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취향을 분석하여 작품을 추천하는 핸드메이드 판매 어플리케이션 미지(MIZI)가 출시 1달 만에 회원 10,000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 미지) 고객 취향을 분석하여 작품을 추천하는 핸드메이드 판매 어플리케이션 미지(MIZI)가 출시 1달 만에 회원 10,000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미지는 회원들에게 관심 기반의 맞춤형 작품을 추천하고, 작가에게는 홍보 및 판매채널을 제공하는 핸드메이드 거래 오픈 플랫폼이다. 6월 22일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으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정식 출시했다.미지는 2015년 9월 핸드메이드 전문 웹진으로 출발해 작가와 작품에 대한 스토리텔링과 핸드메이드 트렌드를 담은 콘텐츠를 만들고, 플리마켓 ‘미지 크래프트 파티’와 인기 작가 팬미팅 ‘미지 크래프트 토크’ 등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해왔다. 그 경험으로 탄생한 것이 핸드메이드 플랫폼 미지다. 미지는 핸드메이드 시장 참여자의 80% 이상인 20~30대 여성을 타깃으로 디자인 되었다.가장 특징적인 서비스는 고객이 관심있는 키워드를 입력하면 원하는 스타일에 맞는 작품을 찾아주는 ‘나만의 미지’ 서비스다. ‘러블리’ ‘귀요미’ ‘빈티지’ ‘심플한’ 등 12개의 감성 키워드
기술기반 교육 스타트업 뤼이드(대표 장영준)가 카이스트(KAIST) 연구팀과 문제 추천 머신 러닝 알고리즘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사진제공: 뤼이드) 기술기반 교육 스타트업 뤼이드(대표 장영준)가 카이스트(KAIST) 연구팀과 문제 추천 머신 러닝 알고리즘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뤼이드 장영준 대표와 카이스트 서창호 교수는 머신 러닝을 이용한 유저 분석 및 문제 추천 알고리즘 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카이스트가 에듀테크 스타트업과 함께 데이터 기반의 학업 성취도 상승을 위한 개발 연구에 착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동 연구를 주도하는 카이스트 서창호 교수는 세계적 권위의 국제 기계학습 학술대회(ICML, International Conference on Machine Learning) 2015에서 머신러닝 관련 논문을 발표해 주목 받고 있는 연구자다.양측은 사용자들의 학습 데이터를 머신 러닝으로 분석해 개인별 학습 현황을 토대로 맞춤형 교육 자료를 제공하는 고도화된 추천 알고리즘을 개발하게 된다. 뤼이드는 현재 서비스 중인 어댑티브 러닝 플랫폼(Adpative Learning Platform)에 추천 머신 러닝 알고리즘을 적용
리본 필라테스 당산 스튜디오 전경(사진제공: 라니컴퍼니) 최근 필라테스가 새로운 운동으로 각광받고 있다. 유명 연예인들이 몸매관리 방법으로 필라테스를 많이 선택하면서 일반 대중들도 다이어트로 많이 선택하고 있는 운동이 되었다. 필라테스는 체중감량을 비롯한 몸매 관리뿐만 아니라 재활 및 통증 완화 등의 운동 효과도 있어 꼭 다이어트가 목적이 아닌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다.이러한 유행에 힘입어 국내 필라테스 스튜디오 업계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리본 필라테스 당산 선유도 스튜디오가 오픈했다. 리본 필라테스는 독자적인 맞춤형 프로그램과 전문성을 가지고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필라테스 스튜디오이다.강서마곡, 광명철산, 일산 탄현 등 10여개의 스튜디오가 운영중이다. 또한 전문 강사 양성프로그램을 통한 필라테스 전문 강사를 배출하고 있다.이번 리본 필라테스 당산 선유도 스튜디오의 인테리어는 스포츠 시설 인테리어 전문 기업 라니컴퍼니에서 진행했다. 리본 필라테스의 메인 컬러인 레드와 어울리는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면서도 쾌적한 공간으로 연출했다. 라니컴퍼니는 스포츠 전문 업체로 300회 이상의 인테리어 설계 및 시공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라니 휘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협력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창조경제멘토단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의 고(高)기술 스타트업들의 사업화와 판로 개척, 자금 조달 멘토로 나섰다. 협력센터(이사장 이승철)는 20일(수), 대전 ETRI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에서 배명한 협력센터장, 현창희 ETRI 사업화본부장, 문대현 창조경제멘토단장과 ETRI 입주 스타트업 대표 20명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멘토링 데이를 개최했다.