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수거함 캠페인 진행 중인 이티플래닛 (사진제공: 경기콘텐츠진흥원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이하 북부허브)가 지역 혁신 디자인 프로젝트 ‘리디액션’을 진행한다. 경기 북부 지역은 경기도에서 비교적 낙후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치안, 교통, 쓰레기, 관광, 도시 미관 등 다양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가 뭉쳤다. 북부허브의 지역 혁신 디자인 프로젝트 ‘리디액션’은 Re-Design과 Action의 합성어로 경기 북부 지역을 개선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행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총 12개 팀 38명의 참가자들이 성공적인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두 달간 서비스 디자인 및 디자인 씽킹 교육 과정을 수료하였다. 각 팀들은 교육 과정을 바탕으로 경기 북부 지역을 혁신할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제안하였고 북부허브는 심사를 거쳐 5개 팀을 선정했다. ‘이티플래닛’은 깨끗한 의류함과 업사이클링 제품을 통해 새로운 기부 시스템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의정부 행복로에서 헌 옷을 기부하면 목도리를 나눠 주는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기부 받은 옷으로는 수목 보호대와 니트 쿠션을 제작할 예정이다. ‘뽑다’는 경
부동산 중개업소 관리·홍보 솔루션 부동산웹 홈페이지 (사진제공: 제이컴코퍼레이션) 부동산 중개업체 매물을 쉽게 관리하고 홍보할 수 있는 솔루션이 출시됐다. 부동산 중개업체 사이트 관리 전문기업 ㈜제이컴코퍼레이션(대표 김제영)은 1일 부동산 중개업소를 위한 ‘부동산웹(BUDONGSANWEB)’을 출시했다. 부동산웹은 중개업소 PC 홈페이지, 모바일 홈페이지, 블로그, 네이버 부동산 등에 매물을 클릭 한 번으로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중개업소에서 기존에 홈페이지 등 홍보매체별로 각각 매물을 전송하던 불편을 확 줄였다. 부동산웹 솔루션은 특히 스마트폰과 360도 VR 카메라로 찍어 매물을 바로 올리면 PC 홈페이지, 모바일 홈페이지, 네이버 블로그 등에 매물이 등록되는 시스템이다. 매물을 찍어서 다시 PC작업을 거쳐야 하는 기존의 매물관리 시스템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간단하고 빠르게 처리된다. 매물 ‘찍어서 바로 올리기’ 서비스는 공인중개사들에게 특화된 것으로 매물 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웹에 바로 등록하는 것인데 사진을 웹에 올리는 과정도 밴드나 카톡에 등록하는 정도로 간편하다. 또 매물의 형태부터 방 구조, 주변환경까지 옵션이
에듀윌의 인터넷강의 700개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합격앱이 스마트앱어워드 교육문화부문 전문교육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 에듀윌)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정학동)의 인터넷 강의 700개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합격앱’이 스마트앱어워드 교육문화부문 전문교육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스마트앱어워드는 한 해 동안 새로 개발되거나 업데이트된 모바일 앱을 대상으로 3,000명의 스마트앱어워드 평가위원단이 심사한 결과에 따라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이룬 모바일 앱을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와 권위의 시상 행사다. 이번 스마트앱어워드에서 ‘에듀윌 합격앱’은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문 18개 평가지표에 대한 평가결과를 토대로 2016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평가를 통해 ‘에듀윌 합격앱’은 무료강의 700개가 무료로 제공되는 등 다양한 연령층과 성별에 맞는 콘텐츠가 많다는 점에서 ‘콘텐츠 우수성’과 손쉽게 한눈에 볼 수 있는 UI를 적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UI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합격앱은 성인 종합 교육기업인 에듀윌
