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진흥원에서는 부산지식산업센터(부산광역시 및 중소기업청 지원)의 임대공간에 입주를 희망하는 입주기업을 9월 19일까지 1차 모집한다. ‘부산지식산업센터’는 북구 금곡동 부산지방조달청 부지에 지하1층, 지상6층 규모로 건립 중이며, 2014년 12월 착공하여 올해 9월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지하철 2호선(동원역)과 인접하여 대중교통 접근이 용이하며, 인근 양산, 강서/대저, 사상 등 기업 밀집지역과 근접하고, 산성터널을 활용하여 부산대, 부산외대, 폴리텍대학 등 인근 대학과도 연계 협업이 가능한 지역이다.모집기업수는 총 50여개 기업을 유치할 예정이며, 세부시설은 1층, 3~6층은 사무실·임대공장(38개실)으로 전용면적은 124.29㎡~306.73㎡이며, 1·2층(14개실)에는 교육실·회의실, 구내식당, 창업카페 등 입주기업 지원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입주업종은‘산업집적 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의한 도시형 공장으로 한국표준산업분류상의 지식산업 및 정보통신산업, 제조업 등 첨단업종을 유치할 예정이며, 공해배출업종은 법상 입주가 불가하다.특히, 스마트공장 공급기업(ICT, 센서, 생산정보화 솔루션 보유 등)과 스마트헬스케어(의료기기 제조, 의약품
특강 포스터(사진제공: 경기콘텐츠진흥원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스타트업의 성공 요소 중 하나인 독창적 아이디어 발상을 돕는 특강이 펼쳐진다.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박헌용)의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이하 북부허브)가 20일 의정부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13층에서 ‘세상을 다르게 읽는 방법’ 특강을 개최한다. SNS 시인으로 잘 알려진 하상욱 씨가 9월 특별 강연자로 나서 관점, 표현, 방법을 차별화하는 노하우를 소개한다.하상욱 시인은 온라인에서 독특한 시선을 담은 두 줄, 네 줄짜리 짧은 시로 유명세를 탔다. 방송 출연, 가수 등 그의 다양한 경험을 담은 이번 강연은 신선한 아이디어가 필요한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들에게 많은 영감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10월에는 21세기 풍속도를 그리며 개성 있는 상상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화가 김현정 씨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특강은 북부허브의 지역혁신 서비스 디자인 스타트업 육성 프로젝트 ‘리디액션’의 액션 히어로 스토리 시리즈 강연 중 일환이다. 총 3회에 걸쳐 문화, 언어, 전통 등 여러 영역에서 새로운 삶의 방식으로 ‘혁신’을 이끌어 가는 연사들의 이야기로 진행한다.지역 혁신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북부 경기문화창조
KT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육성기업 카비와 안전운전지원(ADAS: Advanced Driver Asistance System) 사업 협력을 강화한다(사진제공: KT) KT(회장 황창규)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 이하 경기센터) 육성기업 카비(대표 이은수)와 안전운전지원(ADAS: Advanced Driver Asistance System) 사업 협력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경기센터 육성기업인 카비는 국내 유일의 ADAS 원천기술 보유 스타트업으로 전방추돌 및 차선이탈 경보는 물론 운전습관 데이터 수집 기능을 부가하여 개인에게 최적화된 운전습관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KT는 카비와 ADAS 제품 공동 개발을 추진하고, 향후 KT 상품화를 통해 ADAS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카비는 이날 롯데렌터카(대표 표현명)와의 공급계약을 통해 렌탈 차량 1,000대에 ADAS 제품을 장착하기로 협의하고 연내에 적용하기로 했다. KT는 카비의 제품이 장착된 이 차량들을 업무용 차량으로 렌탈하여 현장 직원들의 안전운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롯데렌터카 제품 공급을 통해 카비는 더 많은 고객 확보가 가능하게 되었다.그 동안 KT는 카비와 차량 IoT
