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credit :뱅크샐러드 통합 자산관리 플랫폼 ‘뱅크샐러드’를 운영중인 핀테크 전문기업 레이니스트(대표 김태훈)는 웹 PFM(Personal Finance Management, 개인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18일 베타 오픈한다고 밝혔다. 뱅크샐러드 PFM은 개인의 자산현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금융정보를 모아주는 서비스로, 이용자들은 한 화면에서 자신의 금융상황 체크는 물론, 재테크 관리까지 손 쉽게 받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지난해 6월부터 뱅크샐러드 모바일 앱을 통해 제공되어 왔으나, 이용자 급증과 함께 큰 PC 화면으로도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번에 웹 버전 PFM 서비스를 새롭게 추가하게 됐다. 향후 정식 서비스 오픈 시점에는 더 합리적인 금융생활을 도와줄 ‘금융비서’, ‘이번 달 통계’, ‘이번 달 예산’ 코너를 추가 공개 예정이며, 나아가 재테크 코너에서 돈을 더 불릴 수 있는 금융꿀팁을 제공하는 등 자산을 불릴 수 있는 해법까지 함께 제시할 예정이다.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는 “이번 웹 PFM 오픈을 통해 이제 웹에서도 자산관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게 됐다”며, “PFM 시장이 전세계적으로
건국대 동문기업인 팜스킨 제품들 image credit: :팜스킨 건국대 기술지주회사 자회사이자 건국대 동문기업인 팜스킨(대표 곽태일)이 독자적인 초유 가공 기술로 만든 초유 원료가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등재했다고 17일 발표했다.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등재는 세계적으로 화장품 원료 선택의 기준이 되는 지표로 통한다. 등재는 미국화장품협회(PCPC) 산하 국제화장품원료명명위원회(INC)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결정되며 통과 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업체로 인정받을 수 있다 팜스킨은 피부에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자원화되지 못하고 있는 연간 4만톤에 이르는 초유를 화장품 원료로 사용할 수 있는 독창적인 초유 가공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을 바탕으로 초유를 제품까지 접목시키는데 성공했으며 깨끗하고 신선한 초유 원료를 함유한 자연친화적 기능성 화장품들을 시장에 선보였다. 팜스킨의 초유 화장품은 현재 ‘초유 마스크팩’, ‘초유 앰플’, ‘초유 미스트’가 출시되어 있으며 초유 헤어에센스, 초유 크림, 초유 토너와 같은 기초 화장품 군을 개발 중이다. 초유는 82가지 이상의 천연 생체 활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성분이 풍부하며 피부에 영양과 수분감을 부
커넥츠 키즈스콜레가 출시한 애플리케이션 다독따독 image credit: :다독따독 유초등 교육 전문 브랜드 ‘커넥츠 키즈스콜레’가 자녀의 책장을 분석하고 독서 습관을 관리해주는 무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다독따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다독따독’은 ‘다른 독서, 따뜻한 독서’의 줄임말로, 한 권을 읽어도 제대로 읽고 부모와 함께 소통하며 읽는 키즈스콜레만의 핵심 가치를 담았다. ‘다독따독’을 활용하면 자녀의 책장에 있는 다양한 책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출판사에 관계 없이 모든 책을 등록 및 관리할 수 있으며 어떤 책을 몇 번 읽었는지, 아직 한번도 읽지 않은 책은 무엇인지 손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책의 활용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 다중지능, 누리과정, 초등교육과정에 맞춰 자녀가 읽은 책을 실시간으로 분석, 부모가 아이의 독서영양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것도 ‘다독따독’만의 특징이다. 다중지능은 언어, 논리수학, 신체운동, 자연친화, 자기이해, 음악, 대인관계, 공간 등 총 8개 영역, 누리과정은 의사소통, 신체운동, 자연탐구, 예술경험, 사회관계 등 총 5개 영역, 초등교육과정의 경우 따라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예술 5개의 영
핀테크 스타트업 퍼즐벤처스(대표 노현우)는 지난 2일 주유소 추천 및 선 결제 서비스 ‘오일나우’ 를 출시했다. 오일나우는 운전자 인근 최적의 주유소를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한국석유공사와의 제휴를 통해 제공받는 전국 주유소 및 유가 정보에 자체 분석 알고리즘을 적용해 가장 가깝고 저렴한 주유소를 추천해준다. 또한, 오일나우는 월별 주유 결제 내역과 패턴을 자동으로 분석한 리포트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운전자의 효율적 차량 관리와 유류비 절감을 돕는다. 오일나우는 앱 내에서 미리 기름을 구매하고 현장에서 즉시 주유할 수 있는 기능을 준비 중이다. 이를 위해 수도권 지역의 거점 주유소와의 제휴를 확대 중에 있다. 퍼즐벤처스는 “정기 선결제 기능 도입을 통해 보다 큰 할인 혜택을 운전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퍼즐벤처스는 “고도화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 결제수단, 차량 보험 등의 복합 정보를 제공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연내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일나우는 현재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iOS 버전은 오는 6월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퍼즐 벤처스 소개 퍼즐 벤처스는 우리 삶 속의 불편함을 기술을 통해 해결하
