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춘천권 창업지원기관 협의회와 함께 19일 강릉과학산업진흥원에서 ‘강원스타트업 통합 멘토링아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멘토링아워’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창업자가 한 장소에서 만나 기업 경영 시 발생하는 애로 사항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강원혁신센터가 매월 운영하는 통합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10월은 강릉에서 진행했으며, 빅데이터·AI, 투자, 로컬벤처, 마케팅, R&D, BM, 저작권, 디자인, 사업계획서, 기술보증, 예비창업패키지/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등 11개 분야에 대한 멘토링을 진행했다. 김영진 강원혁신센터 성장지원팀장은 “춘천권 창업지원기관 협의회와 함께 춘천, 원주, 강릉을 오가며 강원 지역 창업자들의 고민 해결을 위한 자리를 만들고 있다”라며, “11월에는 강원창업주간 행사를 맞아 춘천에서 통합 멘토링아워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춘천권 창업지원기관 협의회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대 창업보육센터, 한림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춘천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강원센터, 춘천 지혜의숲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강원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 총 7개 기관이 참여한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7일과 18일 춘천 더잭슨나인스호텔에서 ‘2023년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 사업’ 참여 기업 30여 개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화 자금 지원, 교육, 전문가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틀간 진행한 행사에서는 창업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상담을 진행했다. △성공적인 연구개발을 위한 R&D 역량 강화 특강 △팁스 선정을 위한 교육 및 노하우 공유 △스타트업 계약서 실무 특강을 진행했고, 공공 융자를 통한 자금조달을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의 전문가가 참석해 기업별 1:1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팁스 선정 특강은 2021년 더존비즈온 팁스 선정 기업이자 2022년 G-스타트업 초기 창업 지원 사업 최우수 졸업기업인 ㈜네오에이블의 백승엽 대표가 연사로 참여하여, 팁스 준비부터 사업 진행까지 경험을 기반으로 얻은 생생한 노하우를 참여기업 대표들에게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백현 강원혁신센터 사업총괄본부장은 “창업 기업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13일 서울‘슈퍼스티치 by 홀리마켓’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 ‘로컬 미식의 미래’에 총 400여 명이 방문하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팝업 레스토랑은 강원혁신센터에서 도 내 로컬크리에이터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 중인 교육 프로그램 ‘캠퍼스강원 로컬F&B스쿨’의 일환으로,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선발된 15개 팀의 메뉴 개발 캠프 결과물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강원 지역 식자재를 이용한 메뉴 개발 캠프에는 글 쓰는 요리사로 유명한 박찬일 셰프, 파티시에들의 선생님인 최연화 파티시에, 식당 간편식 개발 전문가 김왕민 소장이 전문가 멘토로 참여하여 1:1 컨설팅을 통해 선정기업들과 신메뉴를 개발했다. 행사에는 13개 팀이 참여하여 20여 개 메뉴를 선보였다. 소비자들을 생각하며 약 4개월 간 강원 지역 식자재를 활용해 정성껏 준비한 메뉴라는 의미를 더하며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했다. 반응은 뜨거웠다. 금요일 점심부터 많은 사람들이 강원의 로컬 F&B를 즐겼다. 취향 테스트에 따른 메뉴 추천 이벤트, 방문자 리뷰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되어 재미를 더했다. 특히, 리뷰 이벤트는 소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3일 서울 ‘슈퍼스티치 by 홀리마켓’에서‘로컬 미식의 미래’를 주제로 팝업레스토랑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팝업 레스토랑은 강원특별자치도 로컬크리에이터들이 스타 셰프, 파티시에, 간편식 전문가의 전문 컨설팅을 받아 탄생시킨 메뉴들을 선보이는 팝업 레스토랑이다. 한식, 양식, 베이커리, 음료 등 다양한 분야의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며,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선발된 13개 팀이 참여한다. 참가자는 현재 강원 외식업장을 운영 중인 창업자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팝업레스토랑에 참여 업체는 속초 러브마린, 홍천 러스틱라이프, 정선 곤디/청년한식, 평창 진부리/로아코리아, 원주 부리또만나/연과미소, 춘천 주오카페, 동해 솔솔밀크티, 횡성 루지분식, 영월 이달엔영월/화이통 이상 강원 지역 로컬크리에이터 13개 기업이다. 