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돌봄서비스 플랫폼 엄마를 부탁해가 병원동행서비스를 1월 13일까지 무료로 체험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 엄마를 부탁해) 노인돌봄서비스 플랫폼 엄마를 부탁해가 ‘병원동행서비스’를 1월 13일까지 무료로 체험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노인은 고혈압이나 관절염 등 여러 가지 질환을 한꺼번에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갈 일도 많지만 혼자 병원을 방문하는 것은 노인들에게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대부분 자녀가 동행하게 된다. 그러나 노인들의 자녀는 경제활동을 하는 이가 많고 거주 지역도 떨어져 있어 병원 예약 일정에 맞춰 동행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 상계동에 거주하는 김씨는 “어린아이가 둘이어서 부모님 병원에 동행하기가 어려운데 그때마다 막막하다”고 말했다. 병원 외래 진료가 1회에 끝나지 않고 여러 회 가야 하는 경우가 많아 보호자들의 부담은 더욱 가중된다. 엄마를 부탁해 ‘함께 외출 돌봄’ 서비스는 이런 상황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노인 병원 동행에 특화된 서비스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엄마를 부탁해’에서 검증된 효돌보미가 집으로 직접 찾아가 병원으로 동행하며, 접수나 대기 등 진료에 필요한
실패한 기업인들의 재창업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일시적인 경영애로를 겪는 기업의 빠른 재기를 돕는 등 정부의 재도전 지원 정책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2017년도 재도전 지원 사업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주요 지원 사업과 일정 등을 통합하여 발표하였다. 2017년도 컨설팅·사업화 등 재도전을 지원하는 중기청 예산은 전년 대비 2% 증가한 2,777억원으로 편성되었다. 특히 교육, 멘토링, 사업화를 일괄 지원하는 재도전 성공패키지 예산이 대폭 증가(‘16년, 53억원→’17년, 100억원)하여 우수한 아이템을 가진 기업인의 재도전이 훨씬 원활해 질 전망이다. ‘17년도 재도전 지원정책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재창업자 지원(재도전성공패키지)시 역량·유형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특히 재도전패키지 우수 졸업자에게는 별도 재창업자금(융자, 100억 원)을 연계 지원하여 위험부담이 높은 초기에는 상환부담이 없는 보조금으로 사업성을 점검하고, 후속 운영·시설자금 융자를 통해 검증된 아이템의 사업 확대를 지원하여 실패 확률을 최소화한다. 위기극복을 위한 조기 진단 및 회생지원을 강화한다. 경영위기 기업에 구조개선 진단 비용을 지원하고 진
라스베이거스--(Business Wire/뉴스와이어) -- 삼성 ‘넥스트(NEXT, 구 삼성 글로벌 이노베이션 센터)(Samsung Global Innovation Center)’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가전박람회(CES)에서 1억 5000만달러 규모의 벤처캐피털 투자펀드인 ‘삼성 넥스트 펀드’를 조성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첨단 소프트웨어·서비스 혁신을 추구하는 초기 단계 스타트업의 글로벌 지원을 확대하려는 행보이다. 이를 통해 삼성 넥스트는 기술기업들이 자금과 자원, 심층적 분야 지식을 활용할 수 있도록 다단계 글로벌 혁신 플랫폼을 강화할 수 있다. 데이비드 은(David Eun) 삼성 넥스트 사장 겸 설립자는 “소프트웨어·서비스가 삼성전자 DNA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며 “이 비전을 달성하는 데 스타트업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삼성은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모든 기업가 정신을 계속 수용해나갈 것”이라며 “삼성 넥스트 펀드는 전 세계 우수 스타트업을 지원하겠다는 우리의 굳은 약속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삼성 넥스트 펀드는 가상현실(VR)과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신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프리-시드
