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astcampus.co.kr/ 패스트캠퍼스(공동대표 박지웅·이강민)가 블록체인 엔지니어를 꿈꾸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을 위한 ‘블록체인 엔지니어 스쿨(Blockchian Engineer SCHOOL)’ 프로그램을 전격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블록체인 엔지니어 스쿨 프로그램은 블록체인 엔지니어로 실무에 투입 가능한 수준의 이더리움 Dapp(Decentralized Application) 개발자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업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상대로 마련된 패스트캠퍼스의 채용 연계형 ‘SCHOOL’ 프로그램이며,EOS, NEO 플랫폼 위에서의 개발까지도 학습해볼 수 있는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이번 블록체인 엔지니어 스쿨 프로그램은 블록체인 생태계를 선도하는 기업인 라인(LINE), 아이콘(ICON), FoundationX 등 이 프로그램의 파트너 기업과 이 과정을 높은 성취도로 이수한 수강생들에게 채용설명회 참석 및 면접 기회 등 실제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최종적으로 파트너 기업에 취업 시 해당 기업에서 15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받게 된다. 패스트캠퍼스 이강민 대표는 “최근 블록체인 기술 기반 비즈니스에 대한 높은 관심
image credits :왓챠플레이 왓챠플레이(대표 박태훈, https://play.watcha.net/)가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2018 브랜드 고객충성도 OTT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되었다고 23일 발표했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10대 조사・컨설팅 기관인 브랜드키(Brand Keys)가 개발한 BCLI(Brand Customer Loyalty Index) 모델로 인증하여 수상한다. 브랜드 사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전환 의도 5가지 항목에 점수를 매겨 총점을 산정해 1위를 선정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 전국 15세 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13개 산업군 1300개 브랜드에 대한 온라인·모바일, 일대일 유선 조사를 통해 산출된 결과로, 왓챠플레이는 총 25.57점을 기록해 1위에 선정됐다. 왓챠플레이는 최근 HBO, MBC 등의 콘텐츠 제공사와 연이어 계약을 이뤄내면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누적 다운로드 수는 약 200만 건에 달하며, 총 3만 편이 넘는 영화·드라마·예능·다큐멘터리·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매주 다양한 신규 콘텐
image credit :인테이크 간편식 전문 브랜드 인테이크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서울 국제 간편식·HMR 전시회에 참여한다. 이번 전시에서 인테이크는 CMR(Convenient Meal Replacement) 제품 전시 1개 부스와 HMR(Home Meal Replacement) 전시 1개 부스를 운영한다. 인테이크의 주된 간편대용식(CMR) 제품으로는 밀스와 모닝죽이 있다. 밀스는 한 끼의 영양을 간편히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대용식이다. HMR 제품을 출시한 배경에 대해 인테이크 한녹엽 대표는 “인테이크는 밀레니얼 세대의 식습관을 연구해 다양한 CMR 간편식을 출시해왔다“며 “이제는 대기업 중심의 HMR 시장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 대표는 “밀레니얼 세대는 특성 상 식습관이 획일적이지 않다”며 “이에 HMR 시장에서도 인테이크만의 소비자 지향 방식, 빠른 신제품 개발 프로세스 등을 적용해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테이크의 HMR 신제품 5종은 오는 23일부터 인테이크 공식 쇼핑몰 내 크라우드 펀딩 섹션인 ‘인테이크 Lab’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테이크
유기농 생리대 배송 서비스 ‘해피문데이’(www.happymoonday.com, 대표 김도진)가 중동 진출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해피문데이는 자체 브랜드인 유기농 순면 생리대 ‘해피문(happymoon)’의 쿠웨이트 수출 계약에 성공, 중동 시장 진출의 포문을 열었다. 해피문 생리대는 전과정 유기농 인증을 거쳤으며, 이번 수출은 제품 출시 후 5개월 만에 거둔 성과다. 해피문데이는 작년 말부터 유기농 생리대 샘플 수출을 통해 중동 여성에게 꾸준히 제품 소개를 진행했으며, 제품을 써본 고객들의 품질에 대한 큰 호응에 힘입어 수출 계약에 성공했다. 수출량은 총 30만 패드로 4월 초 쿠웨이트항에 도착했다. 해피문데이 김도진 대표는 “중동은 양질의 생리대가 부족하고, 문화적 여건상 여성 헬스케어 분야의 발전이 더디다”며, “품질력 높은 국내 생산 해피문 유기농 생리대와 자사의 IT 기술력을 결합하여, 세계 여성들의 행복한 월경을 돕는 회사로 성장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해피문데이 소개 해피문데이는 여성의 더 나은 삶의 질을 지향하는 월경케어 회사로, 유기농 생리대 정기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의 뛰어난 제품력과 편리한 주문 서비스로 월
씨엔티테크, 카카오톡 주문하기 소상공인대상 공식 영업대행사 협약식 개최 image credit :씨엔티테크 씨엔티테크(주)(대표 전화성)가 18일 대전 유성구 소재 유스호스텔에서 130여 개 지사가 모인 가운데 카카오톡 주문하기 공식 영업대행사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배달대행업체 TNB가 주최하고, 올해TNB의 지분 51%를 확보한씨엔티테크에서 주관했으며 두 기업의 기업 소개와 카카오톡 주문하기 서비스 소개 및 향후 일정 계획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현재 카카오톡 주문하기는 프랜차이즈 대상으로만 서비스 중이나 금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입점이 가능하게 됐다. TNB 각 지사는 공식 영업대행사로서 소상공인 개별점의 카카오 입점을 담당하게 된다. 