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부산기계공고 학생 40명과 이색 창업대회실시 눈길끌어(사진제공: 동명대학교) 동명대(총장 오거돈)가 16일 동명관 2층 창조다목적홀에서 국립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이중순) 재학생 40명과 동명대 창업동아리 재학생 멘토 10명이 함께 2016학년도 제2회 창업아이디어 및 창업아이템 경진대회를 가졌다.윤재서(경영학과3), 김준곤(항만물류시스템학과2), 여승호(항만물류시스템학과3), 최재원(전자공학과3), 손대길(항만물류시스템학과3), 최윤재(국제물류학과2), 김홍윤(전자공학과3), 이예지(항만물류시스템학과3) 등 대학생 멘토 10명이 릴레이식 미니 특강과 함께 고등학생들과 함께 문제해결 팀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창업경진대회도 가졌다.부산기게공고 고민성 학생(2학년 2반)과 창조설계센터 서덕곤 교사는 “이번 캠프에서 특히 아이디어 설계교육을 통해 학교 프로젝트 수업 등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올해초 1회에 이어 2번째로 대학생들과 고교생들은 밴드를 개설해 상호교류를 이어가고 있다.노성여 교수는 “우리 일상의 문제 속에서 기회를 발견하고 재능과 열정을 가진 고교생들이 즐겁게 도전하고 변화를 만들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기를
스타일미러 이상성 대표가 온라인 시대, 오프라인 매장의 돌파구 미카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사진제공: 스타일미러) 스타일미러(주)가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SETEC에서 개최된 제6회 패션리테일페어에서 자사의 혁신적인 O2O 서비스 ‘미카(MICA)’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관람객들은 시연을 통해 미카 서비스를 간접 체험해 보는 것은 물론, 오프라인 매장이 미카를 통해 어떻게 온라인 채널을 확보할 수 있는지 확인하였다. 또한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실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소비자를 위한 어플 미카는 마음에 드는 옷을 입고, 찍고, 소통하고, 구매까지 한 번에 연결해 주는 신개념 쇼핑 어플이다.미러카메라를 통해 옷 가게에서 자신의 모습을 찍으면 나만의 ‘패션 다이어리’가 생성된다. 착용샷을 올리면 바로 상품이 연결되어 상품의 다른 사진들도 볼 수 있고, 연결된 샵의 정보로 들어가면 판매자의 다른 상품들도 확인할 수 있다. 상품과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으면 일대일 톡을 통해 삼당도 가능하다.찍은 사진들은 마이 다이어리에 리스트로 남아 입어 본 옷을 모두 기억하고, 친구들에게 의견을 물어볼 수도 있으며, 자신이 찍은 전신 사진
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대표 한유순, 최인녕)는 오늘부터 자사의 회원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다방차(車) 서비스’를 실시한다(사진제공: 스테이션3) 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대표 한유순, 최인녕)는 오늘부터 자사의 회원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다방차(車) 서비스’를 실시한다.이번에 새롭게 진행되는 ‘다방차 서비스’는 다방의 회원 공인중개사 중 전국의 우수 파트너 공인중개사 60곳을 선정, 기아의 레이 신차를 무상으로 지급하는 서비스이다.지급된 차량은 다방을 통해 방을 알아보고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방을 확인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다방에서는 정기적인 무상 차량 점검을 통해 사용자 및 공인중개사의 편의 증대에 힘쓸 계획이다.다방차 서비스는 서울, 경기 수도권 지역과 대전,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의 60곳의 다방 회원 공인중개사 지원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전국 200대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스테이션3 한유순 대표는 “다방을 운영하며 고객과 회원 공인중개사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무엇인지 오랜 시간의 조사를 통해 이번 프로젝트를 실시하게 됐다” 며 “다방차(車)를 통해 무더운 여름,
