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정보공유 플랫폼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대표 이승재)가 누적 거래액 300억원을 돌파 했다고17일 밝혔다. 지난 2014년 7월 서비스를 시작한 '오늘의집'은 현재 앱 누적 다운로드 175만, 웹과 앱을 더해 월간 130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방문하는 대표적인 인테리어 정보 공유 플랫폼 이다. ‘오늘의집’은 2016년 7월부터 인테리어 사진 속 제품을 바로 구매 할 수 있는 스토어를 오픈 하여 오픈 1년만에 누적 거래액 100억원을 기록하였고, 5개월 만에 200억원을, 그리고 지난 4월, 3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 300억원을 돌파하였다. 이 같은 성장세라면 2018년 1년간 누적 거래액은 500억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늘의집’은 15만장이 넘는 일반인과 전문가의 인테리어 사진 뿐만 아니라 수 만개에 달하는 인테리어 제품 정보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홈퍼니싱 관련 전문 콘텐츠를 발행함으로써, 이용자들에게 깊이 있고 실용적인 인테리어 정보 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유저들이 본인 집을 소개하는 사진 업로드 영역도 활발하게 운영 중에 있다. 최근 안드로이드 버전 누적 다운로드 100만을 넘기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
image credit :21gram 21gram은 2014년 10월 설립된 반려동물 관련 스타트업으로, 동물장묘업으로 허가받은 전국 반려동물 장례식장 업체를 소개하고 쉽고 빠르게 예약 및 결제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반려동물의 마지막 작별인사를 위해 보호자가 꼭 알아야 할 장례예식 절차와 비용, 그리고 업체별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비교하고 상담을 받아볼 수 있게 한다. 21gram은 동물과 인간이 모두 서로 존중하며 공존하는 삶을 꿈꾸며. 장례를 준비하는 반려동물 모든 보호자들의 마음에 공감하며 디자인을 통해 서로 치유할 수 있는 역할에 앞장서고자 하는 미션을 가지고 탄생하였다. 주요 서비스는 ▲반려동물 장례식장 예약 및 결제 서비스, ▲감성을 담은 장례용품 소개, ▲섬세하고 따듯한 장례공간을 디자인한 반려동물 장례식장 프랜차이즈 등이다. 21 gram의 권신구 대표는 "21 gram은 24시간 연중무휴 반려동물 장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반려동물과 갑작스러운 작별을 맞아서, 마지막 인사를 좀 더 따뜻하게 하고 싶다면 21 gram과 꼭 상담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1gram 웹사이트 :http://21gram.co.kr
광고 영상 제작 애플리케이션 ‘브이플레이트’가 오는 6월 8일부터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한국시간) 발표했다. 브이플레이트 이준호 대표는 "마케팅 예산 규모가 작아 광고 영상 제작에 어려움이 있던 개인 사업자나 초기 창업팀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전문가 수준의 촬영법을 누구나 따라 할 수 있게 소개하고 다양한 영상 디자인 템플릿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이를 통해 온라인 광고 영상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 브이플레이트의 사용 방법은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직관적이고 간단하다. 먼저 앱 내에서 각 장면 별 촬영 노하우나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기 때문에 만족할 만한 촬영이 가능하다. 그리고 마음에 드는 영상 템플릿을 선택한 후, 촬영한 영상과 함께 텍스트를 입력해주면 사내 전문 에디터의 최적화 작업을 거쳐 완성본으로 돌려준다. 또한 건 당 결제 방식을 도입하여 사용자가 필요한 만큼의 영상만 제작해 마케팅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이번 베타 테스트는 UI 편의성과 만족도, 템플릿에 대한 피드백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아이폰(iOS) 버전으로 우선 진행된다. 베타 테스터는 국내 50개, 해외 50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연규황)는 지역 (예비)창업자의 글로벌 진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인도 AICTE 기관과 함께 '스타트업 교류 프로그램'참가팀을 이달 25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한국시간) 밝혔다. AICTE(인도과학기술교육위원회)는 1945년에 설립된 인도 내무부 산하의 교육전문 기관으로, 기술창업자 양성‧지원과 관련된 다양한 거시정책을 수립하며, 국가적 창업지원 플랫폼을 구현중으로 대구센터는 인도 AICTE(과학기술교육위원회)와 스타트업 교류협력을 상호 지원하기 위해, 2017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작년에는 인도 스타트업 5팀이 내한하여 국내 창업 현장을 탐방하고, 한-인도 스타트업 교류회를 운영하였으며, 2017 GIF 스타트업 오디션에 공동 참가하였다. 이번 사업에 최종 선정된 5개 팀은 일주일간 인도 뉴델리 현지에서 진행되는 MSME 스타트업 국제포럼 참가특전과 AICTE의 창업자 멘토링,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 아이디어의 시장성과 가능성을 검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또한 원활한 현지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참가팀에게는 1:1 영문 IR 작성법과 피칭 교육 및 전문가 컨설팅의 사전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한다. MSME 스타트
레진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게임개발사 젤리핍, 인디게임스튜디오 팀33, 보드게임판매대행사 코리아보드게임즈와 각각 레진코믹스의 웹툰을 활용한 게임IP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한국시간) 밝혔다 레진은 젤리핍과 게임화 계약을 맺고 레진코믹스 인기웹툰 '레바툰'과 ‘그 끝에 있는 것’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레바툰'은 2015년 초부터 레진코믹스에서 연재를 시작해 현재도 일상(日常) 개그 장르 1위를 기록 중인 인기웹툰이다. ‘레바툰’ 캐릭터를 활용한 픽셀게임 ‘레바 픽셀읭읭’은 5월 2일 사전예약 첫날 10만 가입자를 확보하는 등 출시 전부터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바 픽셀읭읭’은 이달 23일 안드로이드앱과 iOS앱을 통해 동시 출시예정이다. 게임을 위한 별도의 이용요금은 없으며, 원할 경우 그림을 그리는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젤리핍과 계약을 맺은 웹툰 ‘그 끝에 있는 것’을 활용한 로맨스 시뮬레이션 게임도 상반기 중 나올 예정이다. ‘그 끝에 있는 것’은 레진코믹스 한미일 3국 웹툰플랫폼에서 Top5 안에 랭크중인 인기 학원물로, 중국 웹툰플랫폼 콰이칸에서도 연재기간 중 전체 주간유료베스트 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은 바
