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시가 판교 지역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럭시풀 무료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제공: 럭시) 카풀 앱 럭시(LUXI)가 판교 지역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럭시풀 무료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럭시의 다자간 카풀 기능인 ‘럭시풀’을 활성화하고, 판교역 직장인들의 출퇴근 문제를 해결하고자 준비됐다. ‘럭시풀’은 한 대의 차량에 여러 사람이 탑승해 요금을 나눠 내는 서비스 방식이다. 기존 1:1 카풀과 달리 운전자가 사전에 카풀 경로, 시간, 빈자리 수를 올리면 탑승자들이 선착순으로 매칭된다. 탑승자는 버스요금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운전자는 1:1 카풀 보다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이벤트 지역인 판교는 지하철역과 업무 밀집지 간 거리가 멀어 출퇴근이 매우 불편한 지역이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럭시는 판교역 4번출구 앞에 럭시 정류장을 설치하고, 카니발 차량 10대를 확보하여 판교역과 업무 밀집지를 무료로 운행한다. 판교 테크노밸리 내 주요 4구역을 선정해 판교역에서 각 구역으로 향하는 이벤트 차량이 출근 시간(오전 8시 30분~10시 30분) 운행되며 퇴근 시간(오후
KB금융그룹은 지난 4일 강남구 대치동 마리아칼라스홀에서 핀테크기업의 투자지원확대를 위한 핀테크기업 전문 멘토단 및 투자협의체를 구성하고 멘토단의강연 및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사진제공: KB국민은행)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지난 4일 강남구 대치동 마리아칼라스홀에서 핀테크기업의 투자지원확대를 위한 핀테크기업 전문 멘토단 및 투자협의체를 구성(오아시스 프로그램)하고 멘토단의강연 및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B금융그룹은 KB투자증권과 KB인베스트먼트를 통해 현재까지 8건, 46.5억 규모의 직/간접투자를 실행했으며, 국내 핀테크 기업의 숫자를 감안할 때 이보다 체계적이고 확대된 투자지원이필요하다는 판단으로 금번 투자 전문기구를 신설하게 되었다. 전문 멘토단은 핀테크기업 투자에 관심이 많은 벤쳐캐피탈이나 엔젤투자자로의 연결을 위해 기업 투자 리스크를 줄이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핀테크 기업은 갖고 있는 기업 리스크를 점검, 내부 평가 등급을 평가 받게 되며, 투자 적격등급에 미달되면 멘토단을 통해 개선될 수 있도록 전문 상담을 받게 된다. .투자협의체는 KB금융 유관계열사 위주로 구성되며, 멘토단으로부터 투자 적격등급을 평가 받은 기업에
삐사감 김밥이 전국 가맹점을 모집한다 (사진제공: 프랜차이즈ERP연구소) 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삐사감 김밥에 빠지다’(이하 삐사감 김밥)가 가맹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프랜차이즈ERP연구소는 불황기가 지속되면서 분식점 창업의 최대 장점은 초기 투자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고 유행을 타지 않아 안정적인 매출 유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삐사감 김밥이 전국 가맹점 모집을 시작하고 있으며 가맹점주들의 매출 지원 및 수월한 창업 지원을 위해 전국에 적합한 상권 분석도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 등장한 프리미엄 분식들은 안정적인 창업 업종의 대명사로 알려지고 있다. 동네 상권에서 자리매김하며 프리미엄 분식 브랜드로 우뚝 성장하고 있는 ‘삐사감 김밥’의 경쟁력은 무엇일까. 삐사감 김밥은 다른 프리미엄 김밥에 비해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김밥가격이 기본 2천원부터 시작하고 13가지의 특색있는 김밥 메뉴로 손님들의 만족을 얻고 있다. 김밥 외에도 50여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삐사감 김밥은 카페 인테리어의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동네상권에서 최고 월 매출 1억원을 기록하며 동네에서 줄 서는 김밥 맛집
