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17 청년혁신가 데모데이 image credit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네이버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역 인프라를 기반으로,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운영 경험을 활용해, 강원도 로컬 비즈니스와 창작자의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발굴과 지역 엑셀러레이터의 성장 기반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네이버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에 지역펀드를 조성하고 로컬비즈니스 및 창작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관련 인프라를 확충한다. 이로써 네이버는 '프로젝트 꽃'의 일환으로 서울, 부산, 광주 등 권역별 파트너스퀘어에 이어, 강원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를 거점으로, 로컬 비즈니스와 창작자 지원을 위한 협력 기반을 확대하게 됐다 특히, 네이버가 5년간 파트너스퀘어를 운영하며 쌓은 데이터와 경험을 활용해, 로컬 비즈니스가 모바일 판로를 확장하고, 비즈니스 커머스 컨텐츠를 구축할 수 있도록 체계적 커리큘럼을 수립한다. 또한 지역 생활문화를 기반으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만들어가는 청년 창업가와 지역 혁신가를 발굴하고, 유망 스타트업 육성을 지원하는 지역 엑셀러레이터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링 및 사업 지원에도 힘을 더할 예정이다.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강원창조경
자유여행상품 중개 플랫폼을 운영하는 (주)마이리얼트립이 투어&액티비티 전문 기업으로는 최초로 월 거래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누적 거래 470억원을 달성한 ‘마이리얼트립’은 올 한해 거래액 15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5월 새롭게 오픈 한 항공권 예약 서비스에 힘입어 시작 당월에만 90억원을 웃도는 거래액을 기록하고 월간 손익분기점(BEP)도 넘겼다. 6월인 지난 달에는 총 100억원의 거래액을 돌파, 올 상반기 이미 지난해 누적거래액을 뛰어넘으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https://www.myrealtrip.com/ 2012년 첫선을 보인 ‘마이리얼트립’은 자유여행객들과 현지 한인 가이드들을 연결해주는 중개 플랫폼을 주력으로 현재 액티비티, 체험, 입장권, 교통패스, 에어텔, 숙박, 렌터카, 항공권 예약 등 약 1만 4천개의 상품을 제공하며 국내 최고의 자유여행 전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는 “70여명의 전직원 중 절반이 기술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며 “트래블 테크 선도 회사로서 정교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여행자들이 본인 취향에 맞는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계속 힘써 나
패스트캠퍼스가 중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다각화한 ‘패스트원 중국어’를 전격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패스트원은 패스트캠퍼스의 외국어 학습 전문 브랜드로 우수한 외국어 교육 콘텐츠 및 커리큘럼, 티칭 노하우 등을 더해 탄생됐다. 패스트원 중국어는 초보자부터 중상급자, 학생부터 시간 조절이 어려운 성인 학습자들을 위해 △학습지 △학습지와 전화코칭 △방문학습지 교육 △맞춤형 일대일 수업 네 가지의 형태로 다양한 학습형태를 제공한다. 패스트원 중국어 프로그램은 중국어 교육에 대한 이해가 풍부한 학습 커리큘럼 기획자, 여러가지 기준으로 검증된 원어민 강사진, 포기없는 학습습관을 기르고 도와주는 학습 매니저가 직접 기획하고 구성했다. 패스트원 중국어 비즈니스 담당 서유라 부장은 “패스트원 중국어는 그동안 패스트캠퍼스의 주요 학생들이었던 바쁜 성인들을 위한 시간 및 비용 효율적인 학습방법과 콘텐츠 제공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중국어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며 “성인실무교육 분야는 물론이고 국내 최고의 중국어 전문학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고민하고, 중국어 학습자들의 니즈와 맞는 콘텐츠들을 선보이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범 3년차에 접어든 대구창조경제리더스포럼이 지난 6월 27일 수요일 대구 창조경제센터에서 제14차 포럼을 개최하고 ‘대구스타트업리더스포럼’(이하 ‘리더스포럼’)으로 행사명을 변경하였다. 그동안 리더스포럼은 벤처‧창업기업의 투자유치의 장으로 역할을 하였고 아울러 지역 주력기업이 신성장 산업에 대한 정보를 학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또한 민간이 스타트업에 투자를 하면 대구시에서 조성한 「대구리더스펀드」에서 매칭 투자(최대 1억원)를 함으로 지역 투자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이다. 14번째로 개최된 리더스포럼에서 포럼명칭을 변경함에 따라 보다 지역 스타트업들과 함께 호흡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유비쿼터스 전도사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전산쟁이’ (주)ITX엠투엠의 전진하 회장이「가자! 유비쿼터스 세상으로!!! 블록체인혁명과 가상화폐, 그리고 P2P」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였다. 특강 이후에는 (주)플로우(대표 김형민), (주)팜바이오스(대표 김종명), (주)청호정밀(대표 조철현), (주)스마트이(대표 홍영승), (주)프레시고메이(대표 이경원) 5개사가 투자유치 무대에 서서 자신들이 보유한 아이템과
