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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동명대가 국제 창업 콘퍼런스를 10월 12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글로벌커넥트워크숍 학생창업글로벌컨퍼런스 및 교류회 한·중·일·필리핀 4개국의 총 14개 대학 창업지도 교수와 창업동아리 학생 150여명이 창업 아이디어와 지원 프로그램을 공유하며 글로벌 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부산의 동명대 등지에서 마련된다.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국내 총 10개 대학과 함께 일본 후쿠오카대학과 중국 황희대학과 정주대학, 정주재세금융학원, 필리핀 센트럴필리핀대(CPU), CIT-Japan(큐슈지역연합팀) 등 150여명을 CENTAP(센텀시티), 동명대 창조교육다목적홀(동명관2층) 등지에 초청해 ‘제3회 글로벌커넥트워크숍-학생창업 글로벌컨퍼런스및교류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동명대와 경남대 동서대 동신대 동아대 부경대 울산대 인제대 창원대 한국해양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며, 국내외 기업가정신 교육 및 창업 트렌드 공유, 대학생들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및 창업역량 강화, 창업 정보교류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것이다. 워크숍에서는 대학별 창업 교육 현황 소개, 창업 동아리의 아이템 발표, 중소벤처기업부 및 한국기업가정신재단 특강과 함께
코트라 뉴욕 손수득 본부장 개회사 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지난 9월 20일 맨해튼 미드타운 힐튼호텔에서 창업을 꿈꾸는 지망자들을 위한 '뉴욕 스타트업 에코시스템 세미나 2017(New York Startup Ecosystem Seminar 2017)'을 개최하였다. 뉴욕 일원 투자가를 비롯하여 한인 학생들 및 스타트업 지망생등 60명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쿨리 너리 에이전트(Culinary Agents)의 Jun S. Yoon 대표, 먹자(Mokbar)의 Esther Choi 대표, 드라마피버(DramaFever)의 Seung Bak 대표, 및 소코글램(SOKO GLAM)의 David Cho 대표 등 4명의 뉴욕에서 성공한 스타트업 CEO들이 패널로 참석하여 성공 노하우를 전했다. Keynote SpeakerCornelia Huelstrunk 교수 손수득 코트라 뉴욕무역관 본부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뉴욕 스타트업 에코시스템 세미나 2017'은 창업의 성공 포인트, 네트워킹 활용법, 주변 조력자의 활용, 산업에 대한 이해, 및 혁신(Innovation)을 통한 소비자 접근 등의 주제로 코르넬리아 훌스 트랭크(Cornelia Hu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이혼한 부모님, 도움이 안 되는 전 남편, 늙으신 할머니 그리고 돌보 줘야 하는 세 아이들을 위해 엄마이자 가장으로 힘겹게 살아가던 조이 망가 노는 어느 날 집에서 와인잔은 깨트린다. 보통 주부라면 욕하고 신세한탄을 할만한데… 조이는 그렇지 않았다. 깨진 와인 잔 와 부서진 유리조각을 걸레로 치우던 중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유리조각들이 묻은 걸레를 직접 손으로 짜기에는 위험해 보였다. 그래서 “손으로 짜지 않아도 되는 걸레가 있으면 좋겠다"라고… 그리고 바로 혁신적인 밀대 기적의 걸레 ‘미라클 몹’을 발명한다. 하지만 발명한다고 끝이 아니다. 물건을 만들고 팔아야 한다. 끈질기게 연락한 수많은 기업과 투자자들로부터 계속 외면받으며 한계에 부딪히던 중 어느 날, 스스로 기회를 잡은 홈쇼핑 방송에서 20분 만에 ‘미라클 몹’ 완판에 성공하며 홈쇼핑 역사상 최고의 히트 상품으로 자리 잡게 된다. 한번 발명해서 부자가 된 조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28일 강원센터에서 2017 지역생활문화 청년혁신가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역생활문화 청년혁신가 사업은 강원센터가 지역의 특색 있는 생활문화(life style)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모델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강원센터는 지난 4월부터 강원도 생활문화에 기반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청년혁신가 20팀을 선발해 4개월간 멘토링과 사업화 컨설팅을 진행했다.강원센터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팀별로 발전시킨 비즈니스모델을 평가하고 지원방향을 구상할 예정이며, 우수한 평가를 받은 팀에게는 향후 지역혁신가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사업화까지 지원할 예정이다.한편, 사업 운영 첫 해인 2016년에는 강원센터가 발굴한 속초의 와이크래프트보츠(대표 최윤성)가 수제 카누와 카약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로 전국 평가 1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해양레저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를 마련했다.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청년혁신가 사업은 도내 청년들과 지역을 고민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비즈니스모델별로 효율적인 지원 방안을 수립하여 사업화를 도울 계획”이라고
