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어플리케이션 그룹 ‘마이셀럽스’(대표 신지현)와 푹TV(pooq)를 운영하는 콘텐츠연합플랫폼(대표 김준환)이 인공지능 기술 및 방송 데이터 제휴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이용자의 취향을 반영한 ‘AI 콘텐츠 추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연간 5억시간 규모의 푹TV 시청 데이터를 마이셀럽스 인공지능 기술에 접목한 새로운 콘텐츠 추천 서비스를 1분기 중 선보일 예정이다. 양사는 국내 최대 콘텐츠 플랫폼인 푹TV의 화제성 데이터와 콘텐츠 정보, 시청데이터를 기반으로 마이셀럽스 인공지능의 머신 러닝을 통해 프로그램 분위기, 출연진, 장르 등 이용자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콘텐츠 데이터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마이셀럽스 신지현 대표는 “마이셀럽스는 인공지능 기술을 제휴사의 서비스와 결합해 비즈니스에 즉시 적용 가능한 AI 기반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자사만의 기술력인 ‘빅데이터 스튜디오(Big Data Studio)’를 바탕으로 푹TV의 방대한 방송, 영화 등 콘텐츠 데이터와 시청 데이터를 분석해 사용자 취향 기반의 커스터마이즈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콘텐츠연합플랫폼 김준환 대표는 “푹TV는 추억의 드라마부터 최
경영지원 서비스로 특화된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대표 김범섭)가 실시간으로 회사의 금융 현황을 제공하는 자비스 대시보드를 무료화한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자비스 이용자는 그간 유료 고객에게만 제공됐던 자비스 대시보드에서 회사의 매출·매입, 잔고 현황 등의 종합 금융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증빙 내역별 매출·매입 현황, 카드별 결제 현황, 계좌별 잔액 현황도 함께 볼 수 있다. 기존에 무료로 제공하던 영수증 앱에 더해, 더욱 통합적인 금융정보 조회 및 관리가 가능해진 셈이다. 자비스 대시보드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자비스 홈페이지 무료 가입 후 자비스 웹매니저에서 금융정보 인증을 거치면 된다. 공인인증서 1회 등록만으로 홈택스, 은행계좌, 신용카드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금융정보 대시보드를 이용할 수 있다. 한 눈에 금융 현황을 종합해 보여줌으로써 각 금융사이트에 일일이 방문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했다. 인증서 정보는 높은 수준의 보안을 자랑하는 아마존웹서비스(AWS) 서버에서 안전하게 관리된다. 무료 자비스 대시보드 이용 고객은 자비스 세무지원 서비스 이용을 희망할 경우 언제든지 웹매니저에서 ‘자비스 세무지원 시작하기’를 눌러 유료로 전환할
월정액 VOD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플레이(대표 박태훈)가 ‘왕좌의 게임’을 비롯한 HBO 인기 TV시리즈를 선보인다. 금일(7일)부터 ‘왕좌의 게임’ 시즌 1-5를 만나볼 수 있으며, 4월 말까지 755편의 HBO 콘텐츠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HBO는 미국 최대 프리미엄 케이블 채널인 동시에 글로벌 콘텐츠 기업이다. 대표작 ‘왕좌의 게임’은 로튼토마토 지수 95%(시즌7 기준)를 기록하며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왓챠 평점 4.51(5점 만점)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역사상 가장 완벽한 드라마 시리즈”, “한 번 보기 시작하면 기본으로 밤을 새서 보게 된다” 등의 코멘트도 눈에 띈다. 이 외에도 왓챠플레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주요 콘텐츠는 ▵섹스 앤 더 시티 ▵뉴스룸 ▵밴드 오브 브라더스 ▵더 퍼시픽 ▵실리콘 밸리 ▵안투라지 ▵걸스 ▵소프라노스 ▵트루 블러드 ▵더 와이어 ▵VEEP ▵ROME 등이 있으며, 매주 1~2작품씩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박태훈 대표는 "세계 최고의 콘텐츠를 만들어온 스튜디오 HBO와 계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 영화뿐만 아니라 최상의 TV시리즈 콘텐츠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 왼쪽부터 씨큐브코딩 김수민 본부장, CS M&E 양근만 대표 씨큐브코딩이 1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18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코딩교육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11회를 맞는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은 조선일보와 교육문화법인 CS M&E가 제정한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여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소비자는 품질, 콘텐츠, 신뢰성, 브랜드, 서비스, 추천 의향 영역을 온라인 설문으로 평가하고 전문 심사위원은 경쟁력과 차별성, 교육혁신 능력 등을 평가해 최종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씨큐브코딩은 지난해 서초코어, 목동, 대치 센터를 열고 초등 코딩교육을 시작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초·중·고등학교에서 SW 의무교육을 시행하는 교육 정책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했다. 대부분 코딩 학원이 ‘따라 하기’를 반복하는 수업을 진행하는 반면 씨큐브코딩 커리큘럼은 학생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토론과 협력으로 산출물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점을 높이 평가받아 코딩교육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씨큐브코딩 커리큘럼은 초등 2~4학년 대상의 초급 과정 The Maker’s Code
