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성장의 기조로 인해 본격화되는 기업 구조조정, 세계경제의 불확실성 증대, 국내외 경제 환경의 변화 등으로 기업들이 채용을 줄이거나 채용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2017년 예상 채용 규모는 작넌 대비 모든 산업분야에서 감소하였다. 이런 현실에서 창업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오마이스쿨 대표 강사인 최진기가 프랜차이즈 창업을 하더라도 제대로 알고 시작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프랜차이즈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 볼 수 있는 강의를 오픈했다. 해당 강의는 프랜차이즈에 대한 인문사회학점 관점부터 프랜차이즈 창업을 할 때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점, 상생하는 프랜차이즈는 무엇인지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오마이스쿨은 강의를 통해 높아지는 창업에 대한 관심 속에서 프랜차이즈 창업을 시작하기 전에 고려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 분들에게 궁금한 점을 속 시원하게 풀어 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존 수강생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에 비해 창업에 대한 강의 부족했던 만큼 이번 프랜차이즈 강의를 통해 수강생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랜차이즈를 말하다’ 강의를 통해 프랜차이즈의 역사부터 프랜차이즈의 특징까지 살펴볼 수 있는 강의는 오마이스쿨에
건국대학교 창직·창업 메이커스 캠프 포스터 (사진제공: 건국대학교) 건국대학교 KU융합과학기술원 스마트ICT융합공학과는 학생들의 창업 마인드를 높이고 창업 아이템 발굴과 진로 설정을 지원하기 위해 21~22일 교내 새천년관과 기숙사 등에서 ‘창직·창업 메이커스 캠프’를 개최한다. 건국대 대학원 스마트ICT융합학과 대학원생과 학부 학생 등 30여명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창업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프에서는 창업 아이템발굴, 네이밍&브랜드, 홍보영상제작, 모바일앱 만들기 등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이를 표현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캠프 기간 동안 각 팀 활동을 통해 최종 결과물을 작성, 발표하고 현역 창업가와 투자자들의 피드백을 받으며 창업의 실제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건국대 KU융합과학기술원 스마트ICT융합공학과는 건국대의 ‘산업연계교육 활성화 선도대학(PRIME)사업의 지원으로 이뤄지는 PRIME선도학과로 IT분야를 기반으로 문화와 콘텐츠 분야 융복합 교육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ICT 분야의 ’미래 서비스‘나 제품을 직접 기획, 개
에듀팡이 교육 카테고리만을 전문으로 다루는 교육 뉴스 서비스를 오픈했다 (사진제공: 포워드퓨처) 교육 종합 플랫폼 에듀팡(포워드퓨처, 대표 여원동)이 교육 카테고리만을 전문으로 다루는 ‘교육 뉴스 서비스(https://news.edupang.com)’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에듀팡의 교육 뉴스 서비스는 수많은 뉴스 카테고리 중 교육만을 전문으로 다루고 교육 정책, 교육 현장, 학교 소식, 학습 방법 등 국내외 교육 이슈와 다양한 양질의 최신 교육 소식을 제공한다. 전문 교육 기사들이 ▲정책 ▲학습 ▲도서 ▲오피니언 ▲문화 ▲스쿨 뉴스 등 세부적으로 분류되어 있어 교육 수요자들이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서비스는 언론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교육 관련 기사들을 선별하여 제공하기 때문에 각 언론사 홈페이지에 접속할 필요 없이 에듀팡 한 곳에서 필요한 정보를 모두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카이브 방식을 통해 언론사의 수많은 교육 기사들을 보관하고 에듀팡의 통합 검색창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기사를 찾고 구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에듀팡의 다양한 페이지에서 언론사 기사 및 키워드가 노출된다. 에듀팡은 이 때문에 언
