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교육부와 업무협약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영 교육부 차관,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사진제공: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교육부(차관 이 영)가 손을 잡고 대학의 창업과 산학협력을 촉진하고, 산학협력 클러스터화를 통해 창조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이번 업무협약(MOU)은 그동안 추진해온 창업·산학협력 대책*의 후속조치로 양부처는 고유 기능인 창업인재 육성 및 창업·벤처기업 육성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창업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대학의 역할 강화에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산학협력 활성화 5개년 기본계획(4.12, 교육부), 창업기업 육성정책 혁신전략(4.18, 중소기업청), 청년·여성 취업연계 강화방안(4.27, 부처합동) 등(기업가정신 교육)초·중·고 학생 대상 기업가정신 교육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중소·벤처기업 현장 체험기회 제공(기술창업 촉진)대학내 유망 기술창업자 발굴·육성을 위한 전문조직 구성 및 대학 창업기업에 투자하는 ‘대학창업펀드’ 조성·운영(지원체계 확충)대학의 창업 및 산학협력 지원기능 체계화를 위한 ‘
만개의레시피와 삼성 패밀리허브가 공동으로 쿠킹클래스를 개최한다(사진제공: 만개의레시피) 레시피 앱 다운로드 수 550만건을 기록하고 있는 ‘만개의레시피’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신개념 냉장고 ‘삼성 패밀리허브’가 공동으로 쿠킹클래스를 개최한다.이번 쿠킹클래스에서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편 건강식 집밥 레시피를 만개의레시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기 쉐프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만개의레시피는 PC, 모바일뿐만 아니라 삼성 패밀리허브 냉장고에서 21.5인치 큰 화면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레시피를 볼 수 있어 패밀리 허브를 체험해 본 사용자들은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8월 말 기존 ‘셰프 컬렉션’에만 적용 되었던 ‘삼성 패밀리허브’가 ‘지펠 T9000’에 확대 출시되면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이번 쿠킹클래스는 8월부터 10월까지 수도권 8개 지역을 비롯한 지방 4개 지역의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쿠킹클래스 참여 시 사은품 증정, 시식행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참여 신청은 각 지역의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만개의레시피는 국, 찌개 등의 가정식, 집에서 해 먹기 어려운 보양식, 파스타 등의 일품요리와 디저트
모바일 중고차 앱 서비스 첫차의 누적 거래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사진제공: 미스터픽) 미스터픽(대표 최철훈, 송우디)은 자사의 모바일 중고차 앱 서비스 첫차의 누적 거래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첫차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소비자와 전문 딜러 간의 중고차 거래를 가능케 한 O2O 서비스 플랫폼으로, 지난 해 1월 정식 서비스를 출시했다.첫차는 서비스 출시 10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 400억원을 달성한 바 있는데, 이후 다시 10개월만인 올해 8월 600억원의 거래액을 추가하며 현재 총 누적 거래액 1,000억원을 돌파한 상태이다. 특히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는 월간 평균 16.2%의 꾸준한 거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또한 첫차는 이번 누적 거래액 1,000억원 돌파와 함께 첫차 이용자에 대한 다양한 분석 수치를 내놓았는데, 첫차 이용자의 평균 연령대는 20~30대로 비교적 젊은 편이며, 이들의 차량 거래 금액은 평균 1,130만원이라고 밝혔다.이와 관련하여 최철훈 미스터픽 대표는 “중고차 관련 사업을 펼치는 대기업들 사이에서 스타트업인 첫차가 빠른 성장을 보일 수 있었던 것은 비교적 젊은 층으로 구성된 첫차 이용자 분들의 활발한 참여가
로켓펀치 플리토 이벤트 참여 페이지(사진제공: 플리토) 번역 통합 플랫폼 플리토 (대표 이정수)는 오늘 국내 최대 스타트업 네트워크 로켓펀치 (대표 조민희) 가입 기업을 대상으로 USD 30 상당의 1:1전문번역 서비스 쿠폰을 증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플리토는 2012년에 설립된 번역 통합 플랫폼으로서, 현재 전 세계 173개국, 550만 명이 사용하며, 집단지성, 언어데이터, 전문번역가를 활용하여 텍스트는 물론 음성 및 위치기반 이미지 번역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지난 3월부터는 기업대상 전문 번역 서비스도 시작해 현재 3천 명의 전문 번역가가 활동 중이며 영상, 게임, 콘텐츠, IT,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산업군의 700여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번역 서비스 언어는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베트남어 등 18개 언어이다.로켓펀치는 등록된 기업 수 약 7,000개, 월간 실사용자 수 (MAU) 12만 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채용 플랫폼이자 온라인 네트워킹 서비스이다. 플리토는 로켓펀치와의 이번 협업을 통해서, 번역에 대한 수요는 크지만 비용이나 번역의 신뢰도 문제 등으로 번역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들에게 1:1 전
