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credit :왓챠플레이 왓챠플레이(대표 박태훈, https://play.watcha.net/)가 앱 출시 2주년을 맞았다. 최근에는 Google Play, App Store에서 누적 앱 다운로드가 200만을 넘어서면서 유료 구독 서비스로서는 매우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왓챠플레이에 따르면, 2018년 5월 현재까지 총 누적 시청시간이 4,353년을 돌파했고 누적 재생횟수도 1억 회를 넘어섰다. 또한 가장 시청시간이 많았던 날은 2018년 5월 6일이었다. 이는 5월의 첫 연휴였다는 점과 얼마 전 개봉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로 ‘마블 시리즈'의 시청 시간이 전달 대비 13.1배 상승한 것 등이 함께 작용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2018 화제의 콘텐츠도 공개했다. 올해 왓챠플레이 화제의 영화 TOP 5는 ▲킬러의 보디가드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더 킹 ▲마스터 ▲존 윅이 차지했다. 화제의 미국 드라마/영국 드라마 TOP 5는 ▲왕좌의 게임 ▲섹스 앤 더 시티 ▲워킹 데드 ▲ 위기의 주부들 ▲크리미널 마인드가, 일본 드라마는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언내추럴 ▲수수하지만 굉장해! 교열걸 코노 에츠코 ▲중쇄를
여기어때는 리얼리뷰 수가 누적 300만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리얼리뷰는 여기어때를 통해 숙소를 예약한 사람만 남기는 이용후기 제도로실제 숙소를 예약한 뒤 다녀온 사용자의 숙소 이용후기는 200만, 고객 리뷰에 숙소 운영자의 답변 100만 건으로 구성됐다. 리얼리뷰는 사용자와 숙박업주의 소통 창구 역할로 사용자가 리얼리뷰로 숙소 의견을 남기면, 해당 시설 운영자는 ‘제휴점 답변’이라는 계정을 활용해 답한다. 더불어 사용자가 숙소 사진과 함께 남긴 리얼리뷰는 10만 건을 넘었다. 전체 사용자 리얼리뷰의 5% 수준이다. 문지형 여기어때 CCO는 “리얼리뷰는 숙소를 체험한 사용자만 남기는 생생한 후기”라면서 “제휴점주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단골고객 유치를 위해 리얼리뷰로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메디블록(공동대표 고우균·이은솔)은 5월 21일 자체 블록체인 구축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더불어 ERC20 기반의 토큰 발행을 진행하고 기존 토큰 보유자들에게 에어드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디블록은 의료정보에 최적화된 맞춤형 의료정보 블록체인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구축하여 환자중심 의료정보 시스템의 성공·모범 사례를 만들어 내는 것을 목표로 가지고 있다. 메디블록은 이와 더불어 ERC20 기반의 토큰을 발행할 예정이다. 발행 방법은 현재 유통되고 있는 QRC 토큰과 동량의 ERC20 토큰을 발행해 특정 시점의 QTUM Blockchain 스냅샷을 기준으로 각 1MED 당 신규 발행되는 ERC20 토큰을 1개씩 에어드랍하는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과 자체 블록체인 알파 버전 공개는 빠른 시일내에 공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우균 메디블록 공동대표는 "의료정보 관리 및 공유에 가장 적합한 플랫폼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블록체인 코어와 메디블록 서비스 기술에 대한 제어권을 모두 갖고 있어야 그 어떤 프로젝트보다 빠르게 신규 기술을 흡수하고 서비스를 반영하여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며,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을 기
자비스앤빌런즈 이용자 인포그래픽 image credit :자비스앤빌런즈 자비스앤빌런즈(대표 김범섭)가 누적 가입 회원사 5천 돌파를 기념해 서비스 사용 현황을 담은 이용자 리포트를 21일 발표했다. 자비스앤빌런즈는 2015년 12월 정식 서비스 출시 이후 꾸준한 성장을 지속해 지난 4월 기준 누적 가입 회원사 5천을 돌파했다. 특히, 올 2월 회사 금융정보 자동조회 서비스를 전면 무료화한 이후 회원사 수가 대폭 늘어났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자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업계는 IT시스템에 익숙한 IT·소프트웨어 업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광고대행·컨설팅, 전자상거래 업계 순으로 분석됐다. 이 밖에도, 회원사의 사업자 유형으로는 개인 사업자보다 법인 사업자가 더 많은 비중을 보였다. 아울러 자비스 회원들이 가장 잘 활용하고 있는 서비스는 대시보드를 통한 금융정보 자동조회(무료 서비스 기준)였다. 공인인증서 1회 등록만으로 홈택스, 은행 계좌, 신용카드 정보 등 실시간 기업 금융 현황을 대시보드에서 한눈에 보여주는 서비스로 통합적인 금융정보 관리 서비스에 대한 회원들의 니즈를 충족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자비스앤빌런즈 김범섭 대표는 “기존 스탠드얼론(Stan
위시리스트 서비스를 운영하는 (주)위시어폰이 앱에 저장된 쇼핑 위시리스트를 공유할 수 있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1일(한국시간) 밝혔다. 위시어폰은 여러 쇼핑몰에서 사고 싶은 상품을 하나의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세일할 때 알림을 받을 수 있는 위시리스트 서비스다. 현재까지 사용자가 위시어폰 위시리스트에 담은 쇼핑몰은 1만 개를 넘어섰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위시리스트를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위시어폰에 찜해둔 상품 중 공유하고 싶은 아이템만 선택하여 공유가 가능하다. 앱 내 위시리스트를 웹으로 공유하게 되면서 더 많은 접점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공유하기 기능은 iOS부터 우선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위시어폰은올3월파리시가 출자한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기관인 프랑스 파리앤 코(Paris&Co)의 육성 스타트업으로 선정되어 프랑스 진출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위시어폰은프랑스 주요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연내에 프랑스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위시어폰 앱은 아이폰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사진 : 진로 전공 강연 학종 튜터링 O2O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셜 벤처 스타트업 웨시(WESH :We are educational equality 의 약자 )는 5월 16일 학종에 최적화한 튜터링 서비스 ‘수시레시피’를 공식 론칭했다고 발표했다. 