동명대 창업동아리 6/27~28 진행한 연합창업캠프를 실시했다(사진제공: 동명대학교) 동명대 학생창업동아리 46개팀의 재학생 394명이 귀건강체크이어폰에서 기능성식품 제조·판매 등에 이르기까지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연일 사업화해가고 있다.최근 부산테크노파크 등으로부터 창업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된 마몽드팀은 귀건강 체크이어폰을, 마루팀은 USB 전기라이터를 제작 중에 있다.CKtogether팀은 한국 중소기업화장품의 중국유통을 담당하여 현재 중소기업 동명바이오의 화장품을 중국시장에 유통시키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4DVR 및 T-VFX팀은 가상현실 및 3D 영상제작을 통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SC platform은 웹툰작가와 변역자의 수익쉐어를 통한 콘텐츠앱 글로벌 퍼블리싱사업을 통해 C3 웹드라마 콘텐츠 공모사업 선정 등의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GAMA팀은 청바지 등 버려지는 옷가지나 원단을 이용해 가방 지갑 등으로 변신시켜내고 있다.규니규니팀은 밥도넛을 개발하여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판매하고 있다.스마트팜팀은 교내 동명관 옥상에 급수시설 등 자동화장비 등으로 설치한 ‘식물공장’에서 상추 방풍나물 곰취나물 등 다양한 유기농 채소를 최근 재배해 교직원과 학생
김밥KING이 제4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사진제공: 김밥킹) 우리가족의 ‘가장 행복한 순간’을 찾기 위해 오늘도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김밥 한 줄을 준비하는 ‘Korea Fastfood 김밥KING’이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4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6’에 참가하며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김밥KING 자사 매장에서 직접 조리한 김밥과 치킨을 시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이번 박람회는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코엑스 1층 Hall C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회에 김밥KING은 김밥KING 브랜드 외에도 자사소유브랜드인 ‘점프노리키즈카페’, ‘소보루치킨’의 브랜드를 함께 선보이고 특히 ‘소보루치킨’의 경우 치킨다이닝펍 ‘소보루’로 새롭게 브랜드를 리뉴얼하여 관람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아울러 박람회에서 상담을 받고 계약을 하는 예비 점주를 위한 창업 특전도 제공될 예정이다.김밥KING은 박람회를 통해 창업을 시작하는 분들을 위하여 다양한 특전을 마련했으며 관람객들이 즐겁고 편한 마음으로 김밥KING, 소보루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현재 ㈜아이윈엔터프라이즈는 ‘점프노리키즈카페’ 전국 9
맥쓰 세계치킨요리 전문점이 8월 18일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4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사진제공: 맥쓰) 맥쓰 세계치킨요리 전문점이 8월 18일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4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오랜 기간 동안의 매장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작년에 맥쓰 브랜드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여 강남역, 명동, 종로 등 대형 상권뿐만 아니라 청주와 대전 등에 지속적으로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맥쓰는 18,000원대의 치킨 가격이 소비자에게 주는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12,900원으로 낮추었고 비슷비슷한 우리나라 치킨 메뉴의 맛들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하여 세계 각국의 유명한 요리를 우리나라 입맛에 맞게 재구성하여 치킨요리만 10개 이상과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직화구이 맛을 살린 우리나라의 서울 테리야끼, 인도의 크리스피 탄두리, 태국의 타이칠리 등은 새로운 레시피로 소비자로부터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맥쓰 본사는 계절별 새로운 메뉴로 브랜드 관리를 하고 있는데, 올 여름 치맥 시즌을 겨냥하여 골빔면 파무침과 이탈리아의 요리를 느낄 수 있는 고소한 마늘 바게뜨 치킨을 출시하였다.맥쓰에서는 최신 소비자 트랜드로 자리잡기 시작하는 수제맥주를 런
네이버의 콘텐츠 창작자 포트폴리오 서비스인 그라폴리오가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다양한 지역에서 가능성 있는 일러스트레이션 크리에이터들을 발굴하고자 ‘글로벌 스토리픽 챌린지’를 시작한다(사진제공: 네이버) 네이버의 콘텐츠 창작자 포트폴리오 서비스인 그라폴리오가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다양한 지역에서 가능성 있는 일러스트레이션 크리에이터들을 발굴하고자 ‘글로벌 스토리픽 챌린지’를 시작한다.‘글로벌 스토리픽 챌린지’는 전 세계 누구나 자유 주제로 일러스트레이션 작품 연재물을 만들어볼 수 있는 있는 챌린지로,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해 오는 9월 18일까지 약 두 달 동안 이야기가 곁들여진 그림들을 20개 이상 연재하면 된다.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10명의 크리에이터들은 정식 연재 공간에서 꾸준히 100개의 시리즈 작품 연재를 이어가며, 연재 기간 동안 각 10,000달러(한화 약 1,100만원)상당의 활동비를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네이버 그라폴리오는 챌린지 내용을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멕시코,유럽),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프랑스어 등 총 6개국 8개 언어로 번역해 각국 크리에이터들의 참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네이
