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체 빅데이터 기업 신테카바이오(대표이사 정종선)가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투자전문기업 알토스벤처스로부터 180만불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신테카바이오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유전자 검사 전용 슈퍼컴퓨팅’ 기술을 출자 받아 2009년 설립되었으며, 핵심기술로 빅데이터 기반 알고리즘 개인유전체맵플랫폼 기술(PMAP)를 보유하고 있는 연구소 기업이다. 신테카바이오는 지난 21일 유전질환 스크리닝 기술로 정부가 인증하는 보건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개인유전체맵플랫폼기술은 질병감수성을 슈퍼컴퓨팅 시스템을 통해 찾아내 질병을 미연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로, 신생아 희귀질환 스크리닝 (PTNS, Prenatal Test and Newborn Screening), 유전질환 및 암 유전자 검사 (Cancer Panel), 신약 및 줄기세포치료제 인실리코분석 (In Silico Clinical Trial)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신기술이다. 인실리코분석은 약물작용 및 부작용 등을 컴퓨터로 임상시험을 진행, 바이오 신약 및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단계에서 소요되는 비용, 연구기간 및 부작
안랩(대표 권치중)의 서비스사업부가 23일 이메일 보안을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이메일 랜섬웨어 보안 서비스'를 출시했다.안랩의 ‘이메일 랜섬웨어 보안서비스’는 ▲이메일 첨부파일의 악성여부 확인 및 차단 ▲이메일 본문 내 URL 점검 ▲스팸메일 차단 ▲보안 현황 시각화 대시보드 ▲차단 및 탐지 현황 주/월간 보고서 등 전문적인 이메일 보안을 ‘SECaaS(Security as a Service)’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다.*SECaaS(Security as a Service):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전문화된 보안을 서비스 방식으로 제공하는 것을 의미.안랩이 보유하고 있는 전문적 보안 인프라를 활용하는 방식의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이며, 별도의 이메일 보안 솔루션 구매나 설치가 필요없어 도입하는 고객사는 적은 비용으로 전문적인 이메일 보안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안랩 서비스사업부의 방인구 상무는 “이메일은 랜섬웨어나 APT 공격 등 다양한 보안위협이 시작되는 주요 경로“라며, ”안랩의 이번 서비스가 장비 구매 등으로 이메일 보안 실행이 어려웠던 중/소규모 기업의 보안 수준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안랩은 이번 ‘이메일 랜섬웨어
핏비트가 건강한 수면 습관을 위한 개인 맞춤형 수면 일정 관리 기능을 출시한다(사진제공: 핏비트) 헬스 및 피트니스 분야를 이끌고 있는 신개념 스마트 헬스케어 브랜드 핏비트(Fitbit, Inc.)가 전세계 수백만 명의 핏비트 사용자들의 숙면과 건강 개선을 위해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인 수면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 수면은 당뇨병이나 비만과 같은 심혈관 질환 예방부터 정신 건강 및 장수[1]를 위한 신경계 기능 개선까지 건강과 삶의 질에 중요한 요소다. 핏비트 앱과 핏비트의 활동량 트래커를 통해 새롭게 이용이 가능한 수면 일정 관리 기능은 사용자가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핏비트에 기록된 사용자의 기존 수면 정보를 바탕으로 매일 밤 최적의 수면 시간을 채울 수 있도록 개인 맞춤형 수면목표 제공- 규칙적인 수면 패턴을 확립할 수 있도록 개인 맞춤형 취침 시간 및 기상 시간 알림 제공- 사용자의 수면 패턴 변화를 그래프 형태로 기록수면 일정 관리 기능은 핏비트의 새로운 자문인이자 저명한 수면 전문가(애리조나 대학교의 마이클 그래너 박사, 스탠포트 대학교의 앨리슨 시어번 박사, 존스홉킨스 대학교의 마이클 스미스 박사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 중인 새로운 수
