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시가 판교 지역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럭시풀 무료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제공: 럭시) 카풀 앱 럭시(LUXI)가 판교 지역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럭시풀 무료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럭시의 다자간 카풀 기능인 ‘럭시풀’을 활성화하고, 판교역 직장인들의 출퇴근 문제를 해결하고자 준비됐다. ‘럭시풀’은 한 대의 차량에 여러 사람이 탑승해 요금을 나눠 내는 서비스 방식이다. 기존 1:1 카풀과 달리 운전자가 사전에 카풀 경로, 시간, 빈자리 수를 올리면 탑승자들이 선착순으로 매칭된다. 탑승자는 버스요금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운전자는 1:1 카풀 보다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이벤트 지역인 판교는 지하철역과 업무 밀집지 간 거리가 멀어 출퇴근이 매우 불편한 지역이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럭시는 판교역 4번출구 앞에 럭시 정류장을 설치하고, 카니발 차량 10대를 확보하여 판교역과 업무 밀집지를 무료로 운행한다. 판교 테크노밸리 내 주요 4구역을 선정해 판교역에서 각 구역으로 향하는 이벤트 차량이 출근 시간(오전 8시 30분~10시 30분) 운행되며 퇴근 시간(오후
KB금융그룹은 지난 4일 강남구 대치동 마리아칼라스홀에서 핀테크기업의 투자지원확대를 위한 핀테크기업 전문 멘토단 및 투자협의체를 구성하고 멘토단의강연 및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사진제공: KB국민은행)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지난 4일 강남구 대치동 마리아칼라스홀에서 핀테크기업의 투자지원확대를 위한 핀테크기업 전문 멘토단 및 투자협의체를 구성(오아시스 프로그램)하고 멘토단의강연 및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B금융그룹은 KB투자증권과 KB인베스트먼트를 통해 현재까지 8건, 46.5억 규모의 직/간접투자를 실행했으며, 국내 핀테크 기업의 숫자를 감안할 때 이보다 체계적이고 확대된 투자지원이필요하다는 판단으로 금번 투자 전문기구를 신설하게 되었다. 전문 멘토단은 핀테크기업 투자에 관심이 많은 벤쳐캐피탈이나 엔젤투자자로의 연결을 위해 기업 투자 리스크를 줄이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핀테크 기업은 갖고 있는 기업 리스크를 점검, 내부 평가 등급을 평가 받게 되며, 투자 적격등급에 미달되면 멘토단을 통해 개선될 수 있도록 전문 상담을 받게 된다. .투자협의체는 KB금융 유관계열사 위주로 구성되며, 멘토단으로부터 투자 적격등급을 평가 받은 기업에
삐사감 김밥이 전국 가맹점을 모집한다 (사진제공: 프랜차이즈ERP연구소) 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삐사감 김밥에 빠지다’(이하 삐사감 김밥)가 가맹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프랜차이즈ERP연구소는 불황기가 지속되면서 분식점 창업의 최대 장점은 초기 투자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고 유행을 타지 않아 안정적인 매출 유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삐사감 김밥이 전국 가맹점 모집을 시작하고 있으며 가맹점주들의 매출 지원 및 수월한 창업 지원을 위해 전국에 적합한 상권 분석도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 등장한 프리미엄 분식들은 안정적인 창업 업종의 대명사로 알려지고 있다. 동네 상권에서 자리매김하며 프리미엄 분식 브랜드로 우뚝 성장하고 있는 ‘삐사감 김밥’의 경쟁력은 무엇일까. 삐사감 김밥은 다른 프리미엄 김밥에 비해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김밥가격이 기본 2천원부터 시작하고 13가지의 특색있는 김밥 메뉴로 손님들의 만족을 얻고 있다. 김밥 외에도 50여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삐사감 김밥은 카페 인테리어의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동네상권에서 최고 월 매출 1억원을 기록하며 동네에서 줄 서는 김밥 맛집