@http://www.sharekim.com 셰어하우스 플랫폼 셰어킴이 룸 등록 1000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셰어킴 유재영 대표는 “9월 20일 현재 입점 하우스 312개, 룸 등록 1012개를 달성했다”며 “이는 4월 공식 론칭 이후 6개월만에 달성한 의미 있는 지수로서 관심과 격려를 보내 주신 이용자와 운영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서비스기획 김민수 이사는 “이번 1000개 룸 등록 돌파와 함께 셰어킴을 개편하여 업데이트 하였다”고 밝혔다. 셰어킴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들의 검색 패턴 데이터를 분석하여 사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고 빠르게 셰어하우스를 검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하였다. 또한 입점한 운영사에게는 공평하게 랜덤 노출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하여 신뢰받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고자 하였다. 셰어킴은 대다수의 사용자가 지도 서비스를 이용해 드래그하여 움직이는 것을 감안하여 자주 검색되는 위치나 테마는 추천 키워드를 메인 영역에 노출하였다. 또한 바로 입주 가능한 셰어하우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최신 업데이트된 공실 정보와 하우스 상세 내용의 완성도, 특히 하우스 라이프 영역 업데이트 등을 검토하여 카
학교수업과 가정학습을 연계한 통합교육 솔루션이 새롭게 선보인다. 혁신 에듀테크 기업 클래스팅은 최근 선보인 학습 성과 분석 및 학습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인 ‘클래스팅 러닝(CLASSTING LEARNING)’을 기존 교사용에서 학생과 학부모도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한다고 밝혔다. 클래스팅 러닝이 제공하는 학습 리포트는 사용자(학생)가 클래스팅 러닝 내 디지털 교재를 활용해 학습한 양과 성취 관련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지표화한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학생과 학부모는 현재 학습 수준을 쉽고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어 향후 더욱 효과적인 학업 계획을 세울 수 있다. 교사가 해당 플랫폼으로 내준 과제를 풀이하는 활동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개별 학습한 결과도 함께 반영되며, 개인의 종합적인 학습 성취도, 응용력, 학습 열정, 성장 수준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기존 학급별 분석 리포트는 교사가 단원별 보강, 심화 등 지도 계획을 보다 정확하게 수립하고, 학생 개인별 수준을 고려해 추가 학습법을 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다. 이번 분석 리포트 기능이 확장되면서 학생과 학부모가 개인 분석 데이터를 모바일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해 가정에서도 부족한 과
제이디사운드(대표 김희찬)가 개발해낸 휴대용 디제잉 기기를 세계 최대 EDM 축제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유망기술기업 지원 전문기관 K-ICT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입주사 제이디사운드가 22일부터 3일간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월드클럽돔(World Club Dome)에서 올인원 휴대용 디제잉 기기 ‘GODJ Plus’의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제이디사운드는 월드클럽돔의 7개 무대 중 포레스트(Forest) 스테이지에 참가한다. 유명 DJ들은 제이디사운드의 휴대용 디제잉 기기 ‘GODJ Plus’로 공연을 펼치게 된다. 2013년 독일에서 시작된 월드클럽돔은 올해 아시아 최초로 인천에서 열린다. 참가하는 해외 아티스트만 200여명에 이르며 약 15만명의 국내외 클러버들이 자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 티켓 판매량은 이미 1만장을 돌파했을 정도로 해외 팬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일 관객 4만5천여명에 이를 것으로 보여진다. 제이디사운드가 개발한 휴대용 디제잉 기기 ‘GODJ Plus’는 기존 제품과 달리 A4 용지의 크기와 1.2kg의 무게를 갖고 있어 휴대가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2개의 디지털 턴테이블과 믹서
