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예탁원 MOU 체결 (사진제공: 두물머리) 기록적인 저금리가 수년간 계속되며 안정적인 금융 소득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진 상황에서 온라인을 통해 국내에 판매하는 대부분의 ELS(주가연계증권·Equity Linked Securities)를 한눈에 비교하고 수익률 관리도 받을 수 있게 된다. 핀테크업체 두물머리는 오는 29일부터 주가연계증권(ELS) 비교·분석 사이트 ‘ELS 리서치’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지난 4월부터 시범 서비스를 제공해온 ELS리서치의 누적 이용자수는 7만 여명에 달한다. 지금껏 국내 21개 증권사가 출시한 6만 여개 ELS 상품에 대해 분석했다. ELS에 특화된 국내 최초의 비교·분석 사이트다.ELS리서치는 기존 증권사 사이트 등에선 찾아볼 수 없는 심층적이고 차별화된 투자 정보를 담고 있다. 각 ELS 상품에 대한 세부 정보는 물론 상품별 예상 수익률, 예상 손실위험 등 분석정보를 제공한다. ‘My ELS’ 항목에 들어가 자신이 투자한 ELS 상품을 등록하면 가입 이후의 투자 수익률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증권사 출신의 두물머리 임직원들이 매주 회원들에게 다양한 ELS 투자기법과 시장 분석
KG와함께하는 IT취업콘서트 강연장면(사진제공: KG아이티뱅크) KG아이티뱅크가 수강생을 대상으로 KG와 함께하는 IT취업콘서트를 3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서울 종로5가 한국기독교회관 조에실에서 진행된 IT취업콘서트는 이형주 인사팀장(KG이니시스/KG모빌리언스), 현동식 상무(CIO)(KG이니시스), 문용우 대표이사(KG아이티뱅크)로 KG 그룹의 실무 전문가를 초대해 총 3부로 기업의 인재상, 실무의 업무, 나와 남의 다름에 대한 멘토링의 내용을 담았다.또한 전문가들이 학생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진심으로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주말의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수강생들이 참가하였다. 학생들은 강연자에게 호응하며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강연내용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KG아이티뱅크 문용우대표는 “실무에서 일하는 전문가가 현실적인 조언을 제공하여, 수강생들이 IT분야 취업이라는 목표에 대한 계획 수립과 스스로의 자신감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출처: KG아이티뱅크웹사이트:http://www.kgitbank.kr
호우 샤오난 텐센트 오픈플랫폼 대표가 28일 열린 2016 텐센트 글로벌 스타트업 대회 한국 지역 결선에서 텐센트 이노베이션 스페이스와 창업자들의 동반 성장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 텐센트 코리아) 세계적인 인터넷 기업 텐센트와 모던 캐피탈이 ‘2016 텐센트 글로벌 스타트업 대회(Tencent Global Start-up Battle)’의 한국 지역 예선 결선을 28일 진행하고 대한민국 대표팀을 선발했다. 한국 지역에서는 ▲마이 뮤직 테이스트(My Music Taste) ▲레페리(Leferi) ▲가우디오랩(GAUDIO LAB)이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글로벌 준결승에 진출하게 되었다.한국 지역 결선에서 1위를 차지한 마이 뮤직 테이스트(My Music Taste)는 소셜 네트워크 기반의 크라우드 펀딩 콘서트 기획 플랫폼으로, 팬들이 원하는 장소에 아티스트의 콘서트를 개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플랫폼을 통해 100회 이상의 콘서트가 개최되었다. 레페리(Leferi)는 체계적인 뷰티 크리에이터의 트레이닝 시스템, 광고, 전자상거래를 아우르는 뷰티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 기업으로, 현재까지 270여 명의 뷰티 크리에이터를 양성했다. 가우디오랩(G
