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1년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우수한 (예비) 창업기업을 4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강원도와 강원혁신센터가 도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 콘텐츠를 보유한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마련한 사업으로 사업화 자금과 교육, 멘토링, 특화 프로그램, 입주기회, 투자연계 등을 제공한다. 창업기업의 성장 단계에 따라, 예비창업, 초기 창업, 창업도약 등 총 3개 분야로 나눠 선발 및 운영되며 올해 예비창업자를 포함한 총 55개 창업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예비창업 분야(예비~1년 미만)에서 30개 창업기업을 선발하고 최대 5천만 원, 15개 초기 창업 분야(1년 이상 3년 미만) 기업에 최대 4천만 원, 창업도약 분야(3년 이상 7년 미만)의 경우 10개 기업에 최대 3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아울러 이번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3월 26일 오후 2시 ‘G-스타트업 Next Level Begins’ 행사를 통해 온라인(유튜브)으로 진행하며, 창업기업 투자유치 및 지원사업 사업계획서 작성법 특강 또한 함께 들을 수 있다. 한종호 센터장은 “도내 우수한 청년창업자와 창업기업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도내 소상공인 오프라인 매장의 온라인화 추진을 위한 ‘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에 참여할 예비 마케터와 소상공인을 3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은 춘천과 강릉에서 진행되며 각 지역별 16명의 예비 마케터와 16개 소상공인 업체를 선발한다. 예비 마케터에게는 오는 4월부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개설부터 홍보·마케팅 등으로 구성된 전문교육을 4주간 집중해서 받게 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함께 선발된 강원도 소상공인과의 매칭을 통해 실제 온라인 마케팅을 3개월 동안 실습할 수 있으며 이 기간 소정의 활동비와 함께 실적이 우수할 경우 인센티브 또한 지급된다. 또한 참여하는 소상공인에게는 온라인 마케팅을 통한 매출 증대의 기회와 함께 네이버 쇼핑 매출 연동 수수료를 3년간 면제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예비 온라인 마케터에게는 양질의 교육과 현장 실습의 경험을 통해 취업 및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는 한편, 소상공인에게는 온라인 유통 시장에 진입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종호 센터장은 “온라인 가게 경쟁력이 중요한 시점에서 도내 소상공인이 겪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강원도 각 지역을 거점으로 한 특화산업 분야의 예비창업자 및 사업자를 발굴하고 집중 육성하기 위한 '2021 강원도 지역거점 특화분야 창업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강원형 뉴딜 정책의 성공적인 기반 구축 및 지역 중심의 특화산업 분야 창업 생태계 조성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별 특화산업 분야의 예비창업가 및 사업자를 발굴하여 사업화 지원에서 투자 유치까지 집중 지원함으로써 지역의 상생 발전과 창업자의 성공 가능성을 검증한다. 강원혁신센터가 올해 강원도 각 지역의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정한 특화산업은, 디지털 헬스케어(원주), 이모빌리티(횡성), ICT 기반 스마트관광(강릉) 3개 분야로, 향후 지역을 확장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발굴 단계인 공모전에서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 사업자를 분야별로 5~15팀씩 총 30팀을 선정할 계획이며,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팀은 전원 입상뿐만 아니라, 사업 모델 검증 과정을 거쳐 제품/서비스 제작 등 사업화를 위해 팀당 최대 2천만 원 규모로 차등 지원받게 된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빅데이터 제공을,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로부터 테스트베드 활용을
사진 : IR 성과 공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20년도 예비창업패키지(일반) 지원사업’을 통해 25명의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전원 신규 창업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강원혁신센터는 지난해 3월 총 25명의 예비창업자를 선발하고 약 8개월간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IR 교육, 마케팅 캠프, 기업 간 네트워킹, 선배 창업가와의 간담회, 투자전문가가 참여하는 IR 성과공유회 등을 제공하며 밀착 보육해왔다. 