타임쉐어 리세일 과정 타임쉐어마케팅이 호텔보다 크고 저렴한 나만의 리조트를 갖는 ‘타임쉐어’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1년을 52주로 나눴을 때 일주일 동안은 내가 그 객실의 오너가 되는 타임쉐어(Timeshare)는 오래전부터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서 익숙한 숙박 문화로 인식되어 왔다. 물가 상승에 걱정없이 매년 안정적으로 숙소가 보장되는 타임쉐어(Timeshare)는 1970년대 후반에 처음으로 개발된 것으로 우리나라에도 ‘콘도미니엄’이라는 개념으로 변형되어 들어왔는데, 타임쉐어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는 소비자 중심적으로 매우 합리적이고 공정한 방식으로 오랫동안 소비자에게 사랑받으며 이 시스템이 유지되고 있다. 미국에서만 타임쉐어 객실은 20만개가 넘고, 타임쉐어를 운영하는 리조트만 1500개가 넘는다. 타임쉐어 사업에 진출해 있는 브랜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힐튼(HGVC), 메리어트(MVC), 디즈니(DVC) 등 유수의 호텔·리조트 체인 회사들이다. 이러한 리조트 회사로부터 구매한 객실을 오너가 다른 사람에게 재판매하는 것이 리세일(Resale)인데, 이 때 가격이 1/3 수준으로 낮아지는데 비해 객실의 이용과 서비스 품질에는 전혀 차이가 없어서 매년 가족여행
뷰티샵 모바일 예약 서비스 헤이뷰티(대표 임수진)가 LG생활건강과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9월 24일까지 진행되는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는 헤이뷰티 포인트 출시를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고객이 헤이뷰티 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충전하면 더페이스샵의 ‘잉크 젤스틱’ 제품을 초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한데 고객이 헤이뷰티 포인트를 최소 1천원 이상 충전한 뒤 선택한 매장에 방문하면 수지 립스틱으로 유명한 잉크 젤스틱(판매가 14,000원)을 초특가에 수령할 수 있다. 방문 가능한 매장은 수도권 49개의 더페이스샵 및 네이처컬렉션 매장으로 방문 시 바로 사용이 가능한 20%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헤이뷰티와의 이벤트는 모바일에서 뷰티 서비스를 이용하는 뷰티 고관여 고객들을 자연스럽게 매장으로 유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헤이뷰티 임수진 대표는 “국내 화장품 브랜드 중 접근성이 좋고 친숙한 LG생활건강 브랜드와의 공동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잠재 소비자들에게 모바일 예약 서비스의 편리함을 경험 시키고자 한다”라며 “앞으로 LG생활건강과 같은 대형 유통업체와의 지속적인 협
여행 서비스 전문 스타트업 (주)마이리얼트립(대표 이동건)이 19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디지털경영혁신대상‘에서 문화콘텐츠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매경미디어그룹이 공동주최하고 (사)한국지식정보화연구원이 주관, 문화체육장관부와 중소기업벤처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디지털경영혁신대상‘은 디지털 지식 산업의 고부가 가치를 창출해낸 기업을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마이리얼트립’은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여행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마이리얼트립‘은 전세계 73개국 4백여개 도시에서 총 1만 1000개의 여행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7월과 8월에는 각각 월 거래액 50억원을 돌파하는 등 국내를 넘어 아시아 지역 전체 시장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는 “새로운 시도에 대한 우리의 사업을 인정받게 돼 보람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고객들이 원하는 양질의 콘텐츠를 발굴하고 발전 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2년 창업한 ‘마이리얼트립‘은 기
한국 대표 P2P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대표 서상훈)가 영국계 글로벌 부동산서비스회사인 세빌스코리아의 자회사인 에스아이케이자산운용 (Savills Asset Management, 대표 윤창선)과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어니스트펀드 본사에서 대체투자 관련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기점으로 양사는 앞으로 우량 투자처 발굴 및 전문역량 교류 등의 협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어니스트펀드는 강력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에스아이케이자산운용을 통해 건전하고 우량한 투자처를 제공받게 되며, 에스아이케이자산운용은 P2P금융에 대해 보다 체계적인 접근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각 사에서 다년간 