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얏트프라퍼티(대표 이상용)가 운영하는 고급 코워킹스페이스 브랜드 ‘와얏트스페이스’가 연말연시를 기념하여 1월까지 20% 할인 및 1월 초 계약 고객에게 추가 5%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와얏트스페이스는 고급스럽고 쾌적한 국내 대표 코워킹스페이스이다. 코워킹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산만한 분위기를 보완하여 업무 중심적으로 품격 높은 공간을 지향한다. 기존의 서비스드오피스에서 한 단계 진화된 개념인 코워킹스페이스는 다양한 분야의 사업자들이 오픈된 공간에서 소통과 협업이 가능하고, 프라이버시를 중요시하는 고객에게는 프라이빗오피스가 제공되는 단기 임대가 가능한 사무 공간이다. 공유 오피스의 가장 큰 장점은 초기 사업 설립비와 고정비를 줄여 주고 이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과 투자 서포트 및 업무 중심적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세심한 디자인과 기능을 자랑하는 와얏트스페이스는 비용보다는 무형적 가치를 잘 아는 고객군에 최적화 되어 있다. 미드센추리 모던 디자인 컨셉으로 미니멀하고 품격 있는 인테리어를 구성해 뉴욕 감성 전달에 중점을 두었으며, 특히 1인당 공간이 업계 대비 20% 이상 넓고 절대 산만하지 않은 업무 환경으로 입주자들이 비즈니스에 집
한국 선두 기업용 모바일식권 서비스 ‘식권대장’을 운영 중인 벤디스(대표 조정호)가 2017년 식권대장 서비스 공급 결과를 5일 발표했다.2014년 9월 출시된 식권대장은 종이식권과 식대장부, 법인카드 등으로 운영되던 기업 식대관리 시스템을 모바일 기반으로 전환한 서비스다. 식대 담당 부서의 업무 효율 및 임직원 식사 만족도를 높여 직장인 식사 문화를 혁신하고 있다. 기업 차원에서 식권대장 서비스를 도입하면, 임직원은 식권대장 앱을 통해 기업으로부터 지급받은 식대 포인트로 식사를 할 수 있다.지난해 말 기준 아시아나항공, 한국타이어, 현대오일뱅크, 한화시스템, 한솔제지 등 대기업을 포함한 전국 150개 기업 35,000여 명의 직장인이 식권대장을 사용하고 있다.작년 한 해 직장인들이 식권대장으로 밥값을 계산한 횟수는 약 340만 회. 기업이 직원 급식을 위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종이식권으로 환산해 이를 쌓으면 북악산(342.5m)의 높이와 맞먹는다. 전체 식대 거래액은 240억 원으로 전년(103억 원) 대비 2.3배 성장한 수치다.사용량이 가장 많았던 달은 11월이었다. 38만 회 이상 결제가 이뤄져 총 28억 원 규모의 식대 거래가 발생했다. 전월인 10
한국 대표 종합숙박O2O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대표 심명섭)이 최근 서울강남고용지청에서 열린 ‘2017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고용노동부 선정 '일자리 창출지원 부문(단체)' 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에만 100명이 넘는 인재를 신규 채용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 공로를 정부가 인정한 것이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이번 정부포상은 일자리 창출, 청년해외진출 확산, 장년근로자 고용안정 등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 격려하기 위함. 이 때문에 일자리 창출 실적과 일자리 제도 개선, 일자리 질 향상, 취약계층 일자리 배려, 일자리 창출 파급 효과 등 엄격한 기업 심사가 이뤄졌다. 회사를 대표해 수상한 이재경 여기어때 인사팀장은 “지난 한 해 다양한 부문에서 좋은 인재를 모시고자 많은 노력을 해왔다. 가파른 회사 성장과 함께,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00명이 넘는 신규 인재와 만난 여기어때는 올해, 150명 이상 채용규모를 확대한다. 특히 R&D, 신사업개발 등에서 대규모 채용이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회사는 지난해 주 35시간 근무제(월요일 오후 1시 출근), 전용식당 운영을 통한
학교 교육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는 클래스팅(CLASSTING)이 비영리 교육 서비스 칸 아카데미(Khan Academy,창립자:살만 칸)와 콘텐츠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클래스팅은 주 이용고객인 학생, 학부모, 교사들에게 꼭 필요한 수학 교육콘텐츠 서비스를 무료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8일 론칭된 칸아카데미 수학 콘텐츠는 초등학교 3학년에서 초등학교 6학년 까지 무료로 업로드 되었다. 칸 아카데미를 통해 수학 연습 문제, 동영상 수업 등을 한번에 할 수 있어 교육플랫폼으로써의 경쟁력을 더욱 높였다는 평가다. 칸아카데미는 누구에게나 최고수준의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비영리단체로 전세계적으로 저명한 ‘학생, 학부모, 교사들을 위한 글로벌 무료 학습 툴’이다. 클래스팅은 학교와 학급 관리 도구로 시작하여 전 세계 15,000여개의 학교로 진출을 하였으며 올해는 학습보조도구인 클래스팅 러닝과 개별 학습을 돕는 클래스팅 러닝 AI를 오픈하며 세계적으로도 에듀테크 기업과 업계로부터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클래스팅 조현구 대표는 “여러해 축적되어온 클래스팅의 양질의 교육콘텐츠를 원하는 대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
보고서에 따르면 과거에는 무엇이든 알고 있는 것을 쓰거나, 정보가 어디에 있는지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인정 받았다. 오늘날에는 주제를 선별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노왓(Know-what)’의 능력이 중요해졌다. 그 결과, 의미 있는 콘텐츠를 선별해 확산시키는 인플루언서가 부상했고, 이것이 IT 기반의 퍼포먼스 마케팅과 결합하면서 애드픽과 같은 성과형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이 등장했다는 것이다. 자료에 의하면 애드픽 인플루언서들은 모바일과 SNS환경에 익숙한 10대~20대,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30대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은 애드픽 운영기간인 4년 동안 급속도로 역량을 강화, 수익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애드픽 가입 후 인플루언서 활동을 한 회원들의 평균 수익은 2014년 33,000원이었던 반면 2016년에는 445,000원을 기록해 열 배 이상 증가했다. 연 10만원 이상 수익을 올린 인플루언서의 1인 평균 수익 역시 2014년에는 70만 원이었으나, 2016년에는 682만원으로 나타났다. 평균 1,000만원 이상의 수익을 내는 인플루언서 규모도 2014년 8명에서 2016년 106명으로 13배 이