플리토 (대표 이정수, www.flitto.com)가 해외로밍서비스 전문 기업 와이드모바일(대표 김만중, www.wifidosirak.com)과 해외여행객을 위한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교차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플리토 회원에게 와이드모바일의 와이파이도시락 대여료를 할인 제공하며, 와이파이도시락 회원에게는 플리토의 집단지성 번역 서비스 이용에 필요한 포인트 1,000P를 제공한다. 와이파이도시락이란 해외여행 시 데이터를 간편하게 휴대하며 언제 어디서든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와이드모바일의 포켓와이파이 대표 브랜드다. 양사는 황금연휴 기간 및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에 앞서, 해외 여행객들의 언어 부담을 덜고 데이터 비용 걱정을 해소하고자 본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본 프로모션은 올해 말까지 진행되며, 플리토 모바일 앱, 웹사이트에서 연결되는 플리토 회원 전용 와이파이도시락 예약 페이지 및 와이파이도시락 웹사이트에서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정수 대표는 “많은 여행객들이 해외여행 중 통·번역 서비스가 필요할 때 데이터 요금에 대한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고, 플리토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연규황)에서 5월16일(수) ‘2018 대구소프트웨어고등학교(교장 안병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 박람회는 대구소프트웨어고등학교와 공동으로 주관하고, (사)대경ICT산업협회 및 (재)대구디지털진흥원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취업을 희망하는 60여명의 3학년 학생들과 50여명의 업체 대표 및 인사담당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구소프트웨어고등학교는 대구시 달성구 주지면 창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6년 소프트웨어 특강 마이스터고로 개교하여, 소프트웨어 분야 마이스터를 양성하는 공립 고등학교로 내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다. 취업률을 제고하기 위하여 혁신센터는 취업역량 강화특강을 통하여 자기소개서 등 개인별 맞춤 지도와 태영이노베이션 박재범 대표 등을 초청하여 어떤 질문을 받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답변할 수 있도록 모의면접을 기획하여 지원한다. 박람회 참석을 준비 중인 한 학생은 “박람회 참가를 앞두고 포트폴리오와 자기소개서를 마무리 짓고 있다. 포트폴리오는 예전부터 준비했지만 막상 면접에 사용된다고 생각하니 모자란 부분이 많이 보여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박람회에는 지역 내 우수 기업이 많이 참여하는 만큼 남은
AI 기반 수능국어 온라인 콘텐츠 상상알파국어 상상국어평가연구소는 지난 8일 AI 기반 수능국어 온라인 콘텐츠 ‘상상알파국어’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수능국어문제를 8회 출제한 상상국어평가연구소의 강상희 박사와 50인의 출제진이 서울대 국문과·서울대 공대·카이스트 박사급 연구진과의 공동연구·자문을 통해 3년간 개발했다. 상상알파국어는 수능국어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수능에 필요한 문제들을 개개인에게 맞춤형으로 추천해 주는 온라인 스트리밍 문제 추천 서비스다. 인공지능이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학생들 개개인의 실력과 취약점을 파악한 뒤, 취약 영역과 난이도를 감안한 맞춤 문제를 추천해준다. 상상알파국어를 만든 상상국어평가연구소는 ‘가장 수능국어문제와 비슷한 실전 모의고사’라는 평가를 받는 ‘상상국어모의고사’를 통해 수험생들에게 콘텐츠의 질을 검증 받은 바 있다. 바로 그 상상국어모의고사의 기출문제 전 문항이 상상알파국어에 모두 실려 있다. 또한 수험생들의 필수 교재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기출문제들과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모의고사의 기출문제들이 모두 실려 있다. 상상알파국어 홈페이지:http://www.sangsangalpha.com
딜로이트 스타트업 자문그룹(리더 김유석 상무)과 ㈜메디블록(공동대표 고우균·이은솔)은 블록체인 기반 기술·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양사의 블록체인 기술 공유 및 딜로이트 블록체인 랩(Blockchain Lab)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기업의 성장 지원 및 관련사업의 모범 사례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된 것으로, 메디블록은 뛰어난 기술력을 확보한 블록체인 선도기업으로서 딜로이트와의 업무·기술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 시장에 대한 정확한 파악을 기반 기반으로 성공사례를 구축할 예정이다. 2016년 발족된 딜로이트 블록체인 랩은 현재 800여 명에 이르는 개발자와 디자이너를 확보한 블록체인 전문 연구소 성격으로 더블린, 뉴욕, 홍콩 등 해외 주요 거점도시에 소재하고 있다. 메디블록은 블록체인에 기반을 둔 의료정보 오픈 플랫폼 개발이 주된 사업으로 국내 블록체인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유망 스타트업이다. 고우균 메디블록 대표는“기존사업영역에서국제적인능력을갖춘양사의지속적인전략및네트워크 공유를 통해 경쟁력 제고는 물론 사업 범위를 전방위로 확대함으로써 블록체인 기반 사업의 모범사례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슈퍼브에이아이가 세계 최대 컴퓨터 비전 학회 'CVPR 2025'에서 열린 두 개의 국제 AI 챌린지에서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하며 비전 AI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2위를 기록하며 CVPR 학회에서 직접 기술을 발표하는 기회를 얻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활용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델은 대규모 데이터 학습 없이도 특정 물체를 정확히 인식하는 '특정 물체 인식' 기술을 평가하는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빛을 발했다. 