@http://www.bbongcar.com/ 카셰어링 플랫폼 뿅카가 서비스내 차량 공급업체인 (주)비마이카의 2017년도 매출 200억원을 달성시켰다고 5일 밝혔다. 싸이드스텝은 2016년 뿅카 론칭 이후 국내 차량공유경제를 대표하는 카셰어링 기업이다. 기존 시장의 파괴보다는 렌트카 시장의 유휴차량을 기반으로 공급자에게는 차량가동률과 매출상승을, 고객에게는 저렴한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뿅카는 차량공유경제 시장에서 대기업을 제외한 국내 1000여개의 렌트카 공급 업체 중 단일공급자를 대상으로 200억원대의 매출을 달성했다며 2018년에도 비마이카를 비롯한 여러 파트너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공급자의 매출확대와 고객서비스 증진을 위해 다양한 시도와 상생전략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뿅카는 작년 한 해 동안 N포세대라 불리우는 2030세대를 응원하고자 청년들에게 차량을 무료로 제공하는 ‘으랏차차 캠페인’을 론칭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http://www.bbongcar.com/
㈜태글(대표이사 최현재)은 자사가 운영하는 사진 갤러리 공유서비스 “피퍼(Peeper)”가 사용자 30만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피퍼(Peeper)’는 스마트폰 갤러리에 소장중인 사진들을 다른 사용자들과 공유하는 서비스이다. 2017년 9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피퍼(Peeper)’는 약 3개월만에 30만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했다. 사용자 비중은 한국이 약 15% 정도 수준이며 85% 가량의 사용자들이 중국, 동남아시아, 남미, 미국, 일본, 중동, 유럽 등 전 세계 20개국 이상의 해외 사용자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초기 서비스 피퍼는 현재 전 세계 K-POP 아이돌 팬덤 사용자들이 바이럴을 통해 단기간 내에 확보하었다. 팬덤 사용자들끼리 아이돌 스타의 고퀄리티 사진을 공유하며 사진을 기반으로 채팅 메시지를 주고 받는 방식으로 활발한 이용이 이뤄지고 있다. 최근의 인기 화두인 “덕질”을 하는 공통 관심사 사용자들끼리 친구를 맺고, 콘텐츠와 정보를 교류하며 소통하는 모바일 소셜 플랫폼으로 이용되고 있다. ‘피퍼(Peeper)’는 美 빌보드 한국 지사인 빌보드 코리아와 공식 파트너쉽을 체결하여 글로벌 팬덤 표본 사용자들과 앱 내 포인트 전송 방식을
짐보관 서비스 마타주는 이사 시즌을 맞아 1인가구의 이사를 돕기 위한 보관이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타주는 계절성 물건이나 당장 이용하지 않는 물건을 대신 맡아 관리해주는 앱 서비스로, 원룸, 오피스텔 등에 거주하는 1인가구가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물건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생활 편의 서비스다. 마타주 관계자는 “입주 날짜가 맞지 않아 단기간 짐을 보관해야 하거나 풀옵션 원룸 등에 거주해 가구 없이 이사하는 경우 마타주를 보관이사로 활용하는 분들이 많다. 이사 시즌이 되며 이러한 분들의 문의와 요청이 쇄도해, 고객 편의 제공 차원에서 올해도 보관이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 밝혔다. 마타주 보관이사 상품은 기본 이용료 1만원에 박스 당 보관료 1만원으로 최대 1개월까지 보관 가능하다. 마타주 보관이사 이벤트로 세 박스를 신청하면 이삿짐 운반 및 보관을 총 4만원에 해결할 수 있다. 하루 5,000원 이상 지불해야 하는 기존 이삿짐 보관 업체에 비해 매우 저렴하며, 이삿짐 운반 과정이 서비스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로 용달 등을 이용할 필요가 없어 더욱 편리하다. 마타주 보관이사 이벤트는 예약한 날짜에 마타주 요원
(주)백패커(대표 김동환)가 서비스하는 수공예품 장터앱 ‘아이디어스’가 서비스이래 최초로 월 매출 1억원을 달성한 작가가 탄생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약 1억 1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한 ‘피스오브럭’은 수제 구두를 제작∙판매하는 업체로 2015년 3월부터 ‘아이디어스’에 입점해 총 130여개의 상품을 판매 중에 있다. ‘피스오브럭’의 신광수 대표는 국내 유명 구두회사를 비롯한 관련 직종에서 20년간 외길만 고수해온 배테랑 작가다. 현재 ‘아이디어스’는 총 3천 500여명의 작가들이 입점해 악세서리, 가죽공예, 도자기, 천연비누, 수제먹거리 등 약 6만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중이다. 지난해 월 평균 매출 5천만원을 달성한 작가는 130명, 연 총 매출1억원 이상을 올린 작가 수도 40명에 달한다. 또한 지난달 100명에 이르는 작가들이 월 매출 1천만원 이상을 기록하는 등 매년 새로운 스타 작가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2014년 6월 서비스를 시작한 ‘아이디어스’는 최근 2년간 거래액 대비 3배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며 경쟁 시장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기록, 지난해에만 총 280억원의 거래액을 돌파하며 서비스 누적 500억원의 거래액을 넘어서는 등 국내
이스톰(대표 우종현)이 비밀번호 도용을 완벽히 차단하는 상호 인증 기반의 OTP서비스인 오토패스워드의 북미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현지에 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에 직접 나선다. 이스톰의 미국 현지 법인은 Boston에 위치하고 있으며, 법인명은 DualAuth LLC이다. 이스톰의 우종현 대표는 “상호인증을 대표하는 명칭으로 법인명을 선정하였으며, 철저한 현지화를 통해 북미시장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스톰이 서비스 중인 오토패스워드(AutoPassword™)는 온라인 서비스에 사용자가 아이디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비밀번호가 입력되고, 올바른 비밀번호가 입력되었는지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만 받으면 되는 비밀번호 대체 기술이다. 이스톰은 AutoPassword™에는 국제 생체 인증 기술 표준인 FIDO가 적용된 것을 비롯해 사용자의 IP주소를 파악해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지역 기반 인증 기술, 그리고 모바일 앱이 가짜인지 확인하는 위변조 탐지기술 등 최고 수준의 보안 인증 기술이 집약되어 있다고 밝혔다. 오토패스워드의 OTP를 이용한 서비스/사용자 상호인증 핵심 기술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핀테크 인증 플랫폼’으