부산시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부산남부지식재산센터(한국발명진흥회부산지회)와 부산시 12개 대학이 공동주관하는 ‘제2회 대학생IP창업챌린지캠프’의 식전행사가 열렸다.23일 오후 2시 해운대 벡스코에서 제20회 세계진공학술대회 초청연사이자 현재 하버드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김필립 교수와 함께하는 초청명사와의 만남을 가졌다.초청명사인 김필립 교수는 미래의 신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꿈의 소재 그래핀(graphene) 연구의 권위자이며, 현재, 하버드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이날 ‘제2회 IP창업챌린지’캠프 참가 대학생 133명을 위해 ‘과학과 기술, 그리고 창업’을 주제로 대학생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강의를 가졌다.또한, 캠프참가 대학생은 제20회 세계진공학술대회 전시장과 진공체험관 체험을 통해 진공관련 세계 석학들의 강의를 듣고 체험하는 하는 등 제2회 IP창업챌린지캠프 참여에 앞서, 뜻깊은 오리엔테이션의 시간을 가졌다.출처: 부산광역시청웹사이트:http://www.busan.go.kr
크레이저 커피 그룹이 예비 창업자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사진제공: 크레이저커피그룹) 커피전문기업 ㈜크레이저 커피 그룹이 지난주 제42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27일 사업 설명회를 실시한다.㈜크레이저 커피 그룹은 박람회 진행기간 동안 에스프레소 블랜딩 시음 행사를 진행해 차별화된 커피 맛으로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이번 사업 설명회는 카페 창업의 교과서라고 불리는 ‘장사 잘 되는 카페’의 저자이자 ㈜크레이저 커피 그룹 전기홍 대표가 ‘장사 잘 되는 카페, 허와 실’이라는 주제의 강연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 이후 1:1 개인 컨설팅 상담이 이루어져 ㈜크레이저 커피 그룹 가맹사업 및 운영 전반의 자세한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크레이저 커피 그룹 전승용 본부장은 “크레이저 커피는 점주들과 소통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커피전문 프랜차이즈”라며 “이번 강연에는 가맹사업 내용뿐만 아니라 카페 창업 관련해 유의해야 할 사항을 다뤄 예비 창업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사업 설명회는 27일 오후 두시에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크레이저 커피 랩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크레이저
프리미엄 한식뷔페 브랜드 풀잎채(대표 정인기)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16일까지 다이아몬드 1캐럿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가을맞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풀잎채에서 식사 후 응모권을 작성해 매장 내 응모함에 넣는 방식으로, 응모권은 5만원 이상 식사 고객에 한해 증정한다. (1인 당 최대 4장, 식사 및 멍석갈비 등 제품 구매 금액 합산 가능) 1등은 1200만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1캐럿 반지를(1명), 2등은 40만원 상당의 티파니 명품 주얼리를(매장 당 1명), 3등은 풀잎채 VIP 상품권 5만원권을(100명), 4등은 매장에서 판매하는 멍석갈비 할인권(1000명)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0월 30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풀잎채 관계자는 "그 동안 풀잎채를 방문해 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1등 상품이 여성들의 로망인 다이아몬드 1캐럿 반지인 만큼 많은 여성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동탄점 오픈으로 전국 45개 매장을 운영 중인 풀잎채는 점심 1만 2900원, 저녁 1만 6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신선한 재철 식재료로 만든 100여 가지의 건강한