전화성씨엔티테크 대표는 "판매 채널 확대를 고민하는 전국의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이번 카카오톡 주문하기 SMB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리슨투미 사용화면 소셜벤처 커넥트엑스는 성폭력 피해자들의 ‘말 못 할 불편함’을 해결하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리슨투미 (Listen2me) 모바일 앱을 4월 18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리슨투미는그동안지원기관 가이드 따로, 피해자 대응은 따로 해 왔던 불편함과 비효율성을 해결하고자, 성폭력 대응 가이드와 피해 기록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앱에 담아냈다. 또한피해자가 외부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직간접적으로 신원이 노출될 수 있어, 자연스레 지원기관으로의 접근성이 떨어졌는데 리슨투미는 피해자가언제 어디서나도움을 받을 수 있고, 기록 단계에서 이용자 신원 정보를 묻지 않아 신원 노출을 꺼리는 피해자들을 배려했다. 성폭력 대응 앱, 리슨투미 (Listen2me) 소개영상 리슨투미 목표는 피해자들이 쉽게 피해사실을 입증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며,현재 기록 기능만 오픈되지만, 곧이어 상습범을 식별해 낼 수 있는 공동 알림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커넥트엑스 소개 커넥트엑스는 IT기술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2017년 9월 설립된 소셜벤처로 핀테크 보안 기업 팀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민감 데이터 보호에 강점을 가진 회사다. 성폭력 문제를 해소를 위해 서비스
소셜데이팅 스타트업 Paw Lab Inc.(대표 강원준)는 애견, 애묘인들만을 위한 소개팅 앱 서비스 ‘펫앤러버’를 지난 3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펫앤러버’는 1,000만명을 넘어선 반려동물 인구의 연애 니즈를 겨냥한 소셜데이팅 서비스로, 서로의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는 사람들 간의 만남을 지향한다. 애견인, 애묘인만의 소개팅이라는 서비스 특징답게 ‘펫앤러버’의 회원가입 절차는 반려동물의 프로필 등록부터 시작된다. 또한, 반려동물과의 일상을 공유하는 피드형 SNS ‘펫스토리’는 펫앤러버만의 재미있는 기능이다. 타 회원들의 귀여운 반려동물 사진을 구경할 수 있고, 반려동물과 본인의 일상을 공유하며 타 회원들에게 매력을 어필할 수도 있다. Paw Lab강원준 대표는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어느 누구보다도 서로 잘 통하는 사람들끼리 인연을 찾아 동물과 사람이 함께 보다 더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서비스를 기획하였다.”라고 말하며 “나아가 그 인연을 통해, 가족을 잃은 동물들에 대한 관심과 입양도 더욱 활발해지기를 희망합니다. 펫앤러버는 서비스 수익금의 10%를 동물보호단체 및 유기동물보호활동을 위해 기부하는 등, 소개팅 서비스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 가
사진 : (왼쪽부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10개 업체 대표로 협약한 NARCI 박지훈, 전문 액셀러레이터로 참여하는 ㈜뉴플라이트 조승욱 대표, 강원혁신센터 한종호 센터장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혁신센터’)가 지난 17일 강원혁신센터 C-스퀘어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뉴플라이트(대표 조승욱),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10개 업체와 3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강원혁신센터가 지난 3월 ‘2018 디지털 헬스케어 액셀러레이션 연계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10개 업체들을 집중 육성·성장시키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뉴플라이트는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전문 액셀러레이터로 강원혁신센터와 함께 약 3개월간 맞춤형 컨설팅, 멘토링, 투자 IR교육 등으로 구성된 보육프로그램을 주관하고 후속 투자 지원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선정된 10개 팀들은 뉴플라이트의 집중 보육 프로그램과 함께 전문기관(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과의 연계를 통해 보다 전문적인 기술연구 지원 또한 받게 될 예정이다. 한종호 센터장은 “이번 프
강연을 하고 있는 에드위 이진 대표 호주에 진출한 한국 스타트업 에드위(EDWY) 창업자 이진 대표가 19일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에서 ‘호주의 한국스타트업과 에듀테크’ 사례를 발표한다. 주한 호주대사관 무역투자대표부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Start Me Up! A Guide to the Australian Start-up Ecosystem)는 호주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소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주한호주대사 제임스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어슈러티(Assurety) 공동창업자 피터박이 ‘호주의 스타트업의 트렌드와 생태계’를 발표하고, 시드니가 속해 있는 뉴사우스웨일즈 주정부 김유진 무역투자 진흥관이 ‘호주 시드니 스타트업 허브’에 대해 소개한다. 그리고 이번 행사에서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호주에 진출한 한국 스타트업의 사례’는 에드위EDWY의 이진 대표가직접 전해줄 예정이다. 호주 시드니에서 2016년 설립된 에듀테크 기업인 에드위 는 유학 및 해외 취업을 위한 원스탑 검색과 맞춤형 추천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이를 위해 호주 현지의 주요 대학 및 유학원은 물론이고 인턴십과 취업을 위해 다양한 기업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슈퍼브에이아이가 세계 최대 컴퓨터 비전 학회 'CVPR 2025'에서 열린 두 개의 국제 AI 챌린지에서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하며 비전 AI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2위를 기록하며 CVPR 학회에서 직접 기술을 발표하는 기회를 얻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활용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델은 대규모 데이터 학습 없이도 특정 물체를 정확히 인식하는 '특정 물체 인식' 기술을 평가하는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빛을 발했다. 