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형 3D프린터 제조 및 온라인 3D프린팅 서비스를 운영하는 에이팀벤처스(대표 고산)는 국내 최대 비즈니스 네트워킹 플랫폼 로켓펀치(대표 조민희)와 하드웨어 스타트업 제조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19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에이팀벤처스 본사 사옥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에이팀벤처스의 온라인 제조 컨설팅 노하우를 로켓펀치에 공개하여 로켓펀치를 이용중인 국내 3만 개 이상의 기업에 시제품 제작부터 양산까지의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체결됐다. 에이팀벤처스와 로켓펀치는 ▲하드웨어 스타트업을 위한 에이팀벤처스의 온라인 제조 노하우 콘텐츠 제공, ▲로켓펀치의 기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하드웨어 스타트업 맞춤형 콘텐츠 공동 발굴, ▲에이팀벤처스의 온라인 3D프린팅 서비스 쉐이프엔진을 활용한 제조 서비스 연결 등 3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에이팀벤처스는 현대자동차 수소전기하우스, 프론텍, ㈜에이디티, ㈜아우딘퓨쳐스 등에 3D 모델링 및 시제품 제작 등 쉐이프엔진을 통한 제조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프론텍과 진행한 교육용 스토리 프로젝터 ‘bclip(비클립)’은 제품 기획부터 시제품 제작, 양산까지 연계했고 와디즈 펀딩에서 70
경영지원 서비스로 특화된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대표 김범섭)가 국내 대표 DIY 쇼핑몰 서비스를 운영하는 식스샵(대표 이상민)과 쇼핑몰 운영자 세무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비스 대시보드를 식스샵 고객에 제공하기 위한 계정 연동 시스템을 기획 개발하고 공동 마케팅을 펼치는 등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소규모 사업자에게 특화된 '가장 편한 세무사-자비스 세무지원'을 운영하고 있다. ‘자비스 세무지원’은 기존 세무기장 서비스와 동일하면서도 실시간 채팅, 금융정보 자동조회, 영수증 앱을 결합해 더욱 편한 업무처리가 가능한 온라인 플랫폼이다. 한편 식스샵은 웹사이트 개발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직접 쇼핑몰을 만들 수 있는 국내 대표 DIY 쇼핑몰 서비스다. 양사는 상호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업자가 경영을 위해 알아야 할 세무/노무/법무 관련 정보와 함께 자비스 세무지원 이용 시 특별 혜택을 제공하고, 식스샵은 쇼핑몰, 웹사이트 개발 및 운영에 관심 있는 자비스 고객을 위한 지원 체계
사진 : 인터뷰 후 기념촬영 중인 박원순 시장(좌)과 신상훈 대표(우) 한국 1위 데이팅 앱 아만다를 운영하는 넥스트매치 ‘신상훈 대표’와 ‘박원순 시장’이 15일(금)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넥스트매치 본사에서 만나 데이팅 앱을 운영하는 사업가로서의 고민과 생각을 함께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인터뷰는 박원순 시장이 젊은이들의 문화를 함께 즐기고, 청년 및 창업가의 고민을 더 가까이 듣고 이해할 수 있도록 각계 인사들과 직접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의 일환이다. 신상훈 대표는 힙합 뮤지션 ‘지코’, 뷰티크리에이터 ‘씬님’, 포토그래퍼 ‘김시현’ 등에 이어 6번째 주인공이 됐다. 이날 신상훈 대표와 박원순 시장은 서로의 연애 이야기는 물론 아만다 사례를 통해 본 디지털 네이티브세대의 연애풍토, 데이팅 앱을 바라보는 시각, 스타트업 운영 등 많은 부분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 나눴다. 인터뷰가 깊어지며 신상훈 대표가 창업동기와 관련된 '절대 무너지지 않을 것 같았던 우주가 무너지는 경험'을 이야기했다. 그 이야기에 박원순 시장은 크게 공감하며 신상훈 대표와 하이파이브를 했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오는 1월 중순경 카카오 글쓰기 플랫폼 ‘브런치(https://br
㈜이넘넷(대표 최승혁, http://www.enumnet.com/)이 이미지 인식과 인공지능(AI)기반으로 자동화된 상품 이미지 자동 추출과 포르노 음란물 검출을 지원하는 ‘이넘컷 버전3(알파), https://www.enumcut.com/를 개발하였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넘컷(https://www.enumcut.com/)은 지난 1월에 전문적인 편집기술이 없어도 마우스 드래그와 몇번의 클릭만으로 사진의 배경을 없애는 서비스로 버전1을 오픈하였다. 이넘컷 버전1으로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더 쉽고, 다량의 이미지 및 영상에서 다양한 객체를 자동으로 추출을 원하는 사용자 요구를 반영한 개발이다. 