2016년 벤처투자 컨벤션 행사에서 벤처투자자(VC)와 1:1 투자상담 및 멘토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중소기업청) 지난해 벤처투자 실적 2조 858억 원으로 사상 최고치 기록(벤처붐이 최고조이던 '00년 2조 211억 원), 17개 시·도 창조경제혁신센터 구축, 아시아 최초로 구글(Google) 캠퍼스 운영 등 최근 창업·벤처 생태계가 크게 좋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유망 창업기업 227개와 벤처투자자(이하 VC) 210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벤처투자 컨벤션 행사(IR)*가 8월 22일 더케이(The-K)호텔(서울 양재동)에서 개최되었다.* IR(Investor Relation) : 기업이 투자자금 유치를 목적으로 경영성과 및 향후계획, 성장가능성 등의 정보를 투자자들에게 설명하는 자리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VC들을 한자리에서 만나고 싶어하는 창업·벤처기업들과 유망 기업 발굴을 원하는 VC간의 네트워크가 확대되어 ‘창업기업-벤처투자자간 미스매치 문제’를 완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전체 VC(118개 사)의 75%인 88개사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참여하는 창업·벤처기업 전부에게 최소 3번 이상의 투자 상담을 주선하여, 실제로는 총 600회 이상
부동산 P2P 금융 플랫폼 이디움펀딩이 화력발전소 관련 3호 상품을 출시한다(사진제공: 이디움) 부동산 P2P 금융 플랫폼 업체인 이디움펀딩이 최근 제주도 타운하우스 2호 상품을 성공적으로 펀딩 완료 하며, 23일인 화요일 한국 화력발전소 관련 투자상품을 오픈한다. 수익률 15%, 만기 3개월 조건이며 투자 모집 된 금액은 화력발전소에 납품을 위한 상품제조에 사용된다.이디움펀딩은 믿을 수 있는 공기업인 화력발전소와의 납품 계약이 체결되었고, 계약이행보증보험이 발행되었으며 발전소에서 지급하는 상품대금 송금계좌에 압류를 설정하여 안정성 높게 투자금을 보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디움펀딩은 2호 상품에 이어 화력발전소 관련 3호 상품에도 파격적인 투자자 리워드를 제공하고 있다. 500만원 이상 투자 시, 이자수익의 10%를 예치금으로 추가 지급하며 1,000만원 이상 투자 시, 이자수익의 27.5%를 예치금으로 추가 지급한다.스타트업 기업인 부동산 P2P 금융업체 이디움펀딩은 테라펀딩, 투게더앱스, 소딧에 이어 최근 런칭한 부동산 P2P 금융 플랫폼으로 서울건축PCM건설 및 국제자산신탁과 상호 협력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이디움 개요부동산 개발 시장에
플로우나인이 애드토이 오픈 베타 서비스를 출시했다(사진제공: 플로우나인) 플로우나인이 Facebook Ad API를 활용하여 1년반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페이스북 광고를 대행사에 맡기지 않고 직접 셋팅 및 운영할 수 있는 self-serve 형태의 솔루션인 ‘애드토이’를 오픈 베타 서비스 형태로 선보인다.이를 통해 현재 페이스북 글로벌 프로그램인 페이스북 마케팅 파트너(FMP)를 준비하고 있어 국내뿐 아니라 세계 시장으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애드토이는 현재 다양한 페이스북 광고 목적 중·중소기업 및 중소상인분들께 효과적이고 빈번히 사용되는 5가지의 광고 목적(페이지 홍보하기, 게시물 홍보하기, 웹사이트 방문 수 높이기, 웹사이트 전환 늘리기, 동영상 조회수 늘리기)을 선별하여 제공하고 있다.특히 ‘주변지역광고’에 대한 서비스가 눈에 띈다. 이는 페이스북 API 및 지도 API를 통해 주소를 등록하고 반경 설정을 통해 매장 주변의 페이스북 사용자에게 광고를 내보내는 방식으로 프랜차이즈를 가지고 있거나 소규모 매장을 운영하는 고객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또한 광고 콘텐츠 제작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카드뉴스 제작 툴인 타일과 파트너쉽을 통해 애드토이
카카오페이지에서 웹소설과 1인칭 동영상이 만난 비주얼픽션으로 연재되는 내 손 안의 남자친구는 총 5편의 작품으로 연재될 예정이다(사진제공: 이은콘텐츠) 1인칭 가상 연애를 콘셉트로 피키캐스트에 절찬 연재되었던 ‘내 손 안의 남자친구(내손남)’가 웹소설과 만나 특별하고 새로운 형식의 비주얼픽션(Visual Fiction)으로 재탄생했다.총 5편으로 구성된 비주얼 픽션 ‘내손남’은 모바일 콘텐츠 유통 플랫폼의 선도자인 카카오 페이지에서 21일부터 연재된다.지하철, 버스에서 사람들은 언제나 스마트폰을 응시하고 있다. 우리 손에 스마트폰이 쥐어지며 미디어 소비환경은 ‘확’ 달라졌다. 사람들은 모바일로 동영상을 보고 웹툰과 웹소설을 읽는다.콘텐츠 큐레이션 시대에 새로운 형식 콘텐츠를 실험하는 다양한 흐름이 이제 웹소설에도 시도된다.기존의 모바일 콘텐츠는 대부분 동영상은 동영상대로, 웹소설이나 웹툰은 또 각각의 형식으로만 유통되는 상황이었다. 웹소설이 완성되면 이것을 영화나 드라마로 확장하거나 영화나 드라마를 웹소설로 옮기는 형식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비주얼픽션은 텍스트와 영상이 합쳐서 하나의 스토리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이 비주얼픽션은 온라