2016년도 국내출원비용지원 접수 안내 (사진제공: 서울지식재산센터)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지식재산센터(센터장 송재학)가 10월 31일(월)부터 11월 11일(금)까지 서울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을 위한 ‘제9차 국내출원비용지원사업’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국내출원비용지원사업은 서울시 소재 시민 및 10인 미만(대표자 포함)의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 창출을 촉진하고 지식재산 경영 실현을 도모하기 위해 특허, 실용신안, 상표 및 디자인 출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학생, 직장인, 개인 발명가 등 서울 소재의 시민이나 서울 소재 10인 미만의 중소기업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특허, 실용신안, 상표 및 디자인 출원 시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신청인은 서울 소재의 시민이거나 서울 소재 10인 미만의 중소기업에 해당함을 서류로 입증해야 한다. 지원 금액은 특허 130만원, 실용신안 90만원, 상표 25만원 및 디자인 35만원 내에서 실비 지원되며 기업당 특허/실용신안 2건, 디자인 3건 및 상표 5건까지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 기한은 10월 31일 오전 10시부터이며 11월 11일 오후 6시에 마감
동명대가 부산지역사업신기술·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사진제공: 동명대학교) 동명대(총장 오거돈)가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6부산지역산업신기술·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동명대는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주)(대표이사 박성호)와 동명대·동의대·동아대·동서대·한국해양대와 공동으로 ‘부산연합공동기술센터(TMC)홍보관’을 운영한다. 동명대 산학협력단(단장 구학근) 소속 기술이전센터는 2016 대학TLO 및 기술지주회사 지원사업을 통해 동명대의 특허기술을 사업화한 ㈜동명바이오(대표이사 김덕술)의 ‘金梨花(금이화)’ 제품 성능과 우수성을 홍보하며 대학의 특허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지역 대학이 공동출자한 부산연합기술지주는 이번 홍보관을 통해 기술지주회사에서 출자한 17개 자회사를 소개하고 해당 제품에 대해 홍보와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2016부산지역산업신기술·창업박람회는 지역에서 유일한 신기술창업 행사로, 중소·벤처기업들의 우수한 특허·기술제품을 전시하고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해 실질적인 국내외 시장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부산광역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재)부산테크노파크가
나라비전이 기업용 협업 메신저 에어즈락 톡을 출시했다 (사진제공: 나라비전) 웹메일 솔루션 전문 기업 나라비전(대표 한이식)이 기업용 협업 메신저 ’에어즈락 톡’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나라비전이 이번에 출시한 ‘에어즈락 톡’은 지금까지의 PC 기반 사내 메신저와는 다른 차별화된 기능과 편리한 톡 인터페이스를 통한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해 업무 효율을 높인다. 에어즈락 톡은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과 태블릿 환경까지 완벽하게 지원해 장소 제약 없이 임직원 간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고 관리자에 의해 등록된 멤버만 사용이 가능한 폐쇄형 업무용 메신저로 정보유출의 우려가 없다. 또한 화면 및 사용자 기능이 기존 톡 메신저와 유사해 별도의 교육 없이도 빠르게 메신저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기존 톡 메신저와 달리 ‘에어즈락 톡’에서는 조직도를 통해 팀별 구성원을 확인하고 대화 상대로 선택할 수 있으며 업무상태 표시 기능으로 상대방의 PC 톡 사용 여부도 체크할 수 있다. 또한 내부 업무 서비스 연동으로 사내 정보를 실시간 알림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미사용 시 자동 잠금 모드로 전환되는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과 모바일 원격 로그아웃 기능으로 데이터를 안전하게
