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dit : 유커넥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유커넥가 중개 수수료를 폐지하고 정액제 방식의 구독 서비스로 전면 개편하여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베이식 상품 기준 월 9만 9천 원으로 무제한 캠페인 모집, 인플루언서 필터 검색, 섭외 메일 발송, 즐겨찾기 기능 등을 제공해, 광고주 기업이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 이로써,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이 필수적인 뷰티, 패션 등의 소비재 브랜드는 유커넥을 통해 수수료 부담 없이 체험단 모집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유커넥은 2017년 국내 최초 유튜버 마케팅 플랫폼으로 시작해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등 통합 플랫폼으로 확장하여, 약 30만 명의 등록 인플루언서, 약 4,000건의 누적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일반 기업과 광고 대행사들이 주요 고객으로, 유커넥 사이트를 통해 손쉽게 인플루언서를 모집하고 섭외 메일을 보낼 수 있다. 체험단뿐만 아니라 공동 구매 등 광고주가 원하는 모든 협업 제안이 가능하다. 특히, 등록 뷰티 유튜버가 약 3만 6천여 명, 패션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가 약 7만 명으로 뷰티, 패션, 푸드 등 소비재 브랜드와 활발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유커넥 김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한솔그룹 계열 IT 전문 기업 한솔PNS IT부문과 손잡고 ‘한솔PNS IT부문 오픈이노베이션 공모전’을 개최해 스마트 안전관리 분야의 우수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발굴·지원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산업재해 예방 및 제거를 위한 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한 스타트업·중소기업을 발굴해 한솔PNS IT부문과 스마트 안전관리 분야의 협업을 목표로 한다. PG벤처스는 이번 공모전의 진행을 맡는다. 공모전 접수는 4월 24일부터 5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상금 시상을 비롯해 한솔PNS IT부문과 사업 협력 기회 제공, PoC 자금 지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 검토 및 보육 기업 등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해 한솔PNS IT부문과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022 한솔PNS 오픈이노베이션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추진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협업 및 전략적 투자를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스마트 안전관리 분야의 혁신 기술, 서비스 역량, 전문성을 갖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이라면 누구나 공모전에 응모할 수 있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오는 6월 29일 개최 예정인 ‘부산 슬러시드(BUSAN Slush’D)’에 참가할 스타트업과 크리에이터 ‘슬러시드 10(Slush’D 10, 슬러시드텐)’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슬러시드 10은 부산 슬러시드가 선발하는 현지 기반의 스타트업과 로컬 크리에이터이다. 부산 슬러시드가 ‘도시문제 해결을 통한 지역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글로벌 진출(Glocalizing Busan Startups!)’을 주제로 진행되는 만큼, 부산이 당면한 인구소멸, 도시재생, 창업환경 등 이슈를 해결해 지역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진출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가 분야는 △부산 기반의 혹은 부산에서 사업 예정인 누적 투자액 10억 원 이하의 ‘초기 스타트업’ △부산의 자원과 문화, 커뮤니티를 연결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의적 역량의 ‘로컬 크리에이터’ 2가지로, 분야별 5팀씩 총 10팀을 선발한다. 일반적인 스타트업 행사가 스타트업을 비롯한 조직, 단체 등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과 달리 로컬 크리에이터(소상공인, 1인 기업 등)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도시 문제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혁신적 해결 방법을 가진 숨은 원석을 발굴해 지역을 넘
