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여행관련 서류를 하나의 혁신적인 여행 애플리케이션에서 찾을 수 있다.(사진제공: TravelerBuddy Group Pte Ltd) (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6년 06월 21일 -- 드디어 출장자 및 잦은 여행자들에게 여행 전, 여행 중, 여행 후에 무엇이 필요한지를 돕는 똑똑한 여행 계획 앱이 출시됐다.여행자 와 비서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한 조사에 따르면 여행 시 불쾌했던 경험으로 중요한 여행 관련 정보에 대한 오프라인 접속 제한과 불충분한 항공편 알림 또는 불명확한 통관 수속 요건을 꼽았다. 응답자들은 비용을 상환 받으려면 엄청난 서류 작업을 거쳐야 하는 끔찍한 경험도 지적했다.트래블러버디(TravelerBuddy)는 여행 계획을 단순화한 직관적이고 혁신적인 여행 솔루션을 제공하는 앱 하나로 상기의 모든 불편을 해소했다.사용자로부터 전달된 여행확정메일(항공편, 호텔등)로부터 자동 생성되는 여행일정표기능 외에 트래블러버디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여권 유효기간과 국가간 여행 요건 점검과 관련 세관 및 보건 정보 제공체크인 , 탑승 게이트 변경, 항공기 지연 등에 대한 정확한 알림앱에 저장된 여행 관련 정보의 오프라인 접속 허용
디저트카페 유후 타르트치즈케익(사진제공: 디저트카페 유후) 제과 인생 30년 대한민국 제과기능장 하수열이 기술고문으로 역임하고 있는 디저트카페 케익전문점 ‘유후’가 8월 18일~20일까지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디저트카페 케익전문점 유후는 외식프랜차이즈 15년 경력으로 다수의 브랜드를 해외에 진출시킨 프랜차이즈의 마이더스손 하경석 대표가 런칭한 브랜드이다.유후는 제빵, 바리스타, 디자인과 홍보, 브랜드 운영 분야의 전문가들을 영입해 역량을 높이고, 카페푸드의 전반적인 수준을 높여 경쟁력을 더했다.디저트카페 유후는 지난해 12월 브랜드 런칭과 동시에 중국 산동성 마스터계약을 체결하고, 대구 경북지사 계약을 하며 사업을 확장 중이다.서울 문정점을 시작으로, 서울 강동역점, 서울 문정법조단지점, 서울 송파 엄마손점, 사울 강동구청점, 김포신도시점이 오픈을 하였으며 특히 서울 송파구, 강동구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디저트카페 유후 김병수 본부장은 “매장 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케익과 제품들은 제과 경력 30년 대한민국 기능장 하수열 고문만의 레시피를 통해 제조, 공급하고 있다”며 “기존 커피전문점, 빙수전문점, 창업은 경
신참떡볶이의 순대떡볶이(사진제공: 신참떡볶이) 최근 창업 키워드인 소자본, 소형매장과 가장 부합되는 아이템인 ‘신참떡볶이’가 이번 42회 코엑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하여 관람객들을 위한 시식행사 및 다양한 창업특전을 준비했다.신참떡볶이는 국민간식으로서 유행이 없는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10평 기준 3,700만원의 부담 없는 소자본 창업이기 때문에 적은 인원으로 운영이 가능하다.소스는 원팩 시스템으로 라면조리과정과 동일하여 누구나 조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매장을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없다.또한 주문 시 바로 조리하는 즉석떡볶이라는 점과 신참·달참·순참 3가지 맛의 다양성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아이템으로 이번 4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통해 5가지 창업특전을 제공한다.신참에프앤씨의 박재석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창업특전을 소개하고 브랜드를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모든 참관객분들이 즐겁게 구경할 수 있는 많은 이벤트를 준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신참떡볶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출처: 신참떡볶이
