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케팅 전문 기업인 ㈜오드엠이 인플루언서들이 블로그와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해 상품과 서비스를 홍보하는 ‘콘텐츠 제작형 광고’ 상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콘텐츠 제작형 광고 캠페인은 광고주의 제품이나 서비스 리뷰를 글이나 영상으로 제작해 블로그나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의 SNS에 올리면 콘텐츠 제작료를 받는 구조의 상품이다. 오드엠이 운영하는 성과형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애드픽’ 플랫폼 내에 출시, 애드픽 회원이면 누구나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콘텐츠 제작형 캠페인은 제품이나 서비스의 리뷰 콘텐츠를 일정한 형식에 따라 제작하는 상품 외에도 회원의 솔직한 사용 후기를 자유로운 형태로 구성, 제작하는 ‘사용자 리포트형’ 상품도 선보여, 광고주의 니즈에 따른 세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광고주는 콘텐츠 제작형 캠페인을 통해, 자사 제품과 관련된 키워드로 검색 시 다양한 내용의 리뷰 콘텐츠들을 노출시킴으로써, 대중과 소통 채널을 활성화하는 바이럴 마케팅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사용자 리포트형 캠페인의 경우, 100%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네이티브 광고 콘텐츠로써 광고 마케팅에 대한 대중의 거부감을 최소화한다.
인도 진출 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 (대표 이철원)가 결제카드 데이터 보안 인증인 PCI DSS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PCI DSS (Payment Card Industry Data Security Standard)인증은 신용·직불카드의 보안 기준 및 정책 등을 강화하기 위해 비자, 마스터 카드,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 다국적 대형 신용·직불카드사들이 공동 개발한 국제보안표준규격이다. 카드사들은 검증과 심사를 통해 가맹점들에게 인증을 제공하고 카드 사용자들에게 신뢰 관계를 구축하여 상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정된 데이터 환경을 제공한다. 밸런스히어로는 인도 국민 90%이상이 사용하는 선불 폰의 통신료 잔액 및 충전 서비스를 시작으로 모바일 결제, 송금,대출 서비스로 나아가고 있다. 인도에서 사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인도의 금융규제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인도 현지 컨설팅업체를 통해 라이선스를 획득했다.인증 항목 중에는 보안 네트워크, 카드 소유자 데이터 보호,정기적인 모니터링 등과 더불어 400개 이상 세부 항목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평가를 받았다. 밸런스히어로는 앱을 통해 카드 정보를 저장하고 리자치는 물론,위성방송 DTH 수신료
photo credit : 구루미 WebRTC기반 영상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제공사 구루미는 지난 17일 신세계아이앤씨와 화상회의 및 화상교육 사업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루미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세계 그룹사 임직원을 위한 실시간 화상협업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구축되는 플랫폼은 별도 장비나 프로그램 없이 언제 어디서나 PC나 스마트폰으로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간 면대면(Face to Face)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 정확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실시간 교육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루미 이랑혁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WebRTC기술을 기반으로 화상회의 ž 교육 플랫폼 시장에 한걸음 더 나아가겠다.”며 “신세계I&C와 협력하여 고객에게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효과적인 마케팅을 통해 ‘구루미’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킬 계획.”라고 밝혔다. 한편 구루미는 ‘액티브 러닝(Active Learning)’ 및 ‘플립러닝(Flipped Learning)’을 위한 최적의 웹기반 화상솔루션을 개발하여, 올해 들어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한국교육개발원’, ‘해군사관학교’의 실시간 교육시스템 구축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아르콘(ARCON)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인재 육성 전문기관 스타트업캠퍼스는 대표 프로그램인 시그니처 코스의 ‘OZ이노베이션랩(OZ Innovation Lab)’ 5기 참가자를 8월 27일까지 모집한다. 스타트업캠퍼스는 스타트업 기업의 아이디어, 제품개발, 창업, 기업공개, 해외진출 등 스타트업 성장의 모든 단계를 지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창업 육성기관이다.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교육 코스는 진로 탐색부터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 확장까지 스타트업 전 교육 과정을 아우른다. 어떤 분야를 하고 싶은지 모르는 교육생을 위해 업(業)의 본질부터 교육해 만족도가 높다. 특히 시그니처코스의 하나인 OZ이노베이션랩은 전문적인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한 16주 전일제 교육 프로그램으로 예비창업가들의 역량 강화, 비즈니스 모델 구축 및 고도화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생들은 관심 분야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론만이 아닌, 실무 중심의 현장감 있는 학습을 진행한다. 공통 수업 외 Digital, Social, Creator’s, Food&Tech, A&T, Tech, Global 등 세부 분야 중 선택해 수강할 수 있으며, 프로젝트 단위 팀을 이