이 기술은 제조 불량품 선별, 물류 재고 관리, 의료기기 추적 등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여 AI 도입의 초기 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파운데이션 퓨샷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는 단 10장의 예시 이미지와 텍스트 설명만으로 새로운 객체를 인식하는 능력을 평가받아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적은 데이터만으로도 실제 산업 문제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대규모 데이터와 인프라를 갖춘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비전 AI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지식서비스산업 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며, 약 95억 원 규모의 대형 물류 혁신 프로젝트를 이끈다고 16일 밝혔다. 딥파인은 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유통물류 풀필먼트 센터의 자율 협업을 위한 AI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연계통합 운영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물류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AI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해 중앙 관리자와 현장 작업자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조작 없이 음성이나 움직임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딥파인의 자체 개발 VPS(시각측위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AR 내비게이션으로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며, 비전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 인식 및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WMS(창고관리시스템) 및 OMS(주문관리시스템) 연동 현장 최적화 시스템, 안전 교육용 XR 콘텐츠 개발 등 포괄적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딥파인은 이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AI·AR 기반 실내 측위 서비스 시범 사업'과 아워홈,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특히 지
사진:우측부터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이사 프리미엄 꽃 유통 브랜드 플로라운지와 향기 전문 브랜드 에이로마 플라붐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꽃을 테마로 한 향기 신제품 개발에 공동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훼 산업과 향기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꽃향기 디퓨저, 섬유향수 등 향기 제품 공동 기획과 개발 ▲공동 마케팅과 유통 협력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업은 올 하반기 플로라운지의 대표 꽃다발을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플라워 디퓨저 제품 출시로 이어진다. 꽃의 감성을 향으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시제품 테스트와 고도화 과정을 거쳐 상용화될 예정이다.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는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의 여운을 연결하는 이번 협업이 일상의 감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업계 간 경계를 허물고 감성 기반의 융합 시도를 통해 화훼 유통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이사 박문원, 조영택)은 6월 12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 사기 진작 및 관련 산업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과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산업(Industry)’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AI 테크콘(AI TechCon)’과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 종료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 외 참관단이 코엑스 C홀에 마련된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자율제조 솔루션 ‘MICUBE.AI’의 도입 사례와 제조 특화 노코드(No-Code) 기반의 MLOps(Machine
스타씨드는 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PR 자동화 플랫폼 ‘퓰리처 AI’ 출시 이후 1년 만에 2,000개의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서비스를 통해 누적 1만 개 이상의 보도자료를 생성했으며, 이 중 2천 건 이상이 실제 언론에 기사화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3,000개 이상의 다국어 마케팅 카피라이팅이 생성되어 기업들의 홍보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90%가 넘는 높은 구독 유지율과 갱신율, 50% 이상의 재방문율은 서비스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활용도를 보여준다. 전체 가입자의 32% 이상이 지인 추천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자연 유입이 이뤄지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시사한다. 