주홀딩스 그룹이 미국 유명 아이스크림 브랜드 바르도의 아시아 지역 독점권을 획득하였다(사진제공: 주홀딩스그룹) 주홀딩스 그룹(ZOO HOLDINGS GROUP)이 6일 미국 유명 아이스크림 브랜드 바르도(BARDOT)의 아시아 지역 독점권을 획득하여 미국,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 사업 확대를 개시하였다.바르도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과 스페셜티 커피 개념으로 시작된 브랜드이다. Bardot Bars And Coffee, LLC 미국 대표 Jeff Kim이 미국에서 아이스크림 매장으로 운영하고 있고, 한국 청담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로 바르도 카페와 라운지를 한 매장에서 동시 운영하고 있다.세계적으로 유명한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회사 랜도(LANDOR Associates)와 함께 브랜딩을 한 바르도는 제59회 칸 라이언즈 국제 페스티벌(The 59th 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 브론즈 라이언 수상, 클리오광고제 디자인 부문 수상, PLATINUM PETAWARD 2012 - 베스트 럭셔리 부문 수상, The One Club 브랜드·로고 부문 수상 등 세련되고 독특한 디
알바천국이 지난 달 말 런칭한 새 알바문화를 켜다 캠페인에 알바생들이 뜨겁게 반응하고 있다(사진제공: 알바천국)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이 지난 달 말 런칭한 ‘새 알바문화를 켜다’ 캠페인에 알바생들이 뜨겁게 반응하고 있다.알바천국은 인터넷 마케팅 전문업체 닐슨코리안클릭이 발표한 6월 1, 2주차 구인구직 포털 주간 모바일 순방문자수(Unique Visitor, UV) 순위에서 2주 연속 업계 1위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닐슨코리안클릭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지난 달 말까지 평균 14만 명 수준에 머물렀던 알바천국의 주간 평균 모바일 순방문자수는 6월 1주와 2주에 각각 266,981명과 222,411명으로 크게 증가했다.무엇보다 흥미로운 사실은 이번 모바일 순방문자수 증가가 단순한 일회성 관심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알바생, 특히 15세~24세 젊은층의 사이트 유입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점이다.6월 10일 기준 알바천국에 등록된 이력서 수는 총 279,665건으로, 한 달 전(5월 13일 기준) 등록 건 수인 256,914건 대비 약 2만여 건 증가했다. 특히 이력서 추가 등록의 대부분이 15~19세(8,258건↑)와 20~24
좌 원투씨엠㈜ 한정균 대표, 우 ㈜해피랜드FC 임용빈 회장(사진제공: 해피랜드FC) 해피랜드FC(회장 임용빈)가 20일 서울 본사에서 ‘해피랜드FC 모바일 CRM System 구축’을 위해 원투씨엠㈜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해피랜드FC 모바일 CRM System은 오프라인 전용 모바일 멤버십 App과 echoss Stamp를 이용한 O2O(Online to Offline) 마케팅 Tool로, 오프라인 방문 고객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여 고객별 맞춤 마케팅을 실행 할 수 있는 서비스다.해당 서비스는 백화점에 입점한 해피랜드FC의 대표적인 5개 브랜드(압소바, 파코라반베이비, 프리미에쥬르, 치엘로, 리바이스키즈)의 오프라인 매장과 연계하여 모바일 쿠폰과 교환권 등을 이용한 프로모션 및 다양한 이벤트 전개에 이용될 예정이며, 해피랜드FC는 오프라인 매장의 고객관리나 로열티 마케팅에 적극 사용될 수 있는 마케팅 Tool로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해당 서비스는 유,아동 업계를 비롯한 의류 및 유통 업계에 최초로 시행될 예정으로, 해피랜드FC는 O2O 기능이 탑제된 신개념 마케팅을 도입해 유,아동 업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해피랜드FC는 론
SK텔레콤은 21일 중국 베이징에서 국내 O2O 벤처기업 원투씨엠과 중국 현지 파트너 3社(두오라바오, 블루포커스, 헤이마라이브)와 중국 O2O 플랫폼 사업을 위한 투자의향서를 체결했다(사진제공: SK텔레콤) SK텔레콤이 ‘스마트 스탬프’ 기술 보유 벤처기업인 원투씨엠과 중국 현지 전략적 투자자(SI) 3社와 함께 중국 O2O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SI: Strategic Investor (전략적 투자자)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은 중국에서 O2O 플랫폼 사업을 위한 합자법인을 설립하기 위해 원투씨엠 및 중국 현지 파트너사3社와 함께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현지시각 21일 중국 베이징에서 SK텔레콤의 이종호 Global사업추진본부장과 원투씨엠 한정균 대표, 중국 파트너 3社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의향서(LOI)에 서명하고 중국 O2O 플랫폼 사업 진출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SK텔레콤의 O2O 플랫폼 사업 진출은 국내 유망 벤처기업과 동반 진출을 통해 생활가치 플랫폼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한 데 의미가 크다.이번 투자의향서 체결을 시작으로 SK텔레콤은 원투씨엠과 중국 현지 파트너사인, 두오라바오(Du
