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credit : 스켈터랩스 인공지능 기술 기업 스켈터랩스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2020 AI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스켈터랩스의 AI 기반 대화 및 초개 인화 솔루션 사용을 원하는 수요기업은 오는 4월 30일 오후 3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2020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2019년 발표된 인공지능 국가전략의 일환으로 AI를 적용하고자 하는 수요기업이 단기간 내에 최적의 AI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AI 솔루션을 개발한 중소·벤처기업에게는 새로운 시장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AI 솔루션의 현장 적용이 필요한 수요기업은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Pool 내에서 필요한 솔루션을 확인한 후 추진하고자 하는 과제 목표 달성에 적합한 공급기업을 찾아 신청한다. 제출한 과제를 심사해 통과한 수요기업에게는 최대 3억원의 AI 바우처를 발급하고, 수요기업은 공급기업의 AI 솔루션 적용 진척도와 산출물 등을 검토하여 발급받은 바우처로 공급기업의 솔루션을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수요기업은 공급기업과의 사전 논의를 통해 AI
사진 제공 : 메디히어 메디히어는 명지병원과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을 위해 원격 화상진료 실용화를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텔레메디신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3월 13일 명지병원 뉴호라이즌힐링센터에서 명지의료재단 이왕준 이사장을 비롯한 명지병원 관계자와 메디히어 김기환 대표이사를 비롯한 메디히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체결되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명지병원과 메디히어는 원격 화상진료에 관한 실용화 방안 기획 및 수행, 원격진료 실용화 데이터 추출, 원격 화상진료 플랫폼 구성 협력 및 인력의 교류, 학술대회, 세미나, 심포지엄 등 상호 참여, 원격 화상진료 관련 공동사업의 추진 등에 협력하게 된다. 명지병원은 원격 화상진료 실용화를 위한 의료인력 및 지원인력을 제공할 계획이며, 메디히어는 원격 화상진료 플랫폼과 개발인력을 지원하여 협력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를 통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을 위해 원격 화상진료 실용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은 “국내에서 가장 완성도 높은 원격진료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디히어와 원격 화상진료 실용화 협력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
사진: 황용국 블루바이저 대표(오른쪽 두 번째) 블루바이저가 이달 초 오라클과 파트너 네트워크(OPN, Oracle Partner Network) 멤버사 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블루바이저의 이번 오라클 파트너 네트워크 멤버사 협약은 2019년 11월 오라클이 주최한 오라클 이노베이션 챌린지 피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이뤄졌다. 블루바이저는 최종 우승 기업 3개사 중 하나로 선발된 바 있다. 오라클 파트너 네트워크는 멤버사들이 오라클 클라우드에 대한 전문 지식을 확보하고 산업별 시장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물론 마케팅, 영업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한다. 오라클 파트너 네트워크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프로그램을 통해 오라클 클라우드 전문성과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차별화를 둘 수 있도록 돕는다. 이에 따라 블루바이저는 현재 오라클로부터 오라클 클라우드와의 마이그레이션(Migration)을 통한 기술지원 및 마케팅 등의 혜택을 받고 있다. 블루바이저는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핀테크 솔루션 개발 회사다. 시간적, 물질적 비용과 스트레스를 발생시키는 일을 인공지능 솔루션을 통해 해결하고 있다. 블루바이저가 개발한 인공지능 재테크 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구 팁스 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을 통해 대구지역에 신규 팁스 운영사를 유치하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팁스 운영사는 기존 대구지역에 본사가 있는 팁스 운영사 2개사((주)킹슬리벤처스, 인라이트벤처스(유))와 대구에 지사를 설립하는 신규 운영사 2개사(미래과학기술지주(주), ㈜플랜에이치벤처스) 등이며 신규 유치한 팁스 운영사인 미래과학기술지주(주), ㈜플랜에이치벤처스는 이달 초 대구광역시에 지사 설립을 완료하였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칩스 운영사는 대구지역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칩스 후보팀을 구성할 수 있고, TIPS 후보팀 발굴·육성을 위한 운영사업비(추천기업 당 약 300만 원)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팁스 후보팀에게는 약 1,6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여, 팁스 프로그램 준비 단계부터 맞춤형 지원을 통해 참가 스타트업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제품 및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게 된다. 지난달 28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TIPS 운영사와 협약을 체결을 하였다. 본격적으로 TIPS 프로그램 추천을 위한 후보팀을 구성할 계획이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연규황 센터장은 “본 사업을 통해 신규 투자