credit : 크리에이트립 종합 한국 정보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이 GPT-3 기반으로 한국어학당 정보 제공을 위한 챗봇 ‘어학당 지니’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어학당 지니는 한국으로 유학을 오고 싶거나 한국어를 배우고 싶은 외국인들에게 어학당 유학 관련 정보를 대답해 주는 AI 챗봇으로 GPT-3 기반의 대형 언어모델(LLM)을 사용한다. 해당 챗봇은 크리에이트립 플랫폼의 한국어학당 서비스 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국내 한국어학당 지원 및 입시요강, 주변 교통, 학비 등을 크리에이트립이 자체 확인한 콘텐츠에 기반해 사용자 문의에 응답한다. 또한 현재 가장 이용층이 높은 대만 등 아시아권을 고려해 중국어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영어 등 기타 언어를 추가할 계획이다. 어학당 지니는 워드 임베딩, 즉 단어를 벡터로 표현해 사용자들에게 더욱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현했으며 답변 정확도를 자체 테스트하여, 기준을 통과한 답변만 제공하는 AI 자동 검증 프로세스를 적용했다. 이는 라벨링 되지 않은 데이터를 학습해 틀린 답을 이야기하는 할루시네이션 발생을 방지한 것으로, 고객 입장에서 정확한 입시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크리에이트립
credit : 베스텔라랩 주차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빈 주차면을 안내하는 ‘워치마일(Watchmile)’ 서비스를 개발, 운영하는 ㈜베스텔라랩은 지난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2023 에디슨 어워드’(Edison Awards)에서 사용자 중심 설계(User Centered Design)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에디슨 어워드는 3,000명 이상의 산업 분야 전문가들이 약 7개월간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16개 분야에서 각각 금, 은, 동 수상 작품을 선정하는 등 세계적으로 공정성과 혁신성을 인정받고 있는 시상식이다. ‘스티브 잡스(2012, 애플)’, ‘일론 머스크(2014, 테슬라)’, ‘마릴린 휴슨(2018, 록히드 마틴)’ 등이 수상한 바 있다. 에디슨 어워드에서 수상한 워치마일은 세계 최고 수준 실내 측위 기술(오차범위 0.5m 이하)을 바탕으로 GPS 음영 지역인 실내 주차장에서도 사용자 맞춤 주차면으로 경로를 안내하는 서비스이다. 워치마일은 주차 과정에서 운전자의 주차 시간을 70% 이상 단축시켜 주차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주차면 단위 디지털 맵을 통해 실시간 주차 현황과 혼잡도를 파악할
인공지능 기반 광고 플랫폼 버즈빌은 요리 앱인 ‘만개의레시피’에 리워드 광고 기반의 포인트 솔루션 제휴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만개의레시피는 누적 다운로드 수 1천만, 앱 단독 MAU(월 활성 사용자수) 1백만 명에 달하는 국내 1위의 요리 레시피 앱이다. 버즈빌 솔루션을 통해 만개의레시피 사용자는 광고에 손쉽게 참여하여 무료로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렇게 모은 포인트를 프랜차이즈 카페 및 레스토랑부터 편의점 및 각종 생활 시설에서 활용할 수 있다. 만개의 레시피는 이번 버즈빌 제휴와 함께 앱 메인 페이지에서의 UI 개편 및 ‘혜택’ 메뉴 탭의 신설 등 대대적인 개편 또한 단행했다. 포인트 획득에 대한 주목도를 높이는 것이 사용자 로열티 증대로 이어진다는 판단에서다. 실제 버즈빌 솔루션을 도입한 고객사의 경우 평균 사용 시간이 125% 향상되었다고 보고된 바 있다. 특히 버즈빌의 특허 기술 중 하나인 AI기반의 다이내믹 리워드를 적용하여, 사용자의 관심사 및 체류 시간에 따라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광고 기반의 포인트 획득이 아닌, ‘개인에게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과정을 통해 더 오랫동안 콘텐츠를 즐기게 만들
사진 : 오브제북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오브제북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밀리의 서재가 공개한 오브제북은 텍스트, 이미지, 사운드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된 영상형 독서 콘텐츠다. 언제 어디서나 영화를 감상하듯 편안하고 즐거운 독서를 즐길 수 있고, 독자 스스로 작품 속 주변 풍경과 사물 등을 연상해 보며 독서 몰입을 극대화할 수 있다. 나아가 개인 취향에 맞게 레이션, 현장음, 배경음을 조정하여 원하는 독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으며, 오감을 자극하는 뛰어난 분위기와 감성으로 공간을 채우는 인테리어 역할까지 톡톡히 한다. 밀리의 서재는 4월 24일부터 7월 3일까지 총 10편의 오브제북을 연재한다. 첫 번째 오브제북은 제66회 현대문학상 시부문을 수상한 황인찬 시인과 일러스트 작가 리페가 함께한 <잃어버린 마음을 찾아서>이다. <잃어버린 마음을 찾아서>는 밀리 오리지널로 연재된 시 작품이자 에세이와 결합된 콘텐츠로 MZ세대의 감성을 저격하는 포인트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이어 오은 작가의 <시간의 뒷면>, 서윤후 작가의 <고양이와 시> 등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밀리의 서재 김태형 콘텐츠사업본부장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창업 허브로서의 역할 강화에 나섰다. 강원혁신센터는 20일 오전 10시 원주 오키드호텔에서 강원도 18개 시·군 창업지원 실무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만드는 강원도의 미래’를 주제로 ‘2023 강원창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2023 강원창업세미나’는 최신 산업 동향, 분야별 창업 사례 발표를 통해 국내외 창업 환경 및 생태계에 대해 학습하고, 도내 기초자치단체의 창업 전략 수립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마련했다. 