이제 인천지역 주차장에서는 차량 운전자가 빈 공간을 찾아 몇 바퀴씩 헤매는 일이 사라질 전망이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7월 8일부터 전국 최초로 ‘사물인터넷(IoT*) 기반 실시간 주차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IoT: Internet of Things정부3.0 정책에 부응하기 위한 인천시의 민선6기 10대 추진 과제 중 ‘인천중심의 교통개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모든 주차장을 연결해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간 정보를 소통하는 사물인터넷을 주차장에 적용한 국내 첫 사례가 된다.국토교통부 공모사업(사업명 : 미추홀 IoT 신 주차정보시스템 구축사업)에 선정돼 추진된 이번 사업에는 총 12억8천만원(국비50%, 시비50%)이 투입됐다. 지난해 3월부터 6월까지 설계를 거쳐 12월 9일부터 개발에 착수해 올해 5월 사업을 준공했으며, 지난 6월 21일 시와 군·구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준공보고회를 가졌다.서비스가 본격 시행되면 주차장을 찾기 위해 배회하는 차량 운전자에게 주차가능 면수, 주차장 위치 및 주차요금 등 맞춤형 주차정보를 스마트폰 내비게이션과 전용 앱 및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실시간 정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이 캡테크 생태계 지원 활성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여 증권정보포털인 세이브로(SEIBro) 정보를 활용한 캡테크 스타트업((주)씽크풀)의 신규 수익 모델(‘ThinkELS') 사업화에 성공하였다.※ 캡테크(CapTech) : 자본(Capital)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자본시장과 정보기술의 융합을 통한 증권, 자산운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를 의미예탁결제원과 (주)씽크풀은 ’15년 5월 업무협약 체결 이래 지속적으로 세이브로 정보와 (주)씽크풀의 기술력을 결합한 수익상품 발굴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그 결과 7월 ‘파생결합증권 종합 정보 사이트(ThinkELS)’ 출시를 앞두고 있다.예탁결제원은 ThinkELS 사업화를 위해 씽크풀 전용 API*를 개발하여 종목 정보, 기초자산 정보, 상환 정보 등 12개 정보목록을 실시간 제공 중이며 이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정보제공을 통한 첫 번째 사업화 성공사례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 요건을 갖춘 수요자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직접 호출하여 필요정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pull형 정보제공 채널
메가쇼 2016 시즌 1이 성황리에 종료됐다(사진제공: 메가쇼) 민간 주최사인 ‘메가쇼’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소비재 박람회 ‘메가쇼 2016 시즌 1’이 성황리에 종료됐다.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 ‘메가쇼 2016 시즌 1’은 역대 최다수치인 6만5천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올해로 12회를 맞는 메가쇼는 성수동수제화거리 등 지방자치단체에서 선정한 우수기업 400곳이 참여했고, 가성비 높은 다양한 제품들을 800여 부스에서 선보였다.이번 박람회는 ‘가성비’라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에 맞추어 행사 기간 내내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워 관람객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또한 부스를 6개 테마(▲홈퍼니싱 ▲하우스웨어 ▲라이프스타일 ▲키친 ▲푸드 ▲센스디자인)로 나누어 관람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공간을 설계한 것도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한편 16~17일 양일간 진행된 대형 유통사와 중소기업 간 비즈니스 매칭 상담회에는 총 74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유통 판로 개척을 위한 열띤 협상이 진행되었다. 현장 상담액은 역대 최대 규모인 122억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 이하 진흥원)과 함께 28일(화)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문화창조벤처단지(구 한국관광공사) 16층 콘퍼런스룸에서 가상현실(VR)게임 토크 콘서트인 ‘스타트 케이-가상현실(Start K-VR)’을 개최한다.