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팀빌딩 플랫폼 비긴메이트가서울창업허브와오는 9월 15일 토요일, 스타트업 디자이너들을 위해 ‘STARTUP DESIGNER(스타트업 디자이너들은 어떻게 일할까)’를 개최한다. 서울창업허브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헥슬란트의 류춘 CDO, 디자인 교육기관 플란다스의 이승훈 대표, 비긴메이트의 엄태성 UX팀장, 마리몬드 전 공동창업자인 홍리나 디자이너 등 디자인 전문가들의 알찬 강의로 채워질 예정이다. 비긴메이트 측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스타트업에 어울리는 디자인 업무 프로세스, 디자인 씽킹, 개발 입문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강의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벤처스퀘어, 아이보스, 윤디자인그룹, 산돌커뮤니케이션, 런오프, 벤처기업협회, 하비인더박스, 삼훈비즈랩, 마이어, 골드미디어, 유니로보틱스, 키키박스 등이 후원한다.
image credit: 오드엠 오드엠(대표 박무순, www.oddm.co.kr)은 자사 마케팅 플랫폼인 애드픽 내 커머스를 강화하기 위해 제휴 쇼핑몰 통합 검색 서비스를 추가 제공한다. 30 개 이상에 달하는 제휴 쇼핑몰의 모든 상품을 간단하게 검색하고 쉽게 홍보, 판매할 수 있는 기능이다. 현재 애드픽에는 예스이십사, 11번가와 같은 대형 쇼핑몰 외에도 마리오케이스, 스마트겟, 맛군, 닥터하이얀 등 특정상품 전문몰 포함 30 개 이상의 쇼핑몰이 연동돼 있다. 이번에 추가된 쇼핑몰 통합 검색 기능으로 애드픽 회원들은 제휴된 모든 쇼핑몰의 상품을 쉽게 검색할 수 있게 됐다. 예를 들어 ‘폰케이스’라고 검색 시, 총 62개의 다양한 폰케이스가 가격, 구매평, 판매수수료율, 이미지 등의 정보와 함께 정렬되어 나타난다. 쇼핑몰 통합 검색 기능 제공을 통해 인플루언서 회원은 자신이 원하는 가격과 기능의 제품을 쉽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게 해 수익을 만들 수 있게 됐다. 제휴 쇼핑몰 역시 노출이 안되던 다양한 상품들이 검색을 통해 판매 활동 파트너들에게 노출될 수 있어, 쇼핑몰에 등록된 다양한 상품의 판매 매출을 늘릴 수 있게 됐다. 박무순 오드엠 대표는 “인플루언서
건국대학교 한·중·호주 스타트업 연합 데모데이에 모인 담당자들 건국대학교는 지난 8월 30일 중국 텐진 중강그룹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제2회 한-중-호주 스타트업 연합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건국대 ‘한-중-호주 스타트업 연합 데모데이’는 중국 국유기업인 중강그룹에서 운영하는 중강 이노베이션 센터와 함께 한-중 학생 창업기업 교류의 일환으로 2년 째 진행하고 있는 건국대 학생 창업기업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의 경우 건국대 학생 창업기업 6팀과 인민대학교 학생 창업기업 5팀이 참여해 건국대 학생 창업기업인 주식회사 라이크어로컬(대표자 현성준, 국제무역 11)이 외국인 학생 창업기업으로는 최초로 중강그룹 이노베이션 센터에 입주해 중국 국유기업과의 합작법인 설립을 완료한 바 있다. 올해에는 한국, 중국뿐만 아니라 에디스코완대학교 등 호주 대학교 학생 창업기업 및 관계자까지 참여해 참가규모 및 대상 국가를 확대했다. 이날 데모데이는 현지 주요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엔젤투자자, 한국, 중국, 호주 대학 내 창업 지원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데모데이 본선에는 건국대 학생 창업팀 K-Ventures(크리에이터들을
스윙투앱으로 만든 앱 화면 코딩 없이 누구나 쉽게 제작할 수 있는 앱 제작 서비스 ‘스윙투앱(SWING2APP)’을 운영하는 휴스테이(대표 김기태)가 미국의 글로벌 마케팅 회사 이스트 오라이온(East Orion Inc ) 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40만 미주 한인 비즈니스를 위한 미국 어플 비즈니스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스트 오라이온 사는 미국 내 다수의 거래처를 보유한 마케팅 회사로 미주 기업들에게 맞는 한국 IT 스타트업들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휴스테이 김기태 대표 휴스테이의 김기태 대표는 “누구나 쉽게 제작할 수 있는 앱 제작 서비스 스윙투앱 솔루션을 이용하여 미주 한인 기업을 위한 비즈니스용 어플을 제작하여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윙투앱 서비스는 3년 만에 국내에 약 3만여개의 앱을 보급하였으며 현재 다양한 사용자와 영역에서 앱이 활용되고 있다. 휴스테이는 국내의 다양한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이달 중 미주 한인 단체나 협회를 위한 단체 및 협회용 어플을 선보일 예정이며 올해 연말 중 본격적으로 미주 한인들의 대표적 업종인 네일, 세탁, 뷰티 서플라이 등 스몰 비즈니스 용 어플 및 변호사 등 전문직들을 대상으로
메디블록과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하 라이프플래닛)은 블록체인 기반의 보험 상품 및 청구 심사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양사의 의료정보 네트워크 기술 및 블록체인 기술 공유를 통해블록체인기반 보험 상품의 모범 사례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된 것으로, 업계 선도기업 간의 윈-윈 효과를 거둔다는 공동의 목표에서 비롯됐다. 사진 : 교보라이프플래닛 이학상 대표와 메디블록 고우균, 이은솔 대표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메디블록 메디블록은 뛰어난 기술력을 확보한 블록체인 선도기업으로서 인터넷 보험 산업을 리딩하고있는라이프플래닛과의업무·기술협력을통해 보험 시장에 대한 정확한 파악을 기반으로 성공사례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에서 메디블록과 교보 라이프플래닛은 헬스케어 데이터 네트워크를 활용해 ▲공동 캠페인 및 마케팅 추진 ▲헬스케어 데이터 활용을 위한 개인 건강기록 플랫폼 구성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개발 및 연구 ▲블록체인 기반의 자동 언더라이팅 및 보험금 지급 프로세스 개선 등 다양한 업무 진행에 협력할 예정이다. 메디블록 고우균 대표는 “라이프플래닛은 보험사 중에서도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현직자 취업 멘토링과 채용 서비스를 운영하는 (주)코멘토가 구직자가 자신의 자기소개서를 객관적으로 평가 해 보고 자신의 성향을 확인할 수 있는 인공지능 자기소개서 분석 서비스를 론칭하였다고 6일 밝혔다. 