수시레시피는 학종(학생부 종합전형 : 이하 학종)을 준비하는 학생과 그 학생에 적합한 튜터를 연결시켜주는 서비스 플랫폼으로 학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수시레시피를 통해 자신이 진학하고자하는 대학, 학과에 현재 재학 중인 ‘학종 합격자’를 자신의 대입 멘토로 삼을 수 있다. 수시레시피는수험생이 원하는 대학, 학과의 학종 합격자를 수험생이 거주하는 지역에 맞춰 연결해줌으로써 합격자의 노하우와 자신의 학교 환경 등에 알맞은 실시간 컨설팅을 받을 수 있게하여, 학생들이 멘토가 직접 경험한 풍부한 대입 노하우를 가지고 체계적인 준비를 해갈 수 있게한다. 수시레시피의 김준호 대표는 “수시레시피는 학생들이 자신이 진정 하고 싶은 것을 찾고, 나아가 다양한 진로 방향성을 찾아줄 수 있는 서비스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히고, "많은 학생들에게 동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수시레시피 서비스를 통해 학종의 불안감을 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가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3박 4일간 ‘SMART-X Lab 3기’ 선발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해 싱가포르 현지 글로벌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SMART-X Lab 3기’ 프로그램은 전국의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우수 시제품 제작 지원, 비즈니스 멘토링 등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벤치마킹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기업 중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KT와 사업화 연계를 지원하여 스타트업과 대기업의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벤치마킹 프로그램 참가팀으로 선발된 나인폭스㈜(임경태 대표)와 ㈜에버스톤(최경욱 대표)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전시회 중 하나인 ‘2018 Tech in Asia’에 참가하였다. 특히 나인폭스는 현지 IR 피칭을 위한 멘토링과 Tech in Asia 부스를 지원 받았다. 또한 나인폭스는 싱가포르 뷰티케어 업체 ‘BEAUTY SQUARE’와 화장품 제조 스타트업인 ‘INGA by 27A’와 현지 진출 및 상호 협력을 위한 미팅을 진행하였다. 그 밖에 에버스톤은 동아시아 시장을 선도하
유니온풀(대표 성시호)이 디자이너 브랜드와 빈티지 패션 아이템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온라인 편집샵 ‘유니온풀(www.unionpool.com)'을 론칭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유니온풀은 개성과 독창성을 갖춘 디자이너 브랜드를 발굴하고 조명함으로써 브랜드의 성장을 돕는다. 브랜드의 유니크한 콘셉트를 소개할 수 있도록 개별 ‘브랜드 홈’을 제공하여 브랜딩을 위한 비주얼을 노출하는 동시에 독자적인 기획전도 진행할 수 있다. 고객은 플랫폼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 이외에도 브랜드의 자체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현재 가쿠로, 빅웨이브, 에번라포레, 비디알, 세카이 등 백여 개의 디자이너 브랜드를 유니온풀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유니온풀의 가장 큰 특징은 전국의 유니크한 빈티지샵을 한 자리에 모았다는 점이다. 온라인과 전국 매장에 걸쳐 파편화되어 있는 빈티지샵의 상품들을 유니온풀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니온풀에서는 브랜드, 상품, 스타일, 문화 등의 다양한 주제를 UP매거진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개한다. 가벼운 스낵 콘텐츠부터 깊이 있는 기획 콘텐츠까지 다양한 주제를 폭 넓게 다루며, 고객에게 유용한 정보와 영감을 전할
image credit :아이쿱클리닉 ㈜아이쿱(대표: 조재형)이 의사를 위한 디지털 환자교육 플랫폼 ‘아이쿱클리닉(iKooB Clinic)’의 베타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아이쿱클리닉은 진료실에서 의사가 환자를 진료할 때 꼭 필요한 질환정보, 복약관리법, 운동 및 식습관 관리법 등에 대한 의료 컨텐츠를 제공하는 태블릿 용 앱 서비스이다. 주요 기능은 의료 컨텐츠 불러오기, 컨텐츠 위에 필기도구를 이용해 글자를 쓰거나 형광펜으로 강조하기, 교육 음성을 실시간으로 녹음하기, 완료된 교육자료를 인쇄하기, SMS 혹은 카카오톡으로 전송하기 등이다. 아이쿱클리닉의 교육 컨텐츠는 30여명의 우수한 의사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졌으며, 서비스 취지에 공감하는 의사들이 지속적으로 저자로 참여하고 있어 연말까지 약 1000여개 이상의 교육 컨텐츠가 업로드 될 예정이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의사라면 누구든지 아이쿱클리닉 웹사이트를 통해 회원가입을 할 수 있으며 가입 후 태블릿에서 앱을 다운로드 받아 바로 사용 가능하다. 약 2개월 간 베타 서비스가 운영될 예정이며, 이 기간에는 카카오톡 전송 서비스를 포함한 모든 라이선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의사 개인뿐만 아니
