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 전문 플랫폼을 운영하는 (주)마이리얼트립(대표 이동건)이 여행사를 대상으로 하는 ‘파트너쉽 프로그램’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쉽 프로그램’은 ‘마이리얼트립’의 검증된 여행 상품을 중소 여행사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자유여행 상품군이 부족한 여행사들은 이로써 마이리얼트립의 기검증된 모든 상품을 쉽게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 ‘마이리얼트립’은 전 세계 5백여개 도시에서 총 1만 2600개에 달하는 국내 최다 상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력 상품인 현지가이드 중개를 비롯해 액티비티, 현지체험, 입장권, 교통패스, 에어텔, 숙박, 렌터카 등을 서비스 중이다. 특히 이번 ‘파트너쉽 프로그램’은 ‘마이리얼트립’이 보유한 16만개 이상의 여행 상품 후기도 여행사들에게 함께 제공돼 이용자들의 상품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접수는 공식웹사이트(b2b.myrealtrip.com)에서 가능하며 승인 절차를 통해 B2B 계정을 발급, 중소 여행사들이 간편하게 자사의 상품을 이용 가능 하도록 했다.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는 “그동안 많은 여행사들로부터 여행 상품에 대한 협업 제안을 지속적으로 받아왔다”며 “업계 전반에 걸친
국내 1위 데이팅 앱 아만다를 운영하는 넥스트매치(대표 신상훈, www.amanda.co.kr)가 밸런타인데이와 설 연휴를 맞이해 리본(유료 아이템)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달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설 연휴 기간 동안 ‘리본’ 구매 시, 구매 금액에 따라 3,000원에서 최대 15만원 상당의 리본을 추가 제공한다. 리본은 아만다 앱 내에서 마음에 드는 상대에 ‘좋아요’를 보내거나 대화 신청을 하는 등 다양한 액션을 취하기 위해 필요한 유료 아이템이다. 이외에도 아만다는 앱 사용이 증가하는 기간인 밸런타인데이 직전, 12일(월)과 13일(화) 양일간 리본 구매자에 한해 최대 6만원 상당의 리본을 추가 제공한다. 넥스트매치 신상훈 대표는 “다수의 설문조사 결과 20~30대 직장인들이 ‘연애’, ‘결혼’ 관련 잔소리를 가장 큰 명절 스트레스로 꼽아, 설 연휴 데이팅 앱 사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추가 제공받은 리본으로 이상형을 더욱 빠르게 찾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올 상반기 중으로 미혼남녀가 보다 편하고, 쉽고, 빠르게 인연을 찾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만다(아무나 만
@http://www.cellystory.co.kr/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이며 MCN 플랫폼 전문기업 텐원더스는 한국벤처투자로부터 엔젤투자 매칭펀드 적격판정을 받아 총 2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엔젤투자에 참여한 주주들은 텐원더스 기업 가치 상승에 따라 실질적인 투자 혜택을 받게 되며, 투자금에 대한 매칭 펀드를 지원받아 당초 구매한 주식의 1.5배에 해당 되는 주식을 무상 지원받게 된다. 지난 1월 텐원더스는 MCN(Multi Channel Network) 스타와 광고주를 연결해주는 인플루언서 네트워킹 플랫폼인 ‘셀리스토리’ (www.cellystory.co.kr)를 출시하여 MCN 뉴미디어 시장진출을 본격화하였다. 특히나 ‘셀리스토리는’ 인플루언서에게 건전한 수익구조를 제공함과 동시에 광고효율이 높아 광고주와 인플루언서 양측의 호평을 받고 있다. 텐원더스 이정훈 대표는 금번 투자유치 성공과 관련하여 “인플루언서와 광고주 간 상생 플랫폼의 잠재된 성장 가능성을 확신하였으며, 이번 투자를 통해 셀럽과 광고주 모두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데이터기술 개발에 힘쓸 예정”이라며, “크리에이터들이 콘텐츠 개발에 더욱 집
스톤(유창훈, 이준호 공동대표)이 전 세계 최대 규모의 결제 및 핀테크 컨퍼런스인 '머니20/20 아시아 (Money20/20 Asia)'에서 보안 분야 글로벌 TOP 5에 선정되어 자사의 차세대 기술과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Money20/20 Asia 홈페이지 제공 (@https://asia.money2020.com) 특히, 2018년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에서 열리는 'Money20/20 Asia'는 아시아에서 개최하는 첫 번째 행사이다. 아시아의 신흥 핀테크 시장이자 아시아 관문으로 떠 오르는 싱가포르에서 개최하는 만큼 범아시아 지역의 결제, 핀테크 및 각종 금융 서비스 생태계 동향과 미래 핀테크 기술을 한 곳에서 만날 기회가 될 전망이다.센스톤은 (2015년 11월 설립) 인증 보안 스타트업으로서 차세대 사용자인증 솔루션 'StonePASS(스톤패스)'를시작으로 공공기관 및 금융권, 일반기업 등 다양한 인증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빠른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는 우량 스타트업이다.올해로 창립 만2년 된 센스톤은 기존 사업 역량 강화와 동시에 새로운 기술 개발에도
사진왼쪽:대만교육부 차관, 오른쪽:클래스팅 대만 담당 매니저 우샤오리(Hsiaoli Wu) 한국 에듀테크 기업 클래스팅이 대만 학교의 디지털 교육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만교육부로부터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대만 교육부는 이번 수상을 통하여 학생들의 교실 참여와 교사의 교육 수준 향상에 도움이 되는 클래스팅 서비스를 학교 현장에 장려하였다. 클래스팅은 2015년 9월부터 대만 학교에 지원을 시작하여 현지 학교 교사들의 호평을 받으며 꾸준히 성장을 해왔다. 대만 학교의 많은 선생님들은 클래스팅 활용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신베이 시(New Taipei City) 딩시초등학교 우조문(吳兆文) 교사는 “클래스팅을 활용해 과제를 배포한 이후로 학생들의 과제해결능력이 향상되어 학습 동기부여를 높여주는 효과가 있었다”고 하였고, 타이난 시(Tainan City) 수림초등학교 양육연(楊毓娟) 교사는 "클래스팅은 디지털 독서와 같은 디지털 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온라인 토론을 그룹화하여 학생들이 공부하기 쉽게 도와준다”고 말했다. 클래스팅 대만 담당 매니저 우샤오리(Hsiaoli Wu)는 “클래스팅은 대만 학교에 적합한 의사 소통 및 학습 도구를 제공하기 위해
