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credit :픽클릭 AI 콘텐츠 정보 매칭 플랫폼 ‘픽클릭’이 중국에서 9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픽클릭은 소비자들이 별도의 검색 없이 상품 구매까지 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인공지능 정보 매칭 플랫폼이다. 매체에 게시된 사진이나 영상에 담긴 상품 정보를 빅데이터 분석, 이미지 검색 기술을 통해 이커머스로 자동 매칭 시켜 주는 AI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즉, 뉴스 기사 속 스타가 입은 패션 상품이 궁금한 경우 사진을 클릭하면 바로 쇼핑몰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기존 이미지 검색 AI 서비스는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 이미지를 저장하거나 캡처해 업로드하면 쇼핑몰 다수의 관련 상품과 유사 상품들을 추천하는 방식이었으나 픽클릭은 뉴스 기사 속 스타가 입은 패션 상품이 궁금한 경우 사진을 클릭하면 바로 쇼핑몰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현재 ‘픽클릭’은 중국 2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징둥(JD.com)의 인공지능 오픈 플랫폼 ‘뉴허브’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데, 출시하자마자 이용 문의가 쇄도해 업계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피에스알미디어 박세련 대표는 “현재 픽클릭은 특히 패션이라는 전문 분야에 특화된 AI로 검증받았다”라고 말했다. 픽클릭
사진 제공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5일 베를린에서 KIC유럽과 IFA NEXT 2019 공동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9일 밝햤다. 이번 협약은 한국의 기술 강소기업들의 유럽 진출을 지원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있다. 양 기관은 9월 6일부터 11일까지 운영되는 2019 IFA NEXT 전시 공동관을 운영하여 스타트업들의 전시 참가, 홍보, 현지 매칭 및 네트워킹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공동관에는 대구센터와 KIC유럽이 공동 선발한 ㈜릴리커버, ㈜오퍼스원, 웰트㈜, ㈜맥파이테크 등 4개 사와 KIC유럽이 자체 선발한 8개사를 포함하여 총 12개 사가 참가한다. 연규황 대구혁신센터장은 "KIC유럽과 IFANEXT공동 운영을 통해 스타트업들의 해외진출 성과 창출에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image credit :SD코리아 SD코리아가 러시아 최대 은행 스베르뱅크(Sberbank)와 지난 달 클라우드 저장소 서비스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스베르뱅크는 1841년 설립된 러시아 최초 국영은행이다. 자산규모는 500조원에 이른다. ASD코리아는 개인용 클라우다이크를 글로벌 통신사에 지속적으로 공급해 왔다. 통신사 가입자들이 사진, 동영상, 연락처 등의 자료를 클라우드 공간에 저장하고 공유할 때 사용된다. 이번 계약에 따라 ASD코리아 러시아법인은 스베르뱅크와 은행 특화 맞춤 개발을 시작했다. 스베르뱅크는 파일럿 프로젝트를 통해 서비스 안정성을 확보한 후 5000만 은행 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금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스베르뱅크 고객은 클라우다이크를 활용해 제작한 스베르 클라우드(SberCloud)에 개인금융기록, 개인정보문서 등 중요한 디지털 자산을 보다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게 된다. 이선웅 ASD코리아 대표는 “스베르뱅크 계약은 클라우다이크의 금융 시장 진입을 위한 첫 레퍼런스이자 6년에 걸쳐 글로벌 통신사들에게 까다롭게 검증 받은 결과”라며 “ASD코리아 러시아법인의 전문적 기술영업과 유지보수에 대한 신뢰로 보수적인
네이버가 오디오 콘텐츠 강화를 위해 스마트스터디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새로운 라이브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NOW에서 ‘핑크퐁’ 콘텐츠를 선보인다. 양사는 스마트스터디의 인기 캐릭터 '핑크퐁'과 1,000여 곡의 방대한 핑크퐁 동요 콘텐츠를 바탕으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NOW를 통해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핑크퐁 전용 NOW 채널을 개설하는 등 콘텐츠 협력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제휴의 일환으로, 네이버는 NOW에 ‘핑크퐁 동요쇼 추석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핑크퐁의 다양한 인기 동요를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핑크퐁' 캐릭터가 직접 핑크퐁 대표 동요를 소개하는 오디오쇼 형태다. 대표곡인 ‘핑크퐁 아기상어’, ‘경찰차송’,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를 비롯해, 현재 방영 중인 애니메이션 ‘핑크퐁 원더스타’의 OST를 NOW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명절을 맞아 인기 동요의 국악 버전도 제공된다. 네이버 NOW의 이진백 리더는, “이번 추석 특집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스마트스터디와의 협력 범위를 더욱 넓혀나갈 예정”이라면서, “앞으로도 NOW의 포맷에 맞는 다양한 라이브 오디오 콘
집토스는 주한 외국인 대상 부동산 중개서비스인 'ZIPTOSS'를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집토스는 서울 소재 13곳의 중개사무소 직영점을 운영하며, 세입자에게 중개수수료 없이 집을 구해준다. 또한 기존 부동산 앱과 다르게 중개사무소 직영점을 통해 매물을 직접 수집하고, 자체 앱을 통해 허위 또는 과장 매물 없이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집토스 웹사이트 및 앱으로 제공되는 전월세 매물 정보를 영어와 중국어로 번역하여 'ZIPTOSS' 서비스로 제공한다. 베타 기간인 지난 7월과 8월에만 약 70명의 외국인 고객이 집토스를 찾았고 이 중 50명이 보금자리를 찾는 성과를 올렸다. 이재윤 집토스 대표는 "외국인에게 있어 한국에서 집을 찾는 것은 더욱 어려운 문제"라며 "한국어를 하지 못하는 고객도 한국에서 보금자리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image credits :집토스 집토스 :https://ziptoss.com/
