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여행객들의 여행 정보 플랫폼 크리에이트립(Creatrip, 대표 임혜민)이 지난 4월 회원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발표했다. 크리에이트립은 아시아 자유여행객을 대상으로 하는 여행 정보 플랫폼으로, ‘누구나 현지인처럼 여행할 수 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로컬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2018년 5월 기준 하루 평균 3만명에서 4만명 이상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다. 크리에이트립은 성장 배경에 대해 “한국인만 알려줄 수 있는 탄탄한 한국 여행 정보와 관광객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엣지 있는 정보를 탑재해왔기 때문”이라며 “올해 하반기에는 정보 공급자를 넘어서 유저들 스스로가 여행 정보를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여행 정보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크리에이트립은 카이스트 청년창업투자지주㈜로부터 2억 원의 시드 투자, CKD창업투자㈜로부터 10억 원의 Series A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한지 5개월 만에 대만 홍콩 등 방한 여행객 4명 중 1명이 사용하는 서비스로 성장했다.
티온 VR 설명 및 시연회 ㈜휴먼아이티솔루션(대표 최봉두)은 고령화 사회를 맞아 사회 문제로 떠오른 노인 치매문제 해결을 위해 치매 예방과 재활운동을 목적으로 ‘모션센서를 이용한 가상현실 인지재활시스템 티온(Tion)’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가상현실 인지재활시스템 티온은 총 14종의 시지각 평가도구와 일상 훈련 게임으로 구성되어 있어 지적 자극을 통한 인지 능력을 회복시키고 일상 생활에 필요한 문제 해결 능력을 증진시킨다. 치매 예방에 탁월할 뿐만 아니라 뇌 손상 및 뇌 질환 환자까지 행동 능력을 강화시키고 이해 능력을 발달시키는데 효과적이다. 휴먼아이티솔루션은 치매 예방과 재활운동을 위한 VR(가상현실) 기반 인지재활시스템 티온을 개발하여 호남대 산학협력단(이현민 교수)과 협조하여 만성기 뇌졸중 환자, 65세 이상 치매환자의 사용성 평가 검증까지 완료하였다. 휴먼아이티솔루션 최봉두 대표는 “치매라는 단어가 주는 무겁고 부정적 이미지를 탈피하여 다양한 가상 인지 훈련과 운동 콘텐츠를 통해 치매 예방도 재밌고 즐겁게 할 수 있다는 걸 알리고 싶다”며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일상 생활을 VR로 구성한 콘텐츠로 인지재활 치료 효과를 높여 치매환자의 일상
㈜오드엠(대표 박무순)은 자사가 운영 중인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애드픽(www.adpick.co.kr)이 글로벌 데이터 분석 기업인 앱스플라이어(AppsFlyer)가 발표한 2018 퍼포먼스 인덱스(Performance Index)에 이름을 올림으로써 2016년부터 3년 연속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으로서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8일 밝혔다. 앱스플라이어가 정기적으로 모바일 광고 매체의 효율성을 측정해 발표하는 퍼포먼스 인덱스는 글로벌 앱마케터들에게 모바일 광고 미디어에 대한 종합적 정보를 제공한다. 이 보고서는 전세계 8개 지역, 250여 개의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 6,000 여 개의 모바일 앱, 65억 건의 앱 설치에 관한 데이터를 분석해 우수 매체의 순위를 발표한다. 2015년부터 발표해 올해가 여섯 번째다. 2018년 발표에서 애드픽은 일본과 한국을 통합한 모바일 광고 매체 순위에서 안드로이드 게임 분야의 파워(매체 영향력) 및 볼륨(규모) 부문에서 각각 15위, 16위에 선정됐다. 해당 분야의 전세계 랭킹 1위는 페이스북, 2위는 구글이 차지했다. 박무순 오드엠 대표는 “애드픽은 자동 IT 시스템으로 부정행위를 모니터링 하는 한편,
image credits : 시프티 시프티는 스마트 출퇴근 기록기 및 근무 일정 스케줄러로 근태 통계리포트를 관리자나 직원이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근무시간을 각 제도에 맞게 자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여 기업들의 주 52시간제 대응에 가장 적절한 설루션이다. 한국은 7월부터 300인 이상의 모든 대기업들은 의무적으로 주 52시간제를 도입해야 하며 더 작은 규모에 속하는 사업장은 2020년과 2021년에 단계적으로 시행된다. 시프티의 주요 기능은 근무 일정, 출퇴근 기록, 그리고 근태 보고/급여 정산을 하나의 통합된 시스템으로 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HRM 서비스로 직원들은 출근과 퇴근을 기록할 수 있고. 또한 자신의 총/평균 근로시간을 열람하여 자율적으로 근로시간을 조절하며 탄력근무제나 유연근무제에서 준하는 근로시간에 맞출 수 있다. 시프티는 2017년 3월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2017년 8월 시드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도급/아웃소싱, 제조업, 물류업, 그리고 일반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이 시프 티를 사용하고 있다. 시프티 웹 사이트 : https://shiftee.io/ko
아이폼과 유니드캐릭터 협약식 현장 디자인 전문회사 아이폼(대표 고성은)과 캐릭터 비즈니스 전문회사 유니드캐릭터(대표 송민수)가 아이폼이 창작한 몬스터 캐릭터인 ‘토마몬(Tomarmon)’의 글로벌 캐릭터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아이폼은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디자인 전문회사로 각종 전시 그래픽, 홍보 디자인, 제품 디자인 등 다년간 많은 디자인 노하우와 포트폴리오를 가진 회사로 자체 창작한 몬스터 캐릭터인 ‘토마몬’이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유니드캐릭터는 경기서부융복합지원센터에 유망 스타트업으로 입주되어 있는 캐릭터 비즈니스 전문 회사로 ‘뽀로로’로 유명한 아이코닉스 출신 송민수 대표가 2017년 설립하였다. 이번에 양사가 가진 역량을 토대로 ‘토마몬’ 캐릭터의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을 추진하기로 하고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특히 이번 제휴는 시흥 지역 산업 진흥에 힘쓰고 있는 시흥산업진흥원의 주선으로 이뤄져 그 의미가 더욱 뜻깊게 되었다. 유니드캐릭터 송민수 대표는 “이번 아이폼과의 제휴를 통하여 이미 해외에서 유력한 바이어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캐릭터인 ‘토마몬’을 글로벌 사업화 하는데 파트