사진: 서강대학교가 ‘제7회 스타트업 오디션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서강대학교‘제7회 스타트업 오디션 데모데이’가 2월 6일 서강대학교 바오로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서강대 창업지원단과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서강기업가정신센터가 주관하는‘제7회 스타트업 오디션 데모데이’는 제조업 및 지식서비스업 등 산업 분야에 관련된 아이템 구체화를 위해 서강대 대학(원)생이 개인과 팀 단위로 참가했다. 금번 스타트업 오디션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네오스프링(대표 김석표)과 함께 투자유치 및 성과 창출을 위한 모의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였다. 심사위원들은 출전팀의 IR 발표를 통해 아이디어 및 기술성, 사업성 등 사업의 구체화 등에 대해 오디션 현장 평가가 진행되었다. 심사위원 평가 점수와 모의크라우드 펀딩 점수를 반영하여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하형석 수림창업투자 수석심사역은“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멘토링을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청년창업가들이 실전훈련을 통해 구체적으로 사업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서강대 동문 CEO 및 VC들과의 멘토 지정 및 IR 기회를 통한 지속적인 지원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가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도내 청년 및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공적인 도약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2018 청년창업활성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원센터 원주사무소에서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창업 아이디어의 사업화 기회를 제공하는 ‘창업동아리(G-LAB)’와 입주 공간 및 관련 인프라 제공을 통해 사업 성장을 지원하는 ‘원주청년창업허브’로 구성된다. ‘창업동아리(G-LAB)’는 창업에 관심 있는 도내 청년을 대상으로 3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서류 및 발표 심사를 통해 선발된 30팀에게는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개발, 검증하는 실전캠프를 통해 창업역량 강화기회가 주어지며, 활동비와 함께 각 팀당 최대 5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차등 지원 또한 사업기간 동안 지역별 네트워킹 및 멘토링이 지원되며, 창업 시 입주공간(원주청년창업허브) 우선권 부여, 맞춤형 지원사업 연계 등 사업 성장을 위한 후속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원주청년창업허브’의 경우 이달 18일까지 입주자를 모집한다. 입주 공간 및 회의실, 교육장과 시설 보유장비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마케팅 및 제품고도화를 지원한다. 예비창업자 또는 3년
빅데이터 실력있는 의사찾기 서비스 화면 (주)메디히어 (대표김기환)는의사 추천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 메디히어(MEDiHERE) 안드로이드 버전을 론칭 했다고 2월 3일 밝혔다. 앱 '메디히어'는 의료 시술 가성비보다 의사의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둔 서비스이다 김기환 메디히어 대표는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기반으로 서울시 강남구 소재 성형외과, 피부과 의사를 분석, 특정 시술에 전문성을 갖춘 의사와 고객을 연결시키겠다"라고 말했다. 빅데이터 실력있는 의사찾기 메디히어 서비스 홍보자료 또한 김대표는 “의료는 가격의 합리성보다 서비스 품질을 중시하는 분야”라며 “메디히어는 시술 전문성, 경력, 학회활동 등의 정보를 통해 각 의사의 전문분야를 소개한다”라고 강조했다 의료 상세정보 및 비교 서비스 화면 메디히어는 의사 정보 외에 병원의 자세한 의료정보도 제공한다. 희망 의료 정보를 선택한 고객은 선택된 의사, 병원, 시술 의료정보를 비교 할 수 있다. 메디히어 의사추천 서비스의 애플 아이폰용과 웹버전은 3월초에 출시될 예정이다. 메디히어는 강남구 소재 성형외과, 피부과를 시작으로 지역과 진료과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MEDiHERE 소개
모빌리티 스타트업 링커블의 카셰어링 서비스 ‘네이비’가 성수동 주상복합아파트 트리마제에서 ‘테슬라 모델S’ 방문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네이비(NEiVEE)는 이웃(Neighbor)과 차(Vehicle)의 합성어로 아파트, 오피스 등 특정 커뮤니티(거점) 내에서 이웃들과 차를 함께 이용하는 커뮤니티 카셰어링 서비스이다. 지난해 론칭 이후 트리마제, 아크로리버파크 등 아파트로 거점을 확장해 온 네이비는 이달 말 모바일 카셰어링 서비스 최초로 테슬라를 도입한다. 이는 서울시 주거 단지 중 최초로 도입해 진행하는 것으로, 네이비에 가입된 트리마제 입주민은 아파트 주차장에서 테슬라 모델 S 90D와 테슬라 데스티네이션 차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네이비가 선보일 ‘2017 테슬라 모델S 90D’는 1회 충전으로 약 378km까지 주행이 가능하고 0~100km/h 가속 시간 4.4초, 최고 속도 250km/h 등의 성능을 보유하고 있는 프리미엄 전기 세단이다. 차량 내부에 설치된 17인치 터치스크린으로 내비게이션, 라디오, 전후방 카메라, 실내 온도 조정 등 차량 내부의 편의 장치를 조작할 수 있다. 차량과 함께 도입되는 테슬라의 ‘데스티네이션 차저
