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총장 오거돈) 창업동아리 학생 총 14개팀 45명이 8월 26일부터 4일간 일본 후쿠오카대학 초청으로 기업대결 참가 및 글로벌 창업캠프를 갖는다.동명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단 소속 창업교육센터 창업동아리 학생 45명은 8월 26일부터 3박4일간 일본 후쿠오카대학에서 주관하는 기업대결 행사에 참가하며 현지대학생 및 기업인들과의 미팅을 갖는다.동명대는 창업동아리 연합팀인 루마별(김준곤 외 6명)팀이 대표로 선발되어 후쿠오카대학 7팀과 뜨거운 기업대결을 펼친다.이들은 27일 후쿠오카대학이 주최하는 ‘기업대결’에서 일본대학생들과 맞대결하는데 이어, 리셉션에참석해 일본 대학생과 기업인들과 교류를 갖기도 한다. 28일에는 글로벌 창업아이템발굴을 위한 현지 활동 및 발표를 한다.이번 행사는 지난해부터 활발하게 상호교류를 펼친 후쿠오카대학(경영대학)에서 매년 개최하는 기업대결 행사에 우리대학 창업동아리를 초청하면서 이루어지게 됐다.동명대 참가 학생 45명은 8월 25일(목) 오후 2시 동명관(11번건물) 2층 창업교육다목적홀에서 참가자 오리엔테이션을 갖는다.한편, 동명대의 경진대회 참가 우수 창업동아리 학생 14명은 오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은 K-게임의 유럽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17~19일 독일 쾰른메쎄(Koelnmesse)에서 개최되는 세계 3대 게임 전시회 중 하나인 ‘게임스컴 2016(GamesCom 2016)’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제페토 ▲모나와 ▲스튜디오도마 등 모두 38개의 국내 강소 게임기업이 참가해 게임 수출상담 등 다양한 비즈니스 활동을 펼친다. 특히 올해에는 글로벌 게임산업 트렌드인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술을 접목시킨 게임 콘텐츠 기업 ▲디에이게임즈 ▲뷰아이디어 ▲VR카버 등이 참가해 해외 주요 퍼블리셔 및 바이어 등과 1:1 비즈매칭을 비롯해 해외진출 상담을 지원한다.한콘진은 올해 게임스컴에 참가하는 기업 및 유관기관의 상세 정보가 담긴 온·오프라인 디렉토리 북을 제작하고 그동안 지속적으로 구축해 온 해외 바이어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홍보 활동을 펼치는 등 참가기업들의 비즈매칭 확대를 위해 현지에서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또한,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게임스컴 마켓 정보 및 시장 트렌드 분석과 주요 바이어 정보 등이 포함된 ‘글로벌 마켓 심층 분석 리포트’
트리플래닛의 포레스트 인 피스(FoRest in Peace)(사진제공: 크레비스파트너스) (주)크레비스파트너스의 크리에이티브 사업부인 인스파이어/디(총괄이사 김동민)는 (주)트리플래닛의 ‘포레스트 인 피스(FoRest in Peace)’와 (주)인라이튼의 ‘베러 리(Better Re)’ 2개 작품이 ‘201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트리플래닛의 ‘포레스트 인 피스(FoRest in Peace)’는 사회에 큰 충격과 슬픔을 남긴 사건들을 기억하는 추모 숲 브랜드로 ‘숲(Forest)’과 ‘영면을 기원하는(Rest in Peace)’의 합성어이다. 현재까지 세월호 기억의 숲, 연평해전 희생자를 위한 추모 숲,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숲 등이 조성되었다.인라이튼의 ‘베러 리(Better Re)’는 ‘더 나은 세상(Better)을 위해 다시 쓴다(Re)’는 뜻을 가진 친환경 브랜드이다. 작년 5월 세계적인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킥스타터를 통해 버려진 스마트폰의 중고 리튬이온 배터리를 외장형 보조 배터리로 재사용할 수 있는 업사이클링 파워팩을 출시하여 성공적으로 판매하였고, 최근 보
농정원이 귀농귀촌인과 함께하는 마을공동사업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사진제공: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이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이 함께하는 ‘마을공동사업 창업 아이디어 및 성공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참가대상은 지자체 시·군 마을, 농업·농촌 관련 단체, 농고·농대(대학생)은 물론 개인과 마을의 단체 참가도 가능하다.마을공동사업 창업 아이디어는 ▲농업산업소득형 ▲도농교류형 ▲지역개발형 ▲사회복지서비스제공형 4분야이며 마을공동사업 성공사례는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이 함께 이뤄낸 마을개발을 내용으로 한다.공모전 접수는 7월 25일부터 8월 22일 18시까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성공사례 시상은 최우수상 1팀에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을 비롯해 우수상 2팀·장려상 2팀·참가상 5팀을 각각 선정하며, 시상식은 9월 중에 열릴 예정이다.선정된 아이디어 및 사례는 귀농·귀촌인이 참여하는 마을공동사업의 창업 모델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 개방·공유·소통 하여 정부3.0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다.