경기문화창조허브가 아이디어 융합 프로그램 개발 사업 및 생활환경 디자인 매뉴팩쳐링 지원 사업 참가자를 8월 12일까지 모집한다(사진제공: 경기콘텐츠진흥원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경기도의 청년창업 지원시설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가 ‘아이디어 융합 프로그램 개발 사업’ 및 ‘생활환경 디자인 매뉴팩쳐링 지원 사업’ 참가자를 8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경기도(도지사 남경필)와 의정부시(시장 안병용)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의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 디자인 창업을 육성하고 생활환경 디자인 제품 양산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우선 ‘아이디어 융합 프로그램 개발 사업’은 제품 아이디어가 있는 디자이너 및 디자인 기획자, 디자인스튜디오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전달한다. 지원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전문 디자인 프로세스에 적용해 제품화가 가능하도록 멘토링 및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생활환경 디자인 매뉴팩쳐링 지원 사업’은 생활환경 제품 양산을 계획 중인 예비창업자, 1년 미만 창업자를 대상으로 제품화 및 양산에 필요한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한다.두 사업은 동일하게 △밀착 멘토링 ‘멋드림 디자인 캠프’ △전문가
글로벌 외식문화기업 원앤원㈜이 운영하는 41년 전통의 ‘원할머니보쌈·족발’이 중국 상해(上海) 치신루(七薪路)에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 원앤원) 글로벌 외식문화기업 원앤원㈜이 운영하는 41년 전통의 ‘원할머니보쌈·족발’이 중국 상해(上海) 치신루(七薪路)에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원할머니보쌈·족발은 기존 중국 청도시에 위치한 청양(城阳)점 현지 소비자들의 인기에 힘입어 치신루에 매장을 오픈했다. 치신루점을 비롯한 원할머니보쌈·족발 중국 매장은 중국의 식문화를 반영한 현지화 운영 방침이 특징이다. 특히 메뉴판 안에서 각자의 기호에 맞는 요리를 선택해 자신만의 세트 메뉴를 구성하는 중국의 식문화를 반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또한 치신루점은 오피스 상권이라는 지역 특성과 테이크아웃 문화가 자리잡은 상해 문화 특성에 맞춰 도시락 메뉴 판매를 통한 경쟁력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원할머니보쌈·족발은 이 같은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담백한 수육과 매일 새로 담근 아삭한 보쌈김치 등 정성으로 대변되는 한식을 알린다는 방침이다.원할머니보쌈·족발 홍보팀 관계자는 “이번 치신루점 오픈을 신호로 본격적인 중국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크레이저 커피 그룹이 커피 생산국 인도네시아 산지 농장과 직접 무역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 크레이저커피그룹) 커피전문기업 ㈜크레이저 커피 그룹이 커피 생산국 인도네시아 산지 농장과 직접 무역협약을 체결했다.본 협약으로 크레이저 커피 그룹은 생두 현지 농장과 직접 교류하게 됨으로써 유통 채널이 간소화돼 국내 소비자에게 질 좋은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또한 생두의 재배 환경과 가공 방식을 직접 확인함에 따라 품질에 대한 확신은 물론 최대 1년까지의 물량 확보가 가능해 프랜차이즈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맛에 대한 퀄리티를 놓치지 않게 되었다.크레이저 커피 그룹 전기홍 대표는 “커피 맛을 결정짓는 첫 번째 요소인 생두를 본사내 생두 감별사가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거래한 것에 더욱 의미가 있다”며 “질 좋고 맛있는 커피를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크레이저 커피 그룹은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차별화된 커피 맛과 프랜차이즈 카페의 사업성을 선보일 예정이다.크레이저커피그룹 개요크레이저커피는 커피에 대한 열정과 창의적인 마인드로 새로운 카페 문화를 선도하는
소형GPS위치추적기 초경량사이즈(사진제공: 오토정보통신 오토정보통신이 IOT 사물인터넷 GPS 위치추적기 에이티팩을 출시했다.이 제품은 신개념의 혁신적인 IOT 사물인터넷 GPS 위치추적기로, 사물인터넷방식으로 혁신적인 디자인과 휴대가 간편하도록 무게를 초경량으로 줄였다. 또한 크기도 기존의 GPS 기기들에 비해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소형화시켰다.기존의 위치기반서비스 시장인 GPS위치관리서비스 단말기 시장은 크게 세가지로 나누어져 형성돼 있는데 차량의 위치를 관리하는 차량용GPS, 어린이나 치매노인의 실종방지용 배회감지기 그리고 고가의 장비나 혹은 고가의 물건 도난 분실 방지용으로 GPS위치관리장치 등이다.하지만 기술적 한계로 그동안 크기를 줄이지 못하여 활용도의 한계와 사용자의 불편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었으며 선택의 여지가 없어 어쩔수 없이 크기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사용했었다.