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블루바이저 블루바이저가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엔트러스트 앵글스와 인공지능 머신러닝 기술 기반의 자동화 재테크 솔루션의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이달 초 공급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수출액은 2만 달러 규모다. 엔트러스트 앵글스는 미국에 있는 인공지능 관련 플랫폼 업체이다. 블루바이저는 인공지능 기반의 완전 자동화 재테크 솔루션을 제공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이번 미국 수출 건은 자산분석부터 투자 실행까지 인공지능이 스스로 알아서 처리해 주는 솔루션을 글로벌 금융사에 검증받기 위해 진행됐다. 투자자들이 일반적으로 받고 있는 정신적, 시간적 스트레스를 완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엔트러스트 앵글스의 현지 법인장인 보우 로저스는 “블루바이저의 재테크 솔루션의 경우 무엇보다 사람이 아닌 인공지능이 직접 분석 전문가가 된다는 점에서 높은 관심이 갔고, 제품 구매로까지 이어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블루바이저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협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황용국 블루바이저 대표는 “인공지능 강국으로 손꼽히고 있는 미국에 한국기업의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제품의 검증을 위해 수출됐다는 것은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에 긍정적이고 혁신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21일 ‘공기청정기 코딩·메이킹’ 행사를 개최했다. 공기청정기 코딩·메이킹 행사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대구 시민을 대상으로 SW 역량 증진 및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공기청정기 키트를 가지고 공기청정기 동작을 위한 코딩을 하고 외형을 제작하여 동작을 해보는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대구시민 20명이 참여를 했으며, 목공 작업 및 공기청정기 외형 제작, 전기회로를 조합하고 결과물에 코딩을 적용 동작하는 결과물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메이커 체험과 메이커 문화에 대해 알리고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대구의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메이킹 경험과 체험으로 메이커 문화를 알리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행사였다.”라고 밝혔으며 “사회에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상하여 현실화하고 다양한 메이킹 활동을 통해 우수한 메이커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진 : 왼쪽부터 인터브리드 박재은 대표, 조이코퍼레이션 최시원 대표 인터브리드가 리테일 테크 스타트업 (주)조이코퍼레이션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조이코퍼레이션은 오프라인 매장 고객 분석 솔루션 ‘워크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워크인사이트는 휴대전화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신호를 통해 매장 앞 유동 인구수, 매장 방문객 수, 방문객의 이동 경로 등 고객 행동 데이터를 수집 및 제공하는 서비스로, 현재 삼성전자와 신성통상 등 국내외 누적 3,000개 이상의 매장에 적용되어 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인터브리드는 스마트미디어 솔루션 튠에 조이코퍼레이션의 워크인사이트를 접목, 광고형 튠을 설치한 모든 매장에 다양한 마케팅 인사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터브리드의 스마트미디어솔루션 튠(TUNE)은 일반 브랜드 매장의 쇼윈도를 광고 디스플레이로 만들어주는 솔루션이다. 스마트 필름, 빔프로젝터, IoT를 비롯한 무선통신 기술 및 클라우드 서비스로 구성되어, 유리창에 스마트 필름을 부착하면 광고 영상 또는 이미지를 노출할 수 있다. 워크인사이트를 활용하면 오프라인 매장도 온라인처럼 매출의 핵심 지표인 고객 행동을 정량적인 데이터로 파악할 수 있다. 이에
웹사이트·쇼핑몰 제작 솔루션 제공 스타트업 '아임웹'이 자사 고객을 위한 '2019 아임웹 땡큐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2019 땡큐 어워즈'는 아임웹 기반으로 홈페이지와 쇼핑몰을 운영하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 한 해 5개 분야에서 눈에 띄는 활동을 한 사용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소정의 상품을 전달했다. 시상은 ▲서비스 고도화에 기여한 사용자를 위한 '아임웹 아이디어 뱅크상' ▲아임웹의 다양한 장점을 사이트에 적극 적용한 고객을 위한 '아임웹 노벨상' ▲2019년 매출과 거래량, 유입량이 급증한 사용자를 위한 '아임웹 폭풍 성장상'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 고객을 위한 '선한 영향력상' ▲아임웹으로 사이트를 이전한 고객을 위한 '웰컴투 아이웹상'으로 진행됐다. 수상자는 다양한 내부 데이터를 바탕으로 아임웹 구성원들의 참여로 선정했다. 이수모 아임웹 대표는 "올해 아임웹 신규 가입자 수가 전년 대비 102% 늘고, 아임웹 고객 사이트의 총거래액이 133% 증가한 건 아임웹에 애정을 갖고 여러 기능을 제안하며 함께 서비스를 만들어 온 고객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 추가를 통한 서비스 고도화는 물