팝업 레스토랑 운영에 앞서 참가자들은 지난 7월부터 강원 지역 식자재를 이용한 메뉴개발 캠프를 진행했다. 캠프에는 글 쓰는 요리사로 유명한 박찬일 셰프, 파티시에들의 선생님인 최연화 파티시에, 식당 간편식 개발 전문가 김왕민 소장이 전문가 멘토로 참여했다. 한편, 팝업 레스토랑 ‘로컬 미식의 미래’는 강원혁신센터에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원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가 ‘2023 중장년 우수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 제한 없이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40세 이상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정부 지원 사업에 선정되지 않은 아이템이라면 3년 이내 초기 창업자도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다. 서류 제출 이후 자격 요건을 갖춘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IR 피칭 스킬, 사업 계획 고도화 및 구체화 등 발표심사 대비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발표 심사를 통해 △혁신상(1팀, 상금 100만 원) △창조상(1팀, 상금 50만 원) △창의상(1팀, 상금 50만 원), 총 3팀을 시상하고 공유 오피스 입주 지원과 전문가 멘토링 등 후속 지원을 제공한다. 한편, 원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기술 창업을 희망하는 만 40세 이상의 중장년 예비창업자의 성공 창업을 견인하고자 실전 창업교육, 아이디어 사업화 자금 지원, 초기 투자 연계, 전문가 멘토링 등 단계별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0월 13일까지 ‘2023 강원스타트업아카데미’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강원스타트업아카데미’는 지역 인재의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적인 창업교육과정으로, 총 3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착순으로 모집 예정이다.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강원권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1년 미만 초기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스타트업의 성장 마일스톤의 이해부터 목표 고객 탐색, 시장분석, 수익모델과 비즈니스모델, 사업계획서 작성과 실습까지 창업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됐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교육비 전액 지원과 수료증 발급, 참가자 간 네트워킹 등의 혜택이 제공되며, 우수 수료생은 내년 상반기 예정되어 있는 해외 직무연수 프로그램의 참가 자격과 강원혁신센터 지원 사업 선정 우대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지역 내 많은 인재들이 창업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왼쪽부터 이기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 이희우 한림대학교 기술지주회사 대표, 최성용 강원대학교 기술지주회사 본부장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9일 오후 4시 지역 창업자 등 103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춘천벤처클럽’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춘천벤처클럽’은 매월 지역 창업자와 다양한 분야 전문가가 만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정기 밋업 프로그램으로, 9월 행사는 ‘2023 강원대학교 산학협력주간’을 맞이하여 강원대학교 KNU스타트업큐브에서 열렸다. ‘강원대학교 기술지주회사’의 최성용 본부장과 ‘한림대학교 기술지주회사’의 이희우 대표가 연사로 참여하여, 각 기술지주회사의 비슷하지만 다른 투자 철학과 연사들의 경험담, 강원특별자치도 투자 생태계의 가능성과 어려움, 지역 기업의 투자 유치 요령 등 알찬 이야기 나눴다. 특히, 좌담을 통해 강원대학교 기술지주회사 2건, 한림대학교 기술지주회사 1건, 강원혁신센터 1건, 소풍벤처스 1건 등 최근 1년 사이 강원 지역에 생기는 신규 펀드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지역에서 투자받고 싶어 하는 초기 창업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열렸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참가자들에게 전달했다. 네트워킹 세션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춘천권 창업지원기관 협의회와 함께 오는 21일 시티호텔원주에서 도 내 (예비) 창업자의 애로 사항 해결을 돕는 ‘9월 강원스타트업 통합 멘토링아워’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멘토링아워’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창업자가 한 장소에서 만나 기업 경영 시 발생하는 애로 사항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강원혁신센터가 매월 운영하는 통합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9월은 원주에서 진행하며, 빅데이터·AI, 투자, 로컬벤처, 마케팅, R&D, BM, 저작권, 지식 재산권, 디자인, 생산관리 및 제조, 사업계획서, 기술 보증 분야 등 다양한 주제로 멘토링이 진행된다. 