돌비가 존트와 세계 최초의 돌비 애트모스 VR영화 콘텐츠 포털을 선보인다(사진제공: 돌비) 글로벌 영상·음향 엔터테인먼트의 선도기업인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몰입형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사인 존트(Jaunt)와 공동으로 VR 전용 콘텐츠 포털을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VR 포털 서비스는 존트의 VR 앱 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높은 몰임감을 위해 돌비 애트모스로 믹싱된 콘텐츠를 제공한다.돌비 애트모스 포털은 존트의 VR 앱 내에서 돌비 애트모스 콘텐츠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소비자들은 iOS, 안드로이드, 삼성 기어VR, 오큘러스 리프트 및 HTC 바이브 용 존트 VR 앱과 기존 헤드폰과 이어폰을 활용해 돌비 애트모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폴 메카트니의 리브 앤드 렛 다이(Live and Let Die) 공연 실황, 잭 화이트의 볼 앤드 비스킷(Ball Biscuit)과 프리덤 앳 21(Freedom at 21) 공연 실황, 빅 션(Big Sean)의 헐리우드 리볼트 스튜디오 공연 실황, 퓨어 메카트니 VR 시리즈(Pure McCartney VR series), 블랙 매스(Black Mass)
하이폭시 울산스튜디오(사진제공: 하이폭시코리아) 하이폭시 코리아는 7월 12일 울산에 신규 스튜디오를 오픈 했다. 울산 스튜디오는 경남 지역 최초 스튜디오이자 첫 번째 프랜차이즈 지점이기도 하다.하이폭시는 고압력과 저압력을 교대로 가하면서 잘 빠지지 않는 지방이 자리 잡은 문제부위의 세포 조직을 활성화 시켜 혈액 순환을 촉진, 지방산을 빠르게 이동 시키는 것이 특징이다.하이폭시가 다른 운동과 차별되는 점은 과학적 원리로 표적부위의 지방을 집중적으로 연소시켜 주는 것이다. 30분간 진행되는 저강도의 운동만으로도 3배 높은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평소 혹독한 운동에도 감량이 어려웠던 엉덩이, 허벅지, 복부 등의 부위에 축적된 셀룰라이트와 지방을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인위적인 시술이 아닌 운동이라는 건강한 몸매 관리 법을 통해 아름다운 몸매는 물론 체형 불균형이라는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하이폭시 울산 스튜디오는 오픈을 기념해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이폭시를 비롯한 뷰델 다이어트에서 1년 회원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300,000원 상당의 휴렉스 미니로봇 전동 휠을 선물로 증정한다.하이폭시 울산 스튜디오는 국내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울산 스튜디오
(왼쪽부터) 퀄컴코리아 심상규 부사장, 베이글랩스 박수홍 대표, 한국인터넷진흥원 박정호 부원장, 바이탈 스미스 석준우 대표, 올비 김명진 팀장, 넥시스 김동현 대표, LG유플러스 류창수 상무(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와 퀄컴,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2016년 IoT 이노베이션 어워드쇼케이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15일 IoT 관련 대·중·소 기업 관계자, 투자자 및 창업관련기관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IoT 분야 유망 중소기업 중 사업성 및 파트너쉽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에 상금을 수여하는 ‘어워드’와 ▲IoT 관련 국내외 대기업 관계자, 투자자 등 잠재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제품 및 서비스를 시연하는 ‘쇼케이스’ 두 부분으로 구성돼 진행됐다.각 팀은 어워드를 통해 제품의 사업성에 대해 설명하고 글로벌 기업체, 투자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별도 행사장에 마련된 쇼케이스 부스전시를 통해 제품 시연 및 개별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이를 통해 투자유치, 업무제휴 등 기업별로 맞춤형 파트너쉽을 체결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이번 행사의 특징이다.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한 10개 우수 IoT 기업