credit :보이스로코 보이스로코가 그 간 축적된 통신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체 API를 기반으로 한 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챠오(ciao)’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챠오는 팀원 간의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지원하는 무료 서비스다. 음성 및 영상 통화, 채팅, 파일 전송 등 팀 커뮤니케이션에 필요한 기본적인 기능뿐만 아니라 스크린 쉐어링, 채널 기능 등이 강화되어 조직 간 협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장점이 있다. 슬랙(슬랙 테크놀로지), 스트라이드(아틀라시안) 등 기존 협업 서비스들에 비해 통화 안정성 및 모바일 환경에서의 사용성과 보안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다. 또한 챠오는 기존 사무실 유선전화와 PC, 모바일까지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랜을 따로 운영하고 있다. 해당 플랜에 가입한 고객들에게는 회선 번호가 별도로 부여되어 개인의 핸드폰 번호 노출 없이 업무 목적에 맞게 서비스 내에서 외부 전화로 수신 및 발신이 가능하다. 챠오는 기업 고객뿐만 아니라 사용 인원이나 목적에 제한 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PC 웹 또는 스마트폰 앱(아이폰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에서 ‘챠오’ 검색 후 다운로드)에서 다양한 관심사 기반의 팀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연규황, 이하 대구센터)와 인도 AICTE* 기관은 대구지역 (예비)창업자를 6월 22일부터 27일까지 인도 뉴델리에 파견하여 운영하는 「한-인도 스타트업 교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양 국의 창업허브 기관이 인도 뉴델리에서 공동개최한 이번 교류 프로그램은 글로벌 역량을 갖춘 대구의 창업인재들이 서남아 기술창업의 거점인 인도 현지의 체계적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경험, 한-인도 스타트업 팀과의 정보교류를 강화할 목적에서 개최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5개 한국팀은 대구센터에서 제공하는 영문 IR 피칭 컨설팅 및 인도 시장‧문화 교육 수료 후, 일주일간 뉴델리 현지에서 진행되는 MSME** 스타트업 국제포럼, AICTE 창업자 멘토링, 전시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사업 아이디어의 시장성과 인도 진출 가능성 검증의 기회를 제공받았으며 200여 개 스타트업과 교류의 기회를 가졌다. 또한, 파견팀은 인도 FITT IIT Delhi 공과대학, Haryana 스타트업 Warehouse, Udgam 인큐베이터 등 다양한 인큐베이팅 기관을 방문하여, 유사 분야의 스타트업들과의 협업 포인트를 발굴하고 인도시장과 인도 정부의 창업기
credit :마이셀럽스 AI 어플리케이션 그룹 마이셀럽스(대표 신지현)는 2018년 4월 론칭한 음성 기반 포털 서비스 ‘말해’의 누적 다운로드가 출시 2개월 만에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말해’는 인공지능과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해 평소 말하는 대로 말하면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40여개 카테고리의 생활정보를 하나의 서비스에서 찾아볼 수 있는 취향포털 앱이다. 마이셀럽스의 인공지능 및 데이터 처리 기술로 평소 사용하는 일상어 속에서 의도와 맥락이 담긴 ‘키토크(keytalk)’를 인식해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결과를 추천하며 내비게이션, 영화 예매, 숙소 예약, 다른 포털 연결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행동으로 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말해’는 키토크 방식을 적용함으로써 사용자가 친구와 말하듯 자연스럽게 말해도 그 말에 포함된 의도와 맥락을 파악해 그에 맞는 결과를 보여주며, 개개인의 언어습관은 물론 사투리나 추임새, 심지어 비속어가 포함된 음성도 인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어떤 키워드로 검색해야 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어 완벽하게 다듬어진 문장으로 말하지 않아도 원하는 결과를 제공받을 수 있다. 키토크 방식을 구현
행정안전부와 중소벤처기업부, 강원도는 27일(수) 강원 창조경제혁신센터내 공공데이터 창업 지원 종합공간'오픈스퀘어-D 강원'을 개소하였다고 밝혔다. '오픈스퀘어-D'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모이는 열린 공간이자,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여 사업화와 창업까지 지원하는 공공데이터 활용 원스톱(One-Stop) 지원센터로 서울과 부산에 이어 강원에 설치되었다. 강원도는 지난해 12월「DATA FIRST!」를 비전으로 선포하고, 새로운 미래 산업 육성의 최우선 순위를 데이터에 두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힌바 있다. 특히 강원도에는 네이버·더존비즈온 등 민간데이터 센터도 입지해 있어 데이터 산업 육성을 위한 천혜의 조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픈스퀘어-D 강원' 은강원 창조경제혁신센터 2층, 50평 규모의 공간에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공유하는 협업·교류 공간과 8실의 기업 입주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만 있으면'오픈스퀘어-D'를 통해 입주공간·데이터 제공, 교육·컨설팅, 투자유치 등 체계적인 사업화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인공지능(AI)·빅데이터 분야에서 창업 지원을 선도해온 강원 창조경제
MWC 상하이 2018에서 모바일 아이트래킹 기술을 공개한 비주얼캠프 비주얼캠프(VisualCamp, 대표 석윤찬)가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MWC 상하이 2018(MWC Shanghai 2018)’에 참가, 모바일 아이트래킹 기술을 최초로 공개했다. 비주얼캠프가 이번 ‘MWC 상하이 2018’에서 발표한 모바일 아이트래킹 기술은 PC와 가상현실 기반의 시선추적 기술을 통해 전 세계 30억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시선추적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것이다. 모바일 아이트래킹은 스마트폰 전면에 부착돼 있는 카메라를 이용해 사용자의 시선을 추적함으로써 스마트폰 화면전환, 앱 실행 등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뿐만 아니라 인터렉티브한 광고에도 적용할 수 있다. 이미 모바일 아이트래킹 기술은 스마트폰 제조업체들과 광고업계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석윤찬 비주얼캠프 대표는 “비주얼캠프는 독보적인 시선추적 기술과 시선정보 분석 서비스를 보유, 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광범위한 분야에 사업을 접목시키고 있다”며 “모바일 아이트래킹 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스마트폰용 광고, 게임, 교육 콘텐츠를 만들 수 있어 관련 업체들의 새