2016년도 국내출원비용지원 접수 안내 (사진제공: 서울지식재산센터)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지식재산센터(센터장 송재학)가 10월 31일(월)부터 11월 11일(금)까지 서울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을 위한 ‘제9차 국내출원비용지원사업’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국내출원비용지원사업은 서울시 소재 시민 및 10인 미만(대표자 포함)의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 창출을 촉진하고 지식재산 경영 실현을 도모하기 위해 특허, 실용신안, 상표 및 디자인 출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학생, 직장인, 개인 발명가 등 서울 소재의 시민이나 서울 소재 10인 미만의 중소기업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특허, 실용신안, 상표 및 디자인 출원 시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신청인은 서울 소재의 시민이거나 서울 소재 10인 미만의 중소기업에 해당함을 서류로 입증해야 한다. 지원 금액은 특허 130만원, 실용신안 90만원, 상표 25만원 및 디자인 35만원 내에서 실비 지원되며 기업당 특허/실용신안 2건, 디자인 3건 및 상표 5건까지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 기한은 10월 31일 오전 10시부터이며 11월 11일 오후 6시에 마감
동명대가 부산지역사업신기술·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사진제공: 동명대학교) 동명대(총장 오거돈)가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6부산지역산업신기술·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동명대는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주)(대표이사 박성호)와 동명대·동의대·동아대·동서대·한국해양대와 공동으로 ‘부산연합공동기술센터(TMC)홍보관’을 운영한다. 동명대 산학협력단(단장 구학근) 소속 기술이전센터는 2016 대학TLO 및 기술지주회사 지원사업을 통해 동명대의 특허기술을 사업화한 ㈜동명바이오(대표이사 김덕술)의 ‘金梨花(금이화)’ 제품 성능과 우수성을 홍보하며 대학의 특허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지역 대학이 공동출자한 부산연합기술지주는 이번 홍보관을 통해 기술지주회사에서 출자한 17개 자회사를 소개하고 해당 제품에 대해 홍보와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2016부산지역산업신기술·창업박람회는 지역에서 유일한 신기술창업 행사로, 중소·벤처기업들의 우수한 특허·기술제품을 전시하고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해 실질적인 국내외 시장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부산광역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재)부산테크노파크가
나라비전이 기업용 협업 메신저 에어즈락 톡을 출시했다 (사진제공: 나라비전) 웹메일 솔루션 전문 기업 나라비전(대표 한이식)이 기업용 협업 메신저 ’에어즈락 톡’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나라비전이 이번에 출시한 ‘에어즈락 톡’은 지금까지의 PC 기반 사내 메신저와는 다른 차별화된 기능과 편리한 톡 인터페이스를 통한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해 업무 효율을 높인다. 에어즈락 톡은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과 태블릿 환경까지 완벽하게 지원해 장소 제약 없이 임직원 간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고 관리자에 의해 등록된 멤버만 사용이 가능한 폐쇄형 업무용 메신저로 정보유출의 우려가 없다. 또한 화면 및 사용자 기능이 기존 톡 메신저와 유사해 별도의 교육 없이도 빠르게 메신저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기존 톡 메신저와 달리 ‘에어즈락 톡’에서는 조직도를 통해 팀별 구성원을 확인하고 대화 상대로 선택할 수 있으며 업무상태 표시 기능으로 상대방의 PC 톡 사용 여부도 체크할 수 있다. 또한 내부 업무 서비스 연동으로 사내 정보를 실시간 알림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미사용 시 자동 잠금 모드로 전환되는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과 모바일 원격 로그아웃 기능으로 데이터를 안전하게