지니앤컴퍼니가 개발한 지니스탁 앱 (사진제공: 지니앤컴퍼니) 지니앤컴퍼니가 제도권 출신 주식 투자 전문가들의 실시간 투자 종목과 수익률까지 볼 수 있는 앱 ‘지니스탁’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펀드를 운용했던 매니저, 증권사 스타 애널리스트, 로보 어드바이저, 트레이더 출신 등 투자 업계에서 검증된 주식 전문가들이 주식 투자자들을 위한 멘토로 나섰다. 멘토들은 멘토리그에서 각각 1,000만원의 실제 투자 원금을 운용하며 수익률 대결을 펼친다. 일간부터 분기 수익률까지 멘토리그에 실시간 수익률을 투명하게 나타낸다. 멘토명 클릭 시에는 상세한 프로필 확인도 가능하다. 현재 보유 종목과 과거 거래 내역, 수익률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회원들은 주식 전문가들에게 투명한 주식 투자 코칭을 받을 수 있다. 관심 멘토로 등록하면 멘토의 매매 내역을 알림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증권 시세를 확인하고 나만의 관심 종목을 등록할 수 있는 기능까지 갖췄다. 지니앤컴퍼니는 매 월 말에 검증된 멘토 2~3명을 지속적으로 앱에 게시할 것이라며 투명하고 건전한 주식 투자 코칭을 받을 수 있도록 콘텐츠를 계속 업그레이드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니스탁은
휴마트컴퍼니가 기업 시장을 대상으로 근로자 복지 증진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인 트로스트 EAP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제공: 휴마트컴퍼니) 트로스트 모바일 심리상담 서비스 소개 심리상담 메신저 트로스트를 서비스하고 있는 멘탈헬스케어 전문회사 ㈜휴마트컴퍼니(대표 김동현)가 기업 시장을 대상으로 근로자 복지 증진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인 ‘트로스트 EAP(Employee Assistance Program)’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휴마트컴퍼니는 이에 따라 최근 2017년도 근로복지공단 EAP사업의 온라인 부문에 대한 위탁 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EAP 대표기관인 한국EAP협회와 온라인 사업 관련 MOU를 체결하는 등 본격적인 EAP사업추진에 대한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EAP 서비스란 생산성 문제가 제기되는 조직을 돕고 업무성과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직장인의 정신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에서 제공하는 일련의 상담 서비스다. 스트레스를 포함한 심리학적 문제뿐 아니라 일·가정 양립, 대인관계 증진, 자기계발 등 다양한 영역의 주제를 다룬다. 이미 미국을 비롯해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의 아시아 경제 강국
나모 360 에디터 동영상 편집 화면(사진제공: 지란지교) ㈜나모에디터(대표 이수근)가 일본 에이젠텍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VR 기반 편집 솔루션인 나모 360 에디터(NAMO 360 EDITOR)를 출시했다. 최근 VR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업계와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VR은 기성 콘텐츠에 비해 몰입감이 뛰어나 효과적인 간접 체험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때문에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전달하고자 하는 글로벌 ICT 기업과 다양한 기업들이 VR 시장으로 뛰어들고 있다. 나모에디터의 저작툴 기술과 에이젠텍의 VR 기술이 응축된 나모 360 에디터는 일반인과 소상공인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분야인 VR 콘텐츠의 진입 장벽을 낮춰 VR 이미지와 VR 동영상을 쉽게 편집하고 편리하게 배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부동산/모델하우스, 매장/상업시설, 전시장/공연장, 국내외 관광지, 공공기관/관공서, 호텔/펜션 등의 공간 비즈니스에서 활용할 경우 더욱 큰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나모 360 에디터는 VR 콘텐츠를 PC, 태블릿, 스마트폰에 알맞게 보여주는 것 이상으로 사용자의 액션에 따라 URL
박성윤 대표가 뮤지컬 작품 해설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씨어트리컬 코리아) 뮤지컬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씨어트리컬 코리아가 운영하는 교육 브랜드 뮤지컬클래스닷컴이 서비스를 시작한다. 대표 강사인 박성윤 씨어트리컬 코리아 대표는 삼성전자 로열블루 VIP, 삼성증권 은퇴설계연구소, 교육부 산들바람 진로 멘토링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OER(Open Educational Resources) 사업에 뮤지컬 강사 및 멘토로 참여하였다. 