코멘토의 인공지능 자기소개서 분석 서비스는 자기소개서에 사용된 100만 개 이상의 언어 표현과 역량 간의 관계를 계산해 자기소개서에 드러난 지원자의 성향과 강점을 분석한다. 따라서 구직자는 자신의 자기소개서를 입력하면 해당 자기소개서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자기소개서에 나타난 자신의 강점과 성향이 어떤지 확인하고 해당 강점과 성향이 지원하는 직무에서 요구하는 것과 맞는지 확인해 볼 수 있다. 나아가 우수 지원자가 보유한 역량 및 성향과 지원자의 자기소개서 분석 결과와 비교하여 구직자에게 자기소개서의 수정 방향과 면접 준비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한다. 지난 7월부터 두 달간 진행된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코멘토의 인공지능 자기소개서 분석기를 이용한 약 100명의 사용자들 중 91%는 분석 결과에 만족하였으며, 77%의 사용자들은 분석 결과를 통해 자기소개서 수정 방향을 이해하였다고 밝혔다. 코멘토 이재성 대표는 “이번 정식 서비스 론칭으로 인공지능이란 기술을 활용해
레드벨벳벤처스가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 펭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 펭귄 기업 지원 프로그램은 창업 5년 이내 기업 중 창조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3년간 일정 규모의 사전 여신 한도를 부여해 보증을 지원하는 제도로, 레드벨벳벤처스가 인슈어 테크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선정됐다. 통합보험 앱 보맵은 간단한 본인인증만을 거쳐 본인의 보험 정보를 스마트폰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고, 보험금 청구 역시 스마트폰에서 바로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숨은 보험금 찾기 기능을 통해 해지, 실효, 휴면, 만기, 소멸, 해약된 보험금의 해지 환급금을 찾을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서비스 출시 1년 반 만에 별다른 마케팅 없이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보험 필수 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레드벨벳벤처스의 류준우 대표는 “통합보험 앱을 표방한 많은 후발 경쟁자들이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보맵은 보험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국가경쟁력에 이바지할 수 있는 서비스로 성장하겠다”라고 밝혔다 레드벨벳벤처스 :https://www.bomapp.co.kr/
사진 : 중고차 구매동행 서비스 기업 마이마부의 차량성능진단 평가 담당자가 고객이 의뢰한 중고차를 확인하고 있다. 중고차 구매동행 서비스를 운영하는 마이마부가 2016년 9월 론칭 후 현재까지 신청 건수 5700건, 누적 거래 대수 5000대, 거래액 900억원을 돌파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중고차 구매동행’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차량을 고르면 전문가가 허위매물 여부, 성능기록부, 보험 이력, 시세 등 중고차 거래에 필요한 정보의 검증과 차량 상태를 확인해주는 서비스다. 단순히 차를 잘아는 자동차 마니아나, 정비사가 아닌, 중고차 진단평가에 최적화된 전문가가 소비자와 함께 한다. 이를 위해 사전에 1차 검증 후 중고차가 있는 현장에 소비자와 동행해 딜러가 공개한 중고차 상태에 대한 내용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거래에 필요한 내용을 조언해 계약서 작성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편’이 돼 준다. 마이마부 양인수 대표는 “중고차는 결국 직접 확인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구입할 중고차가 결정되면 이후 매매지원을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금융사와 보험사 다이렉트 제휴를 통해 최저가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마부는 운전자가 타고 있
image credit :비바리퍼블리카 핀테크 기업 비바리퍼블리카(www.toss.im)는 오늘 자사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2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작년 8월 누적 다운로드 1000만 돌파 이후 1년 만이다. 2015년 2월 출시된 토스는 공인인증서 없이 30초 내에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로 출시 이후 간편 송금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을 이끌어 왔으며, 현재 누적 송금액은 23조에 달한다. 토스는 2017년 글로벌 컨설팅 기업 KPMG와 핀테크 투자사 H2 Ventures가 선정한 세계 100대 핀테크 기업에 한국 기업 최초로 35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 6월 세계적인 투자사 싱가포르투자청(GIC), 세콰이어 차이나로부터 4천만 달러 투자를 유치하며 누적 투자액 1,300억 원을 기록했다. 토스 이승건 대표는 “2천만건의 다운로드가 이뤄지기까지 토스를 사랑해 주신 사용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토스 앱 하나로 모든 금융생활을 더욱 쉽고 간편하게,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금융 서비스와 최고의 사용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스는 올 하반기 중 시중 금융기관과 연계해 적금,