박철수 원장은 “공모전을 통해 지역민과 귀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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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브랜드 60계 치킨이 제42회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한다(사진제공: 장스푸드) 2016년 창업시장을 통틀어 치킨창업은 창업지옥이라고 불릴 만큼 대부분 부정적인 생각이 먼저이다. 성공 불가능 아이템, 레드오션, 세계 맥도날드보다 많은 매장수로 치열한 경쟁을 연상하게 된다.이러한 여건에도 가맹점이 웃는 치킨창업이라는 입소문으로 창업 열풍에 획을 긋고 있는 ‘60계 치킨’이 예비창업주들에게 직접 치킨창업의 성공비결을 공개하고자 8월 18일 서울 코엑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여한다.창업지옥이라고 불리는 외식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 멈추지 않는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60계치킨의 성공비결은 아래와 같다.◇다른 곳에는 없는 ‘60계만의 입지 선정’프랜차이즈 시작 6개월 내에 안정적으로 36호점을 달성한 60계는 임대료만 비싼 번화가 상권과 배달위주의 변두리골목 상권을 선호하지 않는다. 임대료가 저렴하면서도 Takeout으로 운영할 수 있는 안정적인 실속 상권을 중심 입지로 선정한다.60계는 주류판매보다는 치킨판매가 목적이기 때문에 주요 고객층이 아이가 있는 주부이다. 입지 여건이 이렇다 보니 임대료도 다른 곳에 비해 1/3정도 저렴하고 구매고객의 80%가 Tak
신개념 즉석떡볶이 브랜드 영사미가 18일 코엑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사진제공: 영사미) 기존 떡볶이 체인점과는 차별화된 즉석떡볶이 브랜드 영사미(032)가 8월 18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제42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하여 신개념 떡볶이의 맛을 선보인다.그동안 다녀간 많은 고객들의 입소문과 블로그를 통해 독특한 조리와 맛으로 호평을 받았던 영사미(032)는 이번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를 통해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소자본, 메뉴의 간소화, 조리의 간편함을 통한 1인 창업을 목적으로 누구나 쉽게 창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영사미 체인 사업의 기본 방침이다.특히 부산 영진어묵과 최근 젊은이들의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대만빙수 등 이미 맛으로 검증된 부가 메뉴를 포함하고 있어 다양한 연령층을 고객으로 맞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이번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를 통해 영사미 즉석 떡볶이와 영진어묵, 대만빙수를 직접 시식을 통해 맛볼 수 있으니, 소자본 1인 창업을 원하시는 예비 점주들은 간편한 조리과정을 눈으로 보고 직접 맛을 보면 선택을 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영사미는 아직은 체인점이 활성화 되지 않아 이번 창
다우기술이 Biz콜믹스 기능 업데이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사진제공: 다우기술) 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이 현재 시장 점유율 90%를 차지하고 있는 오프라인 책자 안심번호 제공 서비스에 이어 기업 간 연동을 통해 WEB, APP 온라인 안심번호 서비스를 업데이트하여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이에 다우기술은 ‘050 안심번호’ B2B 연동 서비스 신규 가입 업체를 대상으로 첫 달 회선비 반값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050 안심번호’는 050 가상번호로 통화 내역, 컬러링, 알림 멘트, 고객 전화 유입 경로 및 실시간 통화 내역과 통계를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효과적으로 고객을 관리할 수 있어 다양한 O2O 서비스 및 온라인 서비스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다우기술 ‘050 안심번호’ 사업 총괄 정원식 부장은 “온라인 및 다양한 O2O 사업자들이 보다 저렴하고 편리하게 050 안심번호를 사용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말했다.이번 프로모션은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실시되며, 자세한 내용은 콜믹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다우기술 개요다우(多佑)는 세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뜻으로 1986년 창립한 다우기술은