앞으로 양 기관은 역할을 나눠 ETRI는 입주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들의 기술개발과 고도화를 중점 지원하고, 전경련 창조경제멘토단은 기술 기반 스타트업들의 최대 애로인 사업화 전략과 마케팅, 판로 개척, 자금 유치에 관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6개월간 전담 멘토가 특정 스타트업의 사업계획 수립과 진행을 밀착 멘토링 하고 우수 스타트업을 위한 데모데이*를 개최해 대기업·민간 투자회사(VC)·엔젤투자자를 연결할 예정이다.*데모데이: 스타트업이 개발한 데모제품, 사업모델 등을 투자자에게 공개하는 행사한편 이날 멘토링에 앞서 곰플레이어 창립자이자 ㈜키클롭스의 배인식 대
기업 워크로드의 마이그레이션 경로(사진제공: 베리타스코리아) 세계적인 정보관리 선도 기업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가 글로벌 기업들의 클라우드 도입 현황을 조사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현황(State of the Hybrid Cloud)’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오늘날 기업 4개 중 3개는 복합적인 프라이빗 및 퍼블릭 클라우드 전략을 채택하고 있고, 따라서 기업의 정보 관리 및 보안 전략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베리타스가 의뢰하고 씨세로 그룹(Cicero Group)이 진행한 이번 조사는 전 세계에서 직원 수가 500명 이상이고 관리 대상 데이터가 75TB 이상인 기업의 IT 의사 결정자 1,8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향후 24개월 동안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서 비즈니스 크리티컬 워크로드가 2배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었고 이는 일반 워크로드와 비슷한 증가세이다. 이러한 증가세는 IT 부서가 인프라스트럭처뿐만 아니라 전체 비즈니스 서비스에 대한 뛰어난 가용성 및 보안을 보장해야 하는 책임감을 가중시킬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보고서는 기업이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모두 이용해 클라우드로 데이터를 이전하는 비율과 함께 기업
네이버 데이터 랩이 이용자들의 쇼핑 트렌드를 빅데이터로 공개한다(사진제공: 네이버) 네이버 데이터 랩이 이용자들의 쇼핑 트렌드를 빅데이터로 공개한다.네이버(대표 김상헌)가 운영하는 빅데이터 포털 ‘데이터 랩’이 검색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쇼핑 빅데이터를 공개, 중소사업자들의 데이터 경쟁력 강화를 돕는다고 밝혔다.먼저, 분야별이용자별 인기 검색어들을 확인할 수 있는 검색어로 알아보는 대한민국 섹션에는 ‘쇼핑’ 카테고리가 새롭게 추가된다. 이용자들은 ‘쇼핑’ 카테고리를 통해, 네이버의 방대한 검색어 데이터 중 쇼핑 분야의 인기 키워드들과 검색량 변화를 차트와 그래프 형태로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다.데이터 랩은 ‘쇼핑’ 카테고리 확장과 함께, 검색의도가 다양한 키워드에 대해서 ‘쇼핑’과 연관된 키워드의 검색량 변화만을 확인할 수 있도록 기능을 세분화한다. 데이터 랩 하단 또는 데이터 융합분석 섹션에 위치한 검색데이터 직접 조회 섹션에서 ‘네이버 쇼핑 검색어’를 선택하면 된다. 예를 들어 ‘원피스’처럼 성별에 따라 검색 의도가 다른 키워드의 경우, 의류와 관련된 검색량 변화만을 확인할 수 있는 방식이다.데이터 랩이 제공하는 다양한 쇼핑 빅데이터를 통해
신한은행이 Open API 아이디어 공모전을 시행한다(사진제공: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핀테크 산업과 협업할 수 있는 Open API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2016 신한 Open API 아이디어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다양하고 혁신적인 모바일 전용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하며 디지털 금융 분야에서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신한은행은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핀테크 사업을 활성화하고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준비했다.신한은행은 공모전에 제안된 아이디어들을 통해 API 사용자들과 함께 Win-Win 할 수 있는 Open API 플랫폼을 구축하고 핀테크 산업과 상생협력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2016 신한 Open API 아이디어 공모전’은 신한은행의 오픈 플랫폼을 기반으로 핀테크 아이디어를 결합해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안할 수 있는 개인과 법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응모기간은 7월 20일부터 9월 20일까지며 입상자들에게는 최대 500만원의 포상금과 함께 서비스 개발을 위한 기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신한은행은 은행의 시스템과 고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핀테크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 니즈에 맞