콘텐츠 미니잡페어 시즌1(사진제공: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이 청년희망재단(이사장 박희재)과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해 ‘콘텐츠 미니잡페어 벤처·스타트업 시즌2’를 28일 서울 중구 문화창조벤처단지에서 개최한다.콘텐츠 분야 벤처·스타트업의 일자리를 찾는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진로 및 직무 상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에 대한 전문 컨설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채용 담당자가 해당 기업이나 직군에 취업하기를 희망하는 지원자의 이력서를 사전에 검토하고, 행사 당일에는 현장 면접을 거쳐 즉석에서 채용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이번 행사에는 ▲(주)매크로그래프 ▲직토 ▲(주)도빗 ▲에이엔게임즈 ▲(주)브로틴 등 국내를 대표하는 30여개의 우수 콘텐츠기업이 참가해 현장 면접 및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한국콘텐츠진흥원 박경자 cel아카데미본부장은 “콘텐츠 미니잡페어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벤처·스타트업 기업에게는 우수인재 채용기회를, 청년 구직자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회의 장”이라며 “앞으로 일자리 미스매치(mis-match) 해소를 위한 취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KT의 모델 배우 김지원이 GiGA IoT 헬스의 대표 상품인 골프퍼팅, 바이크, 체지방계 플러스를 사용하고 있다(사진제공: KT) 360도 VR카메라로 촬영한 광고 영상을 온라인을 비롯한 디지털 미디어는 물론 국내 최초로 공중파 TV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KT(회장 황창규)가 360도 VR 전용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 광고를 공중파 TV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런칭했다고 밝혔다. KT는 이번 광고에서 배우 김지원이 ‘GiGA IoT 헬스’의 대표 상품인 골프퍼팅, 바이크, 체지방계 플러스를 사용하는 일상 모습을 VR 전용 카메라로 촬영하여 광고에 전면 활용했다.기존에도 360도 VR 기법으로 촬영된 광고 영상이 유튜브 등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서 소개된 바는 있으나 360도 VR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이 공중파 TV광고 에서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GiGA IoT 헬스’ 광고는 TV뿐만 아니라 유튜브와 같이 360도 VR 영상 재생을 지원하는 디지털 매체를 통해서 더욱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시선을 자유롭게 움직이며 360도에서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체험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 전편 ‘GiGA IoT 홈캠’ 광고에 이어 ‘김
셰플리 패키징(사진제공: 플라이앤컴퍼니) 맛집 음식 배달 서비스 푸드플라이를 운영하는 플라이앤컴퍼니㈜가 셰프의 요리를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온라인 음식배달 서비스 셰플리를 18일 오픈한다고 밝혔다.셰플리는 고급 레스토랑에 방문해야 먹을 수 있던 셰프의 요리를 셰플리의 전문 셰프들이 오리지널 레시피 그대로 요리하고 푸드플라이의 배달 시스템을 통해 빠르게 배달해준다.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배달음식이 가진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셰플리에는 다양한 셰프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런칭 라인업으로는 서래마을 유명 레스토랑 ‘도우룸 바이 스와니예’의 윤대현 헤드셰프, 2016 블루리본서베이에 맛집으로 선정된 이태원 브루터스(Brutus)의 유성남 오너셰프, 도사(DOSA by Akira Back)의 조계형 셰프 등이 참여할 예정이고 국내 유명 레스토랑 스와니예, 마누테라스 등을 비롯해 해외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경험을 가진 이경섭 총괄셰프가 셰플리의 키친을 책임질 예정이다.임은선 플라이앤컴퍼니㈜ 대표는 “푸드플라이를 통해 짜장면이나 치킨 말고도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을 배달로 즐
