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그룹과 퓨처로이 8일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과 송세경 퓨처로봇 대표이사가 로봇 공동개발을 위한 기술교류 및 사업제휴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사진제공: 한글과컴퓨터) 국내 최대 SW그룹인 한컴그룹(회장 김상철)이 보유한 인공지능 기반의 소프트웨어 기술을 이제 첨단 로봇을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한컴그룹과 퓨처로봇(대표 송세경)은 8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한컴타워에서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과 송세경 퓨처로봇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로봇 공동개발을 위한 기술교류 및 사업제휴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체결식에서 한컴그룹은 보유한 다양한 첨단 신규 솔루션들을 적용한 로봇 개발을 위하여 퓨처로봇과 손을 잡는다고 밝혔다. 한컴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음성인식 및 통번역 서비스인 ‘한컴 말랑말랑 지니톡’ 뿐만 아니라 메신저 서비스 ‘한컴 말랑말랑 톡카페’, 전자책 플랫폼 ‘한컴 말랑말랑 위퍼블’ 등 다양한 그룹 솔루션들의 퓨처로봇 탑재를 추진한다. 특히 양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SW로 선정된 ‘한컴 말랑말랑 지니톡‘을 적용한 ‘통역하는 안내로봇’을 공동 개발해 올림픽 기간 동안 대한민국의 첨단 IT 기술
종합숙박O2O 서비스 여기어때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저렴하게 로맨틱한 기념일을 즐기는 호텔 특가패키지를 마련했다. 6일 여기어때는 2030세대에게 인기인 주요 호텔들과 손잡고, 발렌타인데이 기획전 ‘EAT, STAY, LOVE : 특가패키지’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하루 숙박과 샴페인, 초콜릿 등 특별선물이 묶인 패키지를 10만 원 내외의 가격으로 선보이는 행사다. 행사에 참여하는 호텔은 총 8곳. 에이퍼스트 명동, L7 명동, 신신호텔 명동, 글래드 라이브 강남, 알로프트 서울 강남, 라까사 호텔, 호텔 카푸치노, 글래드 호텔 여의도다. 이들 호텔은 최대 50% 할인의 특가 혜택은 물론, 칵테일과 케이크, 조식, 레이트 체크아웃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지원한다. 여기어때의 브랜드호텔 ‘HOTEL여기어때’도 발렌타인데이 행사를 준비했다. 12일~15일 사이 모든 고객에게 웰컴 초콜릿을 준다. 또 체크인할 때 프론트에서 경품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으로 총 6명에게 로맨스(1인, 와인+와인 잔+치즈), 러브(2인, 맥주 4캔+스낵), 스위트(3인, 고디바 초콜릿)로 구성된 ‘플라워박스’를 증정한다. 문지형 커뮤니케이션 이사는 “바가지요금 없이 합리적인 가격
루가 등산 앱이 전국 걷기길 코스 정보를 제공한다 (사진제공: 루가아웃도어) 루가 등산 앱(대표 박용덕)이 전국 걷기길 코스 정보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루가 등산 앱은 국내 최대 등산 코스와 걷기길 서비스를 지원한다. 전국 600개 산과 1,500개의 걷기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제주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 해파랑길 등 전국 인기 코스부터 지역별 숲 길, 하천 길, 공원 길 등 다양한 코스를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코스별 교통 안내, 소요 시간, 난이도, 주변 편의시설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여행 일정을 계획하는 데 유용하다. 또한 현장에서는 내비게이션 기능을 활용하여 코스를 따라가고 이동 경로를 GPS로 기록할 수 있다. 루가아웃도어 박용덕 대표는 "루가 등산 앱은 전국 인기 등산 코스를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며 “걷기길 업데이트를 통해 초보자부터 매니아까지 전국 등산 코스와 걷기길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루가 등산 앱은 2016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루가 등산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루가아웃
