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ECG: 비트스캐너 앱으로 심장 리듬 체크(사진제공: SuperECG) 탈린, 에스토니아--(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6년 06월 02일 -- 비트스캐너(BeatScanner)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고민감 내장 가속계와 자이로스코프 센서를 활용해 세밀한 움직임까지 정확히 감지한다. 15초~2분간의 측정 후 데이터가 비트스캐너의 강력한 클라우드 기반 분석 소프트웨어로 자동 분석된다. 이 소프트웨어는 감지된 리듬의 변화 정도에 기초해 점수를 산정한다.오씨 티호넨(Ossi Tiihonen) 슈퍼ECG닷컴(SuperECG.com) 설립자는 “비트스캐너 분석 소프트웨어가 산정한 점수는 리듬 변동성 정도를 알려준다”며 “불규칙한 리듬이 적을수록 점수가 낮아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녹색은 불규칙성이 낮음을 나타내고 황색은 리듬이 다소 불규칙함을 의미하며 적색은 불규칙한 리듬을 보여준다”고 부연했다.심장 박동을 분석하려면 의자나 침대에 편안히 기댄 후 전화기나 태블릿을 뼈로 지지되어 있는 가슴 윗부분에 댄다. 장치를 뼈 위에 대면 앱이 진동을 더욱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다. 측정 중에는 장치가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떨어뜨려선 안 된다.비트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Korea uk startup korea day 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이 벤처기업협회가 런던에서 현지시간 기준 1일(수) 10:00부터 개최하는 ‘Korea-UK Start-up day’에 참석하여 영국에 진출하려는 한국의 우수 창업을 격려하였다.이날 행사는 최근 영국 창업붐의 주역인 Tech City UK가 위치한 ‘런웨이 이스트’에서 벤처캐피탈(이하 VC) 및 액셀러레이터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영국은 2010년 카메론 총리가 미국 실리콘밸리에 버금가는 기술센터 구축을 위해 ‘Tech City' 전략을 추진한 이래, 창업 및 하이테크와 금융산업의 시너지를 통해 창조경제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형성하고, 창업비자 등을 지원하는 등 외국인의 창업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다.특히 정부주도의 정책을 중심으로 창업붐이 조성되었다는 공통점이 있어, 우리나라와 정책교류를 통한 창업기업 육성정책의 개선 기대된다.이날 행사에서는 영국에 기 진출했거나 진출예정인 한국의 우수한 창업기업이 현지의 유명 VC 및 액셀러레이터 등에게 창업아이템을
건국대가 2016 KU 벤처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 건국대학교) 건국대는 지난 31일 서울시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창의관에서 창의적 인력 양성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건국대 창업지원단의 주관으로 열린 ‘2016 KU 벤처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대학생, 일반인 등의 예비창업자 또는 기창업자 등이 참가했으며 아이디어의 우수성과 경영능력, 사업성 등을 평가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각각 2팀(일반인 1팀, 학생 1팀)씩 총 6팀을 시상했다.일반인 대상에는 인가든 팀(대표 이명주)의 ‘무릎보호 유아용 카시트 발판’이 수상했으며 학생 부문에서는 TENDOM팀(대표 유원일, 건국대 동물생명과학과 3학년)의 ‘클라우드소싱을 활용한 캠퍼스 정보 공유 빅데이터 서비스’가 선정됐다.인가든 팀의 ‘무릎보호 유아용 카시트 발판’은 유아가 카시트에 올라있을 동안 다리를 잡아다니는 중력을 차단시켜 유아의 무릎을 보호하고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끼게 하는 아이템이다.학생 부문 대상을 수상한 TENDOM팀의 아이템 ‘클라우드소싱을 활용한 캠퍼스 정보 공유 빅데이터 서비스’는 대학판 ‘잡플레닛’으로 기존 공시정보의 대학 평가에서 벗어나 사용자가 직접 대
