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투글로벌센터는 창업 생태계 내용을 담은 ‘2018 대한민국 글로벌 창업 백서’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글로벌 창업 백서는 주요 국가별 스타트업 창업 정책 동향과 투자 동향, 스타트업 생태계 현황, 글로벌 창업 성공스토리, 글로벌 진출 필수 아이템 등으로 구성됐다. 스타트업 창업 정책에는 미국, 일본, 중국, 홍콩, 인도, 독일, 영국, 프랑스, 멕시코, 브라질, 아랍에미리트 등 11개국의 최신 정보를 담았다.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 중국의 투자동향도 만날 수 있다. 특히, 서울과 경기도 소재 ICT 스타트업 297개를 대상으로 조사․분석한 국내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 현황도 상세하게 나타냈다. 창업 형태, 창업자 특성, 인적 자원, 투자유치 및 지분, 목표 시장과 성장, 스타트업 사업 환경 평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석 결과를 포함한다. 창업자의 상당수는 남성(93.9%), 대졸 이상 학위 소지자(92.9%), 이공계 전공자(57.1%), 30대(42.9%), 영어 가능(71.4%) 인 것으로 조사됐다.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선호 국가는 미국․캐나다 등 북미, 동남아시아, 일본 순으로 직전 연도 북미, 중국, 동남아시아 순으로 꼽은 것과 비교하면
스마트미디어솔루션 튠으로 쇼룸 쇼윈도우를 브랜드 광고디스플레이로 구현한 모습 image credit :인터브리드 주)인터브리드가 매장 리테일 마케팅에 새로운 혁신을 불러일으킬 스마트 미디어 솔루션 튠(TUNE)을 공식 출시하고 시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매장의 쇼윈도를 광고 디스플레이로 만들어주는 튠은 크게 스마트 필름, 빔프로젝터, IoT 기기 및 클라우드 서비스로 구성된다. 쇼윈도에 스마트 필름을 부착하고 셋톱박스와 빔프로젝터를 설정하면 자사의 브랜드 광고 및 POP를 점주나 브랜드 관리자가 직접 송출할 수 있다. 앱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한 원격 제어로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영상을 송출할 수도 있다. 특히 IoT 기기를 통해 영상과 필름의 불투명도를 연동, 디스플레이가 고객들의 시야나 동선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점 또한 이 솔루션의 장점이다. 튠 장착 후 영상을 송출하지 않을 때는 스마트 필름을 투명하게 하여 원래의 목적대로 쇼윈도를 통해 매장 내부를 그대로 보여줄 수 있다. 프라이버시가 필요하거나 햇빛을 차단하고 싶을 때는 필름을 불투명 상태로 두면 된다. 특히 회의실이나 사무실에서는 블라인드를 대체하거나 빔프로젝터를 연결하여 TV나 디지털 디스
아르콘이 경기도,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과 민관협력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 인재 육성 전문기관 스타트업 캠퍼스가 단기 특성화 과정인 스페셜라이즈드 코스를 개설한다. 스페셜라이즈드 코스는 창업 생태계 확산을 위한 인적자원 양성과 경기도 내 직장인, 청년, 지역 주민을 위한 직무 및 실전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되는 프로그램이다. 스타트형 맞춤형 직무교육과정과 강사(퍼실리테이터) 육성 과정이 각각 2가지 형태로 5월부터 7월까지 평일 저녁 시간과 주말에 판교에 위치한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운영된다. 직무 교육과정은 2가지 주제로 2차에 걸쳐 이루어진다. 신사업 기획 및 기초 파이썬 크롤링과 SNS 마케팅 및 데이터 사이언스 과목이 개설될 ‘스타트업 생존 스킬업’ 과정과 스타트업캠퍼스의 OZ인큐베이션센터 출신 스타트업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스타트업, 살아 있는 경험을 나누다’가 단기 심화교육으로 개설되는 과목이다. 강사육성과정은 5월부터 토요일과 수요일에 1회씩 개설되며, 퍼실리테이터가 꼭 알아야 할 스타트업 프로세스에 관한 워크숍과 스타트업에 멘토가 될 만한 저서의 저자와 함께하는 북 토크 콘서트 형태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전 과정 무료이며, 자
©https://ccei.creativekorea.or.kr/seoul/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4월 24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 창조경제혁신센터 1층 S-Lounge에서2019 아마존 입점 사업 설명회인 ‘Let’s Go Global'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국 아마존 입점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들을 위한 최적의 지원 프로세스인‘Let’s Go Global'의 참가자격은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제품을 보유한 스타트업으로 교육 후입점한 기업 30개 사에는 초도 물류비(아마존 FBA배송)가 지원되며 우수 성과 10개 기업에게는 아마존 내 키워드 검색광고 및 할인쿠폰등 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