이번 토크 콘서트는 가상현실 게임 콘텐츠 산업의 세계적 동향을 살펴보고 우리 게임 산업이 나아갈 길을 함께 모색해볼 수 있도록 게임개발자들에게 담론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는 게임 및 가상현실 관련 전문가들이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분과(세션)별로 자유로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가상현실 게임 분야 전문가들의 집중 토론, 가상현실 게임 가능성 모색토크 콘서트의 모든 분과(세션)에는 전 오큘러스 브이아르(VR) 코리아 지사장이었던 서동일 볼레크리에이티브 대표가 좌장으로 참여한다. 서동일 대표는 세계적 가상현실 선도 기업인 오큘러스에서 직접 경험한 내용을 공유하며 전체 토론을 이끌어 갈 계획이다.분과(세션)별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제1분과(세션)는 가상현실 산업의 세계적 흐름을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되며, 토론자로는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의 김여명
인스타그램이 월 기준 활동사용자 수가 5억명을 돌파했다(사진제공: 인스타그램) (뉴스와이어) 2016년 06월 22일 -- 사진 및 동영상 공유 플랫폼 인스타그램(Instagram)이 22일 인스타그램에서 월 기준 활동사용자 수가 5억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일 활동 사용자 수는 3억명을 넘어섰다.작년 9월, 사용자 4억 명을 돌파한지 불과 약 9개월 만에 세워진 기록으로 인스타그램의 빠른 성장 속도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특히, 월 활동 사용자의 경우 지난 2년 간 두 배로 증가해, 소셜 미디어 플랫폼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지난 2010년 10월 두 명으로 시작한 인스타그램은 지난 5년 반동안(5년 8개월간) 전 세계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의 관심사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발돋움했다. 현재 5억 명의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이 하루 공유하는 사진과 동영상의 수만 해도 평균 1억 장에 이르며, 매일 오고가는 ‘좋아요’의 수도 42억 개에 달한다.인스타그램은 적극적인 ‘인스타그래머들(Instagrammers, 인스타그램 사용자)’이 주축을 이룬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진과 동영상이 공유되는 ‘창의적인 캔버스’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미국 이외의 지역에
에듀테크 스타트업 텐덤이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애드캠퍼스의 리뷰가 5천건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사진제공: 텐덤) 에듀테크 스타트업 텐덤(대표 유원일)이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애드캠퍼스’의 리뷰가 5천건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애드캠퍼스는 4월 말에 출시한 대학 평가 및 리뷰 서비스이다. ‘재학생이 알려주는 생생한 캠퍼스 리뷰’라는 슬로건 아래 서비스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리뷰 5천건을 달성했다. 가입된 회원은 약 3만명에 이른다.텐덤 유원일 대표는 “대학생들로 구성된 스타트업이기 때문에 큰 비용을 드는 마케팅 캠페인을 하지는 않았다”며 “실제 경험자가 전하는 익명 리뷰라는 점 덕분에 입소문을 탈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현재 애드캠퍼스는 캠퍼스 리뷰와 더불어 캠퍼스 랭킹 서비스를 하고 있다. 캠퍼스 랭킹은 시설 만족도, 문화 만족도, 대학가 만족도, 등록금 만족도, 교수 만족도 등 5가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마지막으로 유 대표는 “현재 애드캠퍼스는 전국 300여개 대학들이 등록되어 있다”며 “각 대학들의 리뷰와 랭킹이 최근 수시를 지원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텐덤 개요대학생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한