쌓아온 전문 경험들을 바탕으로 대체투자상품 및 리스크 분석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며 경쟁력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에스아이케이자산운용은 지난 2013년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회사인 세빌스코리아가 100% 출자해 설립한 부동산 전문 투자자문·일임회사인 ‘세빌스인베스트먼트코리아(SIK)’로 출범했으며 부동산 금융상품 및 실물상품, 부동산 매매 자문, 사업타당성 분석, 고객 맞춤형 부동산 일임서비스, 투자전략수립 등 업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연규황, 이하 ‘대구센터’)는 C-LAB 5기 입주기업의 데모제품 및 사업성과를 투자자 및 일반 대중에게 공개 발표하는 쇼케이스(Showcase)를 9월 20일(수)-21일(목) 양 일간 개최한다. C-LAB 보육 과정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쇼케이스’는 창업기업의 제품을 소개하고 후속투자를 유치하는 자리로 투자자 등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열려있다. 1일차인 9월 20일에는 개막식과 특별강연이 진행된다.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벤처스퀘어의 명승은 대표가 ‘투자 유치 전 챙겨야할 체크리스트’란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 명승은 대표는 ZDNET, 야후코리아, 매경인터넷 등 다양한 미디어 매체를 거치며 스타트업만의 전용매체의 필요성은 느껴, 2010년에 벤처스퀘어를 설립했다. 벤처스퀘어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액셀러레이터로도 등록하여 직접 스타트업을 발굴 및 투자하고 있다. 2일차인 9월 21일에는 C-LAB 5기의 IR*피칭이 진행된다. 심사위원, VC, 엔젤투자자를 포함하여 스타트업 투자 및 지원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관이 가능하다. IR피칭 발표 후에는 관심 있는 기업과의 1:1 미팅, 투자자
알스프릿 운영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인공지능 일감네트워크 행사에서 2차 전문가 솔루션 세미나와 상담이 20일과 27일 진행된다. 인공지능 일감네트워크 사업은 인공지능(알고리즘,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AR/VR, 로봇 등) 기술을 활용하여 서비스 개발, 과제 연구, 인공지능 교육 등을 준비·진행하는 사업이다. 관련 전문가를 무료로 매칭해 준다. 전문가와 연결을 희망하는 내용을 기재해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행사는 8월부터 10월까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중앙로 캠퍼스에서 월별로 개최되며 전문가 솔루션 세미나와 상담 데이로 구성된다. 이번 9월 행사의 주제는 ‘국방, 의료, 공공’ 분야의 인공지능 적용 솔루션 및 사례들을 소개하는 자리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고 알스프릿에서 운영한다. 각 세션마다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하는데 공공기관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례, 생체 모사 서비스 개발, 스마트시티 오픈 이노베이스 추진 방안, 의료영상 처리·분석 플랫폼 등 각 분야의 산업체와 학교에서 참여, 인공지능 사업화의 진행방향과 도전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강태현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실장은 “4차 산업혁명
온라인 여행사 트립비토즈가 숙박시설을 1분 안에 예약할 수 있는 ‘뉴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 회원이 처음 예약할 때 기입한 예약자 정보를 자동으로 저장해서 예약할 때마다 기입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지역 검색, 객실 타입 선택 직후 사용자에게 반복적으로 요구하는 ‘확인’ 버튼을 생략함으로써 결제 페이지까지 필요한 클릭 수를 기존 글로벌 숙박 앱의 절반 수준으로 줄였다. 직관적인 부분까지 반복적으로 확인하고 되묻는 과정에서 여행자가 받는 스트레스를 줄여주자는 취지에서이다. 글로벌 숙박 앱은 예약할 때마다 계정 관리자와 예약자의 세부 정보를 처음부터 다시 기입해야 하기 때문에 22~27회 이상의 클릭이 필요한 반면, ‘뉴 모바일’ 앱에서는 약 10회의 클릭으로 결제 페이지까지 도달할 수 있다. 한국은 온라인 결제에 필요한 복잡한 인증 절차 때문에 결제 과정에서 많은 사용자가 이탈한다. 하지만 많은 기업들이 온라인 결제를 간소화하는 서비스로 공인인증서와 아이핀 등 복잡한 절차를 대체하고 있기 때문에 세계적인 전자 상거래 공룡 ‘아마존 (Amazon)’의 ‘원 클릭’ 결제 수준의 시스템도 머지 않은 미래에 구현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뉴 모바일’ 앱은 결제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세계 많은 학생들의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깎지 않는 연필’은 이런저런 발명을 쫓다가 엉뚱하게 얻어진 재미있는 발명품이다. 