플링크가 출시한 PageCall API의 누적 이용시간이 100만 분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플링크는 온라인 환경에서도 자연스러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다기능성 커뮤니케이션 소프트웨어 PageCall API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18년 서비스 사용시간이 전년 대비 335% 증가했고 이에 힘입어 2019년 2월 누적 이용시간 100만 분을 달성했다. 이는 유료화를 거쳐 실제 고객사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며 달성했다는 측면에서 더 큰 의의가 있다. 현재 플링크는 자사 API를 적용해 온라인 비즈니스에 특화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MakePageCall을 론칭, 서비스 중에 있다. MakePageCall은 전문지식을 활용한 1:1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에 특화된 서비스로서 온라인 과외, 법률 자문, 노무 상담, 심리 상담 등 다양한 영역에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서비스다. 최필준 플링크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온라인 교육을 통해 100만 분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면 앞으로는 더욱 다양한 영역에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고객을 찾아야 할 것”이라며 “MakePageCall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기기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통해 온라인에서 새로운 기
브랜드 커머스 회사 스팟라이틀리가 총 72억 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아이에스이커머스, 산은캐피탈, 송현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으며, 뛰어난 브랜드 개발 능력과 국내외 커머스 플랫폼 및 소셜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세일즈 기법으로 작년 한 해 ‘벨리불리’ 라는 푸드테크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키워냈다는 평가다. 스팟라이틀리는 제품의 우위성을 기반으로 전문성 있는 브랜드를 연쇄적으로 개발하고 판매하는 회사이다. 작년 한 해 가장 성공한 브랜드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벨리불리의 경우, 론칭 1년 만에 2천만 개 이상의 곤약젤리를 판매하며 거래액 100억 원을 돌파했고, 뷰티 브랜드 VVD,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워시테라피, 웨이크업 프로젝트 등의 브랜드를 개발하고 성장시키고 있다. 미스터쿤, 쿠팡, 티몬, 위메프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황현승, 김한상 공동 대표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세일즈 채널 믹스가 강점이다. 2016년 투자 후 추가 투자를 진행한 아이에스이커머스 관계자는 “스팟라이틀리가 가진 빠른 실행력과 마케팅, 세일즈 능력은 3년간 충분히 검증했고, 실제 성공 사례들이 연달아 나오고 있다고
중소벤처기업부는 선진 창업 생태계를 갖춘 이스라엘 명문 대학과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액셀러레이터와 협력하여 이스라엘 현지에서 기업가정신 교육프로그램과 창업 엑셀러레이팅(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이스라엘 기업가정신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테크니온 공대는 20여 년간 재학생 및 졸업생이 1600여 개의 창업기업을 세워 총 10만 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이스라엘 혁신창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명문 대학으로서, 1924년에 설립된 이스라엘 최초의 근대식 대학이다. 테크니온 공대가 제공하는 기업가정신 교육 프로그램은 기업가정신 트렌드 학습, 팀 단위의 사업 아이디어 발굴 및 전문가 멘토링 등으로 구성되며, 교육에 참가한 전 세계 청년들과의 네트워킹은 물론 이스라엘의 성공한 스타트업과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준비되어 있다. 현지 AC·VC는 물론 이스라엘에서 활동 중인 글로벌 대기업과 혁신 스타트업과의 네트워킹 중심으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할 Techforgood는 이스라엘 혁신청(Israel Innovation Authority)으로부터 창업비자 취득 추천기관으로 지정받은 액셀러레이터로, 마이크로소프트, 휴렛팩커드(HP)
FIDO 얼라이언스 한국 워킹그룹은 4월 2일 삼성 SDS 잠실 사옥에서 ‘FIDO 해커톤 - 2019년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FIDO 해커톤은 FIDO 프로토콜 기반 생체인증이나 하드웨어 키를 활용해 비밀번호 로그인보다 강력하고 편리한 인증을 구현하고자 하는 웹 또는 모바일 서비스 분야 개발자나 학생 모두가 참가할 수 있다. FIDO 해커톤은 프로그램은 삼성전자, BC카드, SK텔레콤, 라인, Yubico, eWBM, 삼성 SDS, 한국전자인증, 에어큐브 등이 멘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종 Top3로 선정되는 참가자들은 9월 말 서울에서 개최되는 FIDO 얼라이언스 총회 세미나에서 전 세계 FIDO 얼라이언스 회원사들 대상으로 자신들이 개발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FIDO 한국 워킹그룹 이종현 공동의장은 “W3C(월드와이드 웹 컨소시엄)에서 FIDO 스펙이 충분한 성숙도를 갖추고 강력한 인증을 구현하게 됐음이 확인됐다. 이러한 성과를 기념하고 기술확장을 촉진하기 위해 이번 FIDO 해커톤 -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FIDO 한국 워킹그룹 원상헌 공동의장은 “신기술을