설치한 후 본인인증만 거치면 즉시 본인의 숨은 보험금을 확인 인슈어테크 기업인 레드벨벳벤처스의 통합 보험 관리 서비스 앱인 ‘보맵(bomapp)’은 4월 시작한 숨은보험금찾기 서비스와 관련하여 현재까지 총 650억에 달하는 고객의 숨은 보험금 총액이 확인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보맵의 ‘숨은보험금찾기’ 서비스는 지난해 연말 당국에서 내 놓은 ‘내 보험 찾아 줌’ 서비스에서 착안하여 올 해 4월 앱 내 정식 서비스로 오픈하고 현재까지 가입 고객의 전체 숨은보험금 및 고객 개개인의 숨은보험금을 게시하고 있다. 4월 첫 서비스 개시 때에는 가입고객의 총 숨은보험금이 약 80억원, 실제 고객이 개별로 확인한 금액이 약 6500만원으로 1%대 확인에 그쳤다면, 현재는 가입된 고객의 총 숨은보험금이 약 650억원, 개별로 확인한 금액이 약 280억원 이상으로 비율로는 43.2%를 넘기고 있다. 통합보험서비스 앱으로 시작한 2017년 2월 이래 매일 2000명 이상의 가입자가 자연 발생되어 최근 100만 가입자를 돌파했으며, 가입자 수가 늘수록, 실효보험, 만기보험, 휴면보험 등의 규모가 덩달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10월 v3.0의 메이저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있는
©http://danbee.ai LG CNS가 지능형 챗봇을 개발한 사내벤처 ‘단비(danbee, 이하 단비)’를 17일자로 분사한다고 16일 밝혔다. 단비는 LG CNS가 2016년 처음 개최한 사내벤처 아이디어 대회에서 챗봇을 아이템으로 채택된 뒤 2017년 1월 정식 사내벤처로 설립됐다. LG CNS는 사내벤처 단비가 19개월간 충분한 시행 착오를 거치면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루었다고 판단해 이제부터 대기업 품을 떠나 유연하고 기민한 외부 환경에서 더욱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분사를 결정했다. 특히 이번 사내벤처 분사는 급변하는 IT 기술 생태계에서 성장 가능성 높은 분야에 빠르게 접근해 다양한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임직원이 혁신성장하는 조직문화가 회사 전반의 일하는 방식으로 자리잡는 한편, 국내 스타트업 시장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의미도 있다. 분사 후 LG CNS는 기업을 대상으로 챗봇 구축 사업을, 단비는 챗봇 제작 플랫폼을 오픈해 개인 개발자나 기업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각각의 방식으로 사업 영역을 명확히 구분, 사업 파트너로 동반성장하며 AI 등 신기술 분야 외연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단비는 임직원 4명의 도전정신
사진 : 조현구 클래스팅 대표(오른쪽)와 수 웨이천(Su Wei-Chuan) 난이 퍼블리싱 컴퍼니 대표 교육 소셜 플랫폼 클래스팅이 대만 3대 출판사 ‘난이 퍼블리싱 컴퍼니(Nan I Publishing Company)’와 대만 교육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교육 콘텐츠 제휴와 대만 현지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클래스팅 연수를 통해 사용자 기반 확대에 나선다. 난이 퍼블리싱 컴퍼니는 설립된 지 60년 된 대만 주요 출판사로 학생들이 선호하는 교과서와 참고서로 유명하다. 조현구 클래스팅 대표(오른쪽)와 수 웨이천(Su Wei-Chuan) 난이 퍼블리싱 컴퍼니 대표은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 회원을 모집하기 위한 공동 영업 및 마케팅을 전개한다. 이를 통해 대만 교육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홍콩 등 아시아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수 웨이천(Su Wei-Chuan) 난이 퍼블리싱 컴퍼니 대표는 “클래스팅은 대만 교육 환경과 가장 잘 맞는 교육 소셜 플랫폼으로 교사와 학부모의 자발적인 다운로드를 통해 꾸준히 사용자를 확보해왔다”며 “앞으로
피퍼가 출시한 스타 국민청원 Q&A 서비스 credit: :피퍼 ㈜피퍼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피퍼(Peeper)’를 리뉴얼 론칭하며 ‘스타 국민청원 Q&A’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피퍼(Peeper)는 대중&팬들이 원하면 스타가 답하는 스타와의 쌍방향 시스템으로 기존의 SNS와는 확실한 차별성을 가지며 국내외 대중&팬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새로운 형식의 서비스다. 피퍼(Peeper)는 기존 팬덤 사진공유 서비스를 통해 확보한 50개국 이상 한류, K-POP 팬 유저를 기반으로 한류의 시작인 대한민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과 남미, 유럽 등 다양한 국가의 대중&팬들의 ‘질문’ 및 ‘해주세요’ 사연을 접수해 진행하였으며, 스타의 답장도 성사되어 피퍼(Peeper) 앱에 공개되었다고 밝혔다. ‘스타 국민청원 Q&A’ 서비스는 대중&팬들의 많은 추천을 받은 질문이나 요청에 스타가 답장하는 방식으로 청와대 국민 청원과 같은 시스템이다. 대중&팬들은 각 스타 계정 채널의 ‘해주세요(질문/요청)’란에 스타에게 궁금한 점이나 보고싶은 모습, 사연 등을 올릴 수 있으며 다른 팬들의 추천수(‘
image credit :메이크봇 AI 기반 챗봇 전문 기업 ‘메이크봇’이 카카오톡을 활용한 근태 관리 서비스인 ‘근로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근로노트’(worknote.ai)는 메신저를 기반으로 직원별 근태를 체크하고 자동으로 근로시간을 집계할 수 있는 챗봇 기반 종합 근태 관리 서비스이다. 별도의 지문 인식기나 카드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고 카카오톡 만으로 출퇴근 체크를 할 수 있으며, 관리자는 매일 일정 시간에 직원들의 근태 상황을 알림톡으로 보고 받을 수 있다. 메이크봇의 김지웅 대표는 “이제는 사원증이나 지문 인식기를 통해 번거롭게 알리지 않아도 출퇴근을 기록하고, 야근 신청 및 승인 등을 통해 시간외근로시간 산정에 대한 분쟁 가능성을 예방하고, 사측에서는 향후 과다한 시간외근로수당 지급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출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메이크봇은 최근 유명 로펌 출신의 변호사를 경영진으로 영입하였고, ‘근로노트’와 같은 법률적인 측면에서 기업의 리스크를 예방하고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할 수 있는 다양한 챗봇 서비스들을 개발하고 있다. 메이크봇 :ht