글로벌 프리미엄 콘텐츠 다운로드 플랫폼 오대오가 오픈했다 (사진제공: 팡타하우스) 글로벌 프리미엄 콘텐츠 다운로드 플랫폼 ‘오대오(5DE5)’가 오픈했다. 성진주 대표는 1년의 기간 동안 국내 유명 작가 신동호 화백과의 콜라보를 통하여 고퀄리티 명품 수묵 이미지 7천여점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선보였다. 성진주 대표는 청년창업사관학교 재직 중 중소기업진흥공단(SBC)의 도움을 받아 이미지 글로벌 콘텐츠 다운로드 플랫폼을 개발하게 되었고, 선투자 공동 분배라는 타이틀로 브랜드 이름을 오대오라고 정하였다. 오대오는 국내 중견 작가와 유명 작가만을 섭외하여 작품을 이미지화하는 작업을 통해 국내 대기업과 해외 기업 등에 이미지를 판매하면서 고급 이미지의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성 대표는 “일본이나 유럽 국가들에 명품이 많은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유명 작가가 디자인한 제품의 패키지 디자인이다. 명품이 되려면 그만큼 제품에 공을 들여야 하는데 정작 한국 사람들은 그만큼 디자인에 돈을 들이지 않는다”며 “100년 가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디자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오대오 이미지는 각종 디자인 회사에 대해 1:1 협력관계 파트너를 모집하고
@https://www.yanatrip.com/ 야나트립(Yanatrip)이 이달 28일부터 3월2일까지 인도 구르가온에서 개최될 ‘2017 Phocuswright India’에서 진행하는 ‘Battleground’에 한국 여행 스타트업 최초로 본선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Phocuswright Conference는 글로벌 여행 리더들이 참석하는 최대 규모의 컨퍼런스로 최신 여행의 트랜드 및 최신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혁신 기업들이 배틀라운드를 통해 우승을 가리는 자리다. Phocuswright Conference에서 지난 몇 년간 신생 기업을 위한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하였고 ‘Battleground’를 통해 글로벌 여행스타트업이 많이 배출되었다. 포커스라이트는 총 3지역에서 개최된다. 인도에서는 2월에 그리고 유럽에서는 5월에 개최되어 각각의 배틀그라운드 우승자들이 11월 미국 할리우드에서 열리는 최종무대에 모두 함께 서게 된다. 야나트립은 지난해 12월부터 준비를 했고 본사인 미국에서 인터뷰를 거쳐 1월에 본선진출 통과 소식을 전달받았다며 규모가 크고 영향력 있는 리더들이 많이 오는 자리인 만큼 야나트립의 서비스를 잘 전달해 많이 소개해주고 싶다고 밝혔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비플릭스가 통합 앱 다운로드 5만 건을 돌파했다 (사진제공: 제타미디어) 제타미디어(대표 김욱)는 자사가 개발한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비플릭스’(BFLIX)가 통합 앱 다운로드 5만 건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다운로드 중 애플 iOS 비중은 20% 정도로 구글 안드로이드 이용자가 80%를 차지한다. 주요 활성 지표인 평균 시청 시간도 30분 이상을 기록하며 높은 이용자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비플릭스가 주로 제공하는 작품은 넷플릭스를 비롯한 메이저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의 최신 대작에 비해 인지도나 파급력은 약한 편이다. 하지만 가입 없이도 볼 수 있는 ‘무료 영화’라는 점에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좋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특히 그 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고전 해외 명작과 볼 만한 비주류 영화들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영화 매니아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제타미디어는 진성 고객 중심의 질적 성장을 위해 콘텐츠 마케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다운로드 수가 전월 대비 40% 이상 상승하며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비플릭스는 고화질 영화 감상에 최적화된 PC웹 버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3월
대한에이앤씨가 글로컬라이제이션 워크샵을 통해 실무자들은 실제 접목할 수 있는 디자인 아이데이션을 진행한다 (사진제공: 대한에이앤씨) 융합마케팅 광고대행사 대한에이앤씨(대표 한철대)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디자인 방법론을 담은 ‘글로컬라이제이션(Glocalization)’ 워크샵을 본격 개설한다. 이번 워크샵은 국가별 문화와 소비자 성향을 항목별로 분석해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브랜드가 성공적으로 현지화 및 표준화 전략을 세우도록 돕는 리서치 툴과 방법론을 담고 있다.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브랜드 마케터, 디자이너 등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워크샵에서는 해외 시장 조사 방법, 문화와 디자인을 접목하는 디자인 아이데이션 실습 시간 등을 통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실습은 구체적 사례와 함께 진행해 디자인 리서치 및 서비스 디자인 적용 방법을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다. 강의 시간은 참여자의 필요에 따라 개념 과정(4시간), 1Day 핵심 과정(8시간), 심화 과정(16시간)으로 나눠 진행된다. 워크샵뿐 아니라 홈페이지에서는 ‘글로컬라이제이션(Glocalization)’에 관한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직접 현장에 적용할 수 있
