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주문 중개 플랫폼 전문 기업 씨엔티테크(주)(대표 전화성)의 CEO 전화성 대표는 최근 자회사 CNTT@3-RD가 태국 1위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MK Restaurant이 발주한 콜센터 CRM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MK Restaurant은 태국 내 460여 개의 자체 지점과 그룹 내 Yayoi, Miyazaki, Hakata, Le Siam, Na Siam 레스토랑 등 총 약 1,000여 개의 지점을 보유한 태국 최대 외식 프랜차이즈 그룹으로써 태국을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에게도 널리 알려진 외식 프랜차이즈 그룹이다. 최재율 씨엔티테크 글로벌 CSO는 “씨엔티테크의 CNTT@3-RD 인수에 이어, 이번 태국 내 최대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업체 프로젝트 수주로 향후 씨엔티테크의 콜센터 사업과 푸드테크 플랫폼 사업을 태국 내 안정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였다.”며 “앞으로도 태국 KFC 콜센터 사업 수주 등을 통하여 CNTT@3-RD 가 태국 내 인·아웃바운드 콜센터 사업 점유율 1위를 빠른 시일 내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가로 CNTT@3-RD 관계자는 “씨엔티테크의 검증된 PBX·CRM 솔루션 제
싱글 매칭 전문 기업 이음소시어스(대표 김도연)가 직장인 익명 소셜네트워크인 ‘블라인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8일 직장인 전용 소셜 데이팅 앱 ‘이음오피스’를 리뉴얼 론칭한다. ‘이음오피스(구 아임에잇)’는 이음소시어스가 ‘이음’에 이어 론칭한 직장인 전용 데이팅 앱이다. 양사는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직장인 소셜 데이팅 앱 ‘이음오피스’의 기획과 개발 및 홍보, 공동 프로모션 등을 함께 진행한다. 이음소시어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직장인에 특화된 두 서비스의 강점을 접목,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동시에 이음소시어스는 직장인 전용 서비스로서의 아이덴티티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서비스명을 기존 ‘아임에잇’에서 ‘이음오피스’로 변경, 직장인에 포커스를 맞춰 서비스를 리뉴얼했다. 현재 ‘이음오피스’는 실명인증 및 학력, 직장인증을 거친 13만명의 회원을 보유 중이며 ‘블라인드’는 2만6000개 기업과 110만 직장인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음소시어스 이성배 이사는 “직장인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공통분모가 있어 블라인드와 함께하면 서로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한다”며 “이번 MOU를 바탕으로 더 많은 싱글 직장
<사진 : K11 외관> 팝업스토어 공간 플랫폼 스타트업 ‘스위트스팟’이 홍콩 대형 쇼핑몰 ‘K11’과 사용 공간 및 조건 등 파트너십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스위트스팟은 이번 K11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스위트스팟이 등록한 K11의 GF와 1층 팝업스토어공간에서 패션, IT, 엔터테인먼트, 뷰티, Art 등 다양한 국내 브랜드가 팝업스토어를 열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한다. 스위트스팟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K11 쇼핑몰은 홍콩 최대 번화가인 침사추이에 위치해 있으며 홍콩 3대 재벌 그룹인 뉴월드그룹의 부회장 애드리언 청이 회장으로 있다. 감각적인 예술과 다양한 인문적 관점이 결합된 세계 최초의 ‘뮤지엄 리테일 스토어(Museum retail store)’를 표방한다. 아울러 높은 평균 방문 고객 수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현지인뿐만 아니라 홍콩을 여행하는 많은 외국인들이 방문하고 있다. 스위트스팟 김정수 대표는 “이번 K11 쇼핑몰과의 파트너십 계약으로 국내 패션, 뷰티, IT, 엔터테인먼트 등 여러 분야의 콘텐츠가 홍콩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는 계기가 되고, 더불어 다양한 한국 브랜드가 아시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거점이
자비스앤빌런즈, 제로웹, 푸른밤 로고 자비스앤빌런즈(대표 김범섭)가 제로웹(대표 이재현), 푸른밤(대표 김진용)과 중소사업자 대상 경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자비스앤빌런즈, 제로웹 및 푸른밤은 중소사업자의 사업 경영을 더 편리하게 돕기 위해 만들어진 각 사의 서비스 간 기능을 연동하고,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고객들에게 더 나은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각각 ‘세무’, ‘급여계산 자동화’, ‘모바일플랫폼’ 서비스의 대표주자로서 인지도를 높여 나가고 공동의 시장을 노크할 예정이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스타트업 및 소규모 법인을 위한 온라인 세무지원 서비스인 ‘자비스 세무지원’을 운영하고 있다. ‘자비스 세무지원’은 기존 세무기장 서비스에 IT시스템을 접목해 간편하게 세무업무처리를 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제로웹은 중소상공인이 스마트한 경영으로 생존율을 높일 수 있도록 ‘SMB(Small Medium Business) 초연결 플랫폼’을 구축하는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전국적인 모바일 웹 보급 캠페인을 통한 SMB 확보를 시작으로