SK텔레콤은 자사의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와 연동 가능한 신규 서비스·디바이스 개발 공모전에서 최종 3팀을 선정했으며 2억 원 규모의 공동 연구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제공: SK텔레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이 자사의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NUGU)’와 연동 가능한 신규 서비스·디바이스 개발 공모전 최종 라운드를 통해 우수 3팀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SK텔레콤은 2억 원을 투자해 이들과 공동 연구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3팀은 ▲번역 솔루션을 활용한 영어 학습서비스 ▲‘누구’와 연동 가능한 소형 홈 로봇 ▲수유·수면·배변 등 각종 육아정보 수집 및 육아가이드 개발 등을 각각 제안했다. 지난 8월 SK텔레콤이 공개한 ‘누구’는 가족·친구·연인·비서 등 고객이 원하는 누구라도 될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진 음성인식 기반 인공지능 서비스로, 대화 맥락을 이해하는 인공지능 플랫폼과 음성 입출력이 가능한 전용 기기로 구성돼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00여 팀이 아이디어를 제출했다. 참여 팀들은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6팀이 최종 라운드에 진
네이버가 7일 네이버 그린팩토리 2층 커넥트홀에서 중소사업자와 스타트업을 비롯한 다양한 이용자들이 손쉽게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나아가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빅데이터 리터리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사진제공: 네이버) 네이버가 7일 네이버 그린팩토리 2층 커넥트홀에서 중소사업자와 스타트업을 비롯한 다양한 이용자들이 손쉽게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나아가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빅데이터 리터리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여러 가지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빅데이터를 일반 이용자들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노하우, 그리고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빅데이터를 읽고, 이해하고, 해석하는 방법을 일컫는 ‘데이터 리터러시’를 주제로, 업계 전문가들이 직접 빅데이터 분석 활용 노하우를 전하는 다양한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프닝에서는 네이버의 윤영찬 부사장이 빅데이터 리터러시 컨퍼런스를 진행하게 된 배경과 의미를 알리고, 키노트에서는 구본권 한겨레신문 사람과디지털연구소장이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소양, 데이터 리터러시’라는 주제로 데이터 분석과 활용에 관한 화두를 제시한다. 키노트
수제맥주전문점 브롱스 부산 서면점 창업 (사진제공: 프랜차이즈ERP연구소) 수제맥주전문점 브롱스 창업 성공 스토리 10가지 노하우 대공개 국내 최저가 수제맥주창업으로 수제맥주의 대중화를 이루고 있는 수제맥주전문점 브랜드 브롱스(Bronx)가 10월 21일 부산 서면에 14호점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브롱스는 프랜차이즈ERP 연구소와 전략적 투자(SI)를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하여 수제맥주의 대중화를 목표로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최근 마트에 크래프트비어(수제맥주) 코너가 생길 정도로 수제맥주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수제맥주를 찾는 이유 중 하나가 원산지의 표기 및 가공 방법 등의 정보가 제공됨으로 ‘웰빙’과 ‘건강함’의 개념에 부합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비싼 가격 때문에 자주 즐겨 찾지는 못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고품질로 저렴한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저가격 고품질을 내세운 브롱스가 런칭되었다. 국내 중소형 양조장들의 다양한 수제맥주를 유통과정에 마진을 줄임으로 국내 최저가로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어 국내 양조장의 다양한 맥주를 국내에서 가장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수제맥주 전문 브랜드이다. 소비자들