지난해 박람회 전경 (사진제공: 엑스포럼) 빠르게 변화하는 프랜차이즈 산업을 전망하고 2017년 프랜차이즈 트렌드를 제시하는 2017 매경 창업&프랜차이즈 쇼(MK Start-Up&Franchise Show)가 매일경제, MBN 주최로 2월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일산 킨텍스 7&8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5회를 맞는 본 행사는 ‘The Next Step to Franchising Business (프랜차이즈 산업을 위한 한단계 도약)’을 주제로 개최된다. 또한 박람회와 함께 다양한 부대 행사 및 스위트코리아(디저트&카페 페스티벌), HMR EXPO(가정간편식 박람회)가 동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약 300개 사 60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메이크샵(Make-Shop), 푸드트럭 창업존, 예비 창업자를 위한 실전 창업 세미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2017년 핫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대거 참가하여 전시장을 구성할 예정이다. ◇새로운 프랜차이즈 아이템, 풍성한 창업 콘텐츠와 부대행사 매년 지속되는 불경기에 현 시대에 맞는 프랜차이즈 아이템을 소개하여 예비 창업자에게 필요한 정보와 전시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가성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이 해외 크라우드펀딩의 성공을 통해 시장성과 성장가능성이 검증된 기업을 글로벌 스타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해외 크라우드펀딩 연계형 기술개발(R&D) 지원 제도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제도로 해외에서 5천만원 이상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하여 해외시장 및 대중들에게 글로벌 성공가능성을 인정받은 기업은 최대 1년간 2억원의 R&D 지원과 엔젤매칭투자를 받아, 글로벌 스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사업은 ① 펀딩등록 지원, ② R&D지원, ③ 엔젤매칭투자로 구성되어 있다. 투자자 및 투자유관기관이 추천한 창업‧벤처기업 중 성장성과 사업성 등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선정된 기업은 ① 펀딩등록 지원 단계에서 해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에 등록할 때 소요되는 영상제작비(제품홍보영상), 영문번역비, 마케팅비(펀딩홍보 및 컨텐츠 업데이트)를 최대 1천만 원 이내에서 지원받는다. ② 해외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하는 경우, 최대 2억 원 이내의 R&D 자금을 정부출연금으로 지원(최대 1년)받는다. ③ 해외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하는 경우, 엔젤투자매칭펀드에서 펀딩 금액의 1:2 비율로 최대 2억 원
건국대 창업지원단이 창업을 준비 중인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전형 창업교육 프로그램 스타트업 마케팅 스킬업 과정을 개설하고 15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진제공: 건국대학교) 건국대 창업지원단이 창업을 준비 중인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전형 창업교육 프로그램 ‘스타트업 마케팅 스킬업 과정’을 개설하고 15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스타트업 마케팅 스킬업 과정’은 브랜드 스토리텔링 전략, 블로그 마케팅, 카드뉴스 마케팅, 비디오 마케팅 등 실무 중심의 마케팅 스킬 향상을 통해 예비 창업자의 대외홍보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창업교육과정이다. 