파이러츠워(사진제공: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원장 송성각) 모바일게임센터 입주기업 (주)이디오크러시(대표 김성기)는 전략보드 모바일 게임 ‘파이러츠워: 주사위의 왕’(이하 파이러츠워)의 이달 22일 국내 출시에 맞춰 사전예약을 실시하고 관련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파이러츠워’는 카드 수집 게임(CCG)과 보드 게임 장르를 결합해 새로운 시도를 한 게임으로 해적단마다 각기 다른 능력치와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게 한 점이 특징이다.파이러츠워의 개발사인 이디오크러시는 2014년 한국콘텐츠진흥원 글로벌게임허브센터 ‘게임벤처3.0’으로 선정된 이후, 다양한 지원과 컨설팅을 거쳐 중소게임회사로 성장해 현재 판교에 위치한 모바일게임센터에 입주하고 있다. 또한 창업 초기부터 창업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 톱7 진입, 해외 투자유치 등 단기간에 성장을 이룬 기업이다.22일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동시 출시를 앞두고 현재 진행 중인 사전예약은 사전등록페이지를 통해 이뤄지고 있으며, 다양한 사전 예약 이벤트도 함께 추진 중이다. 해당 게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파이러츠워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고 관
지난 3월 구글의 인공지능 컴퓨터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 대결로 세간의 관심을 모은 이후, 인공지능과 관련된 상표출원이 활기를 띠고 있다.특허청(청장 최동규) 따르면 인공지능 관련 상표출원이 2011년 3건, 2012년 3건, 2013년 0건, 2014년 9건, 2015년 3건으로 5년간 18건이 출원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올해는 지난 7월까지 35건이 출원되며 지난 5년간 총 출원건수(18건)대비 두배 가까이 출원량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알파고’의 대중적 인지도가 높아진 지난 3월 이후의 상표 출원비율이 83%(2016.7 기준, 35건중 29건)에 달하며 알파고의 인기가 인공지능 관련 상표출원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인공지능 관련 상표 다출원 기업 1위는 15건을 출원한 LG전자이며, 공동 2위는 주식회사 와이즈넛과 에스케이 주식회사로 4건씩 출원했다.2011~2016.7까지 인공지능 관련 상표출원이 총 53건이 출원됐고, 이 가운데 8건이 등록됐다. 현재 상표 심사 진행중인 사례가 많아 앞으로 인공지능 관련 등록 상표도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이처럼 대자본을 필요로 하는 인공지능 사업과 관련된 상표 출원이 올해에 급
운동화를 언제 교체할지 알려주는 런타스틱 GPS 런닝 트래커 앱(사진제공: 런타스틱) 날씨가 선선한 가을, 달리기로 건강을 챙기는 이들이 많다. 그런데 운동화를 언제쯤 교체하는 게 좋을까. 누구나 궁금해했을 운동화 교체주기를 알려주는 앱이 있어 화제다. 글로벌 스포츠용품 기업 아디다스의 계열사이며 피트니스 어플 전문기업 런타스틱이 자사 앱 GPS 런닝 트래커의 운동화 교체주기 기능을 새롭게 소개했다.일반적으로 운동화 교체주기는 500km 정도다. 500km 이상 달리면 운동화 밑창이 닳거나 쿠션의 성능이 큰 폭으로 저하되기 때문에 발목이 상하거나 무릎 부상을 당할 수도 있다. 문제는 운동화 교체주기를 알기 위해서는 얼마나 오래 신고 달렸는지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런타스틱 GPS 런닝 트래커 앱은 운동화를 신고 달린 거리를 알려주는 앱이다. 따라서 500km 가량 달렸다고 표시되면 새로운 운동화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새 운동화를 등록하려면 먼저 런타스틱 GPS 런닝 트래커 앱을 구글플레이나 애플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후 설정에서 ‘내 운동화’를 선택하고 운동화 브랜드를 고른 후 모델명과 운동화 크기, 별명, 색상 등을 입력한다. 해당 브랜드가 없을 경우 기타