런치패스가 모바일 식권 서비스를 출시했다(사진제공: 비츠) 비츠가 기업용 모바일 식권 서비스 ‘런치패스’를 출시했다고 6월 1일 밝혔다.최근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뜨거운 신시장 중 하나인, 푸드테크 (Food Tech) 트렌드를 반영하듯, 고객들에게 간편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푸드테크를 기반으로 ICT를 연계한 다양한 앱들이 많이 소개되고 있다. 모바일 식권 ’런치패스’ 역시, 이러한 시장의 흐름을 타고, 주 고객인 기업 및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식대 절감과 식대관리의 편의, 간편한 결제 서비스 등의 특장점을 내세우며, 본격적인 런칭과 홍보활동에 돌입했다.‘런치패스’는 일반 식당뿐아니라, 카페, 편의점, 회식장소, 구내식당까지 아우르는 기업용 식대관리서비스로, 종이식권, 법인카드 등의 기존의 식대관리 시스템을 스마트폰 기반의 편리한 결제 및 식대 관리가 가능하도록 개발되었다.종이식권 및 장부를 사용하는 기업이 런치패스에 가입하게 되면, 서비스 제휴를 맺은 가맹점이 특가 할인 식대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할인 쿠폰 및 시간대 할인률을 적용함으로써, 식대 절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가입 고객 기업의 인근 가맹점의 지속적 확보 및 가맹
서울--(뉴스와이어) 2016년 05월 30일 -- 건국대 창업지원단(단장 이철규)은 창업을 준비 중인 대학생·일반인을 대상으로 2016년 일반인 실전창업강좌 ‘창업아이템 구체화과정’을 개설하고, 6월 15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업아이템 구체화과정’은 창업 계획은 있으나 막연한 아이디어 단계에서 머물고 있는 예비 창업자와 다양한 각도에서 자신의 창업아이템을 검증해보고자 하는 창업 1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들을 위해 개설된 교육과정으로 △창업 아이템 타당성 분석 △아이템에 따른 시장조사 방법 △고객개발 페르소나 및 스펙트럼 작성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실습 등 창업 아이템의 가능성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할 수 있는 실습형 강의와 워크숍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번 과정에 선발된 수강생들은 6월 21일부터 매주 2회씩 6주 동안 창업교육을 수강하게 되며, 이수하였을 경우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뿐만 아니라, 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의 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하는 ‘창업아이템 사업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부지원사업의 서류평가시 가산점 혜택을 받을 수 있다.향후 창업 계획을 가지고 있거
씨엘쏭컴퍼니가 새로운 서비스 프렙(prep)을 런칭했다(사진제공: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 기업투자센터는 최근 투자 스타트업에 대한 전방위적 지원에 나서고 있다. 특히 SBA 투자기업 가운데 하나인 씨엘쏭컴퍼니는 딜리버리 쿠킹 푸드박스 ‘프렙’을 런칭해 인기를 끌고있다.도산공원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그랑씨엘’과 ‘마이쏭’ 등을 운영하고 하고 있는 ‘씨엘쏭컴퍼니’의 ‘프렙’은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셰프의 레시피와 신선한 재료들을 담아 박스로 보내주는 서비스이다. 이제 프렙에서 클릭 몇 번으로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는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를 집에서 특별하게 요리할 수 있다.프렙의 서비스는 ‘ORDER(좋아하는 메뉴 선택)’-‘DELIVERY(재료를 신선하게 배송)’-‘COOK(준비된 레시피와 재료로 요리)’ 등 심플하게 3단계로 이뤄진다. 예를 들어 그랑씨엘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 ‘앤쵸비 오일 파스타’ 를 주문하면 주문한 수만큼 그대로 프라이팬에 넣기만 하면 되는 올리브 오일, 마늘, 스파게티면, 이태리 파슬리, 엔초비 소스가 박스에 담겨져 온다. 이 재료 중 마늘과
코리아펀딩이 투자자 전원에게 30만원 상당의 리워드 제공한다(사진제공: 스카이에셋) 국내 P2P금융 플랫폼 코리아펀딩이 핀테크기업 포켓모바일이 보유 중인 씨온 및 브릴리언츠 주식과 기타 담보물을 바탕으로 대출형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모집 금액은 18억원이며 기간은 5월 30일부터 6월 8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대출자(포켓모바일)가 담보로 맡긴 브릴리언츠는 2012년 설립된 스마트 멀티카드 개발사로 스마트 멀티카드는 신용카드, OTP(일회용 비밀번호) 등 최대 30장의 카드 정보를 담을 수 있다. 이 카드는 2016년 3Q 국내외 시장에서 데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추카’라는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해 브릴리언츠 카드 사용자들에게 위치 기반 카드 추천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또 다른 담보물인 씨온은 위치기반 소셜 서비스를 목적으로 2010년에 창업한 개발사이다. 맛집 정보 앱 ‘식신’은 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으며 사용자 빅데이터를 통해 인기 맛집 2만6,000개를 엄선해 제공하고 약 300만명이 이용하고 있다.대출자인 포켓모바일은 국내외 소상공인 및 소기업을 위한 O2O 결제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 태블릿 매장 결
