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뉴스와이어) 2016년 07월 22일 -- 새로운 옴니채널 결제 프로세스 플랫폼 어캡쳐(Acapture)가 전자상거래 업계에서 가장 떠오르고 있는 마켓플레이스 두 곳, CROWDYHOUSE와 Boatsters를 대상으로 결제 프로세스를 운영한다고 발표했다.이들 온라인 서비스 업체는 업계에서 흔히 발생하는 복잡한 거래를 처리하도록 맞춤 제작된 어캡쳐의 결제 솔루션을 활용할 예정이다.루돌프 부커(Rudolf Booker) 어캡쳐 창립자겸 CEO는 “매우 자랑스럽다”며 “우리 솔루션은 CROWDYHOUSE와 Boatsters 같이 야심 찬 혁신기업들의 수익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들처럼 신선하고 미래지향적인 기업들이 어캡쳐를 채택한 것과 빠른 해외성장을 바라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위해 완벽한 PSP가 되도록 노력해 온 우리가 결실을 본 것에 만족한다”고 말했다.Boatsters는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 보트 소유주와 보트 애호가들 간의 거래를 처리하는 서비스로 에어비앤비와 흡사한 공유경제 모델을 적용하고 있다. CROWDYHOUSE는 디자인 팬들이 소스를 직접 구매하도록 해 디자인 업계의 민주화를 도모하는 디자이너와 메이커들을 위한 국제 마켓플
22일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1주년 기념식을 앞두고 세종시 연동면 예양리에 설립된 두레농업타운에서 세종센터 관계자가 모바일 디바이스를 이용해 스파트팜을 운영하는 시스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 SK) 정부와 지자체, 민간기업 SK가 지원하고 있는 세종창조경제센터가 출범 1년만에 농촌의 삶을 바꿔놨다.지난해 6월20일 출범, 1주년을 맞은 세종창조경제센터는 시범사업 단계였던 세종창조마을 때부터 성과를 보여줬다. ICT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 스마트팜 태양광에너지 시스템, 로컬푸드시스템으로 농촌경제 및 생활여건을 향상시킨다는 창조마을의 목적이 초기부터 달성된 셈이다.시범사업 단계부터 SK는 스마트팜과 지능형영상보안장비, 태양광발전소와 태양광집열판 등을 설치, 농촌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해 왔다. 특히 스마트팜은 생산성(22.7%)을 향상시키고 노동력(38.8%)과 운영비(27.2%)를 대폭 절감시켰다.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정부와 SK는 세종창조마을을 세종창조경제센터로 확대 개편했다. 이후 세종센터는 지난해 2015년 12월 농림부와 함께 평창, 문경, 강진 등 3개 지역에 스마트 기술을 전수하면서 창조마을의 저변을 확대했다.평창 계촌정보화마을은 ICT
오븐에빠진닭이 신메뉴 애간장녹는닭 빠네를 출시했다(사진제공: 에땅) 오븐에빠진닭(이하 오빠닭)이 신메뉴 ‘애간장녹는닭 빠네’를 출시했다.‘애간장녹는닭 빠네’는 애간장녹는닭의 매콤하면서도 달달한 간장 베이스의 구운 치킨과 담백한 봉골레 바질소스와 풍성한 고르곤졸라 크림소스가 만난 메뉴다. 특히 빠네볼에 담겨져 나와 이국적인 맛을 더했으며 느끼함을 줄이기 위해 청양고추가 토핑돼 있다.오빠닭은 신메뉴와 함께 칵테일 맥주 심쿵자몽과 달콤청포도 2종도 함께 출시했다.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과일맛과 맥주의 청량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오빠닭 만의 음료메뉴로 ‘애간장녹는닭 빠네’ 출시를 기념해 신메뉴 주문 시 맥주 2종 중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한다.애간장녹는닭 빠네의 가격은 22,900원이며 순살로만 제공된다.오빠닭은 자칫 느끼할 수 있는 크림소스에 청양고추를 넣어 크림의 고소함과 매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메뉴로 칵테일 맥주와 함께 한다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출처: 에땅웹사이트:http://www.pizzaetang.co.kr
네이버 블로그가 개인 SNS 콘텐츠 허브로서의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이제 블로거들은 자신이 운영하는 다른 SNS들을 블로그 첫 화면에 모아서 보여줄 수 있게 됐다. 네이버는 서비스 개편을 통해, 블로거들이 운영 중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네이버 스토어팜 ▲포스트 ▲폴라 등을 한번에 모아서 소개할 수 있는 공식 공간인 ‘외부채널 영역’을 첫 화면에 마련하고. 해당 SNS로 ‘바로가기’ 뿐 아니라 콘텐츠 ‘미리보기’ 기능도 추가했다.