패션 테크 기업 크로키닷컴(주)이 운영하는 여성 쇼핑몰 모음 서비스 ‘지그재그’가 앱 내 통합 리뷰 기능을 도입하고, 양질의 리뷰를 활용한 이용자 쇼핑 편의성 혁신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지그재그 리뷰 기능은 통합 결제 서비스인 ‘제트(Z) 결제’ 고도화의 일환이다. Z결제를 통해 여러 쇼핑몰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아 한 번에 결제하고 각 상품 리뷰를 작성하면 통합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지금까지 자신이 구매한 쇼핑몰마다 로그인을 하고, 리뷰 등록 후에도 쇼핑몰별로 포인트를 적립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했다. 적립한 포인트는 Z결제 상품 구매 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텍스트 리뷰와 함께 사진 업로드가 가능하며, 키와 몸무게, 평소 입는 상의 및 하의 사이즈 입력과 구매 상품에 대한 별점과 사이즈, 색상, 마감 등 기본 질문에 대한 답도 선택할 수 있다. 포토 리뷰를 작성하면 Z결제 상품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1,000포인트를 제공하며, 텍스트 리뷰 작성 고객에게도 500 포인트를 지급한다. 김영국 크로키닷컴 Z결제 부문장은 “통합 리뷰 기능 도입 후 일주일 동안의 테스트 기간 동안 리뷰가 쓰인 상품의 장바구니 전환율이 타 상품 대비
AI 튜터 솔루션 기업 뤼이드는 학습자의 점수 예측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최적의 문제를 추천하는 강화 학습 알고리즘 및 프레임워크 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허의 정식 명칭은 '액티브 러닝 기법을 적용한 머신 러닝 프레임워크 운용 방법, 장치 및 컴퓨터 프로그램'이다. 이는 대량의 학습자 문제풀이 데이터를 이용해 점수 예측모델을 생성하고 해당 모델을 효율적으로 학습시키기 위한 데이터를 선별하는 전용 모델(전문가 모델) 운용 방법에 대한 것이다. 해당 특허는 기존의 점수예측모델에서 진단고사 문제 추천 기능을 분리, 강화 학습이 적용된 별도의 전문가 모델을 운영하는 구조적 특징을 가진다. 이 전문가 모델은 점수 예측모델의 학습 과정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활용하여 예측 모델의 정확도 향상을 리워드로 학습한 강화 학습 알고리즘을 적용하게 된다. 즉, 전문가 모델은 점수 예측모델의 정확도 향상을 목표로 문제풀이 데이터 분석, 진단고사 문제 선별 및 추천 등의 모든 기능을 수행하며 스스로 학습하고 고도화해 나가게 되는 것이다. 특히 강화 학습 알고리즘은 기존에 수집한 대량의 문제풀이 데이터에 기반, 학습자가 풀지 않은 문제들에 대해 수백만 가지의
image credit : 그렙 개발자 온라인 교육·평가·채용 서비스 ‘프로그래머스’를 운영하는 그렙이 온라인 화상 시험 감독 서비스 ‘모니토’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대학가의 온라인 시험 부정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의 개발자 비대면 채용에 사용되는 기능을 대학 온라인 시험에 이용할 수 있도록 추가 기능 개발, 신규 출시한 것이다. 모니토는, 웹캠을 활용한 실시간 학생 모니터링 △시험 중인 학생이 보고 있는 화면 실시간 모니터링 △다양한 시험 문제(객관식, 주관식) 지원 △시험 관리/채점 △학생 관리 △교사 관리 기능을 지원한다. 실시간 화상채팅 기능을 온라인 시험 감독에 적절하게 구현함으로써 오프라인 시험장만큼 투명한 온라인 시험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 시험에 초대 가능한 학생 수는 제한이 없으며, 엑셀 파일 업로드를 통해 쉽게 학생을 시험에 초대 가능하다. 그렙 이확영 대표는 “모니토는 온라인 테스트를 10만 건 이상 진행한 그렙의 기술과 노하우를 토대로 만들었다”며 “검증된 기술력으로 안정적이고 투명한 온라인 시험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모니토 : https://monito.co.kr/
디비디랩은 중소벤처기업부 공인 액셀러레이터 컴퍼니비와 창업지원 사업 협약 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향후 컴퍼니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서 디비디랩은 창업기업에 필요한 시장조사, UX 리서치, 사용성 테스트 및 관련 네트워크 지원을 맡는다. 컴퍼니비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스타트업 기업에 UX 리서치 수행은 물론 UX의 마케팅 분야 활용 방안 등 UX 관련 교육 역시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과 병행되는 사용성 테스트를 통해서 참여 기업들은 사용자 피드백 또는 서비스 개선 결과 등의 성과 지표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협약 기업에게 UX 리서치 리포트를 기반으로 참여 기업들에게 후속 컨설팅을 제공하는 워크숍 역시 제공한다. 디비디랩 강지수 대표는 "상호 협력을 통하여 컴퍼니비의 슬로건인 Business를 이해하는 강한 Startup의 육성에 기여하고, 창업기업 사업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디비디랩은 UX 리서치 전문 기업으로, UX 속성 진단, 사용성 테스트 등 UX 리서치를 제공하고 있다. 디비디랩은 데이터 기반 UX PaaS 론칭을 목표로 현재 사용성 테스트 플랫폼 리얼답을 운영 중이다
인도 진출 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가가 인도 대형은행 ICICI 산하 ICICI 롬바드 (Lombard) 보험사와의 파트너십 통해 코로나 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보험 상품을 구매하고 양성 판정을 받는 대상자는 40만 원 상당의 금액을 받을 수 있다. 보험금 일시불 지급과 함께 건강 지원, 전화 상담 및 구급차 지원 등의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상품 가격은 159 루피로 약 3천 원이다. 밸런스히어로는 인도 10억 명의 금융 소외층 및 중산층을 위한 생활금융 중개 플랫폼이다. 2016년 선불제 통신료 잔액 확인 앱을 시작으로 통신료 충전, 공과금 결제, 커머스, 보험 서비스에 이어 무 신용자에게 자체 개발한 대안 신용평가체계로 소액 대출도 제공하고 있다. 보험 서비스는 2019년 8월에 처음 선보였으며 밸런스히어로의 사용자 특색에 맞는 초소액 상품으로 사망/상해, 병원비, 오토바이, 뎅기 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전월대비 8배가량의 성장률을 보여주며 금융 소외층에도 보험에 대한 높은 수요를 입증했다. 이철원 밸런스히어로 대표는 “본 상품을 통해 시골지역에서도 보험 구매와 가격이 부담스러운 고객을 위해 준비했으며 이를 통해 저소득 계층