페이스북이 모바일용 온라인 광고 제작 플랫폼인 크리에이티브 허브를 전 세계 모든 마케터와 광고주를 대상으로 출시했다 (사진제공: 페이스북코리아) 페이스북이 전 세계 모든 마케터와 광고주를 대상으로 모바일용 온라인 광고 제작 플랫폼 ‘크리에이티브 허브(Creative Hub)’를 출시했다. 올해 2016 칸 국제광고제에서 처음 소개된 크리에이티브 허브는 마케터들과 광고주들이 서로 성공적인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영감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다. 페이스북은 6월부터 약 5개월 동안 30개 가량의 크리에이티브 대행사와 함께 크리에이티브 허브에 대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 바 있다. 오늘 전 세계로 출시된 크리에이티브 허브는 더 빠르고 간편한 방법으로 모바일에서 콘텐츠를 소비하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혁신적인 크리에이티브를 전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페이스북의 새로운 플랫폼인 크리에이티브 허브는 마케터와 광고주들이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용 광고를 ‘미리 보기’해 가장 효과적인 광고 형태를 찾을 수 있다. 크리에이티브 허브를 통해 모바일 피드에서 표시되는 광고를 실제 집행 전에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리 보기 URL을 통해 광고 제작
위미르 김영주 대표가 강연하고 있다 (사진제공: 위미르) 경남 창원에 소재한 ICT(정보통신기술) 기업 위미르의 대표 앱서비스 ‘넝쿨’이 전국 협력사 공개 모집을 진행 중이다. O2O 어플리케이션 ‘넝쿨’은 스마트폰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지역 주민을 일대일로 중개해주는 서비스다. 위치 정보를 활용하여 주변에 있는 업소를 소개해주기 때문에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모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배달, 맛집 정보를 중심으로 카페, 주점, 의료, 생활/편의서비스 등 20가지의 다양한 카테고리와 정보를 제공해 지역의 모든 상권을 하나로 볼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넝쿨’은 지역 정보를 더 가까이서 관리하기 위해 올 하반기부터 전국 협력사를 모집하고 있다. 현재 경기도 부천시 부평구, 경북 포항, 대구 북구, 달서구, 강원도 동해시 등이 모집 완료되었다. 이렇게 모집된 각 협력사는 시/군/구 별로 ‘넝쿨’ 브랜드의 지역 독점권을 가지고 지역 소상공인의 관리, 영업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와 관련하여 김영주 위미르 대표는 “현재 넝쿨은 부산, 경남 지역에서 소상공인과 고객을 단단히 엮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O2O 앱서비스의 지역 협력사 모집은 굉장히 드
@http://www.bizplay.co.kr 무(無)증빙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비즈플레이(대표 석창규)가 회사 내 개인카드 경비처리를 지원하는 ‘비플개인카드’ 앱을 출시했다. 비플개인카드 앱을 통해 자신의 개인카드를 앱에 직접 등록하면 카드 사용내역 중 회사경비로 사용한 내역을 스마트폰에서 간편하게 회사 관리자에게 전송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제출된 영수증은 PC 비즈플레이에서 본인 또는 관리자가 사용 내역을 확인하고 다양한 형식으로 인쇄도 가능하다. 비플개인카드 사용자는 카드 결재 영수증을 스마트폰 앱에서 수신하기 때문에 종이 영수증을 따로 보관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개인카드로 회사 비용을 결제하고 증빙을 위해 종이 영수증을 반드시 보관 및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진다. 종이 영수증이 필요한 경우를 대비해 영수증을 촬영해 보관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비즈플레이는 비플개인카드 앱 외에도 PC에서 개인카드 영수증을 관리할 수 있는 ‘개인카드관리’, 카드사로부터 직접 제공받은 사용 내역을 바탕으로 부가세액, 업종, 과세유형 정보를 추가로 제공하는 ‘EDI(Electronic Data Interchange)’ 등 다양한 신규 서비스도 함께 선보였다. 해외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 이하 문체부)는 30일(수) 관광산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관광벤처기업에 대한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관광벤처기업 육성 제2호 펀드’를 결성한다. 관광 분야에서도 융·복합 추세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새로운 사업이 생겨나고 있으나 이 사업들은 기존의 사업들과 달리 새로운 아이디어에 기초한 사업으로서 해당 분야는 자본력이 부족함에도 금융시장에 자금조달 통로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아 열악한 성장 환경에 처해 있다. 이에 문체부는 관광벤처기업 육성 펀드 운용을 통해 창업 초기의 관광벤처기업에 대한 민간투자를 유도하고 성장잠재력과 고용창출 효과가 높은 관광벤처기업을 적극 육성해 나간다. ‘관광벤처기업 육성 제2호 펀드’는 총 200억원 규모로 결성되었고 에이제이(AJ)캐피탈(대표 김윤모)이 이를 운용한다. 운용기관은 관광진흥법에 따른 관광산업과 관광산업 특수분류상 연관 산업에 해당하는 기업 및 프로젝트에 60% 이상을 투자하고 이 중에서 관광벤처기업 및 관련 프로젝트에 2/3 이상 투자해야 한다. 문체부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총 1,200억원의 관광벤처기업 육성 펀드를 연차별로 조성해 민간투자금이 자연스럽게 관
