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credit : 스켈터랩스 인공지능 기술 기업 스켈터랩스는 모바일 쿠폰 1세대 공급사인 윈큐브마케팅과 MOU를 체결하고, AI 기술 기반의 소비자 타깃 마케팅 솔루션 개발 및 판매에 관련한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윈큐브마케팅은 카카오톡, 라인, 밴드, 원스토어 등에 모바일 기프트샵을 공급 및 운영하고 있는 모바일 커머스 전문기업으로 국내는 물론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유럽, 일본, 동남아의 현지 업체들과 협업을 통해 한국형 모바일 쿠폰의 해외진출에 앞장서고 있다. 스켈터랩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선 윈큐브마케팅이 공급하는 모바일 쿠폰 기프트샵 서비스에 자사의 AI 초개 인화 솔루션 AIQ.AWARE을 탑재하는 한편, 추후 챗봇 솔루션 AIQ.TALK Chatbot 기반으로 설계된 고객 상담용 챗봇을 도입할 예정이다. 스켈터랩스 AIQ.AWARE는 사용자의 온라인 행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제 생활 패턴을 분석하여 소비자 타기팅을 원하는 기업의 마케팅 효율을 높이는 초개인화 솔루션이다. 스켈터랩스와 윈큐브마케팅은 공동 사업의 첫 프로젝트로 수면시간, 출퇴근 소요시간, 식사 습관, 앱 사용 취향과 같은 소비자 생활 패턴을 바탕으로 개인화된 모
코나투스는 ‘반반택시 일반호출’ 서비스를 전면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반반택시는 반반호출과 일반호출 두 가지 서비스를 운영해 왔으며, 그중 반반호출 서비스를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일반호출 서비스를 전면 업그레이드해 보다 보편적인 승객의 이동 수요까지 흡수하겠다는 계획이다. 주요 업그레이드 항목은 운송 성공률과 승객의 탑승 만족도를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우선 배차 로직을 개선해 배차 거리를 대폭 줄임으로써 승객의 ‘탑승 대기시간을 최소화’하는 기능이 적용되었다. 또한 먼 거리 배차 시, 승객과 기사의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강화해 불필요한 이동을 최소화하고, 택시가 탑승 지점 인근에 도착했는지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기사의 일방적인 취소를 최소화’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일반호출 탑승 시 일정 금액을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택시 포인트 지급’ 기능도 함께 적용되어 승객의 경제적 혜택도 고려했다. 반반택시는 최근 업그레이드로 평균 배차 거리가 50% 가까이 줄어들고, 배차 취소율 또한 20% 이상 감소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가 있었다면서, 이를 통해 최근 운송 성공률이 50%를 넘어서는 등 배차 관련 주요 지표들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
블루바이저가 개발한 AI 자산 투자관리 플랫폼 하이버프 / image credit : 블루바이저 인공지능 재테크 솔루션 개발기업인 주식회사 블루바이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추진 ‘2020년 SW고성장클럽 200’사업에서 예비 고성장 기업 톱 15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SW고성장클럽 200은 고성장이 기대되거나 고성장 궤도에 오른 소프트웨어 기업을 발굴해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및 4차 산업혁명 일자리 창출을 위해 소프트웨어 고성장기업의 성장 동력 확충에 초점을 맞췄다. 블루바이저는 성장 가능성, 혁신성, 글로벌 지향성을 인정받아 예비 고성장 기업으로 선정됐다. 블루바이저는 AI 재테크 솔루션을 제공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인공지능 재테크 솔루션 하이버프(HIGHBUFF)를 개발했다. 투자 포트폴리오 도출에서 자산 배분, 투자 실행, 모니터링, 리밸런싱까지 전 과정을 인공지능이 수행하는 솔루션이다. PC, 스마트폰 등에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황용국 블루바이저 대표는 “예비 고성장 기업 상위 15개사 중 하나로 선정됐다는 것은 블루바이저의 솔루션이 독창적인 것은 물론 글로벌 사업화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것”이라
연간 약 29억 개가 사용되는 택배 상자가 사용되고 있지만, 택배 상자를 활용한 서비스나 제품은 거의 전무하다.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해도 온라인 마케팅 외에는 다른 마케팅 수단이 부족했다. 또한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쇼핑몰 운영자들도 운영상의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스튜디오 엑스코는 택배 박스를 활용한 비대면 O2O 광고 중개 플랫폼을 오픈하였다고 4일 밝혔다. 박스애드는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해 제작한 홍보물 및 샘플을 쇼핑몰 운영자가 타킷으로 삼은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택배박스에 홍보물과 샘플을 동봉해 소비자에게 배송한다. 소비자는 자신이 주문한 상품과 함께 홍보물과 샘플을 통해 다양한 혜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홍보물과 샘플을 사람이 전달하지 않고 소비자에게 비대면 O2O 서비스로 전달한다. 박스애드는 이처럼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신규 시장을 발굴하고 확대해 매출 증가에 기여하며, 쇼핑몰 운영자에게는 운영비에 보탬이 되는 기회를 제공한다. 박스애드 김정석 대표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쇼핑몰 운영자에게는 가격 대비 높은 홍보 효과를,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과 샘플을 제공해 모두가 만족하는 광고 플랫