이너테인먼트가 KT ‘GIGA Live TV’에 바스타바스타 앱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바스타바스타는 잠재력이 높은 실력파 신인 아티스트의 일상, 취미, 댄스, 노래, 연기와 연습 영상을 업로드하고 오프라인 팬미팅을 주기적으로 열어주는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신개념 서비스다. 건전하고 활발한 소통이 가능한 중소·중견 기획사 생태계 조성을 위해 개발된 앱이다. 이너테인먼트는 ‘케이챔프랩(K-Champ Lab)’ 프로그램에 2018년 12월부터 참여하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육성기업으로 선정되어 창업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지원받아왔ㅇ며 . 특히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KT와 사업화에 관련된 컨설팅을 제공받았다. 이너테인먼트가 준비 중인 바스타바스타 VR 아이돌 콘텐츠와 VR 팬미팅 시스템은 KT가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실감미디어 GIGA Live TV 사업 등에 킬러 콘텐츠로 활용될 수 있는 분야로 꼽힌다. 이너테인먼트는 KT GIGA Live TV의 VR 아이돌 라이브 채널에서 볼 수 있는 VR 아이돌 콘텐츠를 제작 및 공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KT와 VR 사업 파트너 기업으로서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가져가고 실감미디어 서비스
©https://www.megazone.com/ 클라우드 관리(Cloud MSP) 분야 대한민국 1위이자, 아시아 1위 기업인 메가존클라우드가 한국 대표 투자 기관들을 통해 48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부터 설계, 구축, 운영까지 클라우드 관련 토털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국내 대표 격인 세계적 클라우드 선도기업이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기관은 국민연금이 주 출자자로 참여하고 투자 상장사인 나우아이비캐피탈이 운영 중인 성장 전문 펀드, 국책은행인 한국산업은행, 국내 대표 투자금융 그룹인 한국투자금융그룹, 민간 최대 은행인 KB금융 계열의 KB인베스트먼트가 참여하였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메가존 얼라이언스’라는 전략 하에 최근 LG CNS와의 클라우드 동반 성장을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하는 등 국내외에서의 다양한 파트너십 확대를 통한 사업 역량 강화와 동시에, 일본 등 아시아 시장 중심의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는 등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국내에서 쌓은 선도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클라우드 시장에서 가장 빠른 성장이 예상되는 아시
MWC 4YFN에 참가한 굳브로와 메를로랩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경준 센터장)는 25일에서 27일까지, 2박 3일간 ‘K-Champ 및 Biz Collaboration’에 선발된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4YFN 참가를 지원했다. K-Champ 프로그램은 전국의 기술 기반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지원, 비즈니스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Biz Collaboration 프로그램은 KT와 사업화 가능한 우수 스타트업을 선발해 사업화에 필요한 POC 등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발된 굳브로와 메를로랩은 MWC 4YFN에 마련된 창조경제혁신센터관(CCEI관)에 부스를 마련해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두 업체는 40여 건 이상의 판매, 투자 상담을 진행하는 등 관람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이경준 센터장은 “앞으로도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와 현지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청년허브는 14일 서울혁신파크 미래청 1층 청년허브 다목적홀에서 ‘아시아의 청년들, 도시 삶의 연구자가 되다’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아시아 곳곳에서 지속 가능한 사회와 도시를 위한 해법을 찾는 ‘액티비스트-리서처’들이 교류-협력하는 플랫폼인 ‘아시아 청년 액티비스트 리서처 펠로우십’ 론칭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으며, 국내외 13명의 연사와 400여명의 참가자들이 만나 서로의 관점과 경험을 공유했다. 이번 콘퍼런스에선 ‘서울시 청년허브 아시아 청년 액티비스트 리서처 펠로우십 론칭 선언’을 시작으로 세 가지 세션이 연달아 이어졌다. 각 세션별 주제는 △도시의 미래를 위해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도시 삶의 연구자, 청년들의 여정 △도시 미래를 연구하고 실천하기 위한 아시아 청년 펠로우십 상상하기 등이었다. 서울특별시 청년허브는 콘퍼런스 기간 동안 보여주신 많은 분들의 응원과 지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 아시아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청년들의 새로운 펠로우십을 꾸리는 과정에 여러 관점과 경험, 통찰을 나눠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콘퍼런스는 서울특별시 청년허브와 다음 세대 정책 실험실
건국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한국무역협회 장학재단인 산학협동재단과 ‘스타트업 대학생 인턴 프로그램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2019년 1학기 현장실습에 참여하는 학생 중 30명을 선발해 스타트업 인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학생들에게 스타트업 문화를 확산시키고 실제 실무 체험을 기반으로 적성에 맞는 진로 선택과 스타트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스타트업 대학생 인턴 지원사업은 학생 1인당 매월 40만 원씩 총 160만원(4달)의 장학금을 추가로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건국대와 체결을 맺은 스타트업 기업은 △밀리밀 △주식회사 라온텍 △TL Company △하이사이클 △주식회사텐덤 △리스페이스 △메디코스바이오텍 △이해라이프스타일 △포에버링 △주식회사 파트너 등 총 10곳이며 앞으로 더 많은 스타트업 기업이 추가될 예정이다.
