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고화질 디스플레이로 보는 즐거움을 더욱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태블릿 2016년형 갤럭시 탭A를 21일 출시한다(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고화질 디스플레이로 보는 즐거움을 더욱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태블릿 ‘2016년형 갤럭시 탭A’를 21일 출시한다.‘2016년형 갤럭시 탭 A’는 Full HD(1920x1080)급 해상도와 사용 편의성을 강화해 엔터테인먼트에 최적화된 태블릿이다.10.1형(255.4mm)의 WUXGA(1920x1200)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탭 A’는 16:10 비율의 와이드 스크린으로 게임이나 영화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또한, 어두운 환경에서 화면을 켤 때 단계별 화면이 밝아지는 기능을 적용해 눈부심 현상도 방지한다.‘2016년형 갤럭시 탭A’는 TV 나 스마트폰과 빠르고 쉽게 연결해주는 퀵 커넥트 기능도 탑재했다.스마트 TV와 블루투스로 연결해 태블릿에 저장된 콘텐츠를 TV화면으로 크고 편리하게 볼 수 있으며, 반대로 TV 콘텐츠를 태블릿으로 내보내 시청할 수도 있다.또한 스마트폰으로 들어오는 카카오톡, 페이스북 메신저 등도 태블릿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사용할 수 있다.‘
모든 여행관련 서류를 하나의 혁신적인 여행 애플리케이션에서 찾을 수 있다.(사진제공: TravelerBuddy Group Pte Ltd) (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6년 06월 21일 -- 드디어 출장자 및 잦은 여행자들에게 여행 전, 여행 중, 여행 후에 무엇이 필요한지를 돕는 똑똑한 여행 계획 앱이 출시됐다.여행자 와 비서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한 조사에 따르면 여행 시 불쾌했던 경험으로 중요한 여행 관련 정보에 대한 오프라인 접속 제한과 불충분한 항공편 알림 또는 불명확한 통관 수속 요건을 꼽았다. 응답자들은 비용을 상환 받으려면 엄청난 서류 작업을 거쳐야 하는 끔찍한 경험도 지적했다.트래블러버디(TravelerBuddy)는 여행 계획을 단순화한 직관적이고 혁신적인 여행 솔루션을 제공하는 앱 하나로 상기의 모든 불편을 해소했다.사용자로부터 전달된 여행확정메일(항공편, 호텔등)로부터 자동 생성되는 여행일정표기능 외에 트래블러버디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여권 유효기간과 국가간 여행 요건 점검과 관련 세관 및 보건 정보 제공체크인 , 탑승 게이트 변경, 항공기 지연 등에 대한 정확한 알림앱에 저장된 여행 관련 정보의 오프라인 접속 허용
KT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프로그램’ 참여 협약식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임덕래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장,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황창규 KT회장,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사진제공: 중소기업청) 민·관이 힘을 모아 기술창업과 글로벌 사업화를 돕기 위한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 프로그램’의 첫 번째 주자로 KT가 나선다.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 KT(회장 황창규),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안충영),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는 20일 광화문 KT사옥에서 사업 참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올해 처음 도입되는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 프로그램은 대·중견·공기업의 동반성장 프로그램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의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창업기업의 매출증대, 수출확대, 고용창출을 추진하는 사업이다.상생서포터즈 프로그램은 정부와 대기업이 1:1의 비율로 조성한 재원을 바탕으로 창업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KT는 ‘16년 50억원을 시작으로 ’17년 30억원, ‘18년 20억원 규모로 3년간 총 100억원을 출연한다.* 2016년도 대기업 출연금 200억원 중 KT 출연금 50억원을 제외한 150억원의 민간 출연은 협의중이번 협약을 통해 KT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이 지식서비스분야 초기 창업자의 성공을 돕기 위한 '16년도 스마트창작터 교육생(창업팀) 모집을 통합 공고하였다.