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고객관계 관리 CRM을 제공하고 있는 (주)소프트자이온이 인베스트 업종에 특화된 주식 리딩 전문 서비스인 '셀비스iV'를 출시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셀비스iV는 홈페이지·랜딩페이지를 통해 유입되는 고객 데이터를 원스톱 통합 관리할 수 있는 CRM으로 고객관리, 문자발송, 통계/분석이 한 번에 가능한 인베스트 업종에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이를 활용하면 고객 DB를 따로 관리할 필요 없이, 기존 고객 유입채널과 셀비스 iV DB를 자동으로 연동시켜 고객정보와 영업활동을 관리할 수 있다. 유입된 신규 고객 DB는 담당자 지정 혹은 일괄 분배가 가능하고, 대량 업로드 기능을 통해 기존 고객정보의 업로드 역시 가능하다. 셀비스 iV 는 클라우드에 저장된 무료회원/유료(VIP) 회원을 대상으로 간편하고 효율적인 문자발송 및 결과 확인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으며, 애널리스트별, 영업사원별, 팀별 매출 및 고객터치 기간에 대한 통계 분석을 제공하여 고객관리와 매출관리에 대한 객관적인 피드백도 얻을 수 있다. · 소프트자이온 이준호 대표는 “셀비스iV는 투자자문업종의 핵심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인 만큼, 기업들이 자동화된 고객관계 관리시스템 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앞
스타트업 커뮤니티 스타트업액티비티그룹과 스타트업 마케팅·홍보 커뮤니티 다다익선이 스타트업 네트워킹 파티 '이짝워뗘?'를 9월 25일 저녁삼성동에 위치한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개최한다. 참가 접수는 이벤터스를 통해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스타트업 네트워킹 행사 '이짝워뗘?'는 레드타이, 여기어때, 글림미디어그룹, 바로고, 벤디츠, 중고나라 등 창업자 및 마케터, 커뮤니케이터, 대외협력 등 250여 명의 스타트업 관계자가 참가할 예장이며, 스타트업과의 협업에 관심이 높은 대기업 및 중견기업, VC(벤처캐피털) 관계자에게도 참여 기회를 연다. 또한 이번 행사는 30초 스피치, 스피드 비즈니스 카드 미팅 등 참가자 네트워킹에 도움이 될 다양한 부대 행사가 준비된다. 행사 관계자는 "지난 1월에 마련됐던 스타트업만의 신년 행사에 이어, 이번에 대기업과 중견기업, VC를 아우르는 활발한 정보 교류 및 협업이 이뤄지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image credit :세탁특공대 모바일 세탁 서비스 1위 업체인 세탁특공대가 누적 매출액 100억 원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2015년 강남에서 첫 선을 보인 세탁특공대는 지난 3년 간 강남-서초-송파라는 ‘강남 트로이카’ 지역에 집중해 왔다. 고객층의 품질 기대치가 높은 만큼 고급 세탁 기술을 확보할 수 있어서다. 지역을 확장해 쉽게 몸집을 불리는 대신 오랜 연구를 택했다. 직영 스마트팩토리 설립 5개월 여 만에 서울시, 성남시, 하남시 전역으로 확장하며 긴 연구 하였다. 세탁특공대는 국내 최초로 세탁물 검수 동영상을 제공하고 모바일 수선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정체된 세탁 시장에 새로운 판로를 개척한 모바일 세탁 선도기업이다. 론칭 이후 지금까지 52만 7천 건의 수거, 배송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며 물류 인프라도 갖췄다. 남궁진아 대표는 “세탁 물류 트래킹 솔루션 개발과 직영 스마트팩토리 설립 등 원가 절감에 많은 투자와 노력을 기울여 온 만큼 고객님들께 고품질 서비스를 더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서울시 전역 확장과 이번 가격 인하 조치가 맞물려 앞으로 더욱 빠른 성장세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씨엔티테크는 21일 경기도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개최된 'K-Startup Grand Challenge 2019'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해외 스타트업의 국내 진출 2019년도 액셀러레이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K-Startup Grand Challenge 2019'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주관하여 해외 스타트업이 국내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도록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본 오리엔테이션은 참여기업들과 중기부 창업 진흥 정책관, 기술창업 과장,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본부장, 액셀러레이터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K-Startup Grand Challenge 운영사로 선정된 씨엔티테크는 2019년 본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영국, 스위스, 말레이시아, 인도, 스페인, 네덜란드, 에스토니아, 프랑스 등 9개국에서 참여한 14개 해외 스타트업을 육성할 예정이다. 씨엔티테크는 K-Startup Grand Challenge 프로그램 운영 액셀러레이터로 3년 연속 선정되었는데 2017년 ‘이즈잇프레시’를 우승팀으로 육성하였으며, 2018년 동남아시아 최초로 베트남 스타트업 '엑스테이프로(Xtaypro)
마이셀럽스는 자사가 제공한 인공지능 솔루션 기반의 ‘AI키토크’ 서비스를 탑재해 파격적으로 개편된 카카오페이지가 실체를 드러냈다고 20일 밝혔다. 개편된 카카오페이지는 기존의 키워드 검색 및 실시간 검색어를 ‘AI키토크 검색’으로 대체했을 뿐만 아니라, 실시간 인기 순위 및 콘텐츠 추천 랭킹 등 AI 키토크 기반의 새로운 취향 추천 방식을 선보였다. 키토크(Keytlak)는 “핵심(Key)이 되는 이야기(Talk)”라는 의미로, 해당 작품의 맥락뿐만 아니라, 트렌드, 댓글 등 다양한 채널에서 대중들의 반응과 이야기(Talk)를 인공지능이 포괄적으로 학습하여, 이를 필터 형태로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대중들의 다양한 취향을 학습한 AI 키토크는 기존 유저들이 해시태그를 직접 생성하던 방식과는 달리, 인공지능이 태깅을 자동화하고, 유저 또한 자신의 취향 및 정황에 맞는 작품을 검색할 수 있도록 제시한다. 이번 개편에서 카카오페이지는 마이셀럽스 인공지능 솔루션을 통해 웹툰, 소설, 영화, 방송 등 4개 카테고리에 AI키토크 검색을 전면 도입하였다. 카카오페이지는 AI 키토크가 유저들의 실제 반응과 취향을 실시간으로 반영한다는 점에서 기존 키워드 검