특히 한국방송통신대학교 OER 사업에서는 당시 유일한 20대이자 역대 최연소 강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뮤지컬 해설 콘서트 <히얼마이송> 시리즈에는 프로듀서와 MC로 참여하며 해박한 뮤지컬 지식을 관객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박성윤 대표는 “한국의 뮤지컬 시장은 가파른 성장 속도에 비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관객 개발에 소홀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최근에는 고가의 공연 티켓, 김영란법 시행으로 문화 회식이 축소되고 있으며 지속되는 경기 불황과 소비 심리 위축으로 찾아가는 공연이 각광받는 추세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또한 “뮤지컬클래스닷컴의 이론 강연은 잠재적인 관객 개발과 교육이라는 가치뿐만 아니라 교양 강좌와 문화 회식으로서의
일방과 SNS작가 이창민이 청년 일자리와 문화를 위한 업무 마케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 일방) ㈜일방(MMC피플)과 SNS작가 이창민이 청년 일자리와 문화를 위한 업무 마케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3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일방 본사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양측은 이 협약을 통해 청년 일자리와 문화 사업 부분의 시장 개척 및 확대, 동반 성장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으며 일방은 SNS작가 이창민을 홍보이사로 위촉했다. 일방 유희종 대표이사는 “이번 MOU를 시작으로 청년 일자리 그리고 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며 기업의 사회공헌은 더 큰 미래를 위한 최우선의 투자”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이창민 SNS작가는 일방 홍보이사로서 더욱 많은 청년들이 일자리를 비롯하여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SNS작가 이창민은 책 ‘병자’와 ‘세상을 보는 안경 세안’의 저자로서 2014년 저서 ‘병자’를 통해 대통령 직속 국민대통합위원회 소통 영웅 인터뷰 및 강연, 방송 활동을 했으며 2015년에는 저서 ‘세상을 보는 안경 세안’을 통해 라디오, 신문, 잡지에 출연했고 서울시장과 신나는 잡담 심사위
@http://luxicar.co.kr/home/luxi 카풀 기반 승차 공유 플랫폼 럭시(LUXI)가 2017년 4월 26~27일 양일간 건국대학교 새천년 관에서 개최될 예정인 ‘설악워터피아 2017 맥스큐 머슬마니아 아시아 챔피언십’을 정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2016년 8월 정식 론칭한 럭시는 출·퇴근 시 운전자와 탑승자를 연결해 주는 온디맨드 카풀 서비스로 탑승자가 앱에서 목적지를 입력해 요청하면 경로가 비슷한 주변 운전자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준다. 현재 서울과 경기 전역, 인천, 부산, 대구, 울산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장해 ‘국민 카풀 앱’을 목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17 머슬마니아의 공식 후원사가 된 럭시는 2월 15일 역삼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머슬앤맥스큐’의 4월호 표지 및 화보 촬영에 참가한 ‘머슬 여제’ 3인방(최설화, 공민서, 손소희)에게 드라마틱한 이벤트를 제공했다. 화보 촬영장으로 이동하기 위해 럭시로 카풀을 요청한 모델들에게 3대의 슈퍼카(페라리, 마세라티, 람보르기니)를 촬영장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럭시를 이용해 촬영장으로 이동한 ‘머슬 여제’ 3인방은 럭시로 색다른 출근길을 경험해 볼 수 있었다며
브롱스 반반피자와 수제맥주 들고 있는 브롱스 노원점 점주 (사진제공: 프랜차이즈ERP연구소) 고객 매우만족’으로 수제맥주 대중화를 목표로 하는 수제맥주 전문점 브롱스가 2월 8일 노원 문화의 거리에 노원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브롱스 노원점은 지하철 4호선 2번출구에서 도보로 5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다. 브롱스 노원점은 오픈 3일 만에 일매출 120만원을 넘겼다고 밝혔다. 브롱스는 겨울에도 수제맥주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에 대해 나만의 취향대로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욕구가 현대 사회에 ‘수제’ 열풍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수제맥주 전문점 브롱스는 캔맥주 보다 저렴한 3,900원에 고품격 수제맥주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브롱스는 2명으로도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비를 감축하고 있다. 아울러 소규모 브루어리(맥주 양조장)에서 제조되는 고품격 수제맥주를 직접 냉장배송을 받아 소비자가 맥주를 접할 때까지 24시간 쿨링 시스템을 통해 맥주의 신선도를 유지함으로써 고품격 품질을 유지했다. 이러한 브롱스만의 장점들이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 30평에서 전국 최고 매출을 기록하고 9개월 만에 투자 원금을 최단기로 회수한데 이어 폐점률은 0%