강원혁신센터 이기대 센터장은 “다른 멘토링 프로그램에서는 듣기 힘든 전략과 주의점들을 아낌없이 제공하고 각 사업 단계에 맞는 컨설팅을 제공할 것”이라며 “9월은 원주, 10월은 강릉으로 지역 창업자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찾아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춘천권 창업지원기관 협의회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대 창업보육센터, 한림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춘천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강원센터, 춘천 지혜의숲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강원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5일과 16일 엘리시안 강촌에서 ‘2023년 G-스타트업 예비창업 지원 사업’ 최종 선정기업 30개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G-스타트업 예비창업 지원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혁신센터, 강원도립대학교, 상지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협력하여 도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예비~1년 미만 연차의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화 자금 지원, 교육, 전문가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틀간 진행한 행사는 예비창업자에게 필요한 시장 검증 특강, 세무/회계/재무 특강, 멘탈 관리 특강, 네트워킹으로 구성됐으며, 예비창업자들의 사전 피칭 진행을 통해 기업 간 네트워크 형성과 협업의 가능성을 높였다. 특히, 멘탈 관리 특강은 2022년 G-스타트업 초기창업 지원 사업 최우수 졸업기업인 ㈜늘품내진이앤씨의 송준혁 대표가 연사로 참여하여, 창업 예비단계에서 겪었던 여러 가지 상황과 사례를 공유하며 참여 기업 대표들에게 멘탈관리 비법을 전달했다. 이기대 센터장은 “도내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며 “창업을 희망하는 분들은 강원혁신센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19일 오후 4시 강원대학교 KNU스타트업큐브에서 ‘9월 춘천벤처클럽’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춘천벤처클럽’은 매월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지역 창업가가 만나 정보를 공유하고 경영 고민을 함께 풀어보는 밋업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강원대학교 기술지주회사’의 최성용 본부장과 ‘한림대학교 기술지주회사’의 이희우 대표가 연사로 참여한다. 최성용 본부장은 기업 분석 투자 전문가로, 4년 만에 EXIT 4건을 기록했으며, 이희우 대표는 ‘쫄투’로 유명한 스타트업 토크쇼 ‘쫄지말고 투자하라’를 2010년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각 기술지주회사의 비슷하지만 다른 투자 철학, 도 내 창업기업들의 투자 유치 준비 요령, 기업과 함께 했던 연사들의 이야기 등을 참가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좌담 이후 네트워킹 세션은 KNU스타트업큐브 3층에서 루프탑 파티로 진행한다. 강원혁신센터 이기대 센터장은 “아름다운 가을 하늘 아래에서 보다 활발한 네트워킹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어봤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연사들, 더욱 진솔한 이야기가 오고 가는 춘천벤처클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14일 오후 2시 서울 디캠프 프론트원 5층 박병원홀에서 ‘시니어 케어, 디지털 의료계의 블루오션’을 주제로 시니어 헬스케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시니어 헬스케어 산업의 국내외 현안을 살펴보고, 성장 잠재력과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강원혁신센터 이기대 센터장이 ‘Elder Care Startups’, 써드에이지 이보람 대표가 ‘시니어 케어 비즈니스’를 주제로 인사이트 특강을 진행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강원혁신센터 보육기업 정션메드(대표자:박지민)의 가족 커뮤니케이션 기반 시니어 헬스케어 서비스 소개를 시작으로, 브레디스헬스케어(대표자:황현두/김지나)의 치매 조기 진단 예방관리 솔루션, 효돌(대표자:김지희)의 AI 정서 돌봄 로봇의 비즈니스 모델 발표를 진행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DHP) 정재호 부대표가 모더레이터로 참여하고, 각 세션의 연사들이 패널로 참여하여 ‘시니어 케어: 디지털 의료계의 블루오션’이라는 주제로 시니어 케어 산업의 성장 잠재력과 한계, 나아가야 할 발전 방향 등에 대한 토크 콘서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도 내 소상공인 온라인 쇼핑몰 창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매출 상승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3년 MOCA챌린지’ 3차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선발 규모는 총 10팀 내외로, 온라인으로 상품을 판매 중인 도내 소재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기업은 온라인 매출 상승을 위한 4주간의 집중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은 라이브 커머스 교육, 라이브 커머스 실습으로 구성되며, 교육이 매출 상승으로 직결될 수 있는 실전형 교육으로 진행한다. 