이미지출처 :팀와이퍼 홈페이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 기업투자센터는 최근 투자 스타트업에 대한 전방위적 지원에 나서고 있다. 특히 SBA 투자기업 가운데 하나인 팀와이퍼는 예약과 배달이 되는 손세차 서비스를 선보여 2015년 최고의 스타트업을 선정하는 ‘K-ICT 통합데모데이’에서 대상인 미래부장관상을 수상했다.대상을 수상한 서비스는 ‘배달 손세차’와 ‘손세차장 방문 예약 서비스’다. 배달 손세차는 스마트폰으로 손세차를 요청하면 전문 요원인 카매니저가 직접 찾아와 손세차장으로 차를 옮겨준다.와이퍼는 배달 전과 세차 후 차의 사진을 꼼꼼히 찍어 고객에게 보내주기 때문에 차량 손상에 대한 분쟁을 방지하고 운행 중 차량의 위치, 평균속도, 최고속도를 스마트폰으로 전송한다.팀와이퍼는 이러한 서비스로 차량을 안전하게 다루어 고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했다.카매니저는 운전만 하는 게 아니라 세차 후 부족한 부분을 추가로 작업하기 때문에 일반 손세차에 비해 세차 품질은 더 좋아진다.중요한 것은 딜리버리에 대한 비용은 세차장에서 부담하기 때문에 가격도 저렴하다는 것이다. 현재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판교, 분당
엠케어시스가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스마트 펫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사진제공: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 기업투자센터는 최근 투자 스타트업에 대한 전방위적 지원에 나서고 있다. 특히 SBA 투자기업 가운데 하나인 엠케어시스는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스마트 펫케어 서비스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최근 반려동물 시장이 각광을 받으며 ‘펫코노미’ 관련 사업이 인기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000만이 넘어 외로움을 달랠 수 있는 친구나 가족 같은 동반자로서의 인식 전환이 일어나고 있는 중이며, 시장의 규모도 나날이 성장해 2010년 1조, 올해 이미 1조8천억원 규모에 도달했고 현재와 같은 성장세로는 2020년 정도가 되면 시장의 규모가 6조 가량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분초를 다투는 현대사회에서는 개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반려동물을 집에 혼자 두는 경우가 많다.엠케어시스가 이러한 경우에 반려동물이 겪는 스트레스를 줄여주기 위해 원격 통신과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시스템 ‘ever4pet’을 출시한다.반려동물과 어쩔 수 없이 떨어져 있어야 할 때 반려동물의 분리불안을
스토리메이트가 이강사어때 서비스를 론칭했다(사진제공: 스토리메이트) HRD기업교육의 전문 기업 스토리메이트가 교육 담당자가 보다 편리하게 교육 과정과 강사의 일정을 조회하고 실시간으로 섭외가 가능한 ‘이강사어때’서비스를 본격 출시했다고 밝혔다.‘이강사어때’는 강사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거나 강사를 급하게 섭외할 때 더욱 더 유용한 서비스다. 실시간 섭외와 대화 기능을 가진 앱 서비스는 이 분야에서 최초이며, 상당한 편리성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이강사어때’에서는 강사 프로필과 교육 과정은 물론이고 교육 담당자가 원하는 교육 일정에 강의가 가능한지를 미리 파악할 수 있다. 만약 원하는 강사가 필요한 일정에 강의가 있더라도 장소와 시간이 가능하다면 섭외를 요청해 볼 수 있다.이와 함께 후기를 작성한 다른 교육 담당자와 생생한 의견을 물어볼 수 있도록 대화 기능을 제공한다.교육 후기를 작성하거나 다른 사용자를 추천한 교육 담당자에게 포인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포인트는 책자를 구매하거나 포인트 누적이 많을 경우 글로벌 HRD컨퍼런스인 ATD에 무료로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현재 기업 연계의 대학 교수, 전문 산업교육 강사의 상당수가 ‘이강사어때’를 설치하