이를 통해 참가자가 전원 창업에 성공한 것은 물론, 46개 신규 일자리 창출, 총매출 4억 6천만 원, 총 수출액 4 4백만 원, 투자유치 1억 6천5백만 원, 지식재산권 출원 및 등록 28건 등의 우수한 성과 달성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주)엔바이오스’는 독성 없는 항암 소재의 건강식품 개발로 1.6억 상당의 투자금을 유치에 성공했고, 지난해 12월 ‘인포뱅크’로부터 3억의 추가 투자를 받기로 계약하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수출 상담을 진행하는 등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고 ‘블로킷’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의 사물인터넷 ‘키리스 시스템’ 시제품 제작에 성공하여 9천만 원의 매출을 발생시켰으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예비) 창업자의 창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2021 언택트 G-아카데미(창업 기초)’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1 언택트 G-아카데미’는 기술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필요한 이론과 실무지식을 전달하는 온라인 교육으로 지역, 나이 등에 제한 없이 기술 분야에서 창업을 준비한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창업과 기업가정신, 창업 아이디어 개발, 창업 프로젝트 경제성 확인, 비즈니스 모델 구축 및 구체화, 사업계획서 작성, 초기창업자 자금조달 및 투자유치방법 등 총 6개 과목으로 창업 기초부터 투자유치까지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신청은 3월 17일까지 강원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참가자는 3월 24일까지 날짜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수강이 가능하며 교육비와 교재는 모두 무료다. 총 진도율 85%이상으로 각 과목별 퀴즈 참여를 모두 달성하면 ‘교육수료’로 인정받을 수 있다. 수료생에게는 수료증을 발급과 함께 창업 관련 1:1 전문가 상담, 강원혁신센터 내 창업 프로그램 선발 시 우대혜택 등이 부여된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한종호 센터장은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창업지원사업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모태조합이 출자하는 ‘강원 피크닉 투자조합’의 결성총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결성총회에는 공동 업무집행 조합원(GP)으로 투자조합을 운영하는 강원혁신센터와 주식회사 소풍벤처스, 일반 조합원(LP)으로 참여하는 강원테크노파크,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등 4개 법인과 20명의 개인투자자가 모여 8개년 사업계획 청취 및 의안에 대한 서면결의를 진행했다. ‘강원 피크닉 투자조합’은 강원도 소재 3년 미만 기업과 규제 자유특구로 지정된 디지털 헬스케어, 액화 수소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이를 통해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로컬 기업의 육성과 지역경제 및 창업 생태계 활성화, 궁극적으로는 ‘지역 균형 발전’의 과제로서 도내 지속 가능한 투자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주요 골자다. 특히 이번 결성총회는 지자체를 비롯해 지역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기관, 미디어, 창업가, 지역 전문가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조합의 출자자로 참여하며, 단순 재무투자를 넘어 엑셀러레이팅을 위한 최적의 그룹을 조직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를 통해 성장 가능성 있는 지역 스타트업을 위한 맞춤 성장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강릉시립미술관, 칠성 조선소 등 도내 4개 전시공간에서 8명의 도내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2020 Gangwon Design Value-up Project 각양각색X공통분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주 전시 공간인 강릉시립미술관의 경우 온라인 전시로 진행된다. 21년 1월 강원혁신센터 유튜브 및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전시뿐만 아니라 참여 디자이너가 직접 작품을 설명하는 인터뷰도 만나볼 수 있다. 강원혁신센터는 지난 7월부터 도내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스터디 투어, 워크숍, 멘토링 등을 통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0 Gangwon Design Value-up’ 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예지, 박현철, 백나영, 선미화, 이윤철, 이지영, 최혜선 등 디자이너 8인은 5개월 동안 자신만의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최종 결과물을 전시를 통해 선보인다. 강원도에서 살아가며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들이 일상의 익숙함을 각자의 시각으로 재해석함으로써 새롭게 발견한 강원도의 아름다움을 설치, 프린트, 패키지 등 다양한 매체에 담아 삶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에어비앤비와 함께 강원 지역을 대표하는 에어비앤비 호스트를 위한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0월 공모를 통해 춘천, 평창, 홍천, 양양 등 강원도 9개 시·군에서 총 14명의 체험 호스트를 발굴했으며 이들이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 및 공간을 알리기 위한 홈페이지를 제작해 공개했다. 홈페이지에는 선발된 호스트 외에도 강원 지역에서 활동 중인 대표 호스트들도 함께 소개된다. 