오른쪽 서정철 대표, 왼쪽 정창욱 대표 (사진제공: 소프트마인) ㈜소프트마인(대표 서정철)은 자사의 글로벌 도서 앱 ‘헌드리더(Hundreader)’ 서비스 가입 국가가 출시 4개월 만에 40개국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헌드리더’는 소프트마인과 ㈜보라보라소프트(대표 정창욱)이 공동 개발한 도서 앱으로 9개 언어로 사용 가능한 글로벌 앱이다. 가입 국가들을 보면 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캐나다 등 독서 선진국은 물론이고 파키스탄, 미얀마, 콜롬비아, 과테말라, 루마니아 등 개발도상국의 사용자도 다수다. 서정철 대표는 “헌드리더는 빌게이츠나 주커버그, 오바마 등 글로벌 리더들의 추천 도서와 하버드, 시카고대, 서울대, 동경대, 칭화대 등 세계 일류 대학교의 추천 도서를 다양한 언어로 제공하므로 언어에 제약이 있는 세계인들이 쉽게 공감하는 것 같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2월 초에는 독서 캘린더, 페이지 오려두기, 나만의 책표지 등의 기능을 추가하여 사용자가 일생의 독서를 관리할 수 있는 2.4 버전이 출시되었다. 사용자가 독서 시기를 지정하면 자동 생성되는 ‘독서 캘린더’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자신의 독서 역사를 기록해 주며 기억하고 싶은 글귀나 페이지가 있
https://www.bizplay.co.kr 무(無)증빙 경비지출관리서비스 비즈플레이(대표 석창규)가 해외 발급 카드 경비를 관리할 수 있는 ‘해외카드경비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 비즈플레이 해외카드경비관리는 해외서 발급된 카드를 사용하는 해외 법인의 카드 경비 관리를 지원한다. 전세계 카드 시장의 95%를 차지하고 있는 세계 3대 신용카드 브랜드 비자(VISA), 마스터카드(Master Card), 아멕스(American Express)로부터 전자문서교환(EDI) 방식으로 카드 사용 내역을 직접 제공받아 고객에 제공한다. 비즈플레이는 현재, 한국 법인 관리자를 위한 해외카드경비관리 웹앱(Web App)과 해외 법인 직원을 위한 전용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전용 모바일 앱은 2월 중 제공할 예정이다. 비즈플레이 해외카드경비관리를 이용하면 해외 법인 직원은 PC와 모바일에서 본인이 사용한 카드 내역을 조회하고 사용 목적과 내용을 입력해 관리자에게 제출할 수 있다. 본사 관리자는 전체 사용 내역을 확인하고 보고서를 통해 카드 사용 현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기존에는 카드 사용 내역을 직원이 그룹웨어나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ERP)에 직접 입력하고, 종이 영
올림플래닛의 아크원 VR 건축 통합 솔루션 (사진제공: 올림플래닛) 가상현실 콘텐츠 및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이 ‘사용자 모션에 대한 인식을 기반으로 가상현실 환경에서 3D오브젝트를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기술특허 2건을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권은 가상현실 환경 내에 있는 사물이나 공간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배치해 보거나 바꿔볼 수 있는 기술이다. 올림플래닛은 해당 기술 기반의 VR 주택정보 솔루션 ‘아크원(ARCONE)’에서 사용자들이 거주하게 될 집을 미리 체험하면서 인테리어를 직접 꾸며보거나 조명을 켜고 꺼보는 등 가상의 환경에서 실제와 같이 상호 작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올림플래닛 권재현 대표는 “이번 특허 기술은 아크원 VR 주택정보 솔루션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글로벌 서비스로 도약하기 위해 끊임없이 발전하는 기술 혁신을 시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림플래닛은 이번 특허권 외에도 VR부동산 솔루션 시스템에 대한 6건의 특허 출원을 진행 중 이라고 밝혔다. 올림플래닛 소개 올림플래닛은 2015년 1월 설립되어 16명의 구성원들과 함께 VR융합기술력 기반의