에이티팩은 가로 53mm, 세로 48mm의 사이즈의 wcdma 방식이며 정밀 오차 5m 내외이다. 약 3개월간의 필드테스트를 하였고 지상과 상공 그리고 저온과 고온의 실험을 완벽하게 마치고 출시됐다.이번에 개발된 IOT 사물 인터넷 방식의 에이티팩(ATPACK)은 크기도 획기적으로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미래창조과학부의 신사업·플랫폼 선점을 위한 가상현실 플래그십 프로젝트 5대 선도 과제 중 VR테마파크 부문에 과제 사업자로 선정됐다(사진제공: 롯데월드)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의 신사업·플랫폼 선점을 위한 ‘가상현실(VR) 플래그십 프로젝트’ 5대 선도 과제 중 ‘VR테마파크’ 부문에 과제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9일(금) 밝혔다.미래부의 5대 선도과제는 VR테마파크를 비롯해 VR 서비스 플랫폼, VR게임·체험, 다면상영, 교육유통 등이다. 5대 선도 과제 중 하나인 ‘VR테마파크’ 부문은 정부 지원금과 롯데월드 어드벤처 자체 출연 비용 등 총 100억원이 투입되는 과제로 기간은 내년 말까지다.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연구 개발, 신규 콘텐츠 제작, 중소기업과의 동반 성장 등 세 부문에 걸쳐 VR테마파크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선진 VR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우수기업들과 글로벌 수준의 기술 육성과 활성화를 통해 VR생태계 저변 확대를 도모하는 동시에 한국형 VR어트랙션을 개발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이를 위해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VR테마파크 프로젝트의 거점 역할을 할 ‘VR연구실’을 사내 에 설립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동반성장
원스토어 주식회사가 드럭하이의 톤톤해적단을 7월의 우수베타게임으로 선정했다(사진제공: 원북스) 원스토어 주식회사(대표 이재환)가 ㈜드럭하이의 ‘톤톤해적단’을 7월의 우수베타게임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12일부터 25일까지 운영된 7월의 베타게임존에는 3천여명의 유저가 참여하였으며 그 중 우수베타게임으로 선정된 ‘톤톤해적단’은 테스트기간 중 기민한 운영 능력과 테스트 안정성을 선보였다는 평을 받았다.‘톤톤해적단’은 (주)드럭하이가 개발한 Drag Release 방식의 슈팅 게임으로 유저는 자신만의 해적단을 꾸려서 적들의 배를 약탈하고 영역을 확장해 나갈 수 있다. 특히 대포를 이용해 유저의 해적을 적들의 배 위에 날리면 자동으로 전투를 벌이는 독특한 방식의 플레이를 선보여 신선하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톤톤해적단’은 7월 29일부터 원스토어를 통해 만날 수 있다.㈜드럭하이의 최영윤 공동대표는 “이번 베타게임존을 진행하면서 원스토어의 폭넓은 게임유저층으로부터 게임에 대한 유의미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고 정식 출시뿐만 아니라 향후 게임기획 시 유용하게 참고할 수 있는 자료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또한 원스토어 주식회사의 이재환 대표는 “장르 획일화
JY휘트니스 복도(사진제공: 라니컴퍼니) 최근 많은 사람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휘트니스 센터도 많이 생기고 있다. 기존 런닝머신, 사이클, 웨이트 기구들만이 있던 헬스장에는 요가, 댄스 등의 각종 GX수업, 스피닝, 필라테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는 종합 스포츠 시설로 거듭나고 있는 추세다. 여기에 밀론, 비웨이, Nohrd 등을 갖춘 프리미엄 센터들이 늘어나고 있다.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프리미엄 스포츠센터 JY휘트니스 마곡점이 오픈했다.한창 개발중인 마곡신도시에 위치해 있고 9호선 신방화역 출구앞이라는 이점으로 오픈 초기임에도 많은 회원들이 찾고 있다. JY휘트니스 마곡점에는 최고급 필라테스 스튜디오를 갖추고 있으며 헬스, GX, 스피닝, 밀론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이번 JY휘트니스 마곡점 인테리어 시공은 스포츠시설 인테리어 전문 기업 라니컴퍼니에서 진행했다.라니컴퍼니는 휘트니스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설계/시공 전문 업체로 지난 10년간 300회 이상의 설계/시공 진행으로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다. 또한 라니 휘트니스, 라니 키즈 스포츠 등의 프랜차이즈 센터를 운영 중이다.휘트니스, 필라테스, PT샵 창업 또는 기존 센터의 리모델