또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한 브로슈어 제작, 홍보용 사진 촬영 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강원도의 매력적인 공간을 찾고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강원혁신센터와 에어비엔비는 공동 프로모션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7월 DMO(관광지 마케팅 기구)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강원도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고자 한다. 에어비앤비 코리아 손희석 컨트리 매니저는 “에어비앤비와 강원혁신센터가 함께 발굴한 호스트 분들이 강원도의 여러 이야기들을 만들어 낼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호스트 분들과 함께 평범함 속에서 특별한 일상을 찾아보는 기회를 얻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종호 센터장은 “강원도가 가지고 있는 가치를 활용해 새로운 라이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는 ‘2020 강원창업주간’에 참여해 올 한해 강원도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보육해온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4일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 생활형 창업 컨퍼런스’가 10시부터 18시까지 호텔인터불고 무궁화홀과 다이아홀에서 열릴예정이다, 청년창업가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 특강 및 토크콘서트를 매월 제공해온 ‘원주청년창업포럼’의 성과공유회를 시작으로 ‘세션1: 스타트업 쇼케이스’에서는 생활형 청년창업 및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육성사업 우수 참여팀의 발표가 이어진다. 또한‘세션2: 스타트업 포럼’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창업 사례를 들어본다. 이번 4일 행사는 강원혁신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5일에는 강원혁신센터 C스퀘어에서 ‘강원 스타트업 초기창업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회’(미팅룸)와 ‘2020년 로컬크리에이터 네트워킹 파티’(C스퀘어)가 14시부터 개최된다.마케팅 지원사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추가 마케팅비를 지원할 4개 창업 팀을 선발한다.이어서강원도 로컬크리에이터 우수사례도 발표한다. 로컬크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강원도 우수 농수산식품기업의 브랜드 고도화를 통해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농수산식품 스타트업 판로지원사업’의 참가자를 16일까지 모집한다. 참여기업에는 제품 경쟁력 분석, 기업 역량 평가 등 전문가 진단을 통해 기업별 맞춤 판로개척 전략 수립을 돕고 마케팅 컨설팅, 패키징 디자인 개선 등의 브랜드 고도화를 지원한다. 또한, GS홈쇼핑, GS리테일, 네이버, 카카오, 농협 하나유통 등 국내 대형 유통사의 온·오프라인 매장 입점 기회도 제공된다. 입점 시 각 유통사 MD와 협업하여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돕고, 향후 국내·외 바이어가 찾는 대형 박람회 참가를 통해 판로를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강원도 지역 농수산식품 분야 기업으로, 선발규모는 3개 업체 내외이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소풍벤처스와 함께 모태펀드 3차 출자사업의 규제 자유특구 부문 개인투자조합 공동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인투자조합은 모태펀드에서 19.2억 원을 출자하고 강원도, 강원혁신센터, 소풍벤처스 컨소시엄과 개인 투자자의 출자금을 더해 총 32억 규모로 조성된다. 오는 12월 조합 결성을 완료하고, 3년 동안 투자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투자 대상은 강원도 소재의 초기 단계 기업 및 규제 자유특구로 선정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액화 수소 분야 기업들이다. 강원혁신센터는 강원도, 강원테크노파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강원 지역의 잠재력 있는 기술 기반, 지역 기반의 기업을 집중 발굴해 시드 및 프리 시리즈 A 단계의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동운영사인 소풍벤처스는 2008년부터 쏘카, 텀블벅 등 75개 소셜벤처에 투자해온 국내 대표 임팩트 액셀러레이터이다. 한상엽 대표는 “강원도는 문화, 레저, 관광 등 지역 기반 비즈니스 잠재력이 높은 지역일 뿐만 아니라 디지털 헬스케어 및 액화수소산업 분야에서도 최적의 조건을 보유하여 미래 신성장 동력 분야의 성장이 기대되는 지역”이라며 “이번 개인투자조합이 강원 소재 기업뿐만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보육기업 ‘오르카소프트’가 가상현실 및 3D를 기반으로 하는 비대면 MICE 서비스인 ‘MICE 3D’를 개발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오르카소프트’는 VR, 블록체인 등 신기술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사로, 이번에 새롭게 개발한 ‘MICE 3D’는 3D 기반의 온라인 가상공간에서 행사, 전시를 개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실제 공간에서 전시를 관람하는 것 같은 실감형 콘텐츠를 제공하며 채팅, 투표 등과 같은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다. 