핀테크 스타트업 로움아이티(주)(대표 박승현)이 '로그인톡' 서비스를 통한 오픈마켓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포비즈코리아(대표 신훈식)와 지난 4월 27일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포비즈코리아 사옥에서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포비즈코리아는 약 10년간 온라인 쇼핑몰 구축 노하우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전자상거래 운영 플랫폼 개발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온 • 오프라인 시스템 통합 구축 서비스 엔터프라이즈 4.0 솔루션 △개발 아웃소싱 및 유지 • 보수, 뿐만 아니라 △국내외 오픈마켓 연동 서비스 △해외 판매 대행 유통 서비스(LAZADA Partnership)를 제공 중이다. 로움아이티의 '로그인톡'은 핸드폰번호 만으로 간편하게 사용자 인증/회원가입 등의 프로세스를 웹사이트 및 모바일 App 등에 쉽게 API로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서 통신사휴대폰본인인증, 통신 암호화보안시스템, 접속 및 사용자 및 위치분석, 사용자환경분석 및 FDS (Fraud Detection System, 이상거래탐지시스템) 등을 통해 기존 SMS , ARS 인증과 함께 편리하고 안전한 인증 서비스이다. 특히 청각장애인 및 통화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간편하게 인증할 수 있다는
@https://boscoin.io/ 보스코인 (대표 최예준)은 익명성(비밀투표)과 1인 1표(평등권)를 동시에 보장하는 동형암호 기반 전자투표 솔루션을 확보했다고 5월 2일 밝혔다. 보스코인은 참여자 커뮤니티인 ‘Congress Network(의회 네트워크)’에 의한 민주적인 의사결정을 보장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주력해 왔다. 이번에 개발한 전자투표 솔루션은 익명성을 보장하면서 동시에 시빌공격(Sybil Attack)* 방지를 통해 1인 1표를 부여할 수 있도록 최신 암호화 기술인 동형암호 기술을 적용한다. 동형암호 기술에 기반한 투표 과정(Congress Voting)을 통해 보스코인 메인넷은 탈중앙화된 민주적 플랫폼을 현실화할 수 있게 되었다. 동형암호 기술은 1978년에 리베스트(Rivest), 아들만(Adleman), 데토우쥬스(Dertouzos)에 의해 구상되고 2009년에 IBM 연구원인 크레이그 젠트리(Craig Gentry)에 의해 처음으로 구현된 암호화 기술이다. 보스코인은 한국스마트인증㈜(대표: 문기봉, www.smartauth.kr)이 보유한 프라이버시 보호 기술에 주목하고, 지분 참여를 통해 한국스마트인증㈜의 1대 주주가 되었다. 양
image credits :헬로우봇 챗봇 메신저 '헬로우봇’을 운영하는 띵스플로우(대표 이수지)는 4월 말 기준으로 헬로우봇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50만 건을 돌파했다고 5월 2일 밝혔다. 헬로우봇은 캐릭터 챗봇이 모여 있는 메신저 서비스이다. 각각의 캐릭터는 하나씩 특기를 가지고 사용자와 대화한다. 띵스플로우는 지난해 5월부터 페이스북 등 기존 SNS 플랫폼을 통해 헬로우봇을 서비스하며 연애 전문 타로챗봇 '라마마' 등으로 2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만난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작년 12월 챗봇 전용 메신저 헬로우봇의 아이폰 앱을 먼저 출시하였고, 올해 2월 안드로이드 앱을 정식 출시했다. 안드로이드 앱을 출시하며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지 두 달 만에 누적 50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것이다. 헬로우봇 아이폰 앱은 출시 3주 만에 소셜 네트워킹 카테고리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챗봇 전용 메신저답게 헬로우봇을 통해 사용자는 다양한 챗봇과 대화할 수 있다. 연애 고민을 타로카드로 상담해주는 타로 챗봇 '라마마', 싫어하는 사람을 대신 욕해주는 분노 치료 챗봇 '새새', 심리상태나 성격을 진단하는 진단 챗봇 '바비', 생년월일시를 통해 사주를 봐주는 사
성과형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애드픽을 운영하는 오드엠(대표 박무순)이 인플루언서 회원에게 지급한 누적 수익금이 2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2013년 출시된 애드픽은 가입 회원이 자신의 블로그, 페이스북 등의 SNS에 광고주의 서비스 제품에 대해 리뷰 콘텐츠를 올린 뒤 앱 다운로드 등의 성과가 발생하면 그에 비례한 수익금을 지급하는 구조의 마케팅 플랫폼으로, 출시 3년 만에 100억 원 지급금을 돌파하고 이후 16개월 만에 200억 원을 달성함으로써 국내 성과형 인플루언서 비즈니스의 빠른 성장을 견인했다. 애드픽 회원들의 콘텐츠를 통해 설치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2018년 4월 현재 3,600만 건이 넘는다. 또한 지금까지 애드픽 회원들의 콘텐츠 링크를 클릭한 수는 82억 건이 넘는다. 연 간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회원은 2017년 기준으로 9억 2천 만 원을 기록했다. 애드픽 회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매체는 블로그와 SNS로, 전체 활동 매체 중 약 70%의 비중을 차지한다. 애드픽은 셀럽 등 유명인사만이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다는 관념을 깨고 소셜 마케팅에 능력이 있는 일반인들을 발굴해 이들을 광고주와 직접 연결, 새로운 모바일 광고