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가 해외에서도 네이버를 통해 현지 맞춤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층 가볍게 구성한 ‘라이트홈’을 정식 오픈한다.라이트홈은 네이버가 해외 네트워크 환경을 고려해 ▲기본 홈 대비 데이터량을 70% 감량하고 ▲콘텐츠와 화면 UI를 간소화해 보다 신속하고 간편하게 네이버를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서비스다.지난 2월 네앱연구소를 통해 베타 오픈된 라이트홈은 6개월 동안 22만여 명이 참여·전달한 의견을 바탕으로 개선 과정을 거쳐, 네앱연구소의 첫 연구 통과 프로젝트로서 이번에 정식 출시됐다.라이트홈에서는 ▲현지 주간 날씨 ▲번역기 ▲환율기 ▲한국과의 시차 등 해외에서의 생활을 돕기 위한 유용한 ‘현지 정보 카드’와 본문과 댓글에 집중한 간소화된 연예 및 스포츠 뉴스도 만나볼 수 있다. 네이버는 현재 현지 정보 카드 내 일부 기능을 일본,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등 25개국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보다 유익한 현지 정보를 발굴해나가며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한편, 이번 라이트홈 정식 서비스는 이용자가 해외에서 모바일 네이버 웹 또는 앱을 실행하면, 사용여부를 묻는 배너가 자동 노출되거나 네이버홈 하단에 라이트홈
홍콩 여행 가이드 서비스 인사이드 플래닛이 마카오행 터보젯 실시간 예매 기능을 선보였다(사진제공: 리프밀) 모바일 홍콩·마카오 여행 가이드북 ‘인사이드 플래닛’이 홍콩-마카오행 페리 티켓을 실시간으로 예매하는 기능을 오픈했다.‘인사이드 플래닛’을 서비스하는 리프밀(Leafmill, 대표 김태연)은 홍콩에서 마카오로 이동하는 데에 필수이자 가장 빠른 교통수단인 터보젯 페리를 할인된 가격에 어디에서나 앱 하나로 실시간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사용자들은 ‘인사이드 플래닛’에서 원하는 날짜와 출발지를 입력하기만 하면 손쉽게 티켓을 발급받을 수 있다. 필터를 이용해서 원하는 시간대의 배편을 확인할 수 있으며, 당일에도 예매가 가능하다. 기존의 서비스들이 여행사에 문의하거나, 최소 3일 이후의 티켓만 예매가 가능했다는 점에서 이번 기능은 주목할 만하다.또한 ‘인사이드 플래닛’은 홍콩·마카오 현지 관광 명소나 액티비티 티켓을 실시간으로 예매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기존의 경우, 여행객은 이런 티켓들을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 출발 전 한국에서 미리 구매해 가는 경우가 많은데, 날씨 변화나 일정 변동 등 예기지 못한 사정으로 인해 무용지물이 되기도 했다. 하
첫차가 광고 캠페인 모델로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를 발탁했다(사진제공: 미스터픽) 중고차 중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첫차’를 서비스하는 ㈜미스터픽이 광고 캠페인 모델로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를 발탁했다고 밝혔다.첫차는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는 광희를 모델로 내세우며 첫차의 밝고 젊은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광희는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하여 현재 MBC ‘무한도전’, EBS ‘최고의 요리비결’ 등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전문 방송인으로, 광희가 참여한 첫차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9월 중순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본격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송우디 미스터픽 대표는 “광희는 처음 차를 구매하는 대한민국 보통의 20~30대 소비자를 대변하는 캐릭터를 표현하는 데 있어 전략적으로 적합한 모델이라고 생각한다”며 “앱 출시 2주년을 앞두고 있는 만큼 광희와 함께 공격적인 브랜딩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첫차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중고 자동차를 거래할 수 있는 국내 자동차 O2O 서비스로, 최근 딜러를 통한 거래 외에 회원 간의 직거래 서비스인 ‘스마트직거래’를 오픈했다.