또한 전문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대표상품 스틸컷 촬영 지원, 업체별 특성에 따른 전문가 1:1 컨설팅, 온라인 광고, 라이브 커머스 기획전, 펀딩, 콘텐츠 노출 지원 등 후속 지원을 맞춤 제공한다. 연말 성과보고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팀에게는 각 500만 원의 마케팅 지원금도 지급한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도내 중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자 2017년부터 ‘MOCA 챌린지’를 추진해 왔으며, ‘22년 참가자들의 온라인 매출이 평균 589% 증가하는 등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 춘천사회혁신센터(센터장:박정환)와 함께 내달 12일 오전 10시 ‘커먼즈필드 춘천’에서 ‘워크넥트 강원’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디캠프와 함께 하는 워크넥트 강원'은 전국의 스타트업 및 투자사가 강원으로 와서 1일간 원격 근무 및 네트워킹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 주체 간 혁신적인 기업문화와 정보를 나누고 비즈니스 모델을 연결함으로써 스타트업 관련 관계자 간 밀착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 행사는 참여자 간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자율근무 및 티타임 △점심 그룹 네트워킹 △소그룹 세션 '로컬크리에이터, 스타트업으로 성장하기' △마무리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한다.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은 “인적 네트워킹 형성 및 외부 교류는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중요한 요소”라며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참가 신청 : https://dcamp.kr/event/54082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한국벤처투자가 주관하는 ‘지역엔젤투자 재간접펀드 23년 1차 출자사업’의 운용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강원혁신센터는 10억 원 규모의 개인투자조합을 단독으로 결성·운영하게 됐다. 2021년 소풍벤처스와 조성한 강원피크닉투자조합(32억), 강원청년창업펀드 1호(50억)에 이어 세 번째 펀드 조성이며 이로써 누적 92억 원의 투자금을 운용하게 됐다. 투자조합 결성에는 개인 11명,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등 도내 유관기관이 출자자로 참여했다. 이렇게 출자자가 모인 데에는 강원혁신센터가 매달 개최하는 전문가-창업가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 ‘춘천벤처클럽’의 역할이 컸다. 운영 기간은 투자 기간 4년을 포함하여 총 8년이다. 약정 총액의 70% 이상을 강원지역 내 기술 기반 창업 기업, 기업가형 소상공인(로컬크리에이터)에 투자할 예정으로, 지역 기반 창업 기업에 대한 조기 투자를 통해 초기 운영 자금을 제공하고, 투자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창업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은 “춘천벤처클럽을 구심점으로 함께 뜻을 모아주신 지역 기업인들과 개인 투자자, 유관기관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강원혁신센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3일 오크밸리에서 진행한 종강 행사를 마지막으로 총 7주간의 미래인재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디지털 헬스케어 미래인재 교육과정’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군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으로, 강원권 소재 의료·헬스케어 관련 기업(기관) 재직자 또는 만 40세 이하 구직자 2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최종 16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내용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초, 의료빅데이터 활용, 원격의료, 인증/인허가 등 기초 이론부터 3D 프린팅 활용, 팀 미션 등의 실습까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교육을 진행한 강원혁신센터 김희경 담당자는 “교육생들이 지역 헬스케어산업 실무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기획했다”라며, “수료생들이 실무현장에 쉽게 적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약 100여 개에 달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창업기업을 집중 지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테크노파크,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함께「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비 R&D) 2기 사업」을 수행하며 디지털 헬스