삐사감김밥이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시작한다(사진제공: 프랜차이즈ERP연구소) 프리미엄 김밥전문점 브랜드 ‘삐사감김밥’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시작한다.불황기 창업시장에서의 가장 큰 특징은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것인데, 브랜드가 많이 알려진 창업 아이템에 투자하는 것과 폐점률이 낮으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뤘던 브랜드도 이와 맥을 같이 한다.요즘 건강에 대한 이슈 및 관심 증가로 바른 먹거리 수요가 높아지면서 기호성 높은 김밥메뉴를 좋은 품질과 편안한 휴식공간, 친근한 서비스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김밥전문점이 인기다.삐사감김밥은 국내 토종 대표 브랜드로서 쌓아온 오랜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FB기업의 사업영역을 강화하고자 프리미엄 김밥 시장에 진출하였으며, 국내운영 노하우를 결합하여 2014년 2월에 설립하여 1호 2호 직영점을 용인 죽전점과 분당 야탑점에 오픈하며 고객의 건강과 휴식을 생각하는 프리미엄 김밥전문점 카페를 만들었다.또한 삐사감김밥의 가맹점 사업은 지난2년간 총9곳의 직가맹점이 문을 열어 단 한곳도 사업을 접은 곳이 없을 정도로 건실한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특히 상위 매장은 매장 당 연간 약4억~11억원대 매출을 올리고 있다.삐사감김밥은 신
와라와라가 예비 창업 점주 모집에 적극적으로 나선다(사진제공: 에프앤디파트너) 요리주점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몰고 온 ‘와라와라(WARAWARA)’가 예비 창업 점주 모집에 적극적으로 나선다.‘와라와라(WARAWARA)’, ‘군반장’ 등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 주점 프랜차이즈 ㈜에프앤디파트너는 오는 6월 9일(목)부터 11일(토)까지 세텍(SETEC) 서울무역전시관에서 열리는 ‘제13회 서울 국제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국내 최초의 수작요리주점 브랜드인 ‘와라와라’는 평범한 안주를 요리수준으로 끌어올리며 분기별 신메뉴 개발과 고객 배려서비스로 14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대표 다이닝펍 브랜드이다. 이러한 주점운영 의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1년간 직영점의 시범 운영을 통해 야심차게 런칭한 ‘군반장’은 튀김 위주의 기존 경쟁 업체와 달리 구이와 꼬치메뉴에 중점을 둔 메뉴 구성과 고객의 기호에 맞춘 다양한 주류로 차별화된 소형주점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에프앤디파트너(제 3관(하이트진로관) C49, C50, C53, C54 전시장)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창업 희망자에게 개별 컨설팅을 비롯해 가맹비, 교육비, 인테리어 비용
제퍼커피 특별지원 이벤트 포스터(사진제공: 티엠홀딩스) 주식회사 티엠홀딩스(대표 김명환)가 15년이 넘은 커피사업의 전통의 대표브랜드 ‘2016 제퍼커피 창업설명회’를 24일 드림코워킹스페이스에서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2016년 제퍼커피가 처음 진행하는 창업설명회로 중국 진출 기념으로 국내 소자본 카페창업을 원하는 창업주 20명을 모집하여 오픈 비용이 4900만원(8평 기준)이라는 카페창업 비용에서 한시적으로 3700만원의 자금으로 커피전문점을 창업할 수 있게 지원한다.이로써 창업자들은 소자본으로도 얼마든지 높은 퀄리티의 제퍼커피 매장을 운영할 수 있게 된다.제퍼커피는 이미 2011년부터 XL사이즈인 24온스의 용량으로 커피를 판매해 오며 사실상 저가 대용량커피의 원조 격이다. 커피의 질에 있어서도 제퍼커피는 매월 본사에서 원두를 공정하고 까다롭게 심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창업설명회 등록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제퍼커피는 급변하는 프렌차이즈 시장에서 지금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속이지 않고 정직하게 장사하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라고 밝혔다.아울러 기존에 있던 다른 업체들처럼 눈앞의 이득에만 급급해 가맹점주들은