2016 KF-BCM 홍보포스터(사진제공: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한국프랜차이즈산업신문이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브랜드 크리에이터 모델 콘테스트’가 8월 25일 개최된다.최근 다채널 시대를 맞아 TV와 라디오 등 전통적 미디어의 광고비 대비 효율이 급격히 하락하면서 다양한 SNS를 중심으로 인플루언스 마케팅이 급부상하고 있다.동영상 공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유튜브에 따르면 국내 크리에이터(1인 창작자)들의 산업은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구독자 100만이 넘는 채널만도 30여 개가 넘는다.특히 현재 1인 방송으로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들은 2000~3000명에 이르지만, 이미 역량 있는 크리에이터들은 대기업 MCN 기업에 전속으로 소속되어 있어 접근이 쉽지 않다. 이미 기업들은 인플루언스 마케팅에 주목해 제품홍보 및 신제품 기획에 1인 방송 스타를 이용하고 있는 추세다.이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는 전통적인 모델 선발대회에서 벗어나 디지털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온라인·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크리에이터 모델을 선발함으로써, 회원사들의 마케팅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새싹이 자체 유통망을 통해 간편하게 소분된 슈퍼홍미 1kg를 판매한다(사진제공: 새싹) 식품전문기업 농업회사법인 새싹(주)이 자체 유통망(새싹쇼핑몰)을 통해 간편하게 소분된 ‘슈퍼홍미’ 1kg를 판매한다고 밝혔다.대한민국은 당뇨와 고군분투 중이다. 한국인의 당뇨 유병률은 8.6%(전체 질병 대비)로 OECD국가 중 2번째로 높다. 2015년 기준으로 당뇨 환자는 약 553만명으로 추산되며, 10명 중 1명은 당뇨병을 앓고 있을 만큼 심각한 현대인의 질병으로 부각되고 있다.당뇨는 가족의 유전적 기질이 높은 질병이지만 최근 들어 바쁜 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 및 불규칙한 식생활과 태아에도 영향을 미치는 ‘임신성 당뇨병’까지 당뇨 유병률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이를 해결하고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류수노 농학과 교수 연구팀은 당뇨와 비만 억제에 뛰어난 효능을 지닌 탁시폴린(Taxifolin) 핵심 성분이 함유된 신품종 쌀 ‘슈퍼홍미’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연구팀은 당뇨병 환자가 ‘슈퍼홍미 쌀’을 시식한 후, 혈당 상승이 획기적으로 감소했는데 이는 항당뇨 효과가 있는 탁시폴린 성분이 ‘슈퍼홍미 쌀’ 100g당 약 67mg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식약
sERP 증빙관리 흐름도(사진제공: 웹케시) 핀테크 전문기업 웹케시㈜(대표 윤완수)는 중소기업 통합 경영관리 솔루션 ‘sERP’가 기업의 자금·증빙·경비 데이터 자동 수집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기업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8일 밝혔다.sERP는 ▲자금관리 ▲경리회계 ▲영업 ▲재고 ▲전자세금계산서 ▲인사급여 등 모든 회계 업무를 관리할 수 있는 중소기업용 통합 경영관리 솔루션으로 최근에 증빙 자동 수집을 지원하는 ‘S-Tax’ 기능을 무상 업그레이드했다. S-Tax는 카드 및 현금의 매출·매입, 국세청 전자세금계산서 데이터를 모두 불러오는 부가 기능으로 증빙 데이터 자동 수집뿐 아니라 불러온 데이터를 등록하고 회계 반영까지 일괄 진행할 수 있다.S-Tax를 통해 경비·증빙 업무 처리 시간을 단축한 sERP 이용자들은 이번 S-Tax 기능에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실제 S-Tax 기능을 경험한 경리회계 실무자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sERP 신규 가입 문의가 전년 동기 대비 약 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웹케시 sERP 개발 및 사업을 총괄하는 전영일 상무는 “자금·증빙 데이터 스크래핑 기술력을 기반으로 sERP에 ‘S-Tax’ 기능을 추가해