아시아 지역의 비즈니스 여행을 새롭고 간편하게 만들어 주는 싱가포르의 비즈니스 여행 스타트업 Travelstop이 인도네시아, 태국, 홍콩, 대만, 일본, 한국 및 베트남 등 7개국에서 론칭한다. Travelstop은 비즈니스 여행자가 어디서나 비즈니스 여행을 관리할 수 있고, 특히 아시아 지역의 비즈니스 여행자와 여행 매니저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몇 가지 새로운 기능을 담은 iPhone 앱의 출시를 발표하기도 했다. Travelstop은 이번 출시를 통해 비즈니스 여행이 잘 관리되지 않는 아시아 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Redinds의 창립자이자 CEO인 Amit Saberwal는 “Travelstop은 최고다. 이보다 나은 제품 경험도, 비즈니스 여행을 위한 기능 세트도 일찍이 본 적이 없다”며 “Travelstop은 비즈니스 여행과 비용 관리의 복잡한 수작업 절차를 간단하고 현대적이며 더욱 우아하면서도 기가 막히게 효과적인 솔루션으로 대체했다”고 밝혔다. Travelstop :https://www.travelstop.com/
스타트업 캠퍼스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수료식 아르콘은 베트남 청년 스타트업 지원기관 유이에이치-커넥티드(UEH-Connected)가 주최한 리드 더 체인지 2018(Lead the Change 2018) 결선에 진출한 4개 팀의 리더에게 한국에서 1월 14일부터 26일까지 2주 간의 교육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리드 더 체인지는 2017년 처음 개최됐으며 베트남의 사회 혁신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아이디어를 공모해 교육과 1:1 코칭을 제공, 사업 모델을 구체화시키는 베트남 스타트업 발굴 프로젝트로 아르콘은 온라인 아이디어 공모 플랫폼과 결선 진출팀에 대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후원했다. 2주간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는 △고장난 오토바이와 리페어 샵을 연결해주는 온라인 플랫폼 ‘바이크메크(BikeMech)’ △베트남의 알라딘을 꿈꾸는 ‘프로북(Probook)’ △목과 허리디스크 예방을 위한 인체 맞춤형 목받침을 제작하고자 하는 ‘헤드레스트 알플러스(Headrest R+)’ △챗봇을 활용한 온라인 이커머스 쇼핑몰 ‘이봇(E-Bot)’이 참여하였다. 모든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은 영어로 진행됐으며 베트남 청년들의 사업모델 구체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첫 주에는 스타트업
주차 내비게이션 '워치마일(Watchmile)'을 공급하는 베스텔라랩이 미국에서 '주차 인식 방법 및 시스템' 기술 특허(US 12,394,215 B2)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카메라 영상과 인공지능(AI) 영상처리 기술을 활용해 주차 여부를 인식하는 방식으로, 센서 설치가 필요 없어 비용과 유지보수 부담을 크게 줄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특허 기술은 시간 순서대로 촬영된 다수의 이미지를 비교·분석해 차량의 이동과 주차 상태를 자동으로 판단하고, 딥러닝을 통해 차량과 주차면을 정확하게 매칭한다. 이를 통해 조명이나 각도 변화 같은 다양한 환경에서도 높은 인식 정확도를 유지하며 기존 기술 대비 우위를 입증했다. 베스텔라랩은 이번 미국 특허 등록으로 **'워치마일'**과 자율주행 V2I 솔루션 '제로크루징(ZeroCruising)' 등 주요 솔루션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공항, 대형 복합시설, 스마트시티 등에서 주차 관리 효율화에 대한 수요가 높아 해외 시장 진출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베스텔라랩의 '워치마일'은 세계 최고 수준의 실내 측위 기술과 LLM 기반 AI 모델을 적용해 CCTV 영상만으로도 주차면 현황을 정밀 분석하고 최적의 주
업무용 협업툴 잔디(JANDI)를 서비스하는 토스랩이 AI 기능을 대폭 강화한 '잔디홈(JANDI Home)'을 출시했다. 잔디홈은 사용자의 업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하는 개인화된 지능형 대시보드로, 읽지 않은 메시지 요약부터 일정 및 해야 할 일 확인까지 한 화면에서 처리할 수 있다. 이번 잔디홈 출시로 사용자는 생성형 AI 기능을 더욱 쉽게 활용할 수 있다. 공지 초안 작성, 번역, 용어 조사 등 AI와 상호작용한 결과를 채팅창에 바로 공유하며 업무 효율과 소통 속도를 높인다. 서준호 잔디 CTO는 "잔디홈은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진입점"이라며, "앞으로도 AI 신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인텔리전스 허브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월 출시된 잔디 AI 스프링클러는 이미 63%의 유료 전환율을 달성하며 시장성을 입증했다. 이에 토스랩은 모든 사용자에게 생성형 AI 기능을 일주일간 무제한으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 기간 이후 최상위 플랜을 선택하면, 기업의 고유 지식 체계를 기반으로 정확한 답변을 제공하는 RAG 기반 지식베이스 등 맞춤형 AI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김대현 토스랩 대표는 "성공적인 PoC