슈퍼브에이아이가 세계 최대 컴퓨터 비전 학회 'CVPR 2025'에서 열린 두 개의 국제 AI 챌린지에서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하며 비전 AI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2위를 기록하며 CVPR 학회에서 직접 기술을 발표하는 기회를 얻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활용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델은 대규모 데이터 학습 없이도 특정 물체를 정확히 인식하는 '특정 물체 인식' 기술을 평가하는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빛을 발했다. 이 기술은 제조 불량품 선별, 물류 재고 관리, 의료기기 추적 등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여 AI 도입의 초기 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파운데이션 퓨샷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는 단 10장의 예시 이미지와 텍스트 설명만으로 새로운 객체를 인식하는 능력을 평가받아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적은 데이터만으로도 실제 산업 문제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대규모 데이터와 인프라를 갖춘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비전 AI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지식서비스산업 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며, 약 95억 원 규모의 대형 물류 혁신 프로젝트를 이끈다고 16일 밝혔다. 딥파인은 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유통물류 풀필먼트 센터의 자율 협업을 위한 AI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연계통합 운영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물류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AI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해 중앙 관리자와 현장 작업자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조작 없이 음성이나 움직임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딥파인의 자체 개발 VPS(시각측위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AR 내비게이션으로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며, 비전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 인식 및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WMS(창고관리시스템) 및 OMS(주문관리시스템) 연동 현장 최적화 시스템, 안전 교육용 XR 콘텐츠 개발 등 포괄적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딥파인은 이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AI·AR 기반 실내 측위 서비스 시범 사업'과 아워홈,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특히 지
사진:우측부터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이사 프리미엄 꽃 유통 브랜드 플로라운지와 향기 전문 브랜드 에이로마 플라붐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꽃을 테마로 한 향기 신제품 개발에 공동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훼 산업과 향기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꽃향기 디퓨저, 섬유향수 등 향기 제품 공동 기획과 개발 ▲공동 마케팅과 유통 협력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업은 올 하반기 플로라운지의 대표 꽃다발을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플라워 디퓨저 제품 출시로 이어진다. 꽃의 감성을 향으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시제품 테스트와 고도화 과정을 거쳐 상용화될 예정이다.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는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의 여운을 연결하는 이번 협업이 일상의 감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업계 간 경계를 허물고 감성 기반의 융합 시도를 통해 화훼 유통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이사 박문원, 조영택)은 6월 12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 사기 진작 및 관련 산업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과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산업(Industry)’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AI 테크콘(AI TechCon)’과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 종료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 외 참관단이 코엑스 C홀에 마련된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자율제조 솔루션 ‘MICUBE.AI’의 도입 사례와 제조 특화 노코드(No-Code) 기반의 MLOps(Machine
스타씨드는 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PR 자동화 플랫폼 ‘퓰리처 AI’ 출시 이후 1년 만에 2,000개의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서비스를 통해 누적 1만 개 이상의 보도자료를 생성했으며, 이 중 2천 건 이상이 실제 언론에 기사화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3,000개 이상의 다국어 마케팅 카피라이팅이 생성되어 기업들의 홍보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90%가 넘는 높은 구독 유지율과 갱신율, 50% 이상의 재방문율은 서비스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활용도를 보여준다. 전체 가입자의 32% 이상이 지인 추천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자연 유입이 이뤄지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시사한다. 