(사진제공: 뮤움닷컴) 모바일 핸드메이드 플리마켓인 ‘아트시(ART SY)’가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온라인 핸드메이드 시장에 나왔다.아트시는 기존에 길거리에서 판매되던 개성 넘치는 핸드메이드 작품들을 물리적인 제한 없이 거래할 수 있는 모바일 핸드메이드 플리마켓이다. 그 동안 개인이 처리하기 어려웠던 핸드메이드 작품 상거래를 등록, 판매, 결제, 배송을 앱을 통해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도입했다. 작가들은 1대1 채팅으로 작품에 대한 문의를 신속하게 주고받을 수 있고, 나아가 작가의 일상을 소개하는 블로그 메뉴를 통해 작가와 팬이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했다.아트시가 여타 다른 모델들과 차별되는 점은 바로 ‘문화예술 지원 프로젝트’이다.뮤움닷컴에서 운영되고 있는 아트시를 통해 사용자들은 전국의 주요 전시 티켓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아트시에서 활동을 하는 작가들은 뮤움의 문화예술 지원을 통해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플리마켓 참여 및 전시 홍보의 기회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현재 아트시에서는 6월 한 달 동안 쇼핑 지원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 실시 중이다.한편 뮤움닷컴은 미술포털사이트로 미술 전시, 시
삼성전자가 고화질 디스플레이로 보는 즐거움을 더욱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태블릿 2016년형 갤럭시 탭A를 21일 출시한다(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고화질 디스플레이로 보는 즐거움을 더욱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태블릿 ‘2016년형 갤럭시 탭A’를 21일 출시한다.‘2016년형 갤럭시 탭 A’는 Full HD(1920x1080)급 해상도와 사용 편의성을 강화해 엔터테인먼트에 최적화된 태블릿이다.10.1형(255.4mm)의 WUXGA(1920x1200)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탭 A’는 16:10 비율의 와이드 스크린으로 게임이나 영화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또한, 어두운 환경에서 화면을 켤 때 단계별 화면이 밝아지는 기능을 적용해 눈부심 현상도 방지한다.‘2016년형 갤럭시 탭A’는 TV 나 스마트폰과 빠르고 쉽게 연결해주는 퀵 커넥트 기능도 탑재했다.스마트 TV와 블루투스로 연결해 태블릿에 저장된 콘텐츠를 TV화면으로 크고 편리하게 볼 수 있으며, 반대로 TV 콘텐츠를 태블릿으로 내보내 시청할 수도 있다.또한 스마트폰으로 들어오는 카카오톡, 페이스북 메신저 등도 태블릿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사용할 수 있다.‘
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를 운영하는 테크타카가 일본 도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물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테크타카는 2020년 설립한 이래로 틱톡샵, 큐텐, 쇼피파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전 세계 600여 개 이커머스 멀티채널 연동과 항공·해상 운송, 아마존 FBA 물류 서비스 등을 기반으로 아르고 이용 고객사에 국경없는 원스톱 물류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일본은 K뷰티·패션, 간편식 등 한국 제품에 대한 역직구 수요가 큰 국가로, 최근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고객사 문의와 테크타카의 일본 매출 비중이 25%까지 급증함에 따라 원활한 풀필먼트 서비스 지원을 위해 현지 법인을 설립하게 됐다. 테크타카 일본 법인에서는 현지 물류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빠른 배송 처리는 물론 ▲통관 ▲현지 창고 대행 ▲규제 및 이슈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 등 고도화된 물류 서비스를 운영한다. 테크타카는 이번 일본 법인에 이어 유럽, 동남아 등 해외 핵심 지역에 순차적으로 물류 거점을 형성하고, 미국 중부·동부에는 새로운 물류센터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 물류 인프라 확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양수영 테크타카 대표는 “일본 법인을 기점으로 현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19일 강원혁신센터에서 선배 창업가 4명이 후배 창업가의 성장을 위해 출자를 확약하는 ‘출자 확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확약식은 강원혁신센터가 결성 준비 중인 신규 투자펀드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번 출자자들은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초기 투자 및 지원을 받아 성장한 청년 창업가라는 점이다. 이들은 자신들이 받은 지원을 후배 창업가들에게 다시 돌려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출자에 나섰다. 확약식에는 신성철 ㈜랭킹피쉬 대표, 이병민 이사, 이량근 ㈜엘티솔루션 대표, 전창대 ㈜더픽트 대표, 조용원 ㈜비지트 대표가 참석했다. 