파트너가 업무용 SNS 그랩 멤버 무제한 무료 요금제를 출시했다 (사진제공: 파트너) 기업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그랩(GRAP)’을 개발한 파트너(대표 마현규)가 지난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BizSpark Plus’에 선정, 12만 달러 (약 1억 5000만 원) 가량의 클라우드 서버 비용을 지원받게 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멤버 무제한 무료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기존의 여러 제약이 걸린 솔루션과 달리 그랩의 ‘멤버 무제한 무료 요금제’는 사용 인원수 제한이 없고 100 GB의 넉넉한 저장 용량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 차별화 된다. 또한 비영리 기관에 한해 그랩은 클라우드 버전을 평생 무료로 제공하고 1회 무료 협업 컨설팅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마 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버 지원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근로자의 업무 스트레스를 줄이고 직장 내 소통을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며 “비용 문제로 기업용 협업 서비스를 사용하지 못하고 카카오톡, 라인, 밴드 등 개인 모바일 서비스를 사용 중인 많은 회사들이 이번 프로모션으로 인해 사내 전용 메신저, SNS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랩은 신세계
2017년 정유년 새해, 옷장을 가득 채울 놀라운 방법이 있다! 세컨핸드 셀렉트샵 도떼기마켓(www.dottegi.com)을 운영하는 IT 커머스 스타트업 유니온풀(대표 성시호)은 2017년 새해를 맞아 '옷장 채우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옷장 채우기' 이벤트는 새 옷과 다름없는 상태의 중고 의류를 알리고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총 72벌, 1,000만원 상당의 옷을 증정하는 파격적인 행사이다. 이벤트에 참여한 분들 중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매달 원하는 옷 두 벌씩 1년 간 24벌, 2등에게는 매달 한 벌씩 총 12벌의 옷을 제공할 예정이며, 페이스북 친구 소환왕 2명을 선정해 두 달에 한 번씩 각각 6벌의 옷을 증정할 방침이다. 도떼기마켓 회원 가입을 완료한 후, 페이스북 게시물에 친구를 소환하면 되는 간단한 이벤트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도떼기마켓 마케팅팀의 최승권 팀장은 "새해를 맞아 고객들에게 풍성한 선물도 드리고 중고 의류에 대한 새로운 가치도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도떼기마켓의 경우, 재구매율이 80%에 이를 만큼 상품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이번
텔레스컴코리아가 보이스 퍼스트 컨퍼런스를 1월 16일 한국기술센터에서 개최한다 (사진제공: 텔레컴스코리아) 텔레컴스코리아가 최상의 제로터치(Zero-touch) 인터페이스인 음성을 주제로 한 ‘보이스 퍼스트 컨퍼런스 2017: 음성인식 콜센터에서 인증, 보이스 챗봇까지’ 행사를 1월 16일 서울 테헤란로 한국기술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른바 ‘보이스 퍼스트(Voice First)’ 시대를 위한 기반 기술에서부터 사용자 경험을 위한 창의까지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보이스 퍼스트 컨퍼런스 2017’은 음성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또한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시키는 방안은 무엇인지 등 실질적인 논의를 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33번째 모바일먼데이 서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보이스 퍼스트 컨퍼런스 2017’은 음성인식 및 인증의 진화와 글로벌 트렌드를 시작으로 콜센터에서의 음성인식 활용과 인공지능 접목 방안을 살펴본다. 또한 음성 인터페이스의 활용 및 진화를 진단하며, 단순한 텍스트 기반의 챗봇을 넘어 한층 진화한 보이스 챗봇을 위한 사용자 경험 제고 방안을 제시한다. ‘보이스 퍼스트 컨퍼런스 2017’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모바일
맥스트가 3차원용 증강현실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출시하였다 (사진제공: 맥스트) 증강현실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맥스트가 3차원용 증강현실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시장에 출시하였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증강현실 SDK는 이미지 위에 증강현실을 구현하는 기존 방식과는 달리, 3차원 현실 공간 위에 증강현실을 구현할 수 있다. 