인플루언서 마케팅 기업 ‘스마트포스팅(대표 김일신)’은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특화된 마케팅 에이전시 ‘모두의그룹(대표 정우진)’을 인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이란 영향력이 있는 개인 또는 그룹을 활용한 마케팅 기법이다. 보통 소셜미디어 상에서 수천명에서 수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이들을 인플루언서라 부른다. 스마트포스팅은 이번 인수 합병으로 성과형(퍼포먼스) 인플루언서 마케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한편 콘텐츠 자체 기획•제작을 통해 사업 영역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스마트포스팅은 영상 조회수(CPV), 애플리케이션 설치수(nCPI), 상품판매 실적(CPS), 유효클릭(eCPC) 등의 성과를 분석해 데이터 기반으로 광고비를 책정하는 퍼포먼스 마케팅에 특화돼 있다. 스마트포스팅은 현재약 31만명의 소셜 인플루언서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인플루언서가 제작한 콘텐츠는 이 플랫폼을 통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로 확산된다. 모두의그룹은 2013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홍보 및 바이럴 콘텐츠 제작 ▲소셜미디어 운영 대행 ▲체험단 및 인플루언서 활용 바이럴 마케팅 ▲디지털 광고 대행
마이셀럽스(대표 신지현)는 맛집, 스타, 숙박, 영화, 방송, 요리, 와인 등 여러 분야의 생활 앱을 하나의 앱으로 통합해 생활에 실질적인 편의를 주는 음성 기반 생활포털 ‘말해’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말해’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내비게이션, 영화 예매, 숙소 예약, 다른 포털 연결까지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행동으로 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으로 현재 스타, 맛집, 숙소, 영화, 방송, 웹툰, 옷, 아트, 와인, 맥주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마이셀럽스가 선보이는 생활포털 ‘말해’는 친구에게 이야기하듯 평소 사용하는 일상어로 편하게 말해도 ‘키토크(keytalk)’를 인식해 그에 맞는 검색 결과를 보여준다. ‘키토크’란 사용자의 일상 언어 중에서 의도와 맥락이 담긴 핵심적인 말을 의미한다. ‘키토크’는 마이셀럽스의 특허 기술로 마이셀럽스의 독자적인 정보 분류 체계인 ‘다이내믹 온톨로지™(Dynamic Ontology™)’를 활용, 끊임없이 변화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키토크’를 추출한다. ‘말해’는 사용자가 평소 말하는 것처럼 이야기해도 원하는 정보를 추천ž 제공하며, 사투리나 비속어가 포함된 음성도 인식
사진 : 지난 10일 더공간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킥스타트인베스트먼트 네트워킹 파티에서 비긴메이트 정윤섭 대표와, 킥스타트인베스트먼트 공동대표 이정희, 김한별, 박태제 가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발굴, 교육, 보육, 투자 등의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스타트업 팀빌딩 플랫폼 비긴메이트와 킥스타트인베스트먼트 엑셀러레이터가 양해각서(MOU)를 체결 하였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비긴메이트와 킥스타트인베스트먼트는 예비창업, 청년창업, 여성창업 등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와 스타트업 자생을 위한 맞춤형 인프라제공(팀빌딩, 자금, 네트워크, 해외진출)등을 중심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비긴메이트는 얼리스테이지에 있는 예비 창업팀, 초기 스타트업들에게 팀빌딩 서비스를 제공하고, 개별 스타트업을 위한 지원사업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해 인력난과 자금난을 해결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킥스타트인베스트먼트의 이정희 공동대표는 협약식에서 "비긴메이트의 팀빌딩 성과에 주목했고, 그간 정윤섭 대표의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대한 비전에 공감하였으며, 킥스타트인베스트먼트와 비긴메이트가 협력한다면 국내 초기 스타트업 인프라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한 개인의료정보 플랫폼 메디블록과 글로벌 화상전문센터인 베스티안 재단, 그리고 통합 의료정보 시스템 전문 업체인 파인인사이트가 4월 12일 블록체인 기술로 의료기록 체계를 혁신하기 위한 3자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메디블록과 베스티안재단 그리고 파인인사이트는 ▲병원정보시스템-블록체인 연계‧운영 협력 ▲디지털헬스케어 관련 신규 비지니스모델 개발 협력 ▲베스티안 오송메디클러스터 관련 스타트업과 기술 및 교류‧협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블록 이은솔 공동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환자중심 의료정보 플랫폼의 표준화가 앞 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베스티안재단이 지원하고 있는 유수 과제들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파인인사이트와 전략 및 기술을 지속적으로 교환하며 시너지를 창출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베스티안재단 김경식 이사장은 “베스티안병원은 우수한 기술을 갖춘 메디블록과 협력을 통해서 의료서비스 사용자관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 ‘라임’을 개발하고 운영중인 파인인사이트는 병원의 요구사항과 시스템 구성을 통해
실내 공기 측정기 개발사 Awair (어웨어, 법인명 비트파인더)가 실내외 공기질을 비교해 적절한 환기 시점을 알려주는 환기 타이밍 알림 기능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어웨어 환기 타이밍 알림 기능은 어웨어 민트를 통해 측정한 내부 공기질과 실시간 대기질 인덱스 사이트인 ‘aqicn.org’에서 수집한 AQI (Air quality index, 공기오염지수) 지수를 실시간으로 비교해 최적의 환기 시점을 앱 푸시 알림을 통해 제안한다. ‘aqicn.org’의 AQI 지수는 에어코리아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사용하여 계산되며, 어웨어 앱 사용자는 위치 정보를 반영해 지역을 설정할 수 있다. Awair (어웨어) 노범준 대표는 “최근 가정에서는 외부 미세먼지 위험도와 실내 화학물질 및 초미세먼지 위험도를 동시에 자체적으로 고려해 적절한 환기 타이밍을 판단해야만 했다”라며, “이제 정확한 측정치를 기반으로 한 어웨어 환기 타이밍 기능을 통해 하루 중 최적의 환기 시점을 알림 받고, 안심하고 환기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image credits :어웨어 어웨어 웹사이트 :https://getawair.com/