엘라코리아가 국내 최대 굵기 USB 충전식 헤어롤 롤리팡을 출시했다 (사진제공: 엘라코리아) 뷰티 가전 전문기업 ㈜엘라코리아가 1분만에 자연스러운 헤어 볼륨을 만들어 주는 제품인 충전식 헤어롤 ’롤리팡’을 출시했다. 충전식 헤어롤이란 발열체를 통해 열을 발생시켜 짧은 시간 내에 헤어스타일이 가능한 제품이다. 롤의 두께는 30mm, 38mm 두 가지 타입이고 특히 38mm 헤어롤 제품은 국내 최대 굵기 헤어롤로 굵은 볼륨 스타일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맞는 제품이다. ‘롤리팡’의 발열식은 기존 타사 제품의 이중전도형식 간접 발열과는 달리 필름발열체를 통한 직접 발열식으로 헤어롤 전체에 고르고 효율적인 열 전도가 가능하다. 5V 2A 이상의 전력 5핀 충전기로 빠르고 간단하게 충전이 가능하여 출근, 등교 준비로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반가운 제품이다. 또한 태블릿PC, 스마트폰, 차량용 충전기, 보조배터리로도 충전이 가능하여 여행이나 출장 시에도 유용한 제품이다. ‘롤링팡’은 국립전파연구원으로부터 전자파 적합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엘라코리아는 ‘롤리팡’과 함께 ‘메가폰 헤어드라이어’라 불리는 ‘EHD-1422’ 모델도 동시 출
사진제공: 와이즈캠프닷컴 초등 온라인 학습 와이즈캠프는 ‘애니쿤’ 앱이 2016 스마트앱어워드 학생교육 분야 대상을, ‘사회과학 요점’ 앱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는 국내를 대표하는 인터넷 전문가 3,000명으로 구성된 스마트앱어워드 평가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이룬 모바일 앱들을 선정 및 시상한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고 미래부가 후원하며 국내 최대 규모와 권위를 갖춘 우수 모바일 앱 평가 및 시상 행사이다. 와이즈캠프는 치열한 평가 과정을 거쳐 출전한 두개의 앱이 모두 학생교육 분야에서 수상을 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먼저 학생교육 분야 대상을 수상한 ‘애니쿤’은 재미와 교육이 어우러진 애니메이션 앱이다. 한국사 100대 사건, 삼국지, 한국지리, 세계지리 등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초등학생의 인문교양과 사회교과의 배경지식을 넓혀주어 재미있게 사회교과 관련 지식을 키울 수 있도록 개발되었으며, 안전교육 20편의 애니도 무료로 제공한다. 애니쿤의 모든 애니메이션은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자체 개발된 캐릭터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2017년 초에는 프로그래밍 교육 애니메이션이 추가되어 과학 교육까지 그
취업인식개선 공모전 수상 중인 원트리즈뮤직 (사진제공: 원트리즈뮤직) ㈜원트리즈뮤직(대표 노종찬)이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와 중소기업청 주최 ‘스타트업 취업 인식개선 공모전’에서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5일 강남구 역삼동의 팁스타운에서 ‘스타트업 청년채용 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되었다. 원트리즈뮤직이 출품한 작품은 조기퇴근제도, 취미활동지원, 직장 동료들과의 여행 등 소소하지만 웃음이 넘치는 모습으로 일하는 사진이 포함되어 있다. ㈜원트리즈뮤직은 이를 본 많은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번 공모전에 직접 작품을 출품한 영업전략기획팀 이지훈 대리는 “일 하기 좋은 회사는 좋은 서비스가 창출된다. 즐거운 분위기에서 같이 회사를 키워나갈 인재를 찾는다”고 말했다. 원트리즈뮤직은 이번 공모전에서 남다른 복지와 젊은 경영자 마인드로 호평받았다. 한편 ㈜원트리즈뮤직은 매장 음악 서비스인 Rhymeduck(라임덕)의 대중음악 선곡과 운영인력을 상시 채용하고 있다. 좋은 기술력과 데이터를 결합한 선곡으로 매장 음악 서비스 시장에서 매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원트리즈뮤직은 이번 공모전 수상을 계기로 브랜드 이미지가