21일(화)부터 3월 16일(목)까지 총 8회에 걸쳐서 진행되는 ‘스타트업 마케팅 스킬업 과정’을 이수하면 건국대 창업지원단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고 필요 시 해당 분야 전문 멘토와 1:1 멘토링의 기회가 주어지는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 등 건국대 창업지원단 연계프로그램을 통해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의 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7,000만원을 지원하는 ‘창업아이템 사업화 지원사업’ 등 정부지원사업 서류평가에서 가산점을 받을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뿐 아니라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서 삼성 페이를 사용할 수 있는 삼성 페이 미니 서비스를 1분기 중 한국에 정식 출시한다(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온라인 간편 결제 서비스를 확대하며 모바일 결제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뿐 아니라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서 삼성 페이를 사용할 수 있는 ‘삼성 페이 미니’ 서비스를 1분기 중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는 ‘삼성 페이 미니’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온라인 결제뿐 아니라 멤버십, 라이프스타일, 교통 카드 등 기존 삼성 페이의 편리한 부가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다. 단 오프라인 결제는 기존 삼성 페이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삼성 페이 미니’는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버전 이상, HD급(1280x720) 이상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삼성 페이 앱에서 바로 국내 유명 쇼핑몰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쇼핑과 사용 실적에 따라 적립한 포인트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리워즈 등 신규 부가 서비스를 선보이며 삼성 페이의 사용성과 편의성을 확대한다. 삼성 페이 쇼핑 서비스는 삼성 페이 계정으로 입점
차세대 보완대체 의사소통기구 ACC 포스터 (사진제공: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이하 센터)와 삼성전자가 중증 장애인의 의사소통을 돕는 보완대체 의사소통 기기를 2015년 하반기부터 개발에 착수하여 1월 정식 출시하였다. 이번에 개발된 Smart AAC(스마트 AAC)는 삼성전자 임직원의 후원과 재능기부로 센터와 함께 개발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완료되었다. Smart AAC는 문자형, 특수 키보드, 그림형, 상징 제작 앱 등 총 4종의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 Smart AAC 문자형 Smart AAC 문자형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글자를 입력하여 음성으로 출력하는 기능으로 일상적인 대화에서 사용하는 대화 모드와 발표나 강연 등 장문의 글을 입력하여 저장할 수 있는 문서 모드로 구분되며, 적극적인 대화 개시를 위한 끼어들기 기능을 제공하고 이전에 사용한 문장들을 볼 수 있어 자주 하는 말을 좀더 쉽고 빠르게 입력할 수 있다. ◇ Smart AAC 특수 키보드 Smart AAC 키보드를 함께 사용하여 자주 사용하는 문장을 문자 상징이나 즐겨찾기에 등록하고 단어 예측 기능으로 보다 빠르게 입력할 수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직무대행 강만석)은 영상제작 취·창업 준비생들을 위한 ‘2017 콘텐츠 미니 잡페어’를 10일 서울 대학로 콘텐츠코리아랩(CKL)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영상제작 분야 취·창업 준비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현장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인재육성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먹거리 X파일’을 진행한 이영돈TV의 이영돈 프로듀서 ▲‘아마존의 눈물’을 제작한 MBC 김진만 프로듀서 등 업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특강을 진행한다. 이영돈 프로듀서는 ‘최고의 크리에이터를 위한 연출 기법’을 주제로 감독의 기본 소양과 연출기법에 대해 김진만 프로듀서는 ‘다큐는 스토리다’를 주제로 다큐멘터리 감독이 되기 위한 자세에 대해 각각 강연에 나선다. 행사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취·창업 컨설팅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행복한 성공 컨설팅 그룹’ 소속 전문 컨설턴트가 진행하는 모의면접 컨설팅과 모바일 콘텐츠 채널 ‘딩고(Dingo)’의 제작사 ‘메이크어스’ 인사팀장의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이 진행된다. 