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워드 콘텐츠 앱 ‘스크리치’가 공식 홈페이지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크리치는 배스킨라빈스, 롯데시네마, 던킨도너츠 등의 기업 상품과 서비스를 추첨 경품 형식으로 제공하는 리워드 앱이다. 유저들은 손으로 스크린을 문지르면 즉시 당첨 여부를 알 수 있다. 특히 스크리치는 타 리워드 앱과 달리 이미 유저 커뮤니티가 매우 활성화되어 있다. 실제로 스크리치 게시판에는 하루에 200개가 넘는 게시물과 1000개가량의 댓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유저들의 자유로운 소통은 물론 리워드 당첨 후기 및 리뷰가 활발히 업로드되고 있으며 가지고 싶은 아이템을 보유한 유저에게 아이템 교환을 요청한다. 또한 카카오톡 오픈 챗에는 이미 스크리치 경품 타기 팁 공유 및 친목 모임 등 다양한 그룹이 만들어져 있다. 스크리치는 유저들이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며 활동하는 커뮤니티 영역을 넓히기 위해 공식 웹사이트를 구축했으며 네이버 블로그와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도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스크리치 : http://scrich.co.kr/
image credit : 쎄듀 영어 콘텐츠 전문기업 쎄듀가 스마트 단어장 클래스카드를 만드는 에듀테크기업 러너스마인드과 영어교재 학습자료 협력에 관한 계약을 맺고, 원격 수업용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 완료하여 이 콘텐츠를 원격 수업을 진행하는 전국 모든 초중학교와 학원의 영어 교사들에게 13일부터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학교와 학원의 초중학교 영어교사들은 누구나 초등 코치 천일문 시리즈, 천일문 그래머 시리즈, EGU 영문법 시리즈와 같은 쎄듀의 유명 교재로 제작된 디지털 콘텐츠를 클래스카드를 통해 학생들에게 배포하고, 원격으로 학습을 시킬 수 있게 된다. 특히, 이번에 클래스카드를 통해 제공되는 쎄듀의 디지털 학습 콘텐츠는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단어 학습은 물론, 원격으로 말하기 학습과 문법 학습을 시키고, 이를 실시간으로 확인 후, 학부모에게 녹음을 비롯한 학습결과를 전송까지 가능해, 기존의 영어 학습용 디지털 콘텐츠들이 가지는 제약을 뛰어넘을 수 있도록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러너스마인드의 김준수 대표는 "학생들이 집에서 쎄듀의 검증된 고품질 학습 콘텐츠로 언제든 암기, 말하기, 문법 학습을 하고, 그 결과를 선생님이 실시간으로 확인
image credit : 비주얼캠프 비주얼캠프가 모바일 시선 추적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Software Development Kit) 시소(SeeSo) 플랫폼을 정식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소는 앱 개발자를 위한 SDK 관리 올인원 플랫폼이다. 시소 라이선스 키 발급에서부터 SDK 사용량 관리, 결제, 개발 가이드 문서, 고객 지원 등의 서비스를 올인원으로 제공한다. 비주얼캠프는 월 최대 1만 세션 사용량을 기본으로 제공함으로써 개발자들이 시선 추적 기능이 다양한 앱들에 적용해볼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췄다. 개인 개발자는 초기 부담 없이 시선 추적 기능이 적용된 앱을 개발할 수 있고, 기업 개발자는 정식 서비스에 도입하기 전 프로토타입 또는 베타 앱을 만들어 시장성 테스트를 해볼 수 있다. 별도의 메일 승인 없이 지메일, 깃허브로도 손쉽게 계정 생성이 가능하다. 시소는, 원격 수업에서의 출석체크 △학생들의 수업 집중도 확인, 본인이 직접 해야 하는 중요 서류 확인을 위한 시선 모니터링, 원격 사용자 경험(UX, User Experience) 시선 조사,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Attention-Deficit Hyperactivi
image credit : 마타주 물건 보관서비스 마타주가 보관 전 세탁, 멤버십 서비스, 편의점 셀프 접수 서비스 등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마타주는 계절 의류, 잡화, 용품 등을 전문보관센터에 대신 맡아주는 생활 편의서비스다. 마타주의 '보관 전 세탁 서비스'는 포장박스에 세탁 후 보관할 의류를 담아 보내면 물건 사진 촬영, 세탁, 보관 과정이 자동 진행된다. 이용 요금도 전문 세탁업체와 제휴해 기존 동네 생활권역 세탁소와 비슷하거나 낮은 가격대를 형성했다. 편의점 셀프 접수 서비스는 편의점 브랜드 'CU', 편의점 택배서비스 ‘CU POST’와 제휴를 통해 원할 때 언제든 인근 CU 매장에서 보관함을 접수할 수 있도록 했다. 세심한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상자 보관 물건 촬영 서비스, 날짜 및 시간 지정 픽업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저렴한 가격을 원하는 고객은 포장박스 미배송 옵션을 선택해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소량 보관 고객을 위해 픽업 및 찾기 서비스를 보관함 단위로 책정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장기 보관고객을 위한 할인 정책도 신설됐다. 보관 예약 시 6개월 이상 장기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가 월 거래액 7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작년 동기간 월 거래액 대비 4.6배나 성장을 이룬 것으로 누적 거래액으로 보면 5,300억을 넘기고 있다. 이러한 오늘의집 가파른 성장의 요인으로는 우선 ‘쇼퍼블 콘텐츠’가 있다. 오늘의집은 쇼퍼블 콘텐츠의 대표 주자로 310만 개가 넘는 실제 유저 중심의 인테리어 사진과 320만 개가 넘는 구매후기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인테리어 정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오늘의집을 방문한 고객들은 원하는 스타일의 인테리어 콘텐츠를 다양하게 찾아보고 인테리어에 활용된 제품 정보 태그를 통해 바로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특히, 이런 콘텐츠와 제품 정보의 결합은 가구 매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오프라인 쇼룸을 직접 가지 않아도 고관여 제품인 가구를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최근 증가하는 언택트 소비 경향과도 잘 들어맞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오늘의집의 서비스 가입자수는 750만 명에 달하며 온라인 집들이 콘텐츠부터 스토어, 전문가 시공 서비스 등 인테리어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한 플랫폼에 모았다.. 이를 통해 초기 열성 유저였던 20대 1인