SK텔레콤은 자사의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와 연동 가능한 신규 서비스·디바이스 개발 공모전에서 최종 3팀을 선정했으며 2억 원 규모의 공동 연구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제공: SK텔레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이 자사의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NUGU)’와 연동 가능한 신규 서비스·디바이스 개발 공모전 최종 라운드를 통해 우수 3팀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SK텔레콤은 2억 원을 투자해 이들과 공동 연구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3팀은 ▲번역 솔루션을 활용한 영어 학습서비스 ▲‘누구’와 연동 가능한 소형 홈 로봇 ▲수유·수면·배변 등 각종 육아정보 수집 및 육아가이드 개발 등을 각각 제안했다. 지난 8월 SK텔레콤이 공개한 ‘누구’는 가족·친구·연인·비서 등 고객이 원하는 누구라도 될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진 음성인식 기반 인공지능 서비스로, 대화 맥락을 이해하는 인공지능 플랫폼과 음성 입출력이 가능한 전용 기기로 구성돼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00여 팀이 아이디어를 제출했다. 참여 팀들은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6팀이 최종 라운드에 진
네이버가 7일 네이버 그린팩토리 2층 커넥트홀에서 중소사업자와 스타트업을 비롯한 다양한 이용자들이 손쉽게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나아가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빅데이터 리터리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사진제공: 네이버) 네이버가 7일 네이버 그린팩토리 2층 커넥트홀에서 중소사업자와 스타트업을 비롯한 다양한 이용자들이 손쉽게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나아가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빅데이터 리터리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여러 가지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빅데이터를 일반 이용자들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노하우, 그리고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빅데이터를 읽고, 이해하고, 해석하는 방법을 일컫는 ‘데이터 리터러시’를 주제로, 업계 전문가들이 직접 빅데이터 분석 활용 노하우를 전하는 다양한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프닝에서는 네이버의 윤영찬 부사장이 빅데이터 리터러시 컨퍼런스를 진행하게 된 배경과 의미를 알리고, 키노트에서는 구본권 한겨레신문 사람과디지털연구소장이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소양, 데이터 리터러시’라는 주제로 데이터 분석과 활용에 관한 화두를 제시한다. 키노트
수제맥주전문점 브롱스 부산 서면점 창업 (사진제공: 프랜차이즈ERP연구소) 수제맥주전문점 브롱스 창업 성공 스토리 10가지 노하우 대공개 국내 최저가 수제맥주창업으로 수제맥주의 대중화를 이루고 있는 수제맥주전문점 브랜드 브롱스(Bronx)가 10월 21일 부산 서면에 14호점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브롱스는 프랜차이즈ERP 연구소와 전략적 투자(SI)를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하여 수제맥주의 대중화를 목표로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최근 마트에 크래프트비어(수제맥주) 코너가 생길 정도로 수제맥주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수제맥주를 찾는 이유 중 하나가 원산지의 표기 및 가공 방법 등의 정보가 제공됨으로 ‘웰빙’과 ‘건강함’의 개념에 부합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비싼 가격 때문에 자주 즐겨 찾지는 못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고품질로 저렴한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저가격 고품질을 내세운 브롱스가 런칭되었다. 국내 중소형 양조장들의 다양한 수제맥주를 유통과정에 마진을 줄임으로 국내 최저가로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어 국내 양조장의 다양한 맥주를 국내에서 가장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수제맥주 전문 브랜드이다. 소비자들