인공지능 스타트업 스켈터랩스는 자사의 AI 기반 대화엔진의 인텐트 분류에 대한 자체 성능 테스트 결과를 공개하며, 대화형 인공지능 시장에서의 영역 확장 계획을 밝혔다. 스켈터랩스는 지난 6월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인공지능 학습용으로 공개한 250만건 데이터 중 소상공인 및 공공민원 분야에 대한 총 10만 건의 한국어 대화 데이터를 활용하여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스켈터랩스는 72%, 글로벌 A사와 B사는 모두 65%의 F1 스코어(F1 Score)를 기록했다. F1 스코어는 정밀도(precision)[1]와 재현율(recall)[2]을 모두 고려한 종합값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분류 평가 수치 중 하나이며, F1 스코어가 높다는 뜻은 그만큼 질문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한다는 의미이다. 조성진 스켈터랩스 CTO는 “이번 테스트로 글로벌 탑 기업 대비 탁월한 인텐트 분류 정확도를 확인했고, 특히 600개 인텐트로 70%가 넘는 수치를 기록한 것은 스켈터랩스 대화엔진의 높은 실용적 가치를 의미하는 고무적인 결과다. 이는 인공지능 기술 고도화에 집중해온 노력의 산물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한국어 외의 다양한 언어에 적용했을 때도 유사한 수준의 정확도를 실현할 수 있
개인 간 거래 플랫폼 '헬로마켓'이 100% 안전 거래를 보장하는 헬로페이전용관 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헬로페이전용관은 개인이 등록한 중고 상품 거래 시 헬로마켓이 개발한 안전결제 서비스 '헬로페이'로만 결제가 이뤄지는 게 특징이다. 헬로페이는 구매자가 상품 가격과 수수료를 부담하는 안전결제 서비스다. 물건을 받지 못하거나 받은 물건에 이상이 있을 경우 결제금액은 판매자에게 지급되지 않고 구매자에게 환급된다. 구매자 입장에선 물건을 받기 전에 먼저 돈을 송금하거나 사기 걱정으로 원치 않는 오프라인 직거래를 해야 하는 부담을 피할 수 있다. 헬로페이전용관은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가격 흥정 등 추가 커뮤니케이션 없이 간편하게 거래할 수 있다.이후국 헬로마켓 대표는 "100% 안전 결제만 가능한 상품을 개인 간 거래에서 선보이는 건 국내에선 헬로페이전용관이 처음"이라며 "헬로페이전용관으로 사기나 오프라인 직거래 부담, 원치 않는 커뮤니케이션 없이 원하는 물건을 편하게 사고파는 중고거래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플리토가 세계적인 게임 개발사이자 게임엔진 개발사인 에픽게임즈와 게임 현지화 및 번역 업무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플리토는 2019년 하반기 동안 에픽게임즈의 한국어 현지화 서비스 파트너사 중 하나로서 ‘포트나이트’ 게임 한국어 현지화 서비스를 비롯해 언리얼 엔진 게임 개발 문서 번역, 튜토리얼 영상 자막 번역, 에픽게임즈 마케팅 문서 및 영상 번역 등 에픽게임즈에서 진행되는 전반적인 서비스 및 업무에 대한 현지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플리토는 이번 계약을 통해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 포트나이트, 에픽게임즈 스토어 등을 이용하는 한국의 게이머들과 개발자들에게 직관적이고 익숙한 표현으로 마케팅 콘텐츠와 게임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2019년 7월 국내 최초로 사업모델 특례 상장된 언어 데이터 기업 플리토는 에픽게임즈 이외에도 최근 tvN D(CJ ENM), 백종원 TV(더 본 코리아) 등과 유튜브 영상 자막 연간 계약을 체결하며 콘텐츠 시장 전반에 걸친 현지화 사업 모델의 매출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유저가 유튜브 영상 자막에 참여할 수 있는 사업모델은 다른 기업과 차별화되는 플리토만의
스마트스터디가 유튜브 누적 조회수 32억 회를 돌파한 인기 동요 ‘아기상어’와 상어가족의 바닷 속 이야기로 가득한 놀이 교육 앱 핑크퐁 아기상어 스토리북을 출시했다. 핑크퐁 아기상어 스토리북은 유튜브 누적 조회수 32억 회를 돌파한 인기 콘텐츠로 사랑받고 있는 ‘아기상어’와 상어가족 캐릭터의 이야기를 담은 놀이 교육 앱이다. ‘핑크퐁 아기상어’의 주인공인 ‘아기상어’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북 총 10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도 돋보인다. 이야기를 자동으로 읽어주는 ‘읽어주세요’ 기능 외에도 직접 페이지를 넘기며 읽는 ‘내가 읽을래요’ 기능을 지원해 아이가 스스로 책을 읽어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또, 책 한 권을 모두 읽고 나면 퍼즐, 스티커 놀이 등 각 이야기와 관련된 재미있는 놀이 학습이 총 10가지 준비되어 있다. 핑크퐁 아기상어 스토리북은 2016년 출시돼 전 세계 77개국 앱 마켓 교육 앱 부문 랭킹 10위권에 오른 핑크퐁! 상어가족 앱의 후속작이다. 이번 앱은 ‘핑크퐁 아기상어’의 해외 팬들을 위해 모든 이야기와 놀이 활동이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총 4개 언어로 서비스되며,
슈퍼브에이아이가 세계 최대 컴퓨터 비전 학회 'CVPR 2025'에서 열린 두 개의 국제 AI 챌린지에서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하며 비전 AI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2위를 기록하며 CVPR 학회에서 직접 기술을 발표하는 기회를 얻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활용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델은 대규모 데이터 학습 없이도 특정 물체를 정확히 인식하는 '특정 물체 인식' 기술을 평가하는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빛을 발했다. 