모바일 리워드 앱 캐시카우(대표이사 설준희)가 기업들의 마케팅 ROI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신규 마케팅 서비스인 ‘캐시카우 B2B’를 11월부터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캐시카우 앱 메인 화면 (사진제공: 캐시카우) ‘캐시카우 B2B’ 서비스는 2015년부터 기획되어 최근 6개월간의 준비 과정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서비스에 돌입했다. 최근 판매 채널이 다양화됨에 따라 기업들의 매출 확대 기회는 늘어나고 있지만, 그에 따른 판매관리의 고도화가 요구되어 이에 상응하는 관리기법이 따라 주지 않을 경우 마케팅 비용과 재고비용 등이 급격히 증가된다. 이는 필연적으로 마케팅 ROI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기업들은 ROI 개선을 위해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전통적인 온오프라인 광고, 홍보, 판촉활동은 필요한 곳에 정확히 타겟팅할 수 없으며 선투자를 하고 결과를 기다릴 뿐 투자 대비 수익성을 보장받을 수 없다. 따라서 적기에 효과가 없으면 대부분의 투자비용은 사장되고 만다. ‘캐시카우 B2B’ 서비스는 광고, 홍보가 아닌 직접 판매를 발생시키는 플랫폼으로서 기업들이 목표로 하는 유통 채널, 지역 고객 특성 등을 특정 지어 타겟 마케팅을 실행하는 조건 부여
인공지능 챗봇 NH농협은행 금융봇이 사용자를 응대하고 있다 (사진제공: 머니브레인) 브레인은 금융권 최초로 NH농협은행에 1대1 카카오톡 채팅을 통해 금융업무를 상담해 주는 금융봇 서비스를 공급했다고 30일 밝혔다. 카카오톡에서 ‘NH농협은행’을 친구추가 하면 인공지능이 1대1 카카오톡 채팅을 통해 금융업무를 상담해 준다. ‘NH농협은행 금융봇(bot)’은 카카오톡 기반의 채팅 자동상담 서비스다. 상품 안내, 자주 묻는 질문(FAQ), 이벤트 안내, 이용시간 안내, 올원뱅크 바로가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향후 대화형 금융업무 및 질의응답 서비스까지 이루어질 예정이다. 머니브레인은 인공지능 챗봇 전문 업체로서 서비스와 플랫폼을 제작해 소비자 및 기업에 제공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의 ‘금융봇’은 머니브레인의 고도화된 자연어 처리 모듈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인간의 언어로 질문이나 명령을 내리면 맥락을 파악해 대화가 가능하다. 또한 개인화 엔진과 빅데이터 처리 기술을 갖추고 있어 금융봇을 개인화 상품 추천이나 맞춤형 정보 제공 등이 가능한 온디맨드 금융서비스로 고도화할 예정이다. 머니브레인의 장세영 대표는 “금융봇을 포함해 머니브레인이 구축한 챗봇은 사람과 단순
티틀엑스 킥스타터 캠페인 메인 (사진제공: 유라이크) 티틀엑스 최저가 홈골프 시뮬레이터 골프 IoT 전문기업인 ㈜유라이크(대표 윤정상)가 2014년 골프 GPS거리측정기, 2015년 스윙분석기 출시에 이어 올해 세계 최저가 홈용 골프스크린인 ‘티틀엑스(X)’를 미국의 크라우드 펀딩사이트인 킥스타터에서 3일 최초 출시한다고 밝혔다. 티틀엑스는 겨우 7g밖에 안 되는 작은 기기를 연습채에 부착하여 집이나 회사 등 작은 공간에서도 충분히 골프게임을 가상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가격은 단 69달러(약 78,000원/킥스타터 가격)로 일반 스크린골프장을 3~4회만 가지 않으면 충분히 구매할 수 있는 가격이다. 티틀엑스는 또한 최상의 품질을 제공한다. 티틀엑스에서 제공하는 3D골프장 콘텐츠는 미국 Trugolf의 것으로 e6 Cloud라고 하는 서비스를 유라이크가 국내에서 독점으로 공급한다. Trugolf는 20년 넘게 골프 시뮬레이터를 개발해 온 미국의 유수 업체다. 이번 킥스타터 캠페인 역시 공동으로 진행한다. 티틀엑스는 이용 방법도 크게 까다롭지 않다. PC에 e6 Cloud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스마트폰에 티틀 앱을 설치한 후 TV와 연결만 하면 거실 대형T
K뷰티 커머스 스타트업 비투링크 (B2Link)가 신용보증기금 (이하 신보) 으로부터 기술력과 사업 전망 및 가능성이 우수하다는 점을 인정받아 퍼스트펭귄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지난1일 밝혔다. 비투링크가 제공하는 서비스 아이디어와 기술력은 지난해부터 다양한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인정 받았으며, 창업 2년 반 동안 한국 및 중국 VC으로부터 누적 투자액 103억을 기록하고, 2016년 상반기 손익분기점 (BEP) 을 달성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신보의 창업보증프로그램에서 선정하는 ‘퍼스트 펭귄’ 기업은, 처음 위험한 바다를 향해 뛰어드는 펭귄처럼 현재의 불확실성을감수하고, 아이디어와 지식을 바탕으로 신시장 개척에 과감하게 도전하는 기업을 뜻하며, 이는 한국경제의 미래로 주목받고있다. 신보는 2014년 처음으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후, 지난해 9월 프로그램 전면 개편을 통해 아이디어와 미래성장가능성을 평가해 3년간 최대 30억원을 지원하는 ‘퍼스트 펭귄’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신보 신용보증부 관계자에 따르면, “퍼스트 펭귄 기업의 선정기준은 영업이익, 순이익 등 매출보다는 사업 아이템의 발전 가능성, 기술성 및 혁신성에 초점을 맞추