벤처기업협회가 2015년 3월 희망벤처금융포럼의 금융전문가, 증권사, 회계법인, 법무법인, 수행법인 등 10여개 기관의 협약을 통해 전문가 풀을 구성하여 ‘상장지원센터’를 개설하였다.이후 7차례의 설명회를 개최하고 투자 및 상장 전문가의 개별상담을 통하여 기업의 투자유치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등 “역량강화 - 투자유치 - 코넥스 상장 - 투자유치 - 코스닥 상장”으로 이어지는 투자 중심의 벤처기업 금융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자이글(주)는 상장지원센터를 통해 개별상담, 역량강화, 상장전략수립, 금융전략수립 등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상장에 필요한 과정을 지원받은 첫 번째 기업이다.지난 8월 25일~26일 양일간 진행된 일반 공모주 청약결과 경쟁률 611:1, 청약증거금 3조원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지난 6일 코스닥에 상장되었다.협회는 비상장 유망 중소·벤처기업이 국내에서 투자유치 및 코넥스·코스닥에 상장하도록 돕고, 나아가 해외 투자유치 및 IPO까지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성장사다리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출처: 벤처기업협회웹사이트:http://www.kova.or.kr
산업교육연구소가 27일부터 28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가상현실/증강현실 최근 트렌드와 주요기술 및 기업의 전략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사진제공: 산업교육연구소) 산업교육연구소(소장 김성의)가 27일(화)부터 28일(수) 양일간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가상현실/증강현실 최근 트렌드와 주요기술 및 기업의 전략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최근 가상의 공간 및 사물을 컴퓨터 그래픽 화면으로 보여주는 가상현실(VR)과 현실 세계와 가상의 정보를 결합하여 보여주는 증강현실(AR)은 국내외 SW업계 및 ICT기업들의 신비즈니스 창출로 이어지고 있다.금번 세미나에서는 최근의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의 정책, 기술·시장동향, 응용사례, 특허분석 및 업계현황과 가상/증강현실 생태계를 CPND(콘텐츠,플랫폼,네트워크,디바이스)를 중심으로 살펴보고 특히 핵심 콘텐츠인 게임산업에 있어서의 기술개발 실태와 주요이슈 및 적용사례를 비롯하여 가상/증강현실의 신비즈니스 모델분석에 이르기까지 제반정보를 심도있게 논의하게 된다.다음은 일정별 각 주제와 발표될 내용이다.◇ 1일차 9월 27일(화)‘가상현실(VR)산업 육성계획 및 지원방안’ - CPND(콘텐
에듀밴스 3.5 M 시리즈(사진제공: 이아커뮤니케이션) 교육기관용 학사생정 프로그램 개발 전문업체 (주)이아커뮤니케이션(대표 정주영)이 졸업 시뮬레이션 기능이 탑재된 ‘에듀밴스 3.5 M’ 시리즈를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은 각 대학의 변화하는 졸업 기준에 대비한 학사행정 프로그램이다.대학교 4학년 A씨는 엊그제 입사 지원한 회사에 합격하게 되어 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졸업을 얼마 남겨 두지 않고, 학교로부터 황당한 통보를 받게 되었다. A씨가 군대에 갔다 오는 동안 졸업 기준이 바뀌어 A씨가 아직 이수하지 못한 과목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 졸업을 할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이다.A씨는 어렵게 합격한 회사에 입사하지 못하고 한 학기를 더 다녀야만 졸업이 가능하게 되었다.각 학교의 졸업 담당자들은 이렇게 졸업 학점을 제대로 이수하지 못해 여러 불이익을 얻는 학생이 매년 전체 졸업 대상자의 약 5~10%에 이른다고 밝혔다.그 이유는 각 대학의 구조조정 때문에 학과가 통폐합되거나 과목이 변경되거나 없어지는 일이 많기 때문에 졸업의 기준이 변할 수밖에 없는데, 학생들의 졸업에 필요한 과목 관리는 스스로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에듀밴
ict전문가 양성교육 모집(사진제공: 충북소프트웨어산업협회) 사)충북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재)충북지식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창조경제혁신형 인적 자원 개발을 위한 ‘ICT 전문가 양성과정’이 개최되어 협회가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ICT 디바이스 과정’과 ‘코깅 DIY 과정’으로 각 16명씩 총 32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교육내용 및 기간은 ICT 디바이스 과정 9월 19일~10월 1일(9/19, 21,24, 26, 10/1), 코딩 DIY 과정 10월 4일~10월 8일(4,5,6,7,8)이며 각 09시~17시까지다. ICT 디바이스 과정은 9월 16일까지, 코딩 DIY 과정은 9월 30일까지 각각 접수를 마감한다.이번 교육의 ICT 디바이스 과정은 라즈베리파이 특징 및 소개, 센서와 제어, 웹 서버 구축 및 실습 등으로 이뤄진다. 