엔젤투자 소득공제 확대 등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노력이 엔젤투자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에 따르면, ‘15년 엔젤투자 규모는 1,399억 원(소득공제 신청 기준)으로 벤처버블이 꺼지면서 개인투자가 급감한 ’04년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특히 이번 정부 들어 ‘13년 이후 연평균 57.2%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15년 투자실적에 대한 소득공제가 ’18년까지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실제 규모는 이보다 훨씬 클 것으로 추정된다.* 투자액(억 원): (‘00) 5,493 → (’03) 3,031 → (‘04) 463 → (’08) 492 → (’11) 428 → (‘12) 557 → (’13) 566 → (‘14) 834 → (’15) 1,399** 조세특례제한법 상 투자연도부터 3개 과세연도의 소득에 대해 선택적으로 공제 신청가능(‘14년 투자 통계는 ’17.6월말, ‘15년 투자통계는 ’18.6월말 확정)개인투자시 보다 투자의 전문성, 규모의 경제, 투자리스크 완화, 포트폴리오 구성 등 측면에서 장점이 있는 개인투자조합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3년부터 결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한국벤처투자(대표이사 조강래)는 해외 벤처캐피탈(VC)이 운용하는 해외VC 외자유치펀드(이하 ‘외자유치펀드’)의 펀드 조성액이 누적금액 기준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외자유치펀드는 펀드의 일정비율 이상을 국내 창업기업에 투자하는 조건으로 해외 벤처캐피탈(VC)이 운영하는 펀드로, 2013년 처음 펀드를 결성한 이후, 지금까지 11개 해외 벤처캐피탈(VC)에 출자하여 약 9,300여억원 규모의 펀드 조성이 완료되었으며, 금년 상반기에 4개 해외 벤처캐피탈(VC)을 추가 선정함으로써 총 펀드 규모가 1조 374억원까지 증가되었다.조성을 완료한 11개 펀드는 모태펀드 약정총액 1,259억원 대비 4.4배에 해당하는 5,512억원의 해외자본을 유치하였으며, 이미 모태펀드 약정총액을 넘어선 79개 국내 중소·벤처기업에 1,623억원을 투자하였다.대부분의 펀드들이 2015년에 조성되어 아직 펀드 운용 초기단계임을 감안하면, 해외 벤처캐피탈(VC)의 국내 투자규모는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외자유치펀드는 단순히 투자에만 머무르지 않고, 해외 후속 투자 유치, 현지 네트워크 확보 등 창업자들에게 있어 해외진출의 든든한 파트너로서의
물류 플랫폼 ‘아르고’를 운영하는 테크타카가 아마존의 외부 서비스 사업자(Service Provider Network,:SPN)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아마존 SPN은 셀러들의 성공적인 아마존 입점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아르고는 아마존으로부터 국내에서 미국 현지까지 연결하는 물류 서비스와 국내외 통합 재고 데이터 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미국 해외배송 외부 사업자로 지정됐다. 아르고는 2023년부터 국내에서 미국 아마존 FBA 물류센터까지 입고를 대행하는 '아마존 FBA 물류 서비스'를 운영, 상품 품절에 대한 걱정 없이 셀러가 원하는 일정에 맞춰 안정적으로 물류를 처리해 왔다. 이번 아마존 SPN 선정에 따라 아르고는 아마존 FBA 물류 서비스를 확대해 기존 입고 대행뿐 아니라 ▲항공·해상·특송 등 맞춤형 국제 운송 ▲통관·FBA 창고 배송 ▲수출신고 ▲현지 수입 대행(IOR) ▲수출보증보험(BOND) 구매 및 관세대납서비스(DDP) 등 아마존 진출에 필요한 물류 서비스 전반을 선보이게 됐다. 또한, 국내에서 사전에 ▲아마존 전용 FNSKU 바코드 및 영문 라벨 부착 ▲상품 세트화 등을 진행하는 아르고만의 특화 임가공 서비스를 통해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신라스테이 여수에서 ‘2025 중간관리자 공감 워크숍 - The Connection Leader, 리더의 소통방법’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초기 투자 생태계 내 중간관리자급 인력의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향상시키고, 회원사 간 유대와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사 소속 중간관리자 및 협회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해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전화성 대표(씨엔티테크)의 ‘모든 창업에 쓰일 스타트업 전략’ 인사이트 강의 ▲장민주 대표(아이리스커뮤니케이션)의 ‘리더십 분석 및 실습’ 세션, ▲안우림 센터장(가인지컨설팅그룹)의 ‘조직 커뮤니케이션’ 특강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가자 중심의 실습형 프로그램과 팀 기반 리더십 전략 실천 과정은 현장 리더로서의 역할을 성찰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실질적인 통찰을 얻을 수 있었다”, “회원사 간 교류의 기회가 되어 유익했다”고 입을 모았다. KAIA는 “중간관리자의 실질적 역량 강화는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