슈퍼브에이아이가 세계 최대 컴퓨터 비전 학회 'CVPR 2025'에서 열린 두 개의 국제 AI 챌린지에서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하며 비전 AI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2위를 기록하며 CVPR 학회에서 직접 기술을 발표하는 기회를 얻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활용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델은 대규모 데이터 학습 없이도 특정 물체를 정확히 인식하는 '특정 물체 인식' 기술을 평가하는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빛을 발했다. 이 기술은 제조 불량품 선별, 물류 재고 관리, 의료기기 추적 등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여 AI 도입의 초기 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파운데이션 퓨샷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는 단 10장의 예시 이미지와 텍스트 설명만으로 새로운 객체를 인식하는 능력을 평가받아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적은 데이터만으로도 실제 산업 문제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대규모 데이터와 인프라를 갖춘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비전 AI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지식서비스산업 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며, 약 95억 원 규모의 대형 물류 혁신 프로젝트를 이끈다고 16일 밝혔다. 딥파인은 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유통물류 풀필먼트 센터의 자율 협업을 위한 AI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연계통합 운영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물류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AI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해 중앙 관리자와 현장 작업자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조작 없이 음성이나 움직임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딥파인의 자체 개발 VPS(시각측위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AR 내비게이션으로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며, 비전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 인식 및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WMS(창고관리시스템) 및 OMS(주문관리시스템) 연동 현장 최적화 시스템, 안전 교육용 XR 콘텐츠 개발 등 포괄적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딥파인은 이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AI·AR 기반 실내 측위 서비스 시범 사업'과 아워홈,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특히 지
사진:우측부터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이사 프리미엄 꽃 유통 브랜드 플로라운지와 향기 전문 브랜드 에이로마 플라붐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꽃을 테마로 한 향기 신제품 개발에 공동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훼 산업과 향기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꽃향기 디퓨저, 섬유향수 등 향기 제품 공동 기획과 개발 ▲공동 마케팅과 유통 협력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업은 올 하반기 플로라운지의 대표 꽃다발을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플라워 디퓨저 제품 출시로 이어진다. 꽃의 감성을 향으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시제품 테스트와 고도화 과정을 거쳐 상용화될 예정이다.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는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의 여운을 연결하는 이번 협업이 일상의 감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업계 간 경계를 허물고 감성 기반의 융합 시도를 통해 화훼 유통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이사 박문원, 조영택)은 6월 12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 사기 진작 및 관련 산업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과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산업(Industry)’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AI 테크콘(AI TechCon)’과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 종료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 외 참관단이 코엑스 C홀에 마련된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자율제조 솔루션 ‘MICUBE.AI’의 도입 사례와 제조 특화 노코드(No-Code) 기반의 MLOps(Machine
스타씨드는 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PR 자동화 플랫폼 ‘퓰리처 AI’ 출시 이후 1년 만에 2,000개의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서비스를 통해 누적 1만 개 이상의 보도자료를 생성했으며, 이 중 2천 건 이상이 실제 언론에 기사화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3,000개 이상의 다국어 마케팅 카피라이팅이 생성되어 기업들의 홍보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90%가 넘는 높은 구독 유지율과 갱신율, 50% 이상의 재방문율은 서비스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활용도를 보여준다. 전체 가입자의 32% 이상이 지인 추천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자연 유입이 이뤄지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시사한다. 