슈퍼브에이아이가 세계 최대 컴퓨터 비전 학회 'CVPR 2025'에서 열린 두 개의 국제 AI 챌린지에서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하며 비전 AI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2위를 기록하며 CVPR 학회에서 직접 기술을 발표하는 기회를 얻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활용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델은 대규모 데이터 학습 없이도 특정 물체를 정확히 인식하는 '특정 물체 인식' 기술을 평가하는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빛을 발했다. 이 기술은 제조 불량품 선별, 물류 재고 관리, 의료기기 추적 등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여 AI 도입의 초기 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파운데이션 퓨샷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는 단 10장의 예시 이미지와 텍스트 설명만으로 새로운 객체를 인식하는 능력을 평가받아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적은 데이터만으로도 실제 산업 문제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대규모 데이터와 인프라를 갖춘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비전 AI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지식서비스산업 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며, 약 95억 원 규모의 대형 물류 혁신 프로젝트를 이끈다고 16일 밝혔다. 딥파인은 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유통물류 풀필먼트 센터의 자율 협업을 위한 AI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연계통합 운영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물류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AI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해 중앙 관리자와 현장 작업자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조작 없이 음성이나 움직임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딥파인의 자체 개발 VPS(시각측위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AR 내비게이션으로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며, 비전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 인식 및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WMS(창고관리시스템) 및 OMS(주문관리시스템) 연동 현장 최적화 시스템, 안전 교육용 XR 콘텐츠 개발 등 포괄적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딥파인은 이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AI·AR 기반 실내 측위 서비스 시범 사업'과 아워홈,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특히 지
사진:우측부터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이사 프리미엄 꽃 유통 브랜드 플로라운지와 향기 전문 브랜드 에이로마 플라붐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꽃을 테마로 한 향기 신제품 개발에 공동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훼 산업과 향기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꽃향기 디퓨저, 섬유향수 등 향기 제품 공동 기획과 개발 ▲공동 마케팅과 유통 협력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업은 올 하반기 플로라운지의 대표 꽃다발을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플라워 디퓨저 제품 출시로 이어진다. 꽃의 감성을 향으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시제품 테스트와 고도화 과정을 거쳐 상용화될 예정이다.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는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의 여운을 연결하는 이번 협업이 일상의 감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업계 간 경계를 허물고 감성 기반의 융합 시도를 통해 화훼 유통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이사 박문원, 조영택)은 6월 12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 사기 진작 및 관련 산업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과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산업(Industry)’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AI 테크콘(AI TechCon)’과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 종료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 외 참관단이 코엑스 C홀에 마련된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자율제조 솔루션 ‘MICUBE.AI’의 도입 사례와 제조 특화 노코드(No-Code) 기반의 MLOps(Machine
스타씨드는 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PR 자동화 플랫폼 ‘퓰리처 AI’ 출시 이후 1년 만에 2,000개의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서비스를 통해 누적 1만 개 이상의 보도자료를 생성했으며, 이 중 2천 건 이상이 실제 언론에 기사화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3,000개 이상의 다국어 마케팅 카피라이팅이 생성되어 기업들의 홍보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90%가 넘는 높은 구독 유지율과 갱신율, 50% 이상의 재방문율은 서비스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활용도를 보여준다. 전체 가입자의 32% 이상이 지인 추천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자연 유입이 이뤄지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시사한다. 