KT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프로그램’ 참여 협약식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임덕래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장,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황창규 KT회장,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사진제공: 중소기업청) 민·관이 힘을 모아 기술창업과 글로벌 사업화를 돕기 위한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 프로그램’의 첫 번째 주자로 KT가 나선다.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 KT(회장 황창규),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안충영),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는 20일 광화문 KT사옥에서 사업 참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올해 처음 도입되는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 프로그램은 대·중견·공기업의 동반성장 프로그램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의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창업기업의 매출증대, 수출확대, 고용창출을 추진하는 사업이다.상생서포터즈 프로그램은 정부와 대기업이 1:1의 비율로 조성한 재원을 바탕으로 창업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KT는 ‘16년 50억원을 시작으로 ’17년 30억원, ‘18년 20억원 규모로 3년간 총 100억원을 출연한다.* 2016년도 대기업 출연금 200억원 중 KT 출연금 50억원을 제외한 150억원의 민간 출연은 협의중이번 협약을 통해 KT
새너제이, 캘리포니아--(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6년 06월 20일 -- 신생기업의 글로벌 회의 및 경연대회인 ‘스타트업 월드컵’(Startup World Cup)이 처음 개최되어 세계 각국에 있는 신생기업 생태계를 연결한다. ‘스타트업 월드컵’은 인도네시아, 일본, 인도, 대만, 중국, 이스라엘, 호주, 독일, 칠레, 미국 (보스턴 및 실리콘밸리)에서 지역별로 개최한 다음 2017년 3월 24일 실리콘밸리에서 개최되는 그랜드 피날레 행사에서 최종 결선이 이뤄질 예정이다. ‘스타트업 월드컵’ 우승 기업에게는 투자 형식의 100만 달러 상금이 수여된다.100만 달러 상금이 걸린 이 경연대회에 참가하려는 전세계 신생기업은 #StartupWorldCup(@SWC2017)을 클릭하여 트윗하면 된다. 내용은http://www.startupworldcup.io에서 확인할 수 있다.‘스타트업 월드컵’은 페녹스 벤처 캐피털(Fenox Venture Capital)이 주도한다. 페녹스는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두고 세계 14개국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다. 페녹스의 일반 투자업체는 세계 각국에 있는 대기업들로서 회사는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신생기업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이 지식서비스분야 초기 창업자의 성공을 돕기 위한 '16년도 스마트창작터 교육생(창업팀) 모집을 통합 공고하였다.동 사업은 앱·콘텐츠·ICT 융합분야 등 지식서비스분야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창업 실습교육을 제공하고, 우수 창업팀에 대해서는 사업화 연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특히 금년에는 초기창업자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하여 고객의 평가를 바탕으로 한 고객 검증형 프로그램을 도입하였으며 온·오프라인 창업 실습교육(4,000명 내외) → 마케팅 실험(500명 내외) → 사업화 지원(100명 내외)까지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하여 경쟁력 있는 창업자를 집중 육성한다.