코끼리코가 독서 태교용 그림책 앱 원데이원북을 출시했다(사진제공: 코끼리코) 태교용 독서를 위한 안드로이드용 그림책 앱 ‘원데이원북’이 출시됐다. ‘원데이북’ 어플에는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로 된 동화까지 탑재됐다.태담태교 전문 기업 ‘코끼리코’는 200여권의 태교용 그림책을 영어로 번역한 글로벌 그림책 앱 ‘원데이원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원데이원북은 독서 태교를 원하지만 어떤 그림책이 아이에게 좋을지 고민하거나 많은 책을 구입하기 부담스러운 부모를 위해 만들어진 똑똑한 앱이다.태아가 바깥 소리에 반응하는 임신 4개월부터 출산 시기인 10개월까지 약 6개월 동안 180권의 책을 볼 수 있는 패키지로 구성돼있다. 코끼리코의 ‘원데이원북’만 다운받으면 한 달에 30권씩 최저 9900원으로 책을 가볍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으며 아이에게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다.또한 세계명작, 국내 창작동화, 자연동화, 인지동화, 전래동화 등 다양한 영역별로 책을 고를 수 있어 아이들의 공감능력을 키우는 데 적격이다. 애플비, 작가정신, 킨더랜드, 나무와 햇살 등 국내 유수의 출판사 그림책 약 300여권이 등록돼 있어 아이들의 다양한 상상력, 공감력, EQ 등을 발달시킬 수
양·곱창 구이 전문 매장 소안186이 5성급 호텔 리조트에 입점했다(사진제공: 소안186) 신사동에 위치한 양·곱창 구이 전문 매장 소안186이 매장 오픈 4개월 째인 20일, 5성급 호텔 리조트 ‘클럽인너’에 입점했다고 밝혔다.소안186은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도 5성급 호텔의 까다로운 위생 상태, 맛과 질, 서비스 등에 대한 검증 때문에 입점을 포기하고 있지만 오히려 호텔의 러브콜을 받았다며, 최단 기간에 까다롭기로 유명한 호텔에 입점을 한 것은 요식업계 단일매장으로서 큰 성과라고 밝혔다.소안186은 신사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세로수길 후면 골목에 위치해 있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또한 ‘소박스’라는 독특한 디자인의 양·곱창 구이 배달 박스는 방송에까지 출연하면서 덩달아 인기를 얻고 있다.소안186의 대표 메뉴는 깍두기곱창, 양깃머리 구이, 소안탕 등이다. 소안186만의 독특한 숙성 방식과 주문 시 5분 안에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하는 등 기존 양·곱창 구이 전문점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를 보여주고 있다.소안186의 음식 특성상, 주방에서 조리 후 테이블에서 바로 맛볼 수 있어 고기를 굽는 데
이벤트 포스터(사진제공: 신한전람) 최근 대형 오프라인 기업들이 O2O(Online to Offline)서비스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온라인으로 주문한 상품을 직접 받는 서비스이다.추세에 발맞춰 KITAS Bag(이하 키타스백)도 O2O 서비스로 티켓을 판매한다. 지금까지 키타스백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12시간 이상 줄을 서서 티켓을 구매해야만 했다. 이번 KITAS Bag 2016에는 티켓을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설 필요가 없다.7월 26일(화) 14시부터 스마트폰 액세서리 쇼핑몰 더가젯(thegadget.co.kr)에서 온라인으로 티켓을 구매한 후, 7월 30일(토) 14시부터 KITAS 2016 키타스백 이벤트장에서 구입한 번호 순서대로 입장하여 키타스백을 뽑으면 된다. 예를 들어 ‘5번 순서’ 티켓을 구입하면 다섯번째로, ‘100번 순서’ 티켓을 구입하면 마지막으로 입장하게 되며, 입장하면 테이블에 100개의 스마트 액세서리가 진열되어 있다. 스마트 액세서리 아래면에 보이지 않게 1-100까지의 숫자가 붙어 있으며, 뽑은 스마트 액세서리 번호가 37번 이라면 37번 키타스백을 받아서 나가면 된다.IT기기와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는 각종 주변기기, 액세