이 기술은 제조 불량품 선별, 물류 재고 관리, 의료기기 추적 등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여 AI 도입의 초기 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파운데이션 퓨샷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는 단 10장의 예시 이미지와 텍스트 설명만으로 새로운 객체를 인식하는 능력을 평가받아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적은 데이터만으로도 실제 산업 문제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대규모 데이터와 인프라를 갖춘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비전 AI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지식서비스산업 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며, 약 95억 원 규모의 대형 물류 혁신 프로젝트를 이끈다고 16일 밝혔다. 딥파인은 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유통물류 풀필먼트 센터의 자율 협업을 위한 AI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연계통합 운영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물류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AI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해 중앙 관리자와 현장 작업자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조작 없이 음성이나 움직임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딥파인의 자체 개발 VPS(시각측위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AR 내비게이션으로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며, 비전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 인식 및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WMS(창고관리시스템) 및 OMS(주문관리시스템) 연동 현장 최적화 시스템, 안전 교육용 XR 콘텐츠 개발 등 포괄적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딥파인은 이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AI·AR 기반 실내 측위 서비스 시범 사업'과 아워홈,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특히 지
사진:우측부터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이사 프리미엄 꽃 유통 브랜드 플로라운지와 향기 전문 브랜드 에이로마 플라붐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꽃을 테마로 한 향기 신제품 개발에 공동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훼 산업과 향기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꽃향기 디퓨저, 섬유향수 등 향기 제품 공동 기획과 개발 ▲공동 마케팅과 유통 협력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업은 올 하반기 플로라운지의 대표 꽃다발을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플라워 디퓨저 제품 출시로 이어진다. 꽃의 감성을 향으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시제품 테스트와 고도화 과정을 거쳐 상용화될 예정이다.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는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의 여운을 연결하는 이번 협업이 일상의 감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업계 간 경계를 허물고 감성 기반의 융합 시도를 통해 화훼 유통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이사 박문원, 조영택)은 6월 12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 사기 진작 및 관련 산업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과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산업(Industry)’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AI 테크콘(AI TechCon)’과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 종료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 외 참관단이 코엑스 C홀에 마련된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자율제조 솔루션 ‘MICUBE.AI’의 도입 사례와 제조 특화 노코드(No-Code) 기반의 MLOps(Machine
스타씨드는 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PR 자동화 플랫폼 ‘퓰리처 AI’ 출시 이후 1년 만에 2,000개의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서비스를 통해 누적 1만 개 이상의 보도자료를 생성했으며, 이 중 2천 건 이상이 실제 언론에 기사화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3,000개 이상의 다국어 마케팅 카피라이팅이 생성되어 기업들의 홍보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90%가 넘는 높은 구독 유지율과 갱신율, 50% 이상의 재방문율은 서비스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활용도를 보여준다. 전체 가입자의 32% 이상이 지인 추천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자연 유입이 이뤄지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시사한다. 