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백제전 라이다 인지 통합 화면 뷰런테크놀로지가 LX와 함께 성공적으로 추진한 프로젝트의 핵심기술을 중소기업기술마켓을 통해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핵심기술은 2024년 공주 대백제전 행사에서 인파 감지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중소기업기술마켓 등록을 통해 많은 공…
사진 : 김철규 코람코자산신탁 리츠투자부문 부문장(왼쪽)과 김태성 케어링 대표(오른쪽) 시니어 케어 전문기업 케어링과 코람코자산신탁은 시니어 주택 사업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코람코자산신탁이 검토하는 전국 각지의 시니어하우징 개발에 대한…
에듀테크 기업 슬링의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440%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4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180%에 달한다. 2021년 3월 설립된 슬링은 중·고등학생 대상 태블릿 학습 앱 ‘오르조’와 학교·학원·선생님용 학습관리 솔루션 ‘오르조 클래스’를 비롯해 AI 튜터 기능인 ‘…
리워드형 웹3 헬스케어 플랫폼 ‘슈퍼워크’ 운영사 프로그라운드가 서비스 중인 글로벌 메신저 라인(LINE) 기반 헬스케어 미니 디앱(Mini Dapp) ‘슈퍼즈’가 출시 1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슈퍼즈는 이용자가 모바일 화면을 터치하거나 일일 운동 미션으로 스쿼트…
AI 기반 IP 통합 솔루션 기업 마크비전이 지난해 ‘마크AI’를 통해 위조상품, 무단판매, 불법 콘텐츠 등 5,041만 건의 브랜드 IP 침해를 제재했다고 25일 밝혔다. 시간당 5,755건을 차단한 셈이다. 위조상품 및 무단판매 제재는 전년 대비 65.8% 증가한 161만 건으로, ‘패션 및 액세서리’와 ‘뷰티’ 카테…
실용 AI 기술 기업 무하유가 자사 AI 서류평가 솔루션 ‘프리즘’의 ‘GPT킬러’ 기능을 활용해 분석한 자기소개서 데이터를 25일 공개했다. 프리즘은 생성형 AI로 작성된 자소서를 평균 4초 만에 탐지하고, 답변 적합도, 내용의 구체성, 문법 적합도 등을 평가한다. GPT킬러는 챗GPT, 클로드 등 다양한 생…
패션 전문 AI 기업 바이스벌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주관하는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에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2025년에는 AI 바우처 공급기업으로도 선정돼 수요기업을 모집한다.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은 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트립비토즈가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예약 완료 후 호텔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실시간 채팅 문의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19일 밝햤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호텔 측과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으며, 숙박과 관련된 다양한 문의를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기존에는 이메일이나 국제…
블리몽키즈가 운영하는 글로벌 K뷰티 이커머스 플랫폼 마카롱이 내달 1일 중동 6개국에 서비스를 정식 론칭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마카롱은 2019년 인도 시장에 진출해 코스알엑스, 조선미녀 등 380여 개 브랜드, 1만 8000여 개 제품을 선보이며 2월 현재 누적 가입자 수 116만 명…
사진: 습관캘린더 예시 인공지능 기반 기술 회사 닥터프레소는 AI 음성 일기 앱 ‘REDI’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5(MWC 2025)’에서 ‘글로모 어워즈(GLOMO Awards)’의 수상 후보에 올랐다고 밝혔다. 글로모 어워즈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슈퍼브에이아이가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EXPO KOREA 2025(국제인공지능대전, 이하 AI 엑스포)'에 5년 연속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8회째를 맞는 AI 엑스포는 국내 AI 생태계 조성 및 산업 발전을 위해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AI 전문 전시회다. 11개국 300여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총 450여 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이번 전시를 통해 '슈퍼브 영상관제'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비즈니스 과제에 대한 맞춤형 AI 솔루션을 제안하고, 산업별 전문 컨설팅도 함께 진행한다. '슈퍼브 영상관제' 솔루션은 직관적인 대시보드 형태의 인터페이스를 통해 다수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비전 AI 에이전트다. 화재 연기 감지, 차량 인식, 얼굴 인식, 쓰러짐 및 이상 행동 감지까지 다양한 상황을 자동으로 식별한다. 특히, 부족한 데이터는 데이터 합성 기능을 통해 생성하는 방식으로 현장 시스템에 단 2주 만에 도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VLM(Vision-Language Model)이 특정 장면을 자동으로 텍스트화해 저장하고, 사용자가 '빨간 모자 쓴 사람 찾아줘'와 같은 일상적인
라이브 커머스 쇼핑앱 ‘그립’을 운영하는 그립컴퍼니가 개인 셀러의 입점을 확대하기 위해 입점 장벽을 대폭 낮춘다고 8일 밝혔다. 그립은 5월부터 셀러 입점 시 요구되는 필수 서류 절차를 간소화해 누구나 손쉽게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개인도 입점할 수 있어 판매 경험이 없는 초보 셀러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이번 개편으로 해외 직구 판매자, 재래시장 상인, 산지 농어민, 오프라인 소형 매장 운영자 등 기존에 온라인 진입이 어려웠던 개인들도 그립에서 쉽고 빠르게 라이브 커머스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예를 들어 지역 특산물을 생산하는 농부나 어부, 소규모로 해외 직구 상품을 판매하는 셀러, 재래시장에서 상점을 운영하는 상인, 동네에서 소품숍을 운영하는 개인 사업자 등은 별도 등록 절차 없이 직접 소비자와 소통하며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할 수 있다. 복잡한 과정 없이 누구나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손쉽게 새로운 판로를 열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것이다. 이번 조치는 단순한 요건 완화를 넘어 ‘누구나 팔 수 있다(Everyone can sell)’는 그립의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한 전략적 개편이다. 소상공인, 자