행사는 펀드 결성 준비 현황 보고, 출자자 인사, 출자확약서 날인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참석자 간 네트워킹이 이어졌다. 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출자 확약은 강원에서 민간 주도로 선순환 투자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선배 창업가의 경험과 자본이 후배 창업가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민간 주도 선순환 구조를 확산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출자자들은 “창업 초기 강원혁신센터의 지원과 투자를 받아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제는 후배 창업가들이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돕고
재무·세무 AI 에이전트 ‘알프레드’와 경영지원 보고서 서비스 ‘알프레드 레포트’ 운영사 혜움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유비케어’가 최근 출시한 약국 운영 지원 플랫폼 ‘3초 ERP’의 3초 결산 기능을 공동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유비케어의 3초 ERP는 유비케어의 약국 청구관리 솔루션 ‘유팜(U pharm)’과 연동해 의약품 주문, 반품, 검수, 결산 등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함으로써 약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경영 관리를 지원하는 약국 전용 플랫폼이다. 혜움은 이 중 ‘3초 결산’ 기능에 AI기반 재무·세무 솔루션 ‘알프레드 레포트’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축적한 데이터 처리 기술을 접목했다. 이를 통해 약사들은 매출, 지출 내역, 손익 현황, 현금 시재 등 중요한 경영 지표를 대시보드에서 직관적인 리포트 형태로 확인 가능해, 전문 회계 지식이 없어도 매출 흐름과 수익 구조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혜움은 이번 협업을 통해 자사의 기술력을 헬스케어 산업에 적용함으로써 재무·세무 기술의 산업 간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옥형석 혜움 대표는 “재무·세무 특화 기업의 노하우가 집약된 데이터 관리 역량을 통해 약국 운영의 비효율을 줄이고, 약사들이 고
강원특별자치도와 철원군이 주최하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여기저기 페스티벌 in 철원」이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철원 화강 쉬리캠핑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관광 스타트업과 로컬크리에이터가 직접 아이디어를 실증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험하며, 관광분야 인공지능 기술 전환(AX)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무엇보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실증하는 무대로서 의미를 더했다. 참가한 관광 스타트업과 로컬크리에이터들은 철원의 DMZ 감성과 환경을 활용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실제 콘텐츠로 구현했다. 현장에서는 △디지털 관광지도 ‘DotMap’을 활용한 보물찾기(로컬링크, 남윤성 대표) △차량 운행 거리만큼 리워드를 지급하는 서비스(요즘피플, 권하민 대표) △철원 관광지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3D 뷰어 서비스(코랄랩스, 전계환 대표) △경량 배터리 카누 시연(코드리스, 조일현 대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청년 캠핑 및 오락프로그램(업타운, 김성훈 대표) △숙박 연계 체험형 카라반•캠핑사이트(메이크웍스커뮤니케이션, 정현우 대표) △철원 사과를 활용한 사과맥주(주식회사 아일랜드,
와들이 유아동 의류 및 용품 전문업체 아가방앤컴퍼니와 대화형 AI 에이전트 솔루션 ‘젠투’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아가방몰에 AI 맞춤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젠투는 아가방몰 방문 고객의 구매 행동과 대화 데이터를 분석해 아기의 성장 단계부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구매 이력·육아 철학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한 상품을 추천한다. 