부산시가 ‘2030 아시아 제1창업도시’ 구현을 위한 창업지원사업에 본격 나선다. 시는 지난 5월 예비 창업자 및 창업 1년 미만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7기 창업희망자를 모집한 결과, 지난해 신청자 342개 팀에 비해 100개 팀이 늘어난 442개 팀이 지원했으며 지난 6월말 최종 200개 팀이 선발됐다고 밝혔다.최종 선정된 200개 팀의 대표자 200명 중 30대가 85명(42.5%), 20대가 51명(25.5%)으로 40세 미만 청년층이 전체 68%를 차지했으며, 40대는 40명, 50대는 16명, 60대 이상은 8명으로 나타났다.특히, 시는 지난해부터 40세미만의 연령제한을 폐지했고, 올해부터는 거주지 지역 제한을 해제해 부산지역 외 주민등록 거주자 및 고용보험 가입자 등 창업지원대상을 대폭 확대해 추진한 바 있다. 대신, 선발이후 창업지원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부산 지역내 창업 및 본격 창업을 위한 퇴사 등을 전제하기로 했다.이 외에도 창업공간이 필요로 하는 팀에 대해서는 부산 남구 용당동 부경대 용당캠퍼스 내 부산창업지원센터 창업공간을 무료로 1년간 이용하도록 하고 사업화진단 컨설팅, 창업기본교육 및 업종별 심층교육, 판로지원 및 업종별 교류회 등
미투가 다양한 사용자 요구에 맞는 개인 맞춤형 프라이빗 서비스 업데이트 버전을 론칭했다(사진제공: 이노트리) 소셜 데이팅 앱 ‘미투’가 다양한 사용자 요구에 맞는 개인 맞춤형 프라이빗 서비스 업데이트 버전을 20일 론칭했다.미투는 이번 론칭을 통해 해시태그 감성 매칭 기능을 강화했으며, 매일 개성 있는 소개 MC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채팅 채널 플랫폼’ 서비스와 전문 커플매니저에게 케어 받거나 소개 받는 전문 소개 큐레이션 서비스 ‘매니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채팅 채널 플랫폼’이란 오프라인의 스피드미팅 서비스를 모바일로 옮겨 전문 MC의 진행과 관리를 통해 참여 이성끼리 3분의 대화 시간을 가져 보고 이성에 대한 호감을 표현하는 서비스로, 이성을 만날 기회가 적거나 바쁜 직장인들에게 다양한 만남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또한 ‘매니저’ 서비스는 진중한 만남이나 결혼을 생각하는 다양한 고객들을 위한 본격 전문 소개큐레이션 서비스다.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국의 커플매니저들이 직접 각 회원에게 맞춤형 이성 소개 및 주선을 모바일에서 오프라인 만남까지 책임져 주는 서비스이다.미투 이상진 운영총괄책임자는 “이번 업데이트는 '오프라인에서 느낄 수 있는 스피드
사진제공 부동산다이어트 전국아파트 시세정보및 부동산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부동산다이어트(대표김창욱)에서부동산다이어트안드로이드 앱’을13일 출시했다. 이번에출시한 안드로이드 앱에서는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활용해 실행만 하면 지도와 함께 주변 아파트 가격을 확인 할 수 있으며,실거래가격 정보와학군 정보 등도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마음에 드는 아파트를 발견하면 바로 아파트 중개 서비스를 전국 최저 수수료로 요청할 수 있다. ㈜부동산다이어트김창욱대표는 “기존의 모바일 웹에서는 브라우저의 한계로 인해서 빠르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는 점이 큰 고민이었다“면서 “이제는 앱을 이용해 보다 손쉽게 언제어디서나 아파트 중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부동산다이어트가 확보하고 있는 수 천개의 매물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고 앱 출시 배경을 밝혔다. 부동산다이어트는“부동산 시장을 개선하여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목표아래 전국 아파트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실거래가외에도각 아파트들의 솔직한 리뷰1만여건과단지 당수십개에달하는 실제 매물 사진,주차 가능 대수 등의 아파트 정보들도확인 할 수 있다. 부동산다이어트의서비스는 현재 PC와모바일웹(https://www
소공동뚝배기집이 8월 18일~20일 코엑스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사진제공: 소공동뚝배기집) 54년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브랜드를 이어 온 소공동뚝배기집이 8월 18일(목)~20일(토) 코엑스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소공동뚝배기집은 1962년 소공동(현재 명품관)에서 시작하여 2대째 가업을 이어 오며 지금까지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 온 브랜드이다. 