특히 이 기술은 최근에 현대자동차 운전자 매뉴얼을 증강현실 방식으로 변경하여 해외에서 호평을 받은 ‘Hyundai Virtual Guide’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된 기술로, 앞으로 이 개발 키트를 통해 누구나 동일한 성능을 제공하는 증강현실 매뉴얼을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증강현실 콘텐츠 표현에 도움이 되는 ‘물리 효과’와 ‘오클루전 효과’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현실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콘텐츠로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유니티3D 기반의 제작 환경과 PC 및 스마트폰 환경의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모두 지원하는 점은 기존 SDK와 동일하다. 맥스트는 2015년 독일의 증강현실 업체인 Metaio가 미국 Apple에 인수된 이후 해당 기술을 제공하는 곳이 없는 상태라며 이번 SDK는 보다 다양한 증강현실 콘텐츠를
유전체 기반 공유경제 플랫폼 ‘마이지놈박스(mygenomebox)’가 1월 5일부터 8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국제전자제품박람회(Consumer Electronic Show)에서 공식 런칭한다. 올해로 50주년을 맞는 ‘CES 2017’에는 글로벌 IT업체들이 다수 참가, 전자 업계의 최신 기술과 신제품 동향을 선보인다. 마이지놈박스는 ‘스마트 유전자(Smart DNA)’가 컨셉으로 전 세계 모든 인간이 가진 DNA를 마이지놈박스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Smart한 새로운 세상을 만들자는 의미인 ‘Smart DNA’를 핵심 표어로 정했다. 최근 몇 년간 CES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스마트 자동차(Smart Car), 스마트 홈(Smart Home)과도 그 흐름을 이어가는 새로운 메가 트렌드를 만들 계획이다. 이번 CES 2017의 가장 큰 화두는 ‘융합’과 ‘연결성’이다. 구글, 애플, 삼성 등 글로벌 IT업체들이 자율주행차에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자동차와 전자의 융합이 다시 한번 주목받을 전망이다. 마이지놈박스는 이보다 훨씬 더 미래지향적인 융합, 즉 ‘모바일 산업과 융합된 DNA 플랫폼 환경을 구축한다. 언제, 어디서나 개인 유전
제43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7 Setec 포스터 (사진제공: 월드전람) 1월 5일 월드전람이 주최하는 제 43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 세텍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22년간 꾸준히 개최된 박람회는 2017년 시작을 알리는 아시아지역 첫 창업박람회이다. 또한 정유년의 창업트렌드를 미리 볼 수 있는 박람회로 예비창업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창업박람회는 100여개 업체 250여개 부스로 카툰공감, 코인락스타노래연습장, 커피베이, 나인핑거스, 김밥킹, 점프노리, 아카데미라운지, 베트남노상식당, 타요키즈카페, 본도시락, 바른치킨, 브알라, 60계치킨, 플레이스팟, 현대리바트, 메리퀸, 줄리앙와플 등 참가한다. 아울러 로드스타자문, 한국세무사협동조합 등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에 관련된 노무, 세무 컨설팅을 제공하는 업체도 참가한다. 또한 한국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장재남 원장)이 진행하는 창업세미나가 세텍 전시장 2층 컨퍼런스룸에서 3일간 진행한다. 성공적인 창업준비, 안정적인 점포 오픈, 수익성 높은 점포운영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예비창업자뿐만 아니라 체인 본사에도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업체 외에도 박람회 참관을 희망하는 참
(주)올비가 2017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네바다주의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2017 국제 가전제품 박람회(CES 2017)’에서 영아돌연사증후군을 막기 위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올비를 선보인다. 영아돌연사증후군은 정상적으로 태어난 아기 사망 원인 1위로 돌 이전의 아기가 뚜렷한 원인 없이 돌연사하는 것을 말한다. 엎드려 자다 질식하거나 수면 중 무호흡으로 사망에 이르는 경우 등이 있다. 미국에서는 매년 1,500명 이상의 영아가 영아돌연사증후군으로 사망하고 있으며, 이를 막기 위해 미국 국립보건원은 다양한 노력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2015년 국내에서 영아돌연사증후군으로 사망한 영아는 66명이라고 한다. 올비는 생후 0~24개월 아기의 기저귀나 하의 허리 밴드에 클립 형식으로 끼워져 호흡을 측정하는 스마트 기기로 20초간 아기가 숨을 쉬지 않으면 알람이 울려 부모가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호흡 상태뿐만 아니라 엎드림 여부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수면 시간을 기록할 수 있어 부모가 언제든 안심하고 아기를 돌볼 수 있다. 스마트폰 앱과 연동되어 아기와 떨어진 공간에서도 가족은 물론 친구 또는 보모와 함께 실시간