발명가에 중요한 끈기의 귀감 (Role Model)으로 꼽히는 대만의 홀려는 대장장이 아버지를 따라 기술을 익히며 자란 그는 일찍이 발명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연구실인 헛간에는 밤새 불이 꺼지는 일이 거의 없었다. 남다른 노력과 끈기는 1백여 건에 달하는 작품을 만들어냈지만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히트하지 못해 항상 빚에 쪼들렸다. 하루 밤새 기록하는 아이디어나 연구과정만도 16절지로 20여 장에 달할 정도. 따라서 가장 번거로운 작업 중의 하나가 연필 깎는 일이었다. “연필을 깎지 않고 필요할 때마다 편하게 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당장의 불편에 지친 그는 모든 다른 연구를 중단하고 ‘깎지 않는 연필’에 매달렸다. 연필심만 자유롭게 조정하면 만사가 해결된다는 생각으로 시작했으나 쉬운 일이 아니었다. 머리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북한강유역 6차 산업 활성화 사업 추진단(단장 김창혁)과 함께 ‘모바일 커머스 입문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원센터는 춘천과 홍천 지역의 우수 농촌마을 및 바이오기업과 연계하여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한 ‘북한강유역 6차 산업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강원센터는 춘천시, 홍천군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한 전문 교육 과정을 마련했으며 이달 18일부터 3일간 총 15시간 과정으로 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쇼핑몰 전문 강사가 지도하는 이번 과정에서는 온라인 창업 준비, 쇼핑몰 운영과 활성화 전략, 쇼핑몰 홍보와 판매 마케팅 실전 운영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센터 MOCA팀이 운영하고 있는 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는 강원도 중소상공인 및 강원 도민을 대상으로 모바일 홈페이지 활용, G마켓·옥션 등 오픈 마켓 입점, 스토어팜 개설, 동영상 제작 등 다양한 교육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접수는 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문의는 강원센터 MOCA사업팀(033-244-5894)으로 하면 된다.
남양주보건소(소장 정태식)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눔(Noom Inc.)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주민들의 평생 건강을 위한 온ㆍ오프라인 결합 프로그램 ‘살자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남양주보건소의 ‘살은 빼고 자신감은 올리는 『살자프로젝트』’는 2015년도부터 시작된 건강한 다이어트 운동프로그램이며, 2017년 하반기 교육프로그램은 BMI 25 이상(비만)의 남양주시민 50명을 대상으로 9월 4일부터 11월 1일까지 건강UP반과 체중DOWN반의 2개반으로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그 동안 오프라인 교육으로만 진행되었던 점을 보강하여, 남양주보건소와 눔(Noom Inc.)이 협력한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교육참가자들은 보건소에서 주2회 오프라인 교육을 받고, 눔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눔코치’를 통해 임상영양사 출신 코치에게 식단과 운동량 등을 매일 맞춤형으로 1:1로 관리받게 된다. 또한 눔코치의 그룹 기능을 이용해 함께 참여하는 교육생들과 수시로 일상을 공유하며 서로의 건강 관리를 격려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보건사업과 온라인 건강관리사업을 연계한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그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사업참여 전ㆍ후의 체성분 결과
사진 왼쪽부터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대표, 김정헌 언더독스 대표는 5일 서울혁신파크에서 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회연대은행은 KT&G, 언더독스와 함께 청년실업 문제 해소를 위해 30억 규모의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5일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대표,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 김정헌 언더독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혁신파크에서 ‘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는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소셜벤처 분야를 대상으로 전·현직 창업가들의 팀별 1:1 전담 코칭과 분야별 전문 멘토링, 실천 사회혁신 스타트업 업무 시스템 등을 