BUSAN, SOUTH KOREA--(Business Wire/Korea Newswire) November 28, 2016, Global Game Exhibition “G-STAR 2016” which was attended by 653 vendors (2,719 booths) from 35 countries around the world, recently ended with a great success achieving the best results ever in its history in both public and business areas. “G-STAR 2016” organized by the Korea Internet Digital Entertainment Association (K-iDEA) and managed by the G-STAR Organizing Committee and the Busan IT Industry Promotion Agency was held at Busan, BEXCO for four days from November 17 (Thursday) until November 20 (Sunday). This year marked
삼성전자가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제102회 북미영상의학회(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RSNA)에 참가해 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삼성의 영상진단기기를 선보인다 (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제102회 ‘북미영상의학회(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RSNA)’에 참가해 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삼성의 영상진단기기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2012년부터 5년째 참가한 이번 ‘북미영상의학회’에서 디지털 엑스레이부터 영상의학과 초음파 진단기기와 이동형 CT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엑스레이 사업 진출 5년을 맞이해 기존 프리미엄 제품의 고성능 기능에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한층 더 완성도를 갖춘 신제품, 이동형 엑스레이 ‘GM85’를 전면에 내세웠다. 삼성전자의 앞선 디자인·디스플레이·모바일 역량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이동성과 사용성, 저선량으로 구현하는 우수한 영상품질을 갖춘 ‘GM85’를 통해 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삼성 의료기기의 비전과 가능성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전시
회의나 교육에서 참석자 간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퍼실리테이션(Facilitation) 어플이 개발됐다. 오투오㈜는 오프라인 퍼실리테이션을 모바일에서 구현한 ‘아이폴’(iPol)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사람과 사람, 생각과 생각을 이어주는 연결의 파트너(I, partner of link)’라는 의미의 아이폴은 퍼실리테이션을 위한 도구로서 공공기관, 기업, 학교 등에서 손쉽게 모임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솔루션이다. 퍼실리테이션이란 ‘일을 쉽게 하도록 도와주다’라는 의미로, 회의나 교육에서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참석자들이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고 논의할 때 좀 더 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말한다. 그런 일에 종사하는 이들을 퍼실리테이터라고 한다. 오투오㈜는 일선 퍼실리테이터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한 결과 퍼실리테이션을 현장에 손쉽게 적용하려면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오프라인 퍼실리테이션의 3가지 문제점을 지적했다. 먼저 퍼실리테이션을 위한 준비에 시간과 도구들이 너무 많이 들어 필요할 때 즉시 적용하기가 쉽지 않다. 또 퍼실리테이션 이후 결과물이 온라인 문서 형태로 남지 않아 데이터 축적이 어렵다. 이러다 보니