이러한 성과는 퓰리처 AI가 보도자료 작성부터 국내 및 해외 배포, 미디어 타팅, 카피라이팅, 성과 분석까지 PR 업무 전반을 AI로 자동화하는 기술력이 점차 시장에서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체 사용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입자의 30% 이상은 공공기관 및 정부사업 관련 기업으로, 이들은 주로 ‘보도자료 작성’ 기능을 핵심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타트업 및 중소기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미국 연방정부기관인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이하 USDA)와 함께 미국 위스콘신주, 텍사스주, 오클라호마주, 콜로라도주 등 4개 주를 대상으로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목형 농장에서의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미국 내 방목형 농장에서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를 통해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이 주요 목표다. 올해 출시될 탄소저감 캡슐(Methane Capsule)로 탄소 배출권 사업에도 참여하여 미국 및 세계 표준화를 선도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메텍홀딩스는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포집&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저감 하여, 배출량을 감소할 수 있는 메탄저감 캡슐도 개발에 성공하여 상용화를 서둘고 있다. 메탄캡슐은 소 입을 통해 투입된다. 투입된 캡슐은 소 반추위(1위)에 안착해 소의 메탄 농도를 자동으로 측정, 포집 및 저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2025년에도 충남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충남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선도할 로컬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총 50시간에 걸쳐 스타트업 투자 및 보육 관련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남 지역 창업 생태계를 이끌어갈 로컬 창업기획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충남에 거주하거나 충남 소재 일반인과 대학(원) 생이다. 수료자에게는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Alumni 네트워크 연계, 채용 추천, 등록비 차등 지원 등의 사후 혜택이 제공된다. 교육은 오는 7월 2일부터 18일까지 실시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 병행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의 주제로는 창업 생태계 이해, 모태펀드 운영, 스타트업 투자계약, 투자조합 운영, 재무전략, 투자 심사보고서 작성 등 현업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중심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은 “창업기획자는 스타트업 초기투자 생태계의 중요한 원동력으로서, 스타트업의 성공과 성장에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라고 강조하며, “특히 이번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최근 프랑스 리옹 인터폴(INTERPOL) 본부에서 열린 ‘2025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연례 콘퍼런스(2025 Annual Conference of the INTERPOL Cybercrime Expert Group)’에 특별 초청받아 AI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수사 지원 기술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폴 사이버범죄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인터폴이 보다 효과적인 수사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62개국의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수립과 이행에 관해 자문하고 관련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현민 S2W 이사는 ‘사이버범죄 수사 고도화를 위한 AI 활용 기회(Opportunities for AI to enhance cybercrime investigations)’를 주제로 열린 2일 차 세션의 연사로 나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AI가 수사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특히, 범죄 관련 데이터를 신속하고 일
벤처스퀘어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6월 11일 서울 강남에서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 2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현장을 기록·조명할 18인의 신규 기자단을 공식 선발·발족했다.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은 지난해 말 1기(18명) 출범을 시작으로 6개월 주기로 기수를 확대하며 스타트업계 인물·기업·기관 인터뷰와 현장 르포를 집중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번 2기는 1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18명이 선발됐으며, 프랑스·캐나다·미국 등 해외 거점 활동 인원이 늘어나 글로벌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됐다. 2기는 현직 직장인과 교수, 대학생, 지방 소재 예비 창업자에 더해 국제학교 재학생이 새롭게 합류하는 등 세대와 지역 활동이 다층화됐다. 기자단원들은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스타트업 트렌드 세미나 △기사 작성 워크숍 △전문가 특강 등을 수료하며 현장 취재 역량과 네트워킹을 동시 강화한다. 활동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는 “빠르게 변하는 창업 현장을 생생한 1차 취재로 기록해 이해관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은 “스타트업과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