불맛으로 유명한 소공동 직화구이, 고객 입맛대로 고를 수 있는 다양한 토핑 순두부, 직화 냉면 등 소공동만의 계절 메뉴는 고객들에게 변함 없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소공동뚝배기집 매장들은 특별한 광고 없이 입소문으로만 전수창업을 시작하여 매장 개수보다는 내실을 통한 오픈으로 10년 넘게 유지 및 영업을 하고 있다. 거품을 뺀 맞춤형 창업 비용과 남녀노소 유행을 타지 않는 변함 없는 메뉴로 예비 가맹사업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또한 소공동뚝배기집은 본사 자체 대표번호 콜센터를 시험 운영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배달앱을 통한 주문 배달 방식으로 고객들이 보다 편리한 방법으로 50년 전통의 소공동뚝배기를 주문하고 맛볼 수 있게 한다. 프랜차이즈 본사가 자체적인 배달 앱을 보유하여 가맹점들의 수수료
포틀라스 도보 길 안내(사진제공: 플래닛월드투어) 여행코스 공유앱 포틀라스(PHOTLAS, 대표 한재철)가 여름방학 시즌을 대비하여 직접 아드리아 해변의 주요 도시들을 답사하며 촬영한 수백장의 현장 사진을 구글의 GPS 지도를 연동하여 포틀라스에 등록했다.누구나 포틀라스를 이용해 가이드의 도움 없이 스스로 발칸반도 아드리아 해변 도시들 배낭여행을 할 수 있다.최근 한국인들에게 소개된 관광지로 이탈리아 반도와 아드리아해를 마주 보고 있는 발칸반도의 아름다운 해변 도시들을 꼽을 수 있다. 그러나 발칸반도가 한국 관광 시장에 본격적으로 소개되며 주요 관광지의 입장료를 불포함 또는 코스에서 빼놓고 현지에서 옵션으로 판매하는 저가 덤핑 상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여유롭게 발칸반도를 보려는 여행객들이 선택할 수 있는 여행 상품이 부족하다.발칸반도 아드리아 해변에 보석처럼 박혀 있는 고대 도시들은 로마시대부터 지중해 해상무역의 거점 도시들이다. 현재 도시 모습들은 대부분 베네치아공화국이 지중해 무역을 장악했던 시기 건설된 도시로 규모가 크지 않다. 대부분의 도시들이 지름 200M 이내의 고대성벽으로 둘러 쌓여 가족 또는 개별 배낭 여행객들도 충분히 도보 관광을 할 수 있
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를 운영하는 테크타카가 일본 도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물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테크타카는 2020년 설립한 이래로 틱톡샵, 큐텐, 쇼피파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전 세계 600여 개 이커머스 멀티채널 연동과 항공·해상 운송, 아마존 FBA 물류 서비스 등을 기반으로 아르고 이용 고객사에 국경없는 원스톱 물류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일본은 K뷰티·패션, 간편식 등 한국 제품에 대한 역직구 수요가 큰 국가로, 최근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고객사 문의와 테크타카의 일본 매출 비중이 25%까지 급증함에 따라 원활한 풀필먼트 서비스 지원을 위해 현지 법인을 설립하게 됐다. 테크타카 일본 법인에서는 현지 물류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빠른 배송 처리는 물론 ▲통관 ▲현지 창고 대행 ▲규제 및 이슈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 등 고도화된 물류 서비스를 운영한다. 테크타카는 이번 일본 법인에 이어 유럽, 동남아 등 해외 핵심 지역에 순차적으로 물류 거점을 형성하고, 미국 중부·동부에는 새로운 물류센터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 물류 인프라 확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양수영 테크타카 대표는 “일본 법인을 기점으로 현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19일 강원혁신센터에서 선배 창업가 4명이 후배 창업가의 성장을 위해 출자를 확약하는 ‘출자 확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확약식은 강원혁신센터가 결성 준비 중인 신규 투자펀드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번 출자자들은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초기 투자 및 지원을 받아 성장한 청년 창업가라는 점이다. 이들은 자신들이 받은 지원을 후배 창업가들에게 다시 돌려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출자에 나섰다. 확약식에는 신성철 ㈜랭킹피쉬 대표, 이병민 이사, 이량근 ㈜엘티솔루션 대표, 전창대 ㈜더픽트 대표, 조용원 ㈜비지트 대표가 참석했다. 행사는 펀드 결성 준비 현황 보고, 출자자 인사, 출자확약서 날인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참석자 간 네트워킹이 이어졌다. 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출자 확약은 강원에서 민간 주도로 선순환 투자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선배 창업가의 경험과 자본이 후배 창업가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민간 주도 선순환 구조를 확산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출자자들은 “창업 초기 강원혁신센터의 지원과 투자를 받아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제는 후배 창업가들이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돕고