‘콘텐츠 미리보기’ 기능은 포스트와 폴라를 시작으로 외부의 SNS로 확대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네이버 블로그TF 신수련 리더는 “대다수의 블로거들이 블로그 포스팅마다 자신의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주소를 남겨두기도 하고,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에 올린 사진을 모아서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 등 블로그와 외부 SNS를 병행한다”며, “블로그를 중심으로 다양한 SNS 채널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타 채널들을 공식적으로 품는 공간을 마련한 것”이라 말했다.네이버는 앞으로도 개인이 가장 쉽게 콘텐츠를 생산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콘텐츠의 허브로서 블로그의 역할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핑퐁팩토리가 개발한 테일밤: 스네이크의 재탄생이 구글 피처드에 선정됐다(사진제공: 핑퐁팩토리) 핑퐁팩토리(대표 최경빈)의 모바일 회피액션 게임 테일밤이 구글 피처드에 선정됐다. 구글 피처드, 즉 구글 금주의 Play 추천 게임은 ‘구글플레이’의 까다로운 심사를 거친 엄선된 앱을 추천해주는 코너다. 게임 본연의 재미는 물론 편의성, 디자인, 그리고 직관성 등 완성도를 고루 갖춘 게임들만 자리를 허락해주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여기에 4.0 이상(5.0만점)의 높은 유저 평점이 뒷받침되어야만 가능하기에 ‘추천 게임’이란 말이 허투루 들리지 않는다.이번에 구글 피처드에 선정된 ‘테일밤’은 지난 3월 출시된 아케이드 장르의 모바일 회피액션 게임으로 달려라 뿅뿅뿅에 이은 핑퐁팩토리의 두번째 작품이다. 평점 4.8대를 유지하면서 국내(한국)에 런칭한 인디 게임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게임으로도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선 유명하다.기존 슈팅 게임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공격과 회피가 동시에 진행된다는 점이다.꼬리에 달린 폭탄, 그리고 각 기체마다의 고유 스킬을 적절히 활용하여 시간이 지날수록 거세지는 적들의 공격을 매끄럽게 피하고, 동시에 꼬리의 폭탄과 전용 스킬로
창업캠프 중학생(사진제공: 건국대학교)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이철규)은 청소년들의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고 진로교육에 기여하고자 비즈쿨(Biz-Cool) 및 일반학교에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 총 30명을 대상으로 ‘2016 KU 청소년 창업 캠프’를 개최한다.8월 12일부터 14일까지 경기 용인시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팀워크 활성화를 위한 창업레크리에이션 활동 △성공한 청년 CEO로부터 듣는 창업스토리텔링 △창업 준비 단계부터 기업체 운영까지의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창업시뮬레이션 활동 등 창업 준비단계부터 모의기업 설립 및 모의투자까지의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학습형 창업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캠프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전송하면 된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캠프 전 과정은 별도의 참가비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이철규 창업지원단장은 “청소년들에게 창업이론과 체험학습이 골고루 섞인 체계적인 창업 관련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고 도전정신과 창의성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경기 지역 청소
주홀딩스 그룹이 방콕의 시암 광장에 타이거 떡볶이 1호점을 입점시켰다(사진제공: 주홀딩스그룹) 중국, 대만 등 중화권 지역에 성공적으로 주커피(ZOO COFFEE), 타이거떡볶이(TIGER TOPOKI), 몽키스치킨(MONKEYS CHICKEN) 등의 FB 브랜드를 진출시킨 주홀딩스 그룹이 태국 방콕의 가장 번화한 주요 상업 요충지, 시암 광장(Siam Square)에 타이거 떡볶이 1호점을 입점시켰다. 이로써 주홀딩스는 태국 시장에 주커피의 확장에 이어 또 하나의 산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진출시키게 되었다.타이거 떡볶이 1호점 매장이 입점한 위치는 방콕의 홍대라 불리며 현지 젊은 층 및 주요 쇼핑과 관광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는 태국 시암 광장이다. 인근에는 방콕의 최대 쇼핑 센터 MBK(Mah Boon Krong) 등이 있어 쇼핑객 및 관광객이 집중되어 있다. 이러한 위치에 입점한 타이거 떡볶이 태국 1호점은 오픈 당일 1시간의 대기 시간이 있을 정도로 초반부터 많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받으며 한국 음식의 인기를 다시 한번 인증했다.한편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떡볶이를 중국인의 입맛에 맞게 자체 개발하며 고급스러우면서도 독특한 호랑이, 얼룩말 등 동물 컨셉의