강원도 일자리과 함종대 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첫 번째 세션에서는 강원혁신센터 이기대 센터장과 강원테크노파크 김수길 팀장이 기관 소개를 진행하였고, 인덕대학교 조재영 교수가 ‘AI의 이해와 Chat GPT 업무 활용’이라는 주제로 Chat GPT, Slido, Google 프레젠테이션, chat pdf, AskUp 등을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두 번째 세션에는 청년창업가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감자아일랜드 김규현 대표, 노드 박지훈 대표, 록야 박영민 대표가 참여해 사업 성장 스토리를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강원도 소규모 제조업체를 살리
디지털헬스케어 스타트업인 고큐바테크놀로지가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월드 IT쇼(World IT Show)’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2023 월드 IT쇼’는 2008년 이래 15회를 맞이하는 정보통신기술(ICT) 및 서비스 전시·체험 박람회다. 올해에는 ‘세계의 일상을 바꾸는 K-디지털’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465개의 기업이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고큐바테크놀로지는 AI양재허브 공동관에 부스를 마련하고 경도인지장애(MCI) 개선을 위한 인지재활콘텐츠 ‘호두(HODU)’를 선보였다. ‘호두’는 경도인지장애(MCI) 환자들을 대상으로 분당차병원 재활의학과 김민영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됐으며, 인지재활 워크북(Workbook)을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6주 재활 콘텐츠 프로그램 구성돼 있다. 또한 생체정보(Biometrics Data) 및 훈련결과를 실시간으로 의료진에게 제공한다. 고큐바테크놀로지는 복합현실 (MR)기술과 인공지능(Al)을 활용해 디지털치료기기(DTx)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생체 데이터 분석 기술과 알고리즘을 이용해 환자 개개인의 질병 특성에 맞는 최적의 치료 방법을 개발하는데 중점
1인 주거 인프라 서비스 스타트업 내방니방이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플라(wepla)’가 무인세탁 서비스 브랜드 ‘런드리위플라’를 새롭게 론칭, 인천 미추홀구에 1호점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내방니방은 IT 플랫폼 기술을 통해 1인 주거용 부동산 브랜딩과 운영관리 서비스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위플라’를 통해 임대 공간에 1인 가구에 특화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카페에 이어 올해 무인세탁소 서비스를 추가하며, 부대시설을 결합한 1인 가구 중심의 인프라 생태계를 한층 확장하고 있다. ‘런드리위플라’는 무인세탁 전문 기업 ‘런드리고’, ‘런드리24’를 운영 중인 의식주컴퍼니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세탁장비 및 결제 시스템은 런드리24의 기술력을, 위플라의 자체적인 공간 브랜딩과 매장 운영 노하우를 더해 경쟁력을 높였다. 특히 팝업스토어 감성의 인테리어로 2030 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1호점은 혼자 사는 1인가구와 신혼부부 등 주요 타깃층이 힙한 감성을 담은, 편리한 공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내방니방은 이번 오픈을 기점으로 슈퍼바이저 조직을 신설하고, 연내 수도권(인천·경기) 지역에 5개 매장 추가
슈퍼브에이아이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생성형 AI 컴피턴시(Generative AI Competency)’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AWS 생성형 AI 컴피턴시 프로그램은 AWS의 완전 관리형 생성형 AI 서비스인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 완전관리형 기계학습(ML) 서비스 아마존 세이지메이커 AI(Amazon SageMaker AI), AI 훈련 및 추론용 칩인 AWS 트레이니움(AWS Trainium), 딥 러닝 및 생성형 AI 추론용 칩인 AWS 인퍼런시아(AWS Inferentia) 등 AWS의 핵심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파트너를 대상으로 엄격한 기술 심사와 고객 사례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이번 컴피턴시 획득을 통해 국내 ISV(Independent Software Vendor, 독립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파트너로서 AWS의 생성형 AI 분야 전문성을 공식 인정받았다. 특히 이미지 유사도 기반 자동 분류 및 검색 기술(Image Embedding Vector Search)과 AI 학습을 위한 이미지 생성 기술 분야 전문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이미지
