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큐브코딩이 지난 21일 씨큐브코딩 목동 센터에서 엄마가 먼저 배우는 코딩 체험 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씨큐브코딩은 새학기를 앞두고 코딩교육에 관심이 높은 초등맘을 초청해 1시간 30분 동안 체험 수업을 진행했다. 실제 아이들이 받는 수업 중 일부를 실습하고 아이들이 직접 만든 산출물과 학원 시설을 참관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 수업에 앞서 씨큐브코딩 목동 센터 안연경 센터장은 코딩교육의 필요성과 프로그램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안 센터장은 코딩교육은 단순히 작동법이나 프로그래밍 언어를 숙달시키는 것이 아니라 토론과 협력을 통해 융합 사고를 하며 미래 인재로 기르는 것이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체험 수업의 호응이 가장 높았다. 수업은 씨큐브코딩 양창수 팀장이 아두이노 연결과 RGB LED 제어 원리에 관해 설명한 후 학부모가 직접 결과물을 만드는 순서로 진행됐다. 주제는 ‘일루미네이션 체험하기’로 프로그램을 조작해 꽃 일루미네이션의 색깔, 밝기 등을 다양하게 표현하는 것이었다. 이어 아이들이 직접 만든 프로젝트 산출물과 학원 시설을 참관하며 체험 교실을 마쳤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직접 만들어보니 수학이나 과학 외에 다른 분야 지식도 필
유튜브 크리에이터 '도티'와 '잠뜰'이 2018년 2월 24일 잠실 올림픽 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유튜브가 개최하는 '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 2018(YouTube FanFest Korea 2018)'에 참가한다. '도티'와 '잠뜰'은 키즈 페스티벌에서 Event Zone, Game Zone, Photo Zone으로 구성된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도티'와 '잠뜰'은 크루 '도도한 친구들'과 함께 메인스테이의 무대에 오르며, 첫 공개되는 신곡 '우리 이야기'와 '순애몽'앨범의 수록곡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순애몽(純愛夢)'은 서브컬처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SQUARE MUSIQ'과 MCN '샌드박스네트워크'의 인기 크리에이터 그룹 '도도한 친구들'의 콜라보레이션 앨범으로 17년 5월 18일 발매되었다. '도도한 친구들'은 유명 크리에이터 '도티', '잠뜰', '쵸쵸우', '칠각별', '수현', '코아' 6명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해당 앨범은 오리지날 5곡과 'SQUARE MUSIQ'의 인기 단체 곡 Change Up! 1곡 등 총 11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티'와 '잠뜰'은 유튜브가 100만 명 이상의 구독
@https://www.hivoice.co.kr/ 글로벌 콘텐츠 제작을 돕는 원어민 성우 더빙 전문 업체인 하이보이스 (대표 이정민)가 2월 20일 화요일부터 3월 15일 목요일까지 ‘제 2회 하이보이스 번역 더빙 지원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Jump Into Global Contents’라는 주제로 그동안 접근하기 어려웠던 외국어 번역, 더빙 작업을 하이보이스가 글로벌 콘텐츠로 바꾸어주는 행사이다. 음모 부분은 단편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및 마케팅, MCN,SNS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 분야로 선정된 작품은 살아있는 번역과 원어민 검수 및 원어민 성우의 외국어 더빙을 지원한다. 공모전 페이지 :http://www.hivoice.co.kr/2018contest/ 하이보이스웹사이트 :https://www.hivoice.co.kr/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 AI가 2017년 약 32% 이상의 매출액 성장 실적을 발표했다. 셀바스 AI의 K-IFRS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기 대비 32% 성장한 469억원, 영업이익은 6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또한 2017년 K-IFRS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기 대비 29% 성장한 178억원, 영업이익은 9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셀바스 AI의 2017년 실적은 음성기술, 의료녹취 및 질병예측 서비스 등 인공지능(AI) 관련 매출액의 본격 성장에 따른 결과이다. 인공지능(AI) 사업 부문이 K-IFRS 별도 기준 매출액의 약 40% 이상을 차지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음성기술은 국내 이통사 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해 상용화 중이며, 의료녹취 서비스 ‘셀비 메디보이스(Selvy MediVoice)’는 국내 대형병원들에서 서비스 중이다. 인공지능 기반 질병예측 서비스 ‘셀비 체크업(Selvy Checkup)’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 중이다. 셀바스 AI의 K-IFRS 연결 대상 셀바스 헬스케어의 매출액도 전기 대비 28% 성장한 296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도 흑자로 전환했다. 코스닥 상장 이후 최대 실적이다. 지난해
120명의 ‘화해 원정대’가 전국 시코르 탐방에 나서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국내 최대 화장품 정보제공 앱 ‘화해’를 서비스하는 버드뷰(대표 이웅, www.birdview.kr)는 신세계백화점의 뷰티 편집숍 시코르(CHICOR)와 전격 제휴를 맺고 시코르 전 지점에 ‘화해원정대’를 파견하는 프로모션 및 각종 할인 이벤트를 단독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코르가 외부 채널과 제휴 콜라보를 진행하는 것은 화해가 처음이다. 화해는 580만 다운로드, 월 110만명이 사용하는 국내 최대 종합 화장품 플랫폼이다. 맞춤형 리뷰 및 성분 데이터 등을 통해 자신의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찾아 쇼핑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화해는 이번 제휴를 기념해 120명의 ‘화해원정대’를 선발하고 전국 시코르 매장을 탐방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원정대는 각 지점을 방문해 이벤트를 참여한 뒤 체험기를 SNS에 솔직하게 남기는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탐방에 참여하는 원정대 전원에 3만9천원 상당의 립스틱 세트를 현장 증정하며, 미션수행 후에는 화해 쇼핑이 가능한 포인트 3천점을 추가 제공한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제휴 기간 동안 시코르 전 매장에서는 브랜드별로 화해
