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credit :리테리어 토탈 홈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테리어가 어플을 출시했다고 18일(한국시간) 밝혔다. ‘리테리어’는 수리보수를 뜻하는 리페어(repair), 리모델링(remodeling), 인테리어(interior)를 합한 브랜드로, 주거생활 등 일상생활에 속하는 수리보수, 인테리어, 크리닝 홈케어를 하나로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가맹점을 가지고 있으며 각종 전문분야의 업체들과 상호협력하여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본사의 관리 감독 시스템으로 가맹점들은 더욱 책임 있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와 연동되는 어플을 통해서는 서비스 및 실제 시공 사례를, 공식 블로그에서는 다양한 인테리어 팁과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리테리어 :https://reterior.kr/
image credit :뱅크샐러드 '뱅크샐러드’를 운영하는 레이니스트가 종합자산관리기업 한화투자증권과 함께 디지털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 개발 및 실행을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고 17일(힌국시간) 밝혔다. 뱅크샐러드와 한화투자증권의 MOU 체결식은 14일 여의도에 위치한 한화투자증권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뱅크샐러드 최재웅 CRO ▲한화투자증권 디지털전략실장 김동욱 상무 등이 참석했다. 뱅크샐러드와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MOU를 통해 API 연동 서비스 개발을 위해 협업 하기로하고, 새로운 금융 서비스 개발 및 확대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보다 나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화투자증권 디지털전략실 김동욱 상무는 “앞으로 마이데이터 시행으로 인해 변화를 맞을 핀테크 산업에 대비해 데이터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고객들에게 보다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뱅크샐러드와 전략적 제휴를 진행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뱅크샐러드 김태훈 대표는 “뱅크샐러드는 정부의 마이데이터 사업의 대표적인 시범 핀테크 기업인 만큼 데이터 활용에 대한 기술 개발 및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는 데 더욱 책임감을 갖고 있다”며 “이번 한화투자증권과의 MOU를
오프닝 기조연설 발표 중인 두나무 송치형 의장 “괄목할 만한 핵심 서비스의 등장과 함께 블록체인의 대중화가 가능해질 것이다. 그 미래를 상상하고 준비해 나가는 개발자들이 블록체인 생태계의 주인공이 될 것.” UDC 2018 오프닝 기조연설을 맡은 두나무 설립자 겸 개발자 송치형 의장은 블록체인 분야에서 개발자의 중요성을 적극 강조하며 ▲두나무와 업비트 운영방향 ▲블록체인 기술의 현 주소와 가능성 ▲합리적 규제 ▲두나무의 역할 등을 주제로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송치형 의장은 “업비트는 더 안정적이고 규제 친화적인 거래소로 발전할 것이다. 이를 위해 거래 체결속도 증대 및 한층 향상된 지갑을 지원하고, ISMS, ISO27001, 자산 예치현황 외부 감사 등을 도입할 예정이며, 금융권 수준의 KYC(Know Your Customer), AML(Anti Money Laundering) 체계를 구축, 상장 및 관리 프로세스 강화로 안전한 고객 자산 보호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보이스피싱 및 사기 ICO 등 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거래소의 핵심 경쟁력은 더 좋은 투자 기회(프로젝트
도티, 잠뜰, 풍월량, 장삐쭈, 떵개떵, 라온, 띠미, 츄팝 등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이 소속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 MCN(다중채널네트워크) 브랜드 샌드박스네트워크가 2018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디지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2018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은 모범적인 브랜드 경영을 통하여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한 브랜드에 주어지는 상으로 디지털 부문 최우수상은 디지털 브랜드 중 가장 혁신적인 브랜드 경영을 보여준 브랜드에게 수여된다. (사)한국마케팅협회는 ‘크리에이터들의 상상력으로 세상 모두를 즐겁게 하겠다’는 목표아래 크리에이터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브랜드의 핵심 가치로 존중하는 브랜드 경영 철학이 높은 평가를 받아 샌드박스네트워크가 디지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필성 샌드박스네트워크 대표이사 이필성 샌드박스네트워크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에서 수상하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건전한 창작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회사의 철학을 지켜나가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성장하는 소속사 브랜드이자, 새롭고 참신한 콘텐츠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콘텐츠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종합숙박 앱 1위 서비스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이 프리미엄 숙소 큐레이션 서비스인 ‘블랙’을 12일 출시했다. 전문가가 엄선한 고급숙소 발굴로, 서비스 차별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여기어때 블랙은 출시와 함께 전문가의 철저한 검증으로 선정한 50여개 고급 숙소를 공개했다. 이들 숙소는 70여개 항목으로 구성된 서면 평가와 전문 큐레이터의 현장 평가를 통과해야 이름을 올릴 수 있다. 블랙은 ‘단 하루의 휴가가 주어진다면’이라는 슬로건 아래, 숙박 업계 ‘미쉐린 가이드’를 지향한다. 블랙에 포함된 숙소는 호텔, 리조트, 고급 펜션, 풀빌라 등으로 구성됐다. 제주와 서울, 경기, 강원 등 4개 지역에서 우선 선발했다. 이들 숙소는 고유의 브랜드 가치를 지닌 호텔,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리조트와 풀빌라, 오너의 철학이 투영된 펜션 등이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 경기 풀빌라 림, 제주 롯데 아트빌라스, 제주 루온토 풀빌라가 대표적인 상품이다. 여기어때는 올 연말까지 전국의 프리미엄숙소를 지속 발굴해 상품을 100여개로 확장하고, 장기적으로는 해외 숙소도 선정할 계획이다. 생생한 숙소 정보 전달을 위해 숙소 큐레이터와 포토그래퍼, 디자이너로 구성된 ‘블랙