할리스 에프앤비 셀푸드 스마트오더 케이디아이덴이 할리스 에프앤비에 비대면 음식 주문 통합 플랫폼 ‘셀푸드’ 서비스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셀푸드는 케이디아이덴의 키오스크와 KDS(주문관리, 출고 시스템), DID 모니터와 스마트오더 앱, QR주문 서비스 등을 한 번에 일원화해 운영·관리할 수 있는 음식 주문 통합 플랫폼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셀푸드’ 플랫폼은 할리스 에프앤비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할리스 에프앤비 본사 매장에서 키오스크, 앱, QR 시연을 통해 점주 대상 사용성 평가 및 실제 운영 테스트 등 진행하였고 플랫폼 고도화와 할리스에프앤비 내부 시스템 연동 개발을 마쳐 7월에 할리스 에프앤비의 카페 브랜드 직영점 매장부터 도입하였다. 케이디아이덴측은 "셀푸드 플랫폼은 최근 비대면 방식이 새로운 소비 패턴으로 떠오르면서 생겨나는 다양한 비대면 음식 주문 서비스들을 통합하여 한번에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매장 운영의 효율성과 고객 서비스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밝히고 이어 "작년부터 올해 말까지 진행 중인 독자적인 알고리즘 개발로 음식을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알고리즘을 통해 맞춤 음식을 추천하고, 매장에서는 알고리즘에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8월 29~30일 양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하노이 이노베이션 써밋 2019(Hanoi Innovation Summit)’에 참가해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성공 전략을 위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하노이 인민위원회와 베트남 기획투자부가 주최하는 ‘하노이 이노베이션 써밋 2019’는 베트남 대표 기업 빈 그룹(Vingroup)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는 베트남 최대 규모의 글로벌 스타트업 컨 퍼런스다. 세계 각국의 투자자와 플랫폼 사업자, 정부기관, 스타트업 관계자 3천여 명이 모이는 이번 행사는 베트남 스타트업 육성과 투자 활성화를 위한 교류의 장이다. 아이지에이웍스는 이번 대규모 콘퍼런스에서 <데이터 기반의 스타트업 성장 전략>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4차 산업 시대 기업의 생존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는 데이터 드리븐 환경 구축에 대한 필요성과 서비스 성공 전략으로 각광받는 데이터 기반의 ‘그로스 해킹’ 기법 등 스타트업에게 반드시 필요한 실질적인 마케팅 방안을 제시했다. 손광래 아이지에이웍스 CSO는 “데이터 플랫폼 리딩 사업자로서 아이지에이웍스는 현지 스타트업과 스킨십을 강화하는 교류의
외국어 전문기업인 하이보이스가 자국어 동영상을 쉽게 외국어 동영상으로 리폼하는 서비스를 9월 1일 한국과 일본에 동시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하이보이스는 번역부터 외국어 검수, 영어를 포함한 외국어 내레이터 녹음 및 외국어 내레이션 영상제작까지 원스톱 작업이 가능한외국어 전문 업체이다. 하이보이스의 동영상 리폼 서비스는 보이스 리무버(Voice Remover) 기술을 적용해 배경음악과 효과음은 그대로 남겨두고 한국어 내레이션만 제거하고, 기존의 한국어 홍보영상에 외국어 내레이션을 결합하여 외국어 홍보영상을 제작해 주는 서비스로합리적인 비용으로 외국어 홍보영상 제작이 가능한 점이 장점이다.특히 한국어 홍보영상을 가진 국내 기업에게 효과적으로 외국어 홍보영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보이스 관계자는 “하이보이스 리폼 서비스를 통해 영상제작 작업 없이 기존 영상을 활용하여 쉽고 간편하게 외국어 홍보영상 제작이 가능하다”며 “하이보이스의 보이스 리무버(voice remover) 기술로 한국어 영상을 좀 더 쉽게 외국어 영상으로 변환해 홍보에 적극 활용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image credits :하이보이스 하이보이스 :http://www.hiv
사진 :링글 팀원 스탠퍼드 MBA 출신들이 모여 창업한 영어 교육 스타트업 링글이 취업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화상영어 전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영어 인터뷰 특별 패키지’를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영어 인터뷰 특별 패키지는 굿 투 그레이트(Good to Great)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링글이 3년간 쌓아온 200여 개의 실제 수강생 합격 노하우를 활용해 영어 면접을 앞두고 있는 사용자들을 돕게 된다. 2016년에 시작된 링글은 일대일 화상영어 전문 플랫폼이다. 아이비리그, 케임브리지 등 전 세계 상위 20권 대학 출신의 튜터진과 실시간 구글 독스 첨삭 등의 하이테크 기술을 접목하는 등 고급 영어 학습을 제공하고 있다. 링글의 일대일 영어회화 서비스는 탑 MBA 출신이 집필한 200여 개의 최신 시사 이슈 교재를 제공, 해외 명문대 출신 튜터와 40분 동안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눠볼 수 있다. 수업 후에는 IELTS, TOEFL, TOEIC Speaking 예상 점수를 포함한 영어 진단표가 주어져 자신의 영어 실력을 객관적으로 가늠해볼 수 있다. 이승훈 링글 대표는 “링글이 실제 경험을 기반으로 한 것은 물론 사용자의 관점에서 최대한 풀
