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준호 센스톤 대표(오른쪽)가 김석환 한국인터넷진흥원장으로부터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용자 보안인증 전문기업 센스톤(대표 유창훈, 이준호)이 국내 스타트업 중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고 지속적인 인증 신기술 개발과 투자에 대한 실적을 인정받아 2017년 K-Global 시큐리티 스타트업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K-Global 시큐리티 스타트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지원 사업으로 정보보호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정보보호 스타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센스톤은 이번 수상식에서 2017년도 프로그램 기간 동안 차별된 기술을 개발하고 사업화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에 선정되어 보안 스타트업 중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회사 관계자는 “센스톤은 차세대 사용자인증 솔루션 ‘스톤패스(StonePASS)’를 통해 간편인증, FIDO기반 생체인증 등 다양한 보안인증 솔루션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국내 보안시장 진출에 스타트업으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며 “이번 새로 개발한 기술은 해외 시장부터 바로 진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센스톤은 이제 만2년 된 보안 스타트업이다.
신선식품과 꽃, 취미까지, 바쁜 현대인의 새로운 구매 트렌드로 자리잡아가는 ‘서브스크립션 커머스’ 정기배송 산업이 각 분야별로 확산되는 가운데 이번엔 깨끗한 침구를 배송해주는 서비스가 등장해 화제다. 침구세탁이 귀찮고 어렵다고 느끼는 이들을 위해 착안한 클린베딩 서비스는 한달 최소 19,000 원에 1-2회 새 침구를 받아볼 수 있어 기숙사나 자취를 하고있는 1인가구가 증가하고 주거 공간이 줄어드는 현대사회에 적합한 서비스이다. 실제로 미국 의료계는 2주에 한번 침구세탁을 권고하는데 문 앞까지 깨끗하게 관리된 침구를 받아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클린베딩은 “아무리 기술이 발전하고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나도 인간이 하루에 가장 오랜시간 사용하는 것은 당연 침구인데 깨끗하게 유지하기가 어렵다며 당장 1분이라도 아까운 대학생들과 직장인들이 좀 더 간편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숙면할 수 있도록 돕는게 목적”이라고 전했다. 또한 사용이 완료된 침구세트는 지역 노숙자쉼터 및 유기동물보호소와 연계하여 정기적인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클린베딩의 임준모 대표는 “서비스 사용자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기부를 할 수 있는 기회도 많아지는 비지니스 모델을 가진 최초의 기업”
중고차 플랫폼 ‘첫차’가 기아 스토닉 시승차량을 온라인 최저가에 한정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동차 O2O(온•오프라인 연계) 기업 ㈜미스터픽의 중고차 서비스 ‘첫차’는 인증중고차 브랜드 ‘유카 직영’과 함께 기아 스토닉 시승차 77대를 한정 판매하는 ‘게릴라 딜’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이달 말부터 상품 소진 시까지 스토닉 최고등급 시승차를 신차가격 대비 최대 18.6%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올해 출시된 기아자동차의 소형SUV 스토닉은 공식연비가 16.7~17.0km/ℓ로 동일 세그먼트에 있는 코나(11.0km/ℓ~16.8km/ℓ), 티볼리(10.7km/ℓ~14.7km/ℓ)등에 견주어 우수한 연비 때문에 ‘경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모델이다. 프로모션 차량은 기아 스토닉 1.6 프레스티지 등급으로 주행거리, 선루프 등의 추가 옵션에 따라 최대 18.6% 할인된 특판가에 판매한다. 모든 차량에는 기아자동차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드라이브 와이즈(Drive Wise)’ 옵션이 적용되어 있다. 판매 차량의 주행거리는 최단 657km부터 최장 5,290km까지 다양하며, 가장 인기가 많은 컬러인
2017년 11월 30일 (뉴스와이어) -- 세척 가습기 전문업체 주식회사 미로가 28일 송도컨벤시아 2층 프리미어볼룸에서 열린 ‘2017 I-Startup 인천 벤처 창업 한마당’에서 인천을 대표하는 창업 기업 ‘창업스타‘로 지정되어 지정서를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I-Startup 2017은 창업 기업의 투자 유치·홍보·판로 개척을 돕고 사기를 진작하는 한편, 예비 창업자(구직자)-창업 기관-지원 기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이다. 이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였고 인천창업지원기관협의회가 주관하였다. 창업스타 지정서는 인천을 대표하는 창업 기업 3개사에게 수여되었으며 이 기업들 중 하나로 미로가 지정되었다. 미로 가습기는 내부의 팬까지 100% 완벽하게 세척할 수 있고 가습량 또한 최대 500cc까지 가능하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는 디자인으로 특히 신혼부부와 아기 엄마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제어 가능한 IoT 기능을 포함하였다. 4월에 한국소비자포럼이 선정한 대한민국 가습기 브랜드 충성도 상위권에 선정된 바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유럽 등에 수출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외식 주문 중개 플랫폼 전문 기업 씨엔티테크(주)(대표 전화성)가 태국 내 10년 차 아웃바운드 콜센터 기업 '3-RD'의 1대 주주가 되었다고 오는 30일 밝혔다. 2007년 설립된 '3-RD'는 콜센터 사업 및 푸드테크, CRM, DB marketing 등의 사업 분야를 주도하는 태국 내 유수의 기업으로써 1,400석 규모의 콜센터와 기술 개발 인력 50여 명 등을 보유하고 있어 태국 내 강력한 맨파워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태국 SET(태국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홈쇼핑 분야 매출 1위 업체 TV Directs의 자회사이기도 하다. 