창업 1등 어플리케이션 나도사장님이 제4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사진제공: 나도사장님) 지난 1월 출시한 창업포털앱 주)나도사장님은 출시 3달만에 10만다운로드를 돌파하면서 국내 창업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주)나도사장님은 국내 프랜차이즈, 대리점 정보 및 전국 점포 매물,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는 앱이다.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아이템에 대한 공부를 통해 비교 분석을 가능케 하고, 본인한테 맞는 점포와 창업가이드와 창업스쿨 등을 통해 준비된 창업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최근에는 인기방송인 조세호 씨와 전속계약 체결해 화제를 모은 바있다창업 통합솔루션 어플리케이션 나도사장님이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4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6’에 참가한다.이번 박람회는 18일부터 20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코엑스 3층 Hall C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 나도사장님은 독립 부스형태로 참가하며, 나도사장님은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 할 예정이다. 그동안 드라마 PPL을 통한 마케팅을 진행해 온 나도사장님만의 영상도 공개한다.나도사장님은 국민은행, 인큐베이팅 전문 그룹 스탠다드브릿지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신규 프
마이샵온샵이 18일부터 제4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코엑스에 참가한다(사진제공: 마이샵온샵) 점포공유 스타트업 마이샵온샵이 18일부터 제4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코엑스에 참가한다.마이샵온샵은 점포공유를 통해 창업 비용을 절감시키는 모델로 공중파 방송과 신문에서 이미 여러 차례 주목을 받아 왔다. 기존 매장의 비영업 시간대를 빌려 창업하기 때문에 권리금과 보증금, 인테리어 비용이 없어 1000만원 내외의 비용으로 핵심 상권에서 창업이 가능하다. 현재까지는 주로 주점의 낮 시간을 빌려 점심뷔페, 국수, 돈가스 등 점심메뉴를 판매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다. 자금이 부족한 예비창업자들에게 특히 유용하며, 초보 창업자들의 경우 위험을 최소화하고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마이샵온샵은 2013년 설립 이래 70여 개의 점포공유 매장을 오픈하며 사실상 이 분야를 개척해왔다. 이번 박람회에서 마이샵온샵은 그간의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화 된 창업패키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초보자도 창업이 가능하도록 매장 섭외, 메뉴 교육, 식자재 공급, 판촉까지 종합컨설팅을 제공하는 개념이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최초로 커피숍의 밤 시간을 빌려 펍처럼 운영하는 카페펍 사업
핀테크 전문기업 웹케시와 똑똑한 영수증 비서 자비스 운영사 자비스앤빌런즈가 12일 스마트 세무비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왼쪽부터 자비스앤빌런즈 김범섭 대표, 웹케시 윤완수 대표.(사진제공: 웹케시) 핀테크 전문기업 웹케시㈜(대표 윤완수)는 12일 똑똑한 영수증 비서 ‘자비스’ 운영사 자비스앤빌런즈(대표 김범섭)와 ‘스마트 세무비서(기장 대행)’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양사 협력에 따라 통합 경영관리 솔루션 ‘sERP’ 고객은 간편하게 스마트 세무비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기존 기장 대행 수수료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기장 대행 ▲부가세 신고 ▲급여 및 4대 보험 처리 ▲세무 조정과 같은 세무 업무는 물론 자금·회계·인사관리까지 가능해 일거양득이다. 양사는 앞으로 스마트 세무비서에 대한 마케팅, 상품 및 비즈니스 개발, 고객관리 프로세스 구축을 공동으로 진행한다.자비스 세무비서는 회계사와 전문 오퍼레이터들의 세무기장 대행 서비스에 IT 인프라를 접목하여 효율성을 높인 서비스이다. 영수증 비서 앱으로 처리된 데이터를 활용할 뿐만 아니라 메신저 및 업무현황 게시판을 통해 각종 자료의 요청과 전달을 간편하게 처리함으
쇼콜라티에, 파티시에 공방 카라멜리아가 쇼콜라티에 수업을 시작한다(사진제공: 카라멜리아)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쇼콜라티에, 파티시에 공방 ‘카라멜리아’가 쇼콜라티에 수업을 시작한다.쇼콜라티에(Chocolatier)는 프랑스어로 초콜릿 공예가, 초콜릿을 잘 다루는 사람을 뜻하며, 영어로는 초콜릿 아티스트(Chocolate artist)라고 부르기도 한다.카라멜리아는 이번 수업을 통해 지금 현 무대에서 많이 쓰이는 새로운 테크닉들과 트렌드에 맞는 보석 같은 초콜릿을 보여주고, 다양한 재료의 이해까지 돕는 유용한 커리큘럼을 제공할 계획이다.“쇼콜라티에가 내는 초콜릿의 광택은 다르다”는 타이틀로 마련되는 이번 수업은 초콜릿의 타이밍과 온도의 변화를 빨리 읽어냈을 때 가장 반짝이고, 안정적인 상태의 초콜릿을 만들 수 있다는 내용의 수업을 심도 있게 다룬다.초콜릿 공방 카라멜리아는 전문가 과정과 창업 준비 과정 이외에도, 2개월 단기 속성 과정, 초콜릿 공예 심화 과정, 초콜릿 쇼피스 과정, 초콜릿 플라워 만들기 등 초콜릿에 대한 모든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카라멜리아는 국내 디저트 시장이 본격화되면서 다양한 맛의 디저트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며, 그 중에서도 고급스러운