영상제작 분야 취·창업 준비생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한국콘텐츠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개최한 미국 스타트업 창업 설명회 현장 (사진제공: 프랜차이즈ERP연구소) 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한국 프랜차이즈 미국 진출을 위해 27일 뉴욕경제신문과 MOU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욕의 한인경제 신문인 뉴욕경제신문과 프랜차이즈 경영 컨설팅 및 교육기관인 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한국 프랜차이즈 기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지원과 미국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된 미주 기업으로 재탄생 시켜서 미국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모국 한국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는 커다란 목표를 위한 MOU 체결을 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정보 교류와 시설의 공동 활용 등 상호 협력을 통해 한국 프랜차이즈를 미국에 적극적으로 활성화 시키기 위해 체결되었다. 양사는 한국 프랜차이즈기업의 미국내 마스터 프랜차이즈 및 가맹점 유치 활성화 방안과 지사및 가맹점 관리 및 운영의 효율적인 방안을 위해 프랜차이즈ERP구축 또한 모색할 계획이다. 뉴욕경제신문은 미국 내 한국인 40만명 내외가 비즈니즈하고 있는데 이 중 25% 정도가 업종 변경을 희망하고 있으며 한류 영향으로 미국인들에게 한국인 친구가 적어도 1명 이상 있어 한류타운 문화가 활성화 되고 있어 체인화
@http://ylabcomics.com/ 웹툰 제작사 와이랩이 지난달 네시삼십삼분의 전략적 투자 유치에 이어 캡스톤파트너스, 키움증권 등으로부터 4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VIK로부터 30억원을 투자 받은 지 1년만의 성과로 와이랩의 누적 투자액은 70억원을 돌파했다. 와이랩은 작가의 저작권을 대행하는 기존 웹툰 에이전시들과 달리 IP(지적재산권)를 직접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웹툰 회사다. 신암행어사의 윤인완 작가를 주축으로, 소속 프로듀서들이 작품을 기획하고 이에 대한 저작권을 작가들과 공유하는 형태다. 이러한 시스템은 미국의 마블과DC 코믹스가 취하고 있는데, IP 사업을 회사의 의사결정에 따라 제한 없이 진행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와이랩은 매체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자사가 연이어 투자에 성공하고 있는 것은 바로 IP가 중요해지고 있는 시대에 정통적인 VC 업계들도 IP의 사업적 잠재력에 가치를 인정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와이랩은 설립 후 줄곧 고도화시킨 프로듀싱 시스템으로 안정적인 히트작들을 배출하고 있는데, 이 제작 시스템이 VC들의 투자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을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와이랩이 보유하고 있는 IP들은
사진:왼쪽부터 디윅스 안준형 대표, 신용보증기금 (판교스타트업지점) 송영건 지점장 디윅스가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인 ‘2025 퍼스트펭귄 창업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퍼스트펭귄 제도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해, 최대 40억 원 규모의 보증과 다양한 스케일업 지원을 제공하는 신용보증기금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2022년 7월 설립된 디윅스는 AI 전문 개발자 없이도 손쉽게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노코드(No-Code) 기반 AI 워크플로우 빌더 ‘WEA Flow’, 도메인 맞춤형 LLM 운영 솔루션 ‘WEAOps’ 등 AI 개발 솔루션과 더불어 멀티에이전트 기반 Agentic AI Platform Solution ‘WEA’ 등을 자체 개발해, 생성형 AI 도입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디윅스는 이번 퍼스트펭귄 선정을 계기로 기술 고도화는 물론, 공공 조달시장 진출, 정책 수요 연계, 글로벌 투자 유치 기반 마련 등 민간·공공 시장의 동시 확장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실제로 디윅스는 최근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
사진: 레티널의 노지원 사업개발리드(왼쪽 첫번째)가 스마트글라스 솔루션 기술 시연을 하고 있다. AR 광학기술 기업 레티널(LetinAR)이 글로벌 모빌리티 기술 기업 아우모비오(AUMOVIO)가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2025 AUMOVIO InnoXperience’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레티널은 AR HUD(Head-Up Display) 및 스마트글라스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모빌리티 공급망 편입 가능성을 모색했다. 