슈퍼브에이아이가 세계 최대 컴퓨터 비전 학회 'CVPR 2025'에서 열린 두 개의 국제 AI 챌린지에서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하며 비전 AI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2위를 기록하며 CVPR 학회에서 직접 기술을 발표하는 기회를 얻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활용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델은 대규모 데이터 학습 없이도 특정 물체를 정확히 인식하는 '특정 물체 인식' 기술을 평가하는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빛을 발했다. 이 기술은 제조 불량품 선별, 물류 재고 관리, 의료기기 추적 등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여 AI 도입의 초기 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파운데이션 퓨샷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는 단 10장의 예시 이미지와 텍스트 설명만으로 새로운 객체를 인식하는 능력을 평가받아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적은 데이터만으로도 실제 산업 문제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대규모 데이터와 인프라를 갖춘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비전 AI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지식서비스산업 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며, 약 95억 원 규모의 대형 물류 혁신 프로젝트를 이끈다고 16일 밝혔다. 딥파인은 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유통물류 풀필먼트 센터의 자율 협업을 위한 AI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연계통합 운영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물류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AI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해 중앙 관리자와 현장 작업자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조작 없이 음성이나 움직임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딥파인의 자체 개발 VPS(시각측위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AR 내비게이션으로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며, 비전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 인식 및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WMS(창고관리시스템) 및 OMS(주문관리시스템) 연동 현장 최적화 시스템, 안전 교육용 XR 콘텐츠 개발 등 포괄적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딥파인은 이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AI·AR 기반 실내 측위 서비스 시범 사업'과 아워홈,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특히 지
사진:우측부터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이사 프리미엄 꽃 유통 브랜드 플로라운지와 향기 전문 브랜드 에이로마 플라붐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꽃을 테마로 한 향기 신제품 개발에 공동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훼 산업과 향기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꽃향기 디퓨저, 섬유향수 등 향기 제품 공동 기획과 개발 ▲공동 마케팅과 유통 협력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업은 올 하반기 플로라운지의 대표 꽃다발을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플라워 디퓨저 제품 출시로 이어진다. 꽃의 감성을 향으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시제품 테스트와 고도화 과정을 거쳐 상용화될 예정이다.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는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의 여운을 연결하는 이번 협업이 일상의 감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업계 간 경계를 허물고 감성 기반의 융합 시도를 통해 화훼 유통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이사 박문원, 조영택)은 6월 12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 사기 진작 및 관련 산업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과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산업(Industry)’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AI 테크콘(AI TechCon)’과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 종료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 외 참관단이 코엑스 C홀에 마련된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자율제조 솔루션 ‘MICUBE.AI’의 도입 사례와 제조 특화 노코드(No-Code) 기반의 MLOps(Machine