슈퍼브에이아이가 세계 최대 컴퓨터 비전 학회 'CVPR 2025'에서 열린 두 개의 국제 AI 챌린지에서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하며 비전 AI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2위를 기록하며 CVPR 학회에서 직접 기술을 발표하는 기회를 얻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활용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델은 대규모 데이터 학습 없이도 특정 물체를 정확히 인식하는 '특정 물체 인식' 기술을 평가하는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빛을 발했다. 이 기술은 제조 불량품 선별, 물류 재고 관리, 의료기기 추적 등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여 AI 도입의 초기 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파운데이션 퓨샷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는 단 10장의 예시 이미지와 텍스트 설명만으로 새로운 객체를 인식하는 능력을 평가받아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적은 데이터만으로도 실제 산업 문제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대규모 데이터와 인프라를 갖춘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비전 AI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지식서비스산업 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며, 약 95억 원 규모의 대형 물류 혁신 프로젝트를 이끈다고 16일 밝혔다. 딥파인은 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유통물류 풀필먼트 센터의 자율 협업을 위한 AI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연계통합 운영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물류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AI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해 중앙 관리자와 현장 작업자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조작 없이 음성이나 움직임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딥파인의 자체 개발 VPS(시각측위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AR 내비게이션으로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며, 비전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 인식 및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WMS(창고관리시스템) 및 OMS(주문관리시스템) 연동 현장 최적화 시스템, 안전 교육용 XR 콘텐츠 개발 등 포괄적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딥파인은 이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AI·AR 기반 실내 측위 서비스 시범 사업'과 아워홈,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특히 지
사진:우측부터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이사 프리미엄 꽃 유통 브랜드 플로라운지와 향기 전문 브랜드 에이로마 플라붐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꽃을 테마로 한 향기 신제품 개발에 공동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훼 산업과 향기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꽃향기 디퓨저, 섬유향수 등 향기 제품 공동 기획과 개발 ▲공동 마케팅과 유통 협력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업은 올 하반기 플로라운지의 대표 꽃다발을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플라워 디퓨저 제품 출시로 이어진다. 꽃의 감성을 향으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시제품 테스트와 고도화 과정을 거쳐 상용화될 예정이다.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는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의 여운을 연결하는 이번 협업이 일상의 감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업계 간 경계를 허물고 감성 기반의 융합 시도를 통해 화훼 유통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이사 박문원, 조영택)은 6월 12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 사기 진작 및 관련 산업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과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산업(Industry)’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AI 테크콘(AI TechCon)’과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 종료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 외 참관단이 코엑스 C홀에 마련된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자율제조 솔루션 ‘MICUBE.AI’의 도입 사례와 제조 특화 노코드(No-Code) 기반의 MLOps(Machine
스타씨드는 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PR 자동화 플랫폼 ‘퓰리처 AI’ 출시 이후 1년 만에 2,000개의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서비스를 통해 누적 1만 개 이상의 보도자료를 생성했으며, 이 중 2천 건 이상이 실제 언론에 기사화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3,000개 이상의 다국어 마케팅 카피라이팅이 생성되어 기업들의 홍보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90%가 넘는 높은 구독 유지율과 갱신율, 50% 이상의 재방문율은 서비스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활용도를 보여준다. 전체 가입자의 32% 이상이 지인 추천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자연 유입이 이뤄지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시사한다. 