모바일 리워드 앱 캐시카우(대표이사 설준희)가 기업들의 마케팅 ROI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신규 마케팅 서비스인 ‘캐시카우 B2B’를 11월부터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캐시카우 앱 메인 화면 (사진제공: 캐시카우) ‘캐시카우 B2B’ 서비스는 2015년부터 기획되어 최근 6개월간의 준비 과정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서비스에 돌입했다. 최근 판매 채널이 다양화됨에 따라 기업들의 매출 확대 기회는 늘어나고 있지만, 그에 따른 판매관리의 고도화가 요구되어 이에 상응하는 관리기법이 따라 주지 않을 경우 마케팅 비용과 재고비용 등이 급격히 증가된다. 이는 필연적으로 마케팅 ROI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기업들은 ROI 개선을 위해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전통적인 온오프라인 광고, 홍보, 판촉활동은 필요한 곳에 정확히 타겟팅할 수 없으며 선투자를 하고 결과를 기다릴 뿐 투자 대비 수익성을 보장받을 수 없다. 따라서 적기에 효과가 없으면 대부분의 투자비용은 사장되고 만다. ‘캐시카우 B2B’ 서비스는 광고, 홍보가 아닌 직접 판매를 발생시키는 플랫폼으로서 기업들이 목표로 하는 유통 채널, 지역 고객 특성 등을 특정 지어 타겟 마케팅을 실행하는 조건 부여
인공지능 챗봇 NH농협은행 금융봇이 사용자를 응대하고 있다 (사진제공: 머니브레인) 브레인은 금융권 최초로 NH농협은행에 1대1 카카오톡 채팅을 통해 금융업무를 상담해 주는 금융봇 서비스를 공급했다고 30일 밝혔다. 카카오톡에서 ‘NH농협은행’을 친구추가 하면 인공지능이 1대1 카카오톡 채팅을 통해 금융업무를 상담해 준다. ‘NH농협은행 금융봇(bot)’은 카카오톡 기반의 채팅 자동상담 서비스다. 상품 안내, 자주 묻는 질문(FAQ), 이벤트 안내, 이용시간 안내, 올원뱅크 바로가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향후 대화형 금융업무 및 질의응답 서비스까지 이루어질 예정이다. 머니브레인은 인공지능 챗봇 전문 업체로서 서비스와 플랫폼을 제작해 소비자 및 기업에 제공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의 ‘금융봇’은 머니브레인의 고도화된 자연어 처리 모듈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인간의 언어로 질문이나 명령을 내리면 맥락을 파악해 대화가 가능하다. 또한 개인화 엔진과 빅데이터 처리 기술을 갖추고 있어 금융봇을 개인화 상품 추천이나 맞춤형 정보 제공 등이 가능한 온디맨드 금융서비스로 고도화할 예정이다. 머니브레인의 장세영 대표는 “금융봇을 포함해 머니브레인이 구축한 챗봇은 사람과 단순
티틀엑스 킥스타터 캠페인 메인 (사진제공: 유라이크) 티틀엑스 최저가 홈골프 시뮬레이터 골프 IoT 전문기업인 ㈜유라이크(대표 윤정상)가 2014년 골프 GPS거리측정기, 2015년 스윙분석기 출시에 이어 올해 세계 최저가 홈용 골프스크린인 ‘티틀엑스(X)’를 미국의 크라우드 펀딩사이트인 킥스타터에서 3일 최초 출시한다고 밝혔다. 티틀엑스는 겨우 7g밖에 안 되는 작은 기기를 연습채에 부착하여 집이나 회사 등 작은 공간에서도 충분히 골프게임을 가상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가격은 단 69달러(약 78,000원/킥스타터 가격)로 일반 스크린골프장을 3~4회만 가지 않으면 충분히 구매할 수 있는 가격이다. 티틀엑스는 또한 최상의 품질을 제공한다. 티틀엑스에서 제공하는 3D골프장 콘텐츠는 미국 Trugolf의 것으로 e6 Cloud라고 하는 서비스를 유라이크가 국내에서 독점으로 공급한다. Trugolf는 20년 넘게 골프 시뮬레이터를 개발해 온 미국의 유수 업체다. 이번 킥스타터 캠페인 역시 공동으로 진행한다. 티틀엑스는 이용 방법도 크게 까다롭지 않다. PC에 e6 Cloud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스마트폰에 티틀 앱을 설치한 후 TV와 연결만 하면 거실 대형T
K뷰티 커머스 스타트업 비투링크 (B2Link)가 신용보증기금 (이하 신보) 으로부터 기술력과 사업 전망 및 가능성이 우수하다는 점을 인정받아 퍼스트펭귄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지난1일 밝혔다. 비투링크가 제공하는 서비스 아이디어와 기술력은 지난해부터 다양한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인정 받았으며, 창업 2년 반 동안 한국 및 중국 VC으로부터 누적 투자액 103억을 기록하고, 2016년 상반기 손익분기점 (BEP) 을 달성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신보의 창업보증프로그램에서 선정하는 ‘퍼스트 펭귄’ 기업은, 처음 위험한 바다를 향해 뛰어드는 펭귄처럼 현재의 불확실성을감수하고, 아이디어와 지식을 바탕으로 신시장 개척에 과감하게 도전하는 기업을 뜻하며, 이는 한국경제의 미래로 주목받고있다. 신보는 2014년 처음으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후, 지난해 9월 프로그램 전면 개편을 통해 아이디어와 미래성장가능성을 평가해 3년간 최대 30억원을 지원하는 ‘퍼스트 펭귄’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신보 신용보증부 관계자에 따르면, “퍼스트 펭귄 기업의 선정기준은 영업이익, 순이익 등 매출보다는 사업 아이템의 발전 가능성, 기술성 및 혁신성에 초점을 맞추