알파브릿지가 판교역 앞에 프리미엄 비즈니스센터 Campus U를 2017년 1월 2일 오픈한다(사진제공: 알파브릿지) 알파브릿지가 신분당선 판교역 앞에 최신 시설을 갖추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비즈니스센터 ‘Campus U’를 2017년 1월 2일 오픈한다. 최근 다양한 업계에서 근무하는 열정과 끼를 가진 인재들이 한 장소에 모여 자신만의 공간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쉐어 오피스(Share Office)가 등장하고 있다. 우리는 바야흐로 공유경제의 시대를 살고 있는 것이다. 기존에 소호(SOHO) 사무실이라 불리던 비즈니스센터(Business Center)는 최근 쉐어 오피스(Share Office), 서비스드 오피스(Serviced Office), 코워킹 스페이스(Co-working Space)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며 소규모 스타트업(Start-up) 개인이나 회사의 넉넉치 않은 사정에 맞게 사무공간, 회의실, 휴게실 등 시설과 다양한 업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중교통의 거점인 판교역 앞에 위치한 비즈니스센터 Campus U는 판교역 1번 출구에서 판교 테크노밸리 방향으로 걸어서 3분 거리이며, 중심 상업지구 로데오거리 내 에셋
아카이브 기반 도시문화콘텐츠 스타트업 ‘어반플레이(URBANPLAY, 대표 홍주석)’가 네이버와 서울산업진흥원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구체적인 투자 금액은 밝히지 않았다. 어반플레이는 ‘도시에도 OS(Operating System)가 필요하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다양한 도시문화콘텐츠를 창작하는 크리에이티브 그룹이다. 지역 콘텐츠의 잠재된 가치를 발견하고 융복합 기술을 활용해 도시에서 콘텐츠를 담아내고 알릴 수 있는 온/오프라인 운영체제(OS)를 구축함으로써 도시문화콘텐츠 시장의 잠재적 시장가치와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하고 있다. 어반플레이의 문제의식은 유형의 하드웨어(공간)는 넘쳐나지만 공간을 채울 질 좋은 콘텐츠의 가치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현실과 질 좋은 콘텐츠의 지속 가능한 생산을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이 부족하다는 데 있다. 또한 최근 골목상권과 소규모 비즈니즈 시장을 통해 활기를 되찾은 도시들은 다시 빠른 속도로 젠트리피케이션의 문제에 봉착하게 되면서 도시문화콘텐츠 시장의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괴리감만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어반플레이는 이러한 도시문화콘텐츠 시장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2013년 설립 이후 문화기획자가 ‘
더치앤빈 내부 전경 (사진제공: 진심) (주)진심의 커피프랜차이즈 브랜드 더치앤빈이 다가오는 2017년 1월 5일(목)부터 1월 7일(토)까지 2017 세텍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더치앤빈은 브랜드를 알리는 홍보를 활발하게 할 예정이며, 무엇보다 프랜차이즈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커피를 직접 맛 볼 수 있도록 무료 커피 제공과 박람회를 참가하는 3일 동안 ‘더치앤빈’ 창업 노하우와 자세한 사항을 1:1 상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직접 로스팅한 신선한 커피와 과일쥬스, 그리고 바쁜 일상 속에서 편하게 쉴 수 있는 안락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더치앤빈’만의 편안한 디자인을 직접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더치앤빈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MD상품들의 전시와 판매를 통해 ‘더치앤빈’만의 컨셉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참가하는 분들에게는 드립백 또는 미니더치의 상품을 제공한다. 또한 커피프랜차이즈 전문점답게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양성하는 ‘더치앤빈’ 커피아카데미 또한 소개될 예정이다. 더치앤빈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에게 사랑 받는 ‘더치앤빈’은 이번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를 통해 브랜드 홍보는 물