* 지원 규모는 전국 스마트 창작터(19개)에서 지원하는 전국단위 규모임또한 창업기업의 성과를 견인하기 위하여 후속지원 프로그램(글로벌 진출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온·오프라인 창업 실습교육) 온라인 창업실습 플랫폼*을 통하여 시간적·공간적 제약 없이 전문 강의와 전문가 멘토링 등을 제공받을 수 있고, 해커톤·모의IR 등 오프라인 교육에도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플랫폼 커리큘럼 : 사업모델 첫인상 평가→BM캔버스 작성→고객 인터뷰→전문가 멘토링(수시)→비즈니스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상철, 이원필, 이하 한컴)는 개인이나 기업, 기관 등이 직접 전자책을 제작, 배포 할 수 있는 전자책 독립출판 플랫폼 ‘위퍼블’을 ‘2016 디지털북페어코리아(Digital Book Fair Korea 2016)’ 전시에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한컴은 닷새간 진행되는 전시기간 동안 위퍼블 전자책 제작 시연과 전시하는 동시에 향후 추가할 기능을 최초로 공개한다. 한컴의 ‘위퍼블’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선보여진 플랫폼 개념의 전자출판 서비스로 전자책 제작에서부터 유통에 이르는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자책 저작을 무료로 제공하고, 유튜브 동영상 확산 방식처럼 SNS나 홈페이지 등 각종 온라인 채널에서 별도 작업 없이도 전자책 형식으로 배포가 가능하다. 특히 이러닝과 전자책이 연계 사업으로 발달하고 있어, ‘위퍼블’ 역시 교육 공유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한컴은 이번 전시에 앞서 ‘위퍼블’을 활용한 무료 전자책 제작 및 배포 사전신청을 받았으며, 그 결과 무려 500여건의 기업, 출판사, 공공기관 및 개인 고객의 신청이 이어지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전시 부스 방문을 통한 신청도 이어지고 있어, 행사 종료 시까지 약 1천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예비 전문가 100명을 선발해 360VR 영상 제작을 지원하는 ‘2016 KOREA 360VR Creator 챌린지’ 참가자를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VR(가상현실) 콘텐츠 창작자들의 제작 기술 지원 및 인력 육성, 콘텐츠 유통 등에 발벗고 나서 비디오 플랫폼 환경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예비 전문가 100명을 선발해 360VR 영상 제작을 지원하는 ‘2016 KOREA 360VR Creator 챌린지’ 참가자를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2016 KOREA 360VR Creator 챌린지’는 VR 콘텐츠 생태계 조성과 관련 인력 육성을 목적으로 소수 전문가 대상의 VR 교육과정이 아닌 콘텐츠와 플랫폼, 기술이 융합된 대규모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이번 ‘360VR Creator 챌린지’는 VR 및 미디어 산업에 관심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하며 선발된 100명은 다음달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활동한다.지원자들은 활동 기간에 촬영할 VR 콘텐츠 촬영 계획서를 제출하고 최종 선발된
아이디어 소개 20~30대 여성이 주 소비자층으로 ‘올리브 Young'처럼 여성들이 편하게 제품을 직접 발라보고 구매할 수 있는 Drug Store가 한국에서도 인기가 높다는 점에서 착안하였다. 높은 가격과 접근성으로 직접 테스트가 어려운 백화점 브랜드 화장품 제품을 회사들과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제품을 확보하여 소비자가 이용료를 지불하고 다양한 제품을 직접 발라보고 테스트 할 수 있는 공간 창업이다. 소비자와 화장품 회사와 자영업자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 선구조의 시스템이다. 아이디어 개요 및 특징 랑콤, 샤넬, 디올 등 다양한 고가 브랜드의 대표적인 백화점 취급 제품을 편안하고 쉽게 직접 발라보고 테스트 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주고객 및 이용대상 20~30대 대학생 및 직장인 젊은 여성이며 백화점 고가 화장품 브랜드 제품에 대한 관심도와 선호도가 높으나 비싼 제품 가격으로 접근성이 떨어지는 구매층, 새로운 트렌드에 민감하고 이색 카페 등의 정보에 빠르게 반응하는 여성층이 그 이용대상이다. 유사창업사례 및 차별성 최근 들어 올리브 영과 같은 Drug Store(약국 화장품 및 미용 제품을 테스트하고 구매 할 수 있는 매장)이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다.