동 사업은 앱·콘텐츠·ICT 융합분야 등 지식서비스분야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창업 실습교육을 제공하고, 우수 창업팀에 대해서는 사업화 연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특히 금년에는 초기창업자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하여 고객의 평가를 바탕으로 한 고객 검증형 프로그램을 도입하였으며 온·오프라인 창업 실습교육(4,000명 내외) → 마케팅 실험(500명 내외) → 사업화 지원(100명 내외)까지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하여 경쟁력 있는 창업자를 집중 육성한다.* 지원 규모는 전국 스마트 창작터(19개)에서 지원하는 전국단위 규모임또한 창업기업의 성과를 견인하기 위하여 후속지원 프로그램(글로벌 진출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온·오프라인 창업 실습교육) 온라인 창업실습 플랫폼*을 통하여 시간적·공간적 제약 없이 전문 강의와 전문가 멘토링 등을 제공받을 수 있고, 해커톤·모의IR 등 오프라인 교육에도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플랫폼 커리큘럼 : 사업모델 첫인상 평가→BM캔버스 작성→고객 인터뷰→전문가 멘토링(수시)→비즈니스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상철, 이원필, 이하 한컴)는 개인이나 기업, 기관 등이 직접 전자책을 제작, 배포 할 수 있는 전자책 독립출판 플랫폼 ‘위퍼블’을 ‘2016 디지털북페어코리아(Digital Book Fair Korea 2016)’ 전시에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한컴은 닷새간 진행되는 전시기간 동안 위퍼블 전자책 제작 시연과 전시하는 동시에 향후 추가할 기능을 최초로 공개한다. 한컴의 ‘위퍼블’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선보여진 플랫폼 개념의 전자출판 서비스로 전자책 제작에서부터 유통에 이르는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자책 저작을 무료로 제공하고, 유튜브 동영상 확산 방식처럼 SNS나 홈페이지 등 각종 온라인 채널에서 별도 작업 없이도 전자책 형식으로 배포가 가능하다. 특히 이러닝과 전자책이 연계 사업으로 발달하고 있어, ‘위퍼블’ 역시 교육 공유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한컴은 이번 전시에 앞서 ‘위퍼블’을 활용한 무료 전자책 제작 및 배포 사전신청을 받았으며, 그 결과 무려 500여건의 기업, 출판사, 공공기관 및 개인 고객의 신청이 이어지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전시 부스 방문을 통한 신청도 이어지고 있어, 행사 종료 시까지 약 1천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예비 전문가 100명을 선발해 360VR 영상 제작을 지원하는 ‘2016 KOREA 360VR Creator 챌린지’ 참가자를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VR(가상현실) 콘텐츠 창작자들의 제작 기술 지원 및 인력 육성, 콘텐츠 유통 등에 발벗고 나서 비디오 플랫폼 환경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예비 전문가 100명을 선발해 360VR 영상 제작을 지원하는 ‘2016 KOREA 360VR Creator 챌린지’ 참가자를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2016 KOREA 360VR Creator 챌린지’는 VR 콘텐츠 생태계 조성과 관련 인력 육성을 목적으로 소수 전문가 대상의 VR 교육과정이 아닌 콘텐츠와 플랫폼, 기술이 융합된 대규모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이번 ‘360VR Creator 챌린지’는 VR 및 미디어 산업에 관심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하며 선발된 100명은 다음달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활동한다.지원자들은 활동 기간에 촬영할 VR 콘텐츠 촬영 계획서를 제출하고 최종 선발된