한류드라마 전시콘텐츠 예시(사진제공: 비엠씨아시아) 한류 드라마 전시 전문기업 VMC Asia(대표 손철)는 오는 9월 1일 오후 4시 코엑스 B홀 BCWW(방송영상콘텐츠마켓) 이벤트홀에서 한류드라마의 전시콘텐츠를 활용하기 원하는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에서는 ‘별에서 온 그대’, ‘태양의 후예’등 중화권에서 인기를 끈 한류드라마의 전시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객 유치 및 시설활성화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드라마의 전시콘텐츠 활용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와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호텔, 쇼핑몰, 면세점, 테마파크 및 지자체 등 한류드라마의 전시콘텐츠를 활용하기 원하는 사업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신청 관련 문의는 8월 30일까지 VMC Asia 전화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며 BCWW 참관은 무료이다.비엠씨아시아 개요VMC Asia는 MICE 시설(컨벤션센터, 공연장, 경기장, 박물관 등) 과 컨텐츠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다. 서비스는 전시 컨벤션 기획, 투자 및 MA 분석, MICE 시설의 운영과 도시 마케팅을 위한 컨설팅 제언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괄한다. 또한 한류 컨텐츠를 활용한 전시 기획 및 판권 유통 등의 비즈
취업과 창업에 스토리텔링을 입히면 어떻게 달라질까.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박헌용)의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가 24일 의정부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13층에서 ‘스토리서당 - 공감형 영상 콘텐츠, 72초TV만의 스토리텔링 전략’ 특강을 연다.2분이 안되는 초압축 영상 콘텐츠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72초TV’의 서권석 이사가 강연에 나서 스토리텔링 노하우를 공개한다.경기 북부 스타트업 및 예비 창업자 대상 스토리텔링 전략과 노하우 전수 프로그램 ‘스토리서당’은 11월까지 격주로 진행한다. 일러스트레이터, 영상감독, 아트디렉터 등 다양한 분야의 스토리텔링 마케터 및 전문가들을 초빙, 강의 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예비 창업자 및 스타트업 기업, 스토리텔링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는 현직 스토리텔링 마케팅 전문가들이 말하는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취업과 창업에 접목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스토리서당’ 외에도 디자인, 제조, 인문학 등 각 분야 전문가의 강연과 워크숍, 토크콘서트가 준비되어 있는 ‘아카데미 멋’도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를 통해 참여할 수
릴리안 황 텐센트 위챗페이 사업부 비즈니스 운영 담당 이사(사진제공: 텐센트 코리아) 중국의 선도적인 인터넷 기업 텐센트가 소셜 커뮤니케이션 앱 위챗(WeChat)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위챗페이(WeChat Pay)의 한국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국내 일반 사업자 대상으로 위챗페이 서비스가 확대됨에 따라 이제 국내 사업자들은 하나카드, 우리은행, 신세계 IC, 나이스정보통신, NHN한국사이버결제, KG이니시스, 다날 및 KRP 등 위챗페이의 다양한 국내 파트너사를 통해 위챗페이 서비스를 제공해 중국 관광객들에게 향상된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었다.위챗페이는 2015년 4월 국내 서비스 개시 이후 현재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 신세계백화점, 이니스프리, 오설록 및 세븐일레븐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 확대에 따라 국내 기업들은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얻게 됨과 동시에 국내 시장에서 중국 사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위챗페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의 숫자는 꾸준히 증가해 2016년 7월에는 91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월 최다 중국인 방문객 수로 2014년 동월 대비 32퍼센트 증가한 수치이다. 201
완도 바다에서 나는 건강하고 좋은 재료들로 만든 국수들과 한국산 멸치,새우, 다시마와 한국산 양파등으로 만든 천연 맛내기 스프와 함께하는 바다냄새 가득한 해조국수 3종 셋트 미역, 톳, 다시마 사진제공 :완도 바다식품 한국 리테일 가격 : 해조국수 3종세트 (미역,톳,다시마 ) 15,000원 제조사 :완도 바다식품 웹사이트 : http://www.wandofood.co.kr 완도 바다 해초국수 셋트 미국 판매문의 :K 스타트업 밸리 신상품 사업부 (ksvalley@naver.com)
물류 플랫폼 ‘아르고’를 운영하는 테크타카가 아마존의 외부 서비스 사업자(Service Provider Network,:SPN)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아마존 SPN은 셀러들의 성공적인 아마존 입점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아르고는 아마존으로부터 국내에서 미국 현지까지 연결하는 물류 서비스와 국내외 통합 재고 데이터 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미국 해외배송 외부 사업자로 지정됐다. 아르고는 2023년부터 국내에서 미국 아마존 FBA 물류센터까지 입고를 대행하는 '아마존 FBA 물류 서비스'를 운영, 상품 품절에 대한 걱정 없이 셀러가 원하는 일정에 맞춰 안정적으로 물류를 처리해 왔다. 