슈퍼브에이아이가 세계 최대 컴퓨터 비전 학회 'CVPR 2025'에서 열린 두 개의 국제 AI 챌린지에서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하며 비전 AI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2위를 기록하며 CVPR 학회에서 직접 기술을 발표하는 기회를 얻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활용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델은 대규모 데이터 학습 없이도 특정 물체를 정확히 인식하는 '특정 물체 인식' 기술을 평가하는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빛을 발했다. 이 기술은 제조 불량품 선별, 물류 재고 관리, 의료기기 추적 등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여 AI 도입의 초기 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파운데이션 퓨샷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는 단 10장의 예시 이미지와 텍스트 설명만으로 새로운 객체를 인식하는 능력을 평가받아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적은 데이터만으로도 실제 산업 문제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대규모 데이터와 인프라를 갖춘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비전 AI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지식서비스산업 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며, 약 95억 원 규모의 대형 물류 혁신 프로젝트를 이끈다고 16일 밝혔다. 딥파인은 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유통물류 풀필먼트 센터의 자율 협업을 위한 AI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연계통합 운영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물류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AI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해 중앙 관리자와 현장 작업자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조작 없이 음성이나 움직임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딥파인의 자체 개발 VPS(시각측위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AR 내비게이션으로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며, 비전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 인식 및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WMS(창고관리시스템) 및 OMS(주문관리시스템) 연동 현장 최적화 시스템, 안전 교육용 XR 콘텐츠 개발 등 포괄적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딥파인은 이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AI·AR 기반 실내 측위 서비스 시범 사업'과 아워홈,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특히 지
사진:우측부터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이사 프리미엄 꽃 유통 브랜드 플로라운지와 향기 전문 브랜드 에이로마 플라붐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꽃을 테마로 한 향기 신제품 개발에 공동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훼 산업과 향기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꽃향기 디퓨저, 섬유향수 등 향기 제품 공동 기획과 개발 ▲공동 마케팅과 유통 협력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업은 올 하반기 플로라운지의 대표 꽃다발을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플라워 디퓨저 제품 출시로 이어진다. 꽃의 감성을 향으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시제품 테스트와 고도화 과정을 거쳐 상용화될 예정이다.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는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의 여운을 연결하는 이번 협업이 일상의 감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업계 간 경계를 허물고 감성 기반의 융합 시도를 통해 화훼 유통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이사 박문원, 조영택)은 6월 12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 사기 진작 및 관련 산업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과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산업(Industry)’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AI 테크콘(AI TechCon)’과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 종료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 외 참관단이 코엑스 C홀에 마련된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자율제조 솔루션 ‘MICUBE.AI’의 도입 사례와 제조 특화 노코드(No-Code) 기반의 MLOps(Machine
스타씨드는 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PR 자동화 플랫폼 ‘퓰리처 AI’ 출시 이후 1년 만에 2,000개의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서비스를 통해 누적 1만 개 이상의 보도자료를 생성했으며, 이 중 2천 건 이상이 실제 언론에 기사화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3,000개 이상의 다국어 마케팅 카피라이팅이 생성되어 기업들의 홍보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90%가 넘는 높은 구독 유지율과 갱신율, 50% 이상의 재방문율은 서비스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활용도를 보여준다. 전체 가입자의 32% 이상이 지인 추천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자연 유입이 이뤄지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시사한다. 