슈퍼브에이아이가 세계 최대 컴퓨터 비전 학회 'CVPR 2025'에서 열린 두 개의 국제 AI 챌린지에서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하며 비전 AI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2위를 기록하며 CVPR 학회에서 직접 기술을 발표하는 기회를 얻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활용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델은 대규모 데이터 학습 없이도 특정 물체를 정확히 인식하는 '특정 물체 인식' 기술을 평가하는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빛을 발했다. 이 기술은 제조 불량품 선별, 물류 재고 관리, 의료기기 추적 등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여 AI 도입의 초기 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파운데이션 퓨샷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는 단 10장의 예시 이미지와 텍스트 설명만으로 새로운 객체를 인식하는 능력을 평가받아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적은 데이터만으로도 실제 산업 문제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대규모 데이터와 인프라를 갖춘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비전 AI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지식서비스산업 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며, 약 95억 원 규모의 대형 물류 혁신 프로젝트를 이끈다고 16일 밝혔다. 딥파인은 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유통물류 풀필먼트 센터의 자율 협업을 위한 AI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연계통합 운영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물류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AI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해 중앙 관리자와 현장 작업자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조작 없이 음성이나 움직임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딥파인의 자체 개발 VPS(시각측위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AR 내비게이션으로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며, 비전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 인식 및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WMS(창고관리시스템) 및 OMS(주문관리시스템) 연동 현장 최적화 시스템, 안전 교육용 XR 콘텐츠 개발 등 포괄적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딥파인은 이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AI·AR 기반 실내 측위 서비스 시범 사업'과 아워홈,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특히 지
사진:우측부터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이사 프리미엄 꽃 유통 브랜드 플로라운지와 향기 전문 브랜드 에이로마 플라붐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꽃을 테마로 한 향기 신제품 개발에 공동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훼 산업과 향기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꽃향기 디퓨저, 섬유향수 등 향기 제품 공동 기획과 개발 ▲공동 마케팅과 유통 협력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업은 올 하반기 플로라운지의 대표 꽃다발을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플라워 디퓨저 제품 출시로 이어진다. 꽃의 감성을 향으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시제품 테스트와 고도화 과정을 거쳐 상용화될 예정이다.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는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의 여운을 연결하는 이번 협업이 일상의 감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업계 간 경계를 허물고 감성 기반의 융합 시도를 통해 화훼 유통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이사 박문원, 조영택)은 6월 12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 사기 진작 및 관련 산업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과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산업(Industry)’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AI 테크콘(AI TechCon)’과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 종료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 외 참관단이 코엑스 C홀에 마련된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자율제조 솔루션 ‘MICUBE.AI’의 도입 사례와 제조 특화 노코드(No-Code) 기반의 MLOps(Machine
스타씨드는 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PR 자동화 플랫폼 ‘퓰리처 AI’ 출시 이후 1년 만에 2,000개의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서비스를 통해 누적 1만 개 이상의 보도자료를 생성했으며, 이 중 2천 건 이상이 실제 언론에 기사화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3,000개 이상의 다국어 마케팅 카피라이팅이 생성되어 기업들의 홍보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90%가 넘는 높은 구독 유지율과 갱신율, 50% 이상의 재방문율은 서비스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활용도를 보여준다. 전체 가입자의 32% 이상이 지인 추천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자연 유입이 이뤄지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시사한다. 