온택트헬스가 신용보증기금의 혁신 스타트업 성장지원 프로그램 ‘프리아이콘(Pre-ICON)’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프리아이콘은 창업 2~10년 이내의 스타트업 중에서 성장 가능성, 기술력, 혁신성, 기업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기업을 선발하는 스케일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선정으로 온택트헬스는 향후 3년간 총 40억 원 규모의 보증 지원을 확보했다. 온택트헬스는 심사 과정 중 특히 의료 AI 도메인에 대한 전문성, 의료 및 건강관리 영역 전반에 걸친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 글로벌 시장 확대 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프리아이콘 선정을 통해 AI 기반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기술력과 시장 성장 잠재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다. 장혁재 온택트헬스 대표는 “이번 선정은 당사의 기술 경쟁력과 미래 비전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라며 “기업 역량과 가치 향상에 더욱 집중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0년 설립된 온택트헬스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분절된 의료-건강관리 생태계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는 건강평가·관리 AI 사업부문과 의료영상 A
에임인텔리전스는 연세대·KIST·서울대와 공동으로 개발한 AI 안전성 평가 체계 ‘ELITE(Enhanced Language-Image Toxicity Evaluation)’가 세계적인 머신러닝 학술대회 ICML 2025에 공식 논문으로 채택됐다고 7일 밝혔다. ICML(International Conference on Machine Learning)은 1980년부터 전 세계 연구자들이 최신 머신러닝 및 인공지능 기술을 공유하는 대표적인 국제 학술대회로, 올해로 42회를 맞이하였다. 이번에 채택된 ELITE는 이미지와 텍스트를 함께 입력하는 비전언어모델(VLM)의 응답을 정밀하게 평가하는 AI 안전성 진단 체계다. 사진과 글을 짝지어 AI에게 보여 준 뒤, 겉보기엔 멀쩡해 보여도 독성, 설득력, 구체성 등 세부 항목으로 AI의 응답을 분석해, 은밀하게 유해할 수 있는 발언까지 탐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LITE’ 시스템은 한마디로 AI의 숨은 위험 신호를 잡아내는 ‘정밀 건강검진 키트’다. 연구팀은 기존 7개 평가 도구를 통합하고, 자체 제작한 고난도 문제 1,054개를 포함해 총 4,587건의 실험을 수행했다. 그 결과, 유명 오픈소스 AI 모델 18
생체조직 이식재 전문기업 ㈜도프가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글로벌 IP 스타기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글로벌 IP 스타기업’은 수출 실적이 있거나 수출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지식재산권(IP) 확보 및 IP 전략 수립 등을 3년간 집중 지원하는 국가 R&D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 고도화된 기술력과 탄탄한 IP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강소기업들이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선정됐으며, 이를 통해 도프는 기술력과 IP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도프는 세계 최초로 초임계 이산화탄소(CO₂) 유체 기반의 탈세포화 인체조직 제조 기술 ‘E-CELL®’을 독자 개발한 바이오 소재 전문 기업이다. E-CELL® 기술은 기존 화학 공정의 한계를 뛰어넘어 세포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동시에 ECM(세포외기질), 성장인자, 조직 구조를 보존하는 차세대 생체조직 가공 기술로, 피부·뼈·연골·신경 등 다양한 조직에 적용 가능하다. 특히, 친환경적이면서도 인체에 무해한 이산화탄소를 기반으로 하는 점에서 ESG (환경∙사회∙지배 구조) 시대에 부합하는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도프는 기술 개발 초기부터 환경성과 경제성을 고려한 기술 설계에 집
아시아 기반 글로벌 조각투자 기업 토큰아시아코리아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소재 현지 법인 PT Bizpedia Mega Global 지분 100%에 대한 주금 납입을 완료하고 인수 절차를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PT Bizpedia Mega Global은 기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을 통해 풍부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현지 인프라를 활용해 한국의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손쉽게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현지 가맹자 대상 IR(투자설명회)과 커뮤니티 기반의 마케팅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토큰아시아코리아 장재훈 대표이사는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인수는 선언적인 단계가 아니라 현실에서 실행 가능한 모델을 구축하는 중요한 이정표다. 전통 아리산 문화와 첨단 디지털 금융이 만나는 인도네시아에서 아시아 전역으로 뻗어나갈 차세대 금융 모델의 효용성을 입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큰아시아코리아는 이번 인수가 단순 지분 거래를 넘어 현지화된 금융 플랫폼 구축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 고유의 전통 상부상조 금융 시스템인 ‘아리산(Arisan)’을 혁신적인 소액 투자 플랫폼 ‘Arisan Investas