유영제 대표는 “학술대회나 성과 공유회, Meet-Up 등 다양한 MICE산업을 3D 공간으로 구축하여 온 택트(Ontact) 행사로 전환하고,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 경험 플랫폼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로나 19 파장으로 국내 MICE 산업이 직격탄을 맞고 있는 상황에서 ‘MICE 3D’가 위축된 지역 행사, 전시회 등의 정상화의 기여함은 물론 단절이 아닌 새로운 연결의 문화를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교육 프로그램인 ‘2020 언택트 G-아카데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술창업 분야의 예비 및 초기 창업자에게 꼭 필요한 이론과 실무지식으로 알차게 구성한 이번 교육은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①창업과 기업가정신 ②창업 아이디어 개발 ③창업 프로젝트 경제성 확인 ④비즈니스 모델 구축 및 구체화 ⑤사업계획서 작성 ⑥초기창업자 자금조달 및 투자유치방법 등 6개로 각각 40분씩이다. 교육과정을 85% 이상 수강한 교육생에게는 교육 수료증이 발급되며, 전문가의 1:1 상담과 2021년 강원센터의 창업지원 프로그램 참여 시 우대혜택이 부여되는 등 후속지원 또한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모두 무료이다. 기술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 혹은 초기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11월 23일까지 온라인 접수 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신청 후 3일 이내 교육 수강을 위한 아이디가 발급되며, 11월 30일까지 기간 내에 온라인을 통해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한종호 센터장은 “최근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해 올해 G-아카데미는 전면 비대면으로 실시하게 됐다”며 “창업자들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도내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유망한 청년 마케터를 양성하는 ‘MOCA 루키스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이후 전자상거래 시장의 확대됨에 따라 청년 온라인 마케터(이하 ‘루키스’)를 발굴·보육하고, 도내 중소상공인과의 1:1 매칭을 통해 경쟁력 있는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선발 규모는 루키스 10명, 중소상공인 10팀이다. 루키스는 온라인 판매에 관심 있는 강원도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중소상공인은 도내 소재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면서 온라인 판매처가 없다면 분야에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루키스는 3주(총 15회)에 걸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 및 실습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매칭 된 중소상공인의 제품을 실제로 스마트스토어에 입점시키고 홍보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최대 100만 원의 활동비를 제공받게 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매칭 된 루키스와 중소상공인이 한 팀으로 협력하여 각 제품의 특징과 장점에 맞는 온라인 스토어를 구성하고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 온라인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는 것은 물론, 역량 있는 마케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글로벌 숙박-체험 공유 플랫폼 기업인 에어비앤비와 함께 강원도를 대표하는 체험 프로그램 운영자(호스트)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9월 16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에 선정된 호스트에 대해 에어비앤비는 홈페이지 내에 별도의 랜딩페이지를 만들어 홍보를 하고, 강원혁신센터는 각 호스트의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브로셔 및 프로그램 운영 내용을 기록한 스토리북을 제작할 예정이다. 이렇게 제작된 홍보물은 강원도 주요 관광지와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운영하는 공간에 비치돼 홍보 효과를 높이게 된다. 또한 강원혁신센터는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호스트들과 강원도 내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들이 협업관계를 유지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만들고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종호 센터장은 “코로나 확산으로 국내 여행자들의 발길이 강원도로 향하고 있지만 특정 지역으로의 쏠림이 심하고 다양한 여행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강원도의 숨겨진 매력들이 체험 프로그램으로 발굴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손희석 에어비앤비 코리아 컨트리 매니저는 “체험 호스트는 자본의 제약 없이 열