이넘넷 이넘컷(버전3) 객체인식자동컷 벌크(다량처리 결과) 이미지 이넘넷 이넘컷(버전3) 객체인식자동컷 샘플 이미지 photos : ENUMNET 인터넷, 온라인 쇼핑과 모바일의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매우 많은 량의 사진 이미지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이렇게 이미지 사용 수요가 늘어나면서 상품 사진 등에서 배경을 제거하는 작업(속칭 ‘누끼’), 성인 음란물을 판독하고 해당 부분을 제거하는 작업 및 특정 이미지에서 특정 객체를 마킹하고 추출하는 작업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플랫폼9 (대표 : 이민구)는 '손끝으로 하는 가장 쉬운 창업’ 이란 슬로건을 가진, 창업아이템 O2O서비스인 ‘우리동네씨이오'를 2018년 1월 공식 론칭을 앞두고 18일 언론에 공개했다. image credits:PLATFORM9 '우리동네씨이오'는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과 프랜차이즈 사업자를 중개수수료 없이 무료로 소개하는 차세대 창업 플랫폼으로써, 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누구나 쉽고 편하게 모바일에서 창업 아이템을 찾고 창업을 준비할 수 있게 하고, 프랜차이즈 사업자들에게는 가맹점 유치 과정에서 드는 많은 마케팅 비용 없이 손쉽게 예비 창업들을 만나 가맹점을 확대할 기회를 갖게 한다. 플랫폼9 이민구 대표는 "남들보다 일찍 창업전선에 뛰어들었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창업에 대한 조언을 해주곤 했다"며 "우리동네씨이오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창업을 하려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우리동네씨이오를 사용하는 날이 오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우리동네씨이오 웹사이트:http://wooceo.co.kr/
사진 : 왼쪽부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AQ사업부장 이규근 상무, 스마트스터디 이승규 글로벌사업본부장 유아동 콘텐츠 '핑크퐁'을 서비스하는 스마트스터디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콘텐츠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9일(화) 아쿠아플라넷63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스마트스터디 이승규 글로벌사업본부장과 한화호텔앤드리조트 AQ사업부장 이규근 상무가 참석했다. 스마트스터디는 전 세계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 ‘핑크퐁’ 을 만들어낸 글로벌 콘텐츠 기업이다. 3000여편의 영상 콘텐츠를 모바일 앱, 유튜브 등 OTT 와 IPTV 등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하고 있으며, 누적 앱 다운로드 수 1억5000만건, 유튜브 누적 조회수 50억건을 기록했다. 대표작인 국민동요 ‘핑크퐁 상어가족’은 유튜브 누적 조회수 15억회를 달성했으며, 지난해부터 2년 연속 국내 유튜브 최고 인기 동영상에 선정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아쿠아플라넷63(여의도)ㆍ일산ㆍ여수ㆍ제주 등 국내에서 가장 많은 4개의 아쿠아리움을 운영 중인 아쿠아리움 전문 기업이다. 지난해에는 중국 부동산 기업 완다 그룹과 제휴해 중국 강서성에 초대형 아쿠아리움을 오픈하기도 했다
직장인 10명 중 7명이 한 달에 한 번 이상은 야근을 하고, 10명 중 2명은 매일 야근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최초 기업용 모바일식권 서비스 ‘식권대장’을 운영 중인 벤디스가 작년 12월부터 올 11월까지1년 동안의 고객사 임직원 35,000여 명의 식권 사용 내역을 분석한 결과를 19일 밝혔다. 전체 사용자의 73.1%가 한 달에 한 번 이상 평일에 석식(저녁 식사) 식권을 사용했으며, 평일 평균 17.0%가 석식 식권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야근을 하는 직원에 한해 석식 한 끼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평일 석식 식권 사용률을 야근율로 볼 수 있다. 요일별 석식 식권 사용량은 월요일(19.7%), 화요일(18.5%), 수요일(17.7%), 목요일(17.2%), 금요일(12.1%)의 순이었다. 한 주를 시작하는 첫 날인 월요일 야근율이 평일 중에 가장 높고 주 후반으로 갈수록 줄어드는 추세를 보인 것. 특히 평일 마지막 요일인 금요일은 나머지 평일에 비해 석식 식권 사용량이 5.1%p(퍼센트포인트)~7.6%p 적은 것으로 나타나 금요일에는 비교적 정시 퇴근이 많았음을 알 수 있다. 석식 식권이 가장 많이 사용된 시간대는 ‘오후
한국 대표 종합숙박 O2O 여기어때(대표 심명섭)가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숙박예약앱’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부문 3년 연속 수상이다. 여기어때는 지난 9월 한국소비자포럼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에 이어, 브랜드 평가기관 브랜드스탁이 선정하는 '하이스트 브랜드'에 선정되며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이로써 여기어때는 국내 주요 브랜드 대상 3관왕을 석권했다. 한국소비자포럼 주최의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2003년 제정된 이래 소비자 참여와 철저한 브랜드 성과 측정을 바탕으로 브랜드에 대한 대중 지표를 제시해 왔다. 지난 10월 18일~29일 대국민투표와 1:1 전화설문으로, 25만 명의 패널이 참여한 가운데 각 분야 선정 서비스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지난 18일 서울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진행됐다. 문지형 여기어때 CCO는 “여기어때가 각 분야 선도 브랜드가 경쟁하는 '퍼스트브랜드'에서 대상을 얻은 것은 소비자로부터 직접 얻은 영예”라고 밝혔다.