씨엔티테크는 제3자 배정 신주발행을 통해 3-RD의 지분50%를 확보하면서 최대주주가 되었고, 이와 함께 경영권도 확보하게 되었다. 또한, 씨엔티테크의 전화성 대표는 지난 28일 3-RD의 주요 인사들과 화합의 시간을 갖고, 3-RD의 새로운 이름인 'CNTT@3RD'의 이사회 의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씨엔티테크의 전화성 대표는 "씨엔티테크의 최신 기술과 최적의 운영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플랫폼과 3-RD의 태국 시장 내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CNTT@3RD의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최대주주가 된 소감을 전했
세상을 바꾸고 미래를 선도해 나갈 아이디어와 전략을 만나볼 수 있는 'K-Startup Grand Challenge 2017 Demoday'가 2017년 12월 5일 화요일 부터 6일 수요일까지 양일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카오스 홀 (서울 용산구 한남동 727-56 )에서 열린다. 문의 K-Startup Grand Challenge 2017 운영 사무국 Tel: 02-6417-9433, e-mail: k-startup@theholics.co.kr 사전등록 페이지:https://goo.gl/forms/aEpHkTWeotpe6B3J2 참가 스타트업 그룹 2 보러가기:https://onoffmix.com/event/118402#KSGC1 K-Startup Grand Challenge 홈페이지:http://www.k-startupgc.org/
씨엔티테크(주)(대표: 전화성)가 주최하는 '전화성의 어드벤처 10기 데모데이'가 2017년 12월 7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경련회관 내 스카이팜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24, 전경련회관 50층 스카이팜)에서 인공지능 기반 무인점포 서비스를 하고 있는 Tricubic 사등 6개의 스타트업이 참가하여열린다. 이번전화성의 어드벤처 10기 데모데이'는전화성의 어드벤처 10기를 통해 성장한 스타트업들의 결실을 함께 공유하고자 마련 되었다. 문의: CNTTech 엑셀레이팅팀 장준효 매니저 (010-7530-3675 / junhyo@cntt.co.kr) 등록:https://goo.gl/forms/yabDSPCT834zBfWC3
@http://www.shirtmanager.co.kr/ 셔츠매니저는 2017년 설립된 부산 기반의 On Demand 서비스 스타트업으로, 셔츠매니저 서비스는 깔끔하게 손질한 셔츠를 매주 지정된 요일에 고객의 현관문까지 배달해 드리는 서비스 이다. 또한 셔츠매니저는 셔츠의 구매부터 세탁, 다림질, 보관, 위탁, 손질 등 일련의 과정을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불편함을 해결하게 한다. 셔츠매니저는 현재 부산 전 지역에서 남성 셔츠 렌털 및 정기배송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첨차 전국적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About Team 김부성 : Co-Founder & CEO 웹 사이트 : http://www.shirtmanager.co.kr/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 연규황)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지역 신산업 선도인력양성사업 달-빛 연합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분야 : 자율주행자동차)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분야 : 친환경자동차 관련 부품소재 및 시스템)의 협업 활동으로서, 대구 EXCO에서 열리는 ‘2017 대구국제미래자동차 엑스포(DIFA)’포럼에 공동으로 참석하고 참여연구원들 간 미래 자동차 기술 동향 및 발전방향에 대한 Ideation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17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DIFA)’는 23~26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렸으며, 자율주행차(커넥티드카), 전기자동차 등 미래자동차 산업 동향을 보여주고 국내·외 전문가 초청 강연이 있었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이번 달-빛 연합 워크숍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 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미래자동차 산업에 대한 최신 정보 공유와 취·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슈퍼브에이아이가 세계 최대 컴퓨터 비전 학회 'CVPR 2025'에서 열린 두 개의 국제 AI 챌린지에서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하며 비전 AI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2위를 기록하며 CVPR 학회에서 직접 기술을 발표하는 기회를 얻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활용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델은 대규모 데이터 학습 없이도 특정 물체를 정확히 인식하는 '특정 물체 인식' 기술을 평가하는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빛을 발했다. 