이러한 성과는 퓰리처 AI가 보도자료 작성부터 국내 및 해외 배포, 미디어 타팅, 카피라이팅, 성과 분석까지 PR 업무 전반을 AI로 자동화하는 기술력이 점차 시장에서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체 사용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입자의 30% 이상은 공공기관 및 정부사업 관련 기업으로, 이들은 주로 ‘보도자료 작성’ 기능을 핵심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타트업 및 중소기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미국 연방정부기관인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이하 USDA)와 함께 미국 위스콘신주, 텍사스주, 오클라호마주, 콜로라도주 등 4개 주를 대상으로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목형 농장에서의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미국 내 방목형 농장에서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를 통해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이 주요 목표다. 올해 출시될 탄소저감 캡슐(Methane Capsule)로 탄소 배출권 사업에도 참여하여 미국 및 세계 표준화를 선도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메텍홀딩스는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포집&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저감 하여, 배출량을 감소할 수 있는 메탄저감 캡슐도 개발에 성공하여 상용화를 서둘고 있다. 메탄캡슐은 소 입을 통해 투입된다. 투입된 캡슐은 소 반추위(1위)에 안착해 소의 메탄 농도를 자동으로 측정, 포집 및 저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2025년에도 충남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충남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선도할 로컬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총 50시간에 걸쳐 스타트업 투자 및 보육 관련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남 지역 창업 생태계를 이끌어갈 로컬 창업기획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충남에 거주하거나 충남 소재 일반인과 대학(원) 생이다. 수료자에게는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Alumni 네트워크 연계, 채용 추천, 등록비 차등 지원 등의 사후 혜택이 제공된다. 교육은 오는 7월 2일부터 18일까지 실시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 병행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의 주제로는 창업 생태계 이해, 모태펀드 운영, 스타트업 투자계약, 투자조합 운영, 재무전략, 투자 심사보고서 작성 등 현업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중심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은 “창업기획자는 스타트업 초기투자 생태계의 중요한 원동력으로서, 스타트업의 성공과 성장에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라고 강조하며, “특히 이번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최근 프랑스 리옹 인터폴(INTERPOL) 본부에서 열린 ‘2025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연례 콘퍼런스(2025 Annual Conference of the INTERPOL Cybercrime Expert Group)’에 특별 초청받아 AI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수사 지원 기술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폴 사이버범죄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인터폴이 보다 효과적인 수사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62개국의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수립과 이행에 관해 자문하고 관련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현민 S2W 이사는 ‘사이버범죄 수사 고도화를 위한 AI 활용 기회(Opportunities for AI to enhance cybercrime investigations)’를 주제로 열린 2일 차 세션의 연사로 나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AI가 수사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특히, 범죄 관련 데이터를 신속하고 일
벤처스퀘어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6월 11일 서울 강남에서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 2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현장을 기록·조명할 18인의 신규 기자단을 공식 선발·발족했다.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은 지난해 말 1기(18명) 출범을 시작으로 6개월 주기로 기수를 확대하며 스타트업계 인물·기업·기관 인터뷰와 현장 르포를 집중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번 2기는 1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18명이 선발됐으며, 프랑스·캐나다·미국 등 해외 거점 활동 인원이 늘어나 글로벌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됐다. 2기는 현직 직장인과 교수, 대학생, 지방 소재 예비 창업자에 더해 국제학교 재학생이 새롭게 합류하는 등 세대와 지역 활동이 다층화됐다. 기자단원들은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스타트업 트렌드 세미나 △기사 작성 워크숍 △전문가 특강 등을 수료하며 현장 취재 역량과 네트워킹을 동시 강화한다. 활동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는 “빠르게 변하는 창업 현장을 생생한 1차 취재로 기록해 이해관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은 “스타트업과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