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및 수도권 도심 물류 당일 도착 배송 서비스를 운영 중인 도심 물류 스타트업 ‘체인로지스’가 지난 1월 2일부터 KB국민은행의 알뜰폰 브랜드인 ‘Liiv M’의 유심 상품에 대해서 서울 및 수도권 일부 지역 거주 고객을 대상으로 4시간 배송 및 당일 배송 완료하는 당일 도착 배송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리브엠은 서울 및 수도권 지역 당일 도착 배송을 통해 리브엠 가입 고객이 구매부터 이동통신 서비스 이용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여 주는 서비스이다. 당일 도착 배송 서비스 도입으로 리브엠에서 통신 상품을 구매한 고객은 구매 당일 유심 수취는 물론 개통까지 완료하고 바로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구매 시간에 따라 예측 가능한 시간대에 유심 배송이 진행되어 구매고객이 회사나 집 등 원하는 곳에서 유심 수취가 가능하다. 체인로지스 전일현 대표는 “체인로지스의 서울 및 수도권 지역 4시간 당일 도착 배송 서비스를 통해 국민은행 리브엠 고객들이 리브엠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빨리 경험할 수 있도록 배송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체인로지스 : http://chainlogis.com/
모바일 패션 커머스 ‘브리치'에서 ‘K패션 로드샵 일본 온라인 커머스 샵리스트 입점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브리치에 입점한 국내 트렌드 거리를 대표하는 패션샵 50팀을 대상으로 2020년 일본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일본 온라인 패스트패션 커머스 ‘샵리스트’의 운영 방향과 전략을 소개하며 기존 국내 시장에만 집중되어 있던 스몰 패션 셀러들에게 해외 온라인 시장 진출 방법과 판매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샵리스트는 일본 패스트패션 NO.1 온라인 커머스로 2019년 3분기 거래액 250억 엔 달성, 앱 다운로드 수 1,000만, 연간 사용자수 186만 명, 입점 브랜드 800여 개에 달한다. 올해 샵리스트는 ‘가로수길’, ‘홍대’ 등 K-STREET을 테마로 한 전문 카테고리를 구축해 상품과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며 브리치와의 협업을 통해 일본 소비자에게 K패션과 국내 스트릿에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국내 개별 쇼핑몰들의 단독 일본 진출보다 효과적인 브랜딩 및 수출 판매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브리치 이진욱 대표는 “K뷰티, K팝에 이어 K패션이 해외 소비자
image credit : 링크샵스 국내 최대 동대문 도매 의류 중개 플랫폼을 운영하는 (주)링크샵스가 인터넷 쇼핑몰들의 사입과 고객 배송까지 책임지는 풀필먼트 서비스 ‘고집배송’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링크샵스는 동대문 의류 도매 시장의 IT화를 위해 앱 서비스, 카드 결제 도입, 화물 배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여 왔다. 지난해 한국 최초로 이커머스 풀필먼트를 시작한 ‘마이창고’와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으며 11월부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API 연동을 통해 풀필먼트 서비스를 일부 시작하며 ‘고집배송’ 서비스를 준비해 왔다. ‘고집배송’은 상품 사입부터 검수/검품, 재고/물류관리, 포장/배송 업무까지 풀필먼트에 관련된 일련의 모든 서비스를 쇼핑몰에 제공한다. 고객들은 실시간 재고 관리는 물론 정산 및 회계 업무까지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링크샵스를 이용하는 쇼핑몰들은 고객들이 상품을 주문할 시 필요했던 사입, 검수, 배송까지의 수고를 줄임으로써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상품기획과 마케팅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운영 간소화로 쇼핑몰 이용자들 또한 더욱 빨리 물건을 받아 볼 수 있다. 현재 링크샵스는 평균 10년 이상 경력의 30여
임신·출산·육아 O2O 케어 서비스, 더케어컴퍼니가 산모 회복·치유센터 ‘마이컴포터(MY COMFORTER)’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마이컴포터는 산모와 신체적, 정신적 교감을 통해 몸의 회복을 돕고 마음의 위안을 주고자 새롭게 선보이는 산모 회복·치유센터이다. 더케어컴퍼니는 자회사인 ㈜해피맘월드를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산모 전문 테라피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산모의 산전·산후케어 및 수유 케어를 비롯하여 산모·신생아 케어 전문가 아카데미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마이컴포터의 7가지 산모 특화 케어 서비스는 ▲산전 케어 ▲빠른 회복을 도와주는 산후 케어 ▲수유 케어 ▲단유 케어 ▲분만 케어, ▲난임 케어가 있으며, ▲집으로 찾아가는 출장 홈케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마이컴포터의 산후 케어 프로그램은 한방과 아로마가 결합된 회복 집중 단계와 통증 완화 그리고 체형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산모에게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케어를 제공한다. 또한 마이컴포터는 10년 이상 경력을 가진 국제 모유수유 전문가와 산모 전문 회복관리 테라피스트 100인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2014년부터 산모 케어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아카데미를 직접 운