이러한 성과는 퓰리처 AI가 보도자료 작성부터 국내 및 해외 배포, 미디어 타팅, 카피라이팅, 성과 분석까지 PR 업무 전반을 AI로 자동화하는 기술력이 점차 시장에서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체 사용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입자의 30% 이상은 공공기관 및 정부사업 관련 기업으로, 이들은 주로 ‘보도자료 작성’ 기능을 핵심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타트업 및 중소기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미국 연방정부기관인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이하 USDA)와 함께 미국 위스콘신주, 텍사스주, 오클라호마주, 콜로라도주 등 4개 주를 대상으로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목형 농장에서의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미국 내 방목형 농장에서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를 통해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이 주요 목표다. 올해 출시될 탄소저감 캡슐(Methane Capsule)로 탄소 배출권 사업에도 참여하여 미국 및 세계 표준화를 선도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메텍홀딩스는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포집&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저감 하여, 배출량을 감소할 수 있는 메탄저감 캡슐도 개발에 성공하여 상용화를 서둘고 있다. 메탄캡슐은 소 입을 통해 투입된다. 투입된 캡슐은 소 반추위(1위)에 안착해 소의 메탄 농도를 자동으로 측정, 포집 및 저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최근 프랑스 리옹 인터폴(INTERPOL) 본부에서 열린 ‘2025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연례 콘퍼런스(2025 Annual Conference of the INTERPOL Cybercrime Expert Group)’에 특별 초청받아 AI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수사 지원 기술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폴 사이버범죄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인터폴이 보다 효과적인 수사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62개국의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수립과 이행에 관해 자문하고 관련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현민 S2W 이사는 ‘사이버범죄 수사 고도화를 위한 AI 활용 기회(Opportunities for AI to enhance cybercrime investigations)’를 주제로 열린 2일 차 세션의 연사로 나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AI가 수사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특히, 범죄 관련 데이터를 신속하고 일
벤처스퀘어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6월 11일 서울 강남에서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 2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현장을 기록·조명할 18인의 신규 기자단을 공식 선발·발족했다.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은 지난해 말 1기(18명) 출범을 시작으로 6개월 주기로 기수를 확대하며 스타트업계 인물·기업·기관 인터뷰와 현장 르포를 집중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번 2기는 1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18명이 선발됐으며, 프랑스·캐나다·미국 등 해외 거점 활동 인원이 늘어나 글로벌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됐다. 2기는 현직 직장인과 교수, 대학생, 지방 소재 예비 창업자에 더해 국제학교 재학생이 새롭게 합류하는 등 세대와 지역 활동이 다층화됐다. 기자단원들은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스타트업 트렌드 세미나 △기사 작성 워크숍 △전문가 특강 등을 수료하며 현장 취재 역량과 네트워킹을 동시 강화한다. 활동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는 “빠르게 변하는 창업 현장을 생생한 1차 취재로 기록해 이해관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은 “스타트업과 투자
사진: 더파운더즈의 정준호 CEO Staff팀 리드가 싱클리 ‘K-뷰티 미국 진출 마스터클래스’ 세미나에서 발표하고 있다 VOC 분석 서비스 '싱클리'를 운영하는 AI 스타트업 딥블루닷이 지난 11일 K-뷰티 미국 진출 마스터클래스'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아마존, 세포라, 틱톡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K-뷰티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브랜드들에게 실질적인 전략과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 대기업을 포함해 약 140개 브랜드 및 제조사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티켓이 2주 만에 매진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딥블루닷 이동희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총 5개의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Hue의 Sylvan Guo 공동창업자가 인플루언서 기반 UGC 마케팅을 통한 전환 전략을, ▲MBX의 Jane Warren 틱톡숍 리드가 Nooni의 틱톡숍 성공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또한, ▲딥블루닷 이승곤 국내사업총괄이사는 리뷰 및 소셜 데이터를 활용한 민첩한 시장조사 방법론을 제시하며 고객의 목소리에 기반한 전략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뷰티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