레진엔터테인먼트(대표 한희성)가 ‘작가 커뮤니케이션 부서’를 신설한다. 레진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레진코믹스 전체 작가 공지를 통해 ‘작가 커뮤니케이션 부서’ 신설을 통해 내부시스템을 보완하고 작가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레진엔터테인먼트 이성업 이사는 “작가 커뮤니케이션 부서는 내부에서 조직을 통합하고 신규 인력을 채용해 집중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해당부서는 작품 외 전반에 대해 작가님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역할 뿐 아니라 행정과 정책보완을 주도하는 전담조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작가 커뮤니케이션 부서 신설로, 기존 레진코믹스 웹툰팀은 작가들과 ‘작품’관련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하고 신설 부서는 계약,정산,운영을 포함 ‘작품 외’ 커뮤니케이션을 전담하게 된다. 레진은 1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첫번째 작가 공지 후 14일 두번째 작가 공지를 통해 1월 작가간담회 일정 안내와 함께 간담회에서 작가들이 중점적으로 논의하길 원하는 내용에 대한 의견을 받기 시작했다. 이번 간담회는 신설되는 작가 커뮤니케이션 부서의 방향에 대한 의견수렴과 최근 논란이 된 여러 사안에 대한 작가들의 의견을 받아 최종 준비될 예정이다. 1월 간담회에서는 2
슈퍼브에이아이가 세계 최대 컴퓨터 비전 학회 'CVPR 2025'에서 열린 두 개의 국제 AI 챌린지에서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하며 비전 AI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2위를 기록하며 CVPR 학회에서 직접 기술을 발표하는 기회를 얻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활용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델은 대규모 데이터 학습 없이도 특정 물체를 정확히 인식하는 '특정 물체 인식' 기술을 평가하는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빛을 발했다. 이 기술은 제조 불량품 선별, 물류 재고 관리, 의료기기 추적 등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여 AI 도입의 초기 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파운데이션 퓨샷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는 단 10장의 예시 이미지와 텍스트 설명만으로 새로운 객체를 인식하는 능력을 평가받아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적은 데이터만으로도 실제 산업 문제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대규모 데이터와 인프라를 갖춘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비전 AI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지식서비스산업 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며, 약 95억 원 규모의 대형 물류 혁신 프로젝트를 이끈다고 16일 밝혔다. 딥파인은 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유통물류 풀필먼트 센터의 자율 협업을 위한 AI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연계통합 운영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물류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AI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해 중앙 관리자와 현장 작업자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조작 없이 음성이나 움직임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딥파인의 자체 개발 VPS(시각측위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AR 내비게이션으로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며, 비전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 인식 및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WMS(창고관리시스템) 및 OMS(주문관리시스템) 연동 현장 최적화 시스템, 안전 교육용 XR 콘텐츠 개발 등 포괄적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딥파인은 이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AI·AR 기반 실내 측위 서비스 시범 사업'과 아워홈,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특히 지
사진:우측부터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이사 프리미엄 꽃 유통 브랜드 플로라운지와 향기 전문 브랜드 에이로마 플라붐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꽃을 테마로 한 향기 신제품 개발에 공동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훼 산업과 향기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꽃향기 디퓨저, 섬유향수 등 향기 제품 공동 기획과 개발 ▲공동 마케팅과 유통 협력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업은 올 하반기 플로라운지의 대표 꽃다발을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플라워 디퓨저 제품 출시로 이어진다. 꽃의 감성을 향으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시제품 테스트와 고도화 과정을 거쳐 상용화될 예정이다.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는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의 여운을 연결하는 이번 협업이 일상의 감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업계 간 경계를 허물고 감성 기반의 융합 시도를 통해 화훼 유통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이사 박문원, 조영택)은 6월 12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 사기 진작 및 관련 산업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과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산업(Industry)’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AI 테크콘(AI TechCon)’과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 종료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 외 참관단이 코엑스 C홀에 마련된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자율제조 솔루션 ‘MICUBE.AI’의 도입 사례와 제조 특화 노코드(No-Code) 기반의 MLOps(Machine