사진 제공 :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월 18일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시제품 메이커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을 지원하고 시제품 제작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하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체험 교육과 멘토에게 물어보는 시제품 제작이라는 주제로 네트워킹이 진행되었으며 대구시민 50여 명 참여를 했으며, 체험 교육은 모델링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외형을 직접 디자인하고 출력을 통해 실제 시판되고 있는 인피니티 미러의 시제품을 제작했다. 또한 멘토에게 물어보는 시제품 제작’을 주제로 시제품 제작에 관심 있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멘토와 시제품 제작에 대해서 궁금한 점을 이야기하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연규황 센터장은 “메이커들이 다양한 시제품을 제작해보고 더 나아가 창업을 통해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으며 “사회에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상하여 현실화하고 다양한 메이킹 활동을 통해 우수한 메이커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O2O 플랫폼 스타트업 빅핸드가 전문 청소 중개 모바일앱 ‘청소력’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청소력은 전문청소팀과 고객을 연결해 주는 모바일앱이다.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원하는 시간과 공간 그리고 청소 종류를 요청하면, 청소 사업자는 견적을 제출하고, 다시 고객은 견적과 고객평점,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 청소 사업자를 고를 수 있다. 또한 청소력은 고객이 청소 지역과 서비스를 기준으로 사업자를 검색해 평점 또는 경력을 따져가며 1:1 견적을 요청할 수도 있다. 청소력은 유튜브 채널 ‘청소력의 청소꿀팁’을 함께 운영한다. 콘텐츠는 전문청소팀에서 직접 5~6분짜리 청소 노하우 영상 클립을 올리고, 콘텐츠 제작비를 청소력에서 사업지원금으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빅핸드의 김산 대표이사는 “플랫폼 사업의 성패는 수요와 공급의 균형”이라며 “청소력은 5600여 사업자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고, 올해 말까지 1000팀을 서비스 공급자로 제휴를 맺어 서비스의 안정적 공급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소력 : https://cleaningpower.co.kr/
사진: 링글의 일대일 화상영어 서비스 영어교육 스타트업 링글(Ringle English Education Service)이 영어 O2O콘셉트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링글은 스탠퍼드 MBA 출신들이 모여 창업한 에듀테크 전문기업이다. 일대일 온라인 영어회화 전문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링글이 시작한 새로운 형태의 O2O 콘셉트는 온라인 서비스에 더해 영어와 관련된 다양한 오프라인 세션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영어공부에 대한 동기부여 및 네트워킹까지 지원한다. 대상은 링글 유료 수강생이다. 사진 : 링글이 개최한 영어 O2O 콘셉트의 첫 밋업 실제적으로 2019년 12월 말 개최된 O2O 콘셉트 첫 오프라인 모임인 링글 밋업(Meet-up)에는 150여 명이 넘게 참석하며 열띤 관심을 보였다. 이날 밋업은‘미국 서부에서의 커리어, 그리고 삶’을 주제로 진행됐다. 글로벌 IT 기업인 어도비(Adobe)를 비롯 미국 최대 맛집 검색·평가 앱 옐프(Yelp), 배틀그라운드로 글로벌 게임사 반열에 오른 펍지(PUBG)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직접 자리해 영어와 관련된 솔직한 경험담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영어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를 제공하는 시간을
사진 제공 : 유라이크코리아 스마트 축산 전문기업 ㈜유라이크코리아는 최근 유럽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덴마크 최대 통신사 TDC와 세계 최초로 NB-loT바이오캡슐 론칭 및 공동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덴마크와 한국에서 공식 발표했다. 덴마크 코펜하겐에 소재한 TDC 그룹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 TDC 그룹 Michael Stugaard 상무, Jan Kisling 부장(중소기업 IoT 부), 라이브 케어 유럽총판 Livecare Europe ApS의 Steve Kim 변호사 등 양사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는 “덴마크 정부차원의 투자, 라이브 케어 유럽 법인 설립 등 지속적인 협력의 결실로, 덴마크 최대 통신사인 TDC와 NB-IoT 망을 이용한 유럽향 바이오 캡슐 개발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돼 고무적”이라며 “이는 약 153만 두의 덴마크 축우 시장 진출 본격화와 동시에 유럽 시장 선점을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린 셈이다.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규모인 약 9천만 두의 EU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라고 밝혔다. 특히 유라이크코리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강원도가 ‘2020 강원 ICT 융합 신기술개발 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ICT 융합 분야 신기술기반의 아이디어 및 제품을 보유한 도내 기업들을 선별하고 시제품 제작 및 개발제품 고도화에 필요한 재원을 적극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 당 최대 6천만 원까지 총 8개 업체에게 시제품 개발비 및 제품 고도화 비용을 지원하며, 도내 사업장을 둔 ICT·SW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제작비 지원과 함께 신청 기업에게는 IoT 융합 개발자 워크숍에 참가할 기회를 제공하고 수혜기업에게는 IoT 융합 분야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해 기업들의 자가 혁신 및 기술 고도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신청서 접수 마감일은 2월 18일 17:00까지이며, 업과 관련한 사업설명회는 1월 21일 13:30 강원혁신센터 C-스퀘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종호 센터장은 “올해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강소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전력을 다 할 것”이라며, “다양한 지역의 다양한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슈퍼브에이아이가 세계 최대 컴퓨터 비전 학회 'CVPR 2025'에서 열린 두 개의 국제 AI 챌린지에서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하며 비전 AI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2위를 기록하며 CVPR 학회에서 직접 기술을 발표하는 기회를 얻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활용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델은 대규모 데이터 학습 없이도 특정 물체를 정확히 인식하는 '특정 물체 인식' 기술을 평가하는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빛을 발했다. 