동명대(총장 오거돈)가 10월 31일(월)부터 11월 1일(화)까지 3일간 창업동아리 학생 60명, 일본 학생 25명, 필리핀 학생 5명, 동신대학교 학생 1명, 관계자 등 총 100여명과 함께 이 대학 창조교육다목적홀과 부산시 전역에서 제2회 한·일·필 글로벌 창업교류전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10월 31일(월) 오전 9시부터 정미영 교수 사회로 동명대학교 창업교육센터장 임채관 교수, 후쿠오카대학 아비루 교수, 필리핀 CPU대학 로웨나 교수의 인사말로 행사를 시작했다. 한일필 학생들은 10개 팀(팀별 6~8명)이 ▲외국인이 바라본 한국(부산)의 관광 개산사항 ▲창업아이템 도출(자국에 적용 가능한 한국연계 창업아이템) ▲자유주제(글로벌 창업 관련 주제)를 가지고 미션 수행 후 PT발표 및 시상식을 가졌다. 학생들은 팀별로 다양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들을 제시하였으며 특히 부산의 관광산업에 관계되는 아이템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증강현실(AR) 활용 관광안내 서비스 및 앱 개발 등의 아이디어가 돋보이기도 했다. 한편 인솔 교수와 행점 팀은 교내 시설투어, 부산시 창업시설 견학(부산창업카페,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을 방문하였다. 11월 1일(화)은 오전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이 31일 오후 교내 상허연구관에서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들 대상으로 ‘2016 KU 엘리트 포럼’을 개최했다. KU 엘리트 포럼은 ‘창업! 아무나 하나?: 청년 창업의 현실과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5명의 선배 창업가를 초청해 창업 스토리텔링과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선배 창업가들의 창업 스토리를 듣고 그들과 청년 창업의 애로사항 및 극복 방안에 대해 토론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이를 통해 예비 또는 초기 창업자들은 △비즈니스 및 창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제공 △청년창업 애로사항 해소 및 창업에 대한 인식 개선 △토크콘서트 참가자들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 형성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출처: 건국대학교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물류 플랫폼 ‘아르고’를 운영하는 테크타카가 아마존의 외부 서비스 사업자(Service Provider Network,:SPN)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아마존 SPN은 셀러들의 성공적인 아마존 입점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아르고는 아마존으로부터 국내에서 미국 현지까지 연결하는 물류 서비스와 국내외 통합 재고 데이터 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미국 해외배송 외부 사업자로 지정됐다. 아르고는 2023년부터 국내에서 미국 아마존 FBA 물류센터까지 입고를 대행하는 '아마존 FBA 물류 서비스'를 운영, 상품 품절에 대한 걱정 없이 셀러가 원하는 일정에 맞춰 안정적으로 물류를 처리해 왔다. 이번 아마존 SPN 선정에 따라 아르고는 아마존 FBA 물류 서비스를 확대해 기존 입고 대행뿐 아니라 ▲항공·해상·특송 등 맞춤형 국제 운송 ▲통관·FBA 창고 배송 ▲수출신고 ▲현지 수입 대행(IOR) ▲수출보증보험(BOND) 구매 및 관세대납서비스(DDP) 등 아마존 진출에 필요한 물류 서비스 전반을 선보이게 됐다. 또한, 국내에서 사전에 ▲아마존 전용 FNSKU 바코드 및 영문 라벨 부착 ▲상품 세트화 등을 진행하는 아르고만의 특화 임가공 서비스를 통해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신라스테이 여수에서 ‘2025 중간관리자 공감 워크숍 - The Connection Leader, 리더의 소통방법’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초기 투자 생태계 내 중간관리자급 인력의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향상시키고, 회원사 간 유대와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사 소속 중간관리자 및 협회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해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전화성 대표(씨엔티테크)의 ‘모든 창업에 쓰일 스타트업 전략’ 인사이트 강의 ▲장민주 대표(아이리스커뮤니케이션)의 ‘리더십 분석 및 실습’ 세션, ▲안우림 센터장(가인지컨설팅그룹)의 ‘조직 커뮤니케이션’ 특강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가자 중심의 실습형 프로그램과 팀 기반 리더십 전략 실천 과정은 현장 리더로서의 역할을 성찰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실질적인 통찰을 얻을 수 있었다”, “회원사 간 교류의 기회가 되어 유익했다”고 입을 모았다. KAIA는 “중간관리자의 실질적 역량 강화는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