여성들을 위한 놀이터 샵에이지가 22일 그랜드 오픈한다. 샵에이지 조혜경 대표가 댕기머리 자담화 제품을 들어보이고 있다.(사진제공: 두리화장품) ‘여자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제공할 샵에이지가 홍대 1호점을 그랜드 오픈하고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샵에이지는 15일 가오픈을 성공리에 마치고 22일 홍대 매장을 그랜드 오픈한다고 밝혔다. 특히 가오픈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적지 않은 방문객들이 매장을 찾아와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샵에이지는 ‘A부터 Z까지 여자들이 원하는 모든 것이 있는 곳’이라는 뜻으로 맛있는 커피와 코스메틱, 헤어케어 제품 등을 사용해볼 수 있는 신개념 매장이다.한방헤어케어 ‘댕기머리’, 정통 캐나다 헤어케어 브랜드 ‘마크앤써니’, 방향제품 ‘아오뗄’ 등이 입점되어 있으며 ‘프롬네이쳐’, ‘오리지널로우’, ‘사이닉’, 애견제품 ‘알프레독’과 디퓨저 등을 즐길 수 있다.‘샵에이지’ 조혜경 대표는 “샵에이지를 구상했을 때 여성들이 원하는 힐링이 무엇인가를 고려했다”며 “여성들이 본인의 아름다움을 가꾸면서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했으며 또한 테디베어 포토존을 설치하여 신선한 경험을 방문객 들에게 드리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실제로 ‘샵에이지’
워시온이 사용자 환경에 맞춘 업데이트 버전인 ‘워시온 2.0’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는 더욱 손쉬운 세탁물 수거 예약과 서비스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UI를 대폭 개선하였다. 또한 방문 예정인 서비스매니저에게 간단한 메시지를 남길 수 있고, 1:1 채팅 상담 고객센터를 추가하는 등 고객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강화였다. 세탁물을 맡기기 전 예상 가격을 계산해 볼 수 있고, 유용한 세탁 정보와 이벤트 소식이 제공되는 콘텐츠 영역도 신설되었다.이번 업데이트는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먼저 실시되며 8월 중순 즈음 아이폰 용 2.0 버전도 선보일 예정이다.워시온 서비스 개발을 총괄하는 신진욱 이사는 “‘워시온 2.0’은 사용자 입장에서 좀 더 요구사항을 쉽게 전달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새로워진 워시온 앱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워시온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워시온은 모바일 앱으로 이용하는 세탁 서비스로 서울, 성남, 용인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업 기반을 다져왔다. 최근 국민카드, 우리카드, SK텔레콤 등과 마케팅 협업을 펼치며 공격적인 성장을 꾀하고 있으며 공연 의상,
차이나모바일 미구동만 화면(사진제공: 이스트타이거코리아) 중국 문화콘텐츠 전문기업 ‘이스트타이거’의 한국 계열사인 ㈜이스트타이거코리아(대표 이진우)가 주식회사 카카오(대표 임지훈)의 ‘다음웹툰’ 10개 작품, 주식회사 재담미디어 (대표 황남용)가 보유한 웹툰 30개 작품 등 총 40개의 인기 웹툰을 중국 차이나모바일 ‘미구동만(咪咕动漫)’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21일 밝혔다.차이나모바일(中国移动通信集团公司)은 가입자 수 약 8억명의 세계 최대 이동통신사업자로, 자사의 애니메이션/만화, 영화, 음악, 게임, 소설 콘텐츠를 ‘미구그룹’이라는 통합 브랜드를 통해 운영 중이며 이중 ‘미구동만’은 애니메이션/만화 콘텐츠를 서비스 하는 플랫폼이다.‘미구동만’은 중국 유료만화(웹툰 포함) 시장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최대 유료만화 서비스 플랫폼으로써 등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1억 5천만명의 회원들에게 중국.일본.한국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의 작품을 서비스하면서 미구그룹 내 다른 콘텐츠 기지(基地)들과 연계하여 O.S.M.U (One Source Multi Use) 사업을 확대시킬 수 있는 구조를 장점으로 가지고 있다.애니메이션을 제외한 만화 부문(웹툰 포함)