이 기술은 제조 불량품 선별, 물류 재고 관리, 의료기기 추적 등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여 AI 도입의 초기 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파운데이션 퓨샷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는 단 10장의 예시 이미지와 텍스트 설명만으로 새로운 객체를 인식하는 능력을 평가받아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적은 데이터만으로도 실제 산업 문제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대규모 데이터와 인프라를 갖춘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비전 AI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지식서비스산업 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며, 약 95억 원 규모의 대형 물류 혁신 프로젝트를 이끈다고 16일 밝혔다. 딥파인은 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유통물류 풀필먼트 센터의 자율 협업을 위한 AI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연계통합 운영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물류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AI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해 중앙 관리자와 현장 작업자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조작 없이 음성이나 움직임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딥파인의 자체 개발 VPS(시각측위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AR 내비게이션으로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며, 비전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 인식 및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WMS(창고관리시스템) 및 OMS(주문관리시스템) 연동 현장 최적화 시스템, 안전 교육용 XR 콘텐츠 개발 등 포괄적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딥파인은 이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AI·AR 기반 실내 측위 서비스 시범 사업'과 아워홈,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특히 지
사진:우측부터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이사 프리미엄 꽃 유통 브랜드 플로라운지와 향기 전문 브랜드 에이로마 플라붐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꽃을 테마로 한 향기 신제품 개발에 공동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훼 산업과 향기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꽃향기 디퓨저, 섬유향수 등 향기 제품 공동 기획과 개발 ▲공동 마케팅과 유통 협력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업은 올 하반기 플로라운지의 대표 꽃다발을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플라워 디퓨저 제품 출시로 이어진다. 꽃의 감성을 향으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시제품 테스트와 고도화 과정을 거쳐 상용화될 예정이다.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는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의 여운을 연결하는 이번 협업이 일상의 감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업계 간 경계를 허물고 감성 기반의 융합 시도를 통해 화훼 유통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이사 박문원, 조영택)은 6월 12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 사기 진작 및 관련 산업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과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산업(Industry)’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AI 테크콘(AI TechCon)’과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 종료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 외 참관단이 코엑스 C홀에 마련된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자율제조 솔루션 ‘MICUBE.AI’의 도입 사례와 제조 특화 노코드(No-Code) 기반의 MLOps(Machine
스타씨드는 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PR 자동화 플랫폼 ‘퓰리처 AI’ 출시 이후 1년 만에 2,000개의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서비스를 통해 누적 1만 개 이상의 보도자료를 생성했으며, 이 중 2천 건 이상이 실제 언론에 기사화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3,000개 이상의 다국어 마케팅 카피라이팅이 생성되어 기업들의 홍보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90%가 넘는 높은 구독 유지율과 갱신율, 50% 이상의 재방문율은 서비스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활용도를 보여준다. 전체 가입자의 32% 이상이 지인 추천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자연 유입이 이뤄지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시사한다. 