재무·세무 AI 에이전트 ‘알프레드’와 경영지원 보고서 서비스 ‘알프레드 레포트’ 운영사 혜움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유비케어’가 최근 출시한 약국 운영 지원 플랫폼 ‘3초 ERP’의 3초 결산 기능을 공동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유비케어의 3초 ERP는 유비케어의 약국 청구관리 솔루션 ‘유팜(U pharm)’과 연동해 의약품 주문, 반품, 검수, 결산 등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함으로써 약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경영 관리를 지원하는 약국 전용 플랫폼이다. 혜움은 이 중 ‘3초 결산’ 기능에 AI기반 재무·세무 솔루션 ‘알프레드 레포트’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축적한 데이터 처리 기술을 접목했다. 이를 통해 약사들은 매출, 지출 내역, 손익 현황, 현금 시재 등 중요한 경영 지표를 대시보드에서 직관적인 리포트 형태로 확인 가능해, 전문 회계 지식이 없어도 매출 흐름과 수익 구조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혜움은 이번 협업을 통해 자사의 기술력을 헬스케어 산업에 적용함으로써 재무·세무 기술의 산업 간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옥형석 혜움 대표는 “재무·세무 특화 기업의 노하우가 집약된 데이터 관리 역량을 통해 약국 운영의 비효율을 줄이고, 약사들이 고
강원특별자치도와 철원군이 주최하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여기저기 페스티벌 in 철원」이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철원 화강 쉬리캠핑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관광 스타트업과 로컬크리에이터가 직접 아이디어를 실증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험하며, 관광분야 인공지능 기술 전환(AX)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무엇보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실증하는 무대로서 의미를 더했다. 참가한 관광 스타트업과 로컬크리에이터들은 철원의 DMZ 감성과 환경을 활용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실제 콘텐츠로 구현했다. 현장에서는 △디지털 관광지도 ‘DotMap’을 활용한 보물찾기(로컬링크, 남윤성 대표) △차량 운행 거리만큼 리워드를 지급하는 서비스(요즘피플, 권하민 대표) △철원 관광지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3D 뷰어 서비스(코랄랩스, 전계환 대표) △경량 배터리 카누 시연(코드리스, 조일현 대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청년 캠핑 및 오락프로그램(업타운, 김성훈 대표) △숙박 연계 체험형 카라반•캠핑사이트(메이크웍스커뮤니케이션, 정현우 대표) △철원 사과를 활용한 사과맥주(주식회사 아일랜드,
와들이 유아동 의류 및 용품 전문업체 아가방앤컴퍼니와 대화형 AI 에이전트 솔루션 ‘젠투’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아가방몰에 AI 맞춤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젠투는 아가방몰 방문 고객의 구매 행동과 대화 데이터를 분석해 아기의 성장 단계부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구매 이력·육아 철학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한 상품을 추천한다. 이를 통해 육아용품에 익숙하지 않은 예비 엄마와 선물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의 구매 결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젠투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고객의 구매 고민이 발생하는 순간 플로팅 버튼을 활성화해, 오프라인 매장의 숙련된 판매원처럼 자연스러운 대화형 상담을 제공하는 멀티 에이전트 기반 B2B SaaS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누적 200만 건 이상의 답변과 고객사별 하루 평균 500건 이상의 상담을 처리하며, 구매전환율을 최대 13%까지 높이는 등 효과를 입증해 왔다. 