스낵북 모바일 앱(사진제공: 알에스매니지먼트) ㈜알에스미디어(대표 손병태)가 웹소설을 보는 독자와 웹소설을 쓰는 작가 모두가 필요로 하는 기능을 갖춘 새로운 플랫폼 ‘스낵북(SNACKBOOK)’을 오픈한다고 밝혔다.8월 18일 정식 오픈 예정인 스낵북은 10일부터 웹과 모바일을 공개하여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스낵북은 웹소설 시장을 선도하는 유명 CP(Contents Provider)들이 보유한 유수의 웹소설을 공급받아 서비스 준비를 마친 상태이며 독자들은 현재 웹이나 모바일을 통해 웹소설들을 확인할 수 있다.작가들은 회원 가입과 동시에 간단한 인증 절차를 거치면 바로 자신의 작품을 등록하고 유·무료로 연재할 수 있다. 또한 작가가 직접 할인, 이용권 배포 등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독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다.지금까지의 웹소설을 서비스하는 플랫폼은 유료 웹소설을 볼 수 있는 스토어 방식과 작가들이 무료로 연재를 하고 커뮤니티 공간이 있는 연재 중심의 플랫폼 방식으로 양분되어 왔다. 하지만 스낵북은 이 두 가지 방식을 모두 포용해 독자와 작가가 모두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알에스미디어의 손병태 대표는 “웹소설 플랫폼의 고객은 독
프리미엄 한식뷔페 브랜드 풀잎채(대표 정인기)가 46호점 매장을 동탄점에 오픈했다. 경기도 화성시 석우동에 위치한 동탄점은 총 170석 규모로 10인석 독립 공간 3개와 단체 고객을 위한 30인석 공간이 마련돼 있어 돌잔치, 환갑잔치 등 가족모임은 물론, 직장인들의 회식 장소로도 제격이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19일까지 성인 3인 이상 방문 시 매장에서 판매 중인 72시간 연잎 숙성 멍석갈비 1팩(750g, 판매가 8900원)을 무료로 증정한다. 동탄점 방문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1등 10명에게는 15만 원 상당의 알톤 자전거를, 2등 100명에게는 무료 식사권(1인 1매)를 증정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풀잎채 블로그 및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 ‘점심 주말메뉴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픈 당일인 12일부터 9월 12일까지 점심에도 3~4가지의 저녁·주말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저녁에는 특별 메뉴로 두부버섯전골을 제공한다. 어린이와 함께 방문하는 가족 고객들을 위해 어린이 전용 적립 쿠폰을 발행한다. 어린이 1인 방문 시 1회 도장을 찍어주는 방식으로, 5회 및 10회 적립
경기도가 8월 24일까지 업(Up, 業) 창조오디션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업 창조오디션은 (예비)창업자가 업계 전문가와 투자자 앞에서 사업모델을 설명하고 사업성을 검증받는 행사로, 창의적인 우수 아이디어 사업화를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하거나 투자를 받기 위해 제품이나 서비스를 투자자에게 설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참가대상은 제조업, ICT 등 전 분야 창업 7년 이내의 창업자로 투자자에게 제품이나 서비스를 설명할 단계에 있는 기업(사업)이다.도는 와디즈와 함께 서류심사를 통해 오디션에서 발표할 5개 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기업은 오는 9월 8일 투자자 앞에서 사업계획을 발표한다.오디션은 모든 오디션 참가자들이 다른 참가 회사를 평가하고 모의투자에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가상투자금을 가장 많이 획득한 기업이 가상투자상을 받는다. 도는 수상 기업에 크라우드 펀딩 등록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홈페이지, 페이스북(창조오디션), 블로그에서 확인하가ㅓ나 경기도 제안제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참가신청은 24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오병권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상반기 업 창조오디션을
물류 플랫폼 ‘아르고’를 운영하는 테크타카가 아마존의 외부 서비스 사업자(Service Provider Network,:SPN)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아마존 SPN은 셀러들의 성공적인 아마존 입점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아르고는 아마존으로부터 국내에서 미국 현지까지 연결하는 물류 서비스와 국내외 통합 재고 데이터 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미국 해외배송 외부 사업자로 지정됐다. 아르고는 2023년부터 국내에서 미국 아마존 FBA 물류센터까지 입고를 대행하는 '아마존 FBA 물류 서비스'를 운영, 상품 품절에 대한 걱정 없이 셀러가 원하는 일정에 맞춰 안정적으로 물류를 처리해 왔다. 이번 아마존 SPN 선정에 따라 아르고는 아마존 FBA 물류 서비스를 확대해 기존 입고 대행뿐 아니라 ▲항공·해상·특송 등 맞춤형 국제 운송 ▲통관·FBA 창고 배송 ▲수출신고 ▲현지 수입 대행(IOR) ▲수출보증보험(BOND) 구매 및 관세대납서비스(DDP) 등 아마존 진출에 필요한 물류 서비스 전반을 선보이게 됐다. 