오른쪽부터 소상공인 P2P 금융 플랫폼 펀다의 박성준 대표와 피트니스 CRM 솔루션 투비크로스 연봉근 대표가 피트니스 센터 창업 자금 마련 금융 서비스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 펀다) 소상공인 P2P 금융 플랫폼 ‘펀다’(대표 박성준)와 피트니스 CRM 솔루션 기업 ‘투비크로스(대표 연봉근)가 업무 제휴를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피트니스 센터 창업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믿을 수 있고 편리한 자금 대출을 지원하고자 이번 MOU를 체결했다. 향후 피트니스 센터 창업을 원하는 투비크로스 고객들은 펀다를 통해 10%대의 낮은 이자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연봉근 투비크로스 대표는 “앞으로 짐매니저를 사용하는 피트니스 센터 운영자 중 신규 창업 자금 대출을 희망하는 고객에게 믿을 수 있는 대출상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박성준 펀다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자금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펀다의 매력적인 대출 상품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투비크로스는 피트니스 센터의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CRM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피트니스 시장의 정보 비대칭으로 인해 단순 기록, 회원 통제만하던 피트니스 센
(사진제공: 홈스토리생활) 홈 서비스 O2O 서비스인 대리주부는 업계 최초로 가사 도우미 서비스에 할인 쿠폰 시스템 도입을 하여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담 없이 가사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선물 쿠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리주부로 1회성 서비스 견적요청 시 본인이 원하는 혜택 해당하는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쿠폰은 5천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과 과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중 선택 가능하고 대리주부 이용경험이 있는 고객에게 발급된다.뿐만 아니라, 이벤트 쿠폰은 선물도 가능하여, 추천쿠폰을 받급 받은 고객은 지인에게 발급 받은 쿠폰을 선물 할 수 있다.선물 받은 고객이 대리주부에서 견적요청 시 선물받은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적용 완료된다.추천쿠폰은 추천받은 대상자가 대리주부 서비스를 이용한 횟수가 카운팅 수많큼 혜택이 제공되며 고객과 구직자 모두에게 혜택이 제공된다.한정훈 대표는 “대리주부의 이용경험을 늘리고 고객과 구직자 모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쌍방을 아우르는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대리주부 쿠폰은 대리주부 앱 메인 쿠폰함에서 확인 할 수 있다.위 두 이벤트는 2016.05.17(화) ~ 2016.05.3
부산시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엔젤 모펀드 2016년 개인투자조합 출자사업’에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주)(이하 ‘부산연합기술지주’)가 개인투자조합 운용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기술사업화 전용펀드 52억 원 투자재원 조성으로 지역 내 기술기반의 스타트업이 창업에서 성장에 도달하기까지 단계별 자금지원을 할 수 있는 기술사업화 활성화 기반이 마련됐다.‘부산연합 제1호 개인투자조합’은 엔젤 모펀드가 40억 원을 출자하고, 부산지역 중견기업인 선보그룹 및 선보엔젤파트너스에서 개인투자자로 6억 원, 부산연합기술지주가 6억 원을 출자하여 총 52억 원 규모로 결성, 올해부터 7년 간 운용할 예정이다.주요 투자대상은 중·후기 벤처기업 투자에 집중하는 벤처캐피탈로부터 자금을 받기 어려운 창업 3년 이내 기술기반 기업으로 건당 투자액은 1~3억 원 이내로 집중 투자한다. 이는 부산연합기술지주가 초기 창업기업이 창업 후 3년이내에 겪게 되는 ‘죽음의 계곡’을 넘을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수행해 지역 내 엔젤투자를 활성화하는데 기여를 할 예정이다.한편, 부산연합기술지주는 민선6기 TNT2030플랜 핵심전략인 성과창출형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을 위해 부산지역 16개 대