한국직업전문학교가 청년취업을 위한 웹퍼블리셔 전액 무료과정을 개설한다(사진제공: 한국직업전문학교) 사당동웹퍼블리셔로 알려진 한국직업전문학교가 디자인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청년취업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청년층 실업률이 9.7%로 0.4%포인트 올랐다. 청년실업률은 1999년 6월 실업자 기준을 구직 기간 1주일에서 4주일로 바꾼 이후 5월 기준으로 가장 높다. 청년실업률은 올해 2월부터 매달 같은 달 기준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다른 직장을 구하는 취업 준비자와 입사시험 준비생 등 사실상 실업자를 고려한 체감실업률(고용보조지표 3)은 10.8%로 나타났다.청년층의 인구감소에도 불구하고 일자리를 구하려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원하는 직장이 없다보니 실업자가 된 청년들도 그만큼 크게 늘어나고 있다는 의미다.한국직업학교는 청년취업을 위한 국비무료과정으로 웹표준퍼블리셔실무자양성과정, 하이브리웹앱디자인과정을 8월~9월 개설 예정이며 수료생들은 웹에이전시, 일반기업 및 일학습병행제에 참여하고 있는 우수기업에 학습근로자로 지원할 수 있다.이미 기존 퍼블리셔들 사이에서의 입소문만으로도 유명해진 한국직업전문학교의 웹 표준 교육은 기존 재직중인
3Developer에서 주관하는 3Dreamers 4기 모집 공고(사진제공: 미래교역) 미래교역 3D프린터 사업 브랜드 쓰리디벨로퍼가 ‘3D프린터 대학생 마케팅 그룹 쓰리드리머즈(3Dremaers) 4기’를 모집한다.쓰리드리머즈 4기는 이전에 대학생마케터로 운영했던 것과 달리 대학생 외 일반인도 지원이 가능하며 3D프린터 창업에 관심있는 사람도 지원할 수 있다. 7월부터 2017년 1월까지 6개월동안 3D프린터 활용사례 및 3D프린터 교육을 받고 3D프린터를 통한 상품화를 구상한다.쓰리드리머즈로 선발되면 3D프린터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사업계획서를 컨설팅 받게 된다.이 활동은 3D프린팅 업계의 생태계를 조성하고자3D프린터 전문가 양성 및 창업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며, 선발된 3Dremers들은 SLA, FFF, DLP 고가의 3D프린터를 모두 무료로 교육받고 사용할 기회가 주어진다.모집기간은 6월 15일부터 6월 27일까지, 3D프린팅에 관심 있고 3D프린터를 통한 창업하고자 하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은 쓰리디벨로퍼 홈페이지에서 신청 할 수 있으며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미래교역 개요미래교역(주)는 1987년 설립 이후
홍보 포스터(사진제공: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소장 한화진, 이하 WISET)는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과학기술·ICT 융합 분야 창업인식확산교육인 2016 더블유 스타트업 인사이트(W-STARTUP INSIGHT 2016)을 30일(수) 10~18시 서울 광화문에 있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컨퍼런스홀에서 개최한다.위셋이 여성 예비창업자 발굴을 위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용호)와 공동으로 기획한 교육으로, 기술선도형 창업지원 전문기관인 타이드인스티튜트(대표 고산)가 교육운영을 담당한다.교육 내용은 천하영 이스라엘대사관 상무관의 이스라엘 창업생태계에 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김지현 SK플래닛 상무가 글로벌 ICT비즈니스 시장과 전망에 대해 강연하고, 여성 창업자인 김호선 스파이카 대표, 민윤정 코노랩스 대표가 글로벌 창업 도전기에 대해 발표한다. 2015년도 위셋 스타트업 스프링보드 창업경진대회 최우수팀인 ’오누이‘ 강연이 이어진다.과학기술 및 ICT 융합 분야 창업을 꿈꾸는 예비 여성 창업가를 비롯해 국내외 기술 창업에 관심이 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6월 28일(화)까지 받고
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를 운영하는 테크타카가 일본 도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물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테크타카는 2020년 설립한 이래로 틱톡샵, 큐텐, 쇼피파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전 세계 600여 개 이커머스 멀티채널 연동과 항공·해상 운송, 아마존 FBA 물류 서비스 등을 기반으로 아르고 이용 고객사에 국경없는 원스톱 물류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일본은 K뷰티·패션, 간편식 등 한국 제품에 대한 역직구 수요가 큰 국가로, 최근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고객사 문의와 테크타카의 일본 매출 비중이 25%까지 급증함에 따라 원활한 풀필먼트 서비스 지원을 위해 현지 법인을 설립하게 됐다. 테크타카 일본 법인에서는 현지 물류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빠른 배송 처리는 물론 ▲통관 ▲현지 창고 대행 ▲규제 및 이슈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 등 고도화된 물류 서비스를 운영한다. 