이 기술은 제조 불량품 선별, 물류 재고 관리, 의료기기 추적 등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여 AI 도입의 초기 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파운데이션 퓨샷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는 단 10장의 예시 이미지와 텍스트 설명만으로 새로운 객체를 인식하는 능력을 평가받아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적은 데이터만으로도 실제 산업 문제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대규모 데이터와 인프라를 갖춘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비전 AI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지식서비스산업 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며, 약 95억 원 규모의 대형 물류 혁신 프로젝트를 이끈다고 16일 밝혔다. 딥파인은 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유통물류 풀필먼트 센터의 자율 협업을 위한 AI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연계통합 운영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물류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AI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해 중앙 관리자와 현장 작업자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조작 없이 음성이나 움직임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딥파인의 자체 개발 VPS(시각측위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AR 내비게이션으로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며, 비전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 인식 및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WMS(창고관리시스템) 및 OMS(주문관리시스템) 연동 현장 최적화 시스템, 안전 교육용 XR 콘텐츠 개발 등 포괄적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딥파인은 이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AI·AR 기반 실내 측위 서비스 시범 사업'과 아워홈,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특히 지
사진:우측부터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이사 프리미엄 꽃 유통 브랜드 플로라운지와 향기 전문 브랜드 에이로마 플라붐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꽃을 테마로 한 향기 신제품 개발에 공동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훼 산업과 향기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꽃향기 디퓨저, 섬유향수 등 향기 제품 공동 기획과 개발 ▲공동 마케팅과 유통 협력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업은 올 하반기 플로라운지의 대표 꽃다발을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플라워 디퓨저 제품 출시로 이어진다. 꽃의 감성을 향으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시제품 테스트와 고도화 과정을 거쳐 상용화될 예정이다.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는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의 여운을 연결하는 이번 협업이 일상의 감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업계 간 경계를 허물고 감성 기반의 융합 시도를 통해 화훼 유통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이사 박문원, 조영택)은 6월 12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 사기 진작 및 관련 산업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과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산업(Industry)’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AI 테크콘(AI TechCon)’과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 종료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 외 참관단이 코엑스 C홀에 마련된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자율제조 솔루션 ‘MICUBE.AI’의 도입 사례와 제조 특화 노코드(No-Code) 기반의 MLOps(Machine