슈퍼브에이아이가 세계 최대 컴퓨터 비전 학회 'CVPR 2025'에서 열린 두 개의 국제 AI 챌린지에서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하며 비전 AI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2위를 기록하며 CVPR 학회에서 직접 기술을 발표하는 기회를 얻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활용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델은 대규모 데이터 학습 없이도 특정 물체를 정확히 인식하는 '특정 물체 인식' 기술을 평가하는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빛을 발했다. 이 기술은 제조 불량품 선별, 물류 재고 관리, 의료기기 추적 등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여 AI 도입의 초기 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파운데이션 퓨샷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는 단 10장의 예시 이미지와 텍스트 설명만으로 새로운 객체를 인식하는 능력을 평가받아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적은 데이터만으로도 실제 산업 문제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대규모 데이터와 인프라를 갖춘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비전 AI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지식서비스산업 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며, 약 95억 원 규모의 대형 물류 혁신 프로젝트를 이끈다고 16일 밝혔다. 딥파인은 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유통물류 풀필먼트 센터의 자율 협업을 위한 AI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연계통합 운영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물류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AI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해 중앙 관리자와 현장 작업자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조작 없이 음성이나 움직임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딥파인의 자체 개발 VPS(시각측위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AR 내비게이션으로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며, 비전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 인식 및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WMS(창고관리시스템) 및 OMS(주문관리시스템) 연동 현장 최적화 시스템, 안전 교육용 XR 콘텐츠 개발 등 포괄적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딥파인은 이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AI·AR 기반 실내 측위 서비스 시범 사업'과 아워홈,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특히 지
사진:우측부터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이사 프리미엄 꽃 유통 브랜드 플로라운지와 향기 전문 브랜드 에이로마 플라붐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꽃을 테마로 한 향기 신제품 개발에 공동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훼 산업과 향기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꽃향기 디퓨저, 섬유향수 등 향기 제품 공동 기획과 개발 ▲공동 마케팅과 유통 협력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업은 올 하반기 플로라운지의 대표 꽃다발을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플라워 디퓨저 제품 출시로 이어진다. 꽃의 감성을 향으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시제품 테스트와 고도화 과정을 거쳐 상용화될 예정이다.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는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의 여운을 연결하는 이번 협업이 일상의 감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업계 간 경계를 허물고 감성 기반의 융합 시도를 통해 화훼 유통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이사 박문원, 조영택)은 6월 12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 사기 진작 및 관련 산업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과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산업(Industry)’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AI 테크콘(AI TechCon)’과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 종료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 외 참관단이 코엑스 C홀에 마련된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자율제조 솔루션 ‘MICUBE.AI’의 도입 사례와 제조 특화 노코드(No-Code) 기반의 MLOps(Machine
스타씨드는 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PR 자동화 플랫폼 ‘퓰리처 AI’ 출시 이후 1년 만에 2,000개의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서비스를 통해 누적 1만 개 이상의 보도자료를 생성했으며, 이 중 2천 건 이상이 실제 언론에 기사화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3,000개 이상의 다국어 마케팅 카피라이팅이 생성되어 기업들의 홍보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90%가 넘는 높은 구독 유지율과 갱신율, 50% 이상의 재방문율은 서비스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활용도를 보여준다. 전체 가입자의 32% 이상이 지인 추천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자연 유입이 이뤄지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시사한다. 