image credits : 위킵 풀필먼트 물류 전문기업 위킵㈜은 이커머스 판매대행 서비스 ‘Sellway(셀웨이)’의 베타 오픈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입점 계약과 동시에 오픈마켓 입점부터 주문, 배송, CS, 정산까지 모든 판매 과정을 통합 제공하는 셀웨이 서비스는 특화된 솔루션과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 유통물류 플랫폼이다. 셀웨이 입점 업체는 별도의 절차 없이 국내외 오픈마켓에서 바로 판매를 시작할 수 있다. 셀웨이는 국내 30개, 해외 5개 쇼핑몰에서 셀러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해외 전문 MD가 판매를 진행하기 때문에 효율이 높다는 것이 위킵 측의 설명이다. 쇼핑몰 별 입점비 및 월 이용료가 없을 뿐 아니라 판매대행 수수료도 7~10% 수준으로 저렴해 경제적이다. 일반적인 판매대행 솔루션은 물류서비스와 연계되지 않기 때문에 물류 발송 부분은 판매자가 직접 담당해야 하지만, 셀웨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위킵의 우수한 물류대행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어 물류 및 재고관리가 용이해진다. 초기 이커머스 사업자들은 쇼핑몰별로 다른 정산 일자 및 방식으로 인해 현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셀웨이는 판매처별 정산 내역을 실시간 확인
image credit : 샐터스 픽네일 브랜드 영상 샐터스(주)는 가상 네일 피팅 앱 픽네일(picknail)'의 정식 버전을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사람들이 ‘옷은 자신에게 맞는지 확인해보고 사면서, 네일은 왜 피팅 없이 그냥 살까?’라는 물음으로 시작하게 된 가상 네일 피팅 앱 픽네일은 가상 네일 피팅과 함께, 세상의 모든 네일 스티커, 네일팁을 한 곳에서 AI로 검색, 추천 및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쇼핑몰 모음 플랫폼이다. 앱 픽네일의 운영사인 샐터스는 삼성전자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Lab’에서 스핀오프 한 회사로써, 머신러닝, 딥러닝을 활용한 영상 인식 기술 기반의 스타트업이다. 픽네일 : http://www.picknail.com/
사진 : 2019 연합포럼 사진 제공 : 비바이노베이션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비바이노베이션이 16일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개최된 ‘2019 연합포럼’에 참석하였다고 밝혔다. 비바이노베이션는 사용자의 증상 유사도를 바탕으로 병원을 찾아주고 맞춤형 건강검진을 계획해주는 서비스인 빅데이터 의료 플랫폼 ‘착한의사’를 운영하고 있다. 2019 연합포럼은 고벤처, 엔젤리더스, 팁스 3개의 포럼이 연합한 행사이며, 엔젤투자자, 개인투자조합, 팁스 운영사, 팁스 창업팀, 스타트업 등 다양한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하여, ‘스타트업과 규제’라는 주제로 TEK&LAW 구태언 대표 가 특강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강에 이어 투자사, 팁스 관계자, 스타트업 등 여러 패널들이 함께하는 토크쇼가 진행되었다. 벤처스퀘어 정승은 대표가 모더레이터 역할을 맡았고, 패널에는 TEK&LAW 구태언 대표,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최성진 대표, 캡스톤파트너스 송은강 대표, AI엔젤클럽 최성호 회장, 비트파인더 진대연 총괄이사, 루닛 장민홍 이사, 비바이노베이션 박한 대표가 참여하여 투자사, 스타트업, 법조계, 팁스 등 각자의 입장에서 스
image credit : 빅쏠 개인 맞춤형 카드 혜택 통합관리 및 효과적인 카드 사용이 가능한 ‘더쎈카드’를 개발한 빅쏠이 2년간 5억 원의 연구 개발비와 글로벌 진출 지원 등 최대 10억을 지원받는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빅쏠은 모바일 앱을 통해서 간편하게 사용하는 카드의 실적과 혜택을 자동으로 계산하여 관리하고 알려주는 ‘더쎈카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카드 결제 전 최고 예상 혜택도 실시간으로 알려줘 현명한 소비 생활을 돕는다. 더쎈카드는 빅쏠이 지난 3년 간 카드사 전체의 개인별 카드 혜택 및 실적을 계산할 수 있는 데이터와 핵심 기술을 개발하여 운영되고 있다. 이번 팁스 프로그램 선정을 통해 빅데이터 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을 더해 더쎈카드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빅쏠 이종석 대표는 "확보된 자금을 바탕으로 보유 핵심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카드추천 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다. 사용자별 소비 방식을 진단해, 이에 맞는 최적의 카드와 사용 방식까지 안내해 주는 기능으로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편리함을 제공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빅쏠은 최근 SBA(서울창업진흥원)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image credit : 스켈터랩스 AI 기반 기술 기업 스켈터랩스가 효율적인 챗봇 설계를 지원하는 AI 기반 솔루션 ‘AIQ.TALK Chatbot’으로 기업용 챗봇 시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AIQ.TALK Chatbot은 딥러닝 기반 방식을 글로벌 톱 검색 기업들이 활용하는 자연어처리(Natural Language Processing, NLP) 기법에 결합한 하이브리드 접근 방식으로 한국어 기준 최고의 의도 인식(intent recognition) 성능을 보유한 챗봇 설계 솔루션이다. 스켈터랩스는 기존의 AI 대화엔진을 B2B 시장에서의 세일즈 강화를 위해 AIQ.TALK Chatbot이라는 제품명으로 새롭게 브랜딩 했다. AIQ.TALK Chatbot은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높은 사용 편의성을 자랑한다. 단순한 시나리오 기반의 대화는 물론, 실제 사람 간 대화와 같이 여러 가지 맥락이 복합적으로 적용된 복잡한 대화도 매끄럽게 구성할 수 있는 기능인 ‘다이얼로그 매니저’는 여러 맥락의 대화 구조를 단순하게 리스트업