과천--(뉴스와이어) 2016년 05월 16일 -- 고용노동부는 5월 16일(월)부터 6월 20일(월)까지 ‘2016년 사회적기업 크라우드 펀딩* 대회’를 개최한다.*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모은다’는 뜻으로 소셜미디어나 인터넷 등의 매체를 활용해 다수의 후원자,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투자방식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서울특별시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기업을 꿈꾸는 창업팀 등 130여 팀이 참여하여 일반 시민들에게 자신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를 알리고, 투자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참여팀 중 상위 11개팀에 대해서는 포상(상장 및 상금 총 930만원)과 함께 저금리 대출 연계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이번 대회는 (예비)사회적기업과 창업팀 외에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으로 참여대상을 확대하고 투자에 대한 보상으로 상품/서비스를 제공받는 ‘후원형’ 외에 주식이나 채권을 배분받는 ‘증권형’을 추가했다.중앙정부가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 대회를 통해 실제 자금 유치를 지원하는 것은 본 대회가 최초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또한 사회적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지표를 처음 적용
(사진제공: 오르페오 사운드웍스) 안양--(뉴스와이어) 2016년 05월 12일 -- 최고 품질의 블루투스 소음 제거 이어폰으로 CES 2016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오르페오 사운드웍스(ORPEO SoundWorks, 이하 오르페오)’가 미국 현지시각 11일부터 미국 크라우드펀딩 ‘킥스타터’에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오르페오’는 음향기기 테스트 및 음질분석으로 유명한 ‘골든이어스’ 창립자 김은동 대표가 수년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설립한 글로벌 음향기기 전문 기업이다. 올해 CES에서 완벽한 소음제거 기술을 선보이며 전 세계 굴지의 자동차, 항공, 유통사들로부터 계약 상담을 끌어내기도 했다.‘오르페오’가 이번 킥스타터 펀딩에서 공개할 시리즈는 스포츠형 블루투스 이어폰 오르페오 사인(ORFEO Sign)과 넥밴드 형태의 데일리용 블루투스 이어폰 오르페오 인피니트(ORFEO Infinite)다. 두 모델 모두 자체 개발한 최고 수준의 소음 제거 특허 기술을 탑재했다.기존의 소음제거 이어폰, 헤드셋과 ‘오르페오’의 차이점은 명확하다. 전쟁터나 공사장, 비행기 내부, 야구장 등 극도의 소음 환경에서 통화할 때도 상대방이 이 소음을 알아챌 수 없을 정도로 섬세한
물류 플랫폼 ‘아르고’를 운영하는 테크타카가 아마존의 외부 서비스 사업자(Service Provider Network,:SPN)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아마존 SPN은 셀러들의 성공적인 아마존 입점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아르고는 아마존으로부터 국내에서 미국 현지까지 연결하는 물류 서비스와 국내외 통합 재고 데이터 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미국 해외배송 외부 사업자로 지정됐다. 아르고는 2023년부터 국내에서 미국 아마존 FBA 물류센터까지 입고를 대행하는 '아마존 FBA 물류 서비스'를 운영, 상품 품절에 대한 걱정 없이 셀러가 원하는 일정에 맞춰 안정적으로 물류를 처리해 왔다. 이번 아마존 SPN 선정에 따라 아르고는 아마존 FBA 물류 서비스를 확대해 기존 입고 대행뿐 아니라 ▲항공·해상·특송 등 맞춤형 국제 운송 ▲통관·FBA 창고 배송 ▲수출신고 ▲현지 수입 대행(IOR) ▲수출보증보험(BOND) 구매 및 관세대납서비스(DDP) 등 아마존 진출에 필요한 물류 서비스 전반을 선보이게 됐다. 또한, 국내에서 사전에 ▲아마존 전용 FNSKU 바코드 및 영문 라벨 부착 ▲상품 세트화 등을 진행하는 아르고만의 특화 임가공 서비스를 통해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신라스테이 여수에서 ‘2025 중간관리자 공감 워크숍 - The Connection Leader, 리더의 소통방법’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초기 투자 생태계 내 중간관리자급 인력의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향상시키고, 회원사 간 유대와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사 소속 중간관리자 및 협회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해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전화성 대표(씨엔티테크)의 ‘모든 창업에 쓰일 스타트업 전략’ 인사이트 강의 ▲장민주 대표(아이리스커뮤니케이션)의 ‘리더십 분석 및 실습’ 세션, ▲안우림 센터장(가인지컨설팅그룹)의 ‘조직 커뮤니케이션’ 특강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가자 중심의 실습형 프로그램과 팀 기반 리더십 전략 실천 과정은 현장 리더로서의 역할을 성찰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실질적인 통찰을 얻을 수 있었다”, “회원사 간 교류의 기회가 되어 유익했다”고 입을 모았다. KAIA는 “중간관리자의 실질적 역량 강화는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