슈퍼브에이아이가 세계 최대 컴퓨터 비전 학회 'CVPR 2025'에서 열린 두 개의 국제 AI 챌린지에서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하며 비전 AI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2위를 기록하며 CVPR 학회에서 직접 기술을 발표하는 기회를 얻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활용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델은 대규모 데이터 학습 없이도 특정 물체를 정확히 인식하는 '특정 물체 인식' 기술을 평가하는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빛을 발했다. 이 기술은 제조 불량품 선별, 물류 재고 관리, 의료기기 추적 등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여 AI 도입의 초기 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파운데이션 퓨샷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는 단 10장의 예시 이미지와 텍스트 설명만으로 새로운 객체를 인식하는 능력을 평가받아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적은 데이터만으로도 실제 산업 문제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대규모 데이터와 인프라를 갖춘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비전 AI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지식서비스산업 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며, 약 95억 원 규모의 대형 물류 혁신 프로젝트를 이끈다고 16일 밝혔다. 딥파인은 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유통물류 풀필먼트 센터의 자율 협업을 위한 AI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연계통합 운영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물류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AI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해 중앙 관리자와 현장 작업자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조작 없이 음성이나 움직임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딥파인의 자체 개발 VPS(시각측위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AR 내비게이션으로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며, 비전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 인식 및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WMS(창고관리시스템) 및 OMS(주문관리시스템) 연동 현장 최적화 시스템, 안전 교육용 XR 콘텐츠 개발 등 포괄적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딥파인은 이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AI·AR 기반 실내 측위 서비스 시범 사업'과 아워홈,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특히 지
사진:우측부터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이사 프리미엄 꽃 유통 브랜드 플로라운지와 향기 전문 브랜드 에이로마 플라붐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꽃을 테마로 한 향기 신제품 개발에 공동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훼 산업과 향기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꽃향기 디퓨저, 섬유향수 등 향기 제품 공동 기획과 개발 ▲공동 마케팅과 유통 협력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업은 올 하반기 플로라운지의 대표 꽃다발을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플라워 디퓨저 제품 출시로 이어진다. 꽃의 감성을 향으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시제품 테스트와 고도화 과정을 거쳐 상용화될 예정이다.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는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의 여운을 연결하는 이번 협업이 일상의 감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업계 간 경계를 허물고 감성 기반의 융합 시도를 통해 화훼 유통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이사 박문원, 조영택)은 6월 12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 사기 진작 및 관련 산업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과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산업(Industry)’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AI 테크콘(AI TechCon)’과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 종료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 외 참관단이 코엑스 C홀에 마련된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자율제조 솔루션 ‘MICUBE.AI’의 도입 사례와 제조 특화 노코드(No-Code) 기반의 MLOps(Machine
스타씨드는 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PR 자동화 플랫폼 ‘퓰리처 AI’ 출시 이후 1년 만에 2,000개의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서비스를 통해 누적 1만 개 이상의 보도자료를 생성했으며, 이 중 2천 건 이상이 실제 언론에 기사화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3,000개 이상의 다국어 마케팅 카피라이팅이 생성되어 기업들의 홍보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90%가 넘는 높은 구독 유지율과 갱신율, 50% 이상의 재방문율은 서비스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활용도를 보여준다. 전체 가입자의 32% 이상이 지인 추천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자연 유입이 이뤄지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시사한다. 