이러한 성과는 퓰리처 AI가 보도자료 작성부터 국내 및 해외 배포, 미디어 타팅, 카피라이팅, 성과 분석까지 PR 업무 전반을 AI로 자동화하는 기술력이 점차 시장에서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체 사용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입자의 30% 이상은 공공기관 및 정부사업 관련 기업으로, 이들은 주로 ‘보도자료 작성’ 기능을 핵심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타트업 및 중소기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미국 연방정부기관인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이하 USDA)와 함께 미국 위스콘신주, 텍사스주, 오클라호마주, 콜로라도주 등 4개 주를 대상으로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목형 농장에서의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미국 내 방목형 농장에서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를 통해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이 주요 목표다. 올해 출시될 탄소저감 캡슐(Methane Capsule)로 탄소 배출권 사업에도 참여하여 미국 및 세계 표준화를 선도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메텍홀딩스는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포집&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저감 하여, 배출량을 감소할 수 있는 메탄저감 캡슐도 개발에 성공하여 상용화를 서둘고 있다. 메탄캡슐은 소 입을 통해 투입된다. 투입된 캡슐은 소 반추위(1위)에 안착해 소의 메탄 농도를 자동으로 측정, 포집 및 저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2025년에도 충남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충남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선도할 로컬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총 50시간에 걸쳐 스타트업 투자 및 보육 관련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남 지역 창업 생태계를 이끌어갈 로컬 창업기획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충남에 거주하거나 충남 소재 일반인과 대학(원) 생이다. 수료자에게는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Alumni 네트워크 연계, 채용 추천, 등록비 차등 지원 등의 사후 혜택이 제공된다. 교육은 오는 7월 2일부터 18일까지 실시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 병행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의 주제로는 창업 생태계 이해, 모태펀드 운영, 스타트업 투자계약, 투자조합 운영, 재무전략, 투자 심사보고서 작성 등 현업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중심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은 “창업기획자는 스타트업 초기투자 생태계의 중요한 원동력으로서, 스타트업의 성공과 성장에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라고 강조하며, “특히 이번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최근 프랑스 리옹 인터폴(INTERPOL) 본부에서 열린 ‘2025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연례 콘퍼런스(2025 Annual Conference of the INTERPOL Cybercrime Expert Group)’에 특별 초청받아 AI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수사 지원 기술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폴 사이버범죄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인터폴이 보다 효과적인 수사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62개국의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수립과 이행에 관해 자문하고 관련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현민 S2W 이사는 ‘사이버범죄 수사 고도화를 위한 AI 활용 기회(Opportunities for AI to enhance cybercrime investigations)’를 주제로 열린 2일 차 세션의 연사로 나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AI가 수사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특히, 범죄 관련 데이터를 신속하고 일
벤처스퀘어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6월 11일 서울 강남에서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 2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현장을 기록·조명할 18인의 신규 기자단을 공식 선발·발족했다.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은 지난해 말 1기(18명) 출범을 시작으로 6개월 주기로 기수를 확대하며 스타트업계 인물·기업·기관 인터뷰와 현장 르포를 집중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번 2기는 1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18명이 선발됐으며, 프랑스·캐나다·미국 등 해외 거점 활동 인원이 늘어나 글로벌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됐다. 2기는 현직 직장인과 교수, 대학생, 지방 소재 예비 창업자에 더해 국제학교 재학생이 새롭게 합류하는 등 세대와 지역 활동이 다층화됐다. 기자단원들은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스타트업 트렌드 세미나 △기사 작성 워크숍 △전문가 특강 등을 수료하며 현장 취재 역량과 네트워킹을 동시 강화한다. 활동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는 “빠르게 변하는 창업 현장을 생생한 1차 취재로 기록해 이해관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은 “스타트업과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