테크타카는 이번 일본 법인에 이어 유럽, 동남아 등 해외 핵심 지역에 순차적으로 물류 거점을 형성하고, 미국 중부·동부에는 새로운 물류센터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 물류 인프라 확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양수영 테크타카 대표는 “일본 법인을 기점으로 현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19일 강원혁신센터에서 선배 창업가 4명이 후배 창업가의 성장을 위해 출자를 확약하는 ‘출자 확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확약식은 강원혁신센터가 결성 준비 중인 신규 투자펀드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번 출자자들은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초기 투자 및 지원을 받아 성장한 청년 창업가라는 점이다. 이들은 자신들이 받은 지원을 후배 창업가들에게 다시 돌려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출자에 나섰다. 확약식에는 신성철 ㈜랭킹피쉬 대표, 이병민 이사, 이량근 ㈜엘티솔루션 대표, 전창대 ㈜더픽트 대표, 조용원 ㈜비지트 대표가 참석했다. 행사는 펀드 결성 준비 현황 보고, 출자자 인사, 출자확약서 날인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참석자 간 네트워킹이 이어졌다. 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출자 확약은 강원에서 민간 주도로 선순환 투자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선배 창업가의 경험과 자본이 후배 창업가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민간 주도 선순환 구조를 확산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출자자들은 “창업 초기 강원혁신센터의 지원과 투자를 받아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제는 후배 창업가들이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돕고
재무·세무 AI 에이전트 ‘알프레드’와 경영지원 보고서 서비스 ‘알프레드 레포트’ 운영사 혜움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유비케어’가 최근 출시한 약국 운영 지원 플랫폼 ‘3초 ERP’의 3초 결산 기능을 공동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유비케어의 3초 ERP는 유비케어의 약국 청구관리 솔루션 ‘유팜(U pharm)’과 연동해 의약품 주문, 반품, 검수, 결산 등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함으로써 약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경영 관리를 지원하는 약국 전용 플랫폼이다. 혜움은 이 중 ‘3초 결산’ 기능에 AI기반 재무·세무 솔루션 ‘알프레드 레포트’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축적한 데이터 처리 기술을 접목했다. 이를 통해 약사들은 매출, 지출 내역, 손익 현황, 현금 시재 등 중요한 경영 지표를 대시보드에서 직관적인 리포트 형태로 확인 가능해, 전문 회계 지식이 없어도 매출 흐름과 수익 구조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혜움은 이번 협업을 통해 자사의 기술력을 헬스케어 산업에 적용함으로써 재무·세무 기술의 산업 간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옥형석 혜움 대표는 “재무·세무 특화 기업의 노하우가 집약된 데이터 관리 역량을 통해 약국 운영의 비효율을 줄이고, 약사들이 고
강원특별자치도와 철원군이 주최하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여기저기 페스티벌 in 철원」이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철원 화강 쉬리캠핑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관광 스타트업과 로컬크리에이터가 직접 아이디어를 실증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험하며, 관광분야 인공지능 기술 전환(AX)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무엇보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실증하는 무대로서 의미를 더했다. 참가한 관광 스타트업과 로컬크리에이터들은 철원의 DMZ 감성과 환경을 활용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실제 콘텐츠로 구현했다. 현장에서는 △디지털 관광지도 ‘DotMap’을 활용한 보물찾기(로컬링크, 남윤성 대표) △차량 운행 거리만큼 리워드를 지급하는 서비스(요즘피플, 권하민 대표) △철원 관광지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3D 뷰어 서비스(코랄랩스, 전계환 대표) △경량 배터리 카누 시연(코드리스, 조일현 대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청년 캠핑 및 오락프로그램(업타운, 김성훈 대표) △숙박 연계 체험형 카라반•캠핑사이트(메이크웍스커뮤니케이션, 정현우 대표) △철원 사과를 활용한 사과맥주(주식회사 아일랜드,