특허청(청장 최동규)의 해외 진출 기업 지재권 컨설팅 지원 사업이 총 1,151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특허청과 한국생산성본부가 지난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지원한 총 1,064개의 기업을 추적 조사하고 523개 설문 응답 기업을 분석한 결과 기업 당 평균 2.2억 원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했고 총 효과는 1,151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투입 지원예산(155억원, 523개 응답기업 기준) 대비 약 7.4배에 달하는 성과다. 또한 컨설팅 지원기업의 65%가 해외 지재권 분쟁예방 및 대응전략을 활용해 제품 수출에 성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출 준비 중이거나 국내 판매단계 등인 기업도 27.5%를 차지했다. 수혜 기업의 해외 지재권 출원·등록 건수는 컨설팅 이전 평균 4.1건에서 10.1건, 지재권 전담인력은 0.8명에서 1.9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해외 지재권 분쟁대응력도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특허청은 2009년부터 수출 중소·중견기업이 수출 전에는 해외 지재권 분쟁에 대비하고, 수출 후에도 현지에서 발생하는 소송 등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사업예산 9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남민우)은 미국의 ‘글로벌 기업가정신 연구협회(GERA*)’가 ‘글로벌 기업가정신 연구(GEM*)’의 2018년 1월 총회(이하 GEM 2018 총회) 개최지로 한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기업가정신 연구협회(GERA ; Global Entrepreneurship Research Association) : 기업가정신을 연구하는 글로벌 연구단체로 해마다 ‘글로벌 기업가정신 연구(GEM)’ 보고서 발간 및 각국으로 순회하면서 연례총회를 개최 *글로벌 기업가정신 연구(GEM ; Global Entrepreneurship Monitor) : 기업가정신과 국가 경제성장 간의 상관관계 분석을 목적으로 수행되는 비영리 국제연구 프로젝트로 1999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2008년부터 참여 GEM 총회는 매년 3박 4일 동안 전 세계 60여개국 130여명의 기업가정신 거장들이 모여 연구결과 발표·공유 및 네트워킹 등을 통해 글로벌 기업가정신 확산을 도모하는 연례 국제 학술모임이다. 이번 ‘GEM 2018 총회’ 유치는 한국, 칠레 등 복수의 국가들이 유치경쟁을 펼친 가운데 중기청과 GEM 국내 대표기
세포 배양을 활용한 식품과 바이오 소재 기술을 연구개발하는 융복합 딥테크 스타트업 티센바이오팜이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주최한 초기 스타트업 IR 데이 ‘The PITCH’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The PITCH’는 지난 6월 20일 서울 강남구 글로벌스타트업센터에서 열렸으며, 시드부터 Pre-A 단계의 스타트업 8개 사가 본 피칭 무대에 올라 각자의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했다. 심사위원으로는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조민식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강영재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 회장, 신향숙 SS2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참여했다. 티센바이오팜은 기존 인공장기 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최초로 정육을 구현할 수 있는 배양육 제조 기술을 개발해 왔다. 실제 고기처럼 고깃 결과 마블링이 있는 덩어리형 신선 배양육을 만들기 위해 세포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그 기능을 최적화시키는 미세 섬유 기술을 확보했고, 이를 기반으로 초고속 바이오패브리케이션(biofabrication) 시스템을 구축해 시간당 수백 kg 규모의 미세 섬유를 생산할 수 있는 파일럿 설비를 자체 개발했다. 또한 배양육 제조 공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습식 기반의 컨베이어 이송 시스템을 세계