AI 기반 이미지 편집 앱 ‘미우(MeeAww)’ 운영사 카운트다운에이아이가 ‘2025 구글 창구 프로그램’ 7기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창구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고, 구글플레이가 협력하는 국내 대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매년 국내 유망 스타트업 100개 사를 선발해 글로벌 진출 및 기술 고도화를 집중 지원한다. 앱 ‘미우’는 ▲AI 포토 ▲AI 필터 ▲AI 월페이퍼 ▲AI 해상도 향상(AI Enhancer) 등 4대 기능을 제공하며, 현재 187개국에 서비스 중이다. 출시 6개월 만에 전 세계 100만 명 이상의 유저, 누적 이미지 생성 수 1,900만 장 이상을 기록 중이며, 북미·유럽·일본에서는 AI 필터·포토 기능이, 인도·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는 해상도 향상 기능이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카운트다운에이아이는 ▲사업화 자금 ▲구글 클라우드 크디트 ▲맞춤형 상담 오피스아워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피처드 지원 및 마케팅 프로그램 ▲VC 및 투자자 네트워킹 기회 등 다양한 성장 인프라를 제공받게 된다. 김상희 카운트다운에이아이 대표는 “미우는 최근 AI 기반 지브리풍 이미지 생성 트렌드 확산과 함
클래스101이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모델 및 팬 유대 관계 강화를 위해 크리에이터 전용 멤버십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클래스101의 크리에이터 전용 멤버십은 크리에이터가 직접 멤버십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서비스로, 기존 주문형 비디오(VOD) 중심으로 운영됐던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모델을 다양화하고자 기획됐다. 멤버십은 구독과 기수제 타입으로 나뉘며 ▲회원 전용 포스트 및 VOD ▲커뮤니티 ▲개별 코칭권 ▲챌린지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 여러 가지 콘텐츠를 조합해 판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가입 현황, 월별 수익, 활성 가입자 수와 같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대시보드에서 제공하고, 커뮤니티 피드와 1:1 채팅 기능을 도입해 회원 관리가 용이해졌다.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는 팬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해 수익 증대는 물론 팬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다. 향후 클래스101은 멤버십 콘텐츠 유형을 늘리고 고객관리시스템(CRM)을 연동해 팬 마케팅 기능을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건호 크리에이터 플랫폼팀 프로덕트 매니저는 “팬 커뮤니티 기반의 창작 활동과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니즈를 반영했다”며, “크리에이터가 구독자와의 결
SOLUM unveiled its latest retail innovations at the NRF 2025 Retail Big Show, held from January 12 to 14, 2025, at the Jacob K. Javits Convention Center. These innovations include the eco-friendly Power Rail, designed to significantly reduce disposable battery usage. The new solutions aim to tackle sustainability challenges while enhancing operational efficiency for retailers worldwide. Power Rail: A Milestone in Sustainable Retail Practices The Power Rail is a sustainable retail solution designed to eliminate disposable battery usage in Electronic Shelf Labels (ESLs). By harnessing energy fro
이스트 오라이온은 AI 기술을 활용한 유튜브 쇼츠 제작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맞춰 AI가 트렌디한 쇼츠 영상을 자동으로 제작하고, 채널 운영을 최적화하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스트 오라이온 측은 "숏폼 콘텐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효율적인 제작 및 운영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AI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들이 쉽게 고품질의 쇼츠 콘텐츠를 만들고 채널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서비스 특징 AI 기반 자동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실시간 트렌드 분석을 통한 콘텐츠 최적화 채널 성과 데이터 분석 리포트 제공
한국의 스타트업과 뉴욕에서 창업을 꿈꾸는 기업가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인 '미국 창업 투어'가 이스트 오라이온에 의해 10월 1일 론칭된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기업과 개인에게 현지에서의 창업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전문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국 창업 투어'는 부동산 전문가가 소개하는 구매 가능한 업소 방문부터 미국에서의 회사 설립을 위한 공인회계사(CPA)와의 상담, 비자 및 이민 변호사와의 법률 상담, 그리고 예상 업종에 대한 시장 조사 등 다양한 일정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뉴욕의 비즈니스 환경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성공적인 미국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토마스 박 이스트 오라이온 대표는 "한국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현지의 정확한 정보와 네트워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미국 창업 투어'를 통해 한국의 유망한 스타트업과 기업가들이 미국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한된 인원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2024년 11월 말까지 접수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과 개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