성인들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제공하는 교육 스타트업 러닝스푼즈가 창업 6개월만에 월 매출액 1억3천만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러닝스푼즈는 2017년 6월 직장인들을 위한 떠먹는 회계 강의로 시작하여 현재는 엑셀을 활용한 퀀트 투자 전략, 자산 배분 포트폴리오 투자 전략, 파이썬으로 구현하는 밸류/퀄리티/모멘텀 계량투자 전략, 집 없이 월세 받는 쉐어하우스 실전 투자 등 파이낸스와 비즈니스 영역에 속한 다양한 직무 교육을 성인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대신증권 출신의 이창민 대표가 경영을 맡고 있으며 파이낸스 직무 교육 강의를 기획하고 강사를 발굴하는 업무 또한 겸임하고 있다. 러닝스푼즈는 금융권 출신의 전문성을 갖춘 교육 기획자들이 모여 국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양질의 파이낸스·비즈니스 직무 교육을 제공한다. 초기 자본금 500만원으로 시작하여 6개월만에 월 매출액 1억3천만원 이상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러닝스푼즈 이창민 대표는 “앞으로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직무 교육 시장은 더욱 큰 성장을 할 것”이라며 “고객들이 꼭 필요로 했던 직무 교육들을 기획하고 강사를 섭외하여 적시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러닝스푼즈 소개 러닝스푼즈는 2017년 6월
개인간 거래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텐원더스(대표 이정훈)는 스타트업 주식거래소 KSM(KRX Startup Market)에 등록에 성공해 지난 12월 26일 매매를 개시하였다고 밝혔다. KSM은 기술력이 우수한 스타트업 기업의 투자기회 제공을 위해 한국 거래소(KRX) 에서 운영하는 장외주식 거래 플랫폼이다. (ksm.krx.co.kr) 텐원더스는 개인간 거래 중개 플랫폼 전문 기술 보유 기업으로 현재, 총 3개의 중개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2월 코리아에셋투자증권(www.kasset.co.kr)에서 크라우드 펀딩 청약모집 결과, 목표액의 121%인 9,100백원 규모의 투자에 성공한 바 있다. 지난 3월에 벤처기업 인증을 완료하고, 8월에 미국 법인을 설립하는 등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스타트업이다. <Triple a 서비스 홈페이지> 텐원더스에서 운영하는 개인 간 거래 중개 플랫폼 서비스 '트리플에이(Triple A, www.oktriplea.com)'는 개인간 중고거래시 판매상품 검수 및 배송, 결재까지 대행해주는 서비스로, 기존 중고거래의 위험성과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제공되는 서비스이다. 특히 업계 최초로 중고시장에 상품검수
<사진: 영화 '밤치기' 공식 포스터> 웹툰플랫폼 레진코믹스를 운영하는 레진엔터테인먼트가 처음 제작한 영화 <밤치기>로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레진엔터테인먼트(대표 한희성)는 자체제작한 순수 독립영화 <밤치기>로 제47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밝은 미래(Bright Future)’에 공식 초청됐다고 2일 밝혔다. <밤치기>는 정가영 감독 작품으로, 주인공 가영이 시나리오 준비과정에서 만난 남자에게 호감을 갖고 다가서는 과정을, 인간으로서의 본능과 욕망에 솔직한 여성 캐릭터로 섬세하게 그리고 있다. <밤치기>는 레진코믹스가 오리지널 영상콘텐츠 제작역량 강화를 위해 처음 제작한 영화로, 이번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에 앞서 지난 가을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의 새로운 비전을 보여준 공로로 ‘비전감독상(수상: 감독 정가영)’과 ‘올해의 배우상(수상:배우 박종환)’을 수상하기도 했다.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의 ‘밝은 미래’ 부문은 신선하고 새로운 스타일과 비전을 지닌 재능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비경쟁 부문이다. 레진엔터테인먼트 강경일 영상사업부장은 "레진이 처음 제작한 영화 &
(주)백패커(대표 김동환)가 서비스하는 국내 최대 수공예품 장터앱 ‘아이디어스’가 웹사이트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일 밝혔다. 2014년 6월 스마트폰 앱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아이디어스’는 지난 30개월간 이용자들의 성향과 수요를 분석해 웹사이트를 설계, 총 5만5000여개 작품을 웹사이트에서도 동시에 이용 가능하도록 했다. ‘아이디어스’ 웹사이트는 앱에서 사용하던 모든 서비스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웹 특성상 손쉽게 등록일, 즐겨찾기, 판매량 등 순으로 정렬해 볼 수 있으며 판매되는 상품과 상품후기가 실시간으로 메인 화면에 노출돼 구매자의 선택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신용카드, 네이버페이, 실시간계좌이체, 휴대폰 등의 결제가 모두 가능하다. 판매자도 모바일 웹과 동일한 기능으로 웹상에서 시각적은 물론 보다 넓은 인터페이스를 통해 편리하게 상품을 등록, 관리 할 수 있게 됐다. ‘아이디어스’는 현재 악세사리, 가죽공예, 도자기, 천연비누, 수제먹거리 등을 제작, 생산하는 3천 여명의 작가들이 입점해 활동 중이다. 지난 2년간 거래액 기준 3배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대 수공예품 온라인 마켓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백패커