슈퍼브에이아이가 세계 최대 컴퓨터 비전 학회 'CVPR 2025'에서 열린 두 개의 국제 AI 챌린지에서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하며 비전 AI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2위를 기록하며 CVPR 학회에서 직접 기술을 발표하는 기회를 얻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활용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델은 대규모 데이터 학습 없이도 특정 물체를 정확히 인식하는 '특정 물체 인식' 기술을 평가하는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빛을 발했다. 이 기술은 제조 불량품 선별, 물류 재고 관리, 의료기기 추적 등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여 AI 도입의 초기 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파운데이션 퓨샷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는 단 10장의 예시 이미지와 텍스트 설명만으로 새로운 객체를 인식하는 능력을 평가받아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적은 데이터만으로도 실제 산업 문제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대규모 데이터와 인프라를 갖춘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비전 AI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지식서비스산업 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며, 약 95억 원 규모의 대형 물류 혁신 프로젝트를 이끈다고 16일 밝혔다. 딥파인은 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유통물류 풀필먼트 센터의 자율 협업을 위한 AI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연계통합 운영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물류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AI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해 중앙 관리자와 현장 작업자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조작 없이 음성이나 움직임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딥파인의 자체 개발 VPS(시각측위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AR 내비게이션으로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며, 비전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 인식 및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WMS(창고관리시스템) 및 OMS(주문관리시스템) 연동 현장 최적화 시스템, 안전 교육용 XR 콘텐츠 개발 등 포괄적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딥파인은 이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AI·AR 기반 실내 측위 서비스 시범 사업'과 아워홈,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특히 지
사진:우측부터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이사 프리미엄 꽃 유통 브랜드 플로라운지와 향기 전문 브랜드 에이로마 플라붐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꽃을 테마로 한 향기 신제품 개발에 공동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훼 산업과 향기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꽃향기 디퓨저, 섬유향수 등 향기 제품 공동 기획과 개발 ▲공동 마케팅과 유통 협력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업은 올 하반기 플로라운지의 대표 꽃다발을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플라워 디퓨저 제품 출시로 이어진다. 꽃의 감성을 향으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시제품 테스트와 고도화 과정을 거쳐 상용화될 예정이다.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는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의 여운을 연결하는 이번 협업이 일상의 감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업계 간 경계를 허물고 감성 기반의 융합 시도를 통해 화훼 유통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이사 박문원, 조영택)은 6월 12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 사기 진작 및 관련 산업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과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산업(Industry)’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AI 테크콘(AI TechCon)’과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 종료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 외 참관단이 코엑스 C홀에 마련된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자율제조 솔루션 ‘MICUBE.AI’의 도입 사례와 제조 특화 노코드(No-Code) 기반의 MLOps(Machine
스타씨드는 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PR 자동화 플랫폼 ‘퓰리처 AI’ 출시 이후 1년 만에 2,000개의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서비스를 통해 누적 1만 개 이상의 보도자료를 생성했으며, 이 중 2천 건 이상이 실제 언론에 기사화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3,000개 이상의 다국어 마케팅 카피라이팅이 생성되어 기업들의 홍보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90%가 넘는 높은 구독 유지율과 갱신율, 50% 이상의 재방문율은 서비스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활용도를 보여준다. 전체 가입자의 32% 이상이 지인 추천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자연 유입이 이뤄지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시사한다. 