한국직업전문학교가 청년취업을 위한 웹퍼블리셔 전액 무료과정을 개설한다(사진제공: 한국직업전문학교) 사당동웹퍼블리셔로 알려진 한국직업전문학교가 디자인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청년취업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청년층 실업률이 9.7%로 0.4%포인트 올랐다. 청년실업률은 1999년 6월 실업자 기준을 구직 기간 1주일에서 4주일로 바꾼 이후 5월 기준으로 가장 높다. 청년실업률은 올해 2월부터 매달 같은 달 기준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다른 직장을 구하는 취업 준비자와 입사시험 준비생 등 사실상 실업자를 고려한 체감실업률(고용보조지표 3)은 10.8%로 나타났다.청년층의 인구감소에도 불구하고 일자리를 구하려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원하는 직장이 없다보니 실업자가 된 청년들도 그만큼 크게 늘어나고 있다는 의미다.한국직업학교는 청년취업을 위한 국비무료과정으로 웹표준퍼블리셔실무자양성과정, 하이브리웹앱디자인과정을 8월~9월 개설 예정이며 수료생들은 웹에이전시, 일반기업 및 일학습병행제에 참여하고 있는 우수기업에 학습근로자로 지원할 수 있다.이미 기존 퍼블리셔들 사이에서의 입소문만으로도 유명해진 한국직업전문학교의 웹 표준 교육은 기존 재직중인
3Developer에서 주관하는 3Dreamers 4기 모집 공고(사진제공: 미래교역) 미래교역 3D프린터 사업 브랜드 쓰리디벨로퍼가 ‘3D프린터 대학생 마케팅 그룹 쓰리드리머즈(3Dremaers) 4기’를 모집한다.쓰리드리머즈 4기는 이전에 대학생마케터로 운영했던 것과 달리 대학생 외 일반인도 지원이 가능하며 3D프린터 창업에 관심있는 사람도 지원할 수 있다. 7월부터 2017년 1월까지 6개월동안 3D프린터 활용사례 및 3D프린터 교육을 받고 3D프린터를 통한 상품화를 구상한다.쓰리드리머즈로 선발되면 3D프린터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사업계획서를 컨설팅 받게 된다.이 활동은 3D프린팅 업계의 생태계를 조성하고자3D프린터 전문가 양성 및 창업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며, 선발된 3Dremers들은 SLA, FFF, DLP 고가의 3D프린터를 모두 무료로 교육받고 사용할 기회가 주어진다.모집기간은 6월 15일부터 6월 27일까지, 3D프린팅에 관심 있고 3D프린터를 통한 창업하고자 하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은 쓰리디벨로퍼 홈페이지에서 신청 할 수 있으며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미래교역 개요미래교역(주)는 1987년 설립 이후
홍보 포스터(사진제공: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소장 한화진, 이하 WISET)는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과학기술·ICT 융합 분야 창업인식확산교육인 2016 더블유 스타트업 인사이트(W-STARTUP INSIGHT 2016)을 30일(수) 10~18시 서울 광화문에 있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컨퍼런스홀에서 개최한다.위셋이 여성 예비창업자 발굴을 위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용호)와 공동으로 기획한 교육으로, 기술선도형 창업지원 전문기관인 타이드인스티튜트(대표 고산)가 교육운영을 담당한다.교육 내용은 천하영 이스라엘대사관 상무관의 이스라엘 창업생태계에 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김지현 SK플래닛 상무가 글로벌 ICT비즈니스 시장과 전망에 대해 강연하고, 여성 창업자인 김호선 스파이카 대표, 민윤정 코노랩스 대표가 글로벌 창업 도전기에 대해 발표한다. 2015년도 위셋 스타트업 스프링보드 창업경진대회 최우수팀인 ’오누이‘ 강연이 이어진다.과학기술 및 ICT 융합 분야 창업을 꿈꾸는 예비 여성 창업가를 비롯해 국내외 기술 창업에 관심이 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6월 28일(화)까지 받고
필자는 지난 2019년, 2022년, 2024년에 이어 2025년도 노동법 포스터를 직접 제작해 한인 고용주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배포는 지난해처럼 온라인으로만 배포한다. 지금까지 한인 보험회사들이 주류 포스터 업체에서 노동법 포스터를 구입해 고용주들에게 배포하던 방식과 달리 또다시 포스터를 직접 제작했다. 즉, 이 포스터의 특징은 노동법 전문변호사가 노동법 주요 조항들을 노동청, EDD, 상해 보험국 등 여러 정부기관 사이트들에서 직접 찾아서 선정했고 연관된 노동법 항목들을 함께 배치해 보기 쉬운 맞춤형 포스터라는 점이다. 올해 제작된 포스터들은 지난해처럼 가로 26인치, 세로 39인치의 풀 컬러 대형 영어 포스터 버전과 가로 13인치, 세로 18 인치의 소형 영어, 한국어, 스패니시 버전 등 모두 4가지 pdf 파일들이다. 만일 종업원의 10퍼센트 이상이 영어가 아닌 외국어를 구사할 경우 영어 외에 이들 언어로 된 포스터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로 제작했고 많은 한인 고용주들이 한국어나 스패니시 포스터를 부탁해서 이렇게 추가로 제작하게 됐다. 대형 영어 포스터는 이전처럼 캘리포니아주, LA시 최저임금, 직장 상해, 유급병가 등 모두 17개의 포