AI 기반의 시니어 개인비서 서비스 '똑비'가 일본 규슈 가고시마 지역의 한달살기 상품을 국내 최초로 론칭했다. '똑비'는 시니어의 검색, 구매, 예약 등 온라인 활동을 자녀처럼 도와주는 서비스로, 채팅을 통해 요청하면 개인별 데이터를 활용해 답변하고 결제까지 전 과정을 처리한다. '똑비'는 1년 6개월간의 준비 끝에 이번 가고시마 한달살기 상품을 선보였다. 시니어들의 건강과 불안감을 고려해 따뜻한 날씨와 저렴한 취미 생활(골프, 낚시), 다양한 먹거리가 강점인 가고시마를 선정했다. 특히, 한국인 직원 상주를 통해 현지 생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회원들만 거주하는 단독주택을 개조하여 편안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지난 3년간 시니어 여행 요청을 수행하며 쌓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골프장, 온천 등 시니어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장소만을 엄선했다. 케도인 골프장을 포함한 10여 개 골프장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시로야마 온천, 이부스키 흑모래 찜질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포함되어 있다. 함동수 '똑비' 대표는 "추석 연휴를 포함한 장기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라며, "항공권 예매부터 숙소 연계까지 개인 비서 서비스에 맞게 회원의 편의를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와 함께 9월 열릴 ‘컴업 in 제주’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최종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9월 10~11일 열리는 ‘컴업 in 제주’는 한·중·일 관광 분야 투자자와 스타트업, 대·중견기업 등 100여 명이 참여하는 글로벌 컨퍼런스다. 컴업 2025 본행사 확산 및 해외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특히 관광 산업 특화 스타트업의 제주 및 글로벌 진출을 촉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코스포는 ‘컴업 in 제주’ 참가를 위해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1일까지 제주 도내·외 관광 산업 스타트업과 제주 소재 예비창업자를 모집했으며,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통해 최종 참가 기업을 선발했다. 선발 결과 스타트업 11개 사(제주 도내 6개사, 도외 5개 사)와 예비창업자 4개 팀이 선정됐다. 제주 도내 스타트업으로는 ▲(주)더사운드벙커 ▲로컬리 ▲잇더컴퍼니 ▲주식회사 제클린 ▲(주)피터페터 ▲씬오브제주 6개 사가, 도외 스타트업으로는 ▲주식회사 딥핑소스 ▲메이즈 주식회사 ▲(주)아웃핏랩 ▲울룰루주식회사 ▲태그바이컴퍼니 5개 사가 이름을 올렸다. 예비창업자팀은 ▲계란바
사진: 왼쪽부터 디윅스 안준형 대표, 클라비 안인구 대표, 대보DX 김상욱 대표, 시선AI 남운성 대표 생성형 AI 플랫폼 전문 기업 디윅스는 시선AI, 대보DX, 클라비와 함께 공공 및 민간 대상의 인공지능 전환(AX) 사업 협력을 위한 4자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AI 전환 관련 신규 사업 기회 발굴 및 공동 기획∙영업∙실행 ▲지속가능한 AX 사업 모델 개발 ▲AI 기술, 데이터 분석 역량, 산업별 도메인 지식 등 핵심 기술 및 노하우 공유를 골자로 한다. 디윅스를 포함한 4사는 각자의 전문 기술과 시장 경험을 융합해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Agentic AI 기반 AX 솔루션을 공동 기획·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디윅스는 LLM 기반의 AI 플랫폼 스타트업으로, 생성형 AI 기술을 넘어 실제 조직 내 업무 수행을 자동화·지능화하는 Agentic AI 솔루션에 특화된 기업이다. 복잡한 업무 시나리오 구현, 데이터 연결성 확보, 사용성과 운영 안정성을 아우르는 독자 플랫폼을 통해 산업 전환형 AI 모델을 다수 구축해 왔다. 디윅스 안준형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금융, 제조, 유통, 공공 등 다양한 산업에서
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의 주관기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한상우, 이하 코스포)은 ‘컴업스타즈(COMEUP Stars) 2025’ 모집을 성황리에 마감했다고 25일 밝혔다. 컴업스타즈는 컴업의 대표적인 혁신 스타트업 발굴·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기존의 투자유치액 기준 리그 구분을 폐지하고, 해외 진출 중심의 아웃바운드 지원으로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했다. 지원 대상 해외 권역은 미국·일본·중국·유럽 등 총 4곳, 권역별 5개 스타트업씩 총 20개사를 선발한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22일까지 진행한 컴업스타즈 2025 모집에 총 559개 스타트업이 신청했으며, 전체 선발 수 기준으로 27.9:1의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컴업스타즈 경쟁률은 국내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을 주요 성장 무대로 인식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특히 ‘해외 현지 진출’이라는 명확한 목표와 실행 중심의 프로그램 구조가 실질적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갔다는 평가다. 권역별 지원 비율은 미국 44%, 일본 34%, 중국과 유럽 각각 11%로 국내 스타트업들이 북미와 아시아를 주요 진출 시장으로 삼고 있음을 보여줬다.