또한, 국내에서 사전에 ▲아마존 전용 FNSKU 바코드 및 영문 라벨 부착 ▲상품 세트화 등을 진행하는 아르고만의 특화 임가공 서비스를 통해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신라스테이 여수에서 ‘2025 중간관리자 공감 워크숍 - The Connection Leader, 리더의 소통방법’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초기 투자 생태계 내 중간관리자급 인력의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향상시키고, 회원사 간 유대와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사 소속 중간관리자 및 협회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해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전화성 대표(씨엔티테크)의 ‘모든 창업에 쓰일 스타트업 전략’ 인사이트 강의 ▲장민주 대표(아이리스커뮤니케이션)의 ‘리더십 분석 및 실습’ 세션, ▲안우림 센터장(가인지컨설팅그룹)의 ‘조직 커뮤니케이션’ 특강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가자 중심의 실습형 프로그램과 팀 기반 리더십 전략 실천 과정은 현장 리더로서의 역할을 성찰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실질적인 통찰을 얻을 수 있었다”, “회원사 간 교류의 기회가 되어 유익했다”고 입을 모았다. KAIA는 “중간관리자의 실질적 역량 강화는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
사진: 왼쪽 메텍홀딩스 남미 총괄 박동휘 대표, 산타 나자레 디렉터 레오날도 마켐비라 축우 메탄가스 측정과 저감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메텍홀딩스(MeTech Holdings)가 브라질 넬로르(Nelore)종 씨소 확보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를 위해 브라질 우베라바(Uberaba)에서 브라질 넬로르 위탁사육 전문기업 산타 나자레(SANTA NAZARÉ Agropecuati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메텍홀딩스 측은 “브라질 산타 나자레와 협업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넬로르 유전자원(정액·수정란)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AI 기반 스마트 번식∙육성 솔루션을 브라질 시장에 본격 도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메텍홀딩스는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포집 및 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후테크 기업이다. 축우 메탄가스 저감 기술을 통해 전 세계 메탄 배출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축산업계의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 농무부(USDA)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메텍홀딩스가 추진하는 지속 가능한 축산 모델 구축의 일환으로
빅데이터 분석 AI 기업 S2W가 산업용 생성형 AI 플랫폼 'SAIP(S2W AI Platform)'의 경량화 버전 'SAIP 라이트(SAIP Lite)'를 23일 출시했다. 이는 기업의 생성형 AI 서비스 구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SAIP는 S2W의 비정형 빅데이터 처리 및 멀티도메인 교차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 내부 데이터 운용을 지원한다. 지난해 3월 론칭 후 현대제철과 롯데멤버스 등 대기업에 공급되며 주목받았다. SAIP 라이트는 기존 SAIP의 핵심 기능을 통합해 빠른 도입과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는 경량형 생성형 AI 플랫폼이다. 설치 후 데이터를 입력하면 OCR 포함 멀티모달 데이터 처리 및 RAG 기술을 통해 질문 맥락에 맞는 고품질 답변을 제공하는 챗봇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 SAIP가 맞춤형 구축 전 과정을 포괄했다면, SAIP 라이트는 데이터 운용 컨설팅, 인프라 구축, 패키지 설치 등으로 절차를 간소화했다. 표준 인터페이스와 유연한 구축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도입 기간을 최대 5분의 1로 단축했다. 기능 확장성도 높아 필요에 따라 서비스를 추가하며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SAIP 라이트는 LLM 개발·운영 과정의