식권대장을 사용하는 직장인 기업용 식대관리 솔루션 ‘식권대장’(sikdae.com)을 운영하는 벤디스는 한국산업은행과 식권대장 공급 계약을 체결, 여의도 산업은행 본사를 대상으로 서비스 공급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식권대장을 도입한 기업의 수는 200개를 넘어섰다. 2014년 9월 출시된 식권대장은 현재 아시아나항공, 한국타이어, 현대오일뱅크, 한솔제지 등 대기업부터 10~20명 내외의 소규모 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 공급으로 산업은행 본사에 근무하는 2,000여 명의 임직원들은 사옥 인근 60여 개 식당에서 기존 장부 거래 대신 자신의 스마트폰에 설치한 식권대장 앱을 통해 회사로부터 지급받은 식대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식대 결제가 편해지는 것뿐만 아니라 이용할 수 있는 식당이 기존보다 늘어 임직원 식사 만족도 향상이 기대된다. 또한 산업은행은 인근 식당과의 거래를 확대해나감으로써 지역 상권 활성화에 더 힘쓰게 됐다. 오피스 상권 식당에서 “식권 받습니다”, “장부거래 합니다”라는 문구를 쉽게 볼 수 있는 이유는 기업과의 거래가 고정 매출로 이어지기 때문인데, 기업과 식당 간의 모든 식대 거래 방식을 스마
디지털 마케팅 전문 기업인 ㈜오드엠(대표 박무순)이 ‘대학생에게 돈이 필요한 순간’을 주제로 대학생 영상 공모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영상 공모전은, 직장에 다니지 않지만 하고 싶은 일이 가장 많은 시기인 대학생들에게 가장 돈이 필요한 순간을 대학생 스스로 영상을 통해 자유롭고 재치 있게 표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제출된 영상작품은 번뜩이는 아이디어, 주제 이해도, 유쾌한 표현력, 작품 완성도, 보고 또 보고 싶은 중독성 등의 기준으로 심사하며, 총 4편의 작품을 최종 시상할 예정이다. 대상작에게는 100만원, 최우수상에 50만원, 우수상 2편에 각 20만원의 상금이 돌아간다.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은 2분 내외의 영상 작품을 제작해 10월 12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시상작 발표일은 10월 30일이다. 공모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애드픽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adpicknew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드엠은 성과형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애드픽’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SNS를 운영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애드픽 회원이 되어 광고주의 캠페인을 홍보하고 수익을 낼 수 있다. 2018년 9월 현재 약 52만 명이 회원으로
어웨어 민트(Awair Mint) 실내 공기 측정기 개발사 Awair(어웨어)가 오늘 구글과의 협력을 통해 어웨어로 측정한 실내 공기 정보를 오는 18일(화) 국내에 출시되는 구글 홈과 구글 홈 미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구글 홈·구글 홈 미니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음성비서 기술인 구글 어시스턴트를 기반으로 하는 음성 인식 스피커로, 사용자가 집 안에서 구글 검색을 통해 답을 얻고, 음악 감상을 하고, 일상 업무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구글 홈과 구글 홈 미니는 각각 2016년 10월, 2017년 10월에 출시되었으며, 구글 홈 미니가 출시된 지난 2017년 10월부터 12월까지는 초당 1대 이상의 구글 홈 기기가 판매되는 등 전 세계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기존에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스페인어로 사용이 가능하였으며 오는 18일(화) 국내 출시 이후에는 한국어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구글 홈 연동을 통해 사용자는 어웨어 앱을 확인하지 않고 음성 명령만으로 실내에 설치된 어웨어가 측정한 ▲초미세먼지(PM2.5) ▲화학물질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5가지 실내 공기 정보 및 환기 타이밍, 수면
사진:왼쪽부터 세이프어스드론 곽웅신 사장, 강종수 대표, 태광뉴텍 신승원 전무이사, 이상윤 팀장 세이프어스드론(사장 곽웅신)과 태광뉴텍(대표이사 신진문)은 4일 태광뉴텍 본사에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술개발·투자협약을 통해 세이프어스드론에서는 ‘비닐하우스 내부 병충해 방재용 드론’ 기술을 더욱 고도화시키고 기술적인 체계를 발전시켜 상용화 모델을 개발 완료할 수 있는 자금과 지원 기반을 마련하였다. 태광뉴텍은 기존 비닐생산·판매에 한정되어 있던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시켜 4차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피벗팅 기회와 그간의 사업 노하우를 활용하여 ‘비닐하우스 내부 병충해 방재용 드론’을 비닐하우스 농가에 유통·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되었다. ‘비닐하우스 내부 병충해 방재용 드론’은 초소형 드론과 실내 위치기반기술, A.I 알고리즘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정밀제어 기술, 초음파 액체 분사 기술을 활용하여 비닐하우스 내부에서 발생하는 병충해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병충해를 구제할 수 있는 살충제 또는 제초제와 비료를 분사하는 기술이다. 이 드론은 조종사의 개입 없이 실내에서 자율비행하며 살충제 분사, 베터리 충전, 살충제 충전·