스타씨드는 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PR 자동화 플랫폼 ‘퓰리처 AI’ 출시 이후 1년 만에 2,000개의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서비스를 통해 누적 1만 개 이상의 보도자료를 생성했으며, 이 중 2천 건 이상이 실제 언론에 기사화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3,000개 이상의 다국어 마케팅 카피라이팅이 생성되어 기업들의 홍보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90%가 넘는 높은 구독 유지율과 갱신율, 50% 이상의 재방문율은 서비스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활용도를 보여준다. 전체 가입자의 32% 이상이 지인 추천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자연 유입이 이뤄지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시사한다. 이러한 성과는 퓰리처 AI가 보도자료 작성부터 국내 및 해외 배포, 미디어 타팅, 카피라이팅, 성과 분석까지 PR 업무 전반을 AI로 자동화하는 기술력이 점차 시장에서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체 사용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입자의 30% 이상은 공공기관 및 정부사업 관련 기업으로, 이들은 주로 ‘보도자료 작성’ 기능을 핵심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타트업 및 중소기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미국 연방정부기관인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이하 USDA)와 함께 미국 위스콘신주, 텍사스주, 오클라호마주, 콜로라도주 등 4개 주를 대상으로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목형 농장에서의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미국 내 방목형 농장에서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를 통해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이 주요 목표다. 올해 출시될 탄소저감 캡슐(Methane Capsule)로 탄소 배출권 사업에도 참여하여 미국 및 세계 표준화를 선도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메텍홀딩스는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포집&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저감 하여, 배출량을 감소할 수 있는 메탄저감 캡슐도 개발에 성공하여 상용화를 서둘고 있다. 메탄캡슐은 소 입을 통해 투입된다. 투입된 캡슐은 소 반추위(1위)에 안착해 소의 메탄 농도를 자동으로 측정, 포집 및 저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2025년에도 충남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충남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선도할 로컬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총 50시간에 걸쳐 스타트업 투자 및 보육 관련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남 지역 창업 생태계를 이끌어갈 로컬 창업기획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충남에 거주하거나 충남 소재 일반인과 대학(원) 생이다. 수료자에게는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Alumni 네트워크 연계, 채용 추천, 등록비 차등 지원 등의 사후 혜택이 제공된다. 교육은 오는 7월 2일부터 18일까지 실시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 병행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의 주제로는 창업 생태계 이해, 모태펀드 운영, 스타트업 투자계약, 투자조합 운영, 재무전략, 투자 심사보고서 작성 등 현업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중심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은 “창업기획자는 스타트업 초기투자 생태계의 중요한 원동력으로서, 스타트업의 성공과 성장에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라고 강조하며, “특히 이번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최근 프랑스 리옹 인터폴(INTERPOL) 본부에서 열린 ‘2025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연례 콘퍼런스(2025 Annual Conference of the INTERPOL Cybercrime Expert Group)’에 특별 초청받아 AI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수사 지원 기술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폴 사이버범죄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인터폴이 보다 효과적인 수사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62개국의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수립과 이행에 관해 자문하고 관련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현민 S2W 이사는 ‘사이버범죄 수사 고도화를 위한 AI 활용 기회(Opportunities for AI to enhance cybercrime investigations)’를 주제로 열린 2일 차 세션의 연사로 나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AI가 수사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특히, 범죄 관련 데이터를 신속하고 일
벤처스퀘어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6월 11일 서울 강남에서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 2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현장을 기록·조명할 18인의 신규 기자단을 공식 선발·발족했다.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은 지난해 말 1기(18명) 출범을 시작으로 6개월 주기로 기수를 확대하며 스타트업계 인물·기업·기관 인터뷰와 현장 르포를 집중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번 2기는 1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18명이 선발됐으며, 프랑스·캐나다·미국 등 해외 거점 활동 인원이 늘어나 글로벌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됐다. 2기는 현직 직장인과 교수, 대학생, 지방 소재 예비 창업자에 더해 국제학교 재학생이 새롭게 합류하는 등 세대와 지역 활동이 다층화됐다. 기자단원들은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스타트업 트렌드 세미나 △기사 작성 워크숍 △전문가 특강 등을 수료하며 현장 취재 역량과 네트워킹을 동시 강화한다. 활동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는 “빠르게 변하는 창업 현장을 생생한 1차 취재로 기록해 이해관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은 “스타트업과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