요쿠스가 글로벌 교육 기업 ‘니사이 러닝(NISAI LEARNIG)’과 화상 미팅 솔루션 ‘비콜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니사이 러닝은 영국의 대표적인 국제 교육 인증 및 시험 기관인 케임브리지, 피어슨 에덱셀 등으로부터 인정받은 커리큘럼을 온라인 및 블렌디드 방식으로 전 세계 30개 이상 국가에 제공하는 글로벌 교육 기업이다. 요쿠스는 이번 계약으로 니사이 러닝의 온라인 화상 교육 콘텐츠에 비콜로의 핵심 기술인 ▲사용자 간 지연 시간 80ms 수준의 통화 속도 ▲1080P 이상 고해상도 화질 지원 ▲최대 1TB 파일 공유 ▲실시간 채팅 ▲음성을 텍스트로 자동 전환하는 STT(Speech To Text) 등을 제공한다. 또한 ▲화이트보드 ▲문서 공유 ▲투표·실시간 설문 ▲AI를 활용한 학생평가자료 작성 ▲행동패턴 데이터 분석 등 온라인 교육에 필수적인 기능도 무제한으로 서비스한다. 이를 통해 니사이 러닝은 기존 대비 향상된 화질과 안정적인 실시간 스트리밍 환경 구축이 가능해지면서 비대면 수업을 수강하는 학생들의 몰입도와 참여 경험을 높이고 교육 만족도를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요쿠스는 니사이 러닝과 지속적인 협력에 나서 유럽은 물론 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투명하고 신뢰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청렴사회실천협의회'에 동참하고, 기관 내외부의 청렴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강원혁신센터는 지난 13일, 강원디자인진흥원 등 9개 유관기관(한림대학교 창업지원본부, 강원대학교 BI,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강원센터, 춘천중장년기술창업센터, 춘천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강원디자인진흥원, KNU창업혁신원, 강원광역새일센터(경제진흥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들과 함께 ‘청렴 네트워킹’을 개최하여 투명한 행정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모임에서 각 기관은 현재 운영 중인 청렴·부패 방지 제도 및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청렴 문화를 공동으로 확산시켜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조직의 리더들이 먼저 청렴을 실천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임원 대상 '청렴 대면 교육'을 진행해 반부패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를 통해 센터는 조직의 리더들이 청렴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직원들에게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독려했다.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슬기로운 청렴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고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주관하는 'AI 팩토리 전문기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AI 팩토리 전문기업’ 선정 사업은 AI 기반의 자율제조 전문기업을 발굴, 육성해 AI 자율제조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정부 주도 프로젝트다. 제조 현장에 AI 기술, 로봇, 스마트 장비를 적용해 생산성 향상 및 공정 자율화를 실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자체 개발한 제조 특화 AI 솔루션 보유 기업으로 제조 공정의 생산성, 품질, 효율성 등을 향상시키기 위한 소프트웨어와 알고리즘, 플랫폼을 설계 및 개발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AI 솔루션 기업’ 부문에 선정됐다. 품질예측, 이상탐지, 예지보전, 공정최적화 등 제조 현장에 특화한 주요 AI 서비스를 개별 애플리케이션으로 재구성한 ‘MICUBE.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AI 모델링과 서비스 개발 및 운영을 지원하는 ‘Low-code MLOps(Machine Learning Operations)’ 플랫폼 ‘SmartAI’ 솔루션도 자체 개발해 공급 중이다. 제조 AI 영역 외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