슈퍼브에이아이가 세계 최대 컴퓨터 비전 학회 'CVPR 2025'에서 열린 두 개의 국제 AI 챌린지에서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하며 비전 AI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2위를 기록하며 CVPR 학회에서 직접 기술을 발표하는 기회를 얻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활용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델은 대규모 데이터 학습 없이도 특정 물체를 정확히 인식하는 '특정 물체 인식' 기술을 평가하는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빛을 발했다. 이 기술은 제조 불량품 선별, 물류 재고 관리, 의료기기 추적 등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여 AI 도입의 초기 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파운데이션 퓨샷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는 단 10장의 예시 이미지와 텍스트 설명만으로 새로운 객체를 인식하는 능력을 평가받아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적은 데이터만으로도 실제 산업 문제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대규모 데이터와 인프라를 갖춘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비전 AI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지식서비스산업 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며, 약 95억 원 규모의 대형 물류 혁신 프로젝트를 이끈다고 16일 밝혔다. 딥파인은 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유통물류 풀필먼트 센터의 자율 협업을 위한 AI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연계통합 운영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물류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AI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해 중앙 관리자와 현장 작업자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조작 없이 음성이나 움직임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딥파인의 자체 개발 VPS(시각측위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AR 내비게이션으로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며, 비전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 인식 및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WMS(창고관리시스템) 및 OMS(주문관리시스템) 연동 현장 최적화 시스템, 안전 교육용 XR 콘텐츠 개발 등 포괄적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딥파인은 이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AI·AR 기반 실내 측위 서비스 시범 사업'과 아워홈,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특히 지
사진:우측부터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이사 프리미엄 꽃 유통 브랜드 플로라운지와 향기 전문 브랜드 에이로마 플라붐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꽃을 테마로 한 향기 신제품 개발에 공동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훼 산업과 향기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꽃향기 디퓨저, 섬유향수 등 향기 제품 공동 기획과 개발 ▲공동 마케팅과 유통 협력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업은 올 하반기 플로라운지의 대표 꽃다발을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플라워 디퓨저 제품 출시로 이어진다. 꽃의 감성을 향으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시제품 테스트와 고도화 과정을 거쳐 상용화될 예정이다.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는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의 여운을 연결하는 이번 협업이 일상의 감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업계 간 경계를 허물고 감성 기반의 융합 시도를 통해 화훼 유통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이사 박문원, 조영택)은 6월 12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 사기 진작 및 관련 산업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과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산업(Industry)’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AI 테크콘(AI TechCon)’과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 종료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 외 참관단이 코엑스 C홀에 마련된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자율제조 솔루션 ‘MICUBE.AI’의 도입 사례와 제조 특화 노코드(No-Code) 기반의 MLOps(Machine
스타씨드는 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PR 자동화 플랫폼 ‘퓰리처 AI’ 출시 이후 1년 만에 2,000개의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서비스를 통해 누적 1만 개 이상의 보도자료를 생성했으며, 이 중 2천 건 이상이 실제 언론에 기사화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3,000개 이상의 다국어 마케팅 카피라이팅이 생성되어 기업들의 홍보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90%가 넘는 높은 구독 유지율과 갱신율, 50% 이상의 재방문율은 서비스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활용도를 보여준다. 전체 가입자의 32% 이상이 지인 추천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자연 유입이 이뤄지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시사한다. 