네이버가 미술 창작자와 사용자를 연결하는 온라인 예술품 판매 플랫폼 ‘아트윈도’를 국내 대표 비디오 아티스트인 백남준의 탄생일에 맞춰 20일 오픈했다(사진제공: 네이버) 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가 미술 창작자와 사용자를 연결하는 온라인 예술품 판매 플랫폼 ‘아트윈도’를 국내 대표 비디오 아티스트인 백남준의 탄생일에 맞춰 20일 오픈했다.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내세우며 문을 연 아트윈도는, 오프라인 갤러리의 전문 큐레이터들이 엄선한 미술 작품들을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감상하고 손쉽게 구매까지 가능한 서비스다.지난 4월, ‘프로젝트 꽃’을 발표하며 일레스트레이터, 뮤지션 등 콘텐츠 창작자들을 위해 ‘그라폴리오’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고, ‘2016 화랑미술제’와 함께 온라인 특별전을 마련하는 등 지속 가능한 창작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온 네이버는, 아트윈도 서비스를 통해 순수미술 분야 창작자들까지 지원을 확대하게 됐다.아트윈도는 ‘오픈갤러리’, ‘프린트베이커리’, ‘아트샵코리아’, ‘네이버 문화재단’ 등 여러 갤러리 및 문화재단들과 제휴를 맺고 회화, 판화, 아트포스터, 공예디자인 등 총 300여 종의 풍성한 미술 작품들을 담았다. 향후 ‘한국화랑협회’와
IT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대표 유정범)는 최근 휴맥스로부터 8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유치 계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4월 확보한 67억원 규모 투자유치에 이어진 것으로 이번 투자유치 성사를 계기로 총 누적투자금액이 230억원에 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휴맥스는 메쉬코리아는 고객사, 배달기사, 소상공인들 모두에게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시킴으로써 생태계를 살리는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점에 주목했다며 현재 안정화된 물류시스템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 고객사와 배송기사 사이에 상생을 도모하는 네트워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메쉬코리아는 이번에 확보한 투자자금을 배송기사 섬김정책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특히 휴맥스의 강점인 글로벌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1989년 설립된 글로벌 선도 게이트웨이 업체 휴맥스는 전세계 80여개 국의 주요 방송사 및 통신사업자들에게 고품질의 비디오 및 브로드밴드 게이트웨이(Video Broadband Gateway) 등을 공급하고 있다.지난 2013년 설립된 메쉬코리아는 국내 최초의 온디맨드 커머스 ‘부탁해!’와
앱 개요(사진제공: 루가아웃도어) 루가아웃도어(대표 박용덕)가 전국 등산 코스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루가 등산앱’의 정식 버전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루가 등산앱’은 국립공원, 산림청 100대 명산, 주요 도시 근교산의 등산로 정보를 제공한다. 인기 코스별로 지도, 소요 시간, 출발점 정보가 제공되어 산행 계획 시 유용하다. 현장에서는 내비게이션 기능을 활용하여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다.자체 제작한 등산 지도는 인기 길부터 상세 갈림길까지 다양한 등산로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미리 지도를 다운로드 받으면 산 속에서도 인터넷 끊김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다.루가아웃도어 박용덕 대표는 “아웃도어 활동에 특화된 빅데이터 분석 기술 개발을 통해 전국 등산로 DB를 구축해 왔다”며 “국내 1위 취미인 등산 활동을 위한 스마트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밝혔다.한편 루가아웃도어는 올해 1월 캡스톤파트너스로부터 5억원의 초기 자금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사업(TIPS)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루가 등산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웹사이트에서도 이용 가능하다.루가아웃도어 개요아웃도어 IT 기업 루가아웃도어는 등