전미반려동물산업협회(APPA)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가 크게 늘어 2021년과 2022년 사이에 6,510만 가구에 달할 정도였다. 관련 산업군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은 2023년에는 1,436억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에 반려동물과 함께 출근하고 싶어 하거나 출근해야 하는 직원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캘리포니아주 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직원들이 직장에 동반할 수 있는 동물의 종류는 서비스 동물과 정서지원 (emotional support) 동물 두 가지가 있다. 서비스 동물은 장애인들을 위한 동물이고 정서지원 동물은 소유한 사람의 심리치료 계획의 일부로서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가 처방하는 동물로 예를 들어 우울증, 불안감, 공포증, 심각한 외로움 등이 있을 때 처방받을 수 있다. 어떤 사무실 건물은 동물의 출입을 금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고용주들은 직원의 요구와 건물주 측의 규칙 사이에서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거부하는 사내 방침이 있는 지도 고려해야 한다. 만일 그런 방침이 있지만, 직원이 예를 들어 시력이나 청력과 관련된 장애가 있어서 서비스 동물이
최근 들어 직원들에게 문서로 된 경고문을 주는 한인 고용주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각종 노동법 소송에서 구두 경고문이 소용이 없다고 느낀 한인 업주 들은 경고문에 어떤 내용을 넣을지 궁금해한다. 경고문의 목적은 직원들의 행동이 적절하지 않았고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직원이 이해하게 만드는 데 있다. 첫째, 징계는 보통 받는 직원이 반기지 않기 때문에 문서로 남겨야 하고 둘째, 경고문에 있는 내용이 나중에 법적 절차에서 고용주에게 유리하게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경고문 은 필요하다. 단순히 구두 경고에 의존하면 사람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어서 경고를 준 사실을 제대로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경고문에 포함되어야 한다. (1) 직원에 대한 정보 (이름, 경고 날짜, 슈퍼바이저 이름) (2) 직원의 위반 유형 (예: 언어, 명령 불복종 등) (3) 직원의 자세한 위반 사항: 발생 날짜, 시간, 장소 (4) 직원의 슈퍼바이저나 고용주의 위반 사항 발생 명시 (5) 직원의 위반 사항 발생에 대한 명시 (6) 위반 사항에 대한 징계: 예를 들어 임금 삭감, 강등, 정직, 경찰 신고 (7) 이전 경고 사항: 이전 경고문을 준 날짜와 형태 (8)
한인 고용주들이 간과하는 직원들의 권리들 중 하나가 프라이버시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중요한 직원들의 프라이버시 권리들은 다름과 같다. 1) 비디오카메라는 업무를 수행하는 장소로 제한되고 비디오로 녹화되고 있다는 장소와 기간을 직원들에게 밝혀 야 한다. (2) 고용주는 인터넷에 올린 직원의 소셜 미디어 포스팅들을 보기 위해 직원에 게 로그인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달라고 강요할 수 없다. (3) 직장 내 전화내용을 모니터 랑하는 것이 녹화 방송이나 비핑 시그널로 공개할 경우에만 모니터가 가능하다. (4) 직 장내 연애는 매니저들 사이나 평직원들 사이로 제한할 수 있지만 근무시간 중이 아니 거나 회사밖에서 연애할 경우 프라이버시 침해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5) 직원 차의 GPS 추적은 업무 수행 도중의 움직임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6) 채용 후 마약검 사는 불법 마약 사용의 의심이 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이 6개 프라이버시 권리 침해에 대해 각각 자세히 소개한다. (1) 직장 내 비디오 모니터링: 캘리포니아주에서 탈의실, 락커룸, 샤워룸, 화장실, 휴식실, 식당처럼 직원들이 혼자 있다고 기대하는 장소에서 비디오 모니터링은 금지되어 있다. 그리고 캘리
캘리포니아주에서 2025년부터 시행되는 노동법과 고용법 법안들이 고용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살펴본다. 1. 상원 법안 SB 399 (캘리포니아 종업원의 고용주 위협으로부터의 자유법 (California Worker Freedom from Employer Intimidation Act)): 이 법안은 종교나 정치적 성향에 근거한 강제적인 직장 내 회의를 금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법안은 고용주가 주최한 회의를 통해 직원으로 하여금 종교적 또는 정치 적 문제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듣도록 강요할 수 없게 된다. 즉, 회사는 직원이 위와 같은 회의에 참석을 거부하거나 이러한 대화에 참여하기를 거부한다고 해서 해고 등 불리한 인사 조치를 취할 수 없다. “정치적 문제”에는 정치, 선거, 정당, 법률, 규제, 노동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되어 있고, “종교적 문제”에는 종교 소속, 종교 신념의 실천, 종교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된다. SB 399는 직원들은 회사가 이런 미팅에 참석할 것을 강력히 권장하더라도 보복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참석을 거부할 권리를 가지게 된다. 이 법안에 의거해서 고용주들은 매니 저들이 필요한 교육을 받도록 해야 한다. 2.