이 기술은 제조 불량품 선별, 물류 재고 관리, 의료기기 추적 등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여 AI 도입의 초기 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파운데이션 퓨샷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는 단 10장의 예시 이미지와 텍스트 설명만으로 새로운 객체를 인식하는 능력을 평가받아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적은 데이터만으로도 실제 산업 문제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대규모 데이터와 인프라를 갖춘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비전 AI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지식서비스산업 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며, 약 95억 원 규모의 대형 물류 혁신 프로젝트를 이끈다고 16일 밝혔다. 딥파인은 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유통물류 풀필먼트 센터의 자율 협업을 위한 AI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연계통합 운영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물류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AI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해 중앙 관리자와 현장 작업자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조작 없이 음성이나 움직임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딥파인의 자체 개발 VPS(시각측위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AR 내비게이션으로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며, 비전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 인식 및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WMS(창고관리시스템) 및 OMS(주문관리시스템) 연동 현장 최적화 시스템, 안전 교육용 XR 콘텐츠 개발 등 포괄적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딥파인은 이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AI·AR 기반 실내 측위 서비스 시범 사업'과 아워홈,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특히 지
사진:우측부터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이사 프리미엄 꽃 유통 브랜드 플로라운지와 향기 전문 브랜드 에이로마 플라붐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꽃을 테마로 한 향기 신제품 개발에 공동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훼 산업과 향기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꽃향기 디퓨저, 섬유향수 등 향기 제품 공동 기획과 개발 ▲공동 마케팅과 유통 협력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업은 올 하반기 플로라운지의 대표 꽃다발을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플라워 디퓨저 제품 출시로 이어진다. 꽃의 감성을 향으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시제품 테스트와 고도화 과정을 거쳐 상용화될 예정이다.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는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의 여운을 연결하는 이번 협업이 일상의 감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업계 간 경계를 허물고 감성 기반의 융합 시도를 통해 화훼 유통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이사 박문원, 조영택)은 6월 12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 사기 진작 및 관련 산업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과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산업(Industry)’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AI 테크콘(AI TechCon)’과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 종료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 외 참관단이 코엑스 C홀에 마련된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자율제조 솔루션 ‘MICUBE.AI’의 도입 사례와 제조 특화 노코드(No-Code) 기반의 MLOps(Machine
스타씨드는 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PR 자동화 플랫폼 ‘퓰리처 AI’ 출시 이후 1년 만에 2,000개의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서비스를 통해 누적 1만 개 이상의 보도자료를 생성했으며, 이 중 2천 건 이상이 실제 언론에 기사화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3,000개 이상의 다국어 마케팅 카피라이팅이 생성되어 기업들의 홍보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90%가 넘는 높은 구독 유지율과 갱신율, 50% 이상의 재방문율은 서비스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활용도를 보여준다. 전체 가입자의 32% 이상이 지인 추천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자연 유입이 이뤄지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시사한다. 