이러한 성과는 퓰리처 AI가 보도자료 작성부터 국내 및 해외 배포, 미디어 타팅, 카피라이팅, 성과 분석까지 PR 업무 전반을 AI로 자동화하는 기술력이 점차 시장에서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체 사용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입자의 30% 이상은 공공기관 및 정부사업 관련 기업으로, 이들은 주로 ‘보도자료 작성’ 기능을 핵심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타트업 및 중소기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미국 연방정부기관인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이하 USDA)와 함께 미국 위스콘신주, 텍사스주, 오클라호마주, 콜로라도주 등 4개 주를 대상으로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목형 농장에서의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미국 내 방목형 농장에서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를 통해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이 주요 목표다. 올해 출시될 탄소저감 캡슐(Methane Capsule)로 탄소 배출권 사업에도 참여하여 미국 및 세계 표준화를 선도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메텍홀딩스는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포집&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저감 하여, 배출량을 감소할 수 있는 메탄저감 캡슐도 개발에 성공하여 상용화를 서둘고 있다. 메탄캡슐은 소 입을 통해 투입된다. 투입된 캡슐은 소 반추위(1위)에 안착해 소의 메탄 농도를 자동으로 측정, 포집 및 저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2025년에도 충남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충남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선도할 로컬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총 50시간에 걸쳐 스타트업 투자 및 보육 관련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남 지역 창업 생태계를 이끌어갈 로컬 창업기획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충남에 거주하거나 충남 소재 일반인과 대학(원) 생이다. 수료자에게는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Alumni 네트워크 연계, 채용 추천, 등록비 차등 지원 등의 사후 혜택이 제공된다. 교육은 오는 7월 2일부터 18일까지 실시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 병행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의 주제로는 창업 생태계 이해, 모태펀드 운영, 스타트업 투자계약, 투자조합 운영, 재무전략, 투자 심사보고서 작성 등 현업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중심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은 “창업기획자는 스타트업 초기투자 생태계의 중요한 원동력으로서, 스타트업의 성공과 성장에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라고 강조하며, “특히 이번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최근 프랑스 리옹 인터폴(INTERPOL) 본부에서 열린 ‘2025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연례 콘퍼런스(2025 Annual Conference of the INTERPOL Cybercrime Expert Group)’에 특별 초청받아 AI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수사 지원 기술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폴 사이버범죄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인터폴이 보다 효과적인 수사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62개국의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수립과 이행에 관해 자문하고 관련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현민 S2W 이사는 ‘사이버범죄 수사 고도화를 위한 AI 활용 기회(Opportunities for AI to enhance cybercrime investigations)’를 주제로 열린 2일 차 세션의 연사로 나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AI가 수사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특히, 범죄 관련 데이터를 신속하고 일
벤처스퀘어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6월 11일 서울 강남에서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 2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현장을 기록·조명할 18인의 신규 기자단을 공식 선발·발족했다.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은 지난해 말 1기(18명) 출범을 시작으로 6개월 주기로 기수를 확대하며 스타트업계 인물·기업·기관 인터뷰와 현장 르포를 집중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번 2기는 1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18명이 선발됐으며, 프랑스·캐나다·미국 등 해외 거점 활동 인원이 늘어나 글로벌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됐다. 2기는 현직 직장인과 교수, 대학생, 지방 소재 예비 창업자에 더해 국제학교 재학생이 새롭게 합류하는 등 세대와 지역 활동이 다층화됐다. 기자단원들은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스타트업 트렌드 세미나 △기사 작성 워크숍 △전문가 특강 등을 수료하며 현장 취재 역량과 네트워킹을 동시 강화한다. 활동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는 “빠르게 변하는 창업 현장을 생생한 1차 취재로 기록해 이해관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은 “스타트업과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