사진: 왼쪽 메텍홀딩스 남미 총괄 박동휘 대표, 산타 나자레 디렉터 레오날도 마켐비라 축우 메탄가스 측정과 저감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메텍홀딩스(MeTech Holdings)가 브라질 넬로르(Nelore)종 씨소 확보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를 위해 브라질 우베라바(Uberaba)에서 브라질 넬로르 위탁사육 전문기업 산타 나자레(SANTA NAZARÉ Agropecuati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메텍홀딩스 측은 “브라질 산타 나자레와 협업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넬로르 유전자원(정액·수정란)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AI 기반 스마트 번식∙육성 솔루션을 브라질 시장에 본격 도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메텍홀딩스는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포집 및 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후테크 기업이다. 축우 메탄가스 저감 기술을 통해 전 세계 메탄 배출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축산업계의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 농무부(USDA)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메텍홀딩스가 추진하는 지속 가능한 축산 모델 구축의 일환으로
빅데이터 분석 AI 기업 S2W가 산업용 생성형 AI 플랫폼 'SAIP(S2W AI Platform)'의 경량화 버전 'SAIP 라이트(SAIP Lite)'를 23일 출시했다. 이는 기업의 생성형 AI 서비스 구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SAIP는 S2W의 비정형 빅데이터 처리 및 멀티도메인 교차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 내부 데이터 운용을 지원한다. 지난해 3월 론칭 후 현대제철과 롯데멤버스 등 대기업에 공급되며 주목받았다. SAIP 라이트는 기존 SAIP의 핵심 기능을 통합해 빠른 도입과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는 경량형 생성형 AI 플랫폼이다. 설치 후 데이터를 입력하면 OCR 포함 멀티모달 데이터 처리 및 RAG 기술을 통해 질문 맥락에 맞는 고품질 답변을 제공하는 챗봇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 SAIP가 맞춤형 구축 전 과정을 포괄했다면, SAIP 라이트는 데이터 운용 컨설팅, 인프라 구축, 패키지 설치 등으로 절차를 간소화했다. 표준 인터페이스와 유연한 구축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도입 기간을 최대 5분의 1로 단축했다. 기능 확장성도 높아 필요에 따라 서비스를 추가하며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SAIP 라이트는 LLM 개발·운영 과정의
코리아스타트업포럼, IR 데이 “The PITCH” 개최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글로벌스타트업센터(GSC)에서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IR 프로그램 ‘The PITCH(더 피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더 피치’는 유망 초기 스타트업에 실전 IR 기회와 투자자 연계를 제공하고, 코스포를 통해 창업가와 생태계 전문가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모집은 시드~프리 A 단계에서 초기 투자를 유치한 코스포 회원사를 대상으로, 사전 심사를 통해 본 피칭 무대에 오를 8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본 무대 외에도 더 많은 초기 스타트업들이 투자 유치 관련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오픈 세션 ‘엘리베이터 피칭’을 함께 운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현장에는 코스포 회원사 스타트업, 투자자, 유관기관 등 약 40여 명이 참여해 활발한 교류와 피드백을 나눴다. 먼저 본 피칭 세션에는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조민식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강영재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장, 신향숙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이사(SS2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스타트업은 헬스케어·푸드테크·모빌리티·스마트시티·AI
