰 수는 중소형호텔(모텔)이 48.5%로 가장 많았다. 이어 호텔/리조트 30.5%, 펜션 15.2%, 캠핑/글램핑/게스트하우스 5.8%가 뒤를 이었다. 리얼리뷰는 체크아웃 이후 14일 내 기록할 수 있다. 여기어때 리뷰가 ‘생생하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여기
엠플레어 김남욱 대표(좌)와 오버드라이브 클라우디아 와이즈먼 디렉터(우) 엠플레어(www.mflare.co.kr)가 운영하는 어린이 전자책 도서관 ‘아이윙’(IWING)이 2017년 프랑크푸르트 국제 도서전(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지원 사업)에 참가해 미국 오버드라이브(OverDrive) 사 와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아이윙은 이용자의 목소리 참여로 제작된 그림책 콘텐츠(스트리밍북, 오디오북)를 글로벌 전자책 플랫폼인 오버드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에 공급할 수 있는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를 확보하게 되었다. 오버드라이브는 전 세계 약 3만4000개의 도서관, 학교 및 기관에 B2B 형태로 전자책을 공급하는 세계 최대 전자도서관 플랫폼이다. 오버드라이브는 지난 2015년 인터넷 서비스 기업인 라쿠텐(Rakuten)으로부터 방대한 콘텐츠와 글로벌 유통망의 가치를 인정받아 4억1000만달러(한화 4,600억)에 인수된 세계 최대의 글로벌 디지털 콘텐츠 유통 기업이다. 아이윙은 이미 ㈜케이블TV VOD를 통해 국내 11개 케이블TV 채널에 220여 편 이상의 그림책 스트리밍북 콘텐츠를 배급하고 있으며, 쥬니어네이버, 유튜브 등에 콘텐츠를 제공 중에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인천 송도에 첨단산업들의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지역포털 ‘송도에가면’이 만들어진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지역포털 기업 판교에가면(대표 박진석)과 제2의 ‘판교에가면’이 될 ‘송도에가면’을 운영할 운영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11월28일 오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역포털 판교에가면은 IT벤처 단지의 중심인 판교를 중심으로 기업 및 지역정보를 모아 제공하는 포털사이트이다. 뿐만 아니라 지역 내 기업들을 위한 해외수출상담회, 투자설명회, 지역 기업을 소개하는 기업탐방컨텐츠, 판교직장인들의 점심걱정을 덜기 위한 ’오늘뭐먹지’ 등 직장인부터 기업까지 두루 공유할 수 있는 정보를 모아서 제공한다. 특히 분기별로 자체 전수조사를 통해 얻은1,500여개의 판교 기업정보와 580여개의 판교상가 정보를 구축해 공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송도입주기업 및 공공기관, 상점DB구축 및 홍보 소통 채널 확립,유망스타트업 발굴육성지원,주말 공동화현상 해소를 위한 지역문화 활성화,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을 통한 모바일 핀테크 시범사업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인천 송도지역 기업, 상권, 문화를 이어
프랑크푸르트국제도서전 홀거볼랜드 부사장(좌), 엠플레어㈜ 김남욱 대표(우) 어린이 전자책 도서관 ‘아이윙’(IWING)은 2017년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지원사업)에 참가해 영국, 독일, 미국, 캐나다, 인도, 말레이시아 등 30여개 출판사와 2,000여종의 그림책 디지털 콘텐츠 제휴 상담을 하였으며, 유럽 및 북미 출판사와의 후속 계약 체결로 세계화를 위한 발판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아이윙’(IWING)은 이미 비룡소(그림책 출판사), 이퓨처(영어교육 기업)를 비롯한 국내 3,000여개의 출판사 및 작가의 디지털북, 스트리밍북, 오디오북(백그라운드 재생) 등 63,000편 이상의 그림책 영상 콘텐츠를 서비스 하고 있으며, 이번 유럽, 북미 출판사와의 그림책 계약을 통해 글로벌 콘텐츠를 확보하는 교두보를 마련하였고, 콘텐츠의 경쟁력과 다양성을 강화하게 되었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출판사는 영국의 Ashtar Publi Limited, 아일랜드의 iCharacter, 캐나다의 Flowerpot Press 등이며, 특히 Ashtar Publi 출판사의 사무엘 제임스(Samuel James) 작품의 ‘엘리엇 앤 지나(Elliot and
슈퍼브에이아이가 세계 최대 컴퓨터 비전 학회 'CVPR 2025'에서 열린 두 개의 국제 AI 챌린지에서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하며 비전 AI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2위를 기록하며 CVPR 학회에서 직접 기술을 발표하는 기회를 얻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활용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델은 대규모 데이터 학습 없이도 특정 물체를 정확히 인식하는 '특정 물체 인식' 기술을 평가하는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빛을 발했다. 이 기술은 제조 불량품 선별, 물류 재고 관리, 의료기기 추적 등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여 AI 도입의 초기 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파운데이션 퓨샷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는 단 10장의 예시 이미지와 텍스트 설명만으로 새로운 객체를 인식하는 능력을 평가받아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적은 데이터만으로도 실제 산업 문제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대규모 데이터와 인프라를 갖춘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비전 AI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지식서비스산업 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며, 약 95억 원 규모의 대형 물류 혁신 프로젝트를 이끈다고 16일 밝혔다. 딥파인은 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유통물류 풀필먼트 센터의 자율 협업을 위한 AI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연계통합 운영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물류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AI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해 중앙 관리자와 현장 작업자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조작 없이 음성이나 움직임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딥파인의 자체 개발 VPS(시각측위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AR 내비게이션으로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며, 비전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 인식 및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WMS(창고관리시스템) 및 OMS(주문관리시스템) 연동 현장 최적화 시스템, 안전 교육용 XR 콘텐츠 개발 등 포괄적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딥파인은 이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AI·AR 기반 실내 측위 서비스 시범 사업'과 아워홈,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특히 지