레티널은 자체 개발한 PinTILT™ 광학기술을 적용, 초소형·저비용 AR HUD 및 스마트글라스 솔루션을 공개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아우모비오 연구개발진 등 글로벌 전문가들과 사용자 경험(UX) 개선과 비즈니스 모델 등 구체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이 행사는 아우모비오가 ‘Software-Defined Mobility’를 주제로 혁신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레티널의 참가는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의 'ICT창의기업육성사업' 지원으로 이뤄졌다. GDIN 김종갑 대표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해외 유수 기업과의 테크 매칭 기회를 확대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1월 5일 오후 1시 춘천ICT벤처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 강원BRIDGE DEMODAY [G-스타트업X푸드테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강원혁신센터가 운영 중인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과 강원 BRIDGE 푸드테크 육성사업 참여기업 12개 사가 참가해,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 성과를 알리고 투자 유치 및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더밀크 손재권 대표의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국내 주요 벤처캐피탈 및 투자사 10여 곳이 참여하는 1:1 맞춤형 투자상담회와 참가자 네트워킹 세션도 함께 운영된다. 이번 데모데이는 창업과 투자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관할 수 있으며, 강원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강원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우수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성과를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자리”라며 “유망 스타트업과 투자자,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창업과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강원특별자치도, 중소벤처기
AI 거브테크 스타트업 웰로가 자사의 공공사업 SaaS 솔루션 '웰로비즈(WelloBiz)'에 대한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CSAP) SaaS 표준등급을 22일 취득했다고 밝혔다. CSAP는 공공기관이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할 때 필수적인 국가 보안 표준 검증 절차로, '표준등급'은 공공기관 내부 행정 업무 및 주요 데이터를 다루는 시스템에 적용되는 최고 수준의 보안 인증이다. 웰로비즈는 총 14개 분야 79개 항목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하며 기술 신뢰성과 보안 체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인증을 통해 웰로비즈는 공공조달 SaaS 시장 진입 자격을 확보했다. 공공기관은 별도의 보안 심사 없이 웰로비즈를 도입할 수 있어 행정력 및 예산 절감 효과를 얻게 된다. 웰로비즈는 정부지원사업 및 조달사업 관리를 지원하는 AI 기반 SaaS로, 현재 7,000여 고객사에서 63만 건의 사업이 연동 운영 중이며, 공공사업 탐색 시간을 최대 18배 단축시키는 등 업무 효율화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웰로는 이번 CSAP 표준등급을 발판 삼아 AI 솔루션 '웰로비즈 공공기관용' 배포를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 재정, 국방 등 고도 보안 영역의 특화 SaaS 개발 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7일 강원창작개발센터에서 개최한 ‘창업 BuS X 강원 스타트업 IR 피칭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 춘천시 스테이션-C 창업 엑스포’를 기념하여 강원대학교 KNU 창업혁신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IR 피칭 △투자사와 IR 피칭 기업의 1:1 매칭 투자상담회로 구성됐다. 1부인 스타트업 IR 피칭은 강원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창업-BuS 프로그램 신청 유망 스타트업(△신렉스 △커넥츠 △에이엠알랩스 △베지라이프 △비비바바 △로컬리)과 강원대의 유망 스타트업(△네오에이블 △비티에너지 △헬스클라우드 △이에프엠)이 함께 국내 유수의 투자사들에 사업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보여줬다. 2부의 투자상담회는 IR 피칭 심사에 참여한 10개의 투자사들이(가나다순 △강쎈 △강원대학교기술지주회사 △로이투자파트너스 △로간벤처스 △리벤처스 △스타벤처스 △크립톤 △트리거투자파트너스 △트윈플러스파트너스 △하임벤처투자) IR 피칭 기업을 1:1로 전담하여 기업 맞춤형 투자 상담을 제공했다. 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유망 스타트업의 혁신성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