이러한 성과는 퓰리처 AI가 보도자료 작성부터 국내 및 해외 배포, 미디어 타팅, 카피라이팅, 성과 분석까지 PR 업무 전반을 AI로 자동화하는 기술력이 점차 시장에서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체 사용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입자의 30% 이상은 공공기관 및 정부사업 관련 기업으로, 이들은 주로 ‘보도자료 작성’ 기능을 핵심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타트업 및 중소기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미국 연방정부기관인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이하 USDA)와 함께 미국 위스콘신주, 텍사스주, 오클라호마주, 콜로라도주 등 4개 주를 대상으로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목형 농장에서의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미국 내 방목형 농장에서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를 통해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이 주요 목표다. 올해 출시될 탄소저감 캡슐(Methane Capsule)로 탄소 배출권 사업에도 참여하여 미국 및 세계 표준화를 선도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메텍홀딩스는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포집&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저감 하여, 배출량을 감소할 수 있는 메탄저감 캡슐도 개발에 성공하여 상용화를 서둘고 있다. 메탄캡슐은 소 입을 통해 투입된다. 투입된 캡슐은 소 반추위(1위)에 안착해 소의 메탄 농도를 자동으로 측정, 포집 및 저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2025년에도 충남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충남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선도할 로컬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총 50시간에 걸쳐 스타트업 투자 및 보육 관련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남 지역 창업 생태계를 이끌어갈 로컬 창업기획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충남에 거주하거나 충남 소재 일반인과 대학(원) 생이다. 수료자에게는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Alumni 네트워크 연계, 채용 추천, 등록비 차등 지원 등의 사후 혜택이 제공된다. 교육은 오는 7월 2일부터 18일까지 실시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 병행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의 주제로는 창업 생태계 이해, 모태펀드 운영, 스타트업 투자계약, 투자조합 운영, 재무전략, 투자 심사보고서 작성 등 현업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중심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은 “창업기획자는 스타트업 초기투자 생태계의 중요한 원동력으로서, 스타트업의 성공과 성장에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라고 강조하며, “특히 이번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최근 프랑스 리옹 인터폴(INTERPOL) 본부에서 열린 ‘2025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연례 콘퍼런스(2025 Annual Conference of the INTERPOL Cybercrime Expert Group)’에 특별 초청받아 AI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수사 지원 기술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폴 사이버범죄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인터폴이 보다 효과적인 수사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62개국의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수립과 이행에 관해 자문하고 관련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현민 S2W 이사는 ‘사이버범죄 수사 고도화를 위한 AI 활용 기회(Opportunities for AI to enhance cybercrime investigations)’를 주제로 열린 2일 차 세션의 연사로 나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AI가 수사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특히, 범죄 관련 데이터를 신속하고 일
벤처스퀘어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6월 11일 서울 강남에서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 2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현장을 기록·조명할 18인의 신규 기자단을 공식 선발·발족했다.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은 지난해 말 1기(18명) 출범을 시작으로 6개월 주기로 기수를 확대하며 스타트업계 인물·기업·기관 인터뷰와 현장 르포를 집중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번 2기는 1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18명이 선발됐으며, 프랑스·캐나다·미국 등 해외 거점 활동 인원이 늘어나 글로벌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됐다. 2기는 현직 직장인과 교수, 대학생, 지방 소재 예비 창업자에 더해 국제학교 재학생이 새롭게 합류하는 등 세대와 지역 활동이 다층화됐다. 기자단원들은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스타트업 트렌드 세미나 △기사 작성 워크숍 △전문가 특강 등을 수료하며 현장 취재 역량과 네트워킹을 동시 강화한다. 활동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는 “빠르게 변하는 창업 현장을 생생한 1차 취재로 기록해 이해관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은 “스타트업과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