동명대(총장 오거돈)가 10월 31일(월)부터 11월 1일(화)까지 3일간 창업동아리 학생 60명, 일본 학생 25명, 필리핀 학생 5명, 동신대학교 학생 1명, 관계자 등 총 100여명과 함께 이 대학 창조교육다목적홀과 부산시 전역에서 제2회 한·일·필 글로벌 창업교류전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10월 31일(월) 오전 9시부터 정미영 교수 사회로 동명대학교 창업교육센터장 임채관 교수, 후쿠오카대학 아비루 교수, 필리핀 CPU대학 로웨나 교수의 인사말로 행사를 시작했다. 한일필 학생들은 10개 팀(팀별 6~8명)이 ▲외국인이 바라본 한국(부산)의 관광 개산사항 ▲창업아이템 도출(자국에 적용 가능한 한국연계 창업아이템) ▲자유주제(글로벌 창업 관련 주제)를 가지고 미션 수행 후 PT발표 및 시상식을 가졌다. 학생들은 팀별로 다양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들을 제시하였으며 특히 부산의 관광산업에 관계되는 아이템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증강현실(AR) 활용 관광안내 서비스 및 앱 개발 등의 아이디어가 돋보이기도 했다. 한편 인솔 교수와 행점 팀은 교내 시설투어, 부산시 창업시설 견학(부산창업카페,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을 방문하였다. 11월 1일(화)은 오전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이 31일 오후 교내 상허연구관에서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들 대상으로 ‘2016 KU 엘리트 포럼’을 개최했다. KU 엘리트 포럼은 ‘창업! 아무나 하나?: 청년 창업의 현실과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5명의 선배 창업가를 초청해 창업 스토리텔링과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선배 창업가들의 창업 스토리를 듣고 그들과 청년 창업의 애로사항 및 극복 방안에 대해 토론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이를 통해 예비 또는 초기 창업자들은 △비즈니스 및 창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제공 △청년창업 애로사항 해소 및 창업에 대한 인식 개선 △토크콘서트 참가자들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 형성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출처: 건국대학교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와들이 유아동 의류 및 용품 전문업체 아가방앤컴퍼니와 대화형 AI 에이전트 솔루션 ‘젠투’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아가방몰에 AI 맞춤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젠투는 아가방몰 방문 고객의 구매 행동과 대화 데이터를 분석해 아기의 성장 단계부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구매 이력·육아 철학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한 상품을 추천한다. 이를 통해 육아용품에 익숙하지 않은 예비 엄마와 선물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의 구매 결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젠투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고객의 구매 고민이 발생하는 순간 플로팅 버튼을 활성화해, 오프라인 매장의 숙련된 판매원처럼 자연스러운 대화형 상담을 제공하는 멀티 에이전트 기반 B2B SaaS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누적 200만 건 이상의 답변과 고객사별 하루 평균 500건 이상의 상담을 처리하며, 구매전환율을 최대 13%까지 높이는 등 효과를 입증해 왔다. 특히 젠투는 아가방몰에서 ▲선물 예산에 맞춘 상품 제안 ▲대화창 내 아기 정보 입력을 통한 개인 맞춤 큐레이션 ▲아기 월령별 정확한 사이즈 가이드 ▲멀티 에이전트 기반 자연어 대화 상담 등의 기능을 구현해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AI 기반 XR 플랫폼 및 기반 기술을 개발하는 애니펜(대표 전재웅)이 동서울대학교(총장 유광섭)와 지역사회 AI·DX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2일 동서울대학교에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애니펜과 동서울대학교는 AI·DX(Artificial Intelligence & Digital Transformation) 기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여, 지역 내 AI·DX 융합인재 양성과 혁신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계획이다. 