이를 통해 육아용품에 익숙하지 않은 예비 엄마와 선물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의 구매 결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젠투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고객의 구매 고민이 발생하는 순간 플로팅 버튼을 활성화해, 오프라인 매장의 숙련된 판매원처럼 자연스러운 대화형 상담을 제공하는 멀티 에이전트 기반 B2B SaaS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누적 200만 건 이상의 답변과 고객사별 하루 평균 500건 이상의 상담을 처리하며, 구매전환율을 최대 13%까지 높이는 등 효과를 입증해 왔다. 특히 젠투는 아가방몰에서 ▲선물 예산에 맞춘 상품 제안 ▲대화창 내 아기 정보 입력을 통한 개인 맞춤 큐레이션 ▲아기 월령별 정확한 사이즈 가이드 ▲멀티 에이전트 기반 자연어 대화 상담 등의 기능을 구현해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AI 기반 XR 플랫폼 및 기반 기술을 개발하는 애니펜(대표 전재웅)이 동서울대학교(총장 유광섭)와 지역사회 AI·DX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2일 동서울대학교에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애니펜과 동서울대학교는 AI·DX(Artificial Intelligence & Digital Transformation) 기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여, 지역 내 AI·DX 융합인재 양성과 혁신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계획이다. 애니펜은 AI·DX 기반 관련 교육 자료 및 AI 및 디지털 전환 기술을 활용한 플랫폼 콘텐츠를 제공하고, 프로젝트 제안 내용 및 결과물에 대해 전문가 평가를 진행한다. 동서울대학교는 참여 학생 모집 및 운영 관리를 담당하고, 교육 공간 및 장비 등 인프라를 지원한다. 애니펜 전재웅 대표는 "콘텐츠 제작 기술을 누구나 쉽게 활용하여 다른 사람과 콘텐츠로 소통하고, AI 기술로 삶이 더 즐거워지길 바라며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며 "애니펜의 비전을 함께 실현해갈 미래 인재들과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3일, ‘2025년 G-스타트업 예비창업 지원사업’의 우수기업 8개 사와 총 1억 원 규모의 추가 사업화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30일 진행된 중간점검에서 사업화 성과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선정 기업은 △비씨디텍 주식회사(대표 류영훈) △하이퍼스타 주식회사(대표 신의철) △피디알브이 주식회사(대표 한영진) △주식회사 에이치앰디사이언스(대표 이해동) △제이제이웍스(대표 김미성) △주식회사 비이티(대표 이의도) △예비창업자 전희재 △예비창업자 김지연 이상 8개 사이다. 협약식에는 선정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원 계획과 세부 일정을 안내받았다. 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추가 지원은 도내 창업기업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며 “앞으로도 유망 창업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G-스타트업 예비창업 지원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혁신센터가 도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예비~1년
사진: 사각 배건규 대표(왼쪽)와 Tomorrow Street의 Sara Robles Moreno 대표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는 초개인화 AI 딥테크 기업 사각이 글로벌 통신사 보다폰(Vodafone)의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스케일업 엑스(Scaleup X)’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창의기업육성사업’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스케일업 엑스’는 보다폰이 전 세계 혁신기술 기업을 발굴해 차세대 글로벌 공급사로 육성하고, 통신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보다폰과 룩셈부르크 테크노포트(Technoport)가 공동 설립한 스타트업 육성기관 투모로우 스트리트(Tomorrow Street, TS)가 주관하며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한국 기업으로는 2024년 쿼리파이(AI 기반 데이터 인프라 보안 솔루션)와 코드프레소(IT 교육/HR 플랫폼)에 이어 사각이 세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사각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폰 경영진과 글로벌 전문가들로부터 자사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의 글로벌 시장 확장 가능성을 검증받고, 현지 네트워크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