사진: 누리꿈스퀘어에 전시된 플라이북 스크린 시연 (주)플라이북(대표 김준현)은 공공도서관용 도서 추천 키오스크 '플라이북 스크린(FLYBOOK Screen)'으로 '2017 차세대미디어대전'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17 차세대미디어대전은 UHD 등 차세대미디어 진흥정책의 성과 및 미래비전을 공유하고 우수작품 시상을 통해 관련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행사다. 이번에 장관상을 수상한 '플라이북 스크린(FLYBOOK Screen)'은 공공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연령 △성 △관심 분야 △기분 상태에 따라 도서를 추천해주는 키오스크 형태의 디바이스다. 48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추천 받은 도서의 세부 정보와 대여 가능 여부도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실시간 문자메시지(SMS)로 서가 위치를 제공 받는다. 국내 공공도서관으로는 서울 서초구립반포도서관이 최초로 플라이북 스크린을 통해 도서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플라이북 스크린은 12월 14일까지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전시되어 일반 관람객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플라이북 김준현 대표는 "플라이북이 보유한 데이터 분석 기술을 통해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무료로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550만이 사용하는 한국 최대 화장품 정보플랫폼 ‘화해’가 올 한해 동안 소비자가 남긴 리뷰 데이터를 분석한 ‘2017 화해 뷰티 어워드’ 및 ‘하반기 베스트 신제품’ 결과를 공개했다. 버드뷰(대표 이웅, http://www.birdview.kr/ )가 서비스하는 화장품 정보제공 앱 ‘화해’는 다운로드 수 550만, 월 사용자 수 110만에 달하는 국내 최대 화장품 플랫폼으로, 화장품 랭킹 및 맞춤형 리뷰와 성분 정보 제공을 통해 사용자별 컨디션에 따라 적합한 화장품을 찾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2017 화해 뷰티 어워드’는 올해 1월부터 11월 말까지 ‘화해’ 사용자가 작성한 77만건의 화장품 리뷰 데이터를 분석한 것으로, 대상 화장품 수는 8만 4천여개에 달한다. 리뷰 데이터는 어뷰징 패턴을 식별하는 ‘화해’의 자체 알고리즘을 적용해 인위적이고 거짓된 리뷰는 배제하고, 모든 리뷰에 대해 1:1 대면 필터링을 거치는 등 총 4단계에 걸친 검수 시스템을 적용해 신뢰할 수 있는 화장품을 선별했다. 어워드 집계결과 스킨토너 부문에서 라운드랩의 ‘1025 독도토너’가, 에센스세럼 부문은 마녀공장의 ‘비피다락토 콤플렉스’가 1위
연애와 웨딩 O2O서비스 희찬고(Heechan Go)가 입점 웨딩홀을 대상으로 다양한 파트너 혜택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희찬고 입점 웨딩홀은 희찬고 플랫폼내에서 사진을 업로드 하는 것만으로도 가장 먼저 고객에게 소개되는 등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해 놓은 상태이며 이로 인해 추후에는 웨딩홀 자체의 홈페이지 관리 및 광고비용에 대한 부담이 사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희찬고에 입점하는 웨딩홀은 모든 서버 비용 및 홍보비용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오롯이 고객에 대한 서비스에만 신경 쓸 수 있다는 것이다. 입점 혜택으로는 먼저 웨딩홀(상견례, 기타연회 공간 포함) 업체가 희찬고 회원으로 등록할 경우(1년 계약 필수) 희찬고에서 VR(가상현실)영상 촬영 및 편집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 영상은 웨딩 예식실, 신부대기실, 폐백실, 로비 그리고 연회장, 주차장, 예약실 등 최대 7곳을 고객이 실제 방문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된다. 이 외에도 업체가 추가로 고객에게 어필하고 싶은 공간은 이미지 형태로 추가할 수 있으며 이벤트 팝업 이미지도 노출시킬 수 있다. 여기에 웨딩홀 예약금 안전보장서비스 시스템(선택사항)에 가입할 수 있다. 희찬고 ‘예식장 예약금 안
스파크플러스 3호점인 삼성점에 입주한 피플펀드 스타트업, 1인 기업을 위한 맞춤형 공유 오피스 스파크플러스(SparkPlus)가 12월 12일 삼성동에 3호점을 공식 오픈한다. 스파크플러스는 스타트업 생태에 최적화된 서비스와 공간 제공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삼성점의 경우 공식 오픈 전 선계약만으로 100% 입주가 완료되었다. 도심공항타워 맞은편에 위치한 삼성점은 350석 규모의 사무공간과, 150명 이상 수용가능한 다목적홀 등을 갖추고 있다. 스파크플러스는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SparkLabs)과 아주그룹 등의 투자를 받아 16년 11월 역삼역에 첫 공유오피스를 오픈했다. 이번 3호점 오픈을 통해, 런칭 1년 만에 가장 빠르게 성장한 공유 오피스 브랜드로 성장한 스파크플러스는 기업 규모와 서비스 특징에 따라 맞춤형 오피스를 고를 수 있도록, 지점별로 특색있는 인테리어와 공간 구성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삼성점은 독립 사무실을 선호하는 100명 이상 규모의 회사들까지도 마치 사옥처럼 이용 가능한 “전층 오피스”를 제안하여 눈길을 끌었다. 인테리어 기획 단계부터 입주를 원하는 기업과 사전 논의를 통해, 개별 기업문화를 반영한 사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혁신성장의 핵심동력인 메이커 운동* 활성화와 스마트시티의 우수 아이디어의 혁신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12월 9일~10일 무박 2일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자유공작소에서 개최한 ‘스마트시티 메이커톤**’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 (메이커 운동) 일반 대중이 필요한 제품·서비스를 구상·개발하는 창작운동으로, 최근 세계적인 제조업 혁신과 연계되어 관심계층이 확대되는 추세 ** (메이커톤(Make-A-Thon)) Making과 Marathon의 합성어로, 42.195km를 달리는 마라톤처럼 42시간 동안 작품을 구상하고 제작하는 "제조 마라톤"을 의미한다. 스마트시티 메이커톤은 스마트시티 분야의 우수 아이디어 발굴과 우수 아이디어의 메이커창업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였으며, 14개팀 70명이 참여해 무박2일간 열띤 경연을 벌였다. 특히 이번 메이커톤에 참가하기 위해 신청한 사람이 170여명에 이를 정도로 메이커문화를 참여하는데 많은 관심을 보였다. 지난 11월 18일에 팀 구성 및 장비교육을 위한 사전 행사를 개최하였고, 이번 12월 9일부터 10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자유공작소에서 무박 2일간 본 행사를 통해 머릿속에 구상한