사진: 왼쪽 메텍홀딩스 남미 총괄 박동휘 대표, 산타 나자레 디렉터 레오날도 마켐비라 축우 메탄가스 측정과 저감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메텍홀딩스(MeTech Holdings)가 브라질 넬로르(Nelore)종 씨소 확보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를 위해 브라질 우베라바(Uberaba)에서 브라질 넬로르 위탁사육 전문기업 산타 나자레(SANTA NAZARÉ Agropecuati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메텍홀딩스 측은 “브라질 산타 나자레와 협업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넬로르 유전자원(정액·수정란)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AI 기반 스마트 번식∙육성 솔루션을 브라질 시장에 본격 도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메텍홀딩스는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포집 및 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후테크 기업이다. 축우 메탄가스 저감 기술을 통해 전 세계 메탄 배출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축산업계의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 농무부(USDA)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메텍홀딩스가 추진하는 지속 가능한 축산 모델 구축의 일환으로
빅데이터 분석 AI 기업 S2W가 산업용 생성형 AI 플랫폼 'SAIP(S2W AI Platform)'의 경량화 버전 'SAIP 라이트(SAIP Lite)'를 23일 출시했다. 이는 기업의 생성형 AI 서비스 구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SAIP는 S2W의 비정형 빅데이터 처리 및 멀티도메인 교차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 내부 데이터 운용을 지원한다. 지난해 3월 론칭 후 현대제철과 롯데멤버스 등 대기업에 공급되며 주목받았다. SAIP 라이트는 기존 SAIP의 핵심 기능을 통합해 빠른 도입과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는 경량형 생성형 AI 플랫폼이다. 설치 후 데이터를 입력하면 OCR 포함 멀티모달 데이터 처리 및 RAG 기술을 통해 질문 맥락에 맞는 고품질 답변을 제공하는 챗봇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 SAIP가 맞춤형 구축 전 과정을 포괄했다면, SAIP 라이트는 데이터 운용 컨설팅, 인프라 구축, 패키지 설치 등으로 절차를 간소화했다. 표준 인터페이스와 유연한 구축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도입 기간을 최대 5분의 1로 단축했다. 기능 확장성도 높아 필요에 따라 서비스를 추가하며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SAIP 라이트는 LLM 개발·운영 과정의
코리아스타트업포럼, IR 데이 “The PITCH” 개최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글로벌스타트업센터(GSC)에서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IR 프로그램 ‘The PITCH(더 피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더 피치’는 유망 초기 스타트업에 실전 IR 기회와 투자자 연계를 제공하고, 코스포를 통해 창업가와 생태계 전문가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모집은 시드~프리 A 단계에서 초기 투자를 유치한 코스포 회원사를 대상으로, 사전 심사를 통해 본 피칭 무대에 오를 8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본 무대 외에도 더 많은 초기 스타트업들이 투자 유치 관련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오픈 세션 ‘엘리베이터 피칭’을 함께 운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현장에는 코스포 회원사 스타트업, 투자자, 유관기관 등 약 40여 명이 참여해 활발한 교류와 피드백을 나눴다. 먼저 본 피칭 세션에는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조민식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강영재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장, 신향숙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이사(SS2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스타트업은 헬스케어·푸드테크·모빌리티·스마트시티·AI