이번 아마존 SPN 선정에 따라 아르고는 아마존 FBA 물류 서비스를 확대해 기존 입고 대행뿐 아니라 ▲항공·해상·특송 등 맞춤형 국제 운송 ▲통관·FBA 창고 배송 ▲수출신고 ▲현지 수입 대행(IOR) ▲수출보증보험(BOND) 구매 및 관세대납서비스(DDP) 등 아마존 진출에 필요한 물류 서비스 전반을 선보이게 됐다. 또한, 국내에서 사전에 ▲아마존 전용 FNSKU 바코드 및 영문 라벨 부착 ▲상품 세트화 등을 진행하는 아르고만의 특화 임가공 서비스를 통해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신라스테이 여수에서 ‘2025 중간관리자 공감 워크숍 - The Connection Leader, 리더의 소통방법’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초기 투자 생태계 내 중간관리자급 인력의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향상시키고, 회원사 간 유대와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사 소속 중간관리자 및 협회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해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전화성 대표(씨엔티테크)의 ‘모든 창업에 쓰일 스타트업 전략’ 인사이트 강의 ▲장민주 대표(아이리스커뮤니케이션)의 ‘리더십 분석 및 실습’ 세션, ▲안우림 센터장(가인지컨설팅그룹)의 ‘조직 커뮤니케이션’ 특강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가자 중심의 실습형 프로그램과 팀 기반 리더십 전략 실천 과정은 현장 리더로서의 역할을 성찰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실질적인 통찰을 얻을 수 있었다”, “회원사 간 교류의 기회가 되어 유익했다”고 입을 모았다. KAIA는 “중간관리자의 실질적 역량 강화는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
사진: 왼쪽 메텍홀딩스 남미 총괄 박동휘 대표, 산타 나자레 디렉터 레오날도 마켐비라 축우 메탄가스 측정과 저감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메텍홀딩스(MeTech Holdings)가 브라질 넬로르(Nelore)종 씨소 확보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를 위해 브라질 우베라바(Uberaba)에서 브라질 넬로르 위탁사육 전문기업 산타 나자레(SANTA NAZARÉ Agropecuati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메텍홀딩스 측은 “브라질 산타 나자레와 협업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넬로르 유전자원(정액·수정란)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AI 기반 스마트 번식∙육성 솔루션을 브라질 시장에 본격 도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메텍홀딩스는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포집 및 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후테크 기업이다. 축우 메탄가스 저감 기술을 통해 전 세계 메탄 배출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축산업계의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 농무부(USDA)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메텍홀딩스가 추진하는 지속 가능한 축산 모델 구축의 일환으로
빅데이터 분석 AI 기업 S2W가 산업용 생성형 AI 플랫폼 'SAIP(S2W AI Platform)'의 경량화 버전 'SAIP 라이트(SAIP Lite)'를 23일 출시했다. 이는 기업의 생성형 AI 서비스 구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SAIP는 S2W의 비정형 빅데이터 처리 및 멀티도메인 교차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 내부 데이터 운용을 지원한다. 지난해 3월 론칭 후 현대제철과 롯데멤버스 등 대기업에 공급되며 주목받았다. SAIP 라이트는 기존 SAIP의 핵심 기능을 통합해 빠른 도입과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는 경량형 생성형 AI 플랫폼이다. 설치 후 데이터를 입력하면 OCR 포함 멀티모달 데이터 처리 및 RAG 기술을 통해 질문 맥락에 맞는 고품질 답변을 제공하는 챗봇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 SAIP가 맞춤형 구축 전 과정을 포괄했다면, SAIP 라이트는 데이터 운용 컨설팅, 인프라 구축, 패키지 설치 등으로 절차를 간소화했다. 표준 인터페이스와 유연한 구축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도입 기간을 최대 5분의 1로 단축했다. 기능 확장성도 높아 필요에 따라 서비스를 추가하며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SAIP 라이트는 LLM 개발·운영 과정의