1인 주거 인프라 서비스 스타트업 내방니방이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플라(wepla)’가 무인세탁 서비스 브랜드 ‘런드리위플라’를 새롭게 론칭, 인천 미추홀구에 1호점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내방니방은 IT 플랫폼 기술을 통해 1인 주거용 부동산 브랜딩과 운영관리 서비스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위플라’를 통해 임대 공간에 1인 가구에 특화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카페에 이어 올해 무인세탁소 서비스를 추가하며, 부대시설을 결합한 1인 가구 중심의 인프라 생태계를 한층 확장하고 있다. ‘런드리위플라’는 무인세탁 전문 기업 ‘런드리고’, ‘런드리24’를 운영 중인 의식주컴퍼니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세탁장비 및 결제 시스템은 런드리24의 기술력을, 위플라의 자체적인 공간 브랜딩과 매장 운영 노하우를 더해 경쟁력을 높였다. 특히 팝업스토어 감성의 인테리어로 2030 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1호점은 혼자 사는 1인가구와 신혼부부 등 주요 타깃층이 힙한 감성을 담은, 편리한 공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내방니방은 이번 오픈을 기점으로 슈퍼바이저 조직을 신설하고, 연내 수도권(인천·경기) 지역에 5개 매장 추가
슈퍼브에이아이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생성형 AI 컴피턴시(Generative AI Competency)’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AWS 생성형 AI 컴피턴시 프로그램은 AWS의 완전 관리형 생성형 AI 서비스인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 완전관리형 기계학습(ML) 서비스 아마존 세이지메이커 AI(Amazon SageMaker AI), AI 훈련 및 추론용 칩인 AWS 트레이니움(AWS Trainium), 딥 러닝 및 생성형 AI 추론용 칩인 AWS 인퍼런시아(AWS Inferentia) 등 AWS의 핵심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파트너를 대상으로 엄격한 기술 심사와 고객 사례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이번 컴피턴시 획득을 통해 국내 ISV(Independent Software Vendor, 독립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파트너로서 AWS의 생성형 AI 분야 전문성을 공식 인정받았다. 특히 이미지 유사도 기반 자동 분류 및 검색 기술(Image Embedding Vector Search)과 AI 학습을 위한 이미지 생성 기술 분야 전문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이미지
영상처리 인공지능 스타트업 메이아이가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의 테크·스타트업 박람회 '비바테크 2025(Viva Technology 2025)'에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비바테크는 매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Porte de Versailles) 전시장에서 열리는 유럽 대표 전시회다. 구글, 아마존 등 글로벌 선도 기업을 비롯해 유망 스타트업, 투자사가 한자리에 모여 ▲AI ▲리테일 시장 ▲지속 가능성 등 최신 기술 트렌드를 주제로 미래 전략을 논의한다. 메이아이는 지난해 한국무역협회(KITA) 주최 'LVMH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4'에서 자사 AI 솔루션 매쉬(mAsh)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옴니채널 & 리테일’ 분야 기업으로 최종 선정, 이번 박람회에 공식 초청됐다. 행사 기간 동안 KITA 공동관 부스에서 글로벌 리테일·테크 기업들과의 네트워킹을 진행, 협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매쉬는 오프라인 매장에 설치된 CCTV를 활용해 방문객의 동선, 성별, 연령대, 체류 시간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영상처리 AI 솔루션이다. 업종·업태별 운영 목적에 따른 핵심성과지표(