제공하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교육공간은 KT&G 상상마당 홍대에 마련되며, 업계 전문가·VC(벤처 캐피탈)와의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우수팀에게는 팀별 최대 3000만원의 초기 사업자금과 함께 해외 벤치마킹 기회, 사무실 입주비 등도 제공될 예정이다. 1기 참가자 모집은 9월 2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이에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네오스프링(대표이사 김석표)은 엑셀러레이팅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인프라비즈(대표이사 이정익)와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지난 30일 체결했다. 인프라비즈는 2013년 엔젤클럽 설립을 시작으로 적격 엔젤클럽으로 등록되어 IR컨설팅과 투자유치 분야에서 광주지역을 거점으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작년 광주테크노파크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사업으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네오스프링 역시 국내 벤처, 스타트업의 자금 지원을 위해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국내 최초로 ‘투자지원 연결망’ 개념 도입을 시작으로 신디케이트(공통투자) 역할로 투자를 리드하며 유망한 스타트업에게 20억 가량을 집행한 바 있다. 최근에는 후원형 크라우드펀딩을 오픈하면서 혁신적인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MOU로 양사는 각종 정부지원사업의 평가위원이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분야별 내부 전문 인력들을 활용하여 예비창업자 및 유망스타트업을 적극 발굴 및 육성할 예정이다.
AYO는 AYO 앱으로 완벽하게 제어되고 작동되는 조명 기반의 아름답게 디자인된 웨어러블 기기로 부드러운 AYO 청색광의 짧은 노출은 에너지 레벨과 주의력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과 선호도에 따라 신체 리듬을 최적화한다. AYO는 전반적인 에너지 레벨을 높이고 수면을 최적화하며 여행 중 시차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AYO는 매력적인 휴대용 디자인과 똑똑한 기능 및 독특한 사용자 경험에 중점을 두고 제작되었다. AYO 앱에 원하는 프로그램을 입력하면 독자적인 알고리즘으로 신체의 에너지 레벨을 최적화하고 하루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을 안내해 준다. 하루에 최소 20 분이상 AYO를 착용하면 에너지 레벨을 높이고 수면을 개선하며 시차로 인한 피로를 최소화할 수 있다. Ayo 판매가 $299 About Team ALEKSANDAR DIMITROV : Founder and Chief Marketing Officer BRANISLAV NIKOLIC : Founder and Chief Executive Officer MILAN SCEPANOVIC ; Chief Financial Officer 사진제공 : AYO 웹사이트 :http:/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특구재단)은 넥스트라이즈2025의 파트너 행사 일환으로 6월 27일(금) 코엑스에서 ‘스타트업 인베스터 인사이트 포럼’을 공동 개최하고, 양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딥테크 스타트업의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과 컴퍼니빌딩’을 주제로, 극초기 스타트업 투자자 및 액셀러레이터의 역할과 책임을 재조명하고, 고위험·고수익 구조를 가진 딥테크 분야의 투자·육성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와 재단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국가전략기술 및 딥테크 분야 초기 유망기업 발굴·추천 ▲투자기업의 기술사업화 및 글로벌 진출 지원 ▲공동 IR 및 연계 프로그램 추진 등, 특구 내 초기기업 투자유치와 글로벌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포럼에서는 ▲액셀러레이터의 역할과 협회의 존재가치(공성현 KAIA 사무국장) ▲연구개발특구의 딥테크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 전략(손수창 특구재단 본부장) ▲펩시 아시아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과 사례(안동옥 더게리슨 대표) ▲컴퍼니빌딩과 테크 스타트업 육성 방안(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 등이 발표되었으며,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기술사업화, 오픈이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7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G-스타트업 ROAD to MARKET』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G-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판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컨설팅, 