오마치가 씨앗카드를 활용해 간편하게 친환경 화분을 만들 수 있는 씨앗키트를 출시했다 (사진제공: 오마치) 친환경 디자인브랜드 기업 오마치(Oh-March, 대표 양지윤)가 사용한 일회용 컵을 화분으로 재활용해 씨앗을 쉽고 재미있게 키울 수 있는 ‘씨앗키트’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코코넛 껍질을 압축시켜 만든 압축토에 씨앗카드를 꽂아서 키울 수 있는 제품이다. 새순과 어우러지는 다양한 형태(소녀, 토끼, 사슴 등)의 카드를 보면서 바질, 클로버 등의 씨앗을 키울 수 있도록 씨앗카드와 압축토, 물 빠짐 장치가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씨앗카드는 사람, 동물 또는 다양한 채소 모양의 종이 카드 아래에 씨앗이 부착된 특별한 카드다. 씨앗이 부착된 하단 부분을 흙에 꽂아두면 7~10일 후에 새순이 돋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카드에 글자를 적어서 키울 수 있고 다양한 메시지를 적어서 선물할 수도 있다. 씨앗키트의 가격은 5000개 기준 개당 약 2,100~2,500원이며 약 5,000개의 제품 주문 시 제작 기간은 25일 정도 소요된다. 오마치 양지윤 대표는 “씨앗카드에서 작은 생명을 통해 아름다운 순간을 경험하고 자연과 우리의 관계에 대해 생각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이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서 창업을 원하는 역량있는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의 현지 창업활동을 지원한다. 참가자는 서류·면접을 통해 87명을 선발하며 3월부터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국가별 일정에 따라 6주간의 현지 인큐베이팅 과정을 수행하게 된다. 국가별 인원은 ▲베트남 30명 ▲태국 15명 ▲인도네시아 12명 ▲말레이시아 10명 ▲미얀마 10명 ▲캄보디아 10명 등 6개국 87명이다. 금년에는 소상공인 개인은 물론 협동조합, 프랜차이즈의 해외진출도 지원하여 현지에서 네트워크형 창업이 가능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참가자는 현지에서 해외진출과 관련되는 아이템에 대해 시장여건, 사업타당성, 창업 규제 등을 현지에서 직접 검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현지 수행기관을 통해 멘토링 실시, 점포탐방, 사무공간 제공, 사업파트너 연결 등 다양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사업 참여자는 왕복항공료·식비의 전액과 현지 숙박비의 50%를 부담하여야 한다. 이 사업은 해외진출 계획을 수립하고 구체적인 실행 단계에 있는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선발하여 해외 인큐베이팅(6주)으로 진행한다. 교육생 선발 시 해외체류 경험 및 자
세포 배양을 활용한 식품과 바이오 소재 기술을 연구개발하는 융복합 딥테크 스타트업 티센바이오팜이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주최한 초기 스타트업 IR 데이 ‘The PITCH’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The PITCH’는 지난 6월 20일 서울 강남구 글로벌스타트업센터에서 열렸으며, 시드부터 Pre-A 단계의 스타트업 8개 사가 본 피칭 무대에 올라 각자의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했다. 심사위원으로는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조민식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강영재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 회장, 신향숙 SS2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참여했다. 티센바이오팜은 기존 인공장기 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최초로 정육을 구현할 수 있는 배양육 제조 기술을 개발해 왔다. 실제 고기처럼 고깃 결과 마블링이 있는 덩어리형 신선 배양육을 만들기 위해 세포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그 기능을 최적화시키는 미세 섬유 기술을 확보했고, 이를 기반으로 초고속 바이오패브리케이션(biofabrication) 시스템을 구축해 시간당 수백 kg 규모의 미세 섬유를 생산할 수 있는 파일럿 설비를 자체 개발했다. 또한 배양육 제조 공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습식 기반의 컨베이어 이송 시스템을 세계