AI 기반의 시니어 개인비서 서비스 '똑비'가 일본 규슈 가고시마 지역의 한달살기 상품을 국내 최초로 론칭했다. '똑비'는 시니어의 검색, 구매, 예약 등 온라인 활동을 자녀처럼 도와주는 서비스로, 채팅을 통해 요청하면 개인별 데이터를 활용해 답변하고 결제까지 전 과정을 처리한다. '똑비'는 1년 6개월간의 준비 끝에 이번 가고시마 한달살기 상품을 선보였다. 시니어들의 건강과 불안감을 고려해 따뜻한 날씨와 저렴한 취미 생활(골프, 낚시), 다양한 먹거리가 강점인 가고시마를 선정했다. 특히, 한국인 직원 상주를 통해 현지 생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회원들만 거주하는 단독주택을 개조하여 편안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지난 3년간 시니어 여행 요청을 수행하며 쌓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골프장, 온천 등 시니어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장소만을 엄선했다. 케도인 골프장을 포함한 10여 개 골프장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시로야마 온천, 이부스키 흑모래 찜질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포함되어 있다. 함동수 '똑비' 대표는 "추석 연휴를 포함한 장기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라며, "항공권 예매부터 숙소 연계까지 개인 비서 서비스에 맞게 회원의 편의를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와 함께 9월 열릴 ‘컴업 in 제주’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최종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9월 10~11일 열리는 ‘컴업 in 제주’는 한·중·일 관광 분야 투자자와 스타트업, 대·중견기업 등 100여 명이 참여하는 글로벌 컨퍼런스다. 컴업 2025 본행사 확산 및 해외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특히 관광 산업 특화 스타트업의 제주 및 글로벌 진출을 촉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코스포는 ‘컴업 in 제주’ 참가를 위해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1일까지 제주 도내·외 관광 산업 스타트업과 제주 소재 예비창업자를 모집했으며,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통해 최종 참가 기업을 선발했다. 선발 결과 스타트업 11개 사(제주 도내 6개사, 도외 5개 사)와 예비창업자 4개 팀이 선정됐다. 제주 도내 스타트업으로는 ▲(주)더사운드벙커 ▲로컬리 ▲잇더컴퍼니 ▲주식회사 제클린 ▲(주)피터페터 ▲씬오브제주 6개 사가, 도외 스타트업으로는 ▲주식회사 딥핑소스 ▲메이즈 주식회사 ▲(주)아웃핏랩 ▲울룰루주식회사 ▲태그바이컴퍼니 5개 사가 이름을 올렸다. 예비창업자팀은 ▲계란바
사진: 왼쪽부터 디윅스 안준형 대표, 클라비 안인구 대표, 대보DX 김상욱 대표, 시선AI 남운성 대표 생성형 AI 플랫폼 전문 기업 디윅스는 시선AI, 대보DX, 클라비와 함께 공공 및 민간 대상의 인공지능 전환(AX) 사업 협력을 위한 4자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AI 전환 관련 신규 사업 기회 발굴 및 공동 기획∙영업∙실행 ▲지속가능한 AX 사업 모델 개발 ▲AI 기술, 데이터 분석 역량, 산업별 도메인 지식 등 핵심 기술 및 노하우 공유를 골자로 한다. 디윅스를 포함한 4사는 각자의 전문 기술과 시장 경험을 융합해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Agentic AI 기반 AX 솔루션을 공동 기획·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디윅스는 LLM 기반의 AI 플랫폼 스타트업으로, 생성형 AI 기술을 넘어 실제 조직 내 업무 수행을 자동화·지능화하는 Agentic AI 솔루션에 특화된 기업이다. 복잡한 업무 시나리오 구현, 데이터 연결성 확보, 사용성과 운영 안정성을 아우르는 독자 플랫폼을 통해 산업 전환형 AI 모델을 다수 구축해 왔다. 디윅스 안준형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금융, 제조, 유통, 공공 등 다양한 산업에서
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의 주관기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한상우, 이하 코스포)은 ‘컴업스타즈(COMEUP Stars) 2025’ 모집을 성황리에 마감했다고 25일 밝혔다. 컴업스타즈는 컴업의 대표적인 혁신 스타트업 발굴·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기존의 투자유치액 기준 리그 구분을 폐지하고, 해외 진출 중심의 아웃바운드 지원으로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했다. 지원 대상 해외 권역은 미국·일본·중국·유럽 등 총 4곳, 권역별 5개 스타트업씩 총 20개사를 선발한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22일까지 진행한 컴업스타즈 2025 모집에 총 559개 스타트업이 신청했으며, 전체 선발 수 기준으로 27.9:1의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컴업스타즈 경쟁률은 국내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을 주요 성장 무대로 인식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특히 ‘해외 현지 진출’이라는 명확한 목표와 실행 중심의 프로그램 구조가 실질적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갔다는 평가다. 권역별 지원 비율은 미국 44%, 일본 34%, 중국과 유럽 각각 11%로 국내 스타트업들이 북미와 아시아를 주요 진출 시장으로 삼고 있음을 보여줬다.