이러한 성과는 퓰리처 AI가 보도자료 작성부터 국내 및 해외 배포, 미디어 타팅, 카피라이팅, 성과 분석까지 PR 업무 전반을 AI로 자동화하는 기술력이 점차 시장에서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체 사용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입자의 30% 이상은 공공기관 및 정부사업 관련 기업으로, 이들은 주로 ‘보도자료 작성’ 기능을 핵심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타트업 및 중소기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미국 연방정부기관인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이하 USDA)와 함께 미국 위스콘신주, 텍사스주, 오클라호마주, 콜로라도주 등 4개 주를 대상으로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목형 농장에서의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미국 내 방목형 농장에서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를 통해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이 주요 목표다. 올해 출시될 탄소저감 캡슐(Methane Capsule)로 탄소 배출권 사업에도 참여하여 미국 및 세계 표준화를 선도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메텍홀딩스는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포집&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저감 하여, 배출량을 감소할 수 있는 메탄저감 캡슐도 개발에 성공하여 상용화를 서둘고 있다. 메탄캡슐은 소 입을 통해 투입된다. 투입된 캡슐은 소 반추위(1위)에 안착해 소의 메탄 농도를 자동으로 측정, 포집 및 저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최근 프랑스 리옹 인터폴(INTERPOL) 본부에서 열린 ‘2025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연례 콘퍼런스(2025 Annual Conference of the INTERPOL Cybercrime Expert Group)’에 특별 초청받아 AI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수사 지원 기술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폴 사이버범죄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인터폴이 보다 효과적인 수사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62개국의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수립과 이행에 관해 자문하고 관련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현민 S2W 이사는 ‘사이버범죄 수사 고도화를 위한 AI 활용 기회(Opportunities for AI to enhance cybercrime investigations)’를 주제로 열린 2일 차 세션의 연사로 나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AI가 수사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특히, 범죄 관련 데이터를 신속하고 일
벤처스퀘어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6월 11일 서울 강남에서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 2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현장을 기록·조명할 18인의 신규 기자단을 공식 선발·발족했다.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은 지난해 말 1기(18명) 출범을 시작으로 6개월 주기로 기수를 확대하며 스타트업계 인물·기업·기관 인터뷰와 현장 르포를 집중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번 2기는 1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18명이 선발됐으며, 프랑스·캐나다·미국 등 해외 거점 활동 인원이 늘어나 글로벌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됐다. 2기는 현직 직장인과 교수, 대학생, 지방 소재 예비 창업자에 더해 국제학교 재학생이 새롭게 합류하는 등 세대와 지역 활동이 다층화됐다. 기자단원들은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스타트업 트렌드 세미나 △기사 작성 워크숍 △전문가 특강 등을 수료하며 현장 취재 역량과 네트워킹을 동시 강화한다. 활동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는 “빠르게 변하는 창업 현장을 생생한 1차 취재로 기록해 이해관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은 “스타트업과 투자
사진: 더파운더즈의 정준호 CEO Staff팀 리드가 싱클리 ‘K-뷰티 미국 진출 마스터클래스’ 세미나에서 발표하고 있다 VOC 분석 서비스 '싱클리'를 운영하는 AI 스타트업 딥블루닷이 지난 11일 K-뷰티 미국 진출 마스터클래스'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아마존, 세포라, 틱톡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K-뷰티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브랜드들에게 실질적인 전략과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 대기업을 포함해 약 140개 브랜드 및 제조사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티켓이 2주 만에 매진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딥블루닷 이동희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총 5개의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Hue의 Sylvan Guo 공동창업자가 인플루언서 기반 UGC 마케팅을 통한 전환 전략을, ▲MBX의 Jane Warren 틱톡숍 리드가 Nooni의 틱톡숍 성공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또한, ▲딥블루닷 이승곤 국내사업총괄이사는 리뷰 및 소셜 데이터를 활용한 민첩한 시장조사 방법론을 제시하며 고객의 목소리에 기반한 전략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뷰티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