슈퍼브에이아이가 세계 최대 컴퓨터 비전 학회 'CVPR 2025'에서 열린 두 개의 국제 AI 챌린지에서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하며 비전 AI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2위를 기록하며 CVPR 학회에서 직접 기술을 발표하는 기회를 얻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활용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델은 대규모 데이터 학습 없이도 특정 물체를 정확히 인식하는 '특정 물체 인식' 기술을 평가하는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빛을 발했다. 이 기술은 제조 불량품 선별, 물류 재고 관리, 의료기기 추적 등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여 AI 도입의 초기 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파운데이션 퓨샷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는 단 10장의 예시 이미지와 텍스트 설명만으로 새로운 객체를 인식하는 능력을 평가받아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적은 데이터만으로도 실제 산업 문제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대규모 데이터와 인프라를 갖춘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비전 AI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지식서비스산업 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며, 약 95억 원 규모의 대형 물류 혁신 프로젝트를 이끈다고 16일 밝혔다. 딥파인은 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유통물류 풀필먼트 센터의 자율 협업을 위한 AI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연계통합 운영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물류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AI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해 중앙 관리자와 현장 작업자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조작 없이 음성이나 움직임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딥파인의 자체 개발 VPS(시각측위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AR 내비게이션으로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며, 비전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 인식 및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WMS(창고관리시스템) 및 OMS(주문관리시스템) 연동 현장 최적화 시스템, 안전 교육용 XR 콘텐츠 개발 등 포괄적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딥파인은 이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AI·AR 기반 실내 측위 서비스 시범 사업'과 아워홈,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특히 지
사진:우측부터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이사 프리미엄 꽃 유통 브랜드 플로라운지와 향기 전문 브랜드 에이로마 플라붐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꽃을 테마로 한 향기 신제품 개발에 공동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훼 산업과 향기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꽃향기 디퓨저, 섬유향수 등 향기 제품 공동 기획과 개발 ▲공동 마케팅과 유통 협력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업은 올 하반기 플로라운지의 대표 꽃다발을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플라워 디퓨저 제품 출시로 이어진다. 꽃의 감성을 향으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시제품 테스트와 고도화 과정을 거쳐 상용화될 예정이다.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는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의 여운을 연결하는 이번 협업이 일상의 감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업계 간 경계를 허물고 감성 기반의 융합 시도를 통해 화훼 유통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이사 박문원, 조영택)은 6월 12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 사기 진작 및 관련 산업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과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산업(Industry)’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AI 테크콘(AI TechCon)’과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 종료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 외 참관단이 코엑스 C홀에 마련된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자율제조 솔루션 ‘MICUBE.AI’의 도입 사례와 제조 특화 노코드(No-Code) 기반의 MLOps(Machine
스타씨드는 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PR 자동화 플랫폼 ‘퓰리처 AI’ 출시 이후 1년 만에 2,000개의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서비스를 통해 누적 1만 개 이상의 보도자료를 생성했으며, 이 중 2천 건 이상이 실제 언론에 기사화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3,000개 이상의 다국어 마케팅 카피라이팅이 생성되어 기업들의 홍보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90%가 넘는 높은 구독 유지율과 갱신율, 50% 이상의 재방문율은 서비스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활용도를 보여준다. 전체 가입자의 32% 이상이 지인 추천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자연 유입이 이뤄지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시사한다. 