커버써먼은 자사 라이프스타일 테크 브랜드 ‘키크(KEEK)’의 일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며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본격적으로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커버써먼은 2024년 일본 이토추상사(伊藤忠商事, ITOCHU)와의 협업을 통해 일본 시장에 진출했으며, 올해 2월 일본 최대 버라이어티 숍 로프트(LOFT) 긴자점과 시부야점에 키크 제품을 입점시켜 현지 오프라인 유통 거점을 빠르게 구축했다. 최근에는 키크의 대표 제품 ‘필로우디’가 일본 인기 토크쇼 ‘우에다와 여자가 외치는 밤’에 소개되며 브랜드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여기에 일본 최대 연휴인 골든위크 특수 효과가 더해져 5월 필로우디 수출액은 전월 대비 450% 이상 급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커버써먼은 일본 시장 내 키크 브랜드의 접점 확대를 위해 이토추상사와 공동으로 일본 공식 온라인몰을 오픈, 필로우디를 비롯해 윈드브레이커, 베스트 등 커버써먼 섬유 기술이 적용된 주요 테크웨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또한 일본 클라우드 펀딩 플랫폼 ‘캠프파이어(CAMPFIRE)’를 비롯해 ‘라쿠텐(Rakuten)’, ‘아마존재팬(Amazon JP)’, ‘아나(ANA, ALL NIPPON AIRWAYS TRADI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23일 강남구 드림플러스에서 2025년 제2차 이사회 및 운영위원회와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이사사 및 운영위원사로 구성된 20여 명이 참석해, 상반기 코스포의 주요 활동을 돌아보고 하반기 핵심 운영 방향과 회원 혜택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사회에서는 △회원사 현황 및 사업 추진 방향 △정책 활동 △컴업·슬러시드 등 주요 프로젝트 현황 △지자체 협력 계획 등을 공유했다. 특히 AI 산업을 중심으로 한 정책 제안 기능 강화를 위해 하반기 중 AI산업협의회 발족 등 주요 계획이 논의됐다. 코스포는 올초부터 글로벌 및 딥테크 스타트업의 비중 확대와 생태계 내 오피니언 리더로서 위상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사업 역량을 한층 고도화했으며, 컴업·슬러시드 등 주요 프로젝트를 이끌어온 최지영 상임이사의 리더십 아래 다양한 국가를 대상으로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해 왔다. 상반기에는 4월 중국 상하이, 5월 일본 도쿄와 오스트리아 빈 등에서 진행된 글로벌 ‘비즈니스 트립’시 리즈를 통해 20개사 이상의 회원사에 현지 투자자 연결 및 협업 기회를 마련한 것이 특징
물류 플랫폼 ‘아르고’를 운영하는 테크타카가 아마존의 외부 서비스 사업자(Service Provider Network,:SPN)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아마존 SPN은 셀러들의 성공적인 아마존 입점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아르고는 아마존으로부터 국내에서 미국 현지까지 연결하는 물류 서비스와 국내외 통합 재고 데이터 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미국 해외배송 외부 사업자로 지정됐다. 아르고는 2023년부터 국내에서 미국 아마존 FBA 물류센터까지 입고를 대행하는 '아마존 FBA 물류 서비스'를 운영, 상품 품절에 대한 걱정 없이 셀러가 원하는 일정에 맞춰 안정적으로 물류를 처리해 왔다. 이번 아마존 SPN 선정에 따라 아르고는 아마존 FBA 물류 서비스를 확대해 기존 입고 대행뿐 아니라 ▲항공·해상·특송 등 맞춤형 국제 운송 ▲통관·FBA 창고 배송 ▲수출신고 ▲현지 수입 대행(IOR) ▲수출보증보험(BOND) 구매 및 관세대납서비스(DDP) 등 아마존 진출에 필요한 물류 서비스 전반을 선보이게 됐다. 또한, 국내에서 사전에 ▲아마존 전용 FNSKU 바코드 및 영문 라벨 부착 ▲상품 세트화 등을 진행하는 아르고만의 특화 임가공 서비스를 통해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신라스테이 여수에서 ‘2025 중간관리자 공감 워크숍 - The Connection Leader, 리더의 소통방법’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초기 투자 생태계 내 중간관리자급 인력의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향상시키고, 회원사 간 유대와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사 소속 중간관리자 및 협회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해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전화성 대표(씨엔티테크)의 ‘모든 창업에 쓰일 스타트업 전략’ 인사이트 강의 ▲장민주 대표(아이리스커뮤니케이션)의 ‘리더십 분석 및 실습’ 세션, ▲안우림 센터장(가인지컨설팅그룹)의 ‘조직 커뮤니케이션’ 특강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가자 중심의 실습형 프로그램과 팀 기반 리더십 전략 실천 과정은 현장 리더로서의 역할을 성찰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실질적인 통찰을 얻을 수 있었다”, “회원사 간 교류의 기회가 되어 유익했다”고 입을 모았다. KAIA는 “중간관리자의 실질적 역량 강화는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