영상처리 인공지능 스타트업 메이아이가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의 테크·스타트업 박람회 '비바테크 2025(Viva Technology 2025)'에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비바테크는 매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Porte de Versailles) 전시장에서 열리는 유럽 대표 전시회다. 구글, 아마존 등 글로벌 선도 기업을 비롯해 유망 스타트업, 투자사가 한자리에 모여 ▲AI ▲리테일 시장 ▲지속 가능성 등 최신 기술 트렌드를 주제로 미래 전략을 논의한다. 메이아이는 지난해 한국무역협회(KITA) 주최 'LVMH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4'에서 자사 AI 솔루션 매쉬(mAsh)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옴니채널 & 리테일’ 분야 기업으로 최종 선정, 이번 박람회에 공식 초청됐다. 행사 기간 동안 KITA 공동관 부스에서 글로벌 리테일·테크 기업들과의 네트워킹을 진행, 협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매쉬는 오프라인 매장에 설치된 CCTV를 활용해 방문객의 동선, 성별, 연령대, 체류 시간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영상처리 AI 솔루션이다. 업종·업태별 운영 목적에 따른 핵심성과지표(
무하유의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하는 AI 신뢰성 검·인증(CAT, Certification of AI Trustworthiness) 1.0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CAT 인증은 국내 기업의 AI 신뢰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시스템의 위험관리 체계, 기술 거버넌스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AI 시스템을 대상으로 안전성, 보안성 및 회복탄력성, 설명가능성 및 예측가능성, 편향 및 공정성, 책무성 및 투명성, 안정성 및 견고성 총 6가지 신뢰속성에 대한 평가와 검증을 거쳐 심사기준을 모두 통과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몬스터는 국내 최초의 대화형 AI 면접 서비스다. 면접 태도,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할 뿐만 아니라 지원자의 답변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직무 적합도와 조직 적합도를 평가하고, 평가자의 결정을 지원한다. 지원자의 답변을 바탕으로 사람이 진행하는 것처럼 매끄럽게 꼬리질문을 할 수 있다. 공통 문항 설정은 물론,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면접 질문 생성이 가능하다. 특히 지원자의 AI 면접 답변을 분석해 구체적인 경험 사례를 바탕으로 역량을 검증할
AI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 스타트업 올빅뎃은 ‘AI EXPO KOREA 2025’에서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AI 문서 전환 솔루션 ‘데이터럭스(DATALUX)’를 공개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AI EXPO KOREA 2025’는 전 세계 18개국 322개 기업이 참가하고, 550여 개 부스가 설치된 국내 최대 AI 산업 박람회다. 제조, 의료,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AI 기술이 집결한 이번 행사에서, 올빅뎃의 부스는 유독 높은 관심을 끌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빅뎃이 선보인 ‘데이터럭스’는 문서 구조를 스스로 인식하고 콘텐츠를 추출, 자동 분류하는 지능형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이다. 기업과 기관이 축적한 방대한 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분석 가능한 형태로 전환해, 연구·분석 등 고도화된 데이터 활용을 가능케 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히 대형언어모델(LLM)을 결합한 확장형 솔루션을 함께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 솔루션은 기존 제품들이 겪던 메모리 용량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문서를 자유롭게 등록·활용할 수 있다. 실무 적용이 가능한 수준의 높은 정확도 또한 강점으
사진:왼쪽부터 리솔 이승우, 권구성 공동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아기유니콘’ 기업이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리솔은 AI 기반 전자약 기술력과 함께 맞춤형 뉴로 피드백 솔루션을 결합한 멘탈 헬스 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기술력을 모두 인정받아 이번 ‘아기유니콘’(기업 가치 1,000억 원 미만)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총 217개 기업이 신청하여 최종 50개사를 선정해, 약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가치예비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중기부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시장 개척 자금 최대 