사진 : ammoNOVA Ultra+, AES Tech의 상업용 모듈 컨셉 (100kg일 규모의 수소 생산) 암모니아 전기분해 기반 생산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AES Tech(에이이에스텍)’이 신용보증기금의 혁신 스타트업 성장지원 프로그램 ‘프리아이콘’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AES Tech은 향후 3년간 총 30억 원 규모의 보증 지원을 받게 된다. 프리아이콘은 창업 2~10년 이내 도약 단계 스타트업 중 기술력과 성장성이 검증된 기업을 선발, 자금 보증을 통해 기업의 사업 확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AES Tech은 2022년 신용보증기금의 창업 초기 스타트업 지원 제도인 ‘퍼스트펭귄’에 선정된 데 이어, 성장 단계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프리아이콘’까지 연속으로 선정돼, 신용보증기금의 스타트업 육성 트랙을 이어가게 됐다. 수소경제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인프라가 완비된 암모니아를 통해 더욱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AES Tech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분산형·고순도 수소 공급을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AES Tech은 독자 개발한 ammoNOVA 시스템을 통해 △빠른 구동 △실시간 수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5 강원 로컬위크’ 행사를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강릉 명주예술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로컬 브랜드에 관심 있는 취향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강원도 전역에서 활동하는 로컬크리에이터 35팀이 ‘마을마켓’과 ‘마을살롱’에서 자신의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 ‘마을마켓’에서는 양구의 백자를 이용한 주얼리부터 춘천의 손기록 문화, 평창의 꼭대기 운동마을 소개, 양양 해변 플로깅에서 출발한 업사이클링 제품까지 다양한 공예품과 종이제품, 체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 F&B로 구성된 ‘마을살롱’에서는 채식 문화를 전하는 토마토 요리, 강원도 감자로 만든 감자칩과 쿠키, 강원도 농산품을 활용한 전통주 등 마실거리와 먹을거리를 선보인다. * 로컬크리에이터란? 지역이 보유한 자원(자연, 생활, 예술·문화, 특산품 등)을 자신의 비즈니스에 접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상공인을지칭한다. 또한 관람객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숨은 매니저를 찾아라!’, ‘럭키드로우’ 등 현장 이벤트도 함께해 행사를 풍성하게 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와 동시에 네이버 쇼핑라이브, 강원더몰을 통해 라이브커머스도 진
울 AI 허브는 8월 22일 'AI+로봇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식을 열고 로봇 산업에 특화된 현장형 AI 전문가를 새롭게 배출했다. 이 과정은 제조, 로봇, 헬스케어, 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요구되는 도메인 지식과 AI 기술을 결합해 실제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형 고급 인재를 양성하는 'AI+X' 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최근 생성형 AI와 대형 언어모델(LLM)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제조·로봇·헬스케어 산업 전반에서 AI 기반 자동화·최적화·예측 분석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며, 도메인 특화 AI 전문가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서울 AI 허브는 기업·연구기관·학계가 협력하는 맞춤형 교육 모델을 통해 이러한 산업계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올해 7월 9일부터 8월 22일까지 총 42시간 동안 진행된 AI+로봇 과정은 한국로봇산업협회(협회장 김진오)와 공동으로 운영됐다.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 로봇 센서 상태 추정과 SLAM, 3D 비전, 멀티모달 AI, 로봇 강화학습, 로봇 윤리와 사회적 영향, AI 소프트웨어 보안 등 심화 주제를 다뤘으며, 서울대학교 장병탁·김영민·김현진·박재흥·윤성로·임종우·천현득·최종현 교
친환경 건축·조경 자재 유통 스타트업 봄찬이 중소벤처의 프로그램인 팁스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액셀러레이터(AC)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추천을 통해 이뤄졌으며, 봄찬은 앞서 5월에 프리-A 투자도 유치한 바 있다. 기술력과 시장성을 동시에 입증하며 팁스에 선정된 봄찬은, 향후 2년간 5억 원의 연구개발 자금과 해외 마케팅 및 창업 사업화 지원금 2억 원을 포함하여 최대 7억 원을 받게 된다. 봄찬은 이를 계기로 ‘석재 수요 예측 및 유통 최적화를 위한 공급망 AI 시스템 개발’ 과제를 본격 수행할 계획이다. 해당 과제는 석재 유통에 특화된 공급망 AI 기술을 개발해, 수요 예측 정밀도 향상과 물류 최적화를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봄찬은 재고 과잉·납기 지연·비표준화 자재 문제 등 업계 고질적 비효율을 해소하고, 유통 전반의 투명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팁스 운영사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측은 “조경 및 인테리어 시장은 연평균 5~7%, 글로벌 석재 시장도 연 4%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며 중장기적으로 매우 매력적인 분야”라며, “봄찬은 B2C에서 확보한 신뢰와 성과를 기반으로 B2B 및 B2G로 점진적 확장을 추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