㈜오드엠이 유튜브 콘텐츠 제작 사업을 위해 ㈜스페이스몬스터컨텐츠와 조인트벤처인 ㈜우주오즈를 설립했다고 6일 밝혔다. 오드엠은 국내 최대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인 애드픽과 커머스 플랫폼 셀픽스를 운영하면서 쌓아온 디지털 마케팅 경험과 노하우를 유튜브 콘텐츠에 접목해 다양한 마케팅 시도를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19년 설립한 자회사 오즈마케팅컴퍼니를 통해 광고계의 스타 프로덕션인 스페이스몬스터컨텐츠와 손을 잡았다. 스페이스몬스터컨텐츠는 국내 최초로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클리오 광고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광고 프로덕션이다. 뉴욕페스티벌, 칸 국제 광고제, 대한민국 광고대상 및 부산 국제 광고제 등에서도 수상하며 국제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프로덕션이다. 특히, 동사에서 제작한 디지털 캠페인 영상들은 온라인상에서 3억 뷰 이상의 누적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에 설립된 ㈜우주오즈는 배우 김민교 씨와 정식 계약을 맺고 유튜브에서 볼 수 없던 기발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4월 촬영을 시작으로 5월부터는 유튜브와 SNS를 통해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배포할 계획이다. ㈜우주오즈의 대표를 맡은 스페이스몬스터컨텐츠의 김영기 대표(YK감독)는 “스페이스몬스터
트위그팜은 6일부터 이메일로 주고받는 쉽고 빠른 번역, 헤이버니(heybunny)의 오픈 베타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헤이버니는 이메일 클라이언트를 가리지 않는 메일 주소 기반의 번역 서비스로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한국어로 작성한 이메일을 영어로 번역하고 싶다면, 이메일 수신자에 ko-en@heybunny.io를 입력하고 한글로 이메일을 작성해서 발송하면, 영어로 번역된 이메일이 도착하는 방식이다. 트위그팜은 누구나 외국어로 주고받아야 하는 이메일 때문에 스트레스받은 경험이 많을 텐데, 그런 불편함을 겪는 분들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없을까 하는 아이디어를 발전시킨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헤이버니는 별도의 프로그램 다운로드나 설치가 필요 없는 클라우드 기반 온라인 서비스이다. 구글 번역, 파파고 번역, 카카오아이 번역과 같이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서비스를 이용할 필요 없이, 번역이 필요한 이메일을 헤이버니에게 보내면 번역한 내용을 이메일로 다시 보내주는 방식이다. 데스크톱, 모바일을 구별하지 않고, 이메일을 보내는 환경이면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다른 번역 서비스와 또 다른 차이점은 이메일의 스타일을 유지하는 부분이다. 다른 번역 서비스는 글자만
채널톡 마케팅 기능 활용한 고객 메시지 화면/ image credit : 채널톡 온라인 사업자들을 위해, 채널톡이 떠나간 고객의 발걸음도 되돌리는 강력한 마케팅 기능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올인원 비즈 메신저 '채널톡'은 마케팅 전문 인력 없이도 손쉽게 이탈 고객을 돌아오게 만드는 새로운 마케팅 기능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온라인 사업자의 사이트에서 나간 고객에게 먼저 대화를 걸어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메시지를 전송하고 재방문을 유도하는 마케팅 기능을 갖추게 된 것이다. 고객 상담과 마케팅 운영이 동시에 가능한 통합 플랫폼이다. 채널톡은 온라인 사이트에 들어온 방문객의 이탈을 최소화하는 신개념 고객 채팅 메신저 서비스로 사이트를 이탈한 고객에게 먼저 말을 걸어 재방문을 유도하는 메시지 전송 마케팅 기능까지 선보였다. 그동안 사이트 안에서만 이뤄지던 메신저 대화의 공간적 제약을 뛰어넘어 사이트 밖에 나간 고객과도 채팅상담을 이어갈 수 있게 된 것이다. 시장 조사기업 마켓 메트릭스에 따르면, 새로 유입된 신규 고객의 구매전환율은 5~20%에 그친 반면, 방문 이력이 있는 기존 고객의 구매전환율은 60~70%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고객의 지속적
image credit : 스프링온워드 스프링온워드가 커피를 정기적으로 배송받을 수 있는 ‘원두데일리’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원두데일리는 고급 커피머신 무료 설치와 함께 원두를 정기적으로 배송해주는 월정액 서비스이다. 지난달 커피 원두를 저렴한 가격에 공동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커피 플랫폼 ‘원두’를 론칭한 스프링온워드는 기존 주요 고객인 카페 사업 종사자 및 개인 홈카페족에 이어, ‘원두데일리’를 통해 기업 시장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한다고 전했다. 원두데일리는 2008년, 2010년 한국 국가대표 바리스타로 활동하며 커피 볶아주는 남자, 커피 수업 등 출판 경험이 있는 커피렉 대표 안재혁 바리스타의 로스팅 원두를 비롯해 커피그래피티 이종훈, 스탠딩커피 김상혁, 땡큐로스터스 한동진, 세루리안 커피 석주환 등 국내 유명 바리스타들이 직접 볶아 풍미와 향이 독창적인 원두들을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 안재혁 바리스타는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노하우를 쌓아온 스페셜한 블렌딩 원두를 직장인 여러분들께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대된다”며, “앞으로 원두데일리를 통해 더욱 풍미 깊은 맛의 스페셜티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핸드메이드마켓 아이디어스를 운영 중인 (주)백패커가 한진택배와 제휴를 맺고 입점 작가들이 작품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송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백패커는 한진택배와의 제휴로 아이디어스 입점 작가라면 누구나 차등 대우 없이, 수량 제한 없는 상품 픽업, 당일 택배 발송, 개별 발송 대비 저렴한 비용, 송장 인쇄 등의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이디어스 입점 고객들은 일반 5Kg 이하의 택배 발송 시 편의점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방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향후 6개월 간은 추가 할인 프로모션이 함께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백패커는 한진과의 밀접한 개발 협력을 통해 아이디어스와 한진택배 사이의 연동 시스템을 개발, 이를 통해 작가들은 아이디어스에서 간단한 클릭만으로 송장 번호 입력 및 출력은 물론 택배 접수까지 가능해졌다. 