애니펜은 AI·DX 기반 관련 교육 자료 및 AI 및 디지털 전환 기술을 활용한 플랫폼 콘텐츠를 제공하고, 프로젝트 제안 내용 및 결과물에 대해 전문가 평가를 진행한다. 동서울대학교는 참여 학생 모집 및 운영 관리를 담당하고, 교육 공간 및 장비 등 인프라를 지원한다. 애니펜 전재웅 대표는 "콘텐츠 제작 기술을 누구나 쉽게 활용하여 다른 사람과 콘텐츠로 소통하고, AI 기술로 삶이 더 즐거워지길 바라며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며 "애니펜의 비전을 함께 실현해갈 미래 인재들과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3일, ‘2025년 G-스타트업 예비창업 지원사업’의 우수기업 8개 사와 총 1억 원 규모의 추가 사업화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30일 진행된 중간점검에서 사업화 성과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선정 기업은 △비씨디텍 주식회사(대표 류영훈) △하이퍼스타 주식회사(대표 신의철) △피디알브이 주식회사(대표 한영진) △주식회사 에이치앰디사이언스(대표 이해동) △제이제이웍스(대표 김미성) △주식회사 비이티(대표 이의도) △예비창업자 전희재 △예비창업자 김지연 이상 8개 사이다. 협약식에는 선정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원 계획과 세부 일정을 안내받았다. 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추가 지원은 도내 창업기업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며 “앞으로도 유망 창업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G-스타트업 예비창업 지원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혁신센터가 도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예비~1년
사진: 사각 배건규 대표(왼쪽)와 Tomorrow Street의 Sara Robles Moreno 대표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는 초개인화 AI 딥테크 기업 사각이 글로벌 통신사 보다폰(Vodafone)의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스케일업 엑스(Scaleup X)’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창의기업육성사업’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스케일업 엑스’는 보다폰이 전 세계 혁신기술 기업을 발굴해 차세대 글로벌 공급사로 육성하고, 통신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보다폰과 룩셈부르크 테크노포트(Technoport)가 공동 설립한 스타트업 육성기관 투모로우 스트리트(Tomorrow Street, TS)가 주관하며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한국 기업으로는 2024년 쿼리파이(AI 기반 데이터 인프라 보안 솔루션)와 코드프레소(IT 교육/HR 플랫폼)에 이어 사각이 세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사각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폰 경영진과 글로벌 전문가들로부터 자사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의 글로벌 시장 확장 가능성을 검증받고, 현지 네트워크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
도메인 특화 버티컬 AI 솔루션 전문기업 AI오투오가 대구광역시가 주관하는 ‘2025 미래신산업 유망벤처·고성장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AI오투오는 지원 후보 기업 중 ‘고성장기업’ 부문에 단독으로 선정돼 독보적인 성장 잠재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지정은 AI오투오가 보유한 ABB(AI, Big Data, Blockchain) 기반 핵심 기술력과 함께 PoC 단계를 넘어 실제 매출 창출에 성공한 검증된 비즈니스 모델을 인정받은 결과다. 앞서 7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AI for Good-Innovate for Impact Awards 2025(Finance 부문)’ 수상에 이어 정부 차원의 공식 인증까지 획득하며 ‘수익성 있는 성장을 실현한 극소수 AI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B2B AI 에이전트 시장이 연평균 52%의 폭발적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업계 대부분이 상용화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AI오투오의 ‘고성장기업’ 인증은 기술력과 사업성을 동시에 검증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공기관의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강력한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A