KT DS가 스타트업 대상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사진제공: KT DS) KT그룹의 IT 서비스 및 오픈소스 전문기업 KT DS(대표 김기철)가 20일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도입 전략 및 대규모 상용화 사례’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IT 개발 및 운영비용 절감에 대한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의 고민 해소 방법으로 오픈소스 도입을 제안하고 앞선 성공 사례와 전략을 소개한다.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높은 품질과 비용 절감 효과로 최근 도입이 확대되고 있지만 도입 계획과 기술 검증, 기술지원 조직, 표준화, 관리를 위한 거버넌스 등 기업의 특징에 맞는 전략과 조직 프로세스가 필요하다. 때문에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이 막상 도입하려 해도 무엇부터 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다.KT DS는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난 7년간 쌓아온 오픈소스 적용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며 세미나 이후 신청 기업에 한해 상용 소프트웨어에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의 전환을 위한 ‘오픈소스 사전진단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한다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센터 입주기업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활용 및 관리하는 기업 실무자라면 누구나 참석
콘텐츠 가치평가 1호 엑소런 투자조인식이 열렸다(왼쪽부터 한콘진 송성각 원장, 푸토엔터테인먼트 홍계운 대표, GB보스톤 정무열 상무, 문체부 윤태용 실장)(사진제공: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원장 송성각)이 극심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 콘텐츠기업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한콘진은 200억원 규모의 콘텐츠 가치평가 투자조합 운용사를 선정, 평가와 연계된 투·융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콘텐츠 가치평가 시스템을 이달부터 본격가동 한다고 18일 밝혔다.이와 관련하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주최하고 한콘진이 주관한 ‘가치평가 산업정보 구축 업무협약 및 세미나’가 지난주 금요일 송성각 한콘진 원장, 윤태용 문체부 문화콘텐츠산업실장 등 5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cel벤처단지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한콘진과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와의 가치평가 산업정보 구축 업무협약 체결 ▲모바일 게임 엑소런(EXORUN)과 창투사 지비보스톤 간의 가치평가 연계 투자 조인 ▲가치평가 외부전문가 위촉 ▲가치평가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등으로 구성됐다.가장 먼저 진행된 한콘진과 영진위와의 업무협약은 선순환 금융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는
사진:왼쪽부터 디윅스 안준형 대표, 신용보증기금 (판교스타트업지점) 송영건 지점장 디윅스가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인 ‘2025 퍼스트펭귄 창업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퍼스트펭귄 제도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해, 최대 40억 원 규모의 보증과 다양한 스케일업 지원을 제공하는 신용보증기금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2022년 7월 설립된 디윅스는 AI 전문 개발자 없이도 손쉽게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노코드(No-Code) 기반 AI 워크플로우 빌더 ‘WEA Flow’, 도메인 맞춤형 LLM 운영 솔루션 ‘WEAOps’ 등 AI 개발 솔루션과 더불어 멀티에이전트 기반 Agentic AI Platform Solution ‘WEA’ 등을 자체 개발해, 생성형 AI 도입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디윅스는 이번 퍼스트펭귄 선정을 계기로 기술 고도화는 물론, 공공 조달시장 진출, 정책 수요 연계, 글로벌 투자 유치 기반 마련 등 민간·공공 시장의 동시 확장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실제로 디윅스는 최근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