3억 원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최대 50억 원), 글로벌 컨설팅, IR, 해외 진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리솔은 2017년 설립 이후, 미세 전류 기반의 신경조절 기술과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시리즈를 통해 수면장애와 우울증 등 멘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슬리피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서울시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전문기관이 서울 AI 허브가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인공지능&빅데이터쇼 2025(AI&Big Data Show 2025)'에 대규모 공동관을 조성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관(부스번호 C540)은 서울 AI 허브를 중심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유망 AI 스타트업 22개 사와 공군 AI 신기술융합센터가 참여, 총 24개의 기업과 기관이 하나의 브랜드로 연합 전시에 나선다. 공동관은 참가 기업들의 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산업 교류의 장으로, 국내외 바이어 및 산업 전문가들과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도모한다. 서울 AI 허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속 AI 스타트업의 기술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판로 개척 및 투자 연계 등 실질적인 사업화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더불어 서울시 AI 기업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기술 대중화를 위한 대시민 소통에도 주력한다. 공동관에 참여하는 기업은 △더미라클소프트(생성형 AI 기반 문서 관리 솔루션) △디엑스알(협동로봇 기반 AI 비전 검사 자동화 솔루션) △마인드포지(AI 기반 지능형 카메라) △모닛(노인 이상환자를 위한 AI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오는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콜라보홀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지역 산업 동향과 투자생태계의 접점을 모색하고, 충청권 내 투자 활성화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투자기관, 기업, 유관기관 등 충청권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한다. 행사의 문은 가천대학교 전성민 교수의 기조 발제로 열린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내 창업 환경의 변화 흐름과 정책 방향을 조망하며 지역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첫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충청권 산업 동향 및 현안을 중심으로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지역별 이슈를 논의한다. 두 번째 발제는 충남대학교 강신형 교수가 맡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과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 실제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방향 및 협업 모델에 대해 논의할
두들린이 운영하는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은 HR 부문 리더 60여 명을 대상으로 ‘HR 리더를 위한 채인지 세미나’를 6월 5일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 KT 부사장이자 ‘일의 격’, ‘커넥팅’ 등 베스트셀러 저자인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신수정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CEO로서 느낀 핵심 인재 채용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그리팅은 약 3년간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HR 커뮤니티인 ‘채인지(Change)’를 운영해 오고 있다. ‘채용과 인사 지식의 담론’이라는 의미의 채인지 커뮤니티에는 1,000명 이상 인사담당자가 모여 HR 업무과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상호 간 인사이트를 얻으며, 기업의 성공적인 채용을 위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번 채인지 세미나는 HR 리더 약 6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전 KT 부사장, 전 SK쉴더스 CEO 등 대기업 임원을 지낸 신수정 연사가 ‘CEO의 눈으로 본 핵심 인재 – 왜 남고, 왜 떠나는가, 그리고 어떻게 채용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CEO가 연사로 참여하는 특별한 자리를 통해 CEO와 HR 리더 간 핵심 인재 채용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