사진 : ammoNOVA Ultra+, AES Tech의 상업용 모듈 컨셉 (100kg일 규모의 수소 생산) 암모니아 전기분해 기반 생산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AES Tech(에이이에스텍)’이 신용보증기금의 혁신 스타트업 성장지원 프로그램 ‘프리아이콘’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AES Tech은 향후 3년간 총 30억 원 규모의 보증 지원을 받게 된다. 프리아이콘은 창업 2~10년 이내 도약 단계 스타트업 중 기술력과 성장성이 검증된 기업을 선발, 자금 보증을 통해 기업의 사업 확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AES Tech은 2022년 신용보증기금의 창업 초기 스타트업 지원 제도인 ‘퍼스트펭귄’에 선정된 데 이어, 성장 단계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프리아이콘’까지 연속으로 선정돼, 신용보증기금의 스타트업 육성 트랙을 이어가게 됐다. 수소경제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인프라가 완비된 암모니아를 통해 더욱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AES Tech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분산형·고순도 수소 공급을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AES Tech은 독자 개발한 ammoNOVA 시스템을 통해 △빠른 구동 △실시간 수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5 강원 로컬위크’ 행사를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강릉 명주예술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로컬 브랜드에 관심 있는 취향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강원도 전역에서 활동하는 로컬크리에이터 35팀이 ‘마을마켓’과 ‘마을살롱’에서 자신의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 ‘마을마켓’에서는 양구의 백자를 이용한 주얼리부터 춘천의 손기록 문화, 평창의 꼭대기 운동마을 소개, 양양 해변 플로깅에서 출발한 업사이클링 제품까지 다양한 공예품과 종이제품, 체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 F&B로 구성된 ‘마을살롱’에서는 채식 문화를 전하는 토마토 요리, 강원도 감자로 만든 감자칩과 쿠키, 강원도 농산품을 활용한 전통주 등 마실거리와 먹을거리를 선보인다. * 로컬크리에이터란? 지역이 보유한 자원(자연, 생활, 예술·문화, 특산품 등)을 자신의 비즈니스에 접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상공인을지칭한다. 또한 관람객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숨은 매니저를 찾아라!’, ‘럭키드로우’ 등 현장 이벤트도 함께해 행사를 풍성하게 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와 동시에 네이버 쇼핑라이브, 강원더몰을 통해 라이브커머스도 진
울 AI 허브는 8월 22일 'AI+로봇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식을 열고 로봇 산업에 특화된 현장형 AI 전문가를 새롭게 배출했다. 이 과정은 제조, 로봇, 헬스케어, 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요구되는 도메인 지식과 AI 기술을 결합해 실제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형 고급 인재를 양성하는 'AI+X' 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최근 생성형 AI와 대형 언어모델(LLM)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제조·로봇·헬스케어 산업 전반에서 AI 기반 자동화·최적화·예측 분석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며, 도메인 특화 AI 전문가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서울 AI 허브는 기업·연구기관·학계가 협력하는 맞춤형 교육 모델을 통해 이러한 산업계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올해 7월 9일부터 8월 22일까지 총 42시간 동안 진행된 AI+로봇 과정은 한국로봇산업협회(협회장 김진오)와 공동으로 운영됐다.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 로봇 센서 상태 추정과 SLAM, 3D 비전, 멀티모달 AI, 로봇 강화학습, 로봇 윤리와 사회적 영향, AI 소프트웨어 보안 등 심화 주제를 다뤘으며, 서울대학교 장병탁·김영민·김현진·박재흥·윤성로·임종우·천현득·최종현 교
친환경 건축·조경 자재 유통 스타트업 봄찬이 중소벤처의 프로그램인 팁스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액셀러레이터(AC)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추천을 통해 이뤄졌으며, 봄찬은 앞서 5월에 프리-A 투자도 유치한 바 있다. 기술력과 시장성을 동시에 입증하며 팁스에 선정된 봄찬은, 향후 2년간 5억 원의 연구개발 자금과 해외 마케팅 및 창업 사업화 지원금 2억 원을 포함하여 최대 7억 원을 받게 된다. 봄찬은 이를 계기로 ‘석재 수요 예측 및 유통 최적화를 위한 공급망 AI 시스템 개발’ 과제를 본격 수행할 계획이다. 해당 과제는 석재 유통에 특화된 공급망 AI 기술을 개발해, 수요 예측 정밀도 향상과 물류 최적화를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봄찬은 재고 과잉·납기 지연·비표준화 자재 문제 등 업계 고질적 비효율을 해소하고, 유통 전반의 투명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팁스 운영사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측은 “조경 및 인테리어 시장은 연평균 5~7%, 글로벌 석재 시장도 연 4%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며 중장기적으로 매우 매력적인 분야”라며, “봄찬은 B2C에서 확보한 신뢰와 성과를 기반으로 B2B 및 B2G로 점진적 확장을 추진하고