사진제공 플러스베타 플러스베타(대표 이승훈)은 최근 제품 사진 전문 카메라앱으로 출시한 스토어카메라 앱이 출시 일주일만에구글플레이 사진카테고리에서 신규인기앱과 핫이슈 차트 1위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스토어카메라는 기존 온라인쇼핑몰 또는 블로그 및 SNS 등을 통한 개인 판매자들 대부분이 DSLR 카메라와포토샵과 같은 사진 보정 전문프로그램을 통해 제품 사진을 촬영하여 많은 시간과 비용, 인력이 들어가는것에 주목, 초보자도 쉽게 핸드폰만으로 제품 사진의 촬영과 보정을 하여 단시간내 많은 제품 사진을동일한 품질로 촬영하게 해주는 무료 어플리케이션이다.기존 일반 카메라앱들은 셀카의 뷰티기능 또는 기성화된 필터를 통한 풍경을 촬영하는데 중점이 된 반면,스토어카메라는 제품 사진 촬영에 특화된 기능으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특히 자체 이미지프로세싱으로 고화질을 유지하면서도 기존 카메라앱의 사진대비 약 1/10 의 용량으로서버 업로드에 부담을 주지 않아 자동 리사이징으로 인한 화질저하를 감소시키며, 앱에서 촬영한 사진들을사용자의 PC 로 바로 전송하게 하는 전용 무료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개발사인 플러스베타의 관계자는 "쇼핑몰용 제품 사진 뿐 아니라 리뷰 등에
2016 한국외대 창업캠프(사진제공: 한국교육경영연구원) 한국교육경영연구원(이동환 원장)이 지난 12일~13일 양일간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사이버관에서 개최된 ‘2016 한국외대 창업캠프’ 운영에 참여하였다.이 캠프는 ‘기업가정신과 린 스타트업’을 주제로 한국외국어대 재학생 및 졸업생 40여명이 참여하였다.2014년, 2015년에 이어 올해 3회째를 맞은 ‘2016 한국외대 창업캠프’는 건강하고 진취적인 학생창업문화 확산과 창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창업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교육 첫째 날에는 △리스크를 통한 아이스브레이킹 △기업가정신 나의 브랜드 △스타트업 리더 가치관탐색 △스타트업그램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탐색 △브레인스토밍 △비즈니스 컨셉 교육이 진행되었고, 둘째 날에는 △린 캔버스를 통한 사업타당성분석 및 비즈니스구체화 △서바이벌 린 스타트업 △발표 및 평가 순으로 진행되었다.이 캠프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창업교육센터(서울)가 운영하고 한국교육경영연구원 연구진 및 전문교수가 참여하여 심도있는 전문 창업교육이 진행되었다.이날 글로벌 역량이 강한 외대만의 특색있는 아이템은 물론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톡
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를 운영하는 테크타카가 일본 도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물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테크타카는 2020년 설립한 이래로 틱톡샵, 큐텐, 쇼피파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전 세계 600여 개 이커머스 멀티채널 연동과 항공·해상 운송, 아마존 FBA 물류 서비스 등을 기반으로 아르고 이용 고객사에 국경없는 원스톱 물류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일본은 K뷰티·패션, 간편식 등 한국 제품에 대한 역직구 수요가 큰 국가로, 최근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고객사 문의와 테크타카의 일본 매출 비중이 25%까지 급증함에 따라 원활한 풀필먼트 서비스 지원을 위해 현지 법인을 설립하게 됐다. 테크타카 일본 법인에서는 현지 물류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빠른 배송 처리는 물론 ▲통관 ▲현지 창고 대행 ▲규제 및 이슈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 등 고도화된 물류 서비스를 운영한다. 테크타카는 이번 일본 법인에 이어 유럽, 동남아 등 해외 핵심 지역에 순차적으로 물류 거점을 형성하고, 미국 중부·동부에는 새로운 물류센터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 물류 인프라 확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양수영 테크타카 대표는 “일본 법인을 기점으로 현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19일 강원혁신센터에서 선배 창업가 4명이 후배 창업가의 성장을 위해 출자를 확약하는 ‘출자 확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확약식은 강원혁신센터가 결성 준비 중인 신규 투자펀드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번 출자자들은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초기 투자 및 지원을 받아 성장한 청년 창업가라는 점이다. 이들은 자신들이 받은 지원을 후배 창업가들에게 다시 돌려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출자에 나섰다. 확약식에는 신성철 ㈜랭킹피쉬 대표, 이병민 이사, 이량근 ㈜엘티솔루션 대표, 전창대 ㈜더픽트 대표, 조용원 ㈜비지트 대표가 참석했다. 행사는 펀드 결성 준비 현황 보고, 출자자 인사, 출자확약서 날인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참석자 간 네트워킹이 이어졌다. 