메디히어는 IT 기반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와 제휴를 맺고 전국 부릉 라이더에게 건강관리를 위한 원격진료를 제공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제휴로 메쉬코리아는 메디히어 - 한국 최초 원격 화상진료 앱(Android, iOS)을 부릉 라이더에게 제공하기로 협의하였으며,. 전국 부릉 라이더라면 누구나 메디히어를 통해 40여 명의 의료진에게 무료로 원격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이사는 “메디히어 원격진료서비스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동선이 제한적인 현시점에 매우 유용한 서비스”라며 “부릉 라이더분들이 메디히어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여 건강과 안전을 챙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메디히어 김기환 대표이사는 "코로나 19로 배달, 배송량이 증가하여 고생하시는 부릉 배달기사 분들에게 "메디히어-원격 화상진료 앱을"을 제공드릴 수 있어 기쁘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부릉 배달 기사분들과 같은 많은 배달업계 종사자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메디히어는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미국에서 원격진료 사업을 운영하던 중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국내 환자들을 돕기 위해 지난 3월 10일 메디히어 App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국내 축제 문화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축제·문화기획자 육성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강원혁신센터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 창의인재동반사업 플랫폼 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지역 축제와 문화 행사를 전문적으로 기획할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창의인재동반사업’은 1:1 도제식 멘토링 교육이 특징으로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 멘토가 멘티를 직접 교육하고 훈련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강원혁신센터는 축제 기획/문화 기획 2개 분야로 나눠 총 22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기획자를 꿈꾸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멘토로는 △원주 댄싱카니발 이재원 총감독 △춘천 마임축제 강영규 총감독 △정선아리랑제 신현식 총감독 △DMZ 피스 트레인 뮤직 페스티벌 김미소 총감독 △119 소방 페스티벌 한길우 총감독 △서피 비치 리조트 박준규 대표 △콘텐츠 봄 박경민 대표 △강승진 춘천문화재단 본부장 △문화 컨설턴트 권순석 바라 대표 △축제경영연구소 정신 대표 등 총 10명 전문가가 나서 후배 양성에 힘을 보탠다. 참가자에게는 6개월 동안 10명 전문가의 밀착 멘토링, 특강, 워크숍 등이 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구시와 함께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함께 창출하는 소셜벤처 육성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대대적인 지원에 나섰다. 대구 청년 소셜벤처 육성사업 은 2018년 하반기부터 시행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가 지원하고 대구센터가 주관하며, 올해에도 대구 청년과 청년 사업장을 대상으로 소셜벤처 육성사업의 한 프로그램인 '아이비리그'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소셜벤처 분야 창업을 원하는, 대구지역 만18세 이상, 만39세 이하 예비창업자 및, 사업장 소재지가 대구인 청년 사업장으로 2020년 5월 12일까지 창업이 가능하여야 하고, 기 창업기업의 경우 2020년 1월 1일 이후 청년을 채용하였거나 2020년 5월 12일까지 대구 청년을 채용할 예정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해당 사업은 신기술 창업부터 IT 기술, 빅데이터, 서비스, 제조, 교육, 콘텐츠 산업 등 분야를 막론하고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소셜벤처로서 신청을 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사업비 지원 사업에 대한 접근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소셜벤처 사업화자금 지원 사업을 통해
image credit : 그럼에도 유튜브 인플루언서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유커넥’을 운영하는 ㈜그럼에도 인플루언서 커머스 ’유커넥샵’을 공식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유커넥은 1,970여 명의 국내 최대 유튜브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보유한 유튜브 마케팅 전문 플랫폼이다. 애드테크에 기반한 성과 최적화를 통해 국내 및 해외 인플루언서 연계 마케팅, 브랜드 유튜브 채널 운영 등 유튜브 마케팅 관련 전반을 다룬다. 2017년 3월 국내 최초 서비스 론칭 이래 현재까지 국내외 500여 이상의 유수의 기업과 1,840여 건의 유튜브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유커넥은 2,55여 개의 광고주 네트워크와 2,000명에 달하는 한국 최대 유튜버 네트워크를 통해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디지털 마케팅 등의 경험과 노하우를 유튜브 미디어 커머스에 접목시킬 예정이다. 이미 지난 2월 푸드 유튜버 ‘화니의 주방’과 함께 국내 대표 가구 및 생활용품 기업 한샘의 주방세트 상품 한정판을 완판시킨 바 있다. 유커넥은 식음료, 뷰티, 생활용품, 패션, IT 등 모든 카테고리의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부터 메가 인플루언서와 함께, 새로운 상품을 론칭하는 다양한 브랜드에게 인플루언서 콘