실습형 특강, 기업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 특히, 1:1 맞춤형 컨설팅은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공공조달 및 인증 진입 전략 ▲국내 B2B 영업 및 홍보 전략 ▲전시회 준비 및 바이어 대응 전략 등 창업기업 수요가 높은 공공조달 및 인증 진입 전략, 기술기반 서비스의 B2B SaaS 유통 전략, 국내 B2B 영업 및 홍보 전략, 전시회 준비 및 바이어 대응 전략, 소비재 해외진출, 국방조달, 글로벌 SaaS 확장, 해외 헬스/의료기기 수출, 투자 및 자금 확보 전략 등 10개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됐다. 각 분야의 전문 컨설턴트들이 참여기업의 업종, 역량, 시장 목표 등을 고려해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제시하여, 컨설팅 후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실습형 특강은 ▲바이어 대응 자료 제작 ▲해외 수출 전략 수립 등 스타트업이 시장 진입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현실적 과
리걸AI 솔루션 ‘앨리비(allibee)’를 운영하는 BHSN은 계약관리솔루션(CLM)의 핵심 기능만 담은 경량형 버전의 구독 서비스 ‘앨리비 계약관리솔루션 코어(CLM Core)’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앨리비 CLM 코어’는 소규모 또는 중소·중견 기업들의 솔루션 운영 유지 비용 절감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계약관리를 필요로 하는 시장 수요를 반영, △계약서 작성 △AI 기반 계약서 리뷰 △전자서명 △체결본 보관 등의 필수 기능을 선별해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계약서는 법률 전문가가 검수한 템플릿을 활용해 작성하거나 기업 상황에 맞게 수정 가능하다. 또한 자체 보유 또는 외부로부터 수령한 계약서를 업로드하면 법률 특화 AI가 주요 내용을 자동으로 리뷰해 준다. 작성 완료된 계약서는 법적 효력을 지닌 전자서명을 통해 즉시 체결할 수 있으며, 체결본은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을 받은 보안 환경에서 안전하게 저장·관리된다. 이번 코어 출시와 함께, 앨리비의 대표 기능인 ‘AI 계약 리뷰(AI Contract Review)’도 별도 구독 형태로 제공된다. 기존에는 계약관리솔루션 내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고유 기능을 계약 검토만 필요로 하는 사용자에게 서비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가 협력한 정기 투자 유치 행사 ‘MARK IR DAY’가 지난 6월 24일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 커뮤니티홀에서 성공적으로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 ‘MARK IR DAY(MARK: Meet, Accelerate, Raise, Knock)’는 서울 소재 기술 기반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월간 정기 오프라인 IR 프로그램으로, 창업기업과 초기투자기관 간에 실질적인 투자 연계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1회 차 행사에는 스타트업 12개 사와 초기투자기관 6곳이 참여했다.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디지털뉴트리션 ▲씽크플랜두 ▲모밋 ▲더블루아워 ▲에이아이북스 ▲메디케어텍이 참여해 자사의 기술력과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했다. 이어진 2부에는 ▲리뉴어스랩 ▲페스트페이스 ▲레인보우컴퍼니 ▲바스티온로보틱스 ▲마스나인 ▲레플리가 발표를 이어갔다. 각 발표는 질의응답과 함께 약 10분간 진행되었으며, 투자기관 심사역들과의 활발한 소통이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는 ▲블루버스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슈미트 ▲탭엔젤파트너스 ▲킹고스프링 ▲아이티센 등 주요 초기투자기관의 심사역들이 참석했으며
생성형 AI 스타트업 카운트다운에이아이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카운트다운에이아이는 AI 사진, 동영상 생성 앱 '미우’(MeeAww)를 통해 누적 130만 명의 글로벌 유저를 확보하며 생성형 AI 기술의 실사용 가능성과 시장성을 입증하고 있다. 미우는 셀카 한 장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인물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으며, 애니메이션 AI 필터 등 캐릭터 일관성을 유지하는 기술력과 간편한 사용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크리에이터 및 일반 사용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카운트다운에이아이의 팁스 과제명은 “Multimodal LLM 기반 콘텐츠 생성 AI 솔루션 개발”로, 생성형 AI 기술의 정밀도와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개발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글로벌 생성형 AI 이미지 및 영상 시장은 2023년 각각 약 5천억 원과 7조 6천억 원 규모에서 연평균 17.7% 및 35.3% 성장하여 2030년에는 약 1조 5천억 원과 63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어 카운트다운에이아이의 기술 잠재력을 더욱 높게 평가할 수 있다. 이번 과제를 통해 카운트다운에이아이는 텍스트와 이미지, 나