사진:우측부터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이사 프리미엄 꽃 유통 브랜드 플로라운지와 향기 전문 브랜드 에이로마 플라붐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꽃을 테마로 한 향기 신제품 개발에 공동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훼 산업과 향기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꽃향기 디퓨저, 섬유향수 등 향기 제품 공동 기획과 개발 ▲공동 마케팅과 유통 협력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업은 올 하반기 플로라운지의 대표 꽃다발을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플라워 디퓨저 제품 출시로 이어진다. 꽃의 감성을 향으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시제품 테스트와 고도화 과정을 거쳐 상용화될 예정이다.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는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의 여운을 연결하는 이번 협업이 일상의 감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업계 간 경계를 허물고 감성 기반의 융합 시도를 통해 화훼 유통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이사 박문원, 조영택)은 6월 12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 사기 진작 및 관련 산업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과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산업(Industry)’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AI 테크콘(AI TechCon)’과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 종료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 외 참관단이 코엑스 C홀에 마련된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자율제조 솔루션 ‘MICUBE.AI’의 도입 사례와 제조 특화 노코드(No-Code) 기반의 MLOps(Machine
스타씨드는 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PR 자동화 플랫폼 ‘퓰리처 AI’ 출시 이후 1년 만에 2,000개의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서비스를 통해 누적 1만 개 이상의 보도자료를 생성했으며, 이 중 2천 건 이상이 실제 언론에 기사화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3,000개 이상의 다국어 마케팅 카피라이팅이 생성되어 기업들의 홍보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90%가 넘는 높은 구독 유지율과 갱신율, 50% 이상의 재방문율은 서비스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활용도를 보여준다. 전체 가입자의 32% 이상이 지인 추천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자연 유입이 이뤄지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시사한다. 이러한 성과는 퓰리처 AI가 보도자료 작성부터 국내 및 해외 배포, 미디어 타팅, 카피라이팅, 성과 분석까지 PR 업무 전반을 AI로 자동화하는 기술력이 점차 시장에서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체 사용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입자의 30% 이상은 공공기관 및 정부사업 관련 기업으로, 이들은 주로 ‘보도자료 작성’ 기능을 핵심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타트업 및 중소기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미국 연방정부기관인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이하 USDA)와 함께 미국 위스콘신주, 텍사스주, 오클라호마주, 콜로라도주 등 4개 주를 대상으로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목형 농장에서의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미국 내 방목형 농장에서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를 통해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이 주요 목표다. 올해 출시될 탄소저감 캡슐(Methane Capsule)로 탄소 배출권 사업에도 참여하여 미국 및 세계 표준화를 선도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메텍홀딩스는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포집&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저감 하여, 배출량을 감소할 수 있는 메탄저감 캡슐도 개발에 성공하여 상용화를 서둘고 있다. 메탄캡슐은 소 입을 통해 투입된다. 투입된 캡슐은 소 반추위(1위)에 안착해 소의 메탄 농도를 자동으로 측정, 포집 및 저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2025년에도 충남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충남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선도할 로컬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총 50시간에 걸쳐 스타트업 투자 및 보육 관련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남 지역 창업 생태계를 이끌어갈 로컬 창업기획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충남에 거주하거나 충남 소재 일반인과 대학(원) 생이다. 수료자에게는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Alumni 네트워크 연계, 채용 추천, 등록비 차등 지원 등의 사후 혜택이 제공된다. 교육은 오는 7월 2일부터 18일까지 실시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 병행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의 주제로는 창업 생태계 이해, 모태펀드 운영, 스타트업 투자계약, 투자조합 운영, 재무전략, 투자 심사보고서 작성 등 현업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중심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은 “창업기획자는 스타트업 초기투자 생태계의 중요한 원동력으로서, 스타트업의 성공과 성장에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라고 강조하며, “특히 이번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최근 프랑스 리옹 인터폴(INTERPOL) 본부에서 열린 ‘2025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연례 콘퍼런스(2025 Annual Conference of the INTERPOL Cybercrime Expert Group)’에 특별 초청받아 AI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수사 지원 기술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폴 사이버범죄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인터폴이 보다 효과적인 수사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62개국의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수립과 이행에 관해 자문하고 관련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현민 S2W 이사는 ‘사이버범죄 수사 고도화를 위한 AI 활용 기회(Opportunities for AI to enhance cybercrime investigations)’를 주제로 열린 2일 차 세션의 연사로 나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AI가 수사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특히, 범죄 관련 데이터를 신속하고 일
벤처스퀘어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6월 11일 서울 강남에서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 2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현장을 기록·조명할 18인의 신규 기자단을 공식 선발·발족했다.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은 지난해 말 1기(18명) 출범을 시작으로 6개월 주기로 기수를 확대하며 스타트업계 인물·기업·기관 인터뷰와 현장 르포를 집중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번 2기는 1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18명이 선발됐으며, 프랑스·캐나다·미국 등 해외 거점 활동 인원이 늘어나 글로벌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됐다. 2기는 현직 직장인과 교수, 대학생, 지방 소재 예비 창업자에 더해 국제학교 재학생이 새롭게 합류하는 등 세대와 지역 활동이 다층화됐다. 기자단원들은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스타트업 트렌드 세미나 △기사 작성 워크숍 △전문가 특강 등을 수료하며 현장 취재 역량과 네트워킹을 동시 강화한다. 활동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는 “빠르게 변하는 창업 현장을 생생한 1차 취재로 기록해 이해관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은 “스타트업과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