특히 젠투는 아가방몰에서 ▲선물 예산에 맞춘 상품 제안 ▲대화창 내 아기 정보 입력을 통한 개인 맞춤 큐레이션 ▲아기 월령별 정확한 사이즈 가이드 ▲멀티 에이전트 기반 자연어 대화 상담 등의 기능을 구현해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AI 기반 XR 플랫폼 및 기반 기술을 개발하는 애니펜(대표 전재웅)이 동서울대학교(총장 유광섭)와 지역사회 AI·DX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2일 동서울대학교에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애니펜과 동서울대학교는 AI·DX(Artificial Intelligence & Digital Transformation) 기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여, 지역 내 AI·DX 융합인재 양성과 혁신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계획이다. 애니펜은 AI·DX 기반 관련 교육 자료 및 AI 및 디지털 전환 기술을 활용한 플랫폼 콘텐츠를 제공하고, 프로젝트 제안 내용 및 결과물에 대해 전문가 평가를 진행한다. 동서울대학교는 참여 학생 모집 및 운영 관리를 담당하고, 교육 공간 및 장비 등 인프라를 지원한다. 애니펜 전재웅 대표는 "콘텐츠 제작 기술을 누구나 쉽게 활용하여 다른 사람과 콘텐츠로 소통하고, AI 기술로 삶이 더 즐거워지길 바라며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며 "애니펜의 비전을 함께 실현해갈 미래 인재들과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3일, ‘2025년 G-스타트업 예비창업 지원사업’의 우수기업 8개 사와 총 1억 원 규모의 추가 사업화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30일 진행된 중간점검에서 사업화 성과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선정 기업은 △비씨디텍 주식회사(대표 류영훈) △하이퍼스타 주식회사(대표 신의철) △피디알브이 주식회사(대표 한영진) △주식회사 에이치앰디사이언스(대표 이해동) △제이제이웍스(대표 김미성) △주식회사 비이티(대표 이의도) △예비창업자 전희재 △예비창업자 김지연 이상 8개 사이다. 협약식에는 선정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원 계획과 세부 일정을 안내받았다. 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추가 지원은 도내 창업기업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며 “앞으로도 유망 창업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G-스타트업 예비창업 지원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혁신센터가 도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예비~1년
사진: 사각 배건규 대표(왼쪽)와 Tomorrow Street의 Sara Robles Moreno 대표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는 초개인화 AI 딥테크 기업 사각이 글로벌 통신사 보다폰(Vodafone)의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스케일업 엑스(Scaleup X)’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창의기업육성사업’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스케일업 엑스’는 보다폰이 전 세계 혁신기술 기업을 발굴해 차세대 글로벌 공급사로 육성하고, 통신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보다폰과 룩셈부르크 테크노포트(Technoport)가 공동 설립한 스타트업 육성기관 투모로우 스트리트(Tomorrow Street, TS)가 주관하며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한국 기업으로는 2024년 쿼리파이(AI 기반 데이터 인프라 보안 솔루션)와 코드프레소(IT 교육/HR 플랫폼)에 이어 사각이 세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사각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폰 경영진과 글로벌 전문가들로부터 자사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의 글로벌 시장 확장 가능성을 검증받고, 현지 네트워크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