슈퍼브에이아이가 세계 최대 컴퓨터 비전 학회 'CVPR 2025'에서 열린 두 개의 국제 AI 챌린지에서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하며 비전 AI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2위를 기록하며 CVPR 학회에서 직접 기술을 발표하는 기회를 얻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활용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델은 대규모 데이터 학습 없이도 특정 물체를 정확히 인식하는 '특정 물체 인식' 기술을 평가하는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빛을 발했다. 이 기술은 제조 불량품 선별, 물류 재고 관리, 의료기기 추적 등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여 AI 도입의 초기 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파운데이션 퓨샷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는 단 10장의 예시 이미지와 텍스트 설명만으로 새로운 객체를 인식하는 능력을 평가받아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적은 데이터만으로도 실제 산업 문제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대규모 데이터와 인프라를 갖춘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비전 AI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지식서비스산업 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며, 약 95억 원 규모의 대형 물류 혁신 프로젝트를 이끈다고 16일 밝혔다. 딥파인은 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유통물류 풀필먼트 센터의 자율 협업을 위한 AI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연계통합 운영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물류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AI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해 중앙 관리자와 현장 작업자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조작 없이 음성이나 움직임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딥파인의 자체 개발 VPS(시각측위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AR 내비게이션으로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며, 비전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 인식 및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WMS(창고관리시스템) 및 OMS(주문관리시스템) 연동 현장 최적화 시스템, 안전 교육용 XR 콘텐츠 개발 등 포괄적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딥파인은 이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AI·AR 기반 실내 측위 서비스 시범 사업'과 아워홈,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특히 지
사진:우측부터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이사 프리미엄 꽃 유통 브랜드 플로라운지와 향기 전문 브랜드 에이로마 플라붐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꽃을 테마로 한 향기 신제품 개발에 공동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훼 산업과 향기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꽃향기 디퓨저, 섬유향수 등 향기 제품 공동 기획과 개발 ▲공동 마케팅과 유통 협력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업은 올 하반기 플로라운지의 대표 꽃다발을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플라워 디퓨저 제품 출시로 이어진다. 꽃의 감성을 향으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시제품 테스트와 고도화 과정을 거쳐 상용화될 예정이다.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는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의 여운을 연결하는 이번 협업이 일상의 감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업계 간 경계를 허물고 감성 기반의 융합 시도를 통해 화훼 유통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이사 박문원, 조영택)은 6월 12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 사기 진작 및 관련 산업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과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산업(Industry)’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AI 테크콘(AI TechCon)’과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 종료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 외 참관단이 코엑스 C홀에 마련된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자율제조 솔루션 ‘MICUBE.AI’의 도입 사례와 제조 특화 노코드(No-Code) 기반의 MLOps(Machine
스타씨드는 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PR 자동화 플랫폼 ‘퓰리처 AI’ 출시 이후 1년 만에 2,000개의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서비스를 통해 누적 1만 개 이상의 보도자료를 생성했으며, 이 중 2천 건 이상이 실제 언론에 기사화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3,000개 이상의 다국어 마케팅 카피라이팅이 생성되어 기업들의 홍보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90%가 넘는 높은 구독 유지율과 갱신율, 50% 이상의 재방문율은 서비스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활용도를 보여준다. 전체 가입자의 32% 이상이 지인 추천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자연 유입이 이뤄지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시사한다. 