왼쪽부터 김춘곤 고양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장, 권혁홍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박영호 동두천 두드림 디자인아트빌리지센터장, 최윤식 경기콘텐츠진흥원 클러스터센터장, 이푸른 경기가구인증센터장, 조명진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장, 권오만 경동대학교 취업창업교육센터장, 김태민 경민대학교 창업보육센터 팀장, 이승훈 경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장, 정광용 K-ICT 3D프린팅 경기센터장, 연보영 K-ICT 경기스마트미디어센터장, 강진규 의정부시 1인창조기업시니어 기술창업센터 총괄매니저 (사진제공: 경기콘텐츠진흥원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경기도 북부의 청년 창업 지원 기관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이하 북부허브)가 25일 경기 북부 11개 기관과 경기 북부 취·창업 생태계 기반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참가한 기관은 북부허브의 운영 기관인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박헌용), 경기가구인증센터(센터장 이푸른),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센터장 조명진), 경동대학교 양주 Metropol 캠퍼스 취업창업교육센터(센터장 권오만), 경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환철), 경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이승훈), 고양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센터장 김춘곤),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본선 진출을 위해 발표 중인 이상화 대표 (사진제공: 다크매터) 미국의 우수한 대체 투자 상품에 직접 손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글로벌 대체투자 플랫폼 다크매터(DarcMatter, DM)가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의 최종 본선 진출 40개 팀으로 선발되었다.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는 한국을 발판 삼아 아시아 시장 진출 및 사업 확대에 관심 있는 우수한 해외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주최한 스타트업 발굴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 2,4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에 참가 지원했다. 최종 선발된 40개의 본선 진출팀은 3개월 동안 집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해 한국 정부를 비롯한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는다. 이 기간 동안 참가 스타트업은 멘토링과 네트워크, 각종 워크샵 및 세미나뿐 아니라 삼성·엘지·한화·네이버 등의 국내 대기업과의 연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았다. 미국 뉴욕 맨해튼에 본사를 둔 다크매터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미국 헤지펀드·사모펀드·벤처금융 등에 직접 접근하여 효율적이고 투명한 방식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돕는
와들이 유아동 의류 및 용품 전문업체 아가방앤컴퍼니와 대화형 AI 에이전트 솔루션 ‘젠투’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아가방몰에 AI 맞춤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젠투는 아가방몰 방문 고객의 구매 행동과 대화 데이터를 분석해 아기의 성장 단계부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구매 이력·육아 철학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한 상품을 추천한다. 이를 통해 육아용품에 익숙하지 않은 예비 엄마와 선물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의 구매 결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젠투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고객의 구매 고민이 발생하는 순간 플로팅 버튼을 활성화해, 오프라인 매장의 숙련된 판매원처럼 자연스러운 대화형 상담을 제공하는 멀티 에이전트 기반 B2B SaaS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누적 200만 건 이상의 답변과 고객사별 하루 평균 500건 이상의 상담을 처리하며, 구매전환율을 최대 13%까지 높이는 등 효과를 입증해 왔다. 특히 젠투는 아가방몰에서 ▲선물 예산에 맞춘 상품 제안 ▲대화창 내 아기 정보 입력을 통한 개인 맞춤 큐레이션 ▲아기 월령별 정확한 사이즈 가이드 ▲멀티 에이전트 기반 자연어 대화 상담 등의 기능을 구현해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AI 기반 XR 플랫폼 및 기반 기술을 개발하는 애니펜(대표 전재웅)이 동서울대학교(총장 유광섭)와 지역사회 AI·DX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2일 동서울대학교에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애니펜과 동서울대학교는 AI·DX(Artificial Intelligence & Digital Transformation) 기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여, 지역 내 AI·DX 융합인재 양성과 혁신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계획이다. 