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출자 확약은 강원에서 민간 주도로 선순환 투자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선배 창업가의 경험과 자본이 후배 창업가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민간 주도 선순환 구조를 확산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출자자들은 “창업 초기 강원혁신센터의 지원과 투자를 받아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제는 후배 창업가들이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돕고
재무·세무 AI 에이전트 ‘알프레드’와 경영지원 보고서 서비스 ‘알프레드 레포트’ 운영사 혜움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유비케어’가 최근 출시한 약국 운영 지원 플랫폼 ‘3초 ERP’의 3초 결산 기능을 공동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유비케어의 3초 ERP는 유비케어의 약국 청구관리 솔루션 ‘유팜(U pharm)’과 연동해 의약품 주문, 반품, 검수, 결산 등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함으로써 약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경영 관리를 지원하는 약국 전용 플랫폼이다. 혜움은 이 중 ‘3초 결산’ 기능에 AI기반 재무·세무 솔루션 ‘알프레드 레포트’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축적한 데이터 처리 기술을 접목했다. 이를 통해 약사들은 매출, 지출 내역, 손익 현황, 현금 시재 등 중요한 경영 지표를 대시보드에서 직관적인 리포트 형태로 확인 가능해, 전문 회계 지식이 없어도 매출 흐름과 수익 구조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혜움은 이번 협업을 통해 자사의 기술력을 헬스케어 산업에 적용함으로써 재무·세무 기술의 산업 간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옥형석 혜움 대표는 “재무·세무 특화 기업의 노하우가 집약된 데이터 관리 역량을 통해 약국 운영의 비효율을 줄이고, 약사들이 고
강원특별자치도와 철원군이 주최하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여기저기 페스티벌 in 철원」이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철원 화강 쉬리캠핑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관광 스타트업과 로컬크리에이터가 직접 아이디어를 실증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험하며, 관광분야 인공지능 기술 전환(AX)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무엇보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실증하는 무대로서 의미를 더했다. 참가한 관광 스타트업과 로컬크리에이터들은 철원의 DMZ 감성과 환경을 활용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실제 콘텐츠로 구현했다. 현장에서는 △디지털 관광지도 ‘DotMap’을 활용한 보물찾기(로컬링크, 남윤성 대표) △차량 운행 거리만큼 리워드를 지급하는 서비스(요즘피플, 권하민 대표) △철원 관광지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3D 뷰어 서비스(코랄랩스, 전계환 대표) △경량 배터리 카누 시연(코드리스, 조일현 대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청년 캠핑 및 오락프로그램(업타운, 김성훈 대표) △숙박 연계 체험형 카라반•캠핑사이트(메이크웍스커뮤니케이션, 정현우 대표) △철원 사과를 활용한 사과맥주(주식회사 아일랜드,
와들이 유아동 의류 및 용품 전문업체 아가방앤컴퍼니와 대화형 AI 에이전트 솔루션 ‘젠투’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아가방몰에 AI 맞춤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젠투는 아가방몰 방문 고객의 구매 행동과 대화 데이터를 분석해 아기의 성장 단계부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구매 이력·육아 철학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한 상품을 추천한다. 이를 통해 육아용품에 익숙하지 않은 예비 엄마와 선물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의 구매 결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젠투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고객의 구매 고민이 발생하는 순간 플로팅 버튼을 활성화해, 오프라인 매장의 숙련된 판매원처럼 자연스러운 대화형 상담을 제공하는 멀티 에이전트 기반 B2B SaaS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누적 200만 건 이상의 답변과 고객사별 하루 평균 500건 이상의 상담을 처리하며, 구매전환율을 최대 13%까지 높이는 등 효과를 입증해 왔다. 