이러한 성과는 퓰리처 AI가 보도자료 작성부터 국내 및 해외 배포, 미디어 타팅, 카피라이팅, 성과 분석까지 PR 업무 전반을 AI로 자동화하는 기술력이 점차 시장에서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체 사용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입자의 30% 이상은 공공기관 및 정부사업 관련 기업으로, 이들은 주로 ‘보도자료 작성’ 기능을 핵심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타트업 및 중소기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미국 연방정부기관인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이하 USDA)와 함께 미국 위스콘신주, 텍사스주, 오클라호마주, 콜로라도주 등 4개 주를 대상으로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목형 농장에서의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미국 내 방목형 농장에서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를 통해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이 주요 목표다. 올해 출시될 탄소저감 캡슐(Methane Capsule)로 탄소 배출권 사업에도 참여하여 미국 및 세계 표준화를 선도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메텍홀딩스는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포집&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저감 하여, 배출량을 감소할 수 있는 메탄저감 캡슐도 개발에 성공하여 상용화를 서둘고 있다. 메탄캡슐은 소 입을 통해 투입된다. 투입된 캡슐은 소 반추위(1위)에 안착해 소의 메탄 농도를 자동으로 측정, 포집 및 저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2025년에도 충남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충남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선도할 로컬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총 50시간에 걸쳐 스타트업 투자 및 보육 관련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남 지역 창업 생태계를 이끌어갈 로컬 창업기획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충남에 거주하거나 충남 소재 일반인과 대학(원) 생이다. 수료자에게는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Alumni 네트워크 연계, 채용 추천, 등록비 차등 지원 등의 사후 혜택이 제공된다. 교육은 오는 7월 2일부터 18일까지 실시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 병행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의 주제로는 창업 생태계 이해, 모태펀드 운영, 스타트업 투자계약, 투자조합 운영, 재무전략, 투자 심사보고서 작성 등 현업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중심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은 “창업기획자는 스타트업 초기투자 생태계의 중요한 원동력으로서, 스타트업의 성공과 성장에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라고 강조하며, “특히 이번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최근 프랑스 리옹 인터폴(INTERPOL) 본부에서 열린 ‘2025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연례 콘퍼런스(2025 Annual Conference of the INTERPOL Cybercrime Expert Group)’에 특별 초청받아 AI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수사 지원 기술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폴 사이버범죄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인터폴이 보다 효과적인 수사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62개국의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수립과 이행에 관해 자문하고 관련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현민 S2W 이사는 ‘사이버범죄 수사 고도화를 위한 AI 활용 기회(Opportunities for AI to enhance cybercrime investigations)’를 주제로 열린 2일 차 세션의 연사로 나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AI가 수사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특히, 범죄 관련 데이터를 신속하고 일
벤처스퀘어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6월 11일 서울 강남에서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 2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현장을 기록·조명할 18인의 신규 기자단을 공식 선발·발족했다.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은 지난해 말 1기(18명) 출범을 시작으로 6개월 주기로 기수를 확대하며 스타트업계 인물·기업·기관 인터뷰와 현장 르포를 집중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번 2기는 1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18명이 선발됐으며, 프랑스·캐나다·미국 등 해외 거점 활동 인원이 늘어나 글로벌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됐다. 2기는 현직 직장인과 교수, 대학생, 지방 소재 예비 창업자에 더해 국제학교 재학생이 새롭게 합류하는 등 세대와 지역 활동이 다층화됐다. 기자단원들은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스타트업 트렌드 세미나 △기사 작성 워크숍 △전문가 특강 등을 수료하며 현장 취재 역량과 네트워킹을 동시 강화한다. 활동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는 “빠르게 변하는 창업 현장을 생생한 1차 취재로 기록해 이해관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은 “스타트업과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