사진 : 와이즈에이아이 송형석 대표이사(왼쪽) 하와이 성심치과 김지수 원장(오른쪽) AI 의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와이즈에이아이가 미국 성심치과와 '덴트온(DentOn)' 솔루션의 공동 개발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북미 의료 AI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북미 의료 시스템에 완전히 연동되는 AI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현지 시장 진출의 핵심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이를 통해 북미 전역에 AI 의료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공급하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 및 캐나다 주요 의료 시스템인 **Open Dental EMR과의 완전 연동** ▲영어 기반 AI 환자 응대 및 예약 리마인드 콜 시스템 ▲미국 의료보험 및 진료 프로세스 적용 ▲현지 의료 법규 및 컴플라이언스 준수 등 북미 진출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통합한 솔루션을 완성하게 된다. 널리 사용되는 Open Dental EMR과의 연동은 해외 의료 시장 진출의 가장 큰 장벽인 현지 시스템 적응 문제를 해결한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오는 7월 말까지 성심치과에 덴트온 플랫폼 구축을 완
낚시 플랫폼 어바웃피싱, 중기부 '창업도약패키지' 선정…SKT와 AI 협력 강화 낚시 커뮤니티 커머스 플랫폼 어바웃피싱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어바웃피싱은 특히 대기업 협업형 부문에 선정돼 SK텔레콤과 손잡고 인공지능 및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분야에서 지원을 받게 된다. 창업 3~7년 차 도약기 기업의 혁신 성장과 스케일업을 돕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사업화 자금과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어바웃피싱은 이번 선정을 통해 최대 3억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S등급)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경북대학교 창업지원단 주관으로 진행된다. 어바웃피싱은 지난 3년간 축적한 10만 건의 실제 낚시인 행동 데이터와 SK텔레콤이 보유한 POI(관심 지점) 및 인프라를 융합해 새로운 낚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별 데이터로는 구현할 수 없었던 서비스와 기능이 이번 협력을 통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AI 기술을 활용한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기술 기반 비즈니스의 성장을 지원하는 창업 육성 프로그램이 본격 추진된다. 서울시의 서울 AI 허브는 청년 AI 창업 인재 발굴과 성장을 위한 '2025년 AI 청년 창업팀 육성 프로그램(Seoul AI Young Track)'의 참가자를 모집 중이라고 6월 21일 밝혔다. AI 청년 창업팀 육성 프로그램은 AI 기술을 바탕으로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초기 창업 단계에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술 고도화, 제품 개발, 고객 검증, 사업화, 투자 유치 연계까지 창업의 전 단계를 실전 중심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KAIST 등 주요 대학 AI·창업 동아리 소속 대학(원) 생이 참여해 총 25개 창업팀(83명)이 구성됐다. 이 중 4개 팀은 실제 사업자등록을 완료했고, '아드바크'는 1억 원의 초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머슬싱크' 등 2개 팀은 서울 AI 허브 입주기업으로 전환되며 본격적인 사업화에 돌입했다. 이외에도 예비창업패키지, 창업중심대학 등 정부사업과의 연계도 활발히 이뤄졌다. 서울 AI 허브는 올해 프로그램을 보다 고도화하며 △AI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