슈퍼브에이아이가 세계 최대 컴퓨터 비전 학회 'CVPR 2025'에서 열린 두 개의 국제 AI 챌린지에서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하며 비전 AI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2위를 기록하며 CVPR 학회에서 직접 기술을 발표하는 기회를 얻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활용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델은 대규모 데이터 학습 없이도 특정 물체를 정확히 인식하는 '특정 물체 인식' 기술을 평가하는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빛을 발했다. 이 기술은 제조 불량품 선별, 물류 재고 관리, 의료기기 추적 등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여 AI 도입의 초기 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파운데이션 퓨샷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는 단 10장의 예시 이미지와 텍스트 설명만으로 새로운 객체를 인식하는 능력을 평가받아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적은 데이터만으로도 실제 산업 문제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대규모 데이터와 인프라를 갖춘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비전 AI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지식서비스산업 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며, 약 95억 원 규모의 대형 물류 혁신 프로젝트를 이끈다고 16일 밝혔다. 딥파인은 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유통물류 풀필먼트 센터의 자율 협업을 위한 AI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연계통합 운영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물류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AI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해 중앙 관리자와 현장 작업자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조작 없이 음성이나 움직임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딥파인의 자체 개발 VPS(시각측위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AR 내비게이션으로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며, 비전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 인식 및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WMS(창고관리시스템) 및 OMS(주문관리시스템) 연동 현장 최적화 시스템, 안전 교육용 XR 콘텐츠 개발 등 포괄적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딥파인은 이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AI·AR 기반 실내 측위 서비스 시범 사업'과 아워홈,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특히 지
사진:우측부터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이사 프리미엄 꽃 유통 브랜드 플로라운지와 향기 전문 브랜드 에이로마 플라붐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꽃을 테마로 한 향기 신제품 개발에 공동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훼 산업과 향기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꽃향기 디퓨저, 섬유향수 등 향기 제품 공동 기획과 개발 ▲공동 마케팅과 유통 협력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업은 올 하반기 플로라운지의 대표 꽃다발을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플라워 디퓨저 제품 출시로 이어진다. 꽃의 감성을 향으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시제품 테스트와 고도화 과정을 거쳐 상용화될 예정이다.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는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의 여운을 연결하는 이번 협업이 일상의 감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업계 간 경계를 허물고 감성 기반의 융합 시도를 통해 화훼 유통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이사 박문원, 조영택)은 6월 12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 사기 진작 및 관련 산업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과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산업(Industry)’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AI 테크콘(AI TechCon)’과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 종료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 외 참관단이 코엑스 C홀에 마련된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자율제조 솔루션 ‘MICUBE.AI’의 도입 사례와 제조 특화 노코드(No-Code) 기반의 MLOps(Machine
스타씨드는 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PR 자동화 플랫폼 ‘퓰리처 AI’ 출시 이후 1년 만에 2,000개의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서비스를 통해 누적 1만 개 이상의 보도자료를 생성했으며, 이 중 2천 건 이상이 실제 언론에 기사화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3,000개 이상의 다국어 마케팅 카피라이팅이 생성되어 기업들의 홍보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90%가 넘는 높은 구독 유지율과 갱신율, 50% 이상의 재방문율은 서비스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활용도를 보여준다. 전체 가입자의 32% 이상이 지인 추천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자연 유입이 이뤄지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시사한다. 