특히 젠투는 아가방몰에서 ▲선물 예산에 맞춘 상품 제안 ▲대화창 내 아기 정보 입력을 통한 개인 맞춤 큐레이션 ▲아기 월령별 정확한 사이즈 가이드 ▲멀티 에이전트 기반 자연어 대화 상담 등의 기능을 구현해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AI 기반 XR 플랫폼 및 기반 기술을 개발하는 애니펜(대표 전재웅)이 동서울대학교(총장 유광섭)와 지역사회 AI·DX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2일 동서울대학교에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애니펜과 동서울대학교는 AI·DX(Artificial Intelligence & Digital Transformation) 기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여, 지역 내 AI·DX 융합인재 양성과 혁신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계획이다. 애니펜은 AI·DX 기반 관련 교육 자료 및 AI 및 디지털 전환 기술을 활용한 플랫폼 콘텐츠를 제공하고, 프로젝트 제안 내용 및 결과물에 대해 전문가 평가를 진행한다. 동서울대학교는 참여 학생 모집 및 운영 관리를 담당하고, 교육 공간 및 장비 등 인프라를 지원한다. 애니펜 전재웅 대표는 "콘텐츠 제작 기술을 누구나 쉽게 활용하여 다른 사람과 콘텐츠로 소통하고, AI 기술로 삶이 더 즐거워지길 바라며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며 "애니펜의 비전을 함께 실현해갈 미래 인재들과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3일, ‘2025년 G-스타트업 예비창업 지원사업’의 우수기업 8개 사와 총 1억 원 규모의 추가 사업화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30일 진행된 중간점검에서 사업화 성과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선정 기업은 △비씨디텍 주식회사(대표 류영훈) △하이퍼스타 주식회사(대표 신의철) △피디알브이 주식회사(대표 한영진) △주식회사 에이치앰디사이언스(대표 이해동) △제이제이웍스(대표 김미성) △주식회사 비이티(대표 이의도) △예비창업자 전희재 △예비창업자 김지연 이상 8개 사이다. 협약식에는 선정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원 계획과 세부 일정을 안내받았다. 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추가 지원은 도내 창업기업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며 “앞으로도 유망 창업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G-스타트업 예비창업 지원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혁신센터가 도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예비~1년
사진: 사각 배건규 대표(왼쪽)와 Tomorrow Street의 Sara Robles Moreno 대표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는 초개인화 AI 딥테크 기업 사각이 글로벌 통신사 보다폰(Vodafone)의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스케일업 엑스(Scaleup X)’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창의기업육성사업’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스케일업 엑스’는 보다폰이 전 세계 혁신기술 기업을 발굴해 차세대 글로벌 공급사로 육성하고, 통신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보다폰과 룩셈부르크 테크노포트(Technoport)가 공동 설립한 스타트업 육성기관 투모로우 스트리트(Tomorrow Street, TS)가 주관하며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한국 기업으로는 2024년 쿼리파이(AI 기반 데이터 인프라 보안 솔루션)와 코드프레소(IT 교육/HR 플랫폼)에 이어 사각이 세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사각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폰 경영진과 글로벌 전문가들로부터 자사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의 글로벌 시장 확장 가능성을 검증받고, 현지 네트워크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