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를 운영하는 테크타카가 일본 도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물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테크타카는 2020년 설립한 이래로 틱톡샵, 큐텐, 쇼피파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전 세계 600여 개 이커머스 멀티채널 연동과 항공·해상 운송, 아마존 FBA 물류 서비스 등을 기반으로 아르고 이용 고객사에 국경없는 원스톱 물류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일본은 K뷰티·패션, 간편식 등 한국 제품에 대한 역직구 수요가 큰 국가로, 최근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고객사 문의와 테크타카의 일본 매출 비중이 25%까지 급증함에 따라 원활한 풀필먼트 서비스 지원을 위해 현지 법인을 설립하게 됐다. 테크타카 일본 법인에서는 현지 물류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빠른 배송 처리는 물론 ▲통관 ▲현지 창고 대행 ▲규제 및 이슈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 등 고도화된 물류 서비스를 운영한다. 테크타카는 이번 일본 법인에 이어 유럽, 동남아 등 해외 핵심 지역에 순차적으로 물류 거점을 형성하고, 미국 중부·동부에는 새로운 물류센터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 물류 인프라 확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양수영 테크타카 대표는 “일본 법인을 기점으로 현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19일 강원혁신센터에서 선배 창업가 4명이 후배 창업가의 성장을 위해 출자를 확약하는 ‘출자 확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확약식은 강원혁신센터가 결성 준비 중인 신규 투자펀드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번 출자자들은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초기 투자 및 지원을 받아 성장한 청년 창업가라는 점이다. 이들은 자신들이 받은 지원을 후배 창업가들에게 다시 돌려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출자에 나섰다. 확약식에는 신성철 ㈜랭킹피쉬 대표, 이병민 이사, 이량근 ㈜엘티솔루션 대표, 전창대 ㈜더픽트 대표, 조용원 ㈜비지트 대표가 참석했다. 행사는 펀드 결성 준비 현황 보고, 출자자 인사, 출자확약서 날인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참석자 간 네트워킹이 이어졌다. 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출자 확약은 강원에서 민간 주도로 선순환 투자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선배 창업가의 경험과 자본이 후배 창업가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민간 주도 선순환 구조를 확산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출자자들은 “창업 초기 강원혁신센터의 지원과 투자를 받아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제는 후배 창업가들이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돕고
재무·세무 AI 에이전트 ‘알프레드’와 경영지원 보고서 서비스 ‘알프레드 레포트’ 운영사 혜움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유비케어’가 최근 출시한 약국 운영 지원 플랫폼 ‘3초 ERP’의 3초 결산 기능을 공동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유비케어의 3초 ERP는 유비케어의 약국 청구관리 솔루션 ‘유팜(U pharm)’과 연동해 의약품 주문, 반품, 검수, 결산 등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함으로써 약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경영 관리를 지원하는 약국 전용 플랫폼이다. 혜움은 이 중 ‘3초 결산’ 기능에 AI기반 재무·세무 솔루션 ‘알프레드 레포트’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축적한 데이터 처리 기술을 접목했다. 이를 통해 약사들은 매출, 지출 내역, 손익 현황, 현금 시재 등 중요한 경영 지표를 대시보드에서 직관적인 리포트 형태로 확인 가능해, 전문 회계 지식이 없어도 매출 흐름과 수익 구조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혜움은 이번 협업을 통해 자사의 기술력을 헬스케어 산업에 적용함으로써 재무·세무 기술의 산업 간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옥형석 혜움 대표는 “재무·세무 특화 기업의 노하우가 집약된 데이터 관리 역량을 통해 약국 운영의 비효율을 줄이고, 약사들이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