애니펜은 AI·DX 기반 관련 교육 자료 및 AI 및 디지털 전환 기술을 활용한 플랫폼 콘텐츠를 제공하고, 프로젝트 제안 내용 및 결과물에 대해 전문가 평가를 진행한다. 동서울대학교는 참여 학생 모집 및 운영 관리를 담당하고, 교육 공간 및 장비 등 인프라를 지원한다. 애니펜 전재웅 대표는 "콘텐츠 제작 기술을 누구나 쉽게 활용하여 다른 사람과 콘텐츠로 소통하고, AI 기술로 삶이 더 즐거워지길 바라며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며 "애니펜의 비전을 함께 실현해갈 미래 인재들과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3일, ‘2025년 G-스타트업 예비창업 지원사업’의 우수기업 8개 사와 총 1억 원 규모의 추가 사업화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30일 진행된 중간점검에서 사업화 성과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선정 기업은 △비씨디텍 주식회사(대표 류영훈) △하이퍼스타 주식회사(대표 신의철) △피디알브이 주식회사(대표 한영진) △주식회사 에이치앰디사이언스(대표 이해동) △제이제이웍스(대표 김미성) △주식회사 비이티(대표 이의도) △예비창업자 전희재 △예비창업자 김지연 이상 8개 사이다. 협약식에는 선정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원 계획과 세부 일정을 안내받았다. 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추가 지원은 도내 창업기업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며 “앞으로도 유망 창업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G-스타트업 예비창업 지원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혁신센터가 도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예비~1년
사진: 사각 배건규 대표(왼쪽)와 Tomorrow Street의 Sara Robles Moreno 대표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는 초개인화 AI 딥테크 기업 사각이 글로벌 통신사 보다폰(Vodafone)의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스케일업 엑스(Scaleup X)’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창의기업육성사업’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스케일업 엑스’는 보다폰이 전 세계 혁신기술 기업을 발굴해 차세대 글로벌 공급사로 육성하고, 통신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보다폰과 룩셈부르크 테크노포트(Technoport)가 공동 설립한 스타트업 육성기관 투모로우 스트리트(Tomorrow Street, TS)가 주관하며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한국 기업으로는 2024년 쿼리파이(AI 기반 데이터 인프라 보안 솔루션)와 코드프레소(IT 교육/HR 플랫폼)에 이어 사각이 세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사각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폰 경영진과 글로벌 전문가들로부터 자사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의 글로벌 시장 확장 가능성을 검증받고, 현지 네트워크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
도메인 특화 버티컬 AI 솔루션 전문기업 AI오투오가 대구광역시가 주관하는 ‘2025 미래신산업 유망벤처·고성장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AI오투오는 지원 후보 기업 중 ‘고성장기업’ 부문에 단독으로 선정돼 독보적인 성장 잠재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지정은 AI오투오가 보유한 ABB(AI, Big Data, Blockchain) 기반 핵심 기술력과 함께 PoC 단계를 넘어 실제 매출 창출에 성공한 검증된 비즈니스 모델을 인정받은 결과다. 앞서 7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AI for Good-Innovate for Impact Awards 2025(Finance 부문)’ 수상에 이어 정부 차원의 공식 인증까지 획득하며 ‘수익성 있는 성장을 실현한 극소수 AI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B2B AI 에이전트 시장이 연평균 52%의 폭발적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업계 대부분이 상용화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AI오투오의 ‘고성장기업’ 인증은 기술력과 사업성을 동시에 검증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공기관의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강력한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A