이러한 성과는 퓰리처 AI가 보도자료 작성부터 국내 및 해외 배포, 미디어 타팅, 카피라이팅, 성과 분석까지 PR 업무 전반을 AI로 자동화하는 기술력이 점차 시장에서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체 사용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입자의 30% 이상은 공공기관 및 정부사업 관련 기업으로, 이들은 주로 ‘보도자료 작성’ 기능을 핵심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타트업 및 중소기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미국 연방정부기관인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이하 USDA)와 함께 미국 위스콘신주, 텍사스주, 오클라호마주, 콜로라도주 등 4개 주를 대상으로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목형 농장에서의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미국 내 방목형 농장에서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를 통해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이 주요 목표다. 올해 출시될 탄소저감 캡슐(Methane Capsule)로 탄소 배출권 사업에도 참여하여 미국 및 세계 표준화를 선도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메텍홀딩스는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포집&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저감 하여, 배출량을 감소할 수 있는 메탄저감 캡슐도 개발에 성공하여 상용화를 서둘고 있다. 메탄캡슐은 소 입을 통해 투입된다. 투입된 캡슐은 소 반추위(1위)에 안착해 소의 메탄 농도를 자동으로 측정, 포집 및 저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2025년에도 충남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충남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선도할 로컬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총 50시간에 걸쳐 스타트업 투자 및 보육 관련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남 지역 창업 생태계를 이끌어갈 로컬 창업기획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충남에 거주하거나 충남 소재 일반인과 대학(원) 생이다. 수료자에게는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Alumni 네트워크 연계, 채용 추천, 등록비 차등 지원 등의 사후 혜택이 제공된다. 교육은 오는 7월 2일부터 18일까지 실시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 병행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의 주제로는 창업 생태계 이해, 모태펀드 운영, 스타트업 투자계약, 투자조합 운영, 재무전략, 투자 심사보고서 작성 등 현업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중심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은 “창업기획자는 스타트업 초기투자 생태계의 중요한 원동력으로서, 스타트업의 성공과 성장에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라고 강조하며, “특히 이번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최근 프랑스 리옹 인터폴(INTERPOL) 본부에서 열린 ‘2025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연례 콘퍼런스(2025 Annual Conference of the INTERPOL Cybercrime Expert Group)’에 특별 초청받아 AI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수사 지원 기술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폴 사이버범죄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인터폴이 보다 효과적인 수사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62개국의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수립과 이행에 관해 자문하고 관련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현민 S2W 이사는 ‘사이버범죄 수사 고도화를 위한 AI 활용 기회(Opportunities for AI to enhance cybercrime investigations)’를 주제로 열린 2일 차 세션의 연사로 나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AI가 수사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특히, 범죄 관련 데이터를 신속하고 일
벤처스퀘어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6월 11일 서울 강남에서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 2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현장을 기록·조명할 18인의 신규 기자단을 공식 선발·발족했다.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은 지난해 말 1기(18명) 출범을 시작으로 6개월 주기로 기수를 확대하며 스타트업계 인물·기업·기관 인터뷰와 현장 르포를 집중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번 2기는 1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18명이 선발됐으며, 프랑스·캐나다·미국 등 해외 거점 활동 인원이 늘어나 글로벌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됐다. 2기는 현직 직장인과 교수, 대학생, 지방 소재 예비 창업자에 더해 국제학교 재학생이 새롭게 합류하는 등 세대와 지역 활동이 다층화됐다. 기자단원들은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스타트업 트렌드 세미나 △기사 작성 워크숍 △전문가 특강 등을 수료하며 현장 취재 역량과 네트워킹을 동시 강화한다. 활동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는 “빠르게 변하는 창업 현장을 생생한 1차 취재로 기록해 이해관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은 “스타트업과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