올인원 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이 '채널콘 2025'의 상세 프로그램을 20일 공개했다. 11월 6일 강남 아모리스 역삼에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의 주제는 'AI: REAL CASES ONLY'다. AI(인공지능)를 실제 업무에 도입해 성과를 창출한 각 분야 리더들의 AX(AI Transformation)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하고, 기업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것이 목표다. 알토스벤처스 김한준(한킴) 대표,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를 비롯해 VC·대기업·스타트업 등 국내외 현업 전문가 20여 명이 연사로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Real AI Startups: AI 도입으로 비즈니스 성과와 조직 혁신을 이룬 국내 AI 유망 스타트업 사례 공유 (오픈서베이, NNT, 모두싸인, 트렌디어AI 등). * AX Thought Leaders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의 AI 기술 접목 변화와 인사이트 논의 (글로벌브레인, 낭만투자파트너스, 비팩토리 등). * 패널 토크: 'AI 시대, 성장하는 기업은 뭐가 다를까?'를 주제로 AI 스타트업의 성장 전략 집중 토론. 채널코퍼레이션 최시원 대표는 "AI 중심으로 재편되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네이버클라우드와 공동 주관으로 10월 16일 서울 역삼 네이버 스퀘어에서 ‘2025 디지털 헬스케어 AI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지역혁신클러스터(비 R&D) 2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헬스케어 AI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국내 헬스케어 산업과 인공지능(AI) 기술의 융합 방향과 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행사장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및 AI산업 관계자와 유관기관, 기업 대표 등 130여 명이 참석해 AI기반 헬스케어 기술의 산업적 활용과 비즈니스 확장 가능성에 대해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강연 세션에서는 △네이버클라우드 이상우 이사의 ‘AI 개발과 Cloud 서비스’를 시작으로 △(주)제이엘케이(JLK) 류위선 이사의 ‘의료 영상 AI개발 및 현장 적용’ △알피 김중희 대표의 ‘의료시그널 AI개발 및 현장 적용’ △(주)아크릴(ACRYL) 박외진 대표의 ‘MLOps Platform’ △위뉴 황보율 대표의 ‘LLM 활용한 의료서비스 개발1’ △헬미닥 박형준 대표의 ‘LLM 활용한 의료서비스 개발2’을 주제로 사례 기반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이어 ㈜메인 육현
축산 기후테크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최근 세계 최초로 ‘가축용 메탄 측정 캡슐’ 디자인 특허(등록번호 제30-1323666호)를 획득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디자인 특허는 단순한 기술적 발명뿐 아니라, 가축의 생체환경과 안전성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가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글로벌 축산업의 탄소 감축 및 스마트 축산 혁신을 위한 핵심 기반이 될 전망이다. 메텍홀딩스가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가축용 메탄측정 캡슐은 반추가축(소 등)의 위 내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실시간으로 측정·분석하는 혁신적 디바이스다. 이 회사는 디자인 특허까지 획득하여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보호받을 수 있게 되었다. 기존의 외부 측정 장비나 불완전한 추정 방식과 달리, 캡슐 형태로 가축의 체내에 투여되어 정확한 배출량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축산업의 저탄소 인증 및 탄소배출권 창출에도 직접 활용 가능하다. 축우 메탄가스 측정과 저감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메텍홀딩스의 메탄캡슐은 소의 반추위에 삽입되어 메탄 농도를 24시간 실시간 측정하고, IoT 통신을 통해 클라우드 서버로 전송되는 구조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이번 세계 최초 메탄 캡슐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