스타씨드는 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PR 자동화 플랫폼 ‘퓰리처 AI’ 출시 이후 1년 만에 2,000개의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서비스를 통해 누적 1만 개 이상의 보도자료를 생성했으며, 이 중 2천 건 이상이 실제 언론에 기사화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3,000개 이상의 다국어 마케팅 카피라이팅이 생성되어 기업들의 홍보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90%가 넘는 높은 구독 유지율과 갱신율, 50% 이상의 재방문율은 서비스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활용도를 보여준다. 전체 가입자의 32% 이상이 지인 추천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자연 유입이 이뤄지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시사한다. 이러한 성과는 퓰리처 AI가 보도자료 작성부터 국내 및 해외 배포, 미디어 타팅, 카피라이팅, 성과 분석까지 PR 업무 전반을 AI로 자동화하는 기술력이 점차 시장에서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체 사용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입자의 30% 이상은 공공기관 및 정부사업 관련 기업으로, 이들은 주로 ‘보도자료 작성’ 기능을 핵심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타트업 및 중소기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미국 연방정부기관인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이하 USDA)와 함께 미국 위스콘신주, 텍사스주, 오클라호마주, 콜로라도주 등 4개 주를 대상으로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목형 농장에서의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미국 내 방목형 농장에서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를 통해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이 주요 목표다. 올해 출시될 탄소저감 캡슐(Methane Capsule)로 탄소 배출권 사업에도 참여하여 미국 및 세계 표준화를 선도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메텍홀딩스는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포집&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저감 하여, 배출량을 감소할 수 있는 메탄저감 캡슐도 개발에 성공하여 상용화를 서둘고 있다. 메탄캡슐은 소 입을 통해 투입된다. 투입된 캡슐은 소 반추위(1위)에 안착해 소의 메탄 농도를 자동으로 측정, 포집 및 저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2025년에도 충남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충남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선도할 로컬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총 50시간에 걸쳐 스타트업 투자 및 보육 관련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남 지역 창업 생태계를 이끌어갈 로컬 창업기획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충남에 거주하거나 충남 소재 일반인과 대학(원) 생이다. 수료자에게는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Alumni 네트워크 연계, 채용 추천, 등록비 차등 지원 등의 사후 혜택이 제공된다. 교육은 오는 7월 2일부터 18일까지 실시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 병행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의 주제로는 창업 생태계 이해, 모태펀드 운영, 스타트업 투자계약, 투자조합 운영, 재무전략, 투자 심사보고서 작성 등 현업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중심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은 “창업기획자는 스타트업 초기투자 생태계의 중요한 원동력으로서, 스타트업의 성공과 성장에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라고 강조하며, “특히 이번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최근 프랑스 리옹 인터폴(INTERPOL) 본부에서 열린 ‘2025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연례 콘퍼런스(2025 Annual Conference of the INTERPOL Cybercrime Expert Group)’에 특별 초청받아 AI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수사 지원 기술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폴 사이버범죄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인터폴이 보다 효과적인 수사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62개국의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수립과 이행에 관해 자문하고 관련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현민 S2W 이사는 ‘사이버범죄 수사 고도화를 위한 AI 활용 기회(Opportunities for AI to enhance cybercrime investigations)’를 주제로 열린 2일 차 세션의 연사로 나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AI가 수사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특히, 범죄 관련 데이터를 신속하고 일
벤처스퀘어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6월 11일 서울 강남에서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 2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현장을 기록·조명할 18인의 신규 기자단을 공식 선발·발족했다.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은 지난해 말 1기(18명) 출범을 시작으로 6개월 주기로 기수를 확대하며 스타트업계 인물·기업·기관 인터뷰와 현장 르포를 집중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번 2기는 1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18명이 선발됐으며, 프랑스·캐나다·미국 등 해외 거점 활동 인원이 늘어나 글로벌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됐다. 2기는 현직 직장인과 교수, 대학생, 지방 소재 예비 창업자에 더해 국제학교 재학생이 새롭게 합류하는 등 세대와 지역 활동이 다층화됐다. 기자단원들은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스타트업 트렌드 세미나 △기사 작성 워크숍 △전문가 특강 등을 수료하며 현장 취재 역량과 네트워킹을 동시 강화한다. 활동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는 “빠르게 변하는 창업 현장을 생생한 1차 취재로 기록해 이해관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은 “스타트업과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