사진 : 와이즈에이아이 송형석 대표이사(왼쪽) 하와이 성심치과 김지수 원장(오른쪽) AI 의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와이즈에이아이가 미국 성심치과와 '덴트온(DentOn)' 솔루션의 공동 개발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북미 의료 AI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북미 의료 시스템에 완전히 연동되는 AI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현지 시장 진출의 핵심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이를 통해 북미 전역에 AI 의료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공급하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 및 캐나다 주요 의료 시스템인 **Open Dental EMR과의 완전 연동** ▲영어 기반 AI 환자 응대 및 예약 리마인드 콜 시스템 ▲미국 의료보험 및 진료 프로세스 적용 ▲현지 의료 법규 및 컴플라이언스 준수 등 북미 진출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통합한 솔루션을 완성하게 된다. 널리 사용되는 Open Dental EMR과의 연동은 해외 의료 시장 진출의 가장 큰 장벽인 현지 시스템 적응 문제를 해결한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오는 7월 말까지 성심치과에 덴트온 플랫폼 구축을 완
낚시 플랫폼 어바웃피싱, 중기부 '창업도약패키지' 선정…SKT와 AI 협력 강화 낚시 커뮤니티 커머스 플랫폼 어바웃피싱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어바웃피싱은 특히 대기업 협업형 부문에 선정돼 SK텔레콤과 손잡고 인공지능 및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분야에서 지원을 받게 된다. 창업 3~7년 차 도약기 기업의 혁신 성장과 스케일업을 돕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사업화 자금과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어바웃피싱은 이번 선정을 통해 최대 3억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S등급)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경북대학교 창업지원단 주관으로 진행된다. 어바웃피싱은 지난 3년간 축적한 10만 건의 실제 낚시인 행동 데이터와 SK텔레콤이 보유한 POI(관심 지점) 및 인프라를 융합해 새로운 낚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별 데이터로는 구현할 수 없었던 서비스와 기능이 이번 협력을 통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AI 기술을 활용한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기술 기반 비즈니스의 성장을 지원하는 창업 육성 프로그램이 본격 추진된다. 서울시의 서울 AI 허브는 청년 AI 창업 인재 발굴과 성장을 위한 '2025년 AI 청년 창업팀 육성 프로그램(Seoul AI Young Track)'의 참가자를 모집 중이라고 6월 21일 밝혔다. AI 청년 창업팀 육성 프로그램은 AI 기술을 바탕으로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초기 창업 단계에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술 고도화, 제품 개발, 고객 검증, 사업화, 투자 유치 연계까지 창업의 전 단계를 실전 중심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KAIST 등 주요 대학 AI·창업 동아리 소속 대학(원) 생이 참여해 총 25개 창업팀(83명)이 구성됐다. 이 중 4개 팀은 실제 사업자등록을 완료했고, '아드바크'는 1억 원의 초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머슬싱크' 등 2개 팀은 서울 AI 허브 입주기업으로 전환되며 본격적인 사업화에 돌입했다. 이외에도 예비창업패키지, 창업중심대학 등 정부사업과의 연계도 활발히 이뤄졌다. 서울 AI 허브는 올해 프로그램을 보다 고도화하며 △AI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