이러한 성과는 퓰리처 AI가 보도자료 작성부터 국내 및 해외 배포, 미디어 타팅, 카피라이팅, 성과 분석까지 PR 업무 전반을 AI로 자동화하는 기술력이 점차 시장에서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체 사용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입자의 30% 이상은 공공기관 및 정부사업 관련 기업으로, 이들은 주로 ‘보도자료 작성’ 기능을 핵심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타트업 및 중소기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미국 연방정부기관인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이하 USDA)와 함께 미국 위스콘신주, 텍사스주, 오클라호마주, 콜로라도주 등 4개 주를 대상으로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목형 농장에서의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미국 내 방목형 농장에서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를 통해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이 주요 목표다. 올해 출시될 탄소저감 캡슐(Methane Capsule)로 탄소 배출권 사업에도 참여하여 미국 및 세계 표준화를 선도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메텍홀딩스는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포집&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저감 하여, 배출량을 감소할 수 있는 메탄저감 캡슐도 개발에 성공하여 상용화를 서둘고 있다. 메탄캡슐은 소 입을 통해 투입된다. 투입된 캡슐은 소 반추위(1위)에 안착해 소의 메탄 농도를 자동으로 측정, 포집 및 저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최근 프랑스 리옹 인터폴(INTERPOL) 본부에서 열린 ‘2025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연례 콘퍼런스(2025 Annual Conference of the INTERPOL Cybercrime Expert Group)’에 특별 초청받아 AI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수사 지원 기술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폴 사이버범죄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인터폴이 보다 효과적인 수사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62개국의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수립과 이행에 관해 자문하고 관련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현민 S2W 이사는 ‘사이버범죄 수사 고도화를 위한 AI 활용 기회(Opportunities for AI to enhance cybercrime investigations)’를 주제로 열린 2일 차 세션의 연사로 나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AI가 수사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특히, 범죄 관련 데이터를 신속하고 일
벤처스퀘어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6월 11일 서울 강남에서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 2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현장을 기록·조명할 18인의 신규 기자단을 공식 선발·발족했다.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은 지난해 말 1기(18명) 출범을 시작으로 6개월 주기로 기수를 확대하며 스타트업계 인물·기업·기관 인터뷰와 현장 르포를 집중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번 2기는 1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18명이 선발됐으며, 프랑스·캐나다·미국 등 해외 거점 활동 인원이 늘어나 글로벌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됐다. 2기는 현직 직장인과 교수, 대학생, 지방 소재 예비 창업자에 더해 국제학교 재학생이 새롭게 합류하는 등 세대와 지역 활동이 다층화됐다. 기자단원들은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스타트업 트렌드 세미나 △기사 작성 워크숍 △전문가 특강 등을 수료하며 현장 취재 역량과 네트워킹을 동시 강화한다. 활동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는 “빠르게 변하는 창업 현장을 생생한 1차 취재로 기록해 이해관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은 “스타트업과 투자
사진: 더파운더즈의 정준호 CEO Staff팀 리드가 싱클리 ‘K-뷰티 미국 진출 마스터클래스’ 세미나에서 발표하고 있다 VOC 분석 서비스 '싱클리'를 운영하는 AI 스타트업 딥블루닷이 지난 11일 K-뷰티 미국 진출 마스터클래스'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아마존, 세포라, 틱톡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K-뷰티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브랜드들에게 실질적인 전략과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 대기업을 포함해 약 140개 브랜드 및 제조사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티켓이 2주 만에 매진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딥블루닷 이동희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총 5개의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Hue의 Sylvan Guo 공동창업자가 인플루언서 기반 UGC 마케팅을 통한 전환 전략을, ▲MBX의 Jane Warren 틱톡숍 리드가 Nooni의 틱톡숍 성공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또한, ▲딥블루닷 이승곤 국내사업총괄이사는 리뷰 및 소셜 데이터를 활용한 민첩한 시장조사 방법론을 제시하며 고객의 목소리에 기반한 전략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뷰티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