커버써먼은 자사 라이프스타일 테크 브랜드 ‘키크(KEEK)’의 일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며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본격적으로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커버써먼은 2024년 일본 이토추상사(伊藤忠商事, ITOCHU)와의 협업을 통해 일본 시장에 진출했으며, 올해 2월 일본 최대 버라이어티 숍 로프트(LOFT) 긴자점과 시부야점에 키크 제품을 입점시켜 현지 오프라인 유통 거점을 빠르게 구축했다. 최근에는 키크의 대표 제품 ‘필로우디’가 일본 인기 토크쇼 ‘우에다와 여자가 외치는 밤’에 소개되며 브랜드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여기에 일본 최대 연휴인 골든위크 특수 효과가 더해져 5월 필로우디 수출액은 전월 대비 450% 이상 급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커버써먼은 일본 시장 내 키크 브랜드의 접점 확대를 위해 이토추상사와 공동으로 일본 공식 온라인몰을 오픈, 필로우디를 비롯해 윈드브레이커, 베스트 등 커버써먼 섬유 기술이 적용된 주요 테크웨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또한 일본 클라우드 펀딩 플랫폼 ‘캠프파이어(CAMPFIRE)’를 비롯해 ‘라쿠텐(Rakuten)’, ‘아마존재팬(Amazon JP)’, ‘아나(ANA, ALL NIPPON AIRWAYS TRADI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23일 강남구 드림플러스에서 2025년 제2차 이사회 및 운영위원회와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이사사 및 운영위원사로 구성된 20여 명이 참석해, 상반기 코스포의 주요 활동을 돌아보고 하반기 핵심 운영 방향과 회원 혜택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사회에서는 △회원사 현황 및 사업 추진 방향 △정책 활동 △컴업·슬러시드 등 주요 프로젝트 현황 △지자체 협력 계획 등을 공유했다. 특히 AI 산업을 중심으로 한 정책 제안 기능 강화를 위해 하반기 중 AI산업협의회 발족 등 주요 계획이 논의됐다. 코스포는 올초부터 글로벌 및 딥테크 스타트업의 비중 확대와 생태계 내 오피니언 리더로서 위상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사업 역량을 한층 고도화했으며, 컴업·슬러시드 등 주요 프로젝트를 이끌어온 최지영 상임이사의 리더십 아래 다양한 국가를 대상으로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해 왔다. 상반기에는 4월 중국 상하이, 5월 일본 도쿄와 오스트리아 빈 등에서 진행된 글로벌 ‘비즈니스 트립’시 리즈를 통해 20개사 이상의 회원사에 현지 투자자 연결 및 협업 기회를 마련한 것이 특징
물류 플랫폼 ‘아르고’를 운영하는 테크타카가 아마존의 외부 서비스 사업자(Service Provider Network,:SPN)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아마존 SPN은 셀러들의 성공적인 아마존 입점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아르고는 아마존으로부터 국내에서 미국 현지까지 연결하는 물류 서비스와 국내외 통합 재고 데이터 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미국 해외배송 외부 사업자로 지정됐다. 아르고는 2023년부터 국내에서 미국 아마존 FBA 물류센터까지 입고를 대행하는 '아마존 FBA 물류 서비스'를 운영, 상품 품절에 대한 걱정 없이 셀러가 원하는 일정에 맞춰 안정적으로 물류를 처리해 왔다. 이번 아마존 SPN 선정에 따라 아르고는 아마존 FBA 물류 서비스를 확대해 기존 입고 대행뿐 아니라 ▲항공·해상·특송 등 맞춤형 국제 운송 ▲통관·FBA 창고 배송 ▲수출신고 ▲현지 수입 대행(IOR) ▲수출보증보험(BOND) 구매 및 관세대납서비스(DDP) 등 아마존 진출에 필요한 물류 서비스 전반을 선보이게 됐다. 또한, 국내에서 사전에 ▲아마존 전용 FNSKU 바코드 및 영문 라벨 부착 ▲상품 세트화 등을 진행하는 아르고만의 특화 임가공 서비스를 통해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신라스테이 여수에서 ‘2025 중간관리자 공감 워크숍 - The Connection Leader, 리더의 소통방법’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초기 투자 생태계 내 중간관리자급 인력의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향상시키고, 회원사 간 유대와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사 소속 중간관리자 및 협회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해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전화성 대표(씨엔티테크)의 ‘모든 창업에 쓰일 스타트업 전략’ 인사이트 강의 ▲장민주 대표(아이리스커뮤니케이션)의 ‘리더십 분석 및 실습’ 세션, ▲안우림 센터장(가인지컨설팅그룹)의 ‘조직 커뮤니케이션’ 특강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가자 중심의 실습형 프로그램과 팀 기반 리더십 전략 실천 과정은 현장 리더로서의 역할을 성찰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실질적인 통찰을 얻을 수 있었다”, “회원사 간 교류의 기회가 되어 유익했다”고 입을 모았다. KAIA는 “중간관리자의 실질적 역량 강화는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