데일리금융그룹(대표 신승현)은 지난 19일부터 내달 2일까지 그룹 내 총 7개 법인이 참여하는 공개 채용 프로젝트, 디쿠르팅(D-cruiting)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쿠르팅은 데일리(DAYLI)와 리쿠르팅(Recruiting)의 합성어로, 데일리금융그룹의 전사 채용 프로젝트를 일컫는다. 회사 측은 이번 프로젝트를 그룹 내 정기 행사로 만들어 향후 핀테크에 관심 있는 이들의 네트워킹의 장이자, 잠재 채용인력 확보의 장으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이번 디쿠르팅에는 데일리금융그룹 및 코인원(대표 차명훈), 데일리인텔리전스(대표 이경준) 솔리드웨어(대표 박재현), 디레몬(대표 명기준), 데일리마켓플레이스(대표 김우식), 뉴지스탁(공동대표 문홍집·문경록) 등 총 7개 법인이 참여한다. 모집분야는 기획, 개발, 마케팅, 전략, 경영일반 등 전 분야로, OO명의 신입 및 경력 사원을 모집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데일리금융은 채용 기간 내 별도의 디쿠르팅 데이(D-cruiting day)를 개최한다. 이달 27일 예비 지원자를 직접 만나 그룹사 소개 및 기업 별 채용 상담, 사내 투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회사와 구직자 간 이해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데일리
업무용 메신저 '잔디' 개발사 토스랩(대표 김대현)이 서비스 사용 현황을 정리한 통계 자료를 21일 발표했다. 통계 자료에 따르면, 잔디 도입 기업과 팀의 숫자는 총 10만 개이며 사용자는 32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사용자가 잔디와 연동해 사용하는 업무 툴은 2만 개에 달하며, 총 73만 개의 토픽을 개설해 850만 개의 파일과 1억 5천만 개의 메시지를 공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가별 접속 순위는 한국이 가장 높았다. 한국은 82%로 1위를 기록했으며, 그 뒤를 이어 대만(14%), 일본(1%), 중국(1%) 순이었다. 한국의 경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주요 도시의 접속 비중이 60.1%를 차지했으며, 부산(2.9%), 대구(1.5%), 대전(1.2%), 광주(1.1%) 등 지방 주요 도시가 뒤를 이었다. 잔디를 사용 중인 국내 기업으로는 티몬, NS홈쇼핑, 휴넷, 아이쿱생협, 서울척병원 등이 있다. 잔디 사용자의 대다수는 PC를 통해 서비스를 사용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웹 브라우저, PC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서비스에 접속하는 비율은 77.3%이며, 모바일을 통한 접속 비율은 22.7%다. 사용자의 성별은 남성 56.9%, 여성 43.1
Smart Factory Overview with Pang Data 팡데이터는 실시간 공장 지능화 설루션으로 PLC, Sensor, MES 및 ERP 등 공장 내 전 영역의 데이터를 IOT기술로 실시간 수집하여 빅데이터화 하고 머신러닝 기술과 통계 기술을 기반으로 실시간 이상 감지(Abnormal Detection)와 예지 정비 및 예측 품질 기술을 제공한다. 수천, 수 만개의 센서 데이터를 빅데이터화 하고 강력한 실시간 처리 기술과 무 중지(High Availability) 아키텍처를 통해 공장의 모든 구성원들은 자동으로 처리된 공장의 설비 및 품질 등의 이상을 즉시 통보받고 데이터를 중심으로 실시간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공장 내 다양한 영역에서 스마트 팩토리화를 통해 수율 향상과 생산성을 극대화하게 된다. 데이터 수집은 Millisecond단위로 수집이 가능하며 공장 내 전산실 또는 클라우드에 TB에서 PB까지 관리할 수 있다. 수년에서 수십 년 분량의 데이터도 1초 안에 검색이 되어 설비, 품질 등의 단기, 중기 및 장기 트렌드 분석 등 데이터 중심의 공장 지능화를 이룩할 수 있다. 팡데이터는 저렴한 비용으로 짧은 시간에 실시간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
Figure 1 Laonade 서비스 화면 국내 유일한 딥러닝 프레임워크 개발사인 라온버드는 누구나 쉽게 딥러닝을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 라온에이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알파고에서 활용된 기술로 널리 알려진 인공지능 기술 딥러닝은 최근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여러 회사나 기관들에서 딥러닝을 적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딥러닝은 프레임워크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적용하는데, 딥러닝 이론 뿐만 아니라 프레임워크 사용 방법을 학습하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라온버드는 라온에이드라는 서비스를 통해 별도 학습 없이도 대단히 쉽고 빠르게 딥러닝을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천세욱 라온버드 대표는 “딥러닝을 도입할 때 발생하는 어려움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라온에이드를 통해 딥러닝을 성공적으로 도입한 사례를 많이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라온버드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딥러닝 프레임워크를 2017년 개발했으며, 같은 해 세계 최대 그래픽 카드 회사 중 하나인 NVidia의 딥러닝 프레임워크 목록에도 등재되었다. 라온버드 웹사이트 : http://www.laonbud.com/