사진: 레티널의 노지원 사업개발리드(왼쪽 첫번째)가 스마트글라스 솔루션 기술 시연을 하고 있다. AR 광학기술 기업 레티널(LetinAR)이 글로벌 모빌리티 기술 기업 아우모비오(AUMOVIO)가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2025 AUMOVIO InnoXperience’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레티널은 AR HUD(Head-Up Display) 및 스마트글라스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모빌리티 공급망 편입 가능성을 모색했다. 레티널은 자체 개발한 PinTILT™ 광학기술을 적용, 초소형·저비용 AR HUD 및 스마트글라스 솔루션을 공개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아우모비오 연구개발진 등 글로벌 전문가들과 사용자 경험(UX) 개선과 비즈니스 모델 등 구체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이 행사는 아우모비오가 ‘Software-Defined Mobility’를 주제로 혁신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레티널의 참가는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의 'ICT창의기업육성사업' 지원으로 이뤄졌다. GDIN 김종갑 대표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해외 유수 기업과의 테크 매칭 기회를 확대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1월 5일 오후 1시 춘천ICT벤처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 강원BRIDGE DEMODAY [G-스타트업X푸드테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강원혁신센터가 운영 중인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과 강원 BRIDGE 푸드테크 육성사업 참여기업 12개 사가 참가해,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 성과를 알리고 투자 유치 및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더밀크 손재권 대표의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국내 주요 벤처캐피탈 및 투자사 10여 곳이 참여하는 1:1 맞춤형 투자상담회와 참가자 네트워킹 세션도 함께 운영된다. 이번 데모데이는 창업과 투자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관할 수 있으며, 강원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강원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우수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성과를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자리”라며 “유망 스타트업과 투자자,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창업과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강원특별자치도, 중소벤처기
AI 거브테크 스타트업 웰로가 자사의 공공사업 SaaS 솔루션 '웰로비즈(WelloBiz)'에 대한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CSAP) SaaS 표준등급을 22일 취득했다고 밝혔다. CSAP는 공공기관이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할 때 필수적인 국가 보안 표준 검증 절차로, '표준등급'은 공공기관 내부 행정 업무 및 주요 데이터를 다루는 시스템에 적용되는 최고 수준의 보안 인증이다. 웰로비즈는 총 14개 분야 79개 항목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하며 기술 신뢰성과 보안 체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인증을 통해 웰로비즈는 공공조달 SaaS 시장 진입 자격을 확보했다. 공공기관은 별도의 보안 심사 없이 웰로비즈를 도입할 수 있어 행정력 및 예산 절감 효과를 얻게 된다. 웰로비즈는 정부지원사업 및 조달사업 관리를 지원하는 AI 기반 SaaS로, 현재 7,000여 고객사에서 63만 건의 사업이 연동 운영 중이며, 공공사업 탐색 시간을 최대 18배 단축시키는 등 업무 효율화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웰로는 이번 CSAP 표준등급을 발판 삼아 AI 솔루션 '웰로비즈 공공기관용' 배포를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 재정, 국방 등 고도 보안 영역의 특화 SaaS 개발 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7일 강원창작개발센터에서 개최한 ‘창업 BuS X 강원 스타트업 IR 피칭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 춘천시 스테이션-C 창업 엑스포’를 기념하여 강원대학교 KNU 창업혁신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IR 피칭 △투자사와 IR 피칭 기업의 1:1 매칭 투자상담회로 구성됐다. 1부인 스타트업 IR 피칭은 강원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창업-BuS 프로그램 신청 유망 스타트업(△신렉스 △커넥츠 △에이엠알랩스 △베지라이프 △비비바바 △로컬리)과 강원대의 유망 스타트업(△네오에이블 △비티에너지 △헬스클라우드 △이에프엠)이 함께 국내 유수의 투자사들에 사업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보여줬다. 2부의 투자상담회는 IR 피칭 심사에 참여한 10개의 투자사들이(가나다순 △강쎈 △강원대학교기술지주회사 △로이투자파트너스 △로간벤처스 △리벤처스 △스타벤처스 △크립톤 △트리거투자파트너스 △트윈플러스파트너스 △하임벤처투자) IR 피칭 기업을 1:1로 전담하여 기업 맞춤형 투자 상담을 제공했다. 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유망 스타트업의 혁신성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