서울시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전문기관이 서울 AI 허브가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인공지능&빅데이터쇼 2025(AI&Big Data Show 2025)'에 대규모 공동관을 조성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관(부스번호 C540)은 서울 AI 허브를 중심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유망 AI 스타트업 22개 사와 공군 AI 신기술융합센터가 참여, 총 24개의 기업과 기관이 하나의 브랜드로 연합 전시에 나선다. 공동관은 참가 기업들의 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산업 교류의 장으로, 국내외 바이어 및 산업 전문가들과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도모한다. 서울 AI 허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속 AI 스타트업의 기술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판로 개척 및 투자 연계 등 실질적인 사업화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더불어 서울시 AI 기업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기술 대중화를 위한 대시민 소통에도 주력한다. 공동관에 참여하는 기업은 △더미라클소프트(생성형 AI 기반 문서 관리 솔루션) △디엑스알(협동로봇 기반 AI 비전 검사 자동화 솔루션) △마인드포지(AI 기반 지능형 카메라) △모닛(노인 이상환자를 위한 AI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월 5일, 원주 인터불고호텔 루비홀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 확대를 위한 세미나 ‘2025 BioHealth-Investment Insight’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투자와 성공의 교차점, K-바이오헬스케어의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행사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투자 트렌드와 전략,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Session 1_강연]에서는 ▲오라클벤처투자 배준학 대표의 ‘바이오-헬스케어 투자 트렌드 분석’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주) 이기칠 대표의 ‘단계별 투자 전략과 스케일업’ ▲(주)테라젠헬스 정재호 대표의 ‘투자자 출신 헬스케어 대표가 바라보는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시각 차이’ ▲바디텍메드(주) 조성우 이사의 ‘글로벌 사업 확장 사례’ 등 실전 중심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지는 [Session 2_패널토론]에서는 ‘k-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무하유의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하는 AI 신뢰성 검·인증(CAT, Certification of AI Trustworthiness) 1.0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CAT 인증은 국내 기업의 AI 신뢰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시스템의 위험관리 체계, 기술 거버넌스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AI 시스템을 대상으로 안전성, 보안성 및 회복탄력성, 설명가능성 및 예측가능성, 편향 및 공정성, 책무성 및 투명성, 안정성 및 견고성 총 6가지 신뢰속성에 대한 평가와 검증을 거쳐 심사기준을 모두 통과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몬스터는 국내 최초의 대화형 AI 면접 서비스다. 면접 태도,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할 뿐만 아니라 지원자의 답변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직무 적합도와 조직 적합도를 평가하고, 평가자의 결정을 지원한다. 지원자의 답변을 바탕으로 사람이 진행하는 것처럼 매끄럽게 꼬리질문을 할 수 있다. 공통 문항 설정은 물론,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면접 질문 생성이 가능하다. 특히 지원자의 AI 면접 답변을 분석해 구체적인 경험 사례를 바탕으로 역량을 검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