백패커 김동환 대표는 “택배 문제 해결을 통해 아이디어스 작가님들이 작품 활동에 더욱 집중하실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불필요한 시간과 비용 소모를 최소화 해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계속 고민하고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슈퍼브에이아이가 세계 최대 컴퓨터 비전 학회 'CVPR 2025'에서 열린 두 개의 국제 AI 챌린지에서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하며 비전 AI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2위를 기록하며 CVPR 학회에서 직접 기술을 발표하는 기회를 얻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활용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델은 대규모 데이터 학습 없이도 특정 물체를 정확히 인식하는 '특정 물체 인식' 기술을 평가하는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빛을 발했다. 이 기술은 제조 불량품 선별, 물류 재고 관리, 의료기기 추적 등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여 AI 도입의 초기 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파운데이션 퓨샷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는 단 10장의 예시 이미지와 텍스트 설명만으로 새로운 객체를 인식하는 능력을 평가받아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적은 데이터만으로도 실제 산업 문제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대규모 데이터와 인프라를 갖춘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비전 AI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지식서비스산업 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며, 약 95억 원 규모의 대형 물류 혁신 프로젝트를 이끈다고 16일 밝혔다. 딥파인은 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유통물류 풀필먼트 센터의 자율 협업을 위한 AI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연계통합 운영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물류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AI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해 중앙 관리자와 현장 작업자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조작 없이 음성이나 움직임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딥파인의 자체 개발 VPS(시각측위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AR 내비게이션으로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며, 비전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 인식 및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WMS(창고관리시스템) 및 OMS(주문관리시스템) 연동 현장 최적화 시스템, 안전 교육용 XR 콘텐츠 개발 등 포괄적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딥파인은 이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AI·AR 기반 실내 측위 서비스 시범 사업'과 아워홈,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특히 지
사진:우측부터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이사 프리미엄 꽃 유통 브랜드 플로라운지와 향기 전문 브랜드 에이로마 플라붐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꽃을 테마로 한 향기 신제품 개발에 공동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훼 산업과 향기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꽃향기 디퓨저, 섬유향수 등 향기 제품 공동 기획과 개발 ▲공동 마케팅과 유통 협력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업은 올 하반기 플로라운지의 대표 꽃다발을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플라워 디퓨저 제품 출시로 이어진다. 꽃의 감성을 향으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시제품 테스트와 고도화 과정을 거쳐 상용화될 예정이다.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는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의 여운을 연결하는 이번 협업이 일상의 감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업계 간 경계를 허물고 감성 기반의 융합 시도를 통해 화훼 유통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이사 박문원, 조영택)은 6월 12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 사기 진작 및 관련 산업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과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산업(Industry)’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AI 테크콘(AI TechCon)’과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 종료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 외 참관단이 코엑스 C홀에 마련된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자율제조 솔루션 ‘MICUBE.AI’의 도입 사례와 제조 특화 노코드(No-Code) 기반의 MLOps(Machine