K뷰티 유통사 랜딩인터내셔널이 미국의 울타 뷰티 소속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주요 매거진 에디터 10명을 한국에 초청해 국내 인디 뷰티 브랜드를 체험하는 ‘K뷰티 월드 서머 스쿨 2025’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울타 뷰티의 공식 인플루언서 ‘울타 뷰티 콜렉티브(ULTA Beauty Collective)’, 나일론(NYLON), 얼루어(Allure)를 비롯한 글로벌 매거진 에디터 등 10명이 참여했다. 이들 중 2명은 팔로워 수 1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메가 인플루언서로, K뷰티와 한국 전통 요소를 접목한 다채로운 활동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제작해 해외 소비자들에게 K뷰티의 매력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K뷰티 브랜드의 홍보를 위해 기획된 대규모 마케팅 프로그램 ‘K뷰티 월드(K-Beauty World)’의 일환으로, 틱톡,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서 해외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비건 및 색조 브랜드 ▲네오젠 ▲롬앤 ▲믹순 ▲성분에디터 ▲언리시아(가나다 순) 5개가 함께해 K뷰티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언리시아 소속 아티스트들의 메이크업 클래스를 통해 최신 K뷰티 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AI 스타트업들과 함께 민간 중심의 정책 대응 및 산업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협의체 ‘AI Think Tank(싱크탱크)’를 공식 출범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출범은 새 정부가 국정운영 초기부터 AI 산업을 미래 국가 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AI 스타트업 현장의 전문성과 민간의 자율성을 기반으로 정부 정책과 실효적 접점을 넓히기 위한 행보다. 코스포 ‘AI 싱크탱크’는 단순한 산업협의회를 넘어 정부를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하고 자문을 제공하는 전문 민간 조직으로 기능한다. ‘협의회’가 아닌 ‘Think Tank(싱크탱크)’라는 명칭을 통해, 스타트업이 AI 분야에서 쌓은 기술력과 산업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 정책 수립 과정에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코스포의 2,500여 회원사 중 다수가 AI 기반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유의미한 데이터를 축적하며 국가 AI 생태계의 핵심 공급 기반인 ‘데이터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양질의 데이터가 AI 개발과 연계될 수 있도록 이를 가로막는 제도적 장벽을 발굴 및 해소하는 데 집중한다. ‘AI 싱크탱크’ 구성은 코스포
멋쟁이사자처럼 미국 법인(LIKELION)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매사추세츠주 캠브리지에서 열린 글로벌 AI 해커톤 ‘2025 Dream AI Hackathon’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AI 해커톤은 미국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파운더인스티튜트(Founder Institute)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하버드와 MIT를 비롯한 세계 유수 대학 학생들과 빅테크 기업 종사자, AI 스타트업 창업자 및 개발자 등 400여 명의 전 세계 AI 인재들이 등록해 ‘AI 기술을 활용한 실생활 문제 해결’을 주제로 다양한 AI 솔루션을 개발했다. 참가자들은 △헬스케어 △교육 △지속 가능성 △금융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창의적이고 실행력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으며, 각 프로젝트는 △문제 해결 적합성 △시장 잠재력 △비즈니스 모델 △시장 진입 전략 △사회적 임팩트 및 비전 등을 기준으로 심사위원단의 종합적인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하버드와 MIT를 졸업하고 현재 실리콘밸리 및 미국 전역에서 활약 중인 투자자와 기술 전문가들로 구성돼 참가팀의 AI 기술적 완성도와 글로벌 시장 가능성 및 영향력 등을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