코딩 DIY 과정은 3D 프린팅 기초 및 모델링, 아두이노 무선통신 및 활용, 아두이노 기반 ICT 시제품 출력 과정으로 진행된다. 각 과정은 실무 노하우뿐만 아니라 디바이스와 3D기술, IOT 관련 아키텍쳐, 조직화 실습 등이 병행되어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다.협회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프로그램으로 조종하는 선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사)벤처기업협회(회장 정준)가 창의적인 창업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중심의 ‘예스(YES)리더 기업가정신 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스(YES) 리더(Young Entrepreneurs Leader) : 성공 벤처기업가, 청년창업가캠프는 10월에서 12월까지 3회에 걸쳐 메이커스페이스(서울 성동구)에서 진행하며, 참가 학생들은 팀 조직관리, 3D 프린터 등을 활용한 시제품 제작, 투자 PT발표법 등을 배우게 된다.또한 선배창업자와 기술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관심분야의 창업 환경을 알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창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기업가정신을 체득할 수 있다.캠프는 ‘예스(YES)리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동 프로그램에서는 성공한 벤처 및 청년창업가를 활용한 특강·기업탐방 등을 통해 연간 5만명이상의 학생들에게 기업가정신 교육을 하고 있다.예스(YES)리더 특강과 캠프 참여 신청은 기업가정신 포털과 벤처기업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벤처기업협회 서울벤처인큐베이터로 하면 된다.중소기업청은 학생들이 예스(YES)리더 프로그램을 통해 내재된 기업가정신을 발견하고 발전시켜 꿈
JP모간이 청년 사회혁신가 11명의 소셜벤처 설립을 지원한다(사진제공: 사회연대은행(사)함께만드는세상) 사회연대은행과 JP모간이 청년 실업문제 해결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청년 사회혁신가 인큐베이팅 지원사업’ 결과, 11개팀이 법인화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창업분야는 IT, 주거, 교육·문화, 유통, 글로벌, 미디어 등이며 이를 통해 총 36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갖게 되었다.‘JP모간 청년 사회혁신가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은 창업 의지와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있는 청년 창업가를 발굴, 육성하는 사업이다.체계화된 교육 및 육성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초기 사업모델 구상을 지원하며, 18개월 이내에 창업 및 사업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예비 창업가들은 3단계 지원 프로그램의 각 단계를 거치며 사업 아이디어를 정교화하고 발전시켜 성공적인 창업에 도달한 가운데 사회연대은행은 지난해 4월부터 진행해 온 본 사업을 마무리하며 오는 8일 성과보고회 자리를 갖는다.일시 : 2016. 9. 8(목) 16:00~18:30장소 : 신촌 르호봇 G캠퍼스(서울 마포구 백범로10 현대벤처빌 1층)이 자리에서는 특별히 Coolidge Corner Inves
와들이 유아동 의류 및 용품 전문업체 아가방앤컴퍼니와 대화형 AI 에이전트 솔루션 ‘젠투’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아가방몰에 AI 맞춤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젠투는 아가방몰 방문 고객의 구매 행동과 대화 데이터를 분석해 아기의 성장 단계부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구매 이력·육아 철학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한 상품을 추천한다. 이를 통해 육아용품에 익숙하지 않은 예비 엄마와 선물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의 구매 결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젠투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고객의 구매 고민이 발생하는 순간 플로팅 버튼을 활성화해, 오프라인 매장의 숙련된 판매원처럼 자연스러운 대화형 상담을 제공하는 멀티 에이전트 기반 B2B SaaS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누적 200만 건 이상의 답변과 고객사별 하루 평균 500건 이상의 상담을 처리하며, 구매전환율을 최대 13%까지 높이는 등 효과를 입증해 왔다. 