와들이 유아동 의류 및 용품 전문업체 아가방앤컴퍼니와 대화형 AI 에이전트 솔루션 ‘젠투’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아가방몰에 AI 맞춤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젠투는 아가방몰 방문 고객의 구매 행동과 대화 데이터를 분석해 아기의 성장 단계부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구매 이력·육아 철학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한 상품을 추천한다. 이를 통해 육아용품에 익숙하지 않은 예비 엄마와 선물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의 구매 결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젠투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고객의 구매 고민이 발생하는 순간 플로팅 버튼을 활성화해, 오프라인 매장의 숙련된 판매원처럼 자연스러운 대화형 상담을 제공하는 멀티 에이전트 기반 B2B SaaS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누적 200만 건 이상의 답변과 고객사별 하루 평균 500건 이상의 상담을 처리하며, 구매전환율을 최대 13%까지 높이는 등 효과를 입증해 왔다. 특히 젠투는 아가방몰에서 ▲선물 예산에 맞춘 상품 제안 ▲대화창 내 아기 정보 입력을 통한 개인 맞춤 큐레이션 ▲아기 월령별 정확한 사이즈 가이드 ▲멀티 에이전트 기반 자연어 대화 상담 등의 기능을 구현해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AI 기반 XR 플랫폼 및 기반 기술을 개발하는 애니펜(대표 전재웅)이 동서울대학교(총장 유광섭)와 지역사회 AI·DX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2일 동서울대학교에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애니펜과 동서울대학교는 AI·DX(Artificial Intelligence & Digital Transformation) 기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여, 지역 내 AI·DX 융합인재 양성과 혁신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계획이다. 애니펜은 AI·DX 기반 관련 교육 자료 및 AI 및 디지털 전환 기술을 활용한 플랫폼 콘텐츠를 제공하고, 프로젝트 제안 내용 및 결과물에 대해 전문가 평가를 진행한다. 동서울대학교는 참여 학생 모집 및 운영 관리를 담당하고, 교육 공간 및 장비 등 인프라를 지원한다. 애니펜 전재웅 대표는 "콘텐츠 제작 기술을 누구나 쉽게 활용하여 다른 사람과 콘텐츠로 소통하고, AI 기술로 삶이 더 즐거워지길 바라며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며 "애니펜의 비전을 함께 실현해갈 미래 인재들과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3일, ‘2025년 G-스타트업 예비창업 지원사업’의 우수기업 8개 사와 총 1억 원 규모의 추가 사업화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30일 진행된 중간점검에서 사업화 성과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선정 기업은 △비씨디텍 주식회사(대표 류영훈) △하이퍼스타 주식회사(대표 신의철) △피디알브이 주식회사(대표 한영진) △주식회사 에이치앰디사이언스(대표 이해동) △제이제이웍스(대표 김미성) △주식회사 비이티(대표 이의도) △예비창업자 전희재 △예비창업자 김지연 이상 8개 사이다. 협약식에는 선정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원 계획과 세부 일정을 안내받았다. 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추가 지원은 도내 창업기업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며 “앞으로도 유망 창업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G-스타트업 예비창업 지원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혁신센터가 도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예비~1년
사진: 사각 배건규 대표(왼쪽)와 Tomorrow Street의 Sara Robles Moreno 대표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는 초개인화 AI 딥테크 기업 사각이 글로벌 통신사 보다폰(Vodafone)의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스케일업 엑스(Scaleup X)’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창의기업육성사업’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스케일업 엑스’는 보다폰이 전 세계 혁신기술 기업을 발굴해 차세대 글로벌 공급사로 육성하고, 통신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보다폰과 룩셈부르크 테크노포트(Technoport)가 공동 설립한 스타트업 육성기관 투모로우 스트리트(Tomorrow Street, TS)가 주관하며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한국 기업으로는 2024년 쿼리파이(AI 기반 데이터 인프라 보안 솔루션)와 코드프레소(IT 교육/HR 플랫폼)에 이어 사각이 세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사각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폰 경영진과 글로벌 전문가들로부터 자사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의 글로벌 시장 확장 가능성을 검증받고, 현지 네트워크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