이러한 성과는 퓰리처 AI가 보도자료 작성부터 국내 및 해외 배포, 미디어 타팅, 카피라이팅, 성과 분석까지 PR 업무 전반을 AI로 자동화하는 기술력이 점차 시장에서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체 사용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입자의 30% 이상은 공공기관 및 정부사업 관련 기업으로, 이들은 주로 ‘보도자료 작성’ 기능을 핵심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타트업 및 중소기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미국 연방정부기관인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이하 USDA)와 함께 미국 위스콘신주, 텍사스주, 오클라호마주, 콜로라도주 등 4개 주를 대상으로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목형 농장에서의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미국 내 방목형 농장에서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를 통해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이 주요 목표다. 올해 출시될 탄소저감 캡슐(Methane Capsule)로 탄소 배출권 사업에도 참여하여 미국 및 세계 표준화를 선도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메텍홀딩스는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포집&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저감 하여, 배출량을 감소할 수 있는 메탄저감 캡슐도 개발에 성공하여 상용화를 서둘고 있다. 메탄캡슐은 소 입을 통해 투입된다. 투입된 캡슐은 소 반추위(1위)에 안착해 소의 메탄 농도를 자동으로 측정, 포집 및 저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2025년에도 충남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충남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선도할 로컬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총 50시간에 걸쳐 스타트업 투자 및 보육 관련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남 지역 창업 생태계를 이끌어갈 로컬 창업기획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충남에 거주하거나 충남 소재 일반인과 대학(원) 생이다. 수료자에게는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Alumni 네트워크 연계, 채용 추천, 등록비 차등 지원 등의 사후 혜택이 제공된다. 교육은 오는 7월 2일부터 18일까지 실시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 병행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의 주제로는 창업 생태계 이해, 모태펀드 운영, 스타트업 투자계약, 투자조합 운영, 재무전략, 투자 심사보고서 작성 등 현업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중심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은 “창업기획자는 스타트업 초기투자 생태계의 중요한 원동력으로서, 스타트업의 성공과 성장에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라고 강조하며, “특히 이번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최근 프랑스 리옹 인터폴(INTERPOL) 본부에서 열린 ‘2025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연례 콘퍼런스(2025 Annual Conference of the INTERPOL Cybercrime Expert Group)’에 특별 초청받아 AI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수사 지원 기술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폴 사이버범죄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인터폴이 보다 효과적인 수사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62개국의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수립과 이행에 관해 자문하고 관련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현민 S2W 이사는 ‘사이버범죄 수사 고도화를 위한 AI 활용 기회(Opportunities for AI to enhance cybercrime investigations)’를 주제로 열린 2일 차 세션의 연사로 나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AI가 수사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특히, 범죄 관련 데이터를 신속하고 일
벤처스퀘어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6월 11일 서울 강남에서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 2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현장을 기록·조명할 18인의 신규 기자단을 공식 선발·발족했다.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은 지난해 말 1기(18명) 출범을 시작으로 6개월 주기로 기수를 확대하며 스타트업계 인물·기업·기관 인터뷰와 현장 르포를 집중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번 2기는 1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18명이 선발됐으며, 프랑스·캐나다·미국 등 해외 거점 활동 인원이 늘어나 글로벌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됐다. 2기는 현직 직장인과 교수, 대학생, 지방 소재 예비 창업자에 더해 국제학교 재학생이 새롭게 합류하는 등 세대와 지역 활동이 다층화됐다. 기자단원들은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스타트업 트렌드 세미나 △기사 작성 워크숍 △전문가 특강 등을 수료하며 현장 취재 역량과 네트워킹을 동시 강화한다. 활동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는 “빠르게 변하는 창업 현장을 생생한 1차 취재로 기록해 이해관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은 “스타트업과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