슈퍼브에이아이가 세계 최대 컴퓨터 비전 학회 'CVPR 2025'에서 열린 두 개의 국제 AI 챌린지에서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하며 비전 AI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2위를 기록하며 CVPR 학회에서 직접 기술을 발표하는 기회를 얻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활용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델은 대규모 데이터 학습 없이도 특정 물체를 정확히 인식하는 '특정 물체 인식' 기술을 평가하는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빛을 발했다. 이 기술은 제조 불량품 선별, 물류 재고 관리, 의료기기 추적 등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여 AI 도입의 초기 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파운데이션 퓨샷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는 단 10장의 예시 이미지와 텍스트 설명만으로 새로운 객체를 인식하는 능력을 평가받아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적은 데이터만으로도 실제 산업 문제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대규모 데이터와 인프라를 갖춘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비전 AI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지식서비스산업 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며, 약 95억 원 규모의 대형 물류 혁신 프로젝트를 이끈다고 16일 밝혔다. 딥파인은 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유통물류 풀필먼트 센터의 자율 협업을 위한 AI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연계통합 운영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물류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AI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해 중앙 관리자와 현장 작업자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조작 없이 음성이나 움직임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딥파인의 자체 개발 VPS(시각측위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AR 내비게이션으로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며, 비전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 인식 및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WMS(창고관리시스템) 및 OMS(주문관리시스템) 연동 현장 최적화 시스템, 안전 교육용 XR 콘텐츠 개발 등 포괄적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딥파인은 이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AI·AR 기반 실내 측위 서비스 시범 사업'과 아워홈,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특히 지
사진:우측부터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이사 프리미엄 꽃 유통 브랜드 플로라운지와 향기 전문 브랜드 에이로마 플라붐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꽃을 테마로 한 향기 신제품 개발에 공동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훼 산업과 향기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꽃향기 디퓨저, 섬유향수 등 향기 제품 공동 기획과 개발 ▲공동 마케팅과 유통 협력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업은 올 하반기 플로라운지의 대표 꽃다발을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플라워 디퓨저 제품 출시로 이어진다. 꽃의 감성을 향으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시제품 테스트와 고도화 과정을 거쳐 상용화될 예정이다.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는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의 여운을 연결하는 이번 협업이 일상의 감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업계 간 경계를 허물고 감성 기반의 융합 시도를 통해 화훼 유통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이사 박문원, 조영택)은 6월 12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 사기 진작 및 관련 산업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과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산업(Industry)’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AI 테크콘(AI TechCon)’과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 종료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 외 참관단이 코엑스 C홀에 마련된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자율제조 솔루션 ‘MICUBE.AI’의 도입 사례와 제조 특화 노코드(No-Code) 기반의 MLOps(Machine
스타씨드는 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PR 자동화 플랫폼 ‘퓰리처 AI’ 출시 이후 1년 만에 2,000개의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서비스를 통해 누적 1만 개 이상의 보도자료를 생성했으며, 이 중 2천 건 이상이 실제 언론에 기사화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3,000개 이상의 다국어 마케팅 카피라이팅이 생성되어 기업들의 홍보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90%가 넘는 높은 구독 유지율과 갱신율, 50% 이상의 재방문율은 서비스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활용도를 보여준다. 전체 가입자의 32% 이상이 지인 추천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자연 유입이 이뤄지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시사한다. 