사진: 왼쪽 메텍홀딩스 남미 총괄 박동휘 대표, 산타 나자레 디렉터 레오날도 마켐비라 축우 메탄가스 측정과 저감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메텍홀딩스(MeTech Holdings)가 브라질 넬로르(Nelore)종 씨소 확보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를 위해 브라질 우베라바(Uberaba)에서 브라질 넬로르 위탁사육 전문기업 산타 나자레(SANTA NAZARÉ Agropecuati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메텍홀딩스 측은 “브라질 산타 나자레와 협업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넬로르 유전자원(정액·수정란)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AI 기반 스마트 번식∙육성 솔루션을 브라질 시장에 본격 도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메텍홀딩스는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포집 및 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후테크 기업이다. 축우 메탄가스 저감 기술을 통해 전 세계 메탄 배출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축산업계의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 농무부(USDA)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메텍홀딩스가 추진하는 지속 가능한 축산 모델 구축의 일환으로
빅데이터 분석 AI 기업 S2W가 산업용 생성형 AI 플랫폼 'SAIP(S2W AI Platform)'의 경량화 버전 'SAIP 라이트(SAIP Lite)'를 23일 출시했다. 이는 기업의 생성형 AI 서비스 구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SAIP는 S2W의 비정형 빅데이터 처리 및 멀티도메인 교차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 내부 데이터 운용을 지원한다. 지난해 3월 론칭 후 현대제철과 롯데멤버스 등 대기업에 공급되며 주목받았다. SAIP 라이트는 기존 SAIP의 핵심 기능을 통합해 빠른 도입과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는 경량형 생성형 AI 플랫폼이다. 설치 후 데이터를 입력하면 OCR 포함 멀티모달 데이터 처리 및 RAG 기술을 통해 질문 맥락에 맞는 고품질 답변을 제공하는 챗봇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 SAIP가 맞춤형 구축 전 과정을 포괄했다면, SAIP 라이트는 데이터 운용 컨설팅, 인프라 구축, 패키지 설치 등으로 절차를 간소화했다. 표준 인터페이스와 유연한 구축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도입 기간을 최대 5분의 1로 단축했다. 기능 확장성도 높아 필요에 따라 서비스를 추가하며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SAIP 라이트는 LLM 개발·운영 과정의
코리아스타트업포럼, IR 데이 “The PITCH” 개최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글로벌스타트업센터(GSC)에서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IR 프로그램 ‘The PITCH(더 피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더 피치’는 유망 초기 스타트업에 실전 IR 기회와 투자자 연계를 제공하고, 코스포를 통해 창업가와 생태계 전문가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모집은 시드~프리 A 단계에서 초기 투자를 유치한 코스포 회원사를 대상으로, 사전 심사를 통해 본 피칭 무대에 오를 8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본 무대 외에도 더 많은 초기 스타트업들이 투자 유치 관련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오픈 세션 ‘엘리베이터 피칭’을 함께 운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현장에는 코스포 회원사 스타트업, 투자자, 유관기관 등 약 40여 명이 참여해 활발한 교류와 피드백을 나눴다. 먼저 본 피칭 세션에는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조민식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강영재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장, 신향숙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이사(SS2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스타트업은 헬스케어·푸드테크·모빌리티·스마트시티·AI