이러한 성과는 퓰리처 AI가 보도자료 작성부터 국내 및 해외 배포, 미디어 타팅, 카피라이팅, 성과 분석까지 PR 업무 전반을 AI로 자동화하는 기술력이 점차 시장에서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체 사용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입자의 30% 이상은 공공기관 및 정부사업 관련 기업으로, 이들은 주로 ‘보도자료 작성’ 기능을 핵심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타트업 및 중소기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미국 연방정부기관인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이하 USDA)와 함께 미국 위스콘신주, 텍사스주, 오클라호마주, 콜로라도주 등 4개 주를 대상으로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목형 농장에서의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미국 내 방목형 농장에서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를 통해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이 주요 목표다. 올해 출시될 탄소저감 캡슐(Methane Capsule)로 탄소 배출권 사업에도 참여하여 미국 및 세계 표준화를 선도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메텍홀딩스는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포집&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저감 하여, 배출량을 감소할 수 있는 메탄저감 캡슐도 개발에 성공하여 상용화를 서둘고 있다. 메탄캡슐은 소 입을 통해 투입된다. 투입된 캡슐은 소 반추위(1위)에 안착해 소의 메탄 농도를 자동으로 측정, 포집 및 저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최근 프랑스 리옹 인터폴(INTERPOL) 본부에서 열린 ‘2025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연례 콘퍼런스(2025 Annual Conference of the INTERPOL Cybercrime Expert Group)’에 특별 초청받아 AI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수사 지원 기술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폴 사이버범죄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인터폴이 보다 효과적인 수사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62개국의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수립과 이행에 관해 자문하고 관련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현민 S2W 이사는 ‘사이버범죄 수사 고도화를 위한 AI 활용 기회(Opportunities for AI to enhance cybercrime investigations)’를 주제로 열린 2일 차 세션의 연사로 나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AI가 수사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특히, 범죄 관련 데이터를 신속하고 일
벤처스퀘어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6월 11일 서울 강남에서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 2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현장을 기록·조명할 18인의 신규 기자단을 공식 선발·발족했다.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은 지난해 말 1기(18명) 출범을 시작으로 6개월 주기로 기수를 확대하며 스타트업계 인물·기업·기관 인터뷰와 현장 르포를 집중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번 2기는 1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18명이 선발됐으며, 프랑스·캐나다·미국 등 해외 거점 활동 인원이 늘어나 글로벌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됐다. 2기는 현직 직장인과 교수, 대학생, 지방 소재 예비 창업자에 더해 국제학교 재학생이 새롭게 합류하는 등 세대와 지역 활동이 다층화됐다. 기자단원들은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스타트업 트렌드 세미나 △기사 작성 워크숍 △전문가 특강 등을 수료하며 현장 취재 역량과 네트워킹을 동시 강화한다. 활동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는 “빠르게 변하는 창업 현장을 생생한 1차 취재로 기록해 이해관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은 “스타트업과 투자
사진: 더파운더즈의 정준호 CEO Staff팀 리드가 싱클리 ‘K-뷰티 미국 진출 마스터클래스’ 세미나에서 발표하고 있다 VOC 분석 서비스 '싱클리'를 운영하는 AI 스타트업 딥블루닷이 지난 11일 K-뷰티 미국 진출 마스터클래스'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아마존, 세포라, 틱톡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K-뷰티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브랜드들에게 실질적인 전략과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 대기업을 포함해 약 140개 브랜드 및 제조사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티켓이 2주 만에 매진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딥블루닷 이동희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총 5개의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Hue의 Sylvan Guo 공동창업자가 인플루언서 기반 UGC 마케팅을 통한 전환 전략을, ▲MBX의 Jane Warren 틱톡숍 리드가 Nooni의 틱톡숍 성공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또한, ▲딥블루닷 이승곤 국내사업총괄이사는 리뷰 및 소셜 데이터를 활용한 민첩한 시장조사 방법론을 제시하며 고객의 목소리에 기반한 전략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뷰티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