특히 젠투는 아가방몰에서 ▲선물 예산에 맞춘 상품 제안 ▲대화창 내 아기 정보 입력을 통한 개인 맞춤 큐레이션 ▲아기 월령별 정확한 사이즈 가이드 ▲멀티 에이전트 기반 자연어 대화 상담 등의 기능을 구현해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AI 기반 XR 플랫폼 및 기반 기술을 개발하는 애니펜(대표 전재웅)이 동서울대학교(총장 유광섭)와 지역사회 AI·DX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2일 동서울대학교에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애니펜과 동서울대학교는 AI·DX(Artificial Intelligence & Digital Transformation) 기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여, 지역 내 AI·DX 융합인재 양성과 혁신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계획이다. 애니펜은 AI·DX 기반 관련 교육 자료 및 AI 및 디지털 전환 기술을 활용한 플랫폼 콘텐츠를 제공하고, 프로젝트 제안 내용 및 결과물에 대해 전문가 평가를 진행한다. 동서울대학교는 참여 학생 모집 및 운영 관리를 담당하고, 교육 공간 및 장비 등 인프라를 지원한다. 애니펜 전재웅 대표는 "콘텐츠 제작 기술을 누구나 쉽게 활용하여 다른 사람과 콘텐츠로 소통하고, AI 기술로 삶이 더 즐거워지길 바라며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며 "애니펜의 비전을 함께 실현해갈 미래 인재들과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3일, ‘2025년 G-스타트업 예비창업 지원사업’의 우수기업 8개 사와 총 1억 원 규모의 추가 사업화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30일 진행된 중간점검에서 사업화 성과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선정 기업은 △비씨디텍 주식회사(대표 류영훈) △하이퍼스타 주식회사(대표 신의철) △피디알브이 주식회사(대표 한영진) △주식회사 에이치앰디사이언스(대표 이해동) △제이제이웍스(대표 김미성) △주식회사 비이티(대표 이의도) △예비창업자 전희재 △예비창업자 김지연 이상 8개 사이다. 협약식에는 선정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원 계획과 세부 일정을 안내받았다. 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추가 지원은 도내 창업기업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며 “앞으로도 유망 창업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G-스타트업 예비창업 지원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혁신센터가 도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예비~1년
사진: 사각 배건규 대표(왼쪽)와 Tomorrow Street의 Sara Robles Moreno 대표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는 초개인화 AI 딥테크 기업 사각이 글로벌 통신사 보다폰(Vodafone)의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스케일업 엑스(Scaleup X)’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창의기업육성사업’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스케일업 엑스’는 보다폰이 전 세계 혁신기술 기업을 발굴해 차세대 글로벌 공급사로 육성하고, 통신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보다폰과 룩셈부르크 테크노포트(Technoport)가 공동 설립한 스타트업 육성기관 투모로우 스트리트(Tomorrow Street, TS)가 주관하며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한국 기업으로는 2024년 쿼리파이(AI 기반 데이터 인프라 보안 솔루션)와 코드프레소(IT 교육/HR 플랫폼)에 이어 사각이 세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사각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폰 경영진과 글로벌 전문가들로부터 자사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의 글로벌 시장 확장 가능성을 검증받고, 현지 네트워크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