이러한 성과는 퓰리처 AI가 보도자료 작성부터 국내 및 해외 배포, 미디어 타팅, 카피라이팅, 성과 분석까지 PR 업무 전반을 AI로 자동화하는 기술력이 점차 시장에서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체 사용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입자의 30% 이상은 공공기관 및 정부사업 관련 기업으로, 이들은 주로 ‘보도자료 작성’ 기능을 핵심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타트업 및 중소기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미국 연방정부기관인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이하 USDA)와 함께 미국 위스콘신주, 텍사스주, 오클라호마주, 콜로라도주 등 4개 주를 대상으로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목형 농장에서의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미국 내 방목형 농장에서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를 통해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이 주요 목표다. 올해 출시될 탄소저감 캡슐(Methane Capsule)로 탄소 배출권 사업에도 참여하여 미국 및 세계 표준화를 선도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메텍홀딩스는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포집&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저감 하여, 배출량을 감소할 수 있는 메탄저감 캡슐도 개발에 성공하여 상용화를 서둘고 있다. 메탄캡슐은 소 입을 통해 투입된다. 투입된 캡슐은 소 반추위(1위)에 안착해 소의 메탄 농도를 자동으로 측정, 포집 및 저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최근 프랑스 리옹 인터폴(INTERPOL) 본부에서 열린 ‘2025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연례 콘퍼런스(2025 Annual Conference of the INTERPOL Cybercrime Expert Group)’에 특별 초청받아 AI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수사 지원 기술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폴 사이버범죄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인터폴이 보다 효과적인 수사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62개국의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수립과 이행에 관해 자문하고 관련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현민 S2W 이사는 ‘사이버범죄 수사 고도화를 위한 AI 활용 기회(Opportunities for AI to enhance cybercrime investigations)’를 주제로 열린 2일 차 세션의 연사로 나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AI가 수사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특히, 범죄 관련 데이터를 신속하고 일
벤처스퀘어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6월 11일 서울 강남에서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 2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현장을 기록·조명할 18인의 신규 기자단을 공식 선발·발족했다.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은 지난해 말 1기(18명) 출범을 시작으로 6개월 주기로 기수를 확대하며 스타트업계 인물·기업·기관 인터뷰와 현장 르포를 집중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번 2기는 1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18명이 선발됐으며, 프랑스·캐나다·미국 등 해외 거점 활동 인원이 늘어나 글로벌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됐다. 2기는 현직 직장인과 교수, 대학생, 지방 소재 예비 창업자에 더해 국제학교 재학생이 새롭게 합류하는 등 세대와 지역 활동이 다층화됐다. 기자단원들은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스타트업 트렌드 세미나 △기사 작성 워크숍 △전문가 특강 등을 수료하며 현장 취재 역량과 네트워킹을 동시 강화한다. 활동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는 “빠르게 변하는 창업 현장을 생생한 1차 취재로 기록해 이해관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은 “스타트업과 투자
사진: 더파운더즈의 정준호 CEO Staff팀 리드가 싱클리 ‘K-뷰티 미국 진출 마스터클래스’ 세미나에서 발표하고 있다 VOC 분석 서비스 '싱클리'를 운영하는 AI 스타트업 딥블루닷이 지난 11일 K-뷰티 미국 진출 마스터클래스'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아마존, 세포라, 틱톡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K-뷰티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브랜드들에게 실질적인 전략과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 대기업을 포함해 약 140개 브랜드 및 제조사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티켓이 2주 만에 매진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딥블루닷 이동희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총 5개의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Hue의 Sylvan Guo 공동창업자가 인플루언서 기반 UGC 마케팅을 통한 전환 전략을, ▲MBX의 Jane Warren 틱톡숍 리드가 Nooni의 틱톡숍 성공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또한, ▲딥블루닷 이승곤 국내사업총괄이사는 리뷰 및 소셜 데이터를 활용한 민첩한 시장조사 방법론을 제시하며 고객의 목소리에 기반한 전략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뷰티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