이러한 성과는 퓰리처 AI가 보도자료 작성부터 국내 및 해외 배포, 미디어 타팅, 카피라이팅, 성과 분석까지 PR 업무 전반을 AI로 자동화하는 기술력이 점차 시장에서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체 사용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입자의 30% 이상은 공공기관 및 정부사업 관련 기업으로, 이들은 주로 ‘보도자료 작성’ 기능을 핵심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타트업 및 중소기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미국 연방정부기관인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이하 USDA)와 함께 미국 위스콘신주, 텍사스주, 오클라호마주, 콜로라도주 등 4개 주를 대상으로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목형 농장에서의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미국 내 방목형 농장에서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를 통해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이 주요 목표다. 올해 출시될 탄소저감 캡슐(Methane Capsule)로 탄소 배출권 사업에도 참여하여 미국 및 세계 표준화를 선도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메텍홀딩스는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포집&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저감 하여, 배출량을 감소할 수 있는 메탄저감 캡슐도 개발에 성공하여 상용화를 서둘고 있다. 메탄캡슐은 소 입을 통해 투입된다. 투입된 캡슐은 소 반추위(1위)에 안착해 소의 메탄 농도를 자동으로 측정, 포집 및 저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2025년에도 충남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충남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선도할 로컬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총 50시간에 걸쳐 스타트업 투자 및 보육 관련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남 지역 창업 생태계를 이끌어갈 로컬 창업기획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충남에 거주하거나 충남 소재 일반인과 대학(원) 생이다. 수료자에게는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Alumni 네트워크 연계, 채용 추천, 등록비 차등 지원 등의 사후 혜택이 제공된다. 교육은 오는 7월 2일부터 18일까지 실시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 병행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의 주제로는 창업 생태계 이해, 모태펀드 운영, 스타트업 투자계약, 투자조합 운영, 재무전략, 투자 심사보고서 작성 등 현업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중심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은 “창업기획자는 스타트업 초기투자 생태계의 중요한 원동력으로서, 스타트업의 성공과 성장에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라고 강조하며, “특히 이번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최근 프랑스 리옹 인터폴(INTERPOL) 본부에서 열린 ‘2025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연례 콘퍼런스(2025 Annual Conference of the INTERPOL Cybercrime Expert Group)’에 특별 초청받아 AI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수사 지원 기술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폴 사이버범죄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인터폴이 보다 효과적인 수사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62개국의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수립과 이행에 관해 자문하고 관련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현민 S2W 이사는 ‘사이버범죄 수사 고도화를 위한 AI 활용 기회(Opportunities for AI to enhance cybercrime investigations)’를 주제로 열린 2일 차 세션의 연사로 나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AI가 수사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특히, 범죄 관련 데이터를 신속하고 일
벤처스퀘어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6월 11일 서울 강남에서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 2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현장을 기록·조명할 18인의 신규 기자단을 공식 선발·발족했다.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은 지난해 말 1기(18명) 출범을 시작으로 6개월 주기로 기수를 확대하며 스타트업계 인물·기업·기관 인터뷰와 현장 르포를 집중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번 2기는 1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18명이 선발됐으며, 프랑스·캐나다·미국 등 해외 거점 활동 인원이 늘어나 글로벌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됐다. 2기는 현직 직장인과 교수, 대학생, 지방 소재 예비 창업자에 더해 국제학교 재학생이 새롭게 합류하는 등 세대와 지역 활동이 다층화됐다. 기자단원들은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스타트업 트렌드 세미나 △기사 작성 워크숍 △전문가 특강 등을 수료하며 현장 취재 역량과 네트워킹을 동시 강화한다. 활동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는 “빠르게 변하는 창업 현장을 생생한 1차 취재로 기록해 이해관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은 “스타트업과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