사진: 왼쪽 메텍홀딩스 남미 총괄 박동휘 대표, 산타 나자레 디렉터 레오날도 마켐비라 축우 메탄가스 측정과 저감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메텍홀딩스(MeTech Holdings)가 브라질 넬로르(Nelore)종 씨소 확보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를 위해 브라질 우베라바(Uberaba)에서 브라질 넬로르 위탁사육 전문기업 산타 나자레(SANTA NAZARÉ Agropecuati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메텍홀딩스 측은 “브라질 산타 나자레와 협업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넬로르 유전자원(정액·수정란)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AI 기반 스마트 번식∙육성 솔루션을 브라질 시장에 본격 도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메텍홀딩스는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포집 및 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후테크 기업이다. 축우 메탄가스 저감 기술을 통해 전 세계 메탄 배출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축산업계의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 농무부(USDA)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메텍홀딩스가 추진하는 지속 가능한 축산 모델 구축의 일환으로
빅데이터 분석 AI 기업 S2W가 산업용 생성형 AI 플랫폼 'SAIP(S2W AI Platform)'의 경량화 버전 'SAIP 라이트(SAIP Lite)'를 23일 출시했다. 이는 기업의 생성형 AI 서비스 구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SAIP는 S2W의 비정형 빅데이터 처리 및 멀티도메인 교차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 내부 데이터 운용을 지원한다. 지난해 3월 론칭 후 현대제철과 롯데멤버스 등 대기업에 공급되며 주목받았다. SAIP 라이트는 기존 SAIP의 핵심 기능을 통합해 빠른 도입과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는 경량형 생성형 AI 플랫폼이다. 설치 후 데이터를 입력하면 OCR 포함 멀티모달 데이터 처리 및 RAG 기술을 통해 질문 맥락에 맞는 고품질 답변을 제공하는 챗봇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 SAIP가 맞춤형 구축 전 과정을 포괄했다면, SAIP 라이트는 데이터 운용 컨설팅, 인프라 구축, 패키지 설치 등으로 절차를 간소화했다. 표준 인터페이스와 유연한 구축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도입 기간을 최대 5분의 1로 단축했다. 기능 확장성도 높아 필요에 따라 서비스를 추가하며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SAIP 라이트는 LLM 개발·운영 과정의
코리아스타트업포럼, IR 데이 “The PITCH” 개최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글로벌스타트업센터(GSC)에서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IR 프로그램 ‘The PITCH(더 피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더 피치’는 유망 초기 스타트업에 실전 IR 기회와 투자자 연계를 제공하고, 코스포를 통해 창업가와 생태계 전문가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모집은 시드~프리 A 단계에서 초기 투자를 유치한 코스포 회원사를 대상으로, 사전 심사를 통해 본 피칭 무대에 오를 8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본 무대 외에도 더 많은 초기 스타트업들이 투자 유치 관련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오픈 세션 ‘엘리베이터 피칭’을 함께 운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현장에는 코스포 회원사 스타트업, 투자자, 유관기관 등 약 40여 명이 참여해 활발한 교류와 피드백을 나눴다. 먼저 본 피칭 세션에는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조민식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강영재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장, 신향숙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이사(SS2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스타트업은 헬스케어·푸드테크·모빌리티·스마트시티·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