코리아스타트업포럼, IR 데이 “The PITCH” 개최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글로벌스타트업센터(GSC)에서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IR 프로그램 ‘The PITCH(더 피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더 피치’는 유망 초기 스타트업에 실전 IR 기회와 투자자 연계를 제공하고, 코스포를 통해 창업가와 생태계 전문가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모집은 시드~프리 A 단계에서 초기 투자를 유치한 코스포 회원사를 대상으로, 사전 심사를 통해 본 피칭 무대에 오를 8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본 무대 외에도 더 많은 초기 스타트업들이 투자 유치 관련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오픈 세션 ‘엘리베이터 피칭’을 함께 운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현장에는 코스포 회원사 스타트업, 투자자, 유관기관 등 약 40여 명이 참여해 활발한 교류와 피드백을 나눴다. 먼저 본 피칭 세션에는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조민식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강영재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장, 신향숙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이사(SS2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스타트업은 헬스케어·푸드테크·모빌리티·스마트시티·AI
사진 : 와이즈에이아이 송형석 대표이사(왼쪽) 하와이 성심치과 김지수 원장(오른쪽) AI 의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와이즈에이아이가 미국 성심치과와 '덴트온(DentOn)' 솔루션의 공동 개발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북미 의료 AI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북미 의료 시스템에 완전히 연동되는 AI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현지 시장 진출의 핵심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이를 통해 북미 전역에 AI 의료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공급하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 및 캐나다 주요 의료 시스템인 **Open Dental EMR과의 완전 연동** ▲영어 기반 AI 환자 응대 및 예약 리마인드 콜 시스템 ▲미국 의료보험 및 진료 프로세스 적용 ▲현지 의료 법규 및 컴플라이언스 준수 등 북미 진출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통합한 솔루션을 완성하게 된다. 널리 사용되는 Open Dental EMR과의 연동은 해외 의료 시장 진출의 가장 큰 장벽인 현지 시스템 적응 문제를 해결한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오는 7월 말까지 성심치과에 덴트온 플랫폼 구축을 완
낚시 플랫폼 어바웃피싱, 중기부 '창업도약패키지' 선정…SKT와 AI 협력 강화 낚시 커뮤니티 커머스 플랫폼 어바웃피싱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어바웃피싱은 특히 대기업 협업형 부문에 선정돼 SK텔레콤과 손잡고 인공지능 및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분야에서 지원을 받게 된다. 창업 3~7년 차 도약기 기업의 혁신 성장과 스케일업을 돕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사업화 자금과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어바웃피싱은 이번 선정을 통해 최대 3억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S등급)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경북대학교 창업지원단 주관으로 진행된다. 어바웃피싱은 지난 3년간 축적한 10만 건의 실제 낚시인 행동 데이터와 SK텔레콤이 보유한 POI(관심 지점) 및 인프라를 융합해 새로운 낚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별 데이터로는 구현할 수 없었던 서비스와 기능이 이번 협력을 통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AI 기술을 활용한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기술 기반 비즈니스의 성장을 지원하는 창업 육성 프로그램이 본격 추진된다. 서울시의 서울 AI 허브는 청년 AI 창업 인재 발굴과 성장을 위한 '2025년 AI 청년 창업팀 육성 프로그램(Seoul AI Young Track)'의 참가자를 모집 중이라고 6월 21일 밝혔다. AI 청년 창업팀 육성 프로그램은 AI 기술을 바탕으로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초기 창업 단계에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술 고도화, 제품 개발, 고객 검증, 사업화, 투자 유치 연계까지 창업의 전 단계를 실전 중심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KAIST 등 주요 대학 AI·창업 동아리 소속 대학(원) 생이 참여해 총 25개 창업팀(83명)이 구성됐다. 이 중 4개 팀은 실제 사업자등록을 완료했고, '아드바크'는 1억 원의 초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머슬싱크' 등 2개 팀은 서울 AI 허브 입주기업으로 전환되며 본격적인 사업화에 돌입했다. 이외에도 예비창업패키지, 창업중심대학 등 정부사업과의 연계도 활발히 이뤄졌다. 서울 AI 허브는 올해 프로그램을 보다 고도화하며 △AI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