이러한 성과는 퓰리처 AI가 보도자료 작성부터 국내 및 해외 배포, 미디어 타팅, 카피라이팅, 성과 분석까지 PR 업무 전반을 AI로 자동화하는 기술력이 점차 시장에서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체 사용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입자의 30% 이상은 공공기관 및 정부사업 관련 기업으로, 이들은 주로 ‘보도자료 작성’ 기능을 핵심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타트업 및 중소기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미국 연방정부기관인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이하 USDA)와 함께 미국 위스콘신주, 텍사스주, 오클라호마주, 콜로라도주 등 4개 주를 대상으로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목형 농장에서의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미국 내 방목형 농장에서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를 통해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이 주요 목표다. 올해 출시될 탄소저감 캡슐(Methane Capsule)로 탄소 배출권 사업에도 참여하여 미국 및 세계 표준화를 선도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메텍홀딩스는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포집&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저감 하여, 배출량을 감소할 수 있는 메탄저감 캡슐도 개발에 성공하여 상용화를 서둘고 있다. 메탄캡슐은 소 입을 통해 투입된다. 투입된 캡슐은 소 반추위(1위)에 안착해 소의 메탄 농도를 자동으로 측정, 포집 및 저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2025년에도 충남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충남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선도할 로컬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총 50시간에 걸쳐 스타트업 투자 및 보육 관련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남 지역 창업 생태계를 이끌어갈 로컬 창업기획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충남에 거주하거나 충남 소재 일반인과 대학(원) 생이다. 수료자에게는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Alumni 네트워크 연계, 채용 추천, 등록비 차등 지원 등의 사후 혜택이 제공된다. 교육은 오는 7월 2일부터 18일까지 실시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 병행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의 주제로는 창업 생태계 이해, 모태펀드 운영, 스타트업 투자계약, 투자조합 운영, 재무전략, 투자 심사보고서 작성 등 현업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중심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은 “창업기획자는 스타트업 초기투자 생태계의 중요한 원동력으로서, 스타트업의 성공과 성장에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라고 강조하며, “특히 이번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최근 프랑스 리옹 인터폴(INTERPOL) 본부에서 열린 ‘2025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연례 콘퍼런스(2025 Annual Conference of the INTERPOL Cybercrime Expert Group)’에 특별 초청받아 AI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수사 지원 기술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폴 사이버범죄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인터폴이 보다 효과적인 수사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62개국의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수립과 이행에 관해 자문하고 관련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현민 S2W 이사는 ‘사이버범죄 수사 고도화를 위한 AI 활용 기회(Opportunities for AI to enhance cybercrime investigations)’를 주제로 열린 2일 차 세션의 연사로 나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AI가 수사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특히, 범죄 관련 데이터를 신속하고 일
벤처스퀘어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6월 11일 서울 강남에서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 2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현장을 기록·조명할 18인의 신규 기자단을 공식 선발·발족했다.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은 지난해 말 1기(18명) 출범을 시작으로 6개월 주기로 기수를 확대하며 스타트업계 인물·기업·기관 인터뷰와 현장 르포를 집중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번 2기는 1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18명이 선발됐으며, 프랑스·캐나다·미국 등 해외 거점 활동 인원이 늘어나 글로벌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됐다. 2기는 현직 직장인과 교수, 대학생, 지방 소재 예비 창업자에 더해 국제학교 재학생이 새롭게 합류하는 등 세대와 지역 활동이 다층화됐다. 기자단원들은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스타트업 트렌드 세미나 △기사 작성 워크숍 △전문가 특강 등을 수료하며 현장 취재 역량과 네트워킹을 동시 강화한다. 활동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는 “빠르게 변하는 창업 현장을 생생한 1차 취재로 기록해 이해관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은 “스타트업과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