슈퍼브에이아이가 세계 최대 컴퓨터 비전 학회 'CVPR 2025'에서 열린 두 개의 국제 AI 챌린지에서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하며 비전 AI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2위를 기록하며 CVPR 학회에서 직접 기술을 발표하는 기회를 얻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활용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델은 대규모 데이터 학습 없이도 특정 물체를 정확히 인식하는 '특정 물체 인식' 기술을 평가하는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빛을 발했다. 이 기술은 제조 불량품 선별, 물류 재고 관리, 의료기기 추적 등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여 AI 도입의 초기 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파운데이션 퓨샷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는 단 10장의 예시 이미지와 텍스트 설명만으로 새로운 객체를 인식하는 능력을 평가받아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적은 데이터만으로도 실제 산업 문제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대규모 데이터와 인프라를 갖춘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비전 AI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지식서비스산업 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며, 약 95억 원 규모의 대형 물류 혁신 프로젝트를 이끈다고 16일 밝혔다. 딥파인은 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유통물류 풀필먼트 센터의 자율 협업을 위한 AI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연계통합 운영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물류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AI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해 중앙 관리자와 현장 작업자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조작 없이 음성이나 움직임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딥파인의 자체 개발 VPS(시각측위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AR 내비게이션으로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며, 비전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 인식 및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WMS(창고관리시스템) 및 OMS(주문관리시스템) 연동 현장 최적화 시스템, 안전 교육용 XR 콘텐츠 개발 등 포괄적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딥파인은 이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AI·AR 기반 실내 측위 서비스 시범 사업'과 아워홈,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특히 지
사진:우측부터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이사 프리미엄 꽃 유통 브랜드 플로라운지와 향기 전문 브랜드 에이로마 플라붐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꽃을 테마로 한 향기 신제품 개발에 공동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훼 산업과 향기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꽃향기 디퓨저, 섬유향수 등 향기 제품 공동 기획과 개발 ▲공동 마케팅과 유통 협력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업은 올 하반기 플로라운지의 대표 꽃다발을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플라워 디퓨저 제품 출시로 이어진다. 꽃의 감성을 향으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시제품 테스트와 고도화 과정을 거쳐 상용화될 예정이다.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는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의 여운을 연결하는 이번 협업이 일상의 감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업계 간 경계를 허물고 감성 기반의 융합 시도를 통해 화훼 유통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이사 박문원, 조영택)은 6월 12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 사기 진작 및 관련 산업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과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산업(Industry)’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AI 테크콘(AI TechCon)’과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 종료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 외 참관단이 코엑스 C홀에 마련된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자율제조 솔루션 ‘MICUBE.AI’의 도입 사례와 제조 특화 노코드(No-Code) 기반의 MLOps(Machine
스타씨드는 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PR 자동화 플랫폼 ‘퓰리처 AI’ 출시 이후 1년 만에 2,000개의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서비스를 통해 누적 1만 개 이상의 보도자료를 생성했으며, 이 중 2천 건 이상이 실제 언론에 기사화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3,000개 이상의 다국어 마케팅 카피라이팅이 생성되어 기업들의 홍보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90%가 넘는 높은 구독 유지율과 갱신율, 50% 이상의 재방문율은 서비스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활용도를 보여준다. 전체 가입자의 32% 이상이 지인 추천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자연 유입이 이뤄지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시사한다. 