스타씨드는 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PR 자동화 플랫폼 ‘퓰리처 AI’ 출시 이후 1년 만에 2,000개의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서비스를 통해 누적 1만 개 이상의 보도자료를 생성했으며, 이 중 2천 건 이상이 실제 언론에 기사화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3,000개 이상의 다국어 마케팅 카피라이팅이 생성되어 기업들의 홍보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90%가 넘는 높은 구독 유지율과 갱신율, 50% 이상의 재방문율은 서비스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활용도를 보여준다. 전체 가입자의 32% 이상이 지인 추천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자연 유입이 이뤄지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시사한다. 이러한 성과는 퓰리처 AI가 보도자료 작성부터 국내 및 해외 배포, 미디어 타팅, 카피라이팅, 성과 분석까지 PR 업무 전반을 AI로 자동화하는 기술력이 점차 시장에서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체 사용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입자의 30% 이상은 공공기관 및 정부사업 관련 기업으로, 이들은 주로 ‘보도자료 작성’ 기능을 핵심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타트업 및 중소기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미국 연방정부기관인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이하 USDA)와 함께 미국 위스콘신주, 텍사스주, 오클라호마주, 콜로라도주 등 4개 주를 대상으로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목형 농장에서의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미국 내 방목형 농장에서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를 통해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이 주요 목표다. 올해 출시될 탄소저감 캡슐(Methane Capsule)로 탄소 배출권 사업에도 참여하여 미국 및 세계 표준화를 선도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메텍홀딩스는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포집&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저감 하여, 배출량을 감소할 수 있는 메탄저감 캡슐도 개발에 성공하여 상용화를 서둘고 있다. 메탄캡슐은 소 입을 통해 투입된다. 투입된 캡슐은 소 반추위(1위)에 안착해 소의 메탄 농도를 자동으로 측정, 포집 및 저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최근 프랑스 리옹 인터폴(INTERPOL) 본부에서 열린 ‘2025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연례 콘퍼런스(2025 Annual Conference of the INTERPOL Cybercrime Expert Group)’에 특별 초청받아 AI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수사 지원 기술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폴 사이버범죄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인터폴이 보다 효과적인 수사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62개국의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수립과 이행에 관해 자문하고 관련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현민 S2W 이사는 ‘사이버범죄 수사 고도화를 위한 AI 활용 기회(Opportunities for AI to enhance cybercrime investigations)’를 주제로 열린 2일 차 세션의 연사로 나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AI가 수사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특히, 범죄 관련 데이터를 신속하고 일
벤처스퀘어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6월 11일 서울 강남에서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 2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현장을 기록·조명할 18인의 신규 기자단을 공식 선발·발족했다.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은 지난해 말 1기(18명) 출범을 시작으로 6개월 주기로 기수를 확대하며 스타트업계 인물·기업·기관 인터뷰와 현장 르포를 집중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번 2기는 1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18명이 선발됐으며, 프랑스·캐나다·미국 등 해외 거점 활동 인원이 늘어나 글로벌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됐다. 2기는 현직 직장인과 교수, 대학생, 지방 소재 예비 창업자에 더해 국제학교 재학생이 새롭게 합류하는 등 세대와 지역 활동이 다층화됐다. 기자단원들은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스타트업 트렌드 세미나 △기사 작성 워크숍 △전문가 특강 등을 수료하며 현장 취재 역량과 네트워킹을 동시 강화한다. 활동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는 “빠르게 변하는 창업 현장을 생생한 1차 취재로 기록해 이해관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은 “스타트업과 투자
사진: 더파운더즈의 정준호 CEO Staff팀 리드가 싱클리 ‘K-뷰티 미국 진출 마스터클래스’ 세미나에서 발표하고 있다 VOC 분석 서비스 '싱클리'를 운영하는 AI 스타트업 딥블루닷이 지난 11일 K-뷰티 미국 진출 마스터클래스'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아마존, 세포라, 틱톡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K-뷰티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브랜드들에게 실질적인 전략과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 대기업을 포함해 약 140개 브랜드 및 제조사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티켓이 2주 만에 매진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딥블루닷 이동희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총 5개의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Hue의 Sylvan Guo 공동창업자가 인플루언서 기반 UGC 마케팅을 통한 전환 전략을, ▲MBX의 Jane Warren 틱톡숍 리드가 Nooni의 틱톡숍 성공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또한, ▲딥블루닷 이승곤 국내사업총괄이사는 리뷰 및 소셜 데이터를 활용한 민첩한 시장조사 방법론을 제시하며 고객의 목소리에 기반한 전략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뷰티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