사진: 왼쪽 메텍홀딩스 남미 총괄 박동휘 대표, 산타 나자레 디렉터 레오날도 마켐비라 축우 메탄가스 측정과 저감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메텍홀딩스(MeTech Holdings)가 브라질 넬로르(Nelore)종 씨소 확보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를 위해 브라질 우베라바(Uberaba)에서 브라질 넬로르 위탁사육 전문기업 산타 나자레(SANTA NAZARÉ Agropecuati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메텍홀딩스 측은 “브라질 산타 나자레와 협업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넬로르 유전자원(정액·수정란)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AI 기반 스마트 번식∙육성 솔루션을 브라질 시장에 본격 도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메텍홀딩스는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포집 및 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후테크 기업이다. 축우 메탄가스 저감 기술을 통해 전 세계 메탄 배출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축산업계의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 농무부(USDA)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메텍홀딩스가 추진하는 지속 가능한 축산 모델 구축의 일환으로
빅데이터 분석 AI 기업 S2W가 산업용 생성형 AI 플랫폼 'SAIP(S2W AI Platform)'의 경량화 버전 'SAIP 라이트(SAIP Lite)'를 23일 출시했다. 이는 기업의 생성형 AI 서비스 구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SAIP는 S2W의 비정형 빅데이터 처리 및 멀티도메인 교차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 내부 데이터 운용을 지원한다. 지난해 3월 론칭 후 현대제철과 롯데멤버스 등 대기업에 공급되며 주목받았다. SAIP 라이트는 기존 SAIP의 핵심 기능을 통합해 빠른 도입과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는 경량형 생성형 AI 플랫폼이다. 설치 후 데이터를 입력하면 OCR 포함 멀티모달 데이터 처리 및 RAG 기술을 통해 질문 맥락에 맞는 고품질 답변을 제공하는 챗봇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 SAIP가 맞춤형 구축 전 과정을 포괄했다면, SAIP 라이트는 데이터 운용 컨설팅, 인프라 구축, 패키지 설치 등으로 절차를 간소화했다. 표준 인터페이스와 유연한 구축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도입 기간을 최대 5분의 1로 단축했다. 기능 확장성도 높아 필요에 따라 서비스를 추가하며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SAIP 라이트는 LLM 개발·운영 과정의
코리아스타트업포럼, IR 데이 “The PITCH” 개최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글로벌스타트업센터(GSC)에서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IR 프로그램 ‘The PITCH(더 피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더 피치’는 유망 초기 스타트업에 실전 IR 기회와 투자자 연계를 제공하고, 코스포를 통해 창업가와 생태계 전문가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모집은 시드~프리 A 단계에서 초기 투자를 유치한 코스포 회원사를 대상으로, 사전 심사를 통해 본 피칭 무대에 오를 8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본 무대 외에도 더 많은 초기 스타트업들이 투자 유치 관련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오픈 세션 ‘엘리베이터 피칭’을 함께 운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현장에는 코스포 회원사 스타트업, 투자자, 유관기관 등 약 40여 명이 참여해 활발한 교류와 피드백을 나눴다. 먼저 본 피칭 세션에는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조민식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강영재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장, 신향숙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이사(SS2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스타트업은 헬스케어·푸드테크·모빌리티·스마트시티·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