사진 : 와이즈에이아이 송형석 대표이사(왼쪽) 하와이 성심치과 김지수 원장(오른쪽) AI 의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와이즈에이아이가 미국 성심치과와 '덴트온(DentOn)' 솔루션의 공동 개발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북미 의료 AI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북미 의료 시스템에 완전히 연동되는 AI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현지 시장 진출의 핵심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이를 통해 북미 전역에 AI 의료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공급하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 및 캐나다 주요 의료 시스템인 **Open Dental EMR과의 완전 연동** ▲영어 기반 AI 환자 응대 및 예약 리마인드 콜 시스템 ▲미국 의료보험 및 진료 프로세스 적용 ▲현지 의료 법규 및 컴플라이언스 준수 등 북미 진출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통합한 솔루션을 완성하게 된다. 널리 사용되는 Open Dental EMR과의 연동은 해외 의료 시장 진출의 가장 큰 장벽인 현지 시스템 적응 문제를 해결한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오는 7월 말까지 성심치과에 덴트온 플랫폼 구축을 완
낚시 플랫폼 어바웃피싱, 중기부 '창업도약패키지' 선정…SKT와 AI 협력 강화 낚시 커뮤니티 커머스 플랫폼 어바웃피싱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어바웃피싱은 특히 대기업 협업형 부문에 선정돼 SK텔레콤과 손잡고 인공지능 및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분야에서 지원을 받게 된다. 창업 3~7년 차 도약기 기업의 혁신 성장과 스케일업을 돕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사업화 자금과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어바웃피싱은 이번 선정을 통해 최대 3억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S등급)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경북대학교 창업지원단 주관으로 진행된다. 어바웃피싱은 지난 3년간 축적한 10만 건의 실제 낚시인 행동 데이터와 SK텔레콤이 보유한 POI(관심 지점) 및 인프라를 융합해 새로운 낚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별 데이터로는 구현할 수 없었던 서비스와 기능이 이번 협력을 통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AI 기술을 활용한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기술 기반 비즈니스의 성장을 지원하는 창업 육성 프로그램이 본격 추진된다. 서울시의 서울 AI 허브는 청년 AI 창업 인재 발굴과 성장을 위한 '2025년 AI 청년 창업팀 육성 프로그램(Seoul AI Young Track)'의 참가자를 모집 중이라고 6월 21일 밝혔다. AI 청년 창업팀 육성 프로그램은 AI 기술을 바탕으로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초기 창업 단계에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술 고도화, 제품 개발, 고객 검증, 사업화, 투자 유치 연계까지 창업의 전 단계를 실전 중심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KAIST 등 주요 대학 AI·창업 동아리 소속 대학(원) 생이 참여해 총 25개 창업팀(83명)이 구성됐다. 이 중 4개 팀은 실제 사업자등록을 완료했고, '아드바크'는 1억 원의 초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머슬싱크' 등 2개 팀은 서울 AI 허브 입주기업으로 전환되며 본격적인 사업화에 돌입했다. 이외에도 예비창업패키지, 창업중심대학 등 정부사업과의 연계도 활발히 이뤄졌다. 서울 AI 허브는 올해 프로그램을 보다 고도화하며 △AI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