이러한 성과는 퓰리처 AI가 보도자료 작성부터 국내 및 해외 배포, 미디어 타팅, 카피라이팅, 성과 분석까지 PR 업무 전반을 AI로 자동화하는 기술력이 점차 시장에서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체 사용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입자의 30% 이상은 공공기관 및 정부사업 관련 기업으로, 이들은 주로 ‘보도자료 작성’ 기능을 핵심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타트업 및 중소기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미국 연방정부기관인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이하 USDA)와 함께 미국 위스콘신주, 텍사스주, 오클라호마주, 콜로라도주 등 4개 주를 대상으로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목형 농장에서의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미국 내 방목형 농장에서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를 통해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이 주요 목표다. 올해 출시될 탄소저감 캡슐(Methane Capsule)로 탄소 배출권 사업에도 참여하여 미국 및 세계 표준화를 선도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메텍홀딩스는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포집&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저감 하여, 배출량을 감소할 수 있는 메탄저감 캡슐도 개발에 성공하여 상용화를 서둘고 있다. 메탄캡슐은 소 입을 통해 투입된다. 투입된 캡슐은 소 반추위(1위)에 안착해 소의 메탄 농도를 자동으로 측정, 포집 및 저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2025년에도 충남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충남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선도할 로컬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총 50시간에 걸쳐 스타트업 투자 및 보육 관련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남 지역 창업 생태계를 이끌어갈 로컬 창업기획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충남에 거주하거나 충남 소재 일반인과 대학(원) 생이다. 수료자에게는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Alumni 네트워크 연계, 채용 추천, 등록비 차등 지원 등의 사후 혜택이 제공된다. 교육은 오는 7월 2일부터 18일까지 실시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 병행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의 주제로는 창업 생태계 이해, 모태펀드 운영, 스타트업 투자계약, 투자조합 운영, 재무전략, 투자 심사보고서 작성 등 현업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중심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은 “창업기획자는 스타트업 초기투자 생태계의 중요한 원동력으로서, 스타트업의 성공과 성장에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라고 강조하며, “특히 이번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최근 프랑스 리옹 인터폴(INTERPOL) 본부에서 열린 ‘2025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연례 콘퍼런스(2025 Annual Conference of the INTERPOL Cybercrime Expert Group)’에 특별 초청받아 AI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수사 지원 기술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폴 사이버범죄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인터폴이 보다 효과적인 수사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62개국의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수립과 이행에 관해 자문하고 관련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현민 S2W 이사는 ‘사이버범죄 수사 고도화를 위한 AI 활용 기회(Opportunities for AI to enhance cybercrime investigations)’를 주제로 열린 2일 차 세션의 연사로 나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AI가 수사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특히, 범죄 관련 데이터를 신속하고 일
벤처스퀘어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6월 11일 서울 강남에서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 2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현장을 기록·조명할 18인의 신규 기자단을 공식 선발·발족했다.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은 지난해 말 1기(18명) 출범을 시작으로 6개월 주기로 기수를 확대하며 스타트업계 인물·기업·기관 인터뷰와 현장 르포를 집중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번 2기는 1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18명이 선발됐으며, 프랑스·캐나다·미국 등 해외 거점 활동 인원이 늘어나 글로벌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됐다. 2기는 현직 직장인과 교수, 대학생, 지방 소재 예비 창업자에 더해 국제학교 재학생이 새롭게 합류하는 등 세대와 지역 활동이 다층화됐다. 기자단원들은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스타트업 트렌드 세미나 △기사 작성 워크숍 △전문가 특강 등을 수료하며 현장 취재 역량과 네트워킹을 동시 강화한다. 활동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는 “빠르게 변하는 창업 현장을 생생한 1차 취재로 기록해 이해관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은 “스타트업과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