이러한 성과는 퓰리처 AI가 보도자료 작성부터 국내 및 해외 배포, 미디어 타팅, 카피라이팅, 성과 분석까지 PR 업무 전반을 AI로 자동화하는 기술력이 점차 시장에서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체 사용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입자의 30% 이상은 공공기관 및 정부사업 관련 기업으로, 이들은 주로 ‘보도자료 작성’ 기능을 핵심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타트업 및 중소기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미국 연방정부기관인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이하 USDA)와 함께 미국 위스콘신주, 텍사스주, 오클라호마주, 콜로라도주 등 4개 주를 대상으로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목형 농장에서의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미국 내 방목형 농장에서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를 통해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이 주요 목표다. 올해 출시될 탄소저감 캡슐(Methane Capsule)로 탄소 배출권 사업에도 참여하여 미국 및 세계 표준화를 선도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메텍홀딩스는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포집&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저감 하여, 배출량을 감소할 수 있는 메탄저감 캡슐도 개발에 성공하여 상용화를 서둘고 있다. 메탄캡슐은 소 입을 통해 투입된다. 투입된 캡슐은 소 반추위(1위)에 안착해 소의 메탄 농도를 자동으로 측정, 포집 및 저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2025년에도 충남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충남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선도할 로컬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총 50시간에 걸쳐 스타트업 투자 및 보육 관련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남 지역 창업 생태계를 이끌어갈 로컬 창업기획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충남에 거주하거나 충남 소재 일반인과 대학(원) 생이다. 수료자에게는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Alumni 네트워크 연계, 채용 추천, 등록비 차등 지원 등의 사후 혜택이 제공된다. 교육은 오는 7월 2일부터 18일까지 실시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 병행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의 주제로는 창업 생태계 이해, 모태펀드 운영, 스타트업 투자계약, 투자조합 운영, 재무전략, 투자 심사보고서 작성 등 현업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중심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은 “창업기획자는 스타트업 초기투자 생태계의 중요한 원동력으로서, 스타트업의 성공과 성장에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라고 강조하며, “특히 이번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최근 프랑스 리옹 인터폴(INTERPOL) 본부에서 열린 ‘2025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연례 콘퍼런스(2025 Annual Conference of the INTERPOL Cybercrime Expert Group)’에 특별 초청받아 AI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수사 지원 기술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폴 사이버범죄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인터폴이 보다 효과적인 수사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62개국의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수립과 이행에 관해 자문하고 관련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현민 S2W 이사는 ‘사이버범죄 수사 고도화를 위한 AI 활용 기회(Opportunities for AI to enhance cybercrime investigations)’를 주제로 열린 2일 차 세션의 연사로 나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AI가 수사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특히, 범죄 관련 데이터를 신속하고 일
벤처스퀘어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6월 11일 서울 강남에서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 2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현장을 기록·조명할 18인의 신규 기자단을 공식 선발·발족했다.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은 지난해 말 1기(18명) 출범을 시작으로 6개월 주기로 기수를 확대하며 스타트업계 인물·기업·기관 인터뷰와 현장 르포를 집중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번 2기는 1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18명이 선발됐으며, 프랑스·캐나다·미국 등 해외 거점 활동 인원이 늘어나 글로벌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됐다. 2기는 현직 직장인과 교수, 대학생, 지방 소재 예비 창업자에 더해 국제학교 재학생이 새롭게 합류하는 등 세대와 지역 활동이 다층화됐다. 기자단원들은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스타트업 트렌드 세미나 △기사 작성 워크숍 △전문가 특강 등을 수료하며 현장 취재 역량과 네트워킹을 동시 강화한다. 활동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는 “빠르게 변하는 창업 현장을 생생한 1차 취재로 기록해 이해관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은 “스타트업과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