코리아스타트업포럼, IR 데이 “The PITCH” 개최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글로벌스타트업센터(GSC)에서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IR 프로그램 ‘The PITCH(더 피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더 피치’는 유망 초기 스타트업에 실전 IR 기회와 투자자 연계를 제공하고, 코스포를 통해 창업가와 생태계 전문가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모집은 시드~프리 A 단계에서 초기 투자를 유치한 코스포 회원사를 대상으로, 사전 심사를 통해 본 피칭 무대에 오를 8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본 무대 외에도 더 많은 초기 스타트업들이 투자 유치 관련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오픈 세션 ‘엘리베이터 피칭’을 함께 운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현장에는 코스포 회원사 스타트업, 투자자, 유관기관 등 약 40여 명이 참여해 활발한 교류와 피드백을 나눴다. 먼저 본 피칭 세션에는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조민식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강영재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장, 신향숙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이사(SS2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스타트업은 헬스케어·푸드테크·모빌리티·스마트시티·AI
사진 : 와이즈에이아이 송형석 대표이사(왼쪽) 하와이 성심치과 김지수 원장(오른쪽) AI 의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와이즈에이아이가 미국 성심치과와 '덴트온(DentOn)' 솔루션의 공동 개발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북미 의료 AI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북미 의료 시스템에 완전히 연동되는 AI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현지 시장 진출의 핵심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이를 통해 북미 전역에 AI 의료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공급하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 및 캐나다 주요 의료 시스템인 **Open Dental EMR과의 완전 연동** ▲영어 기반 AI 환자 응대 및 예약 리마인드 콜 시스템 ▲미국 의료보험 및 진료 프로세스 적용 ▲현지 의료 법규 및 컴플라이언스 준수 등 북미 진출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통합한 솔루션을 완성하게 된다. 널리 사용되는 Open Dental EMR과의 연동은 해외 의료 시장 진출의 가장 큰 장벽인 현지 시스템 적응 문제를 해결한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오는 7월 말까지 성심치과에 덴트온 플랫폼 구축을 완
낚시 플랫폼 어바웃피싱, 중기부 '창업도약패키지' 선정…SKT와 AI 협력 강화 낚시 커뮤니티 커머스 플랫폼 어바웃피싱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어바웃피싱은 특히 대기업 협업형 부문에 선정돼 SK텔레콤과 손잡고 인공지능 및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분야에서 지원을 받게 된다. 창업 3~7년 차 도약기 기업의 혁신 성장과 스케일업을 돕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사업화 자금과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어바웃피싱은 이번 선정을 통해 최대 3억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S등급)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경북대학교 창업지원단 주관으로 진행된다. 어바웃피싱은 지난 3년간 축적한 10만 건의 실제 낚시인 행동 데이터와 SK텔레콤이 보유한 POI(관심 지점) 및 인프라를 융합해 새로운 낚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별 데이터로는 구현할 수 없었던 서비스와 기능이 이번 협력을 통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AI 기술을 활용한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기술 기반 비즈니스의 성장을 지원하는 창업 육성 프로그램이 본격 추진된다. 서울시의 서울 AI 허브는 청년 AI 창업 인재 발굴과 성장을 위한 '2025년 AI 청년 창업팀 육성 프로그램(Seoul AI Young Track)'의 참가자를 모집 중이라고 6월 21일 밝혔다. AI 청년 창업팀 육성 프로그램은 AI 기술을 바탕으로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초기 창업 단계에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술 고도화, 제품 개발, 고객 검증, 사업화, 투자 유치 연계까지 창업의 전 단계를 실전 중심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KAIST 등 주요 대학 AI·창업 동아리 소속 대학(원) 생이 참여해 총 25개 창업팀(83명)이 구성됐다. 이 중 4개 팀은 실제 사업자등록을 완료했고, '아드바크'는 1억 원의 초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머슬싱크' 등 2개 팀은 서울 AI 허브 입주기업으로 전환되며 본격적인 사업화에 돌입했다. 이외에도 예비창업패키지, 창업중심대학 등 정부사업과의 연계도 활발히 이뤄졌다. 서울 AI 허브는 올해 프로그램을 보다 고도화하며 △AI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