식자재마트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DX) 통합 관리 솔루션 ‘큐마켓’ 운영하는 애즈위메이크가 상거래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솔루션 사업을 통해 ‘리테일 AI 인프라 기업’으로 도약을 본격화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24년 9월 110억 원 시리즈 B 투자 유치 이후 6개월 만에 최근 100억 규모 시리즈 C 투자유치에 성공한 애즈위메이크는 직큐를 통해 국내 4,837개소에 달하는 전국 도소매 유통망을 활용 온라인에서 검증된 브랜드의 오프라인 유통, 산지직송 사업을 본격 확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전국 1,500여 개 마트와 연동된 ERP인 큐마켓 파트너스를 통해 일별 일백만 건 이상의 상거래 실데이터(POS, 지역, 상품명, 주문 고객, 발주 주기, 회전율 등)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자체 매입 자동화, 가격 자동화 AI 솔루션을 SaaS 형태로 출시, 제공할 예정이다. 애즈위메이크는 2022년과 2024년 각각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사업인 팁스(TIPS) 및 스케일업 팁스(Scale-up TIPS)에 연속 선정되며, AI 기반 유통 효율화 기술력과 사업성을 입증했다. 2022년 팁스 과제에서는 ‘식자재마트
영상처리 AI 스타트업 메이아이가 K팝 아이돌 포토카드 전문샵 '포카스팟'에 매장 분석 AI 솔루션 '매쉬(mAsh)'를 공급한다. 메이아이는 인플루디오와 계약을 통해 포카스팟 전 지점에 '매쉬'를 도입, 유동인구, 방문객 수, 성별·연령대 등 데이터를 측정하고 분석해 맞춤형 매장 운영 전략 수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매쉬'는 오프라인 공간의 CCTV 영상을 기반으로 방문객 동선과 상호작용을 분석해 고객 경험 개선 및 매장 운영 최적화를 돕는 AI 솔루션이다. 지난해 기술 검증(PoC)을 진행한 기업 중 70%가 정식 계약으로 전환될 정도로 효용성을 입증했다. 이는 글로벌 AI 기업 평균 전환율인 12%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메이아이는 정식 계약 전 3개월간 포카스팟 명동점에서 PoC를 진행하며 '매쉬'의 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Z세대와 외국인 고객 비율이 높은 매장 특성을 반영한 전용 데이터셋을 구축해 분석 정확도를 높였다. 현재 포카스팟은 '매쉬보드(mAsh Board)'를 통해 매출 변동 원인 등 매장 성과 지표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며, 언박싱존, 포카꾸미기존 등 고객 만족 공간의 데이터를 분석해 매장 운영 전략을 고도화하고 있다. 김기혜 인플루디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자사 투자기업 5개 사가 중소벤처기업부의 프리팁스 및 팁스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프리팁스: ㈜어나더닥터, ㈜파로텍 ▲팁스: ㈜코넥시, ㈜바이오바이츠, ㈜사운드엣 등 총 5개 사다. 이들은 모두 강원혁신센터가 운하는 ‘강원혁신창업1호 투자조합’의 시드(Seed) 투자 기업으로, 투자 이후에도 다양한 후속 지원을 받아왔다. 프리팁스는 비수도권의 유망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해 팁스 연계의 디딤돌 역할을 하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팁스는 민간 투자사와 정부가 공동으로 유망 기술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는 사업으로, 선정 기업에는 2년 동안 기술개발자금 5억 원, 사업화 및 해외 마케팅 지원금 3억 원 등 최대 8억 원 규모의 지원이 제공된다. ㈜어나더닥터와 ㈜파로텍은 강원혁신센터의 추천을 통해 프리팁스에, ㈜바이오바이츠와 ㈜사운드엣은 각각 킹슬리벤처스, 국민대학교기술지주의 추천으로 팁스에 최종 선정됐다. 기업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어나더닥터(대표 정창희)는 ‘창업BuS 화요IR 피칭데이’를 통해 발굴된 기업으로, AI 기반 치아색상 정규화 및 자동 색상 매칭 솔루션 ‘T-GRID’를 개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