올인원 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이 '채널콘 2025'의 상세 프로그램을 20일 공개했다. 11월 6일 강남 아모리스 역삼에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의 주제는 'AI: REAL CASES ONLY'다. AI(인공지능)를 실제 업무에 도입해 성과를 창출한 각 분야 리더들의 AX(AI Transformation)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하고, 기업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것이 목표다. 알토스벤처스 김한준(한킴) 대표,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를 비롯해 VC·대기업·스타트업 등 국내외 현업 전문가 20여 명이 연사로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Real AI Startups: AI 도입으로 비즈니스 성과와 조직 혁신을 이룬 국내 AI 유망 스타트업 사례 공유 (오픈서베이, NNT, 모두싸인, 트렌디어AI 등). * AX Thought Leaders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의 AI 기술 접목 변화와 인사이트 논의 (글로벌브레인, 낭만투자파트너스, 비팩토리 등). * 패널 토크: 'AI 시대, 성장하는 기업은 뭐가 다를까?'를 주제로 AI 스타트업의 성장 전략 집중 토론. 채널코퍼레이션 최시원 대표는 "AI 중심으로 재편되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네이버클라우드와 공동 주관으로 10월 16일 서울 역삼 네이버 스퀘어에서 ‘2025 디지털 헬스케어 AI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지역혁신클러스터(비 R&D) 2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헬스케어 AI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국내 헬스케어 산업과 인공지능(AI) 기술의 융합 방향과 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행사장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및 AI산업 관계자와 유관기관, 기업 대표 등 130여 명이 참석해 AI기반 헬스케어 기술의 산업적 활용과 비즈니스 확장 가능성에 대해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강연 세션에서는 △네이버클라우드 이상우 이사의 ‘AI 개발과 Cloud 서비스’를 시작으로 △(주)제이엘케이(JLK) 류위선 이사의 ‘의료 영상 AI개발 및 현장 적용’ △알피 김중희 대표의 ‘의료시그널 AI개발 및 현장 적용’ △(주)아크릴(ACRYL) 박외진 대표의 ‘MLOps Platform’ △위뉴 황보율 대표의 ‘LLM 활용한 의료서비스 개발1’ △헬미닥 박형준 대표의 ‘LLM 활용한 의료서비스 개발2’을 주제로 사례 기반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이어 ㈜메인 육현
축산 기후테크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최근 세계 최초로 ‘가축용 메탄 측정 캡슐’ 디자인 특허(등록번호 제30-1323666호)를 획득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디자인 특허는 단순한 기술적 발명뿐 아니라, 가축의 생체환경과 안전성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가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글로벌 축산업의 탄소 감축 및 스마트 축산 혁신을 위한 핵심 기반이 될 전망이다. 메텍홀딩스가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가축용 메탄측정 캡슐은 반추가축(소 등)의 위 내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실시간으로 측정·분석하는 혁신적 디바이스다. 이 회사는 디자인 특허까지 획득하여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보호받을 수 있게 되었다. 기존의 외부 측정 장비나 불완전한 추정 방식과 달리, 캡슐 형태로 가축의 체내에 투여되어 정확한 배출량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축산업의 저탄소 인증 및 탄소배출권 창출에도 직접 활용 가능하다. 축우 메탄가스 측정과 저감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메텍홀딩스의 메탄캡슐은 소의 반추위에 삽입되어 메탄 농도를 24시간 실시간 측정하고, IoT 통신을 통해 클라우드 서버로 전송되는 구조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이번 세계 최초 메탄 캡슐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