도메인 특화 버티컬 AI 솔루션 전문기업 AI오투오가 대구광역시가 주관하는 ‘2025 미래신산업 유망벤처·고성장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AI오투오는 지원 후보 기업 중 ‘고성장기업’ 부문에 단독으로 선정돼 독보적인 성장 잠재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지정은 AI오투오가 보유한 ABB(AI, Big Data, Blockchain) 기반 핵심 기술력과 함께 PoC 단계를 넘어 실제 매출 창출에 성공한 검증된 비즈니스 모델을 인정받은 결과다. 앞서 7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AI for Good-Innovate for Impact Awards 2025(Finance 부문)’ 수상에 이어 정부 차원의 공식 인증까지 획득하며 ‘수익성 있는 성장을 실현한 극소수 AI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B2B AI 에이전트 시장이 연평균 52%의 폭발적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업계 대부분이 상용화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AI오투오의 ‘고성장기업’ 인증은 기술력과 사업성을 동시에 검증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공기관의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강력한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A
식자재마트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DX) 통합 관리 솔루션 ‘큐마켓’ 운영하는 애즈위메이크가 상거래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솔루션 사업을 통해 ‘리테일 AI 인프라 기업’으로 도약을 본격화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24년 9월 110억 원 시리즈 B 투자 유치 이후 6개월 만에 최근 100억 규모 시리즈 C 투자유치에 성공한 애즈위메이크는 직큐를 통해 국내 4,837개소에 달하는 전국 도소매 유통망을 활용 온라인에서 검증된 브랜드의 오프라인 유통, 산지직송 사업을 본격 확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전국 1,500여 개 마트와 연동된 ERP인 큐마켓 파트너스를 통해 일별 일백만 건 이상의 상거래 실데이터(POS, 지역, 상품명, 주문 고객, 발주 주기, 회전율 등)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자체 매입 자동화, 가격 자동화 AI 솔루션을 SaaS 형태로 출시, 제공할 예정이다. 애즈위메이크는 2022년과 2024년 각각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사업인 팁스(TIPS) 및 스케일업 팁스(Scale-up TIPS)에 연속 선정되며, AI 기반 유통 효율화 기술력과 사업성을 입증했다. 2022년 팁스 과제에서는 ‘식자재마트
영상처리 AI 스타트업 메이아이가 K팝 아이돌 포토카드 전문샵 '포카스팟'에 매장 분석 AI 솔루션 '매쉬(mAsh)'를 공급한다. 메이아이는 인플루디오와 계약을 통해 포카스팟 전 지점에 '매쉬'를 도입, 유동인구, 방문객 수, 성별·연령대 등 데이터를 측정하고 분석해 맞춤형 매장 운영 전략 수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매쉬'는 오프라인 공간의 CCTV 영상을 기반으로 방문객 동선과 상호작용을 분석해 고객 경험 개선 및 매장 운영 최적화를 돕는 AI 솔루션이다. 지난해 기술 검증(PoC)을 진행한 기업 중 70%가 정식 계약으로 전환될 정도로 효용성을 입증했다. 이는 글로벌 AI 기업 평균 전환율인 12%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메이아이는 정식 계약 전 3개월간 포카스팟 명동점에서 PoC를 진행하며 '매쉬'의 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Z세대와 외국인 고객 비율이 높은 매장 특성을 반영한 전용 데이터셋을 구축해 분석 정확도를 높였다. 현재 포카스팟은 '매쉬보드(mAsh Board)'를 통해 매출 변동 원인 등 매장 성과 지표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며, 언박싱존, 포카꾸미기존 등 고객 만족 공간의 데이터를 분석해 매장 운영 전략을 고도화하고 있다. 김기혜 인플루디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자사 투자기업 5개 사가 중소벤처기업부의 프리팁스 및 팁스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프리팁스: ㈜어나더닥터, ㈜파로텍 ▲팁스: ㈜코넥시, ㈜바이오바이츠, ㈜사운드엣 등 총 5개 사다. 이들은 모두 강원혁신센터가 운하는 ‘강원혁신창업1호 투자조합’의 시드(Seed) 투자 기업으로, 투자 이후에도 다양한 후속 지원을 받아왔다. 프리팁스는 비수도권의 유망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해 팁스 연계의 디딤돌 역할을 하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팁스는 민간 투자사와 정부가 공동으로 유망 기술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는 사업으로, 선정 기업에는 2년 동안 기술개발자금 5억 원, 사업화 및 해외 마케팅 지원금 3억 원 등 최대 8억 원 규모의 지원이 제공된다. ㈜어나더닥터와 ㈜파로텍은 강원혁신센터의 추천을 통해 프리팁스에, ㈜바이오바이츠와 ㈜사운드엣은 각각 킹슬리벤처스, 국민대학교기술지주의 추천으로 팁스에 최종 선정됐다. 기업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어나더닥터(대표 정창희)는 ‘창업BuS 화요IR 피칭데이’를 통해 발굴된 기업으로, AI 기반 치아색상 정규화 및 자동 색상 매칭 솔루션 ‘T-GRID’를 개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