이러한 성과는 퓰리처 AI가 보도자료 작성부터 국내 및 해외 배포, 미디어 타팅, 카피라이팅, 성과 분석까지 PR 업무 전반을 AI로 자동화하는 기술력이 점차 시장에서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체 사용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입자의 30% 이상은 공공기관 및 정부사업 관련 기업으로, 이들은 주로 ‘보도자료 작성’ 기능을 핵심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타트업 및 중소기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미국 연방정부기관인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이하 USDA)와 함께 미국 위스콘신주, 텍사스주, 오클라호마주, 콜로라도주 등 4개 주를 대상으로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목형 농장에서의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미국 내 방목형 농장에서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를 통해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이 주요 목표다. 올해 출시될 탄소저감 캡슐(Methane Capsule)로 탄소 배출권 사업에도 참여하여 미국 및 세계 표준화를 선도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메텍홀딩스는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포집&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저감 하여, 배출량을 감소할 수 있는 메탄저감 캡슐도 개발에 성공하여 상용화를 서둘고 있다. 메탄캡슐은 소 입을 통해 투입된다. 투입된 캡슐은 소 반추위(1위)에 안착해 소의 메탄 농도를 자동으로 측정, 포집 및 저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2025년에도 충남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충남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선도할 로컬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총 50시간에 걸쳐 스타트업 투자 및 보육 관련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남 지역 창업 생태계를 이끌어갈 로컬 창업기획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충남에 거주하거나 충남 소재 일반인과 대학(원) 생이다. 수료자에게는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Alumni 네트워크 연계, 채용 추천, 등록비 차등 지원 등의 사후 혜택이 제공된다. 교육은 오는 7월 2일부터 18일까지 실시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 병행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의 주제로는 창업 생태계 이해, 모태펀드 운영, 스타트업 투자계약, 투자조합 운영, 재무전략, 투자 심사보고서 작성 등 현업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중심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은 “창업기획자는 스타트업 초기투자 생태계의 중요한 원동력으로서, 스타트업의 성공과 성장에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라고 강조하며, “특히 이번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최근 프랑스 리옹 인터폴(INTERPOL) 본부에서 열린 ‘2025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연례 콘퍼런스(2025 Annual Conference of the INTERPOL Cybercrime Expert Group)’에 특별 초청받아 AI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수사 지원 기술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폴 사이버범죄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인터폴이 보다 효과적인 수사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62개국의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수립과 이행에 관해 자문하고 관련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현민 S2W 이사는 ‘사이버범죄 수사 고도화를 위한 AI 활용 기회(Opportunities for AI to enhance cybercrime investigations)’를 주제로 열린 2일 차 세션의 연사로 나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AI가 수사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특히, 범죄 관련 데이터를 신속하고 일
벤처스퀘어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6월 11일 서울 강남에서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 2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현장을 기록·조명할 18인의 신규 기자단을 공식 선발·발족했다.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은 지난해 말 1기(18명) 출범을 시작으로 6개월 주기로 기수를 확대하며 스타트업계 인물·기업·기관 인터뷰와 현장 르포를 집중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번 2기는 1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18명이 선발됐으며, 프랑스·캐나다·미국 등 해외 거점 활동 인원이 늘어나 글로벌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됐다. 2기는 현직 직장인과 교수, 대학생, 지방 소재 예비 창업자에 더해 국제학교 재학생이 새롭게 합류하는 등 세대와 지역 활동이 다층화됐다. 기자단원들은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스타트업 트렌드 세미나 △기사 작성 워크숍 △전문가 특강 등을 수료하며 현장 취재 역량과 네트워킹을 동시 강화한다. 활동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는 “빠르게 변하는 창업 현장을 생생한 1차 취재로 기록해 이해관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은 “스타트업과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