스타씨드는 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PR 자동화 플랫폼 ‘퓰리처 AI’ 출시 이후 1년 만에 2,000개의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서비스를 통해 누적 1만 개 이상의 보도자료를 생성했으며, 이 중 2천 건 이상이 실제 언론에 기사화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3,000개 이상의 다국어 마케팅 카피라이팅이 생성되어 기업들의 홍보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90%가 넘는 높은 구독 유지율과 갱신율, 50% 이상의 재방문율은 서비스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활용도를 보여준다. 전체 가입자의 32% 이상이 지인 추천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자연 유입이 이뤄지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시사한다. 이러한 성과는 퓰리처 AI가 보도자료 작성부터 국내 및 해외 배포, 미디어 타팅, 카피라이팅, 성과 분석까지 PR 업무 전반을 AI로 자동화하는 기술력이 점차 시장에서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체 사용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입자의 30% 이상은 공공기관 및 정부사업 관련 기업으로, 이들은 주로 ‘보도자료 작성’ 기능을 핵심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타트업 및 중소기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미국 연방정부기관인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이하 USDA)와 함께 미국 위스콘신주, 텍사스주, 오클라호마주, 콜로라도주 등 4개 주를 대상으로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목형 농장에서의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미국 내 방목형 농장에서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를 통해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이 주요 목표다. 올해 출시될 탄소저감 캡슐(Methane Capsule)로 탄소 배출권 사업에도 참여하여 미국 및 세계 표준화를 선도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메텍홀딩스는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포집&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저감 하여, 배출량을 감소할 수 있는 메탄저감 캡슐도 개발에 성공하여 상용화를 서둘고 있다. 메탄캡슐은 소 입을 통해 투입된다. 투입된 캡슐은 소 반추위(1위)에 안착해 소의 메탄 농도를 자동으로 측정, 포집 및 저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최근 프랑스 리옹 인터폴(INTERPOL) 본부에서 열린 ‘2025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연례 콘퍼런스(2025 Annual Conference of the INTERPOL Cybercrime Expert Group)’에 특별 초청받아 AI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수사 지원 기술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폴 사이버범죄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인터폴이 보다 효과적인 수사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62개국의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수립과 이행에 관해 자문하고 관련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현민 S2W 이사는 ‘사이버범죄 수사 고도화를 위한 AI 활용 기회(Opportunities for AI to enhance cybercrime investigations)’를 주제로 열린 2일 차 세션의 연사로 나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AI가 수사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특히, 범죄 관련 데이터를 신속하고 일
벤처스퀘어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6월 11일 서울 강남에서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 2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현장을 기록·조명할 18인의 신규 기자단을 공식 선발·발족했다.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은 지난해 말 1기(18명) 출범을 시작으로 6개월 주기로 기수를 확대하며 스타트업계 인물·기업·기관 인터뷰와 현장 르포를 집중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번 2기는 1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18명이 선발됐으며, 프랑스·캐나다·미국 등 해외 거점 활동 인원이 늘어나 글로벌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됐다. 2기는 현직 직장인과 교수, 대학생, 지방 소재 예비 창업자에 더해 국제학교 재학생이 새롭게 합류하는 등 세대와 지역 활동이 다층화됐다. 기자단원들은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스타트업 트렌드 세미나 △기사 작성 워크숍 △전문가 특강 등을 수료하며 현장 취재 역량과 네트워킹을 동시 강화한다. 활동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는 “빠르게 변하는 창업 현장을 생생한 1차 취재로 기록해 이해관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은 “스타트업과 투자
사진: 더파운더즈의 정준호 CEO Staff팀 리드가 싱클리 ‘K-뷰티 미국 진출 마스터클래스’ 세미나에서 발표하고 있다 VOC 분석 서비스 '싱클리'를 운영하는 AI 스타트업 딥블루닷이 지난 11일 K-뷰티 미국 진출 마스터클래스'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아마존, 세포라, 틱톡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K-뷰티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브랜드들에게 실질적인 전략과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 대기업을 포함해 약 140개 브랜드 및 제조사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티켓이 2주 만에 매진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딥블루닷 이동희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총 5개의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Hue의 Sylvan Guo 공동창업자가 인플루언서 기반 UGC 마케팅을 통한 전환 전략을, ▲MBX의 Jane Warren 틱톡숍 리드가 Nooni의 틱톡숍 성공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또한, ▲딥블루닷 이승곤 국내사업총괄이사는 리뷰 및 소셜 데이터를 활용한 민첩한 시장조사 방법론을 제시하며 고객의 목소리에 기반한 전략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뷰티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