식자재마트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DX) 통합 관리 솔루션 ‘큐마켓’ 운영하는 애즈위메이크가 상거래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솔루션 사업을 통해 ‘리테일 AI 인프라 기업’으로 도약을 본격화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24년 9월 110억 원 시리즈 B 투자 유치 이후 6개월 만에 최근 100억 규모 시리즈 C 투자유치에 성공한 애즈위메이크는 직큐를 통해 국내 4,837개소에 달하는 전국 도소매 유통망을 활용 온라인에서 검증된 브랜드의 오프라인 유통, 산지직송 사업을 본격 확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전국 1,500여 개 마트와 연동된 ERP인 큐마켓 파트너스를 통해 일별 일백만 건 이상의 상거래 실데이터(POS, 지역, 상품명, 주문 고객, 발주 주기, 회전율 등)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자체 매입 자동화, 가격 자동화 AI 솔루션을 SaaS 형태로 출시, 제공할 예정이다. 애즈위메이크는 2022년과 2024년 각각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사업인 팁스(TIPS) 및 스케일업 팁스(Scale-up TIPS)에 연속 선정되며, AI 기반 유통 효율화 기술력과 사업성을 입증했다. 2022년 팁스 과제에서는 ‘식자재마트
영상처리 AI 스타트업 메이아이가 K팝 아이돌 포토카드 전문샵 '포카스팟'에 매장 분석 AI 솔루션 '매쉬(mAsh)'를 공급한다. 메이아이는 인플루디오와 계약을 통해 포카스팟 전 지점에 '매쉬'를 도입, 유동인구, 방문객 수, 성별·연령대 등 데이터를 측정하고 분석해 맞춤형 매장 운영 전략 수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매쉬'는 오프라인 공간의 CCTV 영상을 기반으로 방문객 동선과 상호작용을 분석해 고객 경험 개선 및 매장 운영 최적화를 돕는 AI 솔루션이다. 지난해 기술 검증(PoC)을 진행한 기업 중 70%가 정식 계약으로 전환될 정도로 효용성을 입증했다. 이는 글로벌 AI 기업 평균 전환율인 12%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메이아이는 정식 계약 전 3개월간 포카스팟 명동점에서 PoC를 진행하며 '매쉬'의 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Z세대와 외국인 고객 비율이 높은 매장 특성을 반영한 전용 데이터셋을 구축해 분석 정확도를 높였다. 현재 포카스팟은 '매쉬보드(mAsh Board)'를 통해 매출 변동 원인 등 매장 성과 지표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며, 언박싱존, 포카꾸미기존 등 고객 만족 공간의 데이터를 분석해 매장 운영 전략을 고도화하고 있다. 김기혜 인플루디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자사 투자기업 5개 사가 중소벤처기업부의 프리팁스 및 팁스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프리팁스: ㈜어나더닥터, ㈜파로텍 ▲팁스: ㈜코넥시, ㈜바이오바이츠, ㈜사운드엣 등 총 5개 사다. 이들은 모두 강원혁신센터가 운하는 ‘강원혁신창업1호 투자조합’의 시드(Seed) 투자 기업으로, 투자 이후에도 다양한 후속 지원을 받아왔다. 프리팁스는 비수도권의 유망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해 팁스 연계의 디딤돌 역할을 하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팁스는 민간 투자사와 정부가 공동으로 유망 기술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는 사업으로, 선정 기업에는 2년 동안 기술개발자금 5억 원, 사업화 및 해외 마케팅 지원금 3억 원 등 최대 8억 원 규모의 지원이 제공된다. ㈜어나더닥터와 ㈜파로텍은 강원혁신센터의 추천을 통해 프리팁스에, ㈜바이오바이츠와 ㈜사운드엣은 각각 킹슬리벤처스, 국민대학교기술지주의 추천으로 팁스에 최종 선정됐다. 기업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어나더닥터(대표 정창희)는 ‘창업BuS 화요IR 피칭데이’를 통해 발굴된 기업으로, AI 기반 치아색상 정규화 및 자동 색상 매칭 솔루션 ‘T-GRID’를 개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