이러한 성과는 퓰리처 AI가 보도자료 작성부터 국내 및 해외 배포, 미디어 타팅, 카피라이팅, 성과 분석까지 PR 업무 전반을 AI로 자동화하는 기술력이 점차 시장에서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체 사용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입자의 30% 이상은 공공기관 및 정부사업 관련 기업으로, 이들은 주로 ‘보도자료 작성’ 기능을 핵심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타트업 및 중소기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미국 연방정부기관인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이하 USDA)와 함께 미국 위스콘신주, 텍사스주, 오클라호마주, 콜로라도주 등 4개 주를 대상으로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목형 농장에서의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미국 내 방목형 농장에서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를 통해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이 주요 목표다. 올해 출시될 탄소저감 캡슐(Methane Capsule)로 탄소 배출권 사업에도 참여하여 미국 및 세계 표준화를 선도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메텍홀딩스는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포집&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저감 하여, 배출량을 감소할 수 있는 메탄저감 캡슐도 개발에 성공하여 상용화를 서둘고 있다. 메탄캡슐은 소 입을 통해 투입된다. 투입된 캡슐은 소 반추위(1위)에 안착해 소의 메탄 농도를 자동으로 측정, 포집 및 저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2025년에도 충남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충남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선도할 로컬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총 50시간에 걸쳐 스타트업 투자 및 보육 관련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남 지역 창업 생태계를 이끌어갈 로컬 창업기획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충남에 거주하거나 충남 소재 일반인과 대학(원) 생이다. 수료자에게는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Alumni 네트워크 연계, 채용 추천, 등록비 차등 지원 등의 사후 혜택이 제공된다. 교육은 오는 7월 2일부터 18일까지 실시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 병행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의 주제로는 창업 생태계 이해, 모태펀드 운영, 스타트업 투자계약, 투자조합 운영, 재무전략, 투자 심사보고서 작성 등 현업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중심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은 “창업기획자는 스타트업 초기투자 생태계의 중요한 원동력으로서, 스타트업의 성공과 성장에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라고 강조하며, “특히 이번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최근 프랑스 리옹 인터폴(INTERPOL) 본부에서 열린 ‘2025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연례 콘퍼런스(2025 Annual Conference of the INTERPOL Cybercrime Expert Group)’에 특별 초청받아 AI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수사 지원 기술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폴 사이버범죄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인터폴이 보다 효과적인 수사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62개국의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수립과 이행에 관해 자문하고 관련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현민 S2W 이사는 ‘사이버범죄 수사 고도화를 위한 AI 활용 기회(Opportunities for AI to enhance cybercrime investigations)’를 주제로 열린 2일 차 세션의 연사로 나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AI가 수사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특히, 범죄 관련 데이터를 신속하고 일
벤처스퀘어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6월 11일 서울 강남에서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 2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현장을 기록·조명할 18인의 신규 기자단을 공식 선발·발족했다.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은 지난해 말 1기(18명) 출범을 시작으로 6개월 주기로 기수를 확대하며 스타트업계 인물·기업·기관 인터뷰와 현장 르포를 집중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번 2기는 1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18명이 선발됐으며, 프랑스·캐나다·미국 등 해외 거점 활동 인원이 늘어나 글로벌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됐다. 2기는 현직 직장인과 교수, 대학생, 지방 소재 예비 창업자에 더해 국제학교 재학생이 새롭게 합류하는 등 세대와 지역 활동이 다층화됐다. 기자단원들은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스타트업 트렌드 세미나 △기